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윤리위원회에 김우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저 때문에 이런 윤리위원회가 열리게 되어서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공인으로서 참 조심해야 되고 사회에 모범이 되어야 될 사람이 술을 마시고 운전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많이 뉘우치고 있고 또 그 벌을 지금 달게 받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을 하고요, 그리고 좀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의원 직분에 맞게끔 행동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무튼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요, 우리 위원님들의 선처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