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행정 특별조사 과정에서 여러 가지 개선사항 요구도 했고 지적을 많이 해주셔서 그 사항에 대해서 여러 가지 올해 개선사항을 대략적으로 한번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에도 운영상에서 보면은 현직교사 문제를 저기 했어서 올해는 현직교사를 전혀 채용하지 않고 전체 위탁학원의 강사로 대체를 했습니다.
또한 현직교사가 외고 교장이라든가 현직 교사가 학사담당을 하고 있었던 그런 점에 대해서도 전부 저희 학사담당을 종로학원에서 별도로 채용해서 아이들 학사관리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약변경을 했습니다.
그리고 앞서서 조경수 위원님께서도 여러 가지 말씀 중에 학생부담금 등을 어떤 개인통장으로 이렇게 했었던 그런 사례 즉 뭐냐면은 아이들 교재비라든가 이런 것들을 그 학원에다가 개별적으로 납부하다 보니까 번거롭고 그래서 담당교사가 개인통장을 통해서 받고 학원에다가 전달해주고 이렇게 했었던 그런 것을 문제제기를 하시고 지적을 해주셨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그것을 전체를 폐지를 했습니다.
그래서 교재 같은 경우도 학생 개인이 구입하고 또한 수강료도 학원에 직접 이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개인 선별적으로 하는 논술특강이거든요. 근게 그것은 본인이 신청을 해서 본인이 50%, 우리 재단에서 50%를 지급을 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50% 낸 숫자만큼 학원에서 우리 재단에 비용청구를 하면 우리는 거기에 맞춰서 그 비용을 학원에다 송금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출석률 저조에 대해서 문제를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작년도도 보면은 1월 달부터 시작을 했어요. 그래서 1월 달부터 출석률을 보면은 1, 2, 3월 달 근게 방학 때부터 시작해서 학기 초에는 출석률이 굉장히 좋습니다. 거의 94∼5% 정도 출석률이 나오고 봄에 중간고사 전후로 해서는 한 85% 정도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말씀드린 대로 1년 과정을 하다보니까 하반기로 갈수록 70%대까지 이렇게 출석률이 떨어지고 그래서 이런 문제를 지적하시고 또한 개선해야 될 필요성도 있겠다 하는 의견을 주셔서 올해는 당초 계획이 사실 제일로 출석률이 좋을 때가 1∼2월 달이에요.
근데 1∼2월 달에 할 수 없었던 것은 위원님께서 잘 아시지만 작년에 당초 예산에 예산이 삭감돼 가지고 진행을 못하다가 도저히 더 늦으면은 안 될 것 같애서 일단 재단에서 사업을 먼저 시작을 하면서 3월 달부터 거의 두 달 정도 늦어졌죠. 그래서 3월 달부터 시작을 하게 됐는데 그래서 개선을 하는 방법으로 아이들한테 기회를 좀 주자. 1년 과정으로 하다 보니까 중간에 다른 아이들이 하고 싶은 아이들이 참여를 할 수가 없다 보니까 중도에서 그만 둔 아이들이 공백을 메꿀 수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종로 위탁학원 측에 요구를 처음에 공고를 할 때도 1학기와 2학기를 구분해서 하겠다. 즉 교재도 별도로 하겠다는 뜻이거든요. 그래서 1학기 2월 달에 선발하고 2학기는 7월 초에 선발을 하고 해서 2학기를 2개로 나눠서 시작을 했습니다.
