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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0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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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190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 제5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15년 10월 20일

의사일정

1. 2015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주민복지국 소관(계속)

심사된 안건

1. 2015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주민복지국 소관(계속)
10시01분 개의
위원장 김종숙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0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15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주민복지국 소관(계속)
위원장 김종숙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주민복지국 가족청소년과,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가족청소년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족청소년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고 업무보고를 한 후 위원님들 질의에 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입니다.
먼저 가족청소년과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어서 가족청소년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가족청소년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책자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과장님, 경력단절여성 지원 관련해서 자료요구 좀 할게요. 지금 보면 사업기간에 내년 걸로 계속사업으로 하셨는데 지금 전체 취업률이 9월말 올해 현재 41.9%라고 하셨잖아요. 그렇게 되면은 10명 중에 4명은 전체 교육을 하거나 지원을 하거나 해서 전부 다 지금 나가 있다는 얘기죠? 현재 9월 달까지,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예.
설경민 위원
그러면 분야별로 첫 번째로 인력개발센터에서,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인력개발센터에서 최초에 전화상담 말고 경력단절여성 또는 결혼이민자, 취약계층에 대해서 어떻게 발굴하고 계신지 그 사업내역이 있을 거 아니에요. 어떻게 발굴하고 계신지 전화 오는 것만 빼고요.
그 내역하고 그 다음에 취업 지원 지금 나간 현재 직업훈련 11개 과정이 어떤 어떤 과정이 있고 교육훈련 관련해서 11개 과정을 통해서 교육을 받은 것에 대해서 취업을 어디 어디로 나가서 있는지 하고요.
그 다음에 특히 또 이민여성에 대해서 인턴제 취업이라고 돼 있는데 이것 또한 지금 사업비 지출이 올해는 어떻게 됐는지 하고요. 그 다음에 보게 되면은 인턴제 지원 해가지고 한 5개월 동안만 지원을 하게 돼 있나요?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예.
설경민 위원
5개월 동안 지원을 하고 나서 향후 취업이 유지가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취업은 어디로 나갔고 그분들이 취업을 한 후에 인턴이 끝난 후에 지금 현재 재직하고 계신 분들이 몇 명이나 되는지에 대해서 이 사업이 계속사업이면은 진행이 된지가 꽤 됐죠?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예, 그러죠.
설경민 위원
몇 년부터 몇 년까지 진행했죠? 최초 사업이 언제 시작됐죠?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실질적인 사업은,(자료검토)
설경민 위원
5년 이상 됐습니까?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5년,
설경민 위원
최근 3년 치 자료를 취합을 해서,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예, 5년 이상 됐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럼 최근 3년 치 자료를 취합을 해서 제출해 주십시오.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침묵)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침묵)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가족청소년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6분 회의중지
10시1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종숙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고 업무보고를 한 후 위원님들의 질의에 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문화예술과장 박진석입니다.
저희 과 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지금부터 저희 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저희 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113쪽에 영상미디어센터 건립과 관련해서 과장님 말씀으로는 현재 위치에다가 건립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 말씀이시죠?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배형원 위원
그러면 업무보고에는 다른 곳으로 고려하고 있는 그런 내용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 또 지금 과장님이나 우리 시에서 영상미디어센터에 대한 개념이 잘 정립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보통 이 영상미디어지원센터가 돈 먹는 하마처럼 인식돼 있고 해봐야 별 것 없고 필요하기는 하지만 계륵과 같은 사업으로 인식되고 있거든요.
근데 요게 제대로만 되면 진짜 전국적인 또는 세계적인 일이, 그 시각을 모을 수 있고 이 영상미디어에 관한 교육의 장으로 최대한 활용될 수 있는데 우리가 그런 개념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기껏해야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곳이 인근지역에 익산이나 몇 군데 밖에 없는데 그런 데는 정말 잘 못하고 있는 거예요.
근데 문제가 뭐냐면 초기자본투자가 많이 든다는 것 이것 때문에 그렇거든요. 그래서 이 문제는 센터를 어디에 둘 것인가도 중요하지만 어떠한 사이즈로 콘텐츠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거를 정말 깊이 있게 논의해서 해야 된다 그게 필요합니다. 근데 실제론 그렇게 안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개념적인 것부터 새로 해야 된다는 거예요. 말씀 좀 해주시죠.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그렇습니다. 이 건립 자체도 중요하지마는 어떻게 이것을 활용을 해서 지역의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가 이 부분도 중요하다고 위원님 생각에 공감을 합니다.
다만 건립하는데 막대한 예산이 소요가 되고 두 번째 운영하는데 연간 한 7∼8억 정도 운영비가 소요가 되기 때문에 재정적인 부담을 저희가 부담을 갖지 않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까 업무보고에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건립할 때 최소한의 예산으로 건립할 수 있게끔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건물을 지금 찾고도 있고 그 다음에 건립을 하게 되면은 위원님이 우려하는 그런 부분이 불식될 수 있게끔 성공적 운영이 될 수 있게끔 잘 되고 있는 데 벤치마킹도 하고 또 연구도 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우리 과장님께서 방금 말씀하셨지만 최소한의 비용으로 한다고 하는 표현보다 가장 적합한 건물로 한다는 게 맞아요. 돈 적게 들인다고 그래서 예산 절감했다고 좋은 게 아니고요. 영상미디어센터는 좀 다른 개념으로 보셔야 된다는 거예요.
근데 다른 데 벤치마킹 한다는데 딱 이 벤치마킹해서 좋은 사례를 보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서울쪽이나 아니면은 정말 좋은 안목을 가진 분들의 의견을 반영을 해서 우리가 이런 미디어센터가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는 그런 공간을 확보를 어디다 할 수 있느냐 이걸 가지고 해야 돼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제가 업무보고 시간에 답답하게 이렇게 밖에 표현을 못하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라고 이건 하여튼 근본적인 개념 정립을 새로 해야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배형원 위원
다른 것 계속 질문해도 되겠어요?
위원장 김종숙
보충질의,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설경민입니다.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과장님 거기가 지금 KBS 내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아니요, KBS밖에요. 건물을 별도로 신축을,
설경민 위원
아니, 그니까요. 그 부지 내에,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설경민 위원
부지 내에 앞쪽 주차장 있는데 그쪽을 말씀하시는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저희가 당초에 계획을 세웠던 것은 문화센터 옛날 저기였었죠. KBS공연장 그 앞쪽이 공간이 여유가 있더라고요. 그쪽으로 생각을 했었어요.
설경민 위원
아니, 그니까 공연장은 이쪽에 있고, 이쪽에 건물이 있다면 이쪽에 있고 지금 앞쪽 도로변에 붙어있는 주차장을 얘기하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앞쪽 도로변 쪽으로, 예.
설경민 위원
근데 지금 보면 계획은 나중에 말씀을 드리겠고 지금 연면적이 825㎡면은 90여평 되는, 바닥 면적이 90여평 되는 건물 3층을 지으시겠다는 얘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이게 문체부의 공모사업이든요. 문체부 공모사업의 건축기준이에요. 이 정도 면적으로 해라, 이러한 시설들이 들어가고 기준에 맞추다 보니까,
설경민 위원
이게 지금 공모사업에 신청을 하시겠다는 얘깁니까? 아니면은,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신청을 해서,
설경민 위원
그니까 내년에 신청을 하시겠다는 얘기예요? 아니면,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아니요, 신청을 해서 선정이 됐습니다.
설경민 위원
선정이 이미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설경민 위원
그러면 해야겠네요? 선정이 돼 버렸고만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설경민 위원
과장님 근게 물론 모든 공모사업을 신청할지 말지에 대해서 시장님이나 각 국장님께서 이런 공모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한번 해보자, 될 지 안 될 진 모르겠지만,
그런데 자칫 잘못하면 의회에서의 기능이 이제 예산을 심의 확정하는 권한이 있는데 사업성을 평가하고 거기에 대해서 하지 말자는, 사업을 하지 말자고 또 얘기할 수 있어야 되는데 공모사업이 이미 신청단계부터 의회하고 어느 정도 “이런 사업이 어떻겠느냐?” 의향이나 간담회 정도를 거치지 않는다면 의회에서 공모사업 힘들게 과에서 노력해서 공모사업에 당선된 것을 위원들이 못하게 한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어요. 아니, 이 사업이 필요 있고 필요 없고를 떠나서 지금 이 사업만 얘길 하는 게 아닙니다.
물론 우리가 결정권자가 아니기 때문에 시장님 결심이 나가지고 공모사업에 나갔으리라고 보는데 결국에는 우리가 예산심의 하는 의회의 기능이 있단 말이에요. 그렇다면은 이 사업은 규모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방금 말씀하신 대로 어느 정도 아우트라인이 나와 있는 공모사업 아니겠습니까.
그니까 지금 이걸 하지 않는다고 하면은 이 지특이라는 것이 지금 지원되는 이제 그니까 시비는 여기가 매칭비율이고 지특이 나와 있는 요걸 준다는 얘깁니까? 그러면, 공모사업에 됐기 때문에 지특 이게 얼만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지특 5억입니다.
설경민 위원
5억을 지원을 해준단 얘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설경민 위원
5억을 공모를 통해서 5억을 따냈단 얘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설경민 위원
그럼 5억을 반납하고 포기하지 않는 이상은 이 사업을 추진을 해야겠다는 얘기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그렇다고 봐야 됩니다.
설경민 위원
그니까 저는 첫 번째로 국장님, 첫 번째로 이 사업추진 단계에서 영상미디어센터 그 지역이 많은, 리모델링해서 많은 시설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 장난감도서관 등도 있고 여러 가지로 활용할 계획을 잡고 있는데 이런 사업을 추진하실 때에 의회에서 “이걸 해야 됩니까? 말아야 됩니까?”라는 의견보다는 이런 공모사업이 있으니 의회에도 그 의견은 어떤지에 대해서 충분히 청취하실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들고요.
그 과정을 거치지 않고 이렇게 공모사업에 당선돼 가지고 이렇게 와서 예산을 이렇게 업무보고, 내년 업무보고에 올리신다는 것 자체가 선후가 좀 바뀐 문제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여기서 반대하시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반납하실 겁니까?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의회에서 예산 관련해서 말씀하신 부분은,
설경민 위원
국장님 답변을 꼭 듣고 싶은 건 아니고요. 사업추진의 선후가 잘못됐으니 앞으로 이런 일이 없길 바라고요.
두 번째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저는 이 행사내용을 둘째 치고 목적성은 둘째 치고 90평 정도의, 제가 이 미디어센터에 대해서 정확히 어떻게 안에를 꾸미실지는 모르겠지마는 저도 몇 군데를 놀이시설, 체험시설 있는 미디어센터도 가봤고 몇 군데를 가 봤어요.
근데 아까 동료 위원이신 우리 배형원 위원님께서 말씀하다시피 최초에 시설을 해놓고 나서, 어떤 시설을 해놓고 나서 체험시설이랄지 아니면 장비 대여라고 돼 있는데 이것이 원활히 계속해서 처음에는 그럴지 몰라도 계속해서 여기를 참여하거나 체험하러 오는 사람이 지속적이지가 않아요.
그 이유는 뭐냐면 여기에 대한 영상장비 대여라는 게 영상장비는 계속해서 기술력이라는 것이 바뀝니다. 그니까 계속 시설을 바꿔줘야 된다는 얘기죠. 거기에 전시돼 있는 영상장비들이 조금만 지나면 1년만 지나면 지난 영상장비들이 돼요. 계속 업데이트를 해줘야 됩니다. 시설들을, 그렇기 때문에 관심도가 떨어져 버리죠. 신기술이라고 하는 것이 요즘은 바뀌어가지고 내년만 가더라도 익숙한 기술, 다른 기구들을 통해서 접할 수 있는 기술이 돼 버리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꾸밀 것인가에 대한 목적성이 사업성이 어쩔런지는 저는 의문이고요.
두 번째는 제대로 꾸며놔도 정말 돈을 많이 들여놔도 그럴 텐데 건물까지 신축하고 25억 큰돈입니다. 하지마는 90평 정도에 25억을 투자해서 영상장비 및 체험센터 시설까지 다 하게 되면 첫째는 딱 보기에도 90여평이 큰 것 같아도 그렇게 크지 않을 뿐더러 제대로 된 시설물이 될 수가 없겠다 라는 생각이 들고 예산적으로 봤을 때 25억이란 돈이 큽니다만 요 시설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그렇게 큰돈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그렇기 때문에 좀 미비한 시설이 될 것도 같고,
또 세 번째는 그 부지 내에 사실은 아시겠지만 계절별로 특수가 있어서 여러 가지 어린이 시설들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주차공간도 협소하고 그런 문제들이 있습니다.
향후 지금 사용하지 않는 이쪽 옛날에 KBS홀 있는 쪽 그쪽도 어떻게든지 저희가 활용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제 그런 면에 있어서 앞으로 어떤 시설물이 건물 안에 들어올지 모르는데 주차공간 협소의 문제에 대해서도 굳이 시유지를 확보할려다 보니까 거기를 또 확보할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부지선정에서도 좀 문제가 있지 않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확정이 되셨다는 것이 집행부의 의견이지만 어차피 예산심의 때 다시 얘기하겠습니다마는 저희 의회에서 이 실효성에 대해서는 심각히 한번 논의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본 위원의 의견을 말씀드린 겁니다. 과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강성옥 위원님.
강성옥 위원
설 위원님하고 거의 같은 이야기인데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릴게요. 의회에서 누차 말씀드린 사항들이 있는데 속기록을 찾아보면 다 있는데요. 국가예산을 확보할 때 시비가 많이 부담되고 운영비가 지속적으로 들어가는 사업에 대해서는 의회와 사전협의를 통해서 국가예산을 확보를 해라 라는 주문이 수차례 있었어요. 국장님 기억하시죠?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예.
강성옥 위원
근데 이렇게 시비가 20억 이상 들어가고 운영비가 매년 8억 이상 들어가는 사업을 의회하고 전혀 얘기 없이 이렇게 공모사업이기 때문에 했다? 심각하게 좀 고민을 해봐야 될 문제일 것 같아요.
두 번째로는 지금 여기 교육체험공간만 만드는 게 아니고 영상장비 대여를 해준다 그래요. 기본적으로 대여를 할려면 영상장비 제가 몇 군데 돌아다니면서 보니까 영상장비 대여가 우리 설 위원님이 앞서 말했듯이 수시로 바뀐다고요. 그럼 1년에 한번씩 교체를 해줘야 돼요.
그리고 그 교체비용이 지금 현재는 운영비 8억에 포함되지 않은 상태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운영비라고 하면 인건비하고 냉난방비 그 다음에 사무실 유지 이런 비용일 거 아니에요. 이게 약 8억 정도 들어가는데 장비를 매년 교체해줄 정도의 예산이라고 하면 최소한 장비가 1∼20만 원짜리 이런 게 아니잖아요. 기본 하나가 몇 천만 원짜리 장비들인데 이것을 매년 몇 개씩은 갈아줘야 된다고요.
장비가 카메라만 있겠습니까? 그 외에도 다양한 장비들이 있을 거란 얘기죠. 그러면 최소한 1년 운영비가 8억이 아니라 10억은 훨씬 넘어갈 거라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이 정확히 맞습니다. 그런데 7억에서 7∼8 정도 운영비가 들어가는 것은 장비교체비도 포함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관 초기에는 장비를 그렇게 빨리 교체할 필요성은 없지마는 보통 다른 지역을 보니까 연간 한 2천에서 1억 정도 장비교체비가 예산이 투입이 되고 있더라고요. 근데 오래된 데는 그만큼 장비교체비가 더 많이 들어가고 개관한지가 얼마 안 되는 데는 한 2∼3천만 원 정도 이렇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벤치마킹을 주로 한데가 가까운 익산쪽에 벤치마킹을 했었거든요. 근데 익산 같은 경우에는 원불교에서 부지는 제공을 하고 그 다음에 시에서 미디어센터를 건립을 해서 삼동청년회에서 운영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가고 있는데 거기를 보다 보니까 주요시설을 보면은 전용상영관하고 스튜디오 그 다음에 기자재실, 교육실 등 이렇게 운영이 돼 있고 작년도 이용객을 보니까 3만 5천여명 정도가 왔어요.
근데 주도적으로 많이 온 것이 작은영화관, 영화관에 1만 5천명 정도가 오고 나머지는 체험프로그램이라든가 그 다음에 교육이라든가 그 다음에 MBC라든가 KBS하고 시민제작 영상방송 참여 프로그램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쪽으로 왔는데 위원님들 지적하신 부분과 마찬가지로 익산에서도 가장 고민을 하는 부분이 운영비 쪽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 사업을 공모를 할 때도 그 부분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했던 부분은 저희가 그래서 저희도 예산, 저도 예산을 봤던 중에 한명으로써 시설을 만들었을 때는 분명히 운영비 부분을 철저하게 고려해야 된다는 것은 공감을 하고 사전에 의회하고 친밀하게 간담회라든가 이렇게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강성옥 위원
과장님 말씀대로 익산에 주 관람 오시는 분들이 미디어영상을 대여하거나 또는 영상체험 하러 오는 게 아니고 극장을 오시는 분들이잖아요.
