지금 여기에서 정당별로 배분한다는 것은 지금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아까 모두에 발언을 했듯이 지금 여기에 여러 가지 지금 조건이 붙고 여러 가지 이유가 지금 붙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우리 위원장님이 직권으로 우리 박정희 의장님께 도로 돌려보내야지 자꾸 여기서 위원님들한테 찬반을 묻고 이렇게 하다보면, 이쪽에, 자, 우리 다 같이 한번 생각해 보셔요. ‘이쪽에다가 조금만 양보를 하지 왜 그러냐’ 그러는데 그러면 반대로 뒤집어서 생각하면 반대쪽에 조금 양보하면 끝나는 문제입니다, 이게 뭐 이렇게 사안이 중요한 문제도 아니고.
그러나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또 중요한 문제가 걸려있기 때문에 이 시간까지 또 하는 걸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속으로 기본적으로.
그런 문제가 서로 평행하게 중요한 문제가 같이 대두돼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우리 행정복지위원회에서 논의가 계속되는 거에 대해서는 답을 찾아내기가 어렵습니다.
이 문제는 여기에 공감하는 모든 분들의 여러 가지 역학적인 관계가 걸려있는 문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동감하시면 위원장님이 용기 있게 결단해서 처리를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