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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3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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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3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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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6년 03월 09일

의사일정

- 군산의료원 장례식장 증축 사업변경 촉구 건의문(유선우 의원) - 5분 자유발언(이 복 의원) - 5분 자유발언(박정희 의원) 1. 회기결정의 건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3. 군산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4. 2015회계연도 군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5. 군산시의회 입법 및 법률 고문 운영 조례안 6.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추진 중단촉구 결의문 채택의 건 7. 본회의 휴회의 건

부의된 안건

- 군산의료원 장례식장 증축 사업변경 촉구 건의문(유선우 의원) - 5분 자유발언(이 복 의원) - 5분 자유발언(박정희 의원) 1. 회기 결정의 건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3. 군산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4. 2015회계연도 군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5. 군산시의회 입법 및 법률 고문 운영 조례안 6.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추진 중단 촉구 결의문 7. 본회의 휴회의 건
10시09분개의
의장 진희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의에 앞서 유선우 의원님의 군산의료원 장례식장 증축 사업변경 촉구 건의문 낭독이 있겠습니다.
유선우 의원님 발언대에 나와 주셔서 건의문을 낭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군산의료원 장례식장 증축 사업변경 촉구 건의문(유선우 의원)
유선우 의원
경제건설위원회 유선우 의원입니다.
먼저 제193회 군산시의회(임시회)에서 군산의료원 장례식장 증축 사업변경 촉구 건의문을 낭독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진희완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은 현재 진행 중인 군산의료원 장례식장 증축공사를 중지하고 본래의 취지대로 심혈관센터 기능보강사업 또는 다른 복지사업으로 사업을 변경해줄 것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낭독 하겠습니다.
군산시의회에서는 지난 제191회 군산시의회(임시회)에서 군산 시민의 생명을 지켜내고 공공 의료권 확보를 위하여 보건복지부와 전라북도에서 현재 진행 중인 군산의료원 장례식장 증축공사를 중지하고 본래의 취지대로 심혈관센터 기능보강으로 사업을 변경해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 바가 있습니다.
그 이후 전라북도와 군산의료원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사업변경 재신청에 따른 패널티를 우려하는 의견을 청취하고 보건복지부를 방문하여 관계자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다른 사업 진행 시 패널티를 부과하지 않도록 합의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전라북도와 군산의료원은 현재까지도 사업변경 신청을 하지 않고 보건복지부와 주민들의 눈치 보기에 급급하며 공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기초공사 후 동절기 공사 중단 기간이 지나면 장례식장 건물의 설계변경이 불가능하므로 시간을 벌고 있다는 의구심 마저 들게 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와 군산의료원은 군산 전북대병원의 심혈관센터와 중복사업이라는 명분으로 사업을 변경하였지만 군산 전북대병원 사업개요에는 장례식장 계획까지 포함되어 있어 이 또한 궁색한 변명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장례식장 또한 다른 의료와 복지사업으로 사업변경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전라북도와 군산의료원에서 수익사업의 속내가 없이 공공 장례식장으로써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면 기존에 있던 장례식장 3개실을 리모델링 하여 군산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사업의 효율성과 군산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하는 진정한 길이라 할 것입니다.
이에 군산시의회는 군산시민의 생명을 지켜내고 공공 의료권 확보를 위하여 보건복지부와 전라북도, 그리고 군산의료원에 현재 공사 진행 중인 군산의료원 장례식장 증축 공사를 즉각 중지하고 본래의 취지대로 심혈관센터 기능보강 사업 또는 시민의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다른 복지사업으로 사업을 변경해줄 것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입니다.
2016년 3월 9일
군산시의회 의원 일동
--------------------------------- (참조)
․군산의료원 장례식장 증축 사업변경 촉구 건의문
(부록에 실음)
-----------------------------------
의장 진희완
유선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건의문을 관계부처에 다시 한번 송부하도록 하겠으며 군산시의회는 본 건의문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3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의사계장 나오셔서 의정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계장 황규문
의사계장 황규문입니다.
