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조건

군산시의회

7대

195회

본회의

제195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제1차

관련 첨부 파일

관련의안

의안명
발의일
발의자
발의의원
별첨자료
이전회의록
이전 회의록이 없습니다.
다음회의록
본회의
  • [본회의]
  • 제195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본회의 회의록
  • 제1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16년 07월 04일

의사일정

1. 제7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의 건 2. 제7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선거의 건 3. 회기 결정의 건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부의된 안건

1. 제7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의 건 2. 제7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선거의 건 3. 회기 결정의 건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10시09분 개의
의장직무대행 김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직무대행 김종숙 의원입니다. 지방자치법 제54조의 규정에 따라서 출석의원 중 최다선 의원이 의장직무대행을 하도록 되어 있는 바 후보로 등록하신 의원님들과 회의진행을 고사하신 의원님들이 계신 관계로 본 의원이 제7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의장 선출 시까지 의장 직무대행으로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동료 의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오늘 개의되는 제195회 군산시의회(임시회)는 제7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위하여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원활하게 회의가 진행되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실시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의 각별하신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195회 군산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제7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의 건
의장직무대행 김종숙
의사일정 제1항 제7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군산시의회 의장선거는 지방자치법 제48조와 군산시의회 회의규칙에 의거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는 무기명 투표로 하고 선출된 의장의 임기는 2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당선자는 군산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의 규정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로 당선되며, 만약 1차투표에서 앞서 말씀드린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때에는 2차 투표를 실시하고 2차 투표에서도 같은 방법의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때에는 최고 득표자와 차점 득표자에 대하여, 최고 득표자가 2인 이상이면 최고 득표자에 대하여 결선투표를 실시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하며, 이때 결선투표 결과 득표수가 같을 때에는 연장자를 당선자로 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선출방법에 대한 설명은 마치고 제7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선거 후보자로 등록하신 의원님은 박정희 의원님과 정길수 의원님 두 분 의원님께서 등록하셨습니다.
회의규칙에 의하여 후보자로 등록을 한 의원은 10분 이내의 정견발표를 할 수 있고 순서는 연장자부터 하게 되어 있습니다.
(진희완 의원 의석에서 - 「의장! 모두발언 있습니다.」)
말씀하십시오. 진희완 의원님!
(진희완 의원 의석에서 - 「저도 의장선거에 등록을 했습니다. 왜 여기에서 빠졌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강성옥 위원 의석에서 - 「정회를 요청합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3분 회의중지
10시50분 계속개의
의장직무대행 김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정길수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의원
저가, 어느 혹자가 그러드만요. 대단히 용기 있는 사람이라고. 죽어봐야 저승을 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용기 없이 세상을 살지도 않았는데 제가 좀 부러지지 않는 쇠금이래요. 좀 강하면 더 강하고, 약하면 약한 사람인데, 하여튼 의원님들 존경하고,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정길수 의원입니다.
저는 지난 10년간 의정활동을 통하여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동료 의원님들의 심부름꾼이 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6대 전반기에 경제건설위원장을, 그리고 7대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대과없이 잘 수행해 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동료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배려 없이는 불가능 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점 동료 의원님들께 깊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저는 이를 바탕으로 제7대 후반기 군산시의회 의장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의회의 역할에 대한 첫번째 신념은 우리 의회가 30만 군산시민의 민의를 대변하기 위해서 무엇 보다도 집행부를 견제하는 강력한 의회, 시민을 위하고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우리의회가 민생을 살피고 시민을 위한 새로운 시책을 개발하고 갈등을 조정하는 의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다수의견을 따르면서도 소수의견을 외면하지 않는 상호 존중과 소통하는 의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의장에게 요구되는 사항은 무엇일까 하고 오늘 이 자리에 나오면서 저 자신에게 많이 물어보고 많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현재 우리 군산시의회는 국민의당 15명, 더불어민주당 6명, 새누리당 1명, 무소속 