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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1회 군산시의회 (2차정례회) 본회의 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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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5년 11월 13일

의사일정

-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새만금 1·2호 방조제 구간 부안군과 김제시로의 분할 결정에 대한 군산시의회 건의문(김성곤 의원) - 군산의료원 장례식장 증축 사업변경 촉구 건의문(유선우 의원) - 5분 자유발언(신영자 의원) - 5분 자유발언(고석원 의원) - 5분 자유발언(김영일 의원) - 5분 자유발언(서동완 의원) 1. 회기 결정의 건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3. 군산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4. 본회의 휴회의 건

부의된 안건

-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새만금 1·2호 방조제 구간 부안군과 김제시로의 분할 결정에 대한 군산시의회 건의문(김성곤 의원) - 군산의료원 장례식장 증축 사업변경 촉구 건의문(유선우 의원) - 5분 자유발언(신영자 의원) - 5분 자유발언(고석원 의원) - 5분 자유발언(김영일 의원) - 5분 자유발언(서동완 의원) 1. 회기 결정의 건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3. 군산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4. 본회의 휴회의 건
10시10분 개의
의장 진희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의에 앞서 김성곤 의원님의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새만금 1·2호 방조제 구간 부안군과 김제시로부터 분할 결정에 대한 군산시의회 건의문, 유선우 의원님의 군산의료원 장례식장 증축 사업변경 촉구 건의문 낭독이 있겠습니다.
그럼 김성곤 의원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건의문을 낭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새만금 1·2호 방조제 구간 부안군과 김제시로의 분할 결정에 대한 군산시의회 건의문(김성곤 의원)
김성곤 의원
지금 군산시 전역에는 분노에 찬 시민들의 마음을 담은 플래카드가 물결지고 있습니다. 참담한 마음을 가슴에 담고 건의문을 낭독하겠습니다.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새만금 1·2호 방조제 구간 부안군과 김제시로의 분할 결정에 대한 군산시의회 건의문」
행정자치부 소속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0월 26일 새만금 1·2호 방조제 구간을 각각 부안군과 김제시로 귀속하는 의결을 한 바 있습니다.
우리 군산시의회는 이러한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에 대하여 30만 군산시민과 함께 크나큰 실망과 분노를 느끼며 지난 10월 28일에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왜 중분위가 이러한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는지 30만 군산시민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며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우리 군산시는 1991년 새만금방조제 사업이 첫 삽을 뜬 후로 방조제가 완공될 때까지 새만금사업만이 군산시가 발전하는 길이라는 믿음으로 방조제가 완공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와 함께 중앙부처에 헌신적으로 협력해 왔으며 새만금방조제 도로가 개통된 2010년 4월 27일부터는 방문객들의 안전한 방조제 이용을 위하여 시내에서 47km나 떨어진 1호 방조제까지 제설작업은 물론 1·2호 방조제 주요시설물의 전기 공급과, 상수도 시설, 방재시스템 설치, 시내버스 운영, 보건진료소 설치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또한 새만금을 대내외에 홍보하는 새만금 마라톤대회, 새만금 낚시대회, 새만금 싸이클대회, 새만금 인라인대회, 새만금 걷기대회, 새만금 사진촬영대회, 새만금 요트대회 등 각종 국제적인 스포츠와 문화행사를 방조제 완공 후부터 현재까지 매년 개최하여 새만금을 세계에 알리는데 일조하였고 국제적인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상당한 기여를 해 왔습니다.