그러면 차라리 극장형태 예를 들어서 예술촌이라든지 KBS방송국에 어린이극장 만들고 있으니까 그런 데를 극장으로 더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더 맞는 거지 극장이 주 고객인데 극장을, 그 고객을 전체인원으로 계산을 해서 미디어센터에 3천명, 4천명 오니까 필요하다? 이거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그래서 KBS 부지에다가 저희가 할라고 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지금,
강성옥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과장님 의견을 좀 바꿔서 생각을 좀 바꿔서 미디어센터하지 말고 차라리 영상을 계속 틀어줄 수 있는 실버극장을 만든다든지 이게 더 맞다는 얘기예요. 더 효율적이란 얘기죠. 돈이 더 덜 들고 그니까 이게 영상대여라든지 또는 비디오 편집이라든지 이게 편집 기능이 요즘은 저도 비디오 편집하지만 주로 다 스마트폰에서 다 해요. 그니까 굳이 영상미디어센터 가서 이것을 편집하고 이럴 이유가 없다고요. 사실은, 편집기능이나 이런 것은,
그러면 장비대여인데 장비도 실은 이 스마트폰이 얼마나 화질이 좋냐면 일반 카메라 영상이나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로 화질이 좋아요. 그러기 때문에 굳이 장비가 없어도 다른 장비 대여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이미 다 하고 있다고요.
특히 젊은 층들은 다 그걸 하고 있고 영상에 관심 있는 층이 주로 20∼30대 젊은층들이 이제 10대부터요. 이 사람들이 이미 스마트폰으로 더 좋은 영상을 제작을 하고 만들고 있다고요.
사실 저는 영상미디어센터 하느니 영상교육을 이런 사업을 진행하는 게 더 맞지 않냐 이런 생각이에요. 그런 사람들에게 학생들에게 미디어센터 와서 그거 미디어 빌려가고 이런 거 하지 말고 차라리 영상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상 영상제 이런 축제를 하는 게 더 맞다는 거예요. 영화상영제 이런 걸 하는 게, 그거 한번 우리 국장님 같이 해서 간부들이 심각하게 한번 고민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조경수 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영상미디어센터 건립 추가 보충질의 하겠는데요. 저도 강성옥 위원님과 비슷한 의견이에요. 사실은 이런 장비에 대한 것들 굳이 고가의 장비가 필요 없어요. 그냥 일반 스마트폰이나 그런 것들 활용해서 하는 건데 하드웨어 적인 것을 채우기보다는 그 안에다 무엇을 채울 것인가 소프트웨어적인 거 그런 것들이 더욱 더 심도 있게 고민을 해야지 않을까,
제가 질의 하나 할게요. 혹시 이것을 미디어센터를 별도로 건물을 꼭 지어야 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아까 말씀드리려다 말았는데 사실은 KBS 그쪽에다가 부지를 저희가 잠정적으로 결정했던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상영관이거든요. 전용상영관, 상영관은 이제 규모가 커야기 때문에 근데 그 앞에 저희가 지금 옛날 KBS공개홀로 쓰던 거기를 활용하기 위해서 이 미디어센터에는 상영관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연결을 시키기 위해서 그쪽으로 했던 것입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제가 지난번에 우리가 인천에 갔을 때 거기는 공간을 건강 쪽하고 미디어 쪽하고 여러 가지 융복합적으로 건물을 지었더라고요. 다양하게 서로 소통하면서 그때 그게 어디였죠?
위원장 김종숙
보건지소,
부위원장 조경수
보건지소와 함께 그 위에 층에는 영상미디어센터 그래서 그 건물을 그렇게 활용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향후에 융복합 해가지고 창조경제 추진 해가지고 여러 가지 복합시키는 그런 것들을 요즘에 계속 이렇게 나오는 이야기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군산시 평생학습관 지금 현재 설치계획이 있어요.
지금 진행 중에 있고 이것도 영상미디어도 하나의 교육에 일환이거든요. 그때그때마다 필요한 교육 그래서 그런 쪽으로 같이 함께 연계해 가지고 이런 것도 한번 추진해보면 어떨까?
지금 현재 나운3동이죠. 나운3동에 4층 연면적에 강의실, 다목적실 이것을 구성하고 있는데 이것과 같이 함께 연계해 가지고 하면은 여러 가지 시너지 효과도 있을 거고 그 다음에 다양한 사람들의 계층에 다양한 수요층도 만들 수도 있고 가장 중요한 것은 건물을 지어놓고 사람들이 이용 안 하면은 그거 그리고 또 미디어센터를 만들었는데 장비, 솔직히 장비 대여해가는 것도 부담스러워요. 솔직히, 고가의 장비이기 때문에.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알겠습니다. 이게 아까 시정조정위원회에서 기존 시 보유건물 활용하는 방안을 찾아보라고 결정이 났기 때문에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평생학습관 그쪽 활용할 수 있는지 해당 과하고 협의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아까 말씀에 이어서 영상미디어는 굉장히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가 있는데 그 중에 내용에 보면은 행정역사, 행정사 박물관도 기록물이랄지 이런 걸 한다고 하는 것도 있었고 그래서 이 미디어박물관이라는 게 있습니다. 미디어박물관, 근데 이게 우리나라에 많지 않아요.
그래서 이 미디어박물관하고 또 하나 포커스를 장비 대여나 이런 게 아니라 교육과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 그런 장소로 해서 사람들이 능동적 체험을 하도록 교육의 장으로 하는 게 바람직하겠다. 그렇게 되면 일정부분에 대한 사용료랄지 또는 입장료랄지 이런 게 가능해요.
물론 내용 보면 위탁을 한다고 그랬으니까 위탁을 할 경우에는 위탁업체가 가지는 부담금이랄지 또는 그 입장수입이나 이런 게 있을 수 있습니다. 분명히 가능하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는 현재 이와, 영화 상영 이런 곳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중복해서 해버리면 잘못하면 한쪽으로 쏠려버려서 한쪽 사업이 안 돼 버리는 수가 있죠. 그래서 지역사회에서 그런 내용들을 해서 행정역사박물관 이런 것도 한다고 그러니까 그거 포함해서 미디어박물관 그리고 교육이나 체험 중심으로 해서 이 컨셉을 잡아가면 어떨까 그런 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설경민 위원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좀 길어져서 그렇긴 한데요.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우리 시 시정조정위원회에서 국장님들이 참여한 자리에서 그니까 다른 건물 내에서 이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아보라고 권고를 하셨단 얘기죠?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설경민 위원
그런데 중요한 거는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을 때 이 공모사업 자체가 90평 정도 그니까 연면적이 요정도 되는 건물을 짓는 것을 기본 틀로 하고 있다라고 말씀하셨거든요. 공모사업에 당선된 틀이 그런데 시정조정위원회에서 권고한다고 바꾸면, 사업내용을 만약에 바꾼다고 하면 건물 신축하지 않는다면은 국비를 타오는데 조건이 안 맞지 않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관계는 없습니다. 다만 적정, 문체부에서 요구하는 적정 규모 이 수준만 어느 정도 준수해주면 되고,
설경민 위원
이 사업내용을 담을 만한 그 건물에 대한 규모가 그런 거지 신축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관계가 없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면은 국비에 내려오는 교부 조건이 뭐죠? 그니까 우리 공모에 했으면 그 틀이 있을 것 아닙니까? 어떤 어떤 부분들은 꼭 그 부분은 지켜야 된다,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그 100% 지키라는 것은 아니고요. 기준을 제시해준 것이 건축규모 그 다음에 그 안에 들어가는 시설, 교육이라든가 체험시설이라든가 전용관이라든가 기자재 장비 대여해주는 것이라든가 이런 기준 시설들이 있어요. 이런 사항들을 준수를 하게끔 돼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어떤 시설 기준의 준수, 그 다음에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이 연면적이 825㎡ 이상 확보를 해야 된다?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그리고 확보를 해야 되지마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별도의 주변에 바로 인근에 전용관이 있다든가 영상물 상영할 수 있는, 그리고 그런 시설물이 있다고 그러면 같이 연계해서 하는 것도 무관하기 때문에 아까 조경수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충분히 검토할 대상은 될 수 있다고,
설경민 위원
이게 지금 그러면 본 위원이 보기에 전체 사업비가 확정돼, 매칭비율이 확정이 돼 있는 사업은 아니죠? 그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지특, 국비는 이제 정해져 있어 받았는데 시비 매칭율은 우리가 신축면적을 계산을 해서 그 20억을 매칭 비율을 우리가 붙여놓은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이건 정액, 정액 지원이에요.
설경민 위원
그니까 5억만 지원해주고,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당초는 10억입니다. 10억인데 한 시설에 10억을 지원해 주게끔 돼 있는데 전라북도에 10억이 내려온 것이거든요. 근데 저희하고 완주하고 두 군데가 신청해서 두 군데가 되다보니까 5억씩 나눠진 거예요.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말씀을 쭉 들어보니까 이 시비 매칭비율이 정해져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그렇게 해서 우리가 알아서 사업규모를 정해서 한다고요? 예, 일단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신영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영자 위원
과장님, 지금 건축비 20억 때문에 지금 논란이 있는 부분들이잖아요. 다 이야기 나왔던 이야기인데 이 저렴한 비용으로 평수 90평 만한 그런 어떤 시설을 이 시청에 근방에도 많이 있을 거예요.
그런 시설을 임대를 해서 또 꼭 사무실이든가 기자재실, 보관실, 강의실, 편집실 그런 것들을 이렇게 만들면 되잖아요. 그러면 20억이 아니라 1~2억을 더 추가해서도 얼마든지 운영할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로 한번 검토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질의하실 위원님,
(침묵)
국장님한테, 위원님들이 지금 모든 문제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어요. 근데 제일 안타까운 게 저희 의회에서 누누이 그렇게 말씀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저희가 그랬었거든요. 공모사업을 할 때는 예산 대비해서 앞으로의 예산에 대한 효율성까지도 검토를 해서 하시라고 했거든요.
근데 이렇게 앉아서 갖고는 속기에 남겨가시면서 대답은 하시고 돌아서서 아까 설경민 위원 말씀하신 것처럼 “국비 따왔으니까 무조건 해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사업은 지양해 달라고 분명히 말씀을 드렸었어요. 이게 건물만 짓고 센터만 들어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앞으로 사후관리 유지 관리비까지도 포함을 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또 해놓고 나서 얼마만큼 효율성이 있느냐? 말씀하신 것처럼 영상물을 위해서 영화를 위해서 한다고 하면 기존의 사업자들 행정에서 그런 것까지도 계산을 해보셔야 되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게 공모사업이라고 해서 그냥 가지고 와서 영상물 틀어줘서 영화관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하는 공모사업이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오늘도 그렇게 대답하시고 나면 다음에 또 마찬가지로 돌아온다는 거죠.
다시 한 번 상의 없이 다시 공모해 놓고 나서 이러한 일은 다시 되풀이 되지 않도록 국장님이 그건 국에서 철저히 국 관리를 해주셔야 될 부분 아닙니까?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알겠습니다. 우리 위원장님께서나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부분 저희가 사전에 의회와 충분히 의논을 하고 국가사업을 공모를 했어야 함에도 사업의 시기성도 있고 필요성도 있어서 미처 거기까지 생각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않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국장님하고 좋은 의회하고 국간에 서로 소통이 잘 되고 하다 보면은 더 좋은 아이디어도 나올 수 있는 것이고 서로 불쾌해질 필요가 없는 부분이거든요. 근데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한 번 발생되지 않도록,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석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석원 위원
과장님, 121쪽이요. 고운 최치원 문화유산 활성화 사업 있죠. 지금 전에 우리 업무보고 때 보면 아니, 그걸 떠나서 지금 중국 양주시 최치원기념관, 최치원 탄생비 건립하고 그런 것 있잖아요. 선생님이 지금 어디서 태어나셨죠?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지금 저희 내초도에 금돈시굴이라고 있거든요. 설화입니다. 거기에서,
고석원 위원
설화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설화에 나와 있는 것인데 지금 사실은 고운 최치원 선생 출생지가 명확하게 나오진 않고 있습니다.
다만 경주 최씨다 보니깐 경주에서는 “우리 경주에서 출생을 했다.” 이런 얘기들도 하고 그러다 보니까 각 지역이 출생했다는 설화로 지금 돌고 있거든요.
그래서 작년도에 아, 금년도에 양주 최치원기념관하고 협약을 체결하면서 그쪽에서 우리하고 협의를 한 것이 군산에 꼭 그런 것을 하나 기념비를 하나 세워놓으면 좋겠다 이렇게 협의를 해서 세우는 것입니다.
고석원 위원
근데 지금 보면요. 전에 저희가 우려했던 부분들 있잖아요. 협회 분담금 2천만 원, 월 회비 300만 원 이렇게 하고 그랬어요. 그거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고석원 위원
근데 지금 보면 우리 최치원 선생님 군산의 유적이 지금 유적 있는데 보수나 지금 최치원 선생님 문화유산을 지키고 계승시키자고 하고 이게 관광상품화 만들려고 하는데 보면 지금 우리 116쪽에 보면 국가지정이나 도지정 쪽에 최치원 선생님 유적이나 유물은 없어요. 보면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그거 지금 옥구향교에,
고석원 위원
지금 그거를 말씀드릴려고 하는 거예요. 지금 보면 소규모 문화재 보수금이 있죠. 그러면 그분의 지금 최치원 선생님의 유적들은 아까 얘기대로 향교나 그쪽에 있잖아요. 예산을 보면 7천만 원 잡았어요. 이게 보면 작년도 그러죠. 전년도도 그랬고 올해도, 7천만 원 문화재 보수나 개보수금이 높잖아요. 우리 현대 건축비보다, 근데 7천만 원을 가지고 뭣을 하겠다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도,
고석원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참 이게 안 맞는 일들을 하고 계셔요. 지금 보면,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그렇습니다. 우리가 걱정해야 할 부분을 위원님이 걱정해 주시는데,
고석원 위원
아니요. 마저 얘기를 할게요. 이 최치원 선생님뿐만 아니라 또 다른 문화재들이 다양하게 있는데 제가 전에도 이게 이때마다 말씀드리지만 개보수나 이런 관리가 제대로 안 돼서 쉽게 얘기해서 없어지거나 유실되거나 하면 나중에 이런 사업들이 추후에 우리 후세들이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최소한도 우리가 그냥 화려하게 유지하지는 못할 망정이라도 최소한도는 갖고 가야되는데 7천만 원 가지고 지금 몇 개를 하는데 7천만 원 갖고 하시냐 이 말이죠. 수도 없지 않습니까. 지금,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이제 7천만 원 가지고는 시 향토문화예산 18건 가지고 하고 있는데요. 사실은 예산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근데 예산을 증액을 해야 되는데 사실상 실링으로 사업비가 내려오고 재정상황이 내년도만 해도 세수가 한 500억 펑크가 났다고 그러니까 이제 증액을 저희가 사실은 지금 1억을 요구를 해놨습니다. 예산부서에다가 3천만 원 증액해서,
고석원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염려하는 지금 전에 했던 그 건 영상미디어 건 같은 경우는 그렇게 하시면서 어쩌면 좀 뒤로 밀어도 하는 사업들 아닙니까?
그러면서 최소한도 우리가 갖고 가야 할 사업들은 이렇게 해놓고 무슨 문화재를 하면서 문화관광과에서 할 일이 뭔지를 좀 더 깊이 알으셔야 될 것 아니겠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좀 해보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그래서 이제 국가라든가 도지정은 국도비가 지원이 되고 소규모 문화재 보수사업 7천만 원은 시보유 문화유산에 대한 보수비인데 사실은 완벽하게 다 정비보수를 유지관리 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어쨌든간 예산범위 내에서 최대한 잘 유지가 될 수 있게끔 저희가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석원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일 위원
과장님, 고택 보수관리도 여기서 담당하시는가요? 고택들?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고택은 저희가 담당하는 것은 아니고 향토문화유산이라든가 도지정문화재로 지정이 된 경우에는 저희가, 지정이 안 돼 있는 것은 지원할 수 없습니다.
김영일 위원
국장님, 지금 114페이지 고은 문화사업 중에 고은 문학관 건립계획을 16년부터 확정했다고 건립 계획 확정이라고 이렇게 표기를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우리 군산시민단체에서 다양하게 세미나도 하고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리 군산에 참 820억이나 돼서 문화 예술의 전당도 해놓고 소극장, 대극장 이렇게 다 만들어 놨는데 엊그저께 회계과 업무보고에 거기에 다시 또 공연장으로 하겠다 하는 계획이 올라왔어요. 근데 무려 50억이에요. 수리비가,
근데 뭔가 목적이 있고 대안이 있어서 공연장으로 하면 그나마 우리 군산시에 공연시설이 부족하고 그게 꼭 필요해서 한다고 하면 우리도 동의를 하고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만 거기에서 특별한 대안을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또다시 공연장으로 간다.
지금 우리 인구가 10년이 지나면 국장님 얼마나 지금 현재 상황에서 늘어납니까? 뭐 큰 변화는 없죠. 특별하게 10년이 지나도 1만명이 늘어나고 2만명이 늘어나고 그러지 않죠.
그런데 지금 우리 대공연장, 소공연장 규모면 상당히 인구 50만 국제관광도시 겨냥해서 만들은 거지 않습니까. 그러면 50만 까지 갈려면 아직 멀은 규모예요.