2명으로 다른 어느 때 보다도 다양한 의견들이 도출되고 여러 방법으로 개개인의 요구와 욕망이 표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무엇 보다도 의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활기찬 의회, 일하고 싶은 의회를 조성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의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조정하면서 의원님들이 소신껏 일 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동료 의원님들 중에 어떤 분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등 강력한 의회상을 구축해야 한다고 하였고, 또 어떤 분은 시민을 위해서는 집행부와의 관계를 잘 풀어서 의회를 원만하게 운영해야 한다라는 말을 하시는 점을 많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집행부가 합리적인 행정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예산을 집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철저한 감시를 해야 하겠지만 때로는 토론하고 설득하고 타협해서 시와 시민을 위해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하는 것이 의장의 책임과 의무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의장이 된다면 혁신적 마인드, 우수한 경험과 지혜를 가지신 동료 의원님들과의 말씀을 경청하기 위하여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소통의 시간을 더욱더 많이 가지겠습니다.
우리 군산시의회와 군산시 발전을 위해 서라면 저 정길수 모든 사람들의 충실한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군산시 변화와 혁신의 의지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믿음을 드리겠습니다.
동료 의원님들께서 잘 알고 계시는 것처럼 의장이라는 자리는 30만 군산시민의 대의기관이고 시의회를 대표하는 자리입니다.
동료 의원님들의 현명한 판단과 정의로운 선택을 기대하겠습니다. 저 정길수에게 동료 의원님들의 뜻을 받들어 화합하고 상생하는 역동적인 군산시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행 김종숙
정길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정희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희 의원
존경하는 선배동료 여러분! 박정희 의원입니다.
부족한 저를 제7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로 등록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통해서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어제 출마의 변을 작성을 하면서 지난 10년간을 생각을 하고 고민을 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의회에 첫발을 내딛을 때 보다 훨씬 더 가슴 떨리고 여러분께 어떤 말씀을 드려야 될 지, 그리고 오늘 하는 말들이 남은 2년동안 꼭 지켜야 되겠다라고 하는 그런 다짐과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의원 여러분께서 저를 의장으로 선택을 해주신다고 한다면 여러 가지 해야 할 일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몇 가지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저는 첫번째로 가장 먼저 의원들 간의 화합과 소통에 앞장 서겠습니다.
7대 후반기 군산시의회가 국민의당과 더불어 민주당, 새누리당, 무소속 의원님들 이렇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얼마 남지 않은 2년의 시간이 자칫 잦은 충돌과 극심한 혼란으로 빚어질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마음에 저 자신을 내려놓고 대의기관의 명분을 세우기 위해서 최대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사려 깊고 동료의원과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동료의원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 드릴 것이고 그것이 저의 숙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 선거, 의장선거 기간을 통해서 참 많은 것을 느끼고 많은 것을 반성하고 많은 것을 보답을 해야 되겠다라고 느꼈습니다.
채 2년도 남지 않은 문동신 시장의 레임덕이 우려되는 시기로 자칫 의회가 흔들리면 우리시의 근간이 흔들리고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집행부를 감시 견제하는 입장에서 시의회와 집행부 간 조정자 역할을 원만히 이루어낼 것으로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선거기간을 통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동료 의원님들의 많은 이야기도 들었고 밖에서도 많은 이야기들을 들었고, 저희 의회가 서로 힘을 합해서 우리가 가진 하나님의 선물로 받은 입으로 인해서 동료 의원 간을 분열시키고 각 자기가 소속돼 있는 각 당을 분열시키고 의원들 간의 서로 분쟁을 조장하는 일은 후반기, 7대 후반기에서는 없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 모든 의원님 24명의 의원님들이 전부 단합해서 집행부의 감시견제와 또한 조정자 역할을 하는데 있어서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많은 시의 정책들을 시에서도 내놓고 우리 의원님들도 내놓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의원들의 간담회를 통해서 부정적이고 소모적인 그런 논쟁을 뒤로 하고 합리적인 토론과 긴밀한 논의절차를 거쳐서 서로 상호 협력하여 군산시가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전반기 의장님이신 진희완 의장님께서는 다수당 보다는 소수당을 배려하고 협치의 노력을 하셨습니다. 저 역시 또한 전부가 같이 가는 길이라고 한다면 그 길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두번째 군산시 최초에 여성의장이라고 하는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여성의원의 비율이 높아지는 가운데에서 군산시 최초의 여성의장이 된다면 저에게 있어서는 무한한 영광일 것입니다. 그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감성적이고 섬세하게, 또한 생활정치를 펼쳐서 여성으로서의, 또한 여성의원으로서의 롤모델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이제는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누나와 동생과 같은 마음으로 따뜻한 열정으로 열심히 일 하는 의회, 생산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역동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세번째 시민의 지지와 사랑을 받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뉴스에 보면 댓글이 많이 달리죠. 우리 의회에 한 번도 제가 호의적인 댓글을 단 것을 별로 본 적이 없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의회, 정말 응원합니다.” 그런 댓글 없었습니다.
