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저 본 의원은 5선까지 하면서 수많은 투표를 봤지만 그래도 우리 군산시에 지도자적이고 존경 받는 이 전당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는 거에 대해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의장이 되고 부의장이 되고 이게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마음을 비우면 편안합니다.
우리 정말 서로 신뢰하고 서로 존경하고 믿음을 가지고 30만 시민을 위해서 일 한다는 자세를 갖고 지역구 주민들이 여러분들을 선택했을 때 과연 그분들한테 얼마나 떳떳한 의정활동을 하고 오늘 이러한 일을 하는가 우리 모두가 자성의 반성을 해야 된다고 본 의원은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이 자리에 인사드리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부의장으로 출마한 김경구 인사 올립니다.
힘들고 어렵게 7대를 검증 받으시고 미운정 고운정 서로 티격태격 하면서 지내온 지도 7대에 벌써 반이 지났습니다.
전반기 시민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 오신 존경하는 진희완 의장님과 한경봉 부의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수고 하셨습니다.
아울러 각 상임위원장님, 부위원장님, 그리고 각 특별위원장님, 부위원장님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희 의회를 시민들로 존경받는 의회로 이끌어주신 우리 여기 앉아있는 모든 의원님들께서 마음 속으로 감사의 박수를 힘차게 드릴 것을 요청합니다.
그렇습니다. 저 역시 소수정당의 후배 의원님들께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부의장에 등록을 해줬으면 쓰겠다 요구해서 본 의원은 자존심도 허락치 못해 오랫동안 고민했습니다. 망설였습니다.
후배의원님들을 생각하면 제가 이 자리에 과연 서야 할 것인가 미안함이 앞을 가리고 더더욱 용납지지 않았습니다. 고심도 많이 했습니다.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소속의원들께서 진실이 담긴 요청에 부의장이 다른 게 아니고 우리 의원들에 봉사하고자 하는데 봉사 좀 해주십시오 간절히 요청하는 그 마음에 제가 이것을 뿌리치고 뿌리 쳤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부의장에 입후보 하였습니다.
송구스럽게 생각하면서 부의장이라는 것은 의장님을 보필하고, 그리고 의원님들께서 의정활동 하는데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봉사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동료 여러분, 존경하는 동료 여러분! 시대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군산시민 또한 군산 정치에 많은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 의원님들도 다 아실 겁니다.
지방의회 풀뿌리 민주주의 의회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기억해주셔야 할 것입니다.
정치권이 분열되고 야당이 분열되어 걱정을 많이 하면서 우리 군산시의회 또한 협치 속에서 시민의 복된 삶과 안정된 정치가 운영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제8대 지방선거가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바라는 원하는 후반기 의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부의장만은 소수정당에 주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시민들이 바라는 우리 군산시 7대 후반기는 여러분들의 손에 시작하는 그날부터 박수 받는 후반기 의회가 시작되는 것을 원하시지 않습니까?
김영일 후보님 훌륭하십니다. 초선에 부의장급인 운영위원장을 무난히 해냈습니다.
그런 만큼 그만한 넓은 아량도 있으리라 믿습니다.
개인의 욕심 보다는 여러분들이 저에게 표를 주신다면 정말로 우리 군산시가 협치로써 국민의당이 정말 의회만큼은 중앙정치하고 틀리구나, 정말 협치를 해서 이제 우리 군산이 경제도 어렵고 삶이 힘드는데 일을 집행부와 같이 잘 해내겠구나 이렇게 한다고 생각할 때 우리 김영일 부의장님께서는 그야말로 여러분에게 왜 나를 안 찍었냐 이렇게 절대 안 하실 분이라고 저는 존경해마지 않습니다.
본 의원은 의회가 개혁하고 혁신하고 변화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제 8대의회는 여러분들이 들어오실 때 시민들이 7대에 변화를 주지 아니하면 지지받지 못한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숙제를 안고 있어야 본다고 봅니다.
지방의회가 국회의원의 지지받는 의장단구성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출마를 할 수 있도록 교황방식의 선출을 우리 후배의원들의 8대는 그렇게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 부의장이지만 의장님하고 우리 동료의원들하고 상의해서 이제 우리가 만들어준 중앙정치 국회의원에 족쇄가 채여서 정말 우리의회를 잘 이끌어가고 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하는 마음은 충정 같지만 그렇지 못하고 하는 거에 대해서 얼마나 마음적으로 가슴 아픕니까? 이 부분 개혁하지 아니하면 안 됩니다. 저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원님들하고 같이 행동 통일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두번째로 의회는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라는 큰 틀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흘러오는 식으로 할 게 아니라 저는 여러분들이 부의장을 해주신다면 변화를 가져오겠습니다.
자, 지금 현재 우리의회는 국민의당 15석입니다. 민주당 6명입니다. 새누리당 1명입니다. 무소속 2명입니다.
의회가 견제와 감시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집행부에서 예산을 따오는데 힘든데 우리 지역에 우리 의원님들이 지역구에 국비와 도비가 필요하다면 새누리당에 우리 방경미 의원을 모시고 와서 국회의원들도 만나고 무소속도 만나고 우리 국민의당 국회의원 적습니다마는 민주당도 가서 국회의원들 만나고 해서 우리 지역의 예산을 따는데 시장만 하는 게 아니라 우리도 같이 하겠다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것이 변화가 아니고 혁신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저 후반기 7대 이거 해내겠습니다. 의원님 역량강화를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의원님들께서 그룹별로 세대별로 나이별로 해서 또 전문분야 별로 연수를 갈 수 있도록 자유롭게 가서 역량을 함양해서 우리 군산시의 분야별 견제와 감시를 확실히 할 수 있도록 저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진희완 의장님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의회가 청사를 하나지어서 의원님들이 마음대로 공부하고 우리군산 시민들과 충분히 민원을 같이 할 수 있도록 지으려고 노력 많이 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그 부분 잊지 않고 우리 7대 하반기 꼭 완성해서 우리 8대 후배 의원님들에게 정말 남겨줘 가지고 우리 의원님들이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그거 해내겠습니다. 이것은 우리 의원님들이 협조 아니면 절대 할 수 없다는 것은 말씀 안 드려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또한 소통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앞으로 지금 8대 지방선거가 돌아옵니다.
중선거가 되다보니까 더 갈수록 의회가 잡음도 날 수 있고 서로 인격적인 문제도 있고 그런데 저는 이걸 많이 경험해 왔습니다. 이 부분 해소할 수 있도록 많은 대화와 또한 소통으로 해서 이거 제가 묶어내겠습니다.
존경합니다. 경청해주셔서 너무나 고맙고요, 이외에도 우리 의회가 혁신과 개혁과 변화를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지만 차차 뽑아주신다면 같이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시민에게 존경받는 7대의회가 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의원님들 건강하시고 지역 주민들에게 시민에게 항상 존경 받으면서 다음 8대에 들어오시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