근데 거기에 땅 가격이 전에 입찰에 120억 몇 억 추정해서 했던데 그때 100억 이하로 떨어졌었죠. 안 돼, 안 나갔죠. 근데 거기에 50% 가까운 50억이라는 돈을 거기다 투자해서 대안도 없이 다시 공연장으로 한다. 그러면 앞으로 관리비용도 마찬가지고 그걸 그냥 시설만 해놓고 그냥 내팽개칠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시민단체에서 고은 문학관을 하자, 지금 여기에 또 이렇게 우리 시에서도 확정이 됐다고 이렇게 표기를 해서 업무보고에 올라왔고 시민단체에서도 다양하게 그 부분을 논의하고 있는데 고은 문학관 뭔가 목적을 가지고 정확하게 막대한 예산을 쓰면서 고은 문학관으로 할 거면 고은 문학관으로 지정을, 여기 들어오면은 거기는 또 공연장으로 고은 문학관은 또 최소한 100억 이상은 넘어갈 것 아닙니까. 고은 문학관 우리가 예견해 보건데 20∼30억 들여서 할 있는 문학관은 아니잖습니까. 건립한다면,
그렇다 치면 뭔가 목적을 정확하게 정해서 우리가 여기 우리 주민생활과에서 고은 문학관이 필요하다고 얘기하면 강력하게 그 부분에 대해서 주장도 해서 또 시민단체가 토론회도 하고,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목적을 거기에다 두고 적극적으로 개진을 하든지 아니면 매각을 해서 그 사업, 그 매각대금으로 다른 사업을 하든지 지금 뭔가 목적이 없이 표류하면서 예산만, 막대한 예산만 지금 투자하겠다는 계획이 올라오고 있어요.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회계과 소관이기 때문에 지금 저희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건물에 지금 시정조정위원회에서도 결정을 했습니다마는 그것은 고은 문학관으로는 적정치 않다.
김영일 위원
어떤 부분에서 적정치 않습니까?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첫째는 거기 그 시설이 지금 공연장 위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고은 문학관과 공연장, 주목적이 공연장인데 그거는 맞지 않다 라고 판단이 됐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거든요.
김영일 위원
그러면 어차피 국장님 우리가 돈을 국장님 건물이 하나 있어요. 건물이 하나 있으면 리모델링을 하면 국장님이 만들고 싶은 대로 얼마든지 만들죠. 못 만듭니까? 얼마든지 만들죠. 50억이라는 돈 투자하면 웬만한 건물 만들지 않습니까? 작은 돈은 아니죠.
그런데 거기에 지금 고은 문학관은 보면 창작오페라 만인보 공연도 해야 되고 또 지금 이번에 고은 사업에서 창작음악제도 하고 오페라공연도 하고 다 공연장과 연관이 있는 일들이에요. 그 일들이, 오히려 그놈을 더 활용해서 리모델링해서 활용을 간다면 오히려 고은 문학관과 더 잘 어울리는 고은 문학관을 지으면 그냥 문학관만 딸랑 짓는 것 보다도 공연할 수 있는 오페라, 상시 공연할 수 있는 공연장도 필요하고 여러 가지 또 창작음악제 할 수도 있고 또 문학의 밤을 할 수도 있고 상시 그 공연장에서 오히려 그걸 더 할 수 있는 여건들이 더 많지 않습니까? 오히려 더 효과적이지 않습니까?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그런 부분은 솔직히 우리 국 차원에서 접근하면은 우리도 그런 욕심을 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은 시 전체적인 차원에서 결정을 할 사항이기 때문에,
김영일 위원
지금 우리 국장님 말씀하시는 그 마인드가 문제에요. 왜 마인드가 문제냐? 이것은 지금 무슨 주민자치국 회계과 따지고 주민생활국 우리 문화예술과 따지고 해야 될 문제가 아니다 이거예요. 이 실용성이 있다면 우리 시장님 모시고 우리 국장님들 회의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주민자치국에서도 회계과에서도 마땅한 답이 안 나와서 그렇게 가는 건데 우리 이렇게 가자고 하는 것이지 그게 그쪽의 과의 문제고 이쪽의 과는 관여 없고 이쪽의 과는 지금 고은 문학관을 지을려고 확정까지 시켜놨는데 여기에 관계가 없어요? 관계가 당연히 있는 거지,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아니, 제가 답변 드린 것은 그런 차원이 아니고 저희 입장에서 그 건물을 고은 문학관으로 적정하느냐, 않느냐 그것 먼저 근본적인 문제가 되겠지마는 이미 시차원에서 고은 문학관 내에 다른 용도로 결정을 했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가야 된다는 얘깁니다.
김영일 위원
지금 전체적으로 지금 우리 국장님 말씀을 들어보면 우리 국장님은 지금 여기에 대해서 의견을 개진을 안 한 말씀이에요. 지금 그쪽과의 문제다고 얘기를 하는 걸로 들어봐서는 우리 국장님은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의견을 개진을 안 해보고 있다가 지금 얘기를 하니까 그쪽 과라 내가 관여하기가 그렇다는 얘기를 지금 하시는 거예요. 국장님 내 얘기는 우리,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아닙니다. 저희 국 차원에서 개진을 했는데 큰 틀에서 시차원에서 결정을 했기 때문에 시장님이 결정하신 부분에 대해서 국장이 따라야죠.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니까 이해해 주시고,
김영일 위원
문학관 그냥 저기하자고 공연장으로 그냥 우리 시민문화회관으로 그냥 하자고 공연장이 아니라 그걸로 쓰자고 그냥 시장님이 결정하셨습니까?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아니, 시정조정위원회에서 결정이 된 것입니다.
김영일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시정조정위원회에서 결정했다고 할지라도 국장님 어차피 자, 우리 국장님 국에서 지금 여기에 대해서 고은 문학관은 건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현실적으로 양쪽에 예산이 자, 이쪽은 그러면 시민회관에 50억을 투자해서 그러면 미래에 이게 실효성이 있느냐 하면 미래에 계속 관리비와 계속 투자비만 들어가지 목적이 없다는 얘기예요.
그 다음에 또 고은 문학관은 고은 문학관대로 또 건립을 해야 돼요. 거기는 또 막대한 예산이 또 들어가야 돼요. 그러면 이것에 대해서 우리가 심도 있게 뭔가 절충점을 찾아보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하는 부분을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그냥 흘려듣지 마시고 우리 간부님들이시니까 시장님 모시고 개인적으로나 또 전체적으로 만났을 때 우리가 심도 있게 맞지 않으면 계획을 변경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아까 영상미디어 문제도 또 논의하니까 위원님들이 또 좋은 의견 갖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방법을 찾아보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알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2분 회의중지
11시2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종숙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김영일 위원님에 대한 보충발언하고 좀 더 말씀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문화회관은 건축사적인 의미에서 제1세대 역사적 가치가 있는 그런 건물이기도 하고 두 번째는 우리가 융복합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그러는데 서구사회에서 보면 고은 선생 같은 분들은 시도 쓰지만 소설도 쓰셨고 여러 가지 산문도 쓰셨단 말이에요. 이런 걸 바탕으로 해서 선진국들이 어떻게 하느냐면 문학을 문화로 발전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음악이 되기도 하고 이게 수놓기도 되고 또 그림으로도 탄생하고 이렇게 해서 지난번 서해대학에서 문학관도 중요하지만 문화관을 확장해서 넓히는 게 어떻겠냐 하는 게 제 의견이었고 그에 대해서 공감대도 있었습니다.
핵심내용이 뭐냐면 예산이 50억이 필요한데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를 정하고 해야 이게 제대로 되는 거지 정확한 주제를 정하지도 않고 그냥 그걸 그대로 복원하는 차원에서 한다고 그런다면은 의미가 없다 그런 거고요.
두 번째는 이 문학이라고 하는 거는 시대에 따라서 그 평가가 달라지거든요. 역사하고 똑같은 거예요. 그리고 고은 선생님이 군산에서 태어났지만 사실은 전국적으로 5군데에서 집필활동을 하고 생활하셨단 말이에요. 이거는 전국적으로 확장성을 가지고 있는 거고 문학세계를 보면 이미 고은 선생님은 초자연적이고 아주 어느 경지에 이른 단계란 말이에요. 근데 그런 것에 대한 가치평가나 문학세계를 탐방이 없이 단순하게 본다는 것은 좀 어렵다.
그래서 그러한 것들을 망라해서 봤을 때 시민문화회관은 반드시 주제를 설정해서 했으면 좋겠고 그게 고은 선생님의 어떤 문학에 또는 문화에 군산이 발전적 어떤 토양이 되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시정발전을 위해서 했다고 하지만 좀 더 전문가들 의견을 들어서 한번 더 고민을 해보는 게 바람직하겠다 생각이 들어요. 요 말은 여기까지 마치고 다른 질문 하나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종숙
보충질의 없으시면 다른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115쪽 하고 116쪽을 보시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국장님께서 채만식 선생에 대해서 쉬는 시간에 이념에 관한 얘기했지만 똑같은 얘기예요. 채만식 선생이 그 시대에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분도 아니고 그 시대가 이념에 대해서 많이 등락의 폭이 있었고 시대의 세계사적 흐름이 있었던 거예요. 근데 그것만을 고집하고 그거에 집착한다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렇잖아요? 그래서 이 채만식의 문학세계에 대한 걸 할려면 지금과 다른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그리고 116쪽에 보시면 조선식량영단으로 하는 그거를 지금 지역 주민들은 채만식 문학관의 일부 어떤 공간으로 활용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따라서 실제로 채만식 선생님의 생가터와 현재 있는 문학관과 또 영화동에 있는 그 식량영단 요거에 대한 거에 대한 지역적인 의견의 차이나 갈등문제가 생기면 곤란하니까 이거에 대해서 오해가 없도록 충분하게 그 지역주민들과 논의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죠? 근데 이런 게 없이 무슨 정치적인 논리나 이런 걸로 돼서는 안 된다 그런 겁니다.
그래서 이런 거에 대해서 반드시 시가 밀어붙이기식 행정이 아니라 지역주민들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어떠한 형태로든지 결정이 되든간에 정말 합리적인 결정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이것을 보수공사를 하되 문화재관리법이나 문화재보호법에 보면은 원형보전을 원칙으로 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면 이게 얼마 되지 않은 근대의 그런 건물이기 때문에 일정한 부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정말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여가지고 해야 맞다 그런 거예요. 그래서 이 2가지 문제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있는 그런 업무추진을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조경수 위원님 보충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저도 채만식 문학관에 대해서 지금 현재 군산에 관광 오는 중에 채만식 문학관 현재 관광객 수가 몇 명인지 아십니까? 혹시?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작년도 한해 왔던 관광객이 2만 6,500명 정도 되거든요.
부위원장 조경수
채만식 문학관 쪽으로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문학관만. 근데 금년 저번 주 일요일 날짜로 보니까 작년 인원을 오바를 했어요. 2만 6,485명이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갈수록 관광객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채만식 문학관이요. 저도 며칠 전 한 1년 전부터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지켜봤는데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이 와요. 특히 국문학과 학생들이 많이 오더라고요. 관광버스를 대놓고 이렇게 해서 채만식에 대한 어떤 역사적인 인물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는 것 있나요. 혹시?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채만식 문학관을 찾아오는 관광객이 갈수록 늘어나고 특히나 문학도들이 채만식 선생에 대한 연구 그 다음에 답사 이런 목적으로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그쪽에 해설사를 2명을 배치를 했는데 그분은 채만식 선생에 대한 전문가적인 식견을 가지고 해설을 할 수 있게끔 그 연구를 시켜놨고 특히나 아까 우리 배형원 위원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지금 사실상 채만식 선생에 대한 생가터라든가 집필가옥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그 이념문제에 좀 휩싸이다 보니까 계속 지연이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6억을 예산을 지금 요구를 해놨던 것이 이제는 더 이상 미룰 때는 아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복원할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제가 찾아본 자료에 의하면은 최유찬 교수님이란 분이, 연세대학교 최유찬 교수님이에요. 근데 그분 이제 여러 가지 채만식에 대한 다양한 관점 해서 친일행적을 했다 반면에 항일행적을 했다 그래서 채만식 표현기법에 알고리 기법이라든지 해학기법, 풍자기법 해가지고 오히려 거꾸로 항일을 했던 그런 작가라고 저는 알고 있어요. 그런 부분을 좀 더 두각 시켜 가지고 근대문화에서 수탈의 역사가 많잖아요. 그 다음에 그때 시대에 문학인으로써 최대한 항거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었는가? 펜밖에 없었습니다. 펜으로써 항거할 수 있는 방법은 해학기법, 풍자기법, 패러디기법 그런 것 밖에 없는데 그런 걸 통해서 굉장히 열심히 했던 그런 부분도 두각 시킬 수, 두각 시키면 좋은 스토리텔링화 될 수 있는 자료가 된다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그렇습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그때 당시에 친일을 했다가 나중에 통렬하게 반성을 했던 분은 채만식 선생님이라는 소리를 제가 들었고 또 일부에서는 그랬기 때문에 명대로 사시지를 못하고 단명했다는 얘기들도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저희가 학술적으로 이것을 발표할 수 있는 것은 저희가 아니지마는 해설하시는 분들이 그런 부분들을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오시는 분들한테,
부위원장 조경수
그래서 저희는 채만식 선생님이 여기 군산에 생가터를 가지고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큰 우리 군산의 자원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자원들을 최대한 활용을 해야는데 그런 부분을 활용을 하지 않고 지금 현재 채만식 문학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아시죠?
보면은 화장실도 제대로 안 돼 있고 도색도 안 돼 있고 저 솔직히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와가지고 그것 구경하는데 창피하더라고요. 그분들이 와가지고 그렇게 하는데 그 다음에 향후 근대문화하고 연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하나의 콘텐츠이기도 해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근대문화하고 채만식하고는 떼내야 떼놓을 수 없는 가장 좋은 콘텐츠거든요. 그래서 저는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은요. 임피에서 채만식 문학관 그 다음에 항일 3·1일 운동 그 다음에 철길마을, 근대문화로 이렇게 연결하는 관광벨트화 사업을 이렇게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이 동부권에 관광개발을 하고 그 다음에 향후 숙박시설이라든지 그런 것에 대해서 저는 가장 시급한 게 1박2일 코스를 만들어야는데 1박2일이 안 된다는 게 참 안타까운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그래서 위원님이 정확히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임피역사하고 그 다음에 채만식 생가터하고 집필가옥을 거쳐서 저희가 2단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 근대마을이 탁류마을이거든요. 그쪽까지 연계해서 숙박할 수 있게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이 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거기에 또 그것도 꼭 넣어야죠. 3·1운동기념관,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그렇죠.
부위원장 조경수
그것이 꼭 들어가야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부위원장 조경수
수탈의 역사도 중요하지마는 항일했다 라는 거 우리 군산의 굉장히 자랑이거든요. 또 거기에다가 플러스 선교 그 다음 멜본딘학교 하고 영명학교, 그 다음에 소학교도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생각이 안 나는데 소학교 그래서 교육과 의료, 선교 이런 것들이 가장 이렇게 있었던 곳이 동군산 쪽으로 해서 굉장히 이야기꺼리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부분들 잘 연구하셔 가지고 좋은 콘텐츠 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과장님 짧게 질의할게요. 118페이지 근대마을 조성사업이요. 지금 현재 상태가 지금 이제 심의, 중기지방재정계획 심의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지금 도 투융자심사까지 거쳤습니다. 이 사업은 확정이 된 것입니다.
설경민 위원
예, 그러면은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신흥동 일대에 그 사업구간들 확정이 돼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설경민 위원
그 사업구간을 보게 되면은 제가 개략적으로 이렇게 선을 그어놓은 것을 봤는데 거기서 그 사업구간에서 보면은 지금 선으로 이렇게 대충 그 사진에 놓고 그린 걸 봤는데 실질적으로 사람이 살고 있는 곳도 포함이 돼 있는 것 같던데,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면 그 사업구간 내에 살고 있는 분들에 대해서 가정 집들은 다 나중에 어떻게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거 140여 가구가 됩니다. 거기 현재, 근데 한 89가구를 매입을 해서 주거환경 개선사업 차원에서 건축과에서 철거하는 과정에 저희가 스톱을 시켰습니다. 철거하지 마라고,
그래서 우선은 저희 기본적인 방향은 그렇습니다. 관광객들을 위해서 탁류마을을 조성을 해서 숙박이라든가 체험이라든가 이런 시설을 할 수 있는 것을 1만㎡ 범위 내에 거기에다 조성을 하고 두 번째로는 빈집들이 있습니다. 시에서 매입해서 철거하지 않은 빈집들 그쪽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들어가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들을 제공해 주고 싶습니다. 저희가,
세 번째 주민들이 거주하시는데는 주민들 그대로 거주할 수 있게끔 지원을 해줄 계획입니다. 그래서 관광객과 주민들하고 그 다음에 문화예술인들이 어울리는 그런 장소로 조성을 할 계획입니다.