이러한 군산시민의 유무형의 노력과 염원을 중분위는 무참하게 외면하였으며 객관적 기준조차 제시하지 못할 외형적, 형식적, 물리적 형평성만을 주장한 중분위의 무소신 결정에 심히 실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군산시는 지난 100여년 동안 해상경계선에 의해 공유수면을 성실하게 관리해 왔습니다. 따라서 군산시는 엄연히 자치관할권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군산시의 100년 간의 자치관할권과 헌법재판소의 판례마저 인정하지 않은 채 김제시의 연육론과 해양접근성 등 편협한 주장에 현혹된 결정을 내려 지방자치의 본질을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새만금 1·2호 방조제는 해상경계선과 그동안의 관할권 뿐만이 아니라 현행 군산시의 법적 행정구역인 신시도와 가력도를 연결하여 조성되었고 군산시가 공유수면 상태부터 이 구간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으며 또한 방조제 인근의 군산시 관할 도서인 비안도와 두리도 주민의 편의와 국토이용의 효율성, 역사성 등을 고려하여 새만금 개발과 홍보를 위해 기반시설 구축과 경제산업, 문화 등 각종 분야에 헌신적인 노력을 한 점을 생각해 본다면 이 구간은 무조건적으로 군산시로 귀속이 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따라서 군산시의회는 지난 10월 26일 중분위의 결정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다시 처리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합니다.
1.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0월 26일의 새만금 1·2호 방조제에 대한 행정구역 의결사항을 전면 철회할 것을 건의합니다.
1.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군산시의 지난 100년간의 자치 관할권과 헌법재판소의 해상경계선에 근거한 행정구역 결정의 판례를 인정하고 새만금 1·2호방조제의 행정구역 결정을 재의결 할 것을 강력하게 건의합니다.
1.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는 중분위가 이번 의결을 철회하고 재의결 하지 않을 경우 우리 군산시의회가 주장하는 의견을 통해 합리적인 결정을 내려줄 것을 건의합니다.
2015년 11월 13일
군산시의회 의원 일동
--------------------------------- (참조)
ㆍ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새만금 1·2호 방조제 구간 부안군과 김제시로의 분할 결정에 대한 군산시의회 건의문
(부록에 실음)
-----------------------------------
의장 진희완
김성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선우 의원님 발언대에 나와 주셔서 건의문을 낭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군산의료원 장례식장 증축 사업변경 촉구 건의문(유선우 의원)
유선우 의원
경제건설위원회 유선우 의원입니다.
먼저 제191회 군산시의회(제2차정례회)에서 군산의료원 장례식장 증축 사업변경 촉구 건의문을 낭독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진희완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건의서를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2012년도 보건복지부 기능보강 사업으로 군산의료원 응급 심혈관센터 증축 및 센터 내 장비 등을 보강할 계획으로 70억 4천만원을 확보하였으나 지역 거점병원의 중복투자 우려와 전문인력 확보의 어려움을 이유로 호스피스 병동과 장례식장 증축 사업으로 변경하여 보건복지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원래 취지에 맞지 않는 사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거 원광대학교 병원이 군산의료원을 위탁받아 운영해오면서 적자해소와 시민편익증진을 위해 여러 차례 장례식장 중축을 요구하였지만 전라북도에서는 받아들여주지 않았고 이후 전라북도가 1년여 기간동안 군산의료원을 직영하면서 원광대학교 병원에서 수차례 요구하였지만 묵살하였던 장례식장 증축을 현재 재정적자의 이유로 사업을 진행하는 처사는 공공의료기관으로써 시민의 건강권과 의료권을 외면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도 군산의료원 후송환자의 대부분은 뇌혈관과 심혈관 환자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전라북도가 예산 전용을 추진 중이던 지난해 7월에는 급성심근경색 환자가 두 차례나 병원을 옮기면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군산 전북대병원이 환경단체와 전북대병원 노조의 반대로 2018년 이후에도 개원이 불분명한 상황에서 공공 의료기관이 시민의 생명을 담보로 수익사업에 국가예산을 투자하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에 군산시의회는 군산시민의 생명을 지켜내고 공공 의료권 확보를 위하여 전라북도와 보건복지부에 현재 진행 중인 군산의료원 장례식장 증축공사를 중지하고 본래의 취지대로 심혈관센터 기능보강사업으로 사업을 변경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입니다.