제193회 군산시의회(임시회) 소집경위에 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2월 26일 제199차 운영위원회에서 임시회를 2016년 3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 동안 개최할 것을 의결하고 지방자치법 제45조 규정에 의하여 2월 29일 집회공고를 하고 오늘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안건접수 및 회부사항입니다. 2015회계연도 군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운영위원회에서 제안한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추진 중단 촉구 결의문 채택의 건, 서동완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의회 입법 및 법률 고문 운영 조례안, 김영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군산시 장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과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군산시 지방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7건이 접수되어 본회의 상정 및 소관 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 의정활동 사항입니다. 2월 19일 무주에서 열린 제213차 전북 의장단협의회 월례회의에 부의장님께서 참석하셨으며 2월 20일 근대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 정월대보름 행사에 의장님과 의원님들이 참가하여 시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해 주셨고 2월 27일부터 6일간 민주평통의 러시아 국외연수에 여러 의원님들께서 참여하셨습니다.
제97주년 3.1절 기념식에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서 참석하여 그날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3월 4일 대야농협의 박물관 로컬푸드 개장식에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들께서 참가하셨고 3월 8일 보건소 사거리에서 군산경찰서와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행사에 의장님과 의원님들께서 참여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회 활동사항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는 2월 24일 소관 관련부서와 간담회를 갖고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 하였으며, 경제건설위원회는 2월 23일부터 2일간 타지역의 먹거리로 활성화된 선진 사례를 통해 우리시와 비교 분석을 위하여 전주, 순창, 부산 지역에 견학을 실시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정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진희완
의사계장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전 의사계장이 의정보고 한 바와 같이 이번 임시회 에서는 2015회계연도 군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추진 중단 촉구 결의문 채택의 건, 서 동완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의회 입법 및 법률 고문 운영 조례안, 김영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산시 장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군산시 지방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분야의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한 후 2차 본회의에서 심사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심의·의결에 앞서 군산시의회 회의규칙 제32조 2 규정에 의하여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의원님들의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발언순서는 이 복 의원님, 박정희 의원님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자유발언은 5분으로 제한되어 있으니 시간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 복 의원님 나오셔서 5분 자유발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5분 자유발언(이 복 의원)
이복 의원
군산시 나운1,2동 출신 이복 시의원입니다. 관례적인 인사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의원은 전국적인 추세에 있는 노후 가로등 및 보안등을 LED등 조명으로 교체하여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공공요금 절감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LED 가로등 교체의 이점으로는 첫 번째로 전기요금이 절약되며, 두 번째로는 전력난의 해소에 도움을 주고, 세 번째로는 가로등 재정비 절감효과를 주는 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LED 가로등은 밤길이 균일하게 밝아지고 수명도 10년 이상이나 되는 부분 때문에 에너지 절약과 유지관리비 절감은 물론 밤거리를 더욱 밝게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공공기관의 LED등 조명 교체사업은 정부차원에서도 강력히 권고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지식경제부는 가로등 조명 에너지 절감을 위한 지침을 마련해 제2차 에너지 기본계획에 반영해 2020년까지 100% LED등 조명으로 교체토록 하고 있습니다.
한전 측의 자료에 의하면 가로등 전기요금은 2009년 6.9%에서 2010년 7.3%, 11년 7.8%, 12년 8.2%, 13년 8.6%로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상황으로 한전의 대규모 누적 적자 해소를 위해 전기요금을 지속적으로 인상하고 있는 실정이며 최근 5년간 산업용 전기요금이 연평균 6.4%, 가로등 전기요금은 연평균 5.9% 인상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최근의 이상기온 현상으로 해마다 전력 사용의 급증으로 전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기관의 LED등 조명 교체사업으로 심각한 전력난 해소에 다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입니다.
현재 군산시 가로등 및 보안등 현황을 보면 가로등 1만 8,022등, 보안등 1만 5,829등으로 총 3만 3,851등에 달하지만 LED등 교체비율은 현저히 낮은 실정입니다.
LED등 교체현황을 보면 가로등 1,444등으로 8.01%에 불과하며 보안등은 75등으로 0.47%에 그치고 있어 1%에도 못미치는 실정입니다.