설경민 위원
그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도 그 내용인데 타지 뭔 거리 조성 그런 데 가 보면은 기존의 집들에 있어서에 어떤 통일성 있게 어떤 벽화를 조성한다든가 근데 현지주민들이 그대로 다 살고 있으면서도 가능하게 지금 추진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사실은 현재 이빨 빠지듯이 좀 나간 빈집들이 또 있어요. 중간 중간에 좀 애매하게 사자니 그렇고 이 사람은 이사 갈 마음이 전혀 없는 집도 있고 가운데는 집이 비어있고 그런 부분들을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충분히 어느 정도 이제 기본실시설계가 기본계획 추진할 때는 하시겠지마는 인근 신흥동 기존에 계신 분들 하고 충분히 협의를 주민들하고 충분히 협의를 해 주시고 가능한 한 가장 실용적인 동선을 잡으셔서 섹터가 좀 구분이 될 수 있도록 그러니까 가운데 느닷없이 어떤 집이 있다든가, 신흥동 주민들이 지금도 좋다고는 해요.
저는 이제 그 지역구를 가지고 있으니까 이 지역에서 드디어 조금 이제 괜찮은 동네로 되지 않겠느냐 라는 기대를 하고 있는데 사실은 자기는 여기를 살고 싶은데 떠나야 되느냐 그 문의가 저한테 오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주민들하고 상충되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용역 할 때 충분히 위원님들이나 주민들하고 협의를 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주셨는데 고운 최치원 문화유산 활성화 사업이 계속사업이잖아요. 위에 계속사업이라고 적혀있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고운이요?
설경민 위원
예, 고운 최치원 문화유산,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계속사업이라고 내년도 하는 사업은 계속사업이라고 하기 보다는 신규사업으로 보는 게 타당합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죠?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설경민 위원
그래서 제가 여쭤보고 싶었던 거예요. 올해 사업예산이 확보가 돼 가지고 어떤 추진을 했던 사업인지 아니면은 지금 이 추진실적에 보니까 5월 달에 학술세미나 개최, 양주박물관에 MOU 체결 이런 것들 있잖아요. 지난번에 얘기했던 도시연합 협의회 협약체결 그런 내용 있잖아요. 그니까 이것을 이런 것은 그냥 자체적으로 과에서 추진을 해 오셨던 것이고 내년 사업은 신규사업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란 말씀이시죠? 올해는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설경민 위원
그리고 양주박물관과 MOU를 체결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이죠?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큰 내용은 중국에,
설경민 위원
최치원에 관련된 내용을 MOU를 체결 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중국에서 최치원 선생은 상당히 훌륭하신 분으로 인정을 하고 있는데 기념관이 유일하게 양주에만 있어요. 그래서 그러기 때문에 저희 박물관하고 MOU를 체결하는 것이 서로 교류와 학술세미나 이런 것을 같이 하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우선 1차적으로 내년도에 기념비를 세우는 것이고 정례적으로 이제 교류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최치원 고운 트레일이 구성이 된다고 그러면은 양주기념관을 통해서 우리 군산까지 올 수 있는 그런 관광상품도 만들어야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양주에서 군산으로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설경민 위원
이게 도시연합 협의회 최치원 지난번에 말씀했던 협의회하고는 상관없이 군산이 자체적으로 양주박물관과 MOU를 체결한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양주박물관이 MOU를 어디 어느 도시하고 혹시 국내에나 국내도시 중에서 도시연합 협의회 중에 체결한 데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저희는 아직 파악은 안 해 봤는데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건 한번 별도로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아, 유일하게 저희만 했다고 합니다.
설경민 위원
예, 최치원 기념관 내 아까 말씀했던 탄생 설화비 그것이 예산이 얼마 정도 소요가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7천만 원 정도, 6∼7천만 원 정도 예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예산은 그쪽 양주에서 건립하는 것으로 문안 같은 것 이런 것 설계는 우리가 해주고 여기서 돌을 갖다가 할 수는 없으니까 그런 식으로,
설경민 위원
저희가 돈을 주고 그쪽에서 제작을 하는 걸로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모든 것은 준비는 하고 제작은 그쪽에서 돌 같은 것은 그쪽 치를 갖다가,
설경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강성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옥 위원
자료요청 하면서 앞서, 자료요청 앞서 조금 전에 채만식 문학관 관련해서 주의를 좀 주셨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요. 요즘 국정교과서 때문에 역사왜곡 문제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그 해설사들한테 교육을 할 때 채만식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문학에 대해서는 충분히 고증이 되었기 때문에 문학에 대해서 채만식 문학의 중요성이라든지 이런 건 충분히 설명할 수 있지만 채만식이라는 사람이 항일을 했다든지 또는 친일을 했다든지 이런 미화하거나 또는 거론되지 공증되지 않은 내용을 시민들한테 또는 관광객들에게 이야기하는 건 별로 옳지 않은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알겠습니다.
강성옥 위원
우리가 자칫 잘못하면 국정교과서처럼 역사왜곡의 현실에 부닥칠 수도 있고 또는 잘못 알고 전파할 수도 있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좀 더 신중하게 접근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자료 요청을 드릴게요. 군산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문화재 소규모 문화재까지 포함해서요. 현황하고 보수공사사업비 지출 현황까지 해서 최근 5년 치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운영비하고 사무실 임대가 되어 있는데 임대료를 받으면 임대료를 받는 내용이 얼마큼 받는지 또 임대료를 받지 않으면 그 관련된 근거가 무엇인지 해서 정리를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군산문화원이 있는데 주요 사업내용하고 예산하고 구성하고 이거 좀 전체적으로 자료를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채만식 문학상에 대해서 선정기준, 그 다음에 역대수상자하고 상금 그리고 선정방법이 어떤 건지를 구체적으로 정리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알겠습니다.
강성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설경민 위원님.
설경민 위원
과장님, 지금 예술촌이요. 몇 개월 되지는 않았지마는 현재 운영현황하고 그 위에 있는 연습실이나 그런 것들 있잖아요. 이 활용 지금 어떻게 누가 활용하고 있고 몇 건이 활용되고 있으며 실적이 어떻게 되는지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오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6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종숙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은 나오셔서 소속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고 업무보고를 한 후 위원님들 질의에 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입니다.
보고에 앞서 관광진흥과 업무 담당계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지금부터 관광진흥과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업무보고서 137쪽부터 150쪽까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옥 위원
시간여행축제 질의 좀 드릴게요. 과장님이 축제 추진하고 진행하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는데 예년에 비해서 이번 시간여행축제가 어땠는지 스스로 판단한다고 평가한다 라면 어떤 평가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저희 이번 시간여행축제는 제일 우선적으로 질서, 어떤 안전, 체계적인 운영을 가장 염두에 뒀습니다. 저희가 일단은 여러 가지 작년에 좀 미흡했던 부분이 여러 가지 주차장 확보라든가 교통질서 어떤 안내라든가 이런 것들이 체계적으로 미흡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혼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그것을 위주로 우선적으로 최고 역점을 두고 추진했고요.
일단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저희들도 어떤 컨셉 부분에 맞춰서 축제를 운영하고 또 특색 있게 어떤 차별화할 수 있는 그런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하였습니다.
3일 동안에 비도 오고 상당히 날씨가 기상여건이 안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이 작년에 비해서 많이 오셨고 외부에서도 지금 저희가 듣기로는 이렇게 여러 가지 체계적으로 잘 됐다 그런 얘기들을 말을 들었습니다.
물론 저희가 미흡한 점은 있지마는 계속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은 이번에 엿보았다 그렇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강성옥 위원
주변 분들이 지평선축제하고 시간여행축제하고 같이 이루어졌잖아요. 두 군데를 다 갔다 오신 분들이 주로 하시는 말씀이 비교가 많이 된다 그래요.
그 이유는 뭐냐면 지평선축제는 가면 체험하고 놀이할 수 있는 그니까 지평선이라는 농업에 관련된 체험이나 놀이시설이 굉장히 다양하거든요.
그래서 그거에 맞게 많은 놀이를 하고 체험을 하고 온다는데 군산시는 독립군 체험을 제외하고 실제로 그 축제현장에서 체험하고 놀이할 수 있는 부분이 실은 시간여행축제라는 테마에 맞춘 놀이가 딱 미선공체험하고 미곡나르기체험 제가 봤을 때는 2가지 뿐이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거기에 쿠키에다가 태극기도 그리고 이런 건 어거지로 맞추면 맞출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1930년대 그때를 배경으로 한 놀이라고 하면 2가지 이상 이렇게 딱 꼽을 것이 별로 없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지평선축제는 굉장히 많은 체험들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체험에 굉장히 많이 편차가 나타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평선축제 같은 경우는 각 과별로 부스를 맡아서 놀이체험시설 하나씩 맡아서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근데 우리는 대다수가 이벤트업체에 다 넘겨놓고 축제를 준비하는 건 관광진흥과 혼자 준비하고 특히나 관광진흥과도 축제를 준비하는 계에서만 준비를 하지 실은 다른 과하고 협조가 원활히 잘 안 되는 거예요.
물론 문화예술과에서는 그 업무를 관광지 관리나 또는 문화시설을 관리를 하기 때문에 연관관계를 많이 갖고 도움을 많이 줬겠지만 그 외에 다른 과에서는 축제 자기 직접 해당과가 아니기 때문에 별로 이렇게 관여를 안 하는 것 같아요.
우리가 시간여행축제는 대표축제라 하고 군산시에서 콘텐츠 대상도 받고 앞으로 키워나가고 활성화 시킬 축제라고 판단이 된다면 과의 사업으로 받아들일 게 아니고 군산시 전체의 사업으로 받아들여야 되거든요.
그러면 축제준비위원장이 누가 돼야 되냐면 최소한 부시장님이나 또는 시장님이 축제준비위원장이 돼서 진두지휘해서 그걸 통해서 각 과에서 예를 들면 하나의 체험공간을 확보를 한다든가 맡아서 한다는 이런 형태로 나가야 되는데 과에서는 인력이 없고 여력도 없고 하다 보니까 이게 주로 다 이벤트업체에다 이렇게 다 맡기는 형태가 되고요.
그중에 비즈체험 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체험이기 때문에 근게 밀려요. 밀리다 보니까 처음에 3천 원 받던 것이 나중엔 4천 원 받고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고요. 비즈공예 같은 경우요. 단가가 계속 올라가더라고요. 보니까, 이렇게 하지 않고 좀 더 아이들이나 또는 부모들이 아이들 데리고 왔을 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더 많아야 되는데 이게 단순히 이벤트업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비즈체험이나 이런 게 아니라 1930년대에 맞춘 체험활동들을 많이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군산시는 말씀이 길어져서 죄송하긴 한데 주로 무대, 메인무대 하나를 만들어 놓고 메인무대에서 공연을 우리가 공연하고 행사하니까 니네 와서 봐라 이런 식이거든요.
이렇게 가지 말고 2가지 방법으로 나가야 되는데 하나는 공연도 보여줘야 되지만 실은 군산의 문화예술하는 모든 다양한 사람들이 축제의 하나의 장르를 맡아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나가야 된다는 게 첫 번째고 또 하나는 많은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야 되는데 저는 2가지 다 이렇게 별로 효과를 많이 못 본 것 같다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그래서 이거는 과장님이나 계장님들이 노력을 안 해서 그런 게 아니고 충분히 노력을 했습니다. 특히 작년에 비해서 주변환경이라든지 또는 이렇게 분위기를 조성한다든지 이런 것 굉장히 많이 성숙하게 진행은 됐지만 실제로 내용적으로 들어가면 많이 약했던 부분들이 과장님이 이렇게 일을 소홀히 했다는 게 아니고 이 사업 축제를 군산시 전체의 사업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런다 라는 저는 생각이 들어요.
이거는 국장님이 간부회의나 좀 들어가시면 논의를 해서 시간여행축제 준비위원장은 저는 반드시 시장님이나 부시장님이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진두지휘해서 전체 과를 아우러서 각 과별로 역할을 다 나눠줘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예를 들면 과별로 하나의 부스를 맡으라 하면 우리가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쉽게 얘기하면 몇 백 개가 될 수도 있고 몇 십 개가 될 수도 있다고요. 근데 달랑 2개 있다는 것 자체는 조금 너무 소홀하지 않았냐 이런 생각이 좀 판단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체험이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내용들을 좀 더 채울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과장님 의견 어떠신가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위원님 말씀을 저희도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맞는 말씀, 맞는 부분입니다. 근데 저희 일단은 축제를 추진하는 실무적인 입장에서 일단은 저희는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한 것이 축제의 어떤 컨셉, 어떤 정체성 이런 것이 일단은 어떤 가능성이 있어야 이런 것이 자꾸 성장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거기에 일단은 초점을 맞췄거든요.
맞췄고 물론 타 지자체 축제를 보면은 이렇게 여러 가지 형태 복합적으로 여러 가지 타 과에서 하는 그런 행사라든가 프로그램 그런 것을 이렇게 많이 이렇게 전체적으로 같이 붙여서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강성옥 위원
과장님 오해를 하신 것 같은데 각 과에서 하는 사업을 붙이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컨셉에 맞게, 1930년대의 컨셉에 맞게 과에서 별로 하나씩 마련하는 거예요.
지평선축제 예를 들면 새총쏘기는 무슨 과에서 맡아서 하고 그 다음에 벌레잡기나 메뚜기체험이나 이런 것도 무슨 과에서 맡아서 하고 그 지평선이라는 컨셉에 맞춰서 과별로 사업을 계획을 짜서 하나씩 진행을 한다고요. 그걸 요구하는 거지 예를 들면 무슨 복지과에서 복지박람회 하듯이 복지체험을 해라 이런 취지가 아니라고요.
그니까 이 시간여행축제 대표축제이기 때문에 이렇게 얘길 하는 거예요. 대표축제가 아니라면 굳이 그렇게 할 필요는 없죠. 과에서 하면 되는데 군산시를 대표해서 하는 축제이고 이게 앞으로는 전라북도 대표축제 그리고 전국의 대표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면 군산시 공직자들이 다 달라붙어서 해야 된다는 취지예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하여튼 그 부분은 저희도 하여튼 전폭 공감을 하고요. 일단 지금 3회차 축제를 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저희도 프로그램도 여러 가지로 다양화 할 필요도 있고 위원님 말씀대로 규모도 이런 여러 가지 다양화해서 확대를 할 필요도 있고 저희가 보완할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점차적으로 보완을 해 나가겠습니다.
강성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추가 할게요. 시간여행축제 관련해서 방금 강성옥 위원님께서 김제 지평선축제를 얘기를 하셨는데 본 위원도 이제 갔다 오고 매년 군산에 있으니까 이 축제 그 다음에 저쪽에 김제에 있는 축제 등을 가보거든요.
저희 축제도 이번에 잘 치러졌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계속해서 이제 저희 축제의 장소가 큰 이변이 없는 한 그곳에서 계속 치러질 거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이루어지는 장소에서, 근데 아쉬움이 뭐냐면 장소적인 제약성, 제한성이 좀 있다. 저희가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지금 저희가 행사장으로 갖고 있는 아스팔트 이번에 포장한 곳 거기하고 그 뒤에까지 이전에 부선부두가 이전한다고 하거든요. 다른 곳으로, 그렇게 되면 거기까지 다른 혹시 시에서 어떤 활용계획이 있습니까? 그 부지에 대한, 혹시 알고 계시나요? 그 위에 주차장으로 지금 쓰고 있고 하는 부지까지 전부 다 어떤 활용계획이 군산에서, 타 과에서 어떤 계획이 혹시 알고 계신지,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그쪽은 지금 현재 구 철도부지로써 거기가 철도시설관리공단하고 철도공사에서 지금 현재 관리를 하고 있어요. 저희들도 일단 여러 가지 관광개발이라든가 어떤 이런 시설을 하기 위해서는 그 부분을 저희가 동의를 받아야 되는데 저희가 계속 그쪽하고 얘기는 하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현재 그것이 전체적으로 이게 군산뿐만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그런 유사한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이 일정시기가 돼야 그것이 어떤 총체적인 마스터플랜이 나와야 그것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
국토교통부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조기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규제완화라든가 이런 것도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 말씀을 왜 제가 여쭤봤냐면은 지평선축제 같은 데 보면 물론 축제의 성격도 다르고 목적도 다르기 때문에 근데 그쪽에 보면은 상시적으로 사계절 다 저희같이 상설공연장, 상설시설이 아닌 텐트식이 아닌 기존에 이제 그쪽에 있는 농촌 주변에 있어가지고 행사장 자체를 공원으로도 보통 때는 활용을 하지 않습니까. 거기다가 상설공연장 및 먹거리 부스 좀 설치하고 앞쪽에 설치하는 게 대부분인데 최근에는 주차타워도 설치하고 이렇게 해놨죠.
근데 저희가 그쪽이 상설공연장이다 보니까 조금 행사 외부에서 찾아왔을 때 협소함을 느끼거나 사실은 행사의 규모가 생각보다 열심히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 단조롭다 라는 느낌이 들 수, 물론 근대역사박물관도 있고 저희 근대 히로쓰가옥까지 연결된 그런 것을 동선을 생각할 수 있겠지만 행사장소 자체가요. 찾아왔을 때, 여러 가지 체험을 하기에는 또 공간적인 제약성이 분명히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라면 이게 대표축제로써 군산시에서 더 크기를 볼륨을 키워간다 라고 하면 그 행사장소를 상설공연 장소가 아닌 매해마다 그때마다 준비되는 그 시설을 하는 그런 장소가 아닌 사시사철 근대역사와 관련된 공원을 조성을 그 뒤에까지 해서 일반적으로 관광객들이 왔을 때 근대역사박물관 및 그 옆에 공원 관련된 어떤 건축물도 있을 수 있고 시대를 대표하는 그런 것들도 있을 수 있고 문화 뭐 많지 않겠습니까. 그런 것을 만들어 놔서 보통 때도 찾을 수 있고 축제 때는 그곳을 자연적으로 활용을 해서 체험부스 및 그런 걸 따로 많이 설치하지 않아도 바로 연계돼서 할 수 있도록 한다 라면 지평선축제만큼이나 하여튼 여러 가지 모자람을 채울 수 있겠다.