2015년 11월 13일
군산시의회 의원 일동
--------------------------------- (참조)
ㆍ군산의료원 장례식장 증축 사업변경 촉구 건의문
(부록에 실음)
-----------------------------------
의장 진희완
유선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건의문을 관계부처에 송부하도록 하겠으며 군산시의회는 본 건의문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1회 군산시의회(제2차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계장 나오셔서 의정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계장 황규문
의사계장 황규문입니다.
제191회 군산시의회(제2차정례회) 소집경위에 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10월 6일 제192차 운영위원회에서 제2차정례회를 2015년 11월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 36일동안 개최할 것을 의결하고 지방자치법 제44조 규정에 의하여 11월 5일 집회공고를 하고 오늘 정례회를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안건접수 및 회부사항입니다. 정길수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조례안”, 김종숙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정희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범죄피해자 지원조례안”, 유선우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소상공인 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이 복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산시 공동주택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군산시 이·통반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1건이 접수되어 소관 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 의정활동 사항입니다. 10월 26일 효율적인 정례회 준비를 위하여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의기법 등에 관해 전체의원 실무 워크숍을 새만금 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하였으며 10월 29일 남원에서 개최된 제209차 전북의장단협의회 월례회의에 의장님과 부의장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10월 30일 월명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년 여성한마음대회에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이 참석하셨고, 11월 6일 서천 조류생태전시관에서 개최된 2015 서천, 군산 금강철새여행 열림식에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서 참석하시어 양 시군 간 뜻깊은 행사를 축하해 주셨습니다.
11월 9일 김천시의회와 자매결연 공동합의서 교환식 및 환영행사에 의장단 및 많은 의원님들께서 참석하시어 화합과 협력방안 등에 관하여 충분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다음은 위원회 활동사항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는 11월 5일 행정사무감사 대비와 위원회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하였으며, 경제건설위원회는 11월 2일부터 2일간 집행부의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진척을 위해 밀양시와 통영시 일원에 대한 비교시찰을 추진하였고, 또한, 정례회를 대비하여 11월 10일 집행부의 주요 당면업무에 대한 사전검토 및 의견개진을 위한 간담회와 현장방문을 실사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월 29일부터 2일간 2016년도 예산안과 결산추경안의 심도 있는 심의기법과 방안 등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정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진희완
의사계장 수고 하셨습니다. 조금전 의사계장이 의정보고 한 바와 같이 이번 제2차정례회에서는 정길수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 발의 5건, 집행부로부터 접수된 군산시 이·통반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1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소관 위원회에서는 심도 있게 심사한 후 2차 본회의에서 심사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심의의결에 앞서 군산시의회 회의규칙 제32조 2 규정에 의하여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의원님들의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발언순서는 신영자 의원님, 고석원 의원님, 김영일 의원님, 서동완 의원님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참고로 5분 자유발언은 5분으로 제한되어 있으니 시간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신영자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5분 자유발언(신영자 의원)
신영자 의원
안녕하십니까? 행정복지위원회 신영자입니다. 관례적인 인사는 생략하겠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라는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20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군산시민에 의해 선택된 김길준 시장님, 강근호 시장님 이어 현재의 문동신 시장님이 지방자치단체의 수장이 돼 시정을 이끌어 오고 계십니다.
그러나 지방자치가 실시된 이후 시정과 공직사회 및 지역발전에 가장 중요한 공무원들에 대한 인사행정은 그다지 매끄럽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자치단체장이 선출직이다 보니 인사 때마다 선거에 공이 많은 소위 공신들의 입김이 보이지 않는 각종 연줄에 의해 시의 인사행정이 흔들려 왔다는 지적이 저변에 끊이지 않았습니다.
인사행정은 공공조직에서 필요한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공무원들에게 만족스러운 직장생활을 보장하고 공무원들이 전문적인 능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이루어져야 합니다.