이제는 집행부와 시의회의 갈등이나 주요 현안사업의 의견충돌로 인해서 우리 시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의회 본연의 임무인 시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또한 반대를 위한 반대, 대안 없는 반대만을 하지 않을 것이며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서 먼저 생각하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정말로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을 해서 우리 의원들이 다음에 8대에 들어와서 더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부족한 만큼 열심히 더 일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일할 수 있는 그러한 제7대 후반기 군산시 의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의 각별한 배려를 부탁드리면서 정견발표를 마치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행 김종숙
박정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후보자들의 정견발표를 모두 마치고 제7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의 건에 대하여 표결을 선포합니다.
먼저 투표요령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투표용지는 화면에 보이는 견본 투표용지와 같으며, 기표방법은 기표소에 마련된 기표용구로 기표하고자 하는 의원성명 우측 기표 란에 기표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울러 투표방법과 유?무효 투표처리는 의사과장의 별도 설명이 있겠습니다.
다음은 제7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 따른 감표위원으로 고석원 의원님, 조경수 의원님, 방경미 의원님, 신영자 의원님을 지명 하겠습니다.
감표위원으로 지명된 의원님들은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선거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감표위원석에 착석)
다음은 의사과장으로부터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이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과장 정용기
의사과장 정용기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투표하시는 순서는 선거구 순서에 따라 성명의 가나다 순으로 투표하시겠으며 감표위원 4분과 김종숙 의장직무대행님은 맨마지막에 투표를 합니다.
호명을 받으신 의원님께서는 나오셔서 감표위원으로부터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다음에 기표소에서 기표를 하신 후 명패는 명패함에,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넣으시고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투표용지 모형은 화면에서 보이는 견본 투표용지와 같습니다.
기표방법은 선출하고자 하는 후보자의 성명 오른쪽의 기표란에 기표용구로 기표하고 단독후보일 경우 찬반 오른쪽 기표란에 기표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두 분 이상 후보란에 기표를 하거나 기표용구 외에 다른 방법으로 기표하는 경우에는 무효로 처리하고 투표용지에 아무런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기권으로 처리하고 기타 판정은 의장직무대행님과 감표위원의 협의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투표방법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직무대행 김종숙
의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감표위원은 투표함과 명패함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및 명패함 점검)
투표함과 명패함이 이상 없다고 확인 되었습니다.
의사과장은 투표하실 의원님의 순서를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과장 정용기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해드리겠습니다.
11시06분 1차투표 개시
의회사무과장 정용기
(의사과장 : 의원성명 호명)
의장직무대행 김종숙
투표를 하지 않으신 의원님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투표가 종료되었음을 선언합니다.
11시13분 1차투표 종료
의장직무대행 김종숙
그럼 이어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출석의원수와 같은 24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검검)
투표수도 24매로써 명패 수와 같습니다. 그러면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 표)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24표 중 정길수 의원 10표, 박정희 의원 14표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를 하신 박정희 의원님이 제7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제7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되신 박정희 의원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당선 인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박정희
감사합니다.
의정생활 10년을 하면서 부족한 것도 많았고 또한 과격하게 집행부를 질타할 때도 많았고 동료 의원 간에 불협화음도 많았고 여러 가지로 부족했던 점을 이번 선거기간을 통해서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제는 정말 모든 걸 내려놓고 우리 24명동료의원과 같이 힘을 합해서 문동신 시장님과 같이 군산시가 나아가는 길에 한 치의 부족함이 없는 우리 군산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부족한 것을 느꼈던만큼 더 많이 노력하고 동료의원 간의 불협화음이 있었던 것도 더 많이 자세를 낮추고 다가가서 군산시 발전이 무엇, 발전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을 하도록 하는 그런 의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에게 표를 얻고자 정견발표만 하고 전부 다 힘을 합해서 힘이 되어 주실 것은 생각을 안 해서 당선인사 준비를 제가 못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목이 메어서 어떠한 말로 감사의 표현을 해야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동료 의원님들 정말로 감사하고 제가 정견발표 때 여러분들에게 약속했던 그 모든 내용을 지키도록 저의 모든 것을 다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를 24명이 전부 지지해 주셨다고 생각하고 24분 전부 잘 모셔서 군산시 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내 박수)
