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배려를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봉곤입니다.
저희과 소관 2016년도 제1회 추경예산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154페이지입니다. 군산의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자치단체부담금으로 고운 최치원 인문관광 도시연합협의회 부담금 추가분 2,3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 문화재 돌봄 특별사업은 세부사업명을 변경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155페이지입니다. 전통사찰 보존사업으로 문화재청 시행지침이 하달되어 기존에 시설된 유지보수는 민간자본보조에서 시설비로 지자체에서 직접 시행하고 신규시설은 종전처럼 민간자본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목만 변경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하단 생생문화재사업은 도비 재원의 변경에 따른 시비부담이 가중되어 96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156페이지입니다. 문화재 야행(야행)사업과 쌀수탈 근대역사 교육벨트 조성사업은 금년도 공모사업으로 신청하여 선정된 사업입니다. 별도 유인물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사업을 설명하기 위해서 저희가 행정복지 간담회를 추진하려고 했는데 선거하고 그 다음에 도민체전이 연결되어서 저희가 일정을 잡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군산야행 프로그램 사업입니다. 주제는 ‘한여름 역사를 품고 밤을 거닐다’가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16년 8월 13일 토요일부터 8월 14일까지 2일이 되겠습니다. 밤에 추진하는 행사가 되겠습니다. 장소는 근대역사박물관 및 원도심 일원이 되겠습니다.
선정은 전국 50개 단체가 지원하여 최종 10개의 지자체가 선정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전라북도에서는 군산과 전주가 선정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총 4억이 되겠습니다. 이중 국비 2억 원과 도비 8천만 원, 시비 1억 2천 되겠습니다. 도비 4천만 원은 조정교부금으로 별도 지원 예정입니다.
다음 위치도를 말씀드리면은 거점구역은 박물관 주변이 되겠으며 그 다음에 부거점지역으로 조선식량영단과 그 다음에 초원사진관 일대, 그 다음에 신흥동 일본식 가옥, 그 다음에 동국사가 되겠습니다.
주요 사업내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업내용은 7야(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먼저 야로(야로)입니다. 역사를 품고 밤을 거닐며 답사, 문화재별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우리는 대한광복회 회원이다. 답사팀에 독립군단체의 명칭을 부여하고 독립운동가 역할을 배정하여 답사를 진행하는 과제를 수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근대문화예술 거리를 걷는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야화(야화)입니다. 밤에 문화재를 꽃피울 수 있는 문화재를 배경으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명은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 근대음악극과 신흥동에서 즐기는 달빛공연, 그 다음에 동국사에서 즐기는 산사음악회가 되겠습니다.
또한 가요와 함께 근대문화를 느낄 수 있는 근대시민예술촌 옆 청소년광장에서 젊은이들과 어울릴 수 있는 한마당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야사(야사)입니다. 근대 길거리 추억여행 거리마다 피어나는 이야기꽃이 되겠습니다. 구조선식량영단에서 초원사진관 일대는 조계지, 일본인거리의 이야기를 담아 거리퍼포먼스 및 당대 문화체험을 실시하게 되고 그 시절 나는 이렇게 살았네는 초원사진관 일대에서 독립군 시인의 작품을 보고 직접 시를 지어보고 쌀 및 근대화 관련 체험을 하는 행사가 되겠습니다.
또한 근대문화유산이 좋아요는 펀빌리지조합 협동 사무실 주변으로 문화재 야행 도중 쿠폰을 획득한 참여자에게 주는 참여혜택 및 근대복장 촬영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펀빌리지조합 사무실 부근에서 군산에서 만들어보자는 내용으로 공예체험 및 군산관광 소품 등 판매형태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야설(야설)입니다. 밤에 펼쳐지는 신나는 거리공연 이야기로 근대 길거리 추억여행이 되겠습니다.
거리마다 흥이 난다는 초원사진관 일대 근대테마를 중심으로 한, 근대테마와 현대테마로 나눠서 거리공연이 진행되겠고 전시회는 신흥동 일본식 가옥과 고우당 일대에서 근대사진, 신문기사 등을 종합 발췌하여 전시하는 것으로 아이템을 잡았습니다.
야식(야식)은 달밤에 즐길 수 있는 음식이야기로 근대장터, 골목야시장, 프리마켓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야경(야경)은 밤을 비치는 군산문화재 경관 조명으로 구)군산세관 본관 등 5개 문화재에 불을 밝힐 예정입니다.
야숙(야숙)은 군산에서 하룻밤, 고우당과 월명 게스트하우스 일대에서 종전에는 체크인을 할 때 11시나 오후 2시경에 체크를 했지마는 이 사업을 위해서는 오후에 저녁 밤 11시에서 체크를 하고 다음 날 3시에 체크아웃 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되겠습니다.
그간의 추진사항을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6년 2월 19일 공모신청에 의해서 도내에서는 7개 시군이 신청했고 2016년 3월 3일 1차 심사 그 다음에 2016년 3월 16일 2차 심사를 거쳐서 최종 확정된 사업입니다.
최종확정 되기까지 예산이 저희가 도비를 확보를 못했는데 도의회에서 협의한 결과 4천만 원의 별도의 교부금으로 지원해준다고 그래서 당초에 1억의 도비를 확보해야 되지마는 1억을 확보를 못하고 8천만 원만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비부담이 2천만 원이 가중되었습니다.
다음은 쌀수탈 근대역사교육벨트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전북 중추도시생활권 내 근대역사 문화자원의 잠재적 가치 극대화를 모색하고자 군산, 김제, 완주지역은 일제강점기 미곡수탈의 일련의 과정을 김제시에서는 생산 그 다음에 완주군에서 저장, 군산시는 반출을 살펴볼 수 있는 근대문화자원을 활용한 교육벨트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16년에서 2018년까지 3년간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추진체계는 군산시를 중심으로 김제시와 완주군이 되겠습니다.
사업위치로는 군산시 원도심 일대 그 다음에 김제시는 아리랑문학마을 일대, 완주군은 삼례예술촌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30억 8,800만 원이고 이중 군산시가 15억 8,400만 원입니다. 군산시 사업예산을 살펴보면은 15억 8,400만 원 중 국비는 80% 12억 6천만 원이고 도비는 6% 9,500만 원, 시비는 14% 2억 2천만 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역사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과 청소년역사교육 지원, 역사문화재 재정비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구조선식량영단 군산출장소 쌀 수탈전시관을 활용하는 계획이 되겠습니다.
본 전시관을 활용하여서 애니메이션제작 그 다음에 미디어전시장 등 시청각 콘텐츠 개발을 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두 가지 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를 드렸습니다.
다음은 157페이지입니다. 보조사업은 생략하겠습니다.
민간경상보조사업 중 두 번째 4대 종교 화합음악회는 종교분열과 갈등을 종식하고 소통과 화합을 구현하고자 추진한 사업으로 3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 벚꽃아가씨 선발대회는 추경 성립전 예산으로 도비 7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158페이지입니다. 한여름 밤의 금강콘서트입니다. 그동안 중단되었던 군산 서천 행정협의회가 재개됨에 따라서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군산 서천 화합한마당 2016년 금강콘서트 사업에 7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중국자매도시 예술공연사업으로 1,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하단 채만식 문학관 유지관리비를 위해서 문학관 전시실 정비 및 자재 구입비 바닥타일 교체 등 35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59페이지입니다. 근대역사경관사업 사무관리비로 근대마을 조성 등 전문가의 폭넓은 전문지식을 반영하고자 근대마을도시자문위원회 수당 6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제1회 추경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