현행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26조에 “잦은 전보에 따른 능률 저하를 방지하여 소속공무원이 안정적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한다.”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용권자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소속공무원을 해당 직위에 임용한 날부터 1년 이내에는 다른 직위로 전보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특히, 통계, 사회복지, 감사, 법무, 민원업무 등을 하는 공무원은 1년 6개월에서 2년을 근무토록 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잦은 인사로 인한 공무원들의 행정낭비와 업무의 효율성 저하, 그리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법으로 규제해놓은 것입니다.
그러나 인사가 끝나고 나면 매번 뒷이야기가 무성합니다. 어느 공무원은 학연의 연줄로, 어느 공무원은 인사의 부탁으로, 어느 공무원은 윗사람에게 항상 아부를 잘해 예쁘게 보여서 승진과 좋은 자리로 갔네 하는 등등입니다.
아무런 연줄도 없이 성실하게 일만 하는 공무원이 인사에서 좌절감을 느끼면서 한숨을 내쉬는 모습 매번의 인사 때마다 느낍니다.
이번 인사부터는 학연, 혈연, 지연을 벗어나야 함은 물론 공신들의 입김과 외부 청탁이 절대 작용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실력도 없으면서 각종 연줄을 동원하면서 승진을 하거나 좋은 자리에 가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몇백 대 1의 경쟁을 헤쳐 어렵게 공무원이 됩니다. 공직에 입문해서 자부심을 갖고 소신껏 일하고 싶은데 군산시의 분위기가 그러하지 아니하다면 공무원들의 사기가 위축될 것입니다.
위축된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준다는 명목으로 단체 워크숍을 가서 하루 쉬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 보다 더 중요한 것들은 공무원들 각자가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예측이 가능한 승진 등 인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입니다.
앞으로 한두달 후면 공무원들의 정년 및 명예퇴직 등으로 상당수의 자리가 비워짐에 따라 승진과 전보 등 정기인사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인사는 만사입니다. 인사는 또한 인사권자의 고유권한입니다.
그러나 인사행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훌륭한 인재를 선발하고 그 인재의 능력을 개발, 유지, 활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최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같이 중요한 인사행정에서 혈연, 학연, 지연 및 각종 청탁이 춤을 춘다면 열심히 성실하게 묵묵히 일하는 공무원들의 사기는 땅에 떨어지고 군산시 발전도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공직사회의 주인공은 공무원 여러분입니다. 공직사회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이 기본바탕이 돼 인사행정이 이루어져야 후배는 선배를 존중하고 선배는 후배를 이끌어갈 것입니다.
특히 양성평등 문화정책 기반으로 능력과 실적 등에 따라 승진할 수 있도록 여성공무원들에게도 인사 때 차별이 아닌 공정한 기회가 주어져야 합니다.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 살고 싶은 군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출근해 일하고 싶으며 웃음이 피어나오는 직장분위기 조성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는 어느 것에도 휘둘리지 않는 객관적이고 공평성에 대한 인사행정이 이루어질 때 군산시는 단단한 공직,
(발언 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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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사회 분위기 바탕으로 지역발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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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진희완
신영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고석원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5분 자유발언(고석원 의원)
고석원 의원
가 선거구 행정복지위원 고석원 의원입니다.
먼저 5분발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진희완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또한 문동신 시장님을 비롯한 모든 공무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금일 본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현재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고 있는 군산시 읍면지역 시내버스 운행과 관련하여 보다 빠른 손과 발이 될 수 있도록 마을택시 운영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대중교통이란 기차, 자동차, 배, 비행기 등을 이용하여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이동하는 것이며 일반적으로 버스, 철도, 항공편, 연락선 등 정해진 일정과 노선에 따라 연결편이 마련되어 있을 때 그 이동수단을 대중교통 수단이라 하며 이는 군산시의 많은 시민들이 오늘도, 내일도 이용하는 대중교통입니다.
그런데 군산시 시내버스 업계에서는 매년 적자누적 등으로 또한 주변적, 환경적 요인으로 시민의 발 역할을 하고 있는 시내버스의 질적 서비스는 항상 제자리이고 주변의 교통불편은 늘어나고 주민이 느끼는 체감 또한 좋지 않는 실정입니다.
