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설경민 위원님 말씀에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면 우리 김관영 국회의원님은 분명히 2석을 늘리는 것을 찬성한다고 분명히 말씀을 하시고 또 거기에 대해서 우리 김관영 국회의원님은 적극적이십니다. 우리 군산이 2석이 늘어나야 만이 우리 군산에게 더 많은 이득과 더 많은 희망이 주어진다는 것을 분명히 입장을 밝힌 바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과장님 우리 김관영 그쪽 국회의원님의 아까 조금 전에 얘기 들으니까 개인적인 생각에 또 반대할 수 있지 않느냐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절대 아니라는 것을 이 자리에서 밝혀두고요. 그분은 분명 우리 모든 시도의원님 간담회에서도 2석으로 늘리는데 찬성을 한다 그렇게 적극적으로 인구 늘리기에 동참을 해달라고 얘기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처리해 주시고요.
지금 모든 문제는 정책적인 부분인데 그런데 지금 우리 군산시에 여러 가지 큰 현안 문제들이 지금 이런 정책적인 문제들이 원활하게 안 되다 보니까 이런 모든 문제가 다 연관이 돼가지고 태클이 지금 다 걸리는 그런 형국으로 가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제가 근본적으로 지적하고 싶은 것은 지금 맡은 바 책임들을 다 해줘야 되는데 맡은 바 책임들을 지금 우리 과장님 조금 전에 인구늘리기 이렇게 하니까 답변이 “내가 이 자리에서 답변을 못합니다. 애매합니다.” 다 이런 식이에요. 그러면은 나중에 가면 전부 다 누구한테 책임을 미루냐? 시장님한테 책임을 다 미뤄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해놓고는 “아, 시장님이 저기를,”, 그러면 시장님이 그런 문제를 저기를 하면 왜 시장님을 자꾸 앞세우는지 나도 그것도 또 이해가 안 가요.
왜, 그러면 밑에 있는 국장님, 부시장님, 우리 과장님들이 그것을 뒷받침을 해주셔야 되잖아요. “이러 이런 문제가 현안문제가 있으니까 이런 현안문제를 우리가 해결하고 가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만약에 인구가 과장님 아까 말씀하셨는데 이제 인구가 몇 명 사이에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 있고 200∼300명 사이에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어요.
근데 작년에는 약 150명 정도 우리 군산시가 된다고 그랬죠. 그런데 올해는 올해 기준으로 하면 또 아까 우리 설경민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또 몇 백 명 사이에 또 안 될 수 있는 여건을 가지고 있어요. 그것은 지금 이유는 잘 아시겠죠. 우리나라 인구가 지금 전체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부분이 1년에 약 25만명 정도의 인구가 늘어나다 보니까 국회의원수 대비 인구 대비를 하다보니까 작년기준으로 하면 남아도 올해 기준으로 하면 모자랄 수 있는 여건을 지금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대로 지금 국회의원의 비례대표를 줄이고 지역구 수를 늘릴려고 하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이 부분이 몇 명을 늘리냐에 따라서 또 여건이 달라질 수 있겠죠. 그 상황은,
근데 요는 우리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해결을 여유 있게 해결을 하고 나왔어야 되는데 지금 마치 거기에 이 상황 변화에 따라서 우리가 되고 안 되고를 너무 지금 연연하는 이런 결과가 됐잖아요. 우리가 미리 대비를 했다면 여유 있게 충분히 갈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리고 이런 문제가 정작 지금 근시일 내에 2∼3개월 사이에 벌어지는 일이 아니고 한 2∼3년 전부터 벌어지는 일이었고 또 지금 헌재의 결정이 난 것만 해도 상당한 시간이 흘렀고 또 인구 작년부터 인구가 150이 남는다, 뭐한다, 이런 2석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하는 계속 그 부분이 대두가 됐으면 우리가 전략적으로 우리 이 맡은 총무과에서, 인구 늘리는 총무과에서 전략적으로 얼마든지 접근을 하고 할 수 있었는데 이제 와갖고는 이제 해놓고는 이거 뭐 서로들 오물딱조물딱 하듯이 그냥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넘어가버리면 나중에 이 책임이 결국은 시민들은 누구한테 욕하고 있습니까? 우리 과장님한테 욕하겠습니까? 시민들이 우리 과장님 잘 모르죠. 우리 과장님한테 욕하겠습니까? 나중에 우리 시장님한테 욕할 것 아닙니까. 시장님 뭐했냐고 할 것 아닙니까. 이런 문제를,
그러면 밑에서 그런 대안을 가지고 정책적인 것이 있으면 단기간에 대책도 세우지만 미래에 대한 벌어질 일도 우리 그 보좌하고 있는 사람들이 그 부분을 우리 시장님한테 적극적으로 개진해서 그런 부분을 해결하고 넘어가야지 지금 우리의 총체적인 문제는 바로 이런 문제 아니겠어요?
지금 보건사업소 전북대병원 문제도 그렇습니다. 정말로 할려고 하는 의지가 가지고 있으면 환경단체하고 감정적인 대립만 할 것이 아니고 그 사람들하고 실무진들이 때로는 서로 다툼도 있고 갈등도 있고 그러지만 때로는 그 사람들을 설득하고 우리 군산이 정말로 병원이 필요하다는 그 부분에 대해서 그 사람들을 설득도 하고 또 거기에 따른 대책적인 방법은 뭐가 없는가 이런 부분을 찾아서 나가야 되는데 그렇지 않다는 얘기예요.
서로 감정 대립은 죽어도 거기에 맞게 안 된다, 죽어도 그 옆에 조금도 변경 못한다 이렇게 자꾸 원칙을 그렇게 해놓고 그 고집을 세워버리면 그리고 시민들 사인 하나 받아갖고 이게 서로 막 힘 겨루기 하듯이 우리 저기 갖고 근본적인 대안을 찾을라고 하는 게 아니라 힘겨루 듯이 해갖고 답이 이렇게 해서 나오는 답입니까? 과장님 그렇지 않잖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서로 그 사람들하고 참 천번 만번을 만나더라도 만나서 우리 군산을 위하는 일이니까 군산시민들을 위하는 일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이만큼 양보하고 또 거기도 이만큼 양보하고 우리가 환경을 이만큼 지키고 또 우리도 이렇게 가자 하는 부분에 대해서 그 사람들하고 미팅을 실무진들이 노력을 해갖고 시장님한테 “이렇게 해보겠습니다.” 하고 나가야지 안 되고 나면 “시장님이 이렇게 하라고 그랬어요. 시장님 뜻이에요.” 이렇게 얘기해버리면 나중에 그 뒤로 빠지면 책임은 모든 것은 시장님한테만 책임을 전가하고 밑에 실무진들은 전혀 거기에 대해 책임이 없는 것처럼 행동을 해버리면 이게 시정이 바르게 돌아가겠습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모두가 조금 반성을 하고 정말로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제대로 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결국은 노력하고 우리가 희생하고 우리가 그렇게 할라면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실무진들이 시장님을 모시고 많은 정책 대안을 가지고 많은 노력을 해야죠. 그냥 시장님 앞에서 뭐 깊은 얘기는 않겠지만 자꾸 좋다, 좋다만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