의장직무대행 김종숙
박정희 의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저의 의장직무대행을 이것으로 마치고 제7대 후반기 군산시의회를 이끌어 나가실 박정희 의장님께서 회의진행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이양하고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박정희 의장님 의장석으로 등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희 의장 등단)
(의장직무대행과 사회교대)
의장 박정희
제7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박정희 의원입니다. 지금까지 의장직무대행으로 수고하여 주신 김종숙 의원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본 의원을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하여 주신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의사일정에 따라서 회의를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옥 의원 의석에서 - 「정회를 요청합니다.」)
동의와 재청 부탁드립니다.
(「동의합니다.」 「재청합니다.」 하는 의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3분 회의중지
11시56분 계속개의
의장 박정희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강성옥 의원님이 배려해주신 덕분에 의사일정 제2항을 진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건
2. 제7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선거의 건
의장 박정희
제7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의장 선거도 조금 전에 마친 의장선거와 동일하게 군산시의회 회의규칙에 의해서 실시됨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의장 선거도 정견발표를 신청한 김경구 의원님, 김영일 의원님, 강성옥 의원님 순으로 정견발표를 듣고 난 후에 투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를 하실 때 여러분들도 한 치의 의혹이 없도록 신경을 써서 투표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그럼 김경구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경구 의원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저 본 의원은 5선까지 하면서 수많은 투표를 봤지만 그래도 우리 군산시에 지도자적이고 존경 받는 이 전당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는 거에 대해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의장이 되고 부의장이 되고 이게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마음을 비우면 편안합니다.
우리 정말 서로 신뢰하고 서로 존경하고 믿음을 가지고 30만 시민을 위해서 일 한다는 자세를 갖고 지역구 주민들이 여러분들을 선택했을 때 과연 그분들한테 얼마나 떳떳한 의정활동을 하고 오늘 이러한 일을 하는가 우리 모두가 자성의 반성을 해야 된다고 본 의원은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이 자리에 인사드리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부의장으로 출마한 김경구 인사 올립니다.
힘들고 어렵게 7대를 검증 받으시고 미운정 고운정 서로 티격태격 하면서 지내온 지도 7대에 벌써 반이 지났습니다.
전반기 시민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 오신 존경하는 진희완 의장님과 한경봉 부의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수고 하셨습니다.
아울러 각 상임위원장님, 부위원장님, 그리고 각 특별위원장님, 부위원장님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희 의회를 시민들로 존경받는 의회로 이끌어주신 우리 여기 앉아있는 모든 의원님들께서 마음 속으로 감사의 박수를 힘차게 드릴 것을 요청합니다.
그렇습니다. 저 역시 소수정당의 후배 의원님들께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부의장에 등록을 해줬으면 쓰겠다 요구해서 본 의원은 자존심도 허락치 못해 오랫동안 고민했습니다. 망설였습니다.
후배의원님들을 생각하면 제가 이 자리에 과연 서야 할 것인가 미안함이 앞을 가리고 더더욱 용납지지 않았습니다. 고심도 많이 했습니다.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소속의원들께서 진실이 담긴 요청에 부의장이 다른 게 아니고 우리 의원들에 봉사하고자 하는데 봉사 좀 해주십시오 간절히 요청하는 그 마음에 제가 이것을 뿌리치고 뿌리 쳤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부의장에 입후보 하였습니다.
송구스럽게 생각하면서 부의장이라는 것은 의장님을 보필하고, 그리고 의원님들께서 의정활동 하는데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봉사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동료 여러분, 존경하는 동료 여러분! 시대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군산시민 또한 군산 정치에 많은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 의원님들도 다 아실 겁니다.
지방의회 풀뿌리 민주주의 의회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기억해주셔야 할 것입니다.
정치권이 분열되고 야당이 분열되어 걱정을 많이 하면서 우리 군산시의회 또한 협치 속에서 시민의 복된 삶과 안정된 정치가 운영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제8대 지방선거가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바라는 원하는 후반기 의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부의장만은 소수정당에 주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시민들이 바라는 우리 군산시 7대 후반기는 여러분들의 손에 시작하는 그날부터 박수 받는 후반기 의회가 시작되는 것을 원하시지 않습니까?
김영일 후보님 훌륭하십니다. 초선에 부의장급인 운영위원장을 무난히 해냈습니다.
그런 만큼 그만한 넓은 아량도 있으리라 믿습니다.
개인의 욕심 보다는 여러분들이 저에게 표를 주신다면 정말로 우리 군산시가 협치로써 국민의당이 정말 의회만큼은 중앙정치하고 틀리구나, 정말 협치를 해서 이제 우리 군산이 경제도 어렵고 삶이 힘드는데 일을 집행부와 같이 잘 해내겠구나 이렇게 한다고 생각할 때 우리 김영일 부의장님께서는 그야말로 여러분에게 왜 나를 안 찍었냐 이렇게 절대 안 하실 분이라고 저는 존경해마지 않습니다.