또한 시에서 공적예산을 지원 받아서 대중교통을 책임지고 있는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버스업계 노사 임금협상이 결렬되자 총 파업을 돌입하여 시민들에게 불편을 안겨 준 것에 대해서 시내버스 업계나 군산시 모두가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그나마 이번 파업에 따른 운행 중단이 하루라 다행이며 하루 운행중단으로 낭비된 예산만 3천여만원이 발생되었고 금전적으로 환산할 수 없는 주민 불편까지 포함하면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한 지난 2014년도에는 16일동안 운행 중단으로 발생한 피해액은 말하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기회에 시내버스 업계는 경제구조 개선을 통한 자구책을 마련하고 군산시에서는 회계감사 등으로 시내버스 운행 체계 변화를 위해 성찰의 기회를 가져야 하며 타 지자체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시 현실에 맞는 대안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현재 군산시에는 54개 노선에 1일 1,216회 시내버스가 운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군산시는 CNG 버스 할부 보조금, 무료 환승제 손실 보조금, 벽지노선지원금, 비수익노선 재정지원금 명목으로 시내버스 업계에 매년 68억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읍면지역 노선은 벽지노선이라 하는데 벽지노선에 투입되는 예산이 총 예산액 중 거의 50%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읍면지역 주민들의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읍면지역 주민을 위한 마을택시 운행에 대하여 제안하고자 합니다.
시내버스는 특성상 주민이 원하는 지점과 지점으로 이동이 불가하고 정해진 시간에 따라 움직이므로 각각 개별 주민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춤형 탑승이 불가하며 일반적으로 대로변에서 움직이므로 승객의 출발지와 목적지가 바로 버스역인 경우는 드물어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도내 인접 지자체 사례를 보면 고창군은 2015년부터 “천원 마을택시” 운행 제도를 처음으로 시범 실시하였으나 여론이 좋아 확대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완주군은 2014년부터 “500원 으뜸택시” 운행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으뜸택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무엇 보다 택시 이용에 대한 주민들의 종합만족도가 90점 이상이 되고 정시성이나 요금에서 높은 만족도가 나왔다 합니다.
현재 우리 군산시는 인구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연로하고 몸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사회적 약자 및 배려 대상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이 있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따라서 군산시는 읍면지역 교통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더 나아가 지역 전반의 교통환경 개선으로 보건, 의료, 교육 등 각종 생활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조속히 읍면지역 주민들을 위한 “천원 마을택시” 운행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진희완
고석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일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5분 자유발언(김영일 의원)
김영일 의원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하여 지난 10월 26일 행정자치부 소속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새만금 1·2호방조제를 각각 부안과 김제로 행정구역을 결정한데 대하여 이는 중앙정치를 위시한 행정자치부와 전북도의 방관 아래 일부 도시가 연합하여 군산시의 광역화 발전을 저지하려는 모종의 술책이 있다는 의구심을 져버릴 수가 없으며 작금 중분위의 터무니 없는 결정으로 인하여 우리 군산 시민들이 분노하고 경멸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는 새만금의 50년, 100년 이후 먼미래를 생각해 볼 때 결국 그나마 100만~200만의 도시로 광역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을 가진 군산을 협소시켜 전라북도의 미래를 분열시키고 미래에 대전, 대구, 부산 등의 광역도시들과 최소한의 견줘 볼 수 있는 싹마저 미리 잘라버리는 중앙 정치권의 숨은 전략에 치졸하게 당장 눈앞에 보이는 정치적인 득실과 땅 욕심, 질투심 때문에 부안, 김제, 특히, 전북도가 방관하는 모습으로 합세하여 전북도, 나아가 전라도의 미래를 비천하게 바꾸는 당신들의 교만은 역사와 후손들 앞에 죄인들이 될 것입니다.