여기에 매년 6,400여 건 정도의 가로등 및 보안등 고장이 발생하고 유지관리 비용만도 지난 2015년 약 14억여원이 지출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교체비율이 낮은 이유는 막대한 예산을 일시에 투입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군산시는 가로등 및 보안등 LED등 교체사업을 위해 자체적으로 10개년 계획을 세워 매년 3억여원의 예산을 투자해 교체해 나가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예산으로는 수년, 아니 수십년이 소요될 지도 모를 상황입니다.
가로등 및 보안등을 전체 LED등으로 교체하기 위해서는 초기 재정적 부담이 뒤따르지만 현재 창원, 제주, 의정부 등 각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절약 전문기업을 유치하는 방식, 즉, LED 램프를 교체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선투자한 후 일정기간 동안 에너지 절감비용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사업방식을 따르면 초기에 투자되는 재정적 부담을 덜고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와 함께 가로등 및 보안등을 실시간으로 감시 제어할 수 있는 원격 중앙제어시스템까지 구축하게 된다면 누전, 점.소등 시간, 램프 및 안정기 불량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하여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통한 에너지 절약 및 안전한 밤거리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가로등 및 보안등의 LED등 교체사업을 통해 밝은 도시, 에너지 절감과 환경을 생각하는 군산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사업시행 후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한 절감분은 지자체 추가수익으로 발생해 시급한 다른 사업에 재투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차일피일 미룰 일이 아니라 적극 검토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가로등 및 보안등을 LED등으로 교체해 나갈 것을 촉구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진희완
이 복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정희 의원님 나오셔서 5분 자유발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5분 자유발언(박정희 의원)
박정희 의원
군산시의회 월명, 중앙, 삼학, 신풍동 출신 박정희 의원입니다. 의례적 인사는 생략하겠습니다.
본 의원은 오늘 5분발언을 통해 군산시가 근대문화도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립 한국문학관을 유치하여야 함에 대하여 말씀드리면서 군산유치가 시급함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2015년 12월 31일 한국문학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문학진흥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2016년 2월 3일 제정되어 이로부터 6개월 후인 2016년 8월 4일 본격 시행됩니다.
문학진흥법은 문학 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고 문학 창작 및 향유와 관련한 국민의 활동을 증진함으로써 문학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법으로써, 특히, 법 제18조에는 “국립 한국문학관”의 설립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최근 각종 언론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올 상반기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국문학관 후보지를 공모해 2018년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세워놓은 상태이며 480억원의 국비를 지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될 예정이라며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의 모든 문학자산을 총괄하는 구심점이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박물관과 더불어 우리나라 문학유산의 핵심시설이 될 것이기 때문에 그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파주시를 비롯한 각 지자체의 유치전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으며 각 지자체는 자신들의 유치 당위성과 필요성을 주장하고 각종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일부 지자체는 벌써부터 유치위원회가 발촉되어 활동 중에 있습니다.
본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에 문의한 결과 건축비 446억원과 기타 물품구입, 관리운영 비용으로 34억원을 책정하였으며 아직까지 설립 위치를 선정하고 있지 않다고 하는 상태이고, 위치 선정방식 역시 아직까지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상황이 아니라 세부적인 내용을 말씀하기 어렵다는 그런 말을 해당 부서로써 들었습니다.
이는 곧 아직까지 무엇 하나 뚜렷하게 결정된 바가 없는 상황으로 우리 군산시도 희망이 있다라고 하는 의미도 될 것입니다.