본 의원은 의회가 개혁하고 혁신하고 변화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제 8대의회는 여러분들이 들어오실 때 시민들이 7대에 변화를 주지 아니하면 지지받지 못한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숙제를 안고 있어야 본다고 봅니다.
지방의회가 국회의원의 지지받는 의장단구성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출마를 할 수 있도록 교황방식의 선출을 우리 후배의원들의 8대는 그렇게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 부의장이지만 의장님하고 우리 동료의원들하고 상의해서 이제 우리가 만들어준 중앙정치 국회의원에 족쇄가 채여서 정말 우리의회를 잘 이끌어가고 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하는 마음은 충정 같지만 그렇지 못하고 하는 거에 대해서 얼마나 마음적으로 가슴 아픕니까? 이 부분 개혁하지 아니하면 안 됩니다. 저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원님들하고 같이 행동 통일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두번째로 의회는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라는 큰 틀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흘러오는 식으로 할 게 아니라 저는 여러분들이 부의장을 해주신다면 변화를 가져오겠습니다.
자, 지금 현재 우리의회는 국민의당 15석입니다. 민주당 6명입니다. 새누리당 1명입니다. 무소속 2명입니다.
의회가 견제와 감시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집행부에서 예산을 따오는데 힘든데 우리 지역에 우리 의원님들이 지역구에 국비와 도비가 필요하다면 새누리당에 우리 방경미 의원을 모시고 와서 국회의원들도 만나고 무소속도 만나고 우리 국민의당 국회의원 적습니다마는 민주당도 가서 국회의원들 만나고 해서 우리 지역의 예산을 따는데 시장만 하는 게 아니라 우리도 같이 하겠다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것이 변화가 아니고 혁신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저 후반기 7대 이거 해내겠습니다. 의원님 역량강화를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의원님들께서 그룹별로 세대별로 나이별로 해서 또 전문분야 별로 연수를 갈 수 있도록 자유롭게 가서 역량을 함양해서 우리 군산시의 분야별 견제와 감시를 확실히 할 수 있도록 저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진희완 의장님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의회가 청사를 하나지어서 의원님들이 마음대로 공부하고 우리군산 시민들과 충분히 민원을 같이 할 수 있도록 지으려고 노력 많이 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그 부분 잊지 않고 우리 7대 하반기 꼭 완성해서 우리 8대 후배 의원님들에게 정말 남겨줘 가지고 우리 의원님들이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그거 해내겠습니다. 이것은 우리 의원님들이 협조 아니면 절대 할 수 없다는 것은 말씀 안 드려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또한 소통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앞으로 지금 8대 지방선거가 돌아옵니다.
중선거가 되다보니까 더 갈수록 의회가 잡음도 날 수 있고 서로 인격적인 문제도 있고 그런데 저는 이걸 많이 경험해 왔습니다. 이 부분 해소할 수 있도록 많은 대화와 또한 소통으로 해서 이거 제가 묶어내겠습니다.
존경합니다. 경청해주셔서 너무나 고맙고요, 이외에도 우리 의회가 혁신과 개혁과 변화를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지만 차차 뽑아주신다면 같이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시민에게 존경받는 7대의회가 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의원님들 건강하시고 지역 주민들에게 시민에게 항상 존경 받으면서 다음 8대에 들어오시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박정희
김경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일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일 의원
부의장 후보에 출마한 김영일 시의원입니다.
이번 선거과정을 통해서 본 의원이 바라보는 것은 참 착잡하고 상당히 답답합니다. 여기에 모이신 의원님 한 분 한 분은 우리 지역을 대표하고 지역시민을 대표하고 지역을 개발시키고 발전시키고 우리 군산시의 변화를 추구하고 우리 시민들이 잘 살고 또 우리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이끌어가는 주인이며 지도자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지금 행하고 있는 이런 행태들은 또 이런 모습들은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우리는 군산의 주인으로서 리더자로서 어떠한 길을 가야 되고 어떠한 행동을 해야 되고 어떠한 가슴에 꿈을 꾸고 해야 되는가를 반성해볼 필요 있습니다.
또한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대문에 이 글자를 붙여놨습니다. “오늘도 군산시민들과 농촌 농민 어머님, 아버님을 위해서 웃음과 기쁨을 드리겠습니다.” 하고 대문에 붙여놓고 그 글귀를 읽지 않으면 문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도 나와서 행하는 행동들은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이 저도 여러분 앞에 고개를 들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왜, 거기에 같이 하는 그 일원에 한 명이고 또 그렇게 행동하는 한 명의 일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나도 이 책임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우리 모 의원이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야, 군산시는 의회는 개판이다, 왜 그러냐!” 모 의원이 또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야, 우리 의원들이 좀 정의롭게 가야 될 거 아니냐, 좀 바르게 가야 할 거 아니냐!”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개판을 만드는 것도 바르게 세우는 것도 지금 누가 하고 있습니까? 바로 여기에 모이신 의원님들끼리 하고 또 그 말을 또 의원님들끼리 나누는 얘기들입니다.
그리고 이런 선거를 한다든가 이해관계를 있을 때 왜 그런 것을 그런 정체성을 바로 잡고 바르게 행하지 않고 이럴 때는 바른 것을 져버리고 나의 개인적인 생각, 개인적인 모든 걸로 하고 왜 그 다음에는 받아들이지 못하고 승복하는 자세가 없습니까.