물론 행사규모가 완전히 지금은 틀리죠. 하지만은 그 정도 될 수 있지 않을까 저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번에 지평선축제를 제가 가서 아이들을 데려가서 3∼4시간 있으면서 이것 저것 다 해봤는데요. 다른 거는 없습니다마는 그게 제일 군산시도 이렇게 했으면은 굉장히 더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업무보고 때 지적사항보다는 향후 가능하다라면 지금 추진 중이시라니까 그런 의견을 개진해주셔서 그쪽 지역을 연관된 근대문화 관련된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을 한번 생각을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반영,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군산시간여행축제라고 그랬는데요. 1930년대를 기본으로 한다고 그랬잖아요. 근데 1930년대가 우리가 지금 특이할만하게 찾아볼 수 있는 그 시대의 흐름상이 뭐였죠?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일제 저항의 시대였죠.
배형원 위원
아니, 저항의 시대인 건 아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그때가 물론 논란의 여지는 있지마는 채만식 선생의 탁류의 소설에 어떤 배경이 되는 어떤 시대적 배경이 그때 30년대가 주로 얘기가 됐고요. 여러 가지 지금 그 후에 물론 3.1운동 최초 발상지라든가 옥구농민항쟁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30년대에 이어져서 그것이 역사적으로 연결이 됐다 어떤 그런 부분으로 저희가 컨셉을 설정을 한 것입니다.
배형원 위원
우리가 시간여행축제라는 큰 타이틀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가 된다거나 그러지는 않지만 진짜 이 축제를 할 때에 1930년대에 한국적 상황이 어떠한 가에 대해서는 사실은 잘 모른다고, 쳐다보지 않았죠?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아니, 그것을 컨셉으로 했는데 왜 안 했겠어요.
배형원 위원
그러면 문학사적 입장에서 그때가 어떤 시대였고 그 다음에 조선총독부가 어떤 정책을 통해서 우리를 고통스럽게 했고 우리가 어떠한 독립운동사를 만들었는지 이런 거에 대해서는 사실은 잘 모르잖아요?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알아요.
배형원 위원
그러면 그거를 실제 축제에서 나타나게 했어야 맞거든요. 그렇잖아요? 제가 한 가지 여쭤볼게요. 그러면. 조선어학회 사건이 언제 있었습니까?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1930년대였죠.
배형원 위원
근데 저 같으면 지금 채만식 문학관 또 고은 선생님 관련 또 조선어 말살과 관련해서 그리고 제가 대표발의해서 군산시 우리말 계승발전 지원조례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태극기 흔든다고 애국이 아니라 우리말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에 대한 컨셉도 필요하고 그때 독립운동과 관련된 구체적인 어떤 전략적인 것 이런 것을 좀 하고 그 다음에 그것이 주는 역사적 사건이 어떻게 지금에 이르게 됐는가 이런 것들을 하시라 그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그냥 단순히 태극기 들고 만세운동한다고 중요한 게 아니라 진짜 1930년대를 배경으로 했다면 그중에서 정말 독특한 거를 찾아내서 군산만이 가질 수 있는 축제의 뭘로 만들어냈으면 좋았었겠다 그러잖아요?
근데 이러한 부분에서 아까 우리 강성옥 위원님과 말씀 내용 중에 일맥상통 한 건데 너무 뜬구름 잡는 식으로 그 시대 일제강점기였다는 거 누가 모르는 사람이 없죠.
그리고 그 시대에 있었던 소설이랄지 그 다음 문학사적 흐름이 포스트모더니즘이랄지 이런 것들 사실은 말은 많은데 개념도 잘 모르잖아요.
그리고 그 시대에 어디 어디에서 애국지사들이 어떠한 폭탄 투척을 해서 누구를 했다든지 이런 것들이 다 있단 말이에요. 그것을 우리 군산화 시키는 것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 그러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를 들면 조선어학회 사건이 있었으면 우리 티셔츠 같은 데에다가 노란 바탕에 이것만 할 게 아니라 우리 한글의 고유한 글자, 글자문양을 넣어서 홍보한다든지 이렇게 구체화시키는 작업이 필요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리고 위원님들 말씀도 제 말씀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이러한 거를 좀 더 구체적으로 해서 아주 그냥 우리가 역사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일제 36년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부끄럽지만 외교권 박탈이라고 하는 1905년부터 사실상 식민압제를 받았다. 그래서 41년이라고 보는 학자도 있습니다. 외교권을 박탈 당한 때부터 아시잖아요?
그래서 아픈 역사지만 우리가 그거를 냉정히 보고 다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과거를 되풀이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우리들이 어떻게 반성해야 되고 우리 자녀들을 어떻게 교육시킬 것인가 그리고 이것이 군산에서 축제라는 걸 어떻게 확산시켜 나갈 것인가 이런 거에 대한 고민을 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근데 그런 부분이 좀 부족하다,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배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하는데 축제의 개념이 우리가 생각하는 교육과 축제의 양립이 어려워요. 사실은 그렇잖아요?
그래서 축제개념이 뭡니까? 와서 즐기고 느끼는 게 축제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와서 즐기고 느낌으로써 그것이 축제인 것이지 그걸 통해서 어떤 교육을 한다? 좋죠. 그거는,
배형원 위원
체험 자체가 축제인 거죠. 체험 자체가,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그럼 차라리 근대문화여행축제가 아니라 교육이라고 붙여야 맞겠지만 저는 축제의 개념을 많은 사람들이 와서 즐기고 느끼는 것 그 이상이면 좋겠지만 거기까지라도 성공이다 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그렇게 간 거예요.
위원장 김종숙
국장님! 위원님들이 지금 질의를 하는 거는 지금 그래도 점차 나아지는 사항이고 잘하고 있는데 부족한 부분을 이러한 부분도 있으니 채워 주십사 하고 주문하는 거예요.
근데 국장님 생각에 그렇게 해서 이게 단편적으로 해서 이게 축제입니다 이렇게 끊어버리면은 그러면 더, 여기 시간여행축제는 이 자리에서 머무를 수뿐이 없는 것이죠. 그러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 축제라는 게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교육도 같이 연결이 될 수 있는 것 이게 체험도 교육이거든요. 그리고 체험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게 지금 축제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부족한 걸 좀 더 앞으로 논의를 해서 채워 주십사하고 주문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국장님 답변하시면 안 되죠.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제가 말씀드리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가 3.1운동 이전과 이후가 일본사람들이 많이 바뀌는데요. 처음에는 강압적으로 하다가 이게 안 되니까 문화적인 탄압으로 바꿔가는 겁니다. 그러잖아요.
그리고 그 이후에 우리가 원도심 뿐만 아니라 일제가 강점기 때 했었던 제방을 쌓았다랄지 이런 것처럼 우리 군산시 큰 틀에서 전역을 보고 그거를 관광자원화 하고 근대역사와 관련된 그런 큰 틀의 안목이 필요하다 그런 거고요.
조선어학회는 30년대가 아니고 물론 그 전에 문화적으로 많이 고통도 주고 그리고 우리 전통문화도 많이 망가뜨리고 그러겠지만 사건 자체는 1942년에 일어났던 거고요. 그 전부터 이미 그런 것들이 있었죠.
그래서 좀 더 이거를 역사적인 거를 기본 틀로 확실히 알고 그 위에다가 우리가 여기에서 컨셉으로 개념화시킬 수 있는 것들을 정리해서 가는 게 맞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난영 위원
지금 군산에 근대역사박물관이 설립된 후로 관광객이 굉장히 많이 오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다른 데서도 얘기가 나왔지만 관광객들이 많이 옴으로 인해서 관광안내하고 우리 군산시 여러 가지 지역을 홍보하는 관광안내소가 있죠. 안내소가 지금 몇 군데나 되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안내소가 11군데 정도 됩니다.
김난영 위원
그러면 한 군데가 우리 도심지역 그니까 원도심지역 역사박물관을 위시해서 동국사까지 가는데 그 안에는 몇 개나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지금 동국사 안내소가, 동국사에 하나 있고요. 진포해양공원에 하나 있고 그 다음에 박물관에 하나 있고,
김난영 위원
그 안내소 외에 월명동에 관광안내소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거기 하나 있습니다.
김난영 위원
도시재생센터 사무실이 2층에 있고요. 거기에 해설사들이 거기서 근무를 하나요? 아니면 거점으로 거기서 잠시 머무르는 곳이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그 부분은 저희가 금년부터 해설시스템을 지금 운영방식을 조금 바꿔가지고 그전에는 고정안내소 배치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안내소에서만 거기서 근무를, 상주근무를 하면서 해설을 하는 그런 시스템이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역동적으로 이렇게 해설 어떤 바로 이렇게 맨투맨으로 이렇게 해서 거기에 근접해서 같이 동행을 하면서 해설을 좀 해달라 그런 관광객들의 어떤 요구가 많이 있었습니다.
김난영 위원
쉽게 얘기해서 시티투어와 동행투어를 한다는 것 아니겠어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시티투어는 버스 안에서 전담 투어를 하는 거고요. 아까 말씀드린,
김난영 위원
그러면 과장님 시티투어는 지금 현재 몇 명이 하고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시티투어는 지금 4명이서 전담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난영 위원
4명이 시티투어에서 시티투어만 전담하고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김난영 위원
그분들은 다른 데하고 이렇게 관광해설사들이 이렇게 순환하지 않나요? 지역을?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거기는 전담해서 그것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전담해서.
김난영 위원
1년 내내?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김난영 위원
4명이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4명이요.
김난영 위원
그분들은 그러면 어디에서부터 출발합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투어버스는,
김난영 위원
아니, 과장님 그러면 월명동 원도심에 있는 관광안내소에 제가 한번 예전에 몇 달 전에 가봤는데 관광객이 많이 찾아와요. 찾아오는데 문이 닫혀 있었어요. 문이 닫혀 있으니까 이제 해설사들이 거기 있다가 거기서 동행투어를 나가잖아요. 동행투어를 나가다보니까 사무실이 비어있는데 관광객이 계속 오는 거예요. 인터넷이나 여러 가지 SNS 보고, 근데 왔을 때 문이 잠겨있어 가지고 저도 직접 제가 경험을 했거든요.
근데 안내책자도 없고 어디서 물어볼 거 없고 다만 안내도가 있잖아요. 세우는 거 그거를 게시판을 보고 이렇게 해서 제가 옆에서 설명한 적도 있어요.
근데 거기 관광안내소라고 붙여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전담이라기보다는 어쨌든 순회라도 거기에 근무하시거나 좀 안내를 할 수 있는 해설사님이나 아니면 안내원이 없어요.
그러다보니까 조금 오는 관광객들한테 우리가 그분들의 우리가 찾는 것을 다 물론 일일이 대응은 못하지만 그래도 책자라든가 여러 가지 지역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는 건데 그분들이 다 동행투어를 나가다 보니까 비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물론 항시 대기를 하면서 관광객이 왔을 때 바로 바로 신속하게 서비스를 하는 게 맞고요. 일단 동행투어를 하다보면은 해설사 숫자가 좀 적다 보니까,
김난영 위원
해설사들이 몇 분이에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지금 전체 30명입니다.
김난영 위원
30명이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30명 중에서 지금 동행투어 하는 분만 지금 11명 정도가 지금 하고 있거든요.
김난영 위원
그럼 11명 동행투어하시는 분들이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동행투어는 그때그때 관광객들 요청에 의해서 그때그때 다르게 지금 하는데 주로 박물관에서,
김난영 위원
그러면 과장님 동행투어 할 때 외부에서 동행을 해달라고 해서 외부에 오는 관광객이나 어떤 단체들이 군산을 방문했을 때 이렇게 해달라고 원할 거 아닙니까. 어떤 접수를 받아서 하는 건지 아니면 그때그때 관광객이 와서 그 시간대 모여지는 숫자의 그 관광객을 모시고 투어를 시작하는지 아니면 몇 분 이상 그분들 접수를 받아서 하는 건지 어떤 방법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2가지 다 같이 지금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고요. 일단은 사전에 저희한테 전화라든가 예약을 받아서 저희가 하는 경우가 있고 현장에서 저희가 안내를 합니다. 그렇게 필요한 경우에는 “동행투어 가능하니까 그것을 요청을 하십시오.” 이렇게 안내를 하거든요. 그러면 거기서 현장에서 요청이 되면은 거기서도 바로 이렇게 하는 시스템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난영 위원
동행투어 시간은 1시간 반 정도 된다고 제가 들었는데요. 그 시간이 근대역사박물관에서 동국사까지의 투어 하는 시간인가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시간은 1시간 반짜리가 있고 2시간 반짜리가 있습니다. 그것을 이렇게 순회하면서,
김난영 위원
제가 왜 이렇게 장황하게 과장님께 여쭤보느냐면 제가 이제 관광객들의 어떤 와서 저도 종종 시내를 다니다보면 관광객들 만나고 저도 한번씩 돌아보고 그러거든요.
근데 관광객들이 와서 우리 군산에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갈 수 있는 거 그리고 우리 군산의 역사에 대해서 알고 가는데 해설사님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 라고 봐요.
그리고 어떻게 보면 군산을 대표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는 해설사님들인데 이제 보다 보면 해설사님들이 굉장히 열심히 홍보하고 설명하고 하더라고요.
근데 한 예로 그런 예도 있었다고 제가 들었거든요. 1명을 데리고 동행투어를 했다라고 할 때 1명이라는 그 관광객을 모시고 다닐 때 심지어 차까지 운행하면서까지 다녔다 라고 하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좀 우리 해설사님들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만 그거는 좀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그러면서 또 관광안내소에는 지금 공허하게 근무 안 하고 비어 있는 상황도 있었고 문이 닫혀있는 상태도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다시 시간이라든가 또 근무할 그 해설사님들이 전에는 32명으로 있었는데 30명으로 지금 줄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2명이, 그래서 갈수록 해설사님들이 줄고 있고 또 이번에 보니까 나라장터 거기에 지금 수학여행팀이 오면 그 수학여행팀을 전담하는 전담 해설사님들 하고 또 체결을 했죠. 그래서 그분들은 지금 현재 자원봉사로 하고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그렇습니다.
김난영 위원
그러면 전혀 운영비라든가 여러 가지 기타 지원하는 거 전혀 없고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없습니다.
김난영 위원
계속 앞으로 그렇게 할 건가요? 아니면,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그것은 일단 첫해에 저희가 운영은 그렇게 하고 있고요. 그것은 실비 지원 정도라도 저희가 가능하면은 그것도 검토를 해볼라고 하고 있습니다.
김난영 위원
그래요. 그분들이 한 50명 되는데 그 분들은 우리 해설사님들하고 어떤 해설하는데 자격이라든가 내지는 어떤 자질문제 그런 거는 어떻게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그 부분들은 좀 구별을 해가지고 저희가 명칭을 지도사라는 명칭을 줬고요. 지금 현재 그 부분들은 아리울 스터디라고 해가지고 거기서 지금 교육을 받아요. 전담지도사라고 저희들이 하는데,
김난영 위원
과장님 자료 좀 요청할게요. 해설사님들의 현황과 여러 가지 근무지 그리고 투어방식, 시티투어, 동행투어 할 때 어느 코스로 어떻게 가고 시간대가 어떻게 되는지 그런 거하고 혹시 해설사님들이 활동함에 있어서 우리 관광객들이 군산에 와서 불편함을 겪었다든가 내지는 어떤 민원접수 내지는 우리 해설사님들의 어떤 하면서 불편해서 접수했던 그런 사항들, 현황사항을요. 자료요구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조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과장님, 군산지역에 대표적인 관광지는 몇 개가 있나요? 어느 정도 지금 현재 군산에서 추구하는 대표적인 관광지.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지금 일단은 근대역사문화지구 그쪽이 우선 지금 현재 있고요. 고군산군도도 대표적이고 지금 현재 3.1공원이라든가 이쪽 구암동산 부분, 그 다음에 철새조망대 그쪽 생태관광 부분, 은파청암산 이런 부분,
부위원장 조경수
근데 그걸 하다 보면요. 관광객들이 와가지고 첫 번째 보는 게 관광안내도잖아요. 안내도의 내용 혹시 뭔 내용이 들어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관광안내도는 저희가 지금 주요 관광지는 다 거기에 지금 안내를 저희가 다 하고 있고요.