우리 군산시는 근대문화유산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근대문화도시의 위상이 높아졌으며, 특히, 2014년 도시재생선도사업 대상 지자체로 지정이 되면서 근대문화도시 발전에 더욱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군산시는 한국의 대표적 현대시인인 고은을 배출한 도시로 현재 고은시인은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을 정도로 세계적인 문인으로 정평이 나있는 상황이며 금강을 배경으로 1930년대의 사회상을 풍자와 냉소로 엮은 소설 탁류의 채만식 역시 우리 군산시 태생인 근대문학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채만식 문학상으로 매년 문학인에게 집필의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있으며 문인협회에서 개최하는 벚꽃백일장대회를 통해 군산시에 내재되어 있는 문학의 연결고리를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도 이어가려고 하는 노력이 아주 풍부한 우리시도 유치해야 하는 당위성은 충분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현재 그간 활용방안이 난이했던 구)시청 부지나 기타 적정한 부지를 조속히 선정하여 군산시에 국립한국문학관을 유치한다고 한다면 고은문학관의 설립 문제 역시 일정 부분 해소되며 문학인의 입지가 바로 서고 또한 근대문화도시의 위상이 한층 높아져서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국립한국문학관 유치는 필요가 아닌 필수적인 요소로 적용되어야 할 것으로 지금이라도 군산시가 근대문화도시의 메카로써 자리매김을 하려면 반드시 국립한국문학관을 유치해야 한다는 말씀을 거듭 말씀드리면서 유치를 위해서 문동신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이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제안하면서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진희완
박정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의원님들의 발언내용을 검토하시어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1. 회기 결정의 건
의장 진희완
의사일정 제1항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제193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회기는 2016년 3월 9일부터 3월 15일까지 7일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가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참조)
․제193회(임시회) 의사일정(안)
(부록에 실음)
-----------------------------------
안건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의장 진희완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제193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회기동안 회의록에 서명하실 두 분의 의원님은 선거구 순서에 의해서 조경수 의원님과 박정희 의원님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가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3. 군산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의장 진희완
의사일정 제3항 군산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방자치법 제42조 제2항, 군산시의회 회의규칙 제72조에 의하여 정길수 의원 외 5인이 발의한 군산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가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4. 2015회계연도 군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의장 진희완
의사일정 제4항 2015회계연도 군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2015회계연도 군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은 지방자치법 제134조와 동법시행령 제83조, 군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2조 및 제3조 규정에 의거 위원의 정수는 3인 이상 5인 이하로 하고 위원은 재무관리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자 중 의장이 추천하여 의회가 선임토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관련 규정에 의하여 의석에 배부해 드린 자료와 같이 2015회계연도 군산시 결산검사위원은 4인으로 하고 대표위원으로 경제건설위원회 소속 이 복 의원님과 재무관리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오제관 세무사, 권유원 님, 김종호 님을 위원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가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참조)
․2015회계연도 군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의 건
(부록에 실음)
-----------------------------------
안건
5. 군산시의회 입법 및 법률 고문 운영 조례안
의장 진희완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군산시의회 입법 및 법률 고문 운영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운영위원회 고석원 부위원장님 나오셔서 심사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석원 의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고석원입니다.
제193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회기 중 운영위 활동을 통하여 안건심의에 최선을 다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본 위원회에 회부된 안건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군산시의회 입법 및 법률 고문 운영 조례안은 군산시의회의 법률 사안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하여 입법 및 법률 고문을 두고 그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하여 조례로 제정하는 사항으로
고문의 위촉대상, 임기, 직무, 자문 실적관리 등의 기준을 제도적으로 마련하는 내용이며 심도있는 의정활동과 신뢰받는 의회를 정립해 나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심사되어 원안가결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심사결과 보고를 마치며 심사보고한 내용과 같이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참조)
․군산시의회 입법 및 법률 고문 운영 조례 안 심사보고서
․군산시의회 입법 및 법률 고문 운영 조례안
(부록에 실음)
-----------------------------------
의장 진희완
운영위원회 고석원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5항 군산시의회 입법 및 법률 고문 운영 조례안에 대하여 심사보고 하신 내용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가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6.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추진 중단 촉구 결의문
의장 진희완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추진 중단 촉구 결의문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운영위원회 고 석원 부위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석원 의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고석원입니다.
먼저 제193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본 의원이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추진 중단 촉구 결의문 채택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릴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존경하는 진희완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본 성명서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를 전북으로 유치하겠다.”라고 한 박근혜 정부의 대선공약에도 불구하고 국민연금공단 문형표 신임 이사장과 현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기금운용본부 공사화를 공공연하게 주장하고 있어 이는 대선공약을 스스로 부정하는 전형적인 불신행정이며 지역차별 정책으로 전북도민들에게 분노와 상실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에 전북발전과 미래를 뒤흔드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군산시의회의 입장을 밝히고자 배부해드린 내용과 같이 결의문을 채택하고 관계기관에 전달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본 결의문이 만장일치로 채택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각별한 배려와 협조를 당부드리며 결의문을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추진 중단 촉구 결의문』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전북이전을 명시한 대국민약속이 파행되고 국가의 신의가 곤두박질 칠 위기에 처했다.