나는 오늘 이 선거를 통해서 우리 정길수의장 후보님께 무한한 감사와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여기에 나오셔서 정말 우리 선배, 후배, 동료 의원님들을 위해서 내가 깨끗이 승복하고 하겠다는 모습에 정말 가슴으로부터 뜨거운 감명과 감사를 드립니다.
바로 이런 모습들이 우리 군산시를 이끌어가고 우리 시민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먼저 살아있는 의회가 되어야 됩니다. 우리가 먼저 앞서 가는 의회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어떻게 군산시를 리더하고 군산 시민들을 리드할 수가 있겟습니까?
존경하고 사랑하는 의원 여러분! 우리가 먼저 나부터 행동하는 양심을 가지고 바로 이 자리에서 우리가 어떻게 어떤 사람이 우리의회를 화합하고 또 합치할 수 있는가 하는 가슴에 새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우리 김경구 의원님의 뜻을 존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감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우리가 의회가 한 마음 한 뜻으로 갈 수 있다면 나는 과감하게 부의장 후보자리를 내놓겠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무수한 야합과 여기에 무수한 생각들을 해가지고 이 의회를 흔들고 이 의회를 누가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아니 될 것으로 봅니다. 진정으로 간다면 남자답게 또 의원 답게 또 우리 군산 시민답게 깨끗하게 정리하고 있는 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오늘 이 시간 이 지경까지 왔습니다. 결국은 우리가 협치를 이루지 못하고 투표로 다 붙었습니다.
그러면 제가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 상황에서 제가 여러분들 앞에 어떤 행동을 내가 보여줘야 됩니까?
존경하는 우리 의원님 저는 이제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습니다. 내 명예도 지킬 곳이 없기 때문에 물러날 곳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내 뜻을 영광스럽게 의미 있게 받아주었다면 저는 깨끗이 물러난다고 얘기했지만 내 뜻을 영광스럽게 깨끗하게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에서 더 이상 제가 물러나지 못함을 우리 의원님들께 깊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아침 이 자리에 오기 10시까지도 여기에 모이신 우리 당 동료 의원님들께 분명히 받아들이면 그 자리에서도 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나 되지 않았습니다. 깊이 양해 해주시고 제가 의원님들을 모시고 우리 의회를 바로 세우고 또 집행부와는 협력과 상생, 견제에 이룰 수 있도록, 또, 위에로는 의장님과 동료의원님들을 모시고 성심을 다해서 노력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합당한 제가 인물이라 생각하시면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압도적인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정희
김영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성옥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옥 의원
강성옥 의원입니다. 다시 한번 인사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얼마 전 유튜브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영상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용인에 있는 제일초등학교 김기국 학생 이야기인데요, 그 학생은 장애가 있어서 언제나 달리기에서 꼴등을 갔습니다.
그런데 이 운동회 때도 모든 사람이 그 학생은 다 꼴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친구들이 그 김기국 학생의 손을 잡고 함께 달렸습니다. 모든 학생이 다 1등을 했습니다.
우리는 그 영상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감동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5명의 학생들은 “친구에 대한 배려, 그리고 배려가 있을 때에 모두가 우승할 수 있다”라는 그걸 보여줬습니다.
사실 우리 의회도, 우리 군산시도 산적한 문제가 너무도 많습니다. 산업단지에서 죽어가고 있는 기업들, 전북대 병원 문제, BTL사업 수없이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 의장단 선거를 하고 있습니다. 내일도 상임위원장 선거를 할 겁니다. 모두가 경쟁을 할 때 우리의회는 시민들 앞에 떳떳하게 나서지 못할 겁니다. 누군가는 배려를 해야 되고 누군가는 자기 것을 내려놓아야 모두가 승리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자리에서 부의장 후보직을 사퇴를 하겠습니다. 제 것을 포기하고 작은 것에 대해서 배려하고 힘없는 것에 대해서 배려하고 약자에 대해서 배려하는 그런 우리 동료 의원님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박정희
강성옥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후보자들의 정견발표를 모두 마치고 제7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선거의 건에 대하여 표결을 선포합니다.
의장선거 때 수고해 주신 감표위원님들은 다시 나오셔서 지정된 자리에 착석하여 투표에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견발표 중에,
(서동완 의원 의석에서 - 「의장!」)
네.
(서동완 의원 의석에서 - 「정견발표 중에 강성옥 의원께서 사퇴의사를 표시 했잖아요? 투표를 어떻게 진행하는지도, 진행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정견발표 중에 강성옥 의원님이 후보를 사퇴하였기에 7대 후반기부의장 선거는 김경구 의원님, 김영일 의원님 두 분 후보에 대한 표결로 선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고 제7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선거의 건에 대하여 표결을 선포합니다.
(서동완 의원 의석에서 - 「의장!」)
네.
(서동완 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 발언 있습니다. 어쨌든 의장님도 마찬가지이고 공약발표를 하실 때도 의회의 화합과 그리고 의회의 소수에 대한 배려를 말씀하셨고, 또 각 지금 후보님들도 조금 전에 부의장님 후보님들 말씀하신 가운데에 김경구 의원님이나 김영일 의원님, 그리고 강성옥 의원님은 그런 취지로 후보를 사퇴 하셨습니다.
한번 의원님들이 부의장 선거를 놓고 좀 정회를 한 후에 논의를 해서 이 부분을 투표를 붙일 건 지 아니면 말씀하신 것처럼 좀 상호 존중과 배려를 해서 후보를 사퇴할 건 지를 논의한 다음에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정회를 요청합니다.」)
(김영일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저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서동수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정회를 요청합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6분 회의중지