새만금사업은 군산과 부안을 연결하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 33.9km를 건설하여 그 내부에 경제와 산업, 관광을 아우르면서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비상할 글로벌 명품 새만금을 건설하는 사업이며 현재 새만금 내 외부는 산업연구용지, 농생명용지, 국제협력용지, 관광레저용지 등의 조성을 위한 기초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사업의 기반시설인 동서2축 도로건설 사업과 새만금 인입철도공사, 새만금신항만 건설이 계획대로 건설되고 있으며, 특히, 그동안 군산시가 새만금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도로, 철도는 물론 전기, 통신, 상하수도의 건설과정에서 온갖 갈등과 불편을 다 감수해가며 오직 새만금의 성공만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현재에도 새만금에 필요한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송전탑을 설치하기 위해 옥구, 회현 등 해당지역 주민들과 끊임없는 마찰을 빚고 있는 실정은 우리 모두가 아는 주지의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10월 26일 행정자치부 중앙분쟁위원회는 새만금 1·2호 방조제의 행정구역을 결정하면서 1호 방조제는 부안군, 2호 방조제는 김제로 결정하였습니다.중분위의 결정이 이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새만금사업에 한줌의 모래도 보태지 않은 김제시에 엄연한 우리 군산땅인 2호 방조제를 여러분! 맡길 수 있습니까? 특히 1호 방조제 일부 구간과 2호 방조제는 이미 법령에 군산시 행정구역인 가력도와 신시도를 연결하여 조성된 땅입니다.
2호 방조제 상당 부분은 기존 군산시 행정구역인 신시도 관할지역으로 이번 중분위의 결정은 법을 위반한 결정에 지금이라도 결정을 철회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또한 새만금간척사업이 시작된 지 1991년부터 이 순간까지 시종일관 사업의 성공을 위해 군산 시민들의 꿈과 희망, 소망, 열정을 다모아 기도하고 열망했던 30만 군산 시민에게 얼마나 힘든 고통이요, 좌절이요, 지울 수 없는 박탈감을 지어 주었습니까!
시장님! 국장님! 과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이게 말이 뭡니까! 순 날강도 같은 사람들이 대낮에 코를 베어 갔습니다. 우리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되었습니다. 도심 곳곳에 중분위를 규탄하는 시민들과 시민단체들의 절규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장님과 집행부, 그리고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본 의원은 이번 중분위의 결정 결과를 접하고 이런 부끄러운 결과가 나오기까지,
(발언 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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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집행부의 대응이 적절하였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또 의회는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공조했는지 자성해 봅시다.
지난 여러 결과를 보면 이 문제는 새만금국제협력과가 논리적으로 이론적으로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정치적인 입김이 있어야 되는 문제였습니다. 시장님을 필두로 집행부, 국회의원, 의회, 군산시가 배출한 내노라 하는 지도층들이 총 출동하여 공조하여도 될까 말까 하는 일이었다는 것입니다.
시장님께 묻고 싶습니다. 국회의원과 의회, 그리고 사회지도층 얼마나 누구와 공조를 하였습니까? 이 문제는 행정자치부와 중분위 위원들의 설득을 겸해야 되는 일이었다는 판단이 됩니다.
왜 이미 지난 5년 전에 새만금 3·4호 방조제 행정구역을 군산시 소유로 결정할 시 중분위가 제시한 지리적 연접관계, 주민의 편의성, 국토 효율적 이용과 행정의 효율성의 논리를 제시하면서 결정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모든 사람들은 이 내용을 보고 1·2호 방조제 결정 시 군산에게 불리한 신승이라고 걱정들 했습니다.
또한 김제는 그때 이미 자기들이 1·2호 방조제 결정 시 유리한 승자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또 근간에 이미 지난 4월 당진, 평택 매립항 관할 분쟁사건에서 보듯이 해양경계선을 기준으로는 충청도 당진시 관할이나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지리적 연접관계 및 주민의 편의성 등을 사유를 들어 경기도 평택 소유로 결정한 사례들을 철저히 분석하여 대처했다면 결과는 다를 수도 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시장님! 집행부의 주도면밀한 새로운 접근전략과 근간 새만금의 개발을 외쳤던 모든 지도층, 그리고 시민들과 공조를 이루어 사실적, 법률적 검토와 철저한 대응으로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서 잘못된 중분위의 결정을 바로 잡아 줄 것을 촉구합니다.