부위원장 조경수
보통 관광객들이 오면 관광안내도를 보고 코스를 선정을 해요. 이동경로를 주로 이렇게 본다고요. 다른 지자체나 홈페이지에 보면은 어디 어디 1코스, 2코스, 3코스 해가지고 코스를 만들어 가지고 그 루트를 통해서 이렇게 가면은 경비도 절감하고 그렇게 할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 놓은 거 있지 않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지금 저희가 홈페이지 상으로는 지금 코스 안내를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그 관광안내도에도 좀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그런 부분들이 많이 관광객들이 와가지고 루트를 잘 모르니까 그 다음에 어디 가야 되고 그러니까 제가 가끔 경암 철길마을에 앉아서 딱 서 있으면은 그 다음에 어딜 가야 할지를 몰라요. 그러면은 이쪽에서 가까운 곳으로 갈 수 있는 부분은 근대문화는 이렇게 걸어서도 갈 수도 있고 차타고 갈 수도 있고 택시타고 갈 수 있는 거리를 대충 이렇게 정보를 주거든요. 그런 부분을 좀 이렇게 관광안내도에다가 실어줘야지, 그걸 보면서 그것만 들고 다니면은 충분히 관광할 수 있게끔,
그리고 제가 조금 전에 벨트화 같은 것들 관광벨트화를 잘 엮어가지고 그것을 연결해서 갈 수 있게끔 그렇게 만들어 주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지금 현재 가장 아쉬운 쪽이 경암동 철길마을 아시죠. 지금 거기 어떻게 돼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철길마을 부분은 지금 이렇게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많이 찾아오고 있는데 지금 거기를 관리를 안 해가지고 지금 굉장히 난장판 됐죠. 물론 이쪽의 소관은 아니겠지마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아니, 저희가 보는 시각에 따라서 그것이 일단은 거기 철길마을 부분에 가장 또 저희가 관광객들이 거기를 오는 사람들의 어떤 의견을 들어보면은 일단은 지금 현 상태, 현 상태를 그대로 어떤 그 분들 나름대로 다 정보를 어느 정도 듣고 오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좀 이렇게 그런 것을 체험을 하고자 하는 그런 관람객들이 주로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 부분을 그것을 이렇게 전혀 시설개선을 많이 해가지고 어떤 관광지의 변모를, 완전히 바꿔버린다든가 어떤 그런 것은 지금 좀 이렇게 심사숙고 해서 해야 된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또 가장 시급한 게 환경문제더라고요. 보니까 주변이 굉장히 지저분해가지고 관광객들이 왔을 때 많이 인상을 찌푸리고 가는 부분이 더러운 부분이 너무 많아 가지고 이렇게 길목 쪽이나 그런 데 그 다음에 철길의 형태가 안 나타나고 자갈 같은 것도 좀 깔리고 그래야는데 그런 것들이 안 깔려 있으니까 이게 그냥 레일만 있는 그런 형태.
그니까 어느 정도 철길을 복원을 해 놓고 이게 정말로 철길이었다 라는 것, 실질적으로 사용했다라는 것 그런 것들을 보여 줄 수 있는 그런 것들이라든지 관광안내도가 어디에 있어요? 철길마을에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철길마을 안에는 지금 현재 없습니다. 지금 현재로는,
부위원장 조경수
안내책자 나눠주는 것도 없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철길마을 안에는 지금 없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그런 부분을 개선을 해야 돼요. 1박2일에서 크게 뻥 하고 터쳐 놓고 그 이후로 홍보만 해가지고 이렇게 많이 이렇게 뻥 터쳐 놨는데 그 다음에 관광객들이 왔을 때 “에이,”하고 그러고 가면은 그 다음에는 안 오잖아요.
일단 관리를 가장 중요한 것은 관광지를 관리를 잘 해야지 차후에도 계속 지속적으로 관광객들이 오지 않을까 그런 부분인데요. 그런 부분들 꼭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고석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석원 위원
저는 과장님 자료요구 하겠습니다. 청암산 오토캠핌장이요. 우리 군산시민들이 이용하는 거하고 타 시, 타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시는 거하고 구분되죠? 구분,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고석원 위원
이용객들이 군산시 우리 시민들이 이용한 것하고 타 시, 타 시군들 주민들 이용한 그 이용객수하고요. 그 다음에 왜 주요시설 보면 카라밴, 캐빈 등등 있지 않습니까요. 거기 1일 사용하시는 분들 있을 거 아니에요. 그 현황 좀 해서 지금까지, 지금 1년은 다 안 됐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1년은 안 됐습니다.
고석원 위원
그러니까요, 지금까지 사용한 내역 좀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알겠습니다.
고석원 위원
그리고 아까 앞에 우리 회의 시작하기 전에 잠깐 말씀드렸었는데 그 주변 확포장공사 아까 설명하셨는데 내년에는 꼭 좀 하십시오. 이 사업계획대로 해서,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하여튼 뭐 저희,
고석원 위원
자꾸 이렇게 되면 지금 저번 회의록도 보고 하면 다 나올 거예요. 주민들을 상대로 거짓말쟁이가 되니까 저도 그렇고 우리 과장님도 그렇고 국장님은 더더욱이 거짓말쟁이고, 과장님은 한번 바뀌었어요. 그러니까 한번만 거짓말쟁이인데 국장님은 두 번 지금, 이번에 하면 세 번 거짓말쟁이죠. 예산타령하지 마십시오.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죄송합니다.
고석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김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난영 위원
과장님 지금 구불길을 운영하는 사무실이 어디가 있나요? 관리하는 데가 어디에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구불길은 지금 저희 과에서 현재 관리는 하고 있고요. 옛날에 구불길 탐방센터가 지금 현재, 있었는데 지금은 주로 홈페이지라든가 컴퓨터를 이용을 해서 주로 검색을 다하고 사전에 충분히 정보를 알고 대부분 많이 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볼 때 구태여 거기를 별도로 운영을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김난영 위원
언제부터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지금,
김난영 위원
탐방센터가 언제부터 운영을 안 하고 있나요? 지금 비어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9월 달 정도 됩니다.
김난영 위원
지난달부터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김난영 위원
그동안에 거기에서, 거기가 전에 가니까 문이 잠겨있더라고요. 제가 한번 가봤는데 탐방센터를 운영하는지 안 하는지 제가 궁금해서 지금 여쭤보는 거고요. 그러면 거기는 탐방센터 운영하는 운영비는 안 들어가겠네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거기는 지금 폐쇄된 상태입니다.
김난영 위원
근데 구불길, 제가 그러면 그동안에 그러면 구불길 회원들이 있죠. 우리 홈페이지를 통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접수한 회원들이 지금 회원은 어린 아이에서부터 어르신들까지 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지금 회원에 가입이 돼 있어서 지금 몇 명 정도가 현재 우리 구불길에 홍보돼 있고 가입이 돼 있나요? 회원으로, 각 지자체마다 구불길, 둘레길, 올레길 많이 있잖아요. 우리 구불길 회원은 전체 어느 정도나 회원이 가입이 되어 있는지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지금 구불길 운영은 현재 구불길 카페가 있습니다. 거기서 별도 민간에서 별도로 지금 현재 이런 운영을 거기서 맡아서 하고 있거든요.
김난영 위원
그럼 그 구불길 카페 인터넷상에 운영을 하고 있는 카페가 일반 개인이 하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단체에서 하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거기가 민간단체죠.
김난영 위원
그러세요. 그러면 거기 카페 운영할 때 우리가 전혀 그쪽에 들어가는 운영비나 지원비나 내지는 기타 여러 가지 지원하는 건 전혀 없어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그런 건 없습니다. 거기에서 독립해서 민간에서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난영 위원
근데 그분들이 우리 군산을 대표하는 구불길 회원들이기 때문에 그분들이 SNS상에서 인터넷상에서 타 지자체의 올레길이나 다른 이와 유사한 그런 여행객들이 많이 서로 소통을 하면 서 군산을 찾아오면 1코스, 2코스, 3코스에서 7코스까지 있다고 제가 알고 있었는데요.
이제 그렇게 가다보면 그분들이 군산을 찾아와서 구불길 회원들을 만난 답니다. 그러면 그분들이 같이 가는데 그동안에도 지금 운영을 않는다고 했지만 그전에는 어떻게 운영을 해왔나요? 혹시 참고로 지난 일이지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거기에서 상근직이 1명이 있었습니다. 그 구불길 탐방센터에 거기서 상근을 1명이 하면서 거기서 안내를 해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난영 위원
지금 근데 상근직도 지금 없습니까? 아예, 이쪽 안으로 시청사로 들어왔어도 그 담당하는 상근직은 없어요? 직원이 없는 거냐고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지금 구불길 탐방센터는 현재 폐쇄를 했고요. 인력 1명 부분은 초원사진관에서 이동을 해가지고 거기서 지금 현재 같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김난영 위원
누가 근무를 해요? 초원사진관에서, 우리 시청 직원입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기간제근무자로 해서 현재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김난영 위원
초원사진관에서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김난영 위원
그렇다라면 그 현황을 자료로 요구하겠습니다. 전체 지난번에 운영했던 거하고 작년에 지금 앞으로, 지금 현재하고 있는 상황을 전부 다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알겠습니다.
김난영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4분 회의중지
15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종숙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과장님, 이 관광진흥은 중요한 것이 마케팅인데 우리가 행사 중심으로 하다보니까 군산에서는 팔 만 한 게 없어요. 그냥 오신 분들이 밥 먹고 놀고 가는 정도인데 관광 선진국들을 보면 기존에 있는 박물관이나 공연장에서 낮에는 일반적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해요. 그리고 저녁에는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합니다.
근데 무료로 해요. 무료로 하고 그 무료로 하는 공연장 옆에서 정말 좋은 기념품을 판매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기념품에, 그 주변에서 사고 먹고 잠자고 그리고 가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어차피 시장님의 시정방침이 국제관광 아닙니까. 그렇다면 내년에는 1년 동안에 연구를 하셔가지고 군산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한 캐릭터랄지 또는 군산의 고유한 어떤 문화상품을 이용해서 뭐라고 그럴까? 판매할 수 있는 꺼리를 좀 만들어 가지고 그거를 기념품 판매를 통해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그런 걸 좀 만들어야 된다 그런 거예요.
근데 이게 기념품을 잘 만든다고 되는 게 아니라 공연장이나 이런 데에서 정말 좋은 프로그램 하는 거예요.
근게 한 예를 들자면 카톨릭 국가가 아주 엄격한 그런 사회구조를 가지고 있었잖아요. 그런데 박물관에서 19금 프로그램을 해요. 밤에, 밤 10시에, 근데 난잡하지 않고 고급스러운 19금 연극을 하거든요. 공연을 하고 공연은 무료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 그 공연이 끝나고 다 갈 때까지 기념품 가게가 문을 열어놓고 파는 거예요. 근데 그걸 보고 와서 그걸 사가지고 간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공연티켓값 받는 것보다 훨씬 잘 팔린다는 거예요. 그만큼 고급화시켜서 만든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계속 돈 들여서 행사 위주보다 이거는 앞으로는 관이 주도가 아니고 민이나 전문가들이 가는 방향으로 잡고 실제로 군산에 이익을 떨어뜨릴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만들어내서 해야 된다 이게 전략적으로 그렇게 가야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그런 거를 소위 관광진흥과 내에 TF팀을 구축해서라도 전문가들을 초빙해서 캐릭터상품이 됐든지 군산의 특성화 되는 것을 군산 뭐가 됐든지 이런 거를 통해서 또 그 문학적인 거랄지 이런 거를 그런 걸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고은 선생님이나 사인이랄지 또 군산이 배출한 걸출한 스타들 있잖아요. 영화배우도 있고 이런 분들을 찾아내서 그런 거를 상품화하는데 중요한 전략을 삼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거를 좀 다음 정책에 적극 반영해라 그런 얘기죠.
이상입니다.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알겠습니다. 고민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과장님, 지금 선유도에 있는 스카이라인 그 짚라인 있죠. 올해 시범, 지금도 시범운영 기간입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아니, 현재는 요금 받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몇 월부터 지금 현재 이용객이 얼마나 이번에 됐나요? 이용객 자료로 주시고요. 과장님 아니 이용객은 수치상에 있는 거니까 자료요구를 할 테니까 그때 해주시고 지금 보면은 동절기에 사용이 불가능 한가요? 거기가?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동절기는 그,
설경민 위원
현재 계획하고 있는 몇 월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몇 월부터 다시 개장하고 그게 언제부터 언제까지,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사용은 사계절 다 가능하고요. 다만 짚라인 부분만 그것은 아무래도 12월달에서 2월달까지 3개월은 기상여건을 고려해서 일단은 그때는 짚라인은 운영을 않고 전망대 부분은 계속 연중 운영을 하고요.
설경민 위원
3개월 동안에 사용 못하는 것은 기상 때문에 그런다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겨울철에 외부에서 빠른 속도로 이동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일단 안전문제도 있고 해서 저희가 일단 계약조건에 11월에서 2월 달까지 3개월 동절기 동안에는 운영을 않는 걸로 그렇게,
설경민 위원
그럼 전망대는 사용이 가능하고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전망대는 일단 기상이 눈보라가 친다거나 도저히 올라갈 수 없는 상황이 되면은 못 올라가는 것이고요.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경우에는 하여튼 그것은 제한은 없습니다. 전망대 올라가는 것에 대해서는,
설경민 위원
지금 전망대가 맨 위에 보면은 짚라인 같은 경우에는 기상에 또는 추위에, 동절기에 어떤 장비적인 문제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전망대 부분에 동절기에도 전망을 할 수 있고 어느 정도 바람을 막아줄 수 있고 그 다음에 어떤 아크릴이랄지 두꺼운 유리랄지 해가지고 채광이 될 수 있는 안전시설이 좀 미흡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동절기에도 올라가서 전망만을 하는 것도 그니까 사실은 지금 위에서 스카인라인 타는 것도 그 위에서 전망대를 이용하는 사람도 있고 타는 사람도 있지만 전망대부분은 시설보강이 좀 돼야지 않나 싶은데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지금,
설경민 위원
특히나 동절기 사용을 위해서는 더더욱 그렇다고 제가 판단이 되더라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지금 현재 전망대 스카이 맨 꼭대기 부분은 지금 현재 일단은 그건 준공은 다 끝나서 마무리는 됐고요. 그 후속으로 지금 현재 꼭 필요한 부분이 뭐가 있는가에 대해서 그쪽 일단 민간에서 할 부분은 민간에서 하고 저희가 꼭 시에서 이렇게 지원을 해줘야 될 부분은 저희가 검토를 해서 지금,
설경민 위원
그럼 민간에서 할 부분은 어떤 부분이 있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일단은 그쪽에서 지금 현재 사용승인을 받아서 하는 거기 때문에,
설경민 위원
아니, 그니까 대략적으로, 제가 드리는 말씀은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은 민간에서 해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 어떤 유리를 어디서 해야 되고 그런 지역적인 문제가 아니라 큰 틀로 봐서 위탁사업자가 자체적으로 앞으로도 시설물을 추가하고 싶으면 어떤 부분은 민간사업자가 할 부분이고 어떤 부분은 시에서 보강을 해야 된다 라는 구분이 정확히 있냐 라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그런 것은 구분은 뭐 명확히 기준은 없고요. 저희가,
설경민 위원
그것도 자료로 주시고요. 왜 그냐면 자료로 보실 분들은 자료로 그냥 제출해주셔요. 답변을 지금 시간이 길어지니까, 그리고 또 한 가지 당초에 위탁동의안을 저희 의회에도 설명을 하셨지 않습니까. 작년에, 아니 올해 설명을 하실 때 제가 듣기로는 원래 그니까 장비 우리가 들여온 시설 짚라인 설치하고 거기에 대해서 원래 어디를 본 따가지고 그대로 가져왔다고 하셨었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와바다다 라는,
설경민 위원
와바다 거기에서 전문인력이 나와가지고 하고 그런다고 했었죠. 그게 그대로 이루어졌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그때 당시에 그것은 계약내용의 일부기 때문에,
설경민 위원
그대로 절차가 그대로 우리 계약상에,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다 이행을 했습니다.
설경민 위원
어떤 계약이죠? 그게 무슨 계약이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정확한 것은,
설경민 위원
와바다 하고 우리 군산시하고의 계약입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아닙니다. 그 시공을 주면서 거기에 와바다다라는 운영업체를 나중에 준공하기 전에 그것까지 다 교육을 해서 해주는 조건으로 그때,
설경민 위원
그리고 실질적으로 파견이 나와가지고 이쪽에 배치가 돼서 한 것까지 하여튼 일체에 대한 협약사항에 대해서 그리고 그것의 협약에 대해서 진행된 사항까지 문제가 좀 있다고 들었는데 하여튼 전체를 자료를 좀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설경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옥 위원
간단하게 질문 드리면서 할게요. 금강호 관광지 투융자 심사요. 재심사 의뢰했는데 그게 결과가 어떻게 됐어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지금 현재 일단은 아직 통과가 안 된 상태고요. 지금 민간투자 부분이 아직 불명확해서 그것이 아직 통과가 안 되고 다시 또 요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지금, 11월 달 정도 해서 중앙심사거든요. 중앙투융자심사를 또 저희가 받아야 됩니다.
강성옥 위원
이 사업이 30년 동안 사업인데 22년 동안 별로 성과가 없으면 심각하게 고민을 해봐야 될 문제다 이런 생각이 좀 들고요.
자료요청을 할게요. 투융자심사의뢰서를 자료를 주시고요. 마저 자료요청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군산시 각종 축제 평가서 있죠. 평가서하고 자체평가서하고 외부평가서 포함해서 좀 주시고요. 내년도 축제 심의위원회에 신청한 사업 내용들하고 결과까지 해서 좀 주시고요.