최근 정부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추진 의욕을 드러내며 사실상 전북이전을 무력화하고 있다.
정부는 국민연금공단 신임 이사장에 기금운용본부의 독립공사화를 적극 주장해온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장관을 임명하여 기금운용본부의 조직개편을 공표하는가 하면, 정진엽 현 보건복지부장관은 “기금운용본부 공사화는 정부방침”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있다.
기금운용본부 전북이전을 거듭 강조해온 정부의 일방적인 약속 파기와 불통의 행정에 군산시민을 포함한 전북도민은 통분을 금할 수 없다.
박근혜 대통령은 후보시절 “기금본부 전북이전은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고 당시 새누리당 총괄선거 대책 본부장이었던 김무성 의원도 “기금본부를 전북으로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대선기간 동안 전북 각 시군 거리 곳곳에 휘날리던 현수막 속 박 대통령의 얼굴 옆으로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 전북이전’ 약속이 버젓이 나붙었던 사실을 우리 모두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그럼에도 정부가 기금운용본부의 소재를 전북으로 명시한 현 국민연금 개정안을 뜯어고쳐서라도 또 다시 약속을 뒤집으려 하니 정부 설립의 근간인 대선공약을 스스로 부정하고 도민의 신뢰를 우롱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
더구나 기금운용본부는 전북도민이 천금같이 믿었던 LH본사이전 약속이 진주 일괄이전이라는 참담한 결과로 되돌아올 때에 절망스러운 도민의 마음을 위로해준 작은 희망의 씨앗이 아니던가!
우리는 이처럼 계속되는 지역차별 정책과 대국민 약속마저 저버리는 정부의 불신행정에 깊이 분노하며 전북발전과 미래를 뒤흔드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아울러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공사화’를 계속 강행할 경우 우리지역 정치권과 군산시민 모두가 나서서 결사적으로 저지할 것을 천명하는 바이다.
2016년 3월 9일
군산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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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추진 중단 촉구 결의문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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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진희완
고석원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6항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추진 중단 촉구 결의문 채택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하신 내용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가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조금전 채택된 결의문은 관계기관에 송부하여 30만 군산 시민의 뜻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건
7. 본회의 휴회의 건
의장 진희완
의사일정 제7항 본회의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2016년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193회 군산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3월 15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39분 산회
출석의원(21명)
의원 진희완 의원 고석원 의원 김경구 의원 서동수 의원 신경용 의원 길영춘 의원 김영일 의원 김성곤 의원 정길수 의원 조경수 의원 박정희 의원 배형원 의원 김종숙 의원 나종성 의원 유선우 의원 이 복 의원 김우민 의원 서동완 의원 방경미 의원 김난영 의원 신영자
출석공무원(53명)
시장 문동신 부시장 김양원 자치행정국장 김진권 경제항만국장 조경수 주민복지국장 김형철 건설교통국장 김경근 보건소장 전형태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종원 수도사업소장 김인생 시설관리사업소장 장경익 공보담당관 문용묵 감사담당관 김양천 정보통신담당관 한대천 총무과장 서경찬 기획예산과장 안창호 새만금국제협력과장 오국선 회계과장 서동석 세무과장 오길환 징수과장 문세환 민원봉사과장 추현예 인재양성과장 진성봉 지역경제과장 정진수 투자지원과장 정준기 항만물류과장 김장원 해양수산과장 이동연 산림녹지과장 문 섭 환경정책과장 정기호 자원순환과장 황대성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성근 복지지원과장 김주홍 가족청소년과장 전순미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체육진흥과장 채행석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건설과장 양주생 공영사업과장 동태문 주택행정과장 이광태 교통행정과장 박남균 토지정보과장 유상준 보건사업과장 박이석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농정과장 김성원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수도과장 박진석 하수과장 최영환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병윤 차량등록사업소장 이형석
회의록서명(4명)
의 장 진 희 완 (인) 의 원 조 경 수 (인) 의 원 박 정 희 (인) 사무국장 김 용 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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