특히 2호 방조제는 내부에 국제협력용지와 외부에 새만금신항만이 연접해 있습니다.
앞으로 김제는 해양진출권을 보장해 달라며 새만금신항만까지 요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호 방조제 일부와 2호 방조제 구간은 지난 100년 간 군산시가 충실하게 관리해온 엄연한 군산시의 땅입니다.
우리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온 힘을 결집하여 군산시의 미래와 우리들만 믿고 바라보는 군산 시민들의 희망과 기대를 저버리지 말도록 혼신의 힘을 다합시다.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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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진희완
김영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동완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5분 자유발언(서동완 의원)
서동완 의원
경제건설위원회 나운 3동, 미룡동 서동완 의원입니다. 관례적인 인사는 생략하겠습니다.
본 의원은 2006년 지방선거에 처음 당선 되어 지금까지 약 10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그동안의 경험과 지역의 전문가 및 시민들의 의견들을 모아 군산시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정책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군산시는 지난 10년간 군산을 대표하는 문화나 축제를 만들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던 것을 지켜보았고 때로는 집행부에 격려와 강력한 질타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대표적으로 자동차엑스포는 2004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었지만 2008년 3회를 마지막으로 지금도 활용을 못하고 있는 산업전시관 건축비 등 2백여억원이 넘는 예산만 낭비 되었습니다.
군산에어쇼 역시 2008년 시작하여 2012년 3회를 마지막으로 수억원의 예산을 사용하였지만 아무런 흔적도 없고 시민들 기억 속에서도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빔프로젝트 상영)
군산세계철새축제는 11회까지 군산세계철새축제로 개최되었다가 올해는 보시는 것처럼 서천과 공동으로 개최하면서 명칭도 “서천·군산 금강철새여행”이라고 바뀌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나름 노력을 하였다고 하지만 위 사업들은 수백억원의 예산만 낭비한 사업들로 현재 사라졌거나 간신히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올 한 해 서울에서만 약 134개의 축제가 열리고 전국에서는 약 2,400여개의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그 중 문광부에서 대표, 최우수, 우수, 유망축제로 선정되는 건 40개에 불과하고 2014년에도 보시는 것처럼 대표축제 2개를 비롯하여 40개를 선정하였습니다.
최근 시간여행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지역문화브랜드” 우수상에 선정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고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산 근대사를 보면 일제 수탈과 더불어 일제에 항거했던 의병, 독립운동, 옥구농민항쟁, 노동운동을 비롯한 미국 남장로교에서 조선에 최초로 파견한 전킨 선교사가 1896년에 세운 구암교회를 비롯 군산 곳곳에 근대역사가 숨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군산시는 군산의 장점들을 살려내고 승화시켜내지 못하고 인위적인 축제를 만들기 위해 시간과 돈을 낭비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지자체들이 축제를 관광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예산을 집행하고 있고 이에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수탈과 항일, 선교의 현장을 스토리텔링 하면 국내뿐만 아니라 항일의 동질감을 갖고 있는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관광객과 전킨 선교사가 세운 구암교회와 영명학교 등은 선교 스토리텔링의 좋은 자산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군산항을 통해 미곡 수탈과 더불어 들어오는 수많은 외래 물건들 중에 고종이 최초로 마셨다는 커피를 스토리텔링 하여 군산의 관광상품으로 만들자는 것을 제안합니다.
보시는 사진은 지난 8월 1천만 관객을 넘은 영화 ‘암살’에서 여주인공인 안옥윤이 커피를 마셔보고 싶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커피축제는 강릉, 제주도 등 몇 곳에서 먼저 시작했지만 군산은 개항 116주년이 된 군산항을 통해 쌀을 수탈하고 대신 커피를 들여왔다는 것 등을 스토리텔링과 지리적 이점을 통해 다른 곳 보다 앞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뜬금없이 웬 커피냐고 의아해 합니다.