그 다음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선정마을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 그 다음에 예산편성내역하고 회의록까지 해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찾은 월명공동체, 월명동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서요. 공모사업신청서하고 사업계획서, 예산반영해서 한 현황까지 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알겠습니다.
강성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과장님 마무리하기 전에 2가지만 부탁 좀 드릴게요. 우리 오토캠핑장 옥산에 지금 도로확장 보상비죠? 지금 확장하기 위해서 보상비 7억 5천이,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전체 13억 중에서 지금 4억 정도 보상을 완료를 했고 나머지 공사비 5억하고 보상비 4억 정도가 더 들어가야 됩니다.
위원장 김종숙
캠핑장 바로 또랑 뒤쪽으로 주택 한 2∼3채 있던데 거기까지 매입할 계획은 안 잡고 계세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그쪽 부분은 아닙니다. 그 마을 민간,
위원장 김종숙
아니, 앞으로라도 혹시 거기까지 매입을 해놓으면은 산 밑으로 아늑하게 들어가서 캠핑장이 좀 깔끔해 가지고 보기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외지에서 그 캠핑장 이용하러 오시는 분들이 계시고 혹 여기 지역 분들이 잠깐만 한 5분만 들어가서 물건만 전해줄려고 하더라도 못 들어가게 하거든요. 주차비를 내라고, 근데 주차비가 그게 아마 하루 3천 원 받는 것 같은데 그런 거는 좀 편의를 봐줘야 되지 않겠느냐. 들어가는 차량보고 그 캠핑장 호수가 있잖아요. 그걸 보고 잠깐 들어가서 물건만 전달하고 온다고 해도 그거를 제지를 하거든요. 근데 그런 부분은 어느 정도 풀어줘도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 분들은 위탁을 받아서 하니까 수익을 내기 위해서 하는 거지마는 좋은 이미지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거는 논의를 하셔가지고 뭐 잠깐 물건만 전달해줄 경우에는 5분이라면 5분, 10분이면 10분만 좀 텀을 주시고 전달하고 갈 수 있게끔은 해주셔야죠. 도로에다가 차를 대고 들어갈 수는 없는 사항이니까 그것 좀 주문 좀 드리고요.
은파에 우리 공연장에 음향시설 있죠? 무대 뒤에, 지금 그대로 다 있나요? 음향시설이?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음향시설은 지금 물빛다리 그 무대, 공연장 거기에만 지금 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처음에 우리가 구입했을 때 품목 전체적인 거 자료로 주시고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거기가 지금 탈의실로 이용을 하고 있잖아요. 그니까는 그걸 검토를 하셔갖고 이용을 못하잖아요. 음향 같은 경우를, 시설을 잘 못해놓고 보니까 그래서 그냥 거기다 방치할 게 아니라 그것도 고민을 해보셔갖고 정말 탈의실로 가야 될 거 같으면 그것도 정비를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처음에 저희가 음향 했던 품목이랑 전체적인 거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7분 회의중지
15시3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종숙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고 업무보고를 한 후 위원님들 질의에 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체육진흥과장 오길환입니다.
항상 시정발전과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서 수고하시는 김종숙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한 분, 한 분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체육진흥과 소속 계장들에 대한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계장들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체육진흥과 주요업무 계획은 153쪽부터 시작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일반업무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이게 연말까지 하고 내년에 해야 할 사업들에 대한 개괄적인 건데요. 내년에 지금 현재 활용이 가능한 야구장 또 농구장, 축구장을 외부의 프로야구나 또 프로농구나 이런 거를 유치할 수 있는 계획을 어떻게 수립하고 있는지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우선은 각종 경기장을 내년에 도민체전이 있기 때문에 그쪽 방향으로 우선은 맞추고요. 그 행사 이후에 지금도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각종 야구랄지 축구랄지 이런 경기가 연중 지속적으로 활용이 현재 되고 있고요. 그 계획대로 맞춰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시민들이 프로야구 유치에 많은 관심이 있는데 우리 과장님, 국장님 보시기에 진짜 프로야구가 유치가 곤란하다면 너무 거기에 애걸복걸하지 말고 확실하게 방향을 바꿔서 군산만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를 가지고 야구장을 활용하는 방법을 좀 세웠으면 쓰겠어요. 그렇잖아요.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 걸 해야지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는 그런 식으로 안 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그렇죠?
그리고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저도 기아타이거즈나 이런 데서 못 온다면 다른 구단도 알아보기도 하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여기 오기가 쉽지 않는 조건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거기에 그 야구장 건립에 따라서 그쪽에서 계약관계랄지 뭐 이런 게 있는데 굳이 그런 거 안 된다고 하는데 그냥 쓸데없는 행정에너지 낭비할 필요가 없잖아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그렇습니다.
배형원 위원
그래서 새로운 그러한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 군산만이 가지고 있고 관중들을 모을 수 있는 것을 고안을 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그런 거를 창출하는 업무를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그렇습니다. 지금 배형원 위원님께서 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기아측의 프로야구를 염원을 했었는데 구단측하고 대화를 해본 결과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NC다이너스측과 협의를 또 물밑 접촉을 계속 해오고 있는데 2016년에는 가능한 그런 의사를 비쳐왔습니다. 그쪽을 지속적으로 접촉을 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고요.
또 야구는 아니지마는 프로농구를 올 2015년 12월 31일부터 2016년 1월 초에 걸쳐서 지난해에 했듯이 프로농구를 계획을 잡고 지금 교섭 중에 있습니다. 확정이 됐다고,
배형원 위원
그렇게 해서 또 일정도 우리 군산의 젊은 학생들이랄지 청년들 이런 일정이나 이런 것들도 참 고안을 해가지고 하고 군산의 젊은이들이 농구 붐을 일으킬 수 있는 서브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그런 게 있어요.
예를 들면 농구공을 많이 확대를 한다든지 또 각 기관단체나 좀 해서 길거리 농구대회를 개최한다든지 이런 걸 자꾸 붐을 조성해주는 역할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냥 단순히 개최했다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러한 어떤 스포츠의 저변을 어떻게 하면 우리 군산시내에 토착화 시킬 거냐, 정착시킬 거냐 여기다가 초점을 두고 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우리 애 많이 쓰시지만 우리 계장님들이나 주무관님들이 그런 데에 아이디어를 좀 모았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배형원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군산 실내배드민턴장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준공이 8월 달에 했죠?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그렇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런데 왜 아직까지 운영이 안 되고 있죠?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배드민턴장은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2011년 12월에 착공을 해서 4년여 기간에 걸쳐서 멋지고 아름답게 소룡동 새들공원에 마련이 돼 있습니다.
지금 1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서 했는데 그동안 여러 위원님들께서 염려를 해주신 바와 같이 잘 마무리가 됐고 8월 달에 그 공사일정으로 준공은 됐습니다만 그 이후에 내부 시설, 시설 집기랄지 이런 것 등을 정리하고 하느라고 지금 준공이 안 돼 있고 곧 10월 23일날 이번 주 금요일날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23일 날 개관하는 이유는 왜 그러죠? 처음에는 원래 개관을 27일로 하실려고 하셨죠?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그렇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때 개관을 그때 할려고 하는 게 시장님 스케줄이 그때 밖에 안 나서 하는 걸로 알고 있었어요. 근데 23일로 다시 한 거는 왜 그러죠?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지금 배드민턴 개관은 10월 23일로 잡혀있는 건 맞습니다. 당초 27일 화요일로 개관 일정을 잡았었는데요. 도 생활체육회로부터 24일날 동호인 리그 왕중왕전이 군산에서 개최되는데 실내배드민턴장을 활용했으면 하는 이런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27일 날 개관식을 앞두고 사용하기가 어렵다. 우리 군산관내에 다른 구장을 알아보는 것이 좋겠다.”라는 의견을 피력을 했습니다.
김우민 위원
과장님 제가 할게요. 그니까 27일 날로 시장님 스케줄 때문에 없다고 해서 전라북도, 24일날 전라북도 전체 왕중왕전 게임들을 군산에서 다 하는데 배드민턴만 그 시장님 스케줄 때문에 안 된다고 해서 익산으로 보냈어요. 우리가 개관을 안 했으니까 못 여니까 익산 가서 해라 그래서 익산으로 결정이 됐습니다. 계속 항의가 들어가고 계속 문제제기를 하고 그 전부터 했는데도 죽어도 안 되다가 결국은 압력에 의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시 바뀌었어요.
근데 말씀드린대로 그 과정에서 도대체 어떤 분이 그 결정을 내렸는지 그것 좀 궁금해요. 지금 우리 시장님께서 50만 국제관광도시 하면서 이 체육관광에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 걸 아는데 전라북도 다 모이는 게임에서 600명 정도 예상되는 사람을 익산으로 보낸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그 부분은 제가,
김우민 위원
근데 그게 뭐냐, 이유가? 개관식 안 했는데 개관식도 그게 뭐냐면 시장님 스케줄 때문에. 다시 23일 날 하는 것도 말씀드릴게요. 자랑하고 싶은 거 아니에요? 사실은 만들면은, 지금 우리 실내체육관에서 사람들 많아서 처음에 할 때 자랑하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제가 과장님한테도 “우리 개막식은 오히려 성대하게 하자.”까지 했는데 24일날 해도 되는 개막식을 왜 23일 날 해서 사람들 아무도 없을 때 전라북도 사람들이 600명 있을 때 하면은 더 맞지 않나요? 그러면은 오전에 해도 되고 오후에 해도 되고 저녁에 해도 돼요. 시장님 스케줄 맞춰서, 거기서 “시장님 잘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면서 개관식 하는 게 맞지, 여러 가지가 다 안 맞아요.
그리고 그게 지금 전에 제가 업무보고 때 말씀을 드렸어요. 이거를 개관을 먼저 연합회든 해서 사용을 해보면은 위험한지 안 위험한지 자꾸 지금 말씀한 게 뭐였냐면은 “위험해서, 인원이 확정이 안 돼서 계속 운영 못한다. 계속 열 수가 없다.” 계속 그런 문구였거든요. “장비 필요 없고 시설집기 아무 필요 없고 우리가 갖다가 다 해서 사용해보고 문제가 생기면은 하겠다.”,
근데 준공검사까지 다 끝난 데가 안전문제 뭐 사람이 없어서 안 된다 이런 말도 안 되는 문제로 지금 한시바삐 열어서 더 사용을 해야 되는데 몇 개월 동안을 오히려 그냥 방치를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건가 이해가 안 돼요.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그동안 조례 제정을 공포하고 하는 그런 과정에서 시간도 좀 있었고요. 지금 당초 27일에서 23일로 당겨진 것이 맞는데 24일날 왕중왕전 경기 중에 오전에는 개회식 행사가 진행이 되기 때문에 어렵고 오후에도 동호인 배드민턴 측과 도 체육회 측과 해보니까 중간에 이렇게 시간을 조정하기가 또 어려운 그런 얘기들이 오고 갔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할 때 23일이 낫겠다 해서 어차피 우리가 개관을 두고 먼저 왕중왕전을 하는 것이 좀 그렇다 라고 하면은 우리가 일정을 조정을 하게 된 것이고 그래서 23일로 해서 일정을 다시 제작,
김우민 위원
조례 핑계대시면요. 준공 전에 했어야죠. 그게 제가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 안 되고 지금 23일날 그 배드민턴 연합회에서 올지 안 올지는 모르겠지만 거기 사람들 참석할 사람들 없거든요. 평일이라, 그냥 사람 동원 안 하실 거면 그냥 놓고 그냥 테이프커팅만 하고 말아야 되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그게 더 시장님 욕 보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물론 배드민턴 동호회원들이 많이 참여하는 그 성대한 개관식이 됐으면 더욱 좋겠습니다마는 그날도 사실 저희가 지금 메달리스트를 초청을 해서 시범경기도 한번 가져볼려고 하는 계획도 있었고 또 동고나 사대부고팀을 초청해서 해볼려는 계획도 가졌었는데,
김우민 위원
과장님, 잠깐 그 얘기 말고 혹시 이것도 아세요? 동고가 저희가 지금 배드민턴 전체 상위순위거든요. 근데 전용구장하고 강당에서 하는 게 달라요. 배드민턴은, 그것 때문에 전용구장을 만드는 거예요. 계속 여기 사용할려고 요청을 했어요. 근데 개관식이 아직 안 해서 못해준다고 해가지고 익산 가서 연습하고 전주 가서 연습하고 이번에 예선에 떨어졌어요.
왜 좀 더 적극적으로 못하는지 아니, 우리 과장님 굉장히 열심히 하셨어요. 과장님 열심히 하고 한 건 저는 알아요. 과장님이 아니라 제가 생각에는 국장님이 반대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밖에 생각이 안 드는데 하여간 과장님이 의지를 갖고 하셔야 되는 거지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지금 했는데 지금 8월 달에 했는데 지금 이제 내일모레 11월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그런 시범경기도 어려웠고요. 일정 경기과정으로 그래서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해서 성대한 개관식을 또 가졌으면 더욱 좋겠습니다마는 그러지 못하고 우리 시민들하고 같이 해서 개관식을 준비,
김우민 위원
할 말은 많은데 업무보고니까 하여튼 과장님 지금 배드민턴이 다 미뤄져가지고 12월 달 되면은 그냥 한달에 한 배드민턴 대회만 3개 하게 생겼어요. 한마음대회, 시장기, 연합회기 그것만 먼저 해서 했으면은 개관식이야 나중에 해도 되잖아요. 사람이 제일로 많을 때 시장님이 최고로 빛을 날 때 그때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얼마든지 하고 나중에 해도 되는 건데 그 개관식 때문에 안 됐다는, 오픈을 안 한다는 건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과장님, 158페이지 새만금 해양레포츠센터 건립에 대해서 이게 지금 전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전혀 없고 아직까지는 없고 2016년도 보조금 신청을 해수부에다가 해놓은 상태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확보가 돼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확보만 돼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설경민 위원
그러면은 지금 국비, 도비,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도비는 안 돼 있고 국비는 확답을 받았습니다.
설경민 위원
확답을, 결정이 된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설경민 위원
14억이 됐고요. 그러면 도비 10억 지원건의라는 것은 향후 추진계획에서 지금 도비, 시비 부분까지 2개가 합치면은 14억 원 정도 소요가 되는데 14억 원에서 시비를 4억으로 줄이겠다는 향후 계획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거기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 원래 당초가 4억 2천인데,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10억 원이 지금 10억 원을 요구를 했는데 4억 2천만 지금 반영이 된 사항입니다.
설경민 위원
지금 결정이 됐어요? 10월 달에 건의를 10억 요청을 했는데 4억 2천 건의를 했었다 라는 얘기고만요?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설경민 위원
향후 추진계획에 나와 있어서 지원 건의를 하신다는 것이,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10월에 지금 했는데 그런 사항이고 시비는 그대로 확보해야 하고 국비는 확답이 된 상황입니다.
설경민 위원
리캇타 대회나 많은 것이 치러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현재 그 장소 자체가 지금 어차피 이게 지어지고 나면은 레포츠센터를 관리하거나 운영하는 것은 해양소년단이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지금 어차피 어느 단체든가 위탁을 지금 줘야 할 상황인데,
설경민 위원
아니, 지금 그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기존에 지금 그 위치, 짓는다고 하시는 위치가 해양소년단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어디 해수부하고 임대해서 쓰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그 부지입니다.
설경민 위원
그 부지를 임대해서 해수부에서 쓰고 있잖아요. 근데 그 부지에다가 임대기간이 아직 완료되지가 않은 상태죠?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해수부로부터 무상임대를 좀 받아서 할려고 하는데,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무상임대기간이 있을 것 아닙니까? 거기도 무상임대라는 건 영구임대는 아닐 거 아니에요. 해양소년단이, 언제부터 언제해서 종료가 되면 다시 무상임대 계약을 체결하든가 그럴 거 아닙니까. 연장을 할 거 아니에요. 현재 임대를 해놓은 상태에서 거기에다가 연면적 이만하게 짓는다 라는 것은 어차피 계약을 취소하지 않는 한, 일방적으로 취소하지 않는 한 지금 해양소년단이 여기에서 관리를 하겠다는 말이나 똑같은 얘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지금 해양소년단이라고 일컬어지지는 않았지만,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제가 말씀드릴게요.
설경민 위원
예.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이게 지금 해양소년단에서 임대를 하고 있는데 레포츠센터 군산시에서 한다면은 해양소년단에서 임대기간을 군산시로 이관시켜야 됩니다.
설경민 위원
군산시로 이관시켜줘야 된다고요?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예, 이관 받은 다음에 거기다 건립을 해야지 그 사람들이 임대하는 그 지역에다 한다면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요. 소유권이라든가 이런 문제점이 그래서 이관을 받은 다음에 하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돼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니까 매립지나 임대를 해서 사용을 할 때는 물론 어떤 민원에 있어서 어떤 주민이익과 충돌할 때는 일방적 계약 파기가 가능합니다만 안 그럴 때는 계약을 유지를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계약중이라고 한다 라면 지금 이미 국비가 내려와 있고 말씀대로라면 내년부터 2개년에 걸쳐 사업추진이 간다 라고 하면 계약관계가 정리가 됐다는 얘기라고 저는 보여지거든요.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예.