물론 그러다보니까 3월 달부터 초창기에는 출석률이 좋습니다. 어디나 그리고, 근데 지난번에도 50 몇 % 나왔던 조경수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주신 사항도 10월 달이 그때가 중간고사 기간에다가 학교 수학여행이라든가 이런 것하고 겹치다 보니까 아이들이 조금 출석률이 저조했어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전까지는 70% 내지 80% 2학기에도 그리고 11월 달도 보면은 지금 70% 이상, 75∼6%까지 이렇게 출석은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 우리 아이들하고도 이렇게 설문을 통해서 들어보면은 작년에는 1월 달부터 12월 달까지 했기 때문에 중간에 휴강기간이 있어요. 즉 휴강기간은 언제를 잡냐면은 중간고사를 시점으로 해서 휴강을 잡거든요. 왜냐면 아이들 중간고사를 보도록 근데 작년에는 3주 휴강을 했습니다. 기간이 길기 때문에, 근데 올해는 기간이 짧아요. 3월 달부터 하기 때문에 2개월 치가 교육기간이 짧다보니까 3주간씩 휴강을 할 수가 없어서 2주간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군산에 있는 고등학교가 시험이 어느 한 주에 다 보는 게 아니라 한 3주에 걸쳐서 이렇게 나누다 보니까 아이들이 시험을 앞두고 여기 출석을 좀 못하고 내신공부를 하는, 중간고사 시험공부를 하는 경우도 있고 해서 그런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하신대로 10월 달이 그런 경우가 돼서 출석률이 많이 떨어졌던 것은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출석률을 개선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또 올해 했던 것은 뭐냐면은 학부모상담을 지속적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전체 아이들 컨설팅도 하고 자모회를 학부모님들이 교육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거든요. 그래서 학교에 자모회 있듯이 우리 여기 수강하는 아이들의 학부모님들이 자모회를 통해서 학부모교육도 시켜드리고 출석이라든가 여기에 대한 입시정보라든가 이렇게 하면서 계속 유지를 하도록 하고 또 8월 달부터 2학기가 시작이 됐는데 아이들이 학교에서 추천을 받아서 참여를 하다가 와서 보니까 토요일날, 일요일날 굉장히 금요일날, 토요일날 자기들이 않던 공부를 야간에 하다 보니까 힘들으니까 한주 정도 한 다음에 중도에 포기하는 아이들이 몇 명이 좀 솔찬히 됐어요. 그래서 바로 그 아이들은 8월 말에 학교추천을 다시 요청을 해서 새로운 아이들로 수여를 했습니다.
이것이 1년 과정이면은 중간에 새로운 아이들이 보충이 어려운데 새로운 하고 싶은 아이들한테 기회를 줄 수가 없는데 학기별로 운영을 하다보니까 교재가 틀리거든요. 1학기 교재, 2학기 교재 그래서 8월 달, 9월 달에 새로운 아이들로 보충을 해서 진행을 할 수가 있었고요.
또 하나 아이들이 야간에 이동하다보면 위험도 하고 해서 통학버스도 운행을 해줬고 또 하나는 여기에 오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있는 아이들한테도 어차피 우리가 입시의 전문학원인 종로학원에서 이것을 운영하기 때문에 그들이 갖고 있는 어떤 전략, 대입에 대한 어떤 정보라든가 또한 아이들한테 유익한 어떤 특강들을 우리가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올해 토요공개강좌라는 큰 개념으로 물론 토요일 날만 하는 게 아니라 학교 학생, 어느 학생들이든 참여할 수 있도록 열어놓고 학교에서 원하는 시간에 가서 이런 특강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도 5개 학교가 진행이 됐고 올 12월 달까지 남고나 중앙여고나 이런데 지금 추천해서 지금 현재 올해 예정돼 있는 것은 7회가 토요공개강좌 특강이 시행을 하고 있고 또 하나는 이 아이들이 글로벌리더아카데미에 출석하는 아이들이 여러 가지 비교과 활동 중에 즉 동아리 활동이라든가 이런 것이 시간적인 제약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토요일 날이나 이럴 때 빠지는 거 공결이라고 저희들이 표시하는데 학교에서 어떤 공식적인 행사를 하다 보면은 이 아이들이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늦게 시작을 했지마는 예그리나 라고 하는 교육봉사동아리를 우리 글로벌리더아카데미에 출석하는 아이들을 중심으로 예그리나 라고 하는 봉사동아리를 만들었어요. 그것은 학교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동아리입니다.
그래서 다문화가정의 아이들 어린아이들한테 교육을 같이 시켜주는 그렇게 해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을 해서 이 아이들이 이 봉사활동을 통해서 자원봉사 실적이 학교의 생활기록부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고 또 하나 강사님들한테 동의를 받아서 학부모님들이 수업에 참관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배려를 또 했습니다.
아까 조경수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마는 수업 중간에 누가 이렇게 관심을 갖는 거에 대해서 상당히 선생님들의 수업권에 대한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학교 그 강사 선생님들한테 미리 동의를 얻고 그분들이 원하는 시간에 자모님들의 신청을 받아서 각자 자기 아이들이 수업 받는 수업을 참관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올해 6월 달에 한번, 10월 달에 한번 이렇게 2번을 실시를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