그러나 임실치즈가 우리나라 대표 치즈가 된 것은 1964년 벨기에 신부님이 산양 두마리로 마을 주민들과 시작한 것이 지금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치즈나 커피는 우리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선점하여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며, 특히, 군산은 커피에 대해 스토리텔링을 잘만 한다면 다른 곳에서는 따라올 수도 흉내 낼 수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커피는 세계 농산물 교역량 1위, 세계 무역품 중 석유 다음으로 교역량이 많은 품목으로 세계 60억 인구의 절반 이상이 음용하고 있는 기호식품이라고 합니다.
2013년 통계에 보면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이 마시는 커피는 무려 484잔이라고 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밥보다 커피, 커피는 김치와 밥 보다 한국인 주당 섭취 횟수가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수입액도 약 6,500억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발언 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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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향후 중국에서도 커피 소비량이 급격히 증가될 것이라고 하는데 항일과 함께 커피를 스토리텔링 하여 군산만의 커피 문화를 만들어 간다면 군산 시간여행과도 잘 어울려 군산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대표 상품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문동신 시장께서는 위 내용을 검토하시어 시정에 반영할 것을 당부드리며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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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진희완
서동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의원님들의 발언내용을 검토하시어 시정에 반영하여 주시고 의회 협조가 필요하여 대외기관에 대응할 사항이 있으면 함께 반드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안건
1. 회기 결정의 건
의장 진희완
의사일정 제1항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제191회 군산시의회(제2차정례회) 회기는 2015년 11월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 36일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가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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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제191회(제2차정례회) 의사일정(안)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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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의장 진희완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제191회 군산시의회(제2차정례회) 회기동안 회의록에 서명하실 두 분의 의원님은 선거구 순서에 의하여 길영춘 의원님과 김영일 의원님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가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3. 군산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의장 진희완
의사일정 제3항 군산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방자치법 제42조 제2항, 군산시의회 회의규칙 제72조에 의하여 정길수 의원 외 5인이 발의한 군산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가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4. 본회의 휴회의 건
의장 진희완
의사일정 제4항 본회의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2015년 11월 14일부터 11월 25일 까지 12일간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191회 군산시의회(제2차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11월 26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44분 산회
출석의원(22명)
의원 진희완 의원 고석원 의원 김경구 의원 서동수 의원 신경용 의원 길영춘 의원 김영일 의원 김성곤 의원 정길수 의원 조경수 의원 박정희 의원 배형원 의원 김종숙 의원 나종성 의원 유선우 의원 강성옥 의원 이복 의원 한경봉 의원 서동완 의원 방경미 의원 김난영 의원 신영자
출석공무원(49명)
시장 문동신 자치행정국장 이장식 경제항만국장 김진권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건설교통국장 이희영 보건소장 한일덕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종원 수도사업소장 김인생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형철 공보담당관 문용묵 감사담당관 김양천 정보통신담당관 박남균 총무과장 서경찬 기획예산과장 안창호 회계과장 정진수 세무과장 김형숙 징수과장 이진석 민원봉사과장 추현예 인재양성과장 진성봉 지역경제과장 장경익 투자지원과장 정준기 항만물류과장 김장원 해양수산과장 김봉곤 산림녹지과장 문 섭 환경위생과장 이수진 자원순환과장 황대성 어린이행복과장 서동석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병래 복지지원과장 김창환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도시계획과장 박인수 건설과장 양주생 공영사업과장 동태문 건축과장 이광태 교통행정과장 한대천 토지정보과장 유상준 보건사업과장 박이석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농촌지원과장 김학영 기술보급과장 문현조 농산물유통과장 김성원 수도과장 심명보 하수과장 최영환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차량등록사업소장 전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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