12시38분 계속개의
의장 박정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방금 서동완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후보자이신 김영일 의원님께서 사퇴 의사가 없으므로 표결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제7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선거의 건에 대해서 표결을 선포합니다.
먼저 투표요령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투표용지는 화면에 보이는 견본 투표용지와 같으며 기표방법은 기표소에 마련된 기표용구로 기표하고자 하는 의원성명의 우측 기표란에 기표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울러 본 기표는 투표용지가 이미 인쇄된 관계로 김경구 의원님과 김영일 의원님 중에서만 기표를 해야 합니다. 다른 분에 기표할 경우는 무효처리 됨을 알려드립니다. 기타 투표방법과 유무효 투표처리는 의사과장의 별도 설명이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과장 정용기
그럼 지금부터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투표하시는 순서는 선거구 순서에 따라 성명의 가나다 순으로 투표하시겠으며 감표위원 4분과 박정희 의장님은 맨 마지막에 투표를 합니다.
호명 받으신 의원님께서는 나오셔서 감표위원으로부터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다음에 기표소에서 기표 하신 후 명패는 명패함에,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넣으시고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투표용지 모형은 화면에 보이는 견본 투표용지와 같습니다.
기표방법은 선출하고자 하는 후보자의 성명 오른쪽의 기표란에 기표용구로 기표하고 단독후보일 경우에는 찬반 오른쪽 기표란에 기표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두 분 이상 후보란에 기표를 하거나 기표용구 외에 다른 방법으로 기표하는 경우에는 무효로 처리하고 투표용지에 아무런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기권으로 처리하고 기타 판정은 의장님과 감표위원의 협의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투표방법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정희
다음은 제7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선거에 따른 감표위원으로 고석원 의원님, 조경수 의원님, 신영자 의원님, 방경미 의원님은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으로 지명된 의원님들은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선거에 협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감표위원석에 착석)
그럼 지금부터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감표위원은 투표함과 명패함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및 명패함 점검)
투표함과 명패함이 이상 없다고 확인되었습니다.
의사과장은 투표하실 의원님의 순서를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과장 정용기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해드리겠습니다.
12시43분 1차투표 개시
의회사무과장 정용기
(의사과장 : 의원성명 호명)
의장 박정희
투표를 하지 않으신 의원님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투표가 종료되었음을 선언합니다.
12시49분 1차투표 종료
의장 박정희
그럼 이어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출석의원수와 같은 24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검검)
투표수도 24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그러면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 표)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24표 중 김영일 의원 12표, 김경구 의원 12표 1차투표 결과 과반수, 동수가 나왔기 때문에 2차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진행 방법은 1차투표와 같이 진행을 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다시, 먼저 감표위원께서는 투표함과 명패함의 이상 유무를 다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및 명패함 점검)
투표함과 명패함이 이상이 없다고 확인되었습니다.
의사과장은 투표하실 의원님의 순서를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과장 정용기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해드리겠습니다.
12시55분 2차투표 개시
의회사무과장 정용기
(의사과장 : 의원성명 호명)
의장 박정희
투표를 하지 않으신 의원님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2차 투표가 종료되었음을 선언합니다.
13시02분 2차투표 종료
의장 박정희
그럼 이어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출석의원수와 같은 24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검검)
투표수도 24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그러면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 표)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24표 중 김영일 의원 12표, 김경구 의원 12표로 2차투표 결과에서도 과반수 득표자가 없으므로 두 분 의원님에 대해서 결선투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결선투표는 다수 득표자로 당선자를 하고 이때 득표수와 동수일 경우 군산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의 규정에 따라서 연장자를 부의장으로 선출하게 됩니다.
투표방법은 1,2차투표와 같이 진행을 하겠습니다.
먼저 감표위원께서는 투표함과 명패함의 이상 유무를 다시 한번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수 의원 의석에서 - 「의장! 잠깜 정회를 요청합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07분 회의중지
13시15분 계속개의
의장 박정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투표 진행방법은 1,2차 투표와 같이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감표위원께서는 투표함과 명패함의 이상유무를 다시 한번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및 명패함 점검)