설경민 위원
아니, 그니까 어떤 식으로든지 해양소년단과 해수부인가요? 어딘가요?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해양수산부입니다.
설경민 위원
해양수산부, 해수부와 그 계약기간이 언제까지로 종료를 하겠고 군산에 이관을 해서 군산이 내년부터 사업추진을 하겠다 것이 지금 나와 있는 거 아닙니까?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안이 잡혀 있죠?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예.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제가 어렵게 제가 이 말씀을 드릴려고 한 게 아니라 과정이 이러니 당연히 해양소년단에서 이거를 저기 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 맞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게 맞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그렇게 봐집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요. 그냥 그 말씀을 하시면 되는데,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현재 해양소년단이 그걸 관리하고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드리는 말씀이에요. 거기에서 기 여러 가지 행사를 한번 저기 한국 해양소년단 슬로건이 나가자 바다로 그런 행사도 하고 그러잖아요. 기존에 하고 있는데 그쪽에 해양소년단에서 맡아서 하는 건데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건 그겁니다.
한국 해양소년단 활동이 전국적으로 여수도 있고 군데 군데 전남에 여수도 있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현재 해양소년단 거기 군산 같은 경우에는 딱히 사무실 용도로 어떤 건축물이나 그런 것이 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현재는 없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렇죠. 없어요. 그래서 원래 거기에 기본적인 건축물은 못 짓게 돼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안 지어져 있고 지금 해양소년단이 근근이 해서 어떤 저기 그 옆에 있는 모래사장,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컨테이너박스를,
설경민 위원
컨테이너박스, 모래사장 같은 거 그리고 거기서 낚싯배도 나가고 하고 있거든요. 그니까 거기를 자칫 잘못하면은 이거 주체가 해양소년단이다 보면은 해양소년단이 맡을런지 안 맡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전국연맹인 해양소년단에 사무실을 또 지어주는 꼴이 될 수도 있거든요. 이 클럽하우스라는 내용이 교육장, 편의시설이라는 것이 여기 보면은 목적에 맞게 세월호 사건으로 인한 교육중시 뭐 이런 것도 해양소년단이 할 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은 군산시에서 주체해서 국비와 도비와 시비를 들여서 짓는 것이 사업목적이 기존에 총재가 있는 해양소년단의 어떤 교육차원에서 그 다음에 지금 건물이 없는 상태에서 건물을 지어줘 가면서 소년단의 활동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건물로써 쓰일 수 있다라면 시작지점 자체를 다시 생각해봐야지 않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소년단 사무실을 거기다 유치하는 건 아닙니다.
설경민 위원
아니죠. 그런 건 아닌데 목적이 그렇긴 한데 현재 지금 모습이 그래요. 해양소년단이 그쪽에서 활동을 하고 있고 임대해서 하고 있는데 군산시에서 그 부지에다가 클럽하우스를 짓는다 하고 그리고 유추해 보건데 해양소년단이 당연히 맡을 수 없는 구도에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해양소년단 사무실 컨테이너 놓고 생활하는 가운데서 이 건물이 지어지면 당연히 사용을 해야죠. 해양소년단에서,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사무실이 들어가는 걸로는 구성돼 있지 않고요. 클럽하우스나 교육장이나 락카룸이나 이런 편익시설이 들어가는 걸로 계획을 잡고 그렇게 추진을 할 겁니다.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설 위원님.
설경민 위원
저희가 이거를 잠깐만요, 저희가 이거를 짓는데 있어서 짓게 되면은 저희도 해수부에 무상 임대, 토지 사용 임대계약을 맺나요?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설경민 위원
점용 신청, 국유지 점용 신청을 우리가, 점용이라는 것은 임대사용에 대한 계약을 맺는 겁니까? 아니면은 무상으로 기간 없이 점용을 건축물을,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무상사용으로 가는,
설경민 위원
무상사용으로 건축물 언제까지 사용을 하겠다? 점용하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설경민 위원
그럼 군산시가 만약에 해양소년단 그럼 말을 바꿔서 물어보죠. 이 건축물이 지어지고 나서 여기를 운영하는데 위탁할 때 위탁 어떤 조건을 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끔 하실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그러죠. 누구나 참여해야 되죠.
설경민 위원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해양소년단 건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설경민 위원
당연히 해양소년단 건물이 되는 건, 땅도 군산시가 점용하고 허가를 맡고 건물도 국비를 받아서 짓는데 해양소년단 건물은 아니죠. 근데 기존에 해양소년단이 거기에 기 투자된 시설물들이 있으니까 제가 하는 얘기예요. 그럼 그거를 일괄적으로 그 일대에 그럼 우리가 넘겨받으면 해양소년단이 투자한 시설물도 우리가 다 철수를 시켜야겠네요?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거기는 지금 컨테이너 건물 등만 있기 때문에 컨테이너 등만 이렇게,
설경민 위원
컨테이너 정박 배 올라온 부분 그 다음에 배 내려가는 계류할 수 있는 저기 그런 부분까지 다 시설이 어느 정도 돼 있어요. 돼 있습니다.
어찌됐든 알겠고요. 어차피 예산상에 내년 사업 예산이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합당하게 설명이 가능하도록 예산심의가 또 남았으니까 조금 더 파악을 잘 해보시든지 해서 다시 얘기 나누시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과장님, 야외수영장 조성에 대해서 지금 이제 내년 추가 사업비 받아가지고 하면 내년 6월달 지나 개장이 가능할 것 같은데 지금 현재 상태에서 가장 우려가 되는 부분은 어떤 거냐면 그늘막이, 조감도에 나와 있는 그늘막이 어느 정도 똑같이 지어지게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그늘막 들어갑니다.
설경민 위원
그늘막 부분하고 휴식공간이 충분히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설경민 위원
그런데 사실은 너무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앞에 지장물이나 앞에 있는 건물이 팔려가지고 다른 데서 어떤 사업을 하겠다고 해서 정리가 되고 좋은데요. 휴식공간에 있어서의 어떤 그런 부분이 좀 부족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니까 야외휴식공간 그늘막이나 그런 부분들이 조금 좁지 않을까 라는 우려점이 있고요.
그 다음에 예산의 한계성 때문에 성인풀에 대해서 길이가 너무 짧아진 데에 대해서 예산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해하겠습니다마는 조금 거기가 지금 30m인가요? 25m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30m.
설경민 위원
근데 지금 상태로 가본 상태로써는 성인풀이 좀 적어서 사실은 우려가 됩니다. 수용인원에 비해서 성인풀이 좁기 때문에 그리고 또 한 가지 또 저기 개장하기 전에 또 정리를 해주셨으면 하는 부분은 예산이 있으실까는 모르겠지만 확보를 좀 하시든지 어쩌든지 해서 이쪽 우리가 펌프장쪽 거기에 보면은 이렇게 현장에 제가 엊그저께 갔다 왔는데 정리가 물론 되겠지만 사벽 이렇게 흙이 흘러내린 자국이 있더라고요.
그니까 이쪽을 등지고 바다를 등지고 보면 성인풀이 있고 유아풀이 있지 않습니까. 근데 요쪽에 보면 주변정리가 좀 안 된, 보시면 미관상 안 좋은 데가 있어요. 그 부분들은 제가 조감도를 보니까, 현장에 있는 조감도를 확인해 보니까 특별한 시설물이나 정돈이 안 되는 걸로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현장파악이 잘 지금 구두로 설명을 하다보니까, 현장 가보셔서 왼쪽에 위치한 사면 쪽에 굉장히 정돈이 안 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들을,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유아풀 쪽으로 말씀하시는,
설경민 위원
그렇죠. 유아풀 뒤쪽으로 대각선쪽으로 그 부분들을 어떻게 해서든지 정돈을 좀 깔끔히 하셔서 개장을 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알겠습니다. 아직 공사기간은 좀 남아있으니까 정리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예, 그러니까요. 왜 그냐면 조감도상에는 거기 어떤 시설물이 안 나와 있어요. 그래서 충분히 정리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추가적으로 다른 부분 하나 말씀을 드리면 체육공원 관리하고 있는 소규모 체육공원 같은 거, 소룡동 체육공원 그 옆에 있는 체육공원 화장실 문제에 대해서 민원사항이 굉장히 많고 직접적으로 과에도 많이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거기 부분을 어떻게 지금 관리를 앞으로 하실 생각이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소룡동 체육공원에 지금 화장실이 간이 화장실이 2개소가 있었는데요. 그걸 정리를 하고 철거를 하고 가운데 부분으로 몰아서 좀 더 규모 있게 지금 현재 샤워장 시설로 돼 있는데 창고를 쓰고 있는 부분을 리모델링을 해서 공간을 넓게 해서 리모델링 해서 도민체전도 대비도 하고 그렇게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제가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는데 계속해서 2년 넘게 방치되고 있는 시설물 보수에 관해서는 현장 확인 해보셨습니까? 제가 지난번에 국장님 계실 때도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렸었는데 장비가 들어가면서 그 트랙이 있으면 트랙에 장비가 안에 내부 공사를 한다고 들어가 있어서 그거 배수 철판 그것이 다 짓이겨져 가지고 한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좀 해달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었죠.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그것 지금 보수계획에 돼 있어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보수를 하고 있다고요?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일부 보수하고 있고 의자가 파손된 게 있는데,
설경민 위원
아니, 의자 말고요. 의자는 보수하시면 되는 것이고,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진입로 들어가는 부분이랄지 아니면 체육공원 주변으로 돌아있는 부분들 정비가 됐습니다.
설경민 위원
정비가 됐다고요?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설경민 위원
다 됐어요? 끝났어요?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끝났습니다.
설경민 위원
언제 확인했는지,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최근에 의자가 파손된 거 있었는데 의자도 보수를 마쳤습니다.
설경민 위원
제가 본 위원이 다시 한 번 가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얼마 전에 제가 업무보고 때 말씀드리고 가서 가봤는데 좀 있다 가봤는데 안 됐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단지 화장실 부분만 간이화장실 2개소가 있었는데 그걸 철거를 하고 가운데로 몰아가지고 풋살장하고 족구장 하고 그 사이에 가운데에 화장실을 가운데 모아가지고 규모를 좀 크게 해서 리모델링을 해서 수선을 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더불어서 그 옆에 그 반절을 차지하고 있는 족구장에 대해서 활용도가 채 지금 생기고 나서 지금까지 활용도가 거의 사용일수로 보면 굉장히 적습니다. 그냥 비어있는 상태로 계속 유지가 되고 있거든요. 족구장 아시죠?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설경민 위원
거기에 대해서 활용계획을 다시 잡으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최근에 저도 거기 가서 족구를 하고 왔습니다. 왔는데 산단 근로자들이 이용은 하는데 이용횟수는 확인은 못해봤는데 활성화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아니, 활성화 되도록이라는 것이 아니라요. 다른 용도로 바꿔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용도를?
설경민 위원
예, 더 연구를 해보세요. 최근에 가셔서 과장님은 족구를 하시지마는 저는 거의 이틀에 한번씩 가서 거기서 운동을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더 잘 아시는, 위원님들 의견을 들어서,
설경민 위원
잘 알고 있으니까요. 거기에 대해서 관리하시는 분하고 잘 상의해 보셔서 직접 제가 과에서 확인을 해봤는데 다른 용도로 해야겠다는 계획이 또 있는 것도 같습니다. 과장님께서 확인을 하셔서 좀 추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다른 용도로 전환하는 문제,
설경민 위원
죄송합니다. 말씀이 길어져서 정리할게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또 청소문제에요. 비단 여기뿐만 아니라 지금 관리하고 계신 그런 풋살장 및 소규모 체육공원을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분명히 해야 될 건 뭐냐면은 주말에나 사람들 특히 이제 동절기 말고 하절기에는 거기 와서 고기들을 구워먹어요. 그래서 그 온 잔디밭에 막 고기찌끄러기고 기름 찌꺼기고 캔 찌꺼기고 난립니다. 난리 난리속입니다. 그래서 지금 관리하고 있는 분이 한분 정도 계시죠. 그 청소하시는 분,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저도 보았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런데 지금 중요한 거는 제가 조례상으로 확인은 안 했습니다마는 우리 소규모체육공원에 야외에서 어떤 취사행위를 할 수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안 되죠.
설경민 위원
법으로 안 되게 돼 있죠?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설경민 위원
그니까 제가 얘기하는 것은 단속도 해야 되지마는 최소한 시민의식을 고취시키고 바꾸기 위해서 안내판 정도라도 입구에 크게 설치를 해놓으시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취사 절대 금지되고 CCTV는 한 군데인가 돼 있는데 그건 놀이터에만 돼 있고 그러니까 그 부분들이 돼 있어야지 너무 더러워서 주말이 지나고 나면 특히 하절기에는 냄새도 나고 막 해결이 안 됩니다.
화장실까지 그렇게 생겼고 그러니까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 곳들도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곳들에 대해서 취사금지 및 할 수 없는 행위들에 대해서 안내판을 크게 제작을 하셔서 입구에다 조금 내년에는 비치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잘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고석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석원 위원
저는 156쪽 장애인체육관 및 평생교육시설 건립사업인데요. 짧게 말씀드릴게요. 작년에 제가 처음 여기 의원직을 받고 업무보고 받을 때 그때 과장님은 안 계셨는데 지금 현직에 국장님은 계셨었죠?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예.
고석원 위원
공사금액 그때 땅 구입 문제 때문에 절대 추가는 없다고 과장님이 바뀌어서 지금 한번 집어보는 겁니다요.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예, 맞습니다. 추가 부분 없습니다.
고석원 위원
추가부분 없습니다. 과장님 인지하셨죠?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고석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침묵)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마무리하기 전에 과장님 방금 우리 소룡동 야외수영장 설경민 위원님께서 여러 문제점을 지적해주셨는데 배수펌프장 같은 경우 미리 우리시가 우리 체육과에서 준비하기 이전에 하수과하고 먼저 한번 논의를 해주세요. 아니 그 배수펌프장 자리에 하수과에서 지금 계획이 잡혀있거든요. 그니까 그 부분을 먼저 논의를 하시고 거기 배수펌프장이 들어갈 때 그 주변 환경까지 정리를 할 수 있게끔,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그것 참고 좀 해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배수펌프장은 옆으로 이동해서 한다는,
위원장 김종숙
그렇죠. 지난번에 용역이 같이 나갔었잖아요. 그거를 저쪽으로 이동하기로 했으니까 그거 확인 좀 해주시고,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더 왼쪽으로 이동을 해서 신축하는 걸로,
위원장 김종숙
그렇게 해주시고 저희가 올 봄에 마라톤대회를 앞두고 운동장에 먹거리장터를 열었죠?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위원장 김종숙
그거 했을 때 대여료 받나요? 이번에 받았나요?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받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대여료 안 받고 그냥 무상으로?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위원장 김종숙
앞으로 또 그렇게 하실 건가요? 아니 먹거리 장터를 앞으로 또 하실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내년에는 못합니다.
위원장 김종숙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셔야죠. 앞으로는, 이번에 고생들, 국장님! 우리 체육과 직원들 날 새신 거 알고 계세요? 아니 어떻게 행사를 앞두고 거기다 먹거리 장터를 열어줍니까.
더군다나 장터를 우리 시민들이 하는 것도 아니고 외지 사람들한테 어떻게 임대료, 대여로도 안 받고 그냥 줍니까? 앞으로 이런 사업 하지 마세요.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그 부분은 저희가 그분들한테 하라고 해서 한 것은 아니고요. 그 부분은 제가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몰라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거든요. 그러니깐 그런 부분들,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앞으로는 그런 행사를 그렇게 행사, 그건 행사가 아니죠. 그러죠? 과장님 속기에 남는 거니까 앞으로 그런 거 그런 일 벌어지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설경민 위원님.
설경민 위원
지금 도민체전 경기장 시설 보수 하신다고 했는데 본 위원이 지난번에 5분 발언을 통해서 월명경기장 주경기장 천연잔디 교체 부분을 말씀드린 부분이 있어요. 말씀대로 지금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은 인조잔디로 그냥 계속해서 교체를 하겠다는 걸로 결론이 난 것이죠?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알겠고요. 지금 군산시 체육진흥과에서 지금 관리하고 있는 축구장에 있는 지금 현재 상태의 인조잔디 전부 다 언제 교체해야 되고 언제 시공이 됐으며 언제 예산이 투자돼서 보수를 하고 이런 금액들이 있을 거예요. 최초 설치하는 것부터 교체를 한 곳도 있고 보수를 한 곳도 있고 있을 겁니다. 그것을 구장별로 다 뽑아주시고 그리고 또 인조잔디에 대해서 유해성에 대해서 어떤 발암물질 그런 조사 같은 것을 한 적이 있으세요?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이번 기회에 조사를 해서 같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조사를 어디다 맡겨서 하시겠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아니 전체적으로,
설경민 위원
위탁기관에다 맡겨가지고 시료채취를 해서 뭐 이렇게 하시겠다는 얘깁니까?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설경민 위원
알겠습니다. 그것도 같이 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종숙
더 이상 질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체육진흥과를 끝으로 주민복지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 또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90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제6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3분 산회
출석위원(11명)
위원 김종숙 위원 조경수 위원 고석원 위원 설경민 위원 김영일 위원 정길수 위원 배형원 위원 강성옥 위원 김우민 위원 김난영 위원 신영자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정용기
출석공무원(5명)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김종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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