투표함과 명패함이 이상이 없으므로 의사과장 나오셔서 투표하실 의원님의 순서를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과장 정용기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해드리겠습니다.
13시16분 3차투표 개시
의회사무과장 정용기
(의사과장 : 의원성명 호명)
의장 박정희
투표를 하지 않으신 의원님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결선투표가 종료되었음을 선언합니다.
13시21분 3차투표 종료
의장 박정희
그럼 이어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출석의원수와 같은 24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검검)
투표수도 24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그러면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 표)
개표결과 득표수가 동수이므로 군산시 회의규칙 8조에 의해서 연장자이신 김경구 의원님이 부의장으로 당선이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제7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김경구 의원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당선 인사 해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 김경구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김영일 의원님께 진심으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제가 출마의 변에서 얘기하였듯이 실천으로 옮기려고 노력하고 또 의원님들의 뜻을 받들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장내 박수)
의장 박정희
김경구 부의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처리 전에 그동안 제7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군산시의회를 대표하셨던 진희완 전 의장님의 이임인사 말씀을 듣고 다음 의사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진희완 전 의장님 나오셔서 이임 인사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진희완 의원
존경하는 30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저도 시간의 흐름과 언젠가 그 시간은 반드시 가는 순리에 따라서 평의원으로서 동료의원과 함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누구 보다도 같이 의장단에 함께 했던 그런 의원님들 너무 감사드리고 24분 의원님들 항상 때로는 질책과 때로는 칭찬으로 이끌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인사를 갈음할까 합니다. 집행부에서 7월 1일날 인사를 해서 저한테 의사국장을 요구를 했습니다.
저는 정말 차기 의장단에서 검토할 문제라고 미뤄왔고 법적인 검토한 결과 미뤄도 상관 없어서 저는 과감히 차기 의장단에 넘겨드렸습니다.
무엇 보다도 차기 의장단에서 신중한 검토를 해서 보다 우리 의회가 가장 어려울 때 정말 필요한 의사국장이 와서 같이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뒷받침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그동안 저한테 개인적으로 제가 2년동안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서운 했던 부분은 다소 이해해 주시기 간절히 바라고, 특히, 의사국 직원들에게도 수고 하셨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의회를 이끌 때 의사국을 항상 생각하며 의사국 직원들에게 반듯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해달라는 이야기를 우리 직원분들한테 간곡히 말씀드렸습니다.
의회의 정립을 반드시 세울 수 있도록 의사국 직원들 차기 의장단에서도 반드시 의사국 직원들 꼭 염두에 두시고, 또 체계적인 인사이동이 갈 수 있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의장으로서 인사를 개입할 수는 없지만 저는 제 사견을 드러내지는 절대 안 했습니다. 의사국 전체만 꼭 책임지는 모습과 의장단과 협의 했습니다.
끝으로 여러분 건강하시고 7대 하반기 이끄시는 박정희 의장님, 또 오늘 선출된 김경구 부장님, 내일 선출될 상임위원장님들과 더욱 7대의회의 멋진 모습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7대 의장단이 하는 일에 적극 협조해 드리면서 의정활동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장내 박수)
의장 박정희
진희완 전 의장님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안건
3. 회기 결정의 건
의장 박정희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제195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회기는 7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2일간 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참조)
ㆍ제195회(임시회) 의사일정(안)
(부록에 실음)
-----------------------------------
안건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의장 박정희
의사일정 제4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은 군산시의회 회의규칙 제50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의장과 2인 이상의 의원, 사무국장이 서명 날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금번 제195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회기동안 회의록에 서명하실 두 분의 의원님은 선거구 순서에 의해서 나종성 의원님과 유선우 의원님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가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195회 군산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내일, 7월 5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 합니다.
13시32분 산회
출석의원(24명)
의원 진희완 의원 한경봉 의원 고석원 의원 김경구 의원 서동수 의원 설경민 의원 신경용 의원 길영춘 의원 김영일 의원 김성곤 의원 정길수 의원 조경수 의원 박정희 의원 배형원 의원 김종숙 의원 나종성 의원 유선우 의원 강성옥 의원 이복 의원 김우민 의원 서동완 의원 방경미 의원 김난영 의원 신영자
회의록서명(5명)
의장직무대행 김 종 숙(인) 의 장 박 정 희(인) 의 원 나 종 성(인) 의 원 유 선 우(인) 사 무 과 장 정 용 기(인)

질문제목

질문자

관련 내용

질문자

질문제목

질문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