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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위원회

제188회 군산시의회 (1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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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188회 군산시의회 (1차정례회)
  •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 제4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15년 07월 13일

의사일정

1. 2015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 - 주민복지국 소관(계속)

심사된 안건

1. 2015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 - 주민복지국 소관(계속)
10시02분 개의
위원장 김종숙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8회 군산시의회(제1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15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
- 주민복지국 소관(계속)
위원장 김종숙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주민복지국 가족청소년과,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가족청소년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족청소년과장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한 후 위원님들 질의에 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입니다.
항상 가족청소년과 업무에 지원과 협조를 해주시는 김종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가족청소년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가족청소년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책자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85페이지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이요.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보니까 지금 내용상으로 보면 경력단절여성하고 내국인하고 결혼이민자는 이제 다문화가정을 말씀하시는 거죠?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예.
설경민 위원
2가지를 병행해서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경력단절여성에 대해서는 말 그대로라고 하면 결혼 전에 어떤 자기 전문지식일지 아님 취업을 하다가 전문적으로 종사를 하다가 경력이 결혼 때문에 단절돼 가지고 어떤 기능이 충분히 있는 거 아닙니까. 다시 재취업을 얘기하는 동종업계에, 근데 그러면은 경력단절여성에 대해서는 다시 재취업된 사례들이 있나요?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저희가 지금 총 꼭 여기서는 말은 경력단절이지만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유형도 있고 아니면 처음부터 가사에 아이들 육아사업에 있다가 아이들이 좀 자라면 다시 나의 어떤 학교 때 배운 어떤 특성이나 취미를 살려서 다시 어떤 취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같이 포함이 되거든요. 그런 사람들까지 해가지고 지금,
설경민 위원
그니까 내용에 보면 그렇게 돼 있어요. 새일여성인턴 지원, 새일이라는 경력단절에 포함이 돼 있는데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사항은 결혼, 육아 때문에 사실은 상당의 전문지식이 필요한 일들을 하다가 그만둔 사례들이 있어요. 그리고 그것이 취업까지 다시 사실은 그런 데를 다시 가 보면은 사람을 또 구하기 힘든 경우들이 많아요. 연결고리가 없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 경력단절여성이라는 것은 특별한 교육 없이 바로 일자리를 연결해주면 되는 거기 때문에 이런 보게 되면은 교육 그런 것보다도 실질적으로 어느 경력이 있는가를 데이터를 자세히 확보를 해서 더 일자리를 알아봐서 바로바로 연결해주면은 이거보다 성과가 더 오를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그런데 그렇게 쉽게 일자리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요. 저희 옛날에 말하자면 어떤 직업을 했는데 나중에 아이 때문에 못하다가 꼭 그 직업을 원하는 경우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렇게 취업이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그냥 총 망라해서 다시 사회에 나와서 직업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을 총 망라해서 같이 취업을 시키고자 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니까 취지는 알겠는데요. 본 위원의 말씀을 잘 들어주세요. 부분별로 그런 자리가 필요한 업체도 있고 필요한 기업도 있고 필요한 어떤 세무사랄지 아니면은 법무사랄지 사무보조하는 인력에 대해서 경력이 인증된 사람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지식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별로도 관리를 하신다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총 망라해서 하는 것도 좋지만 그런 부분들을 세분화해서 가지고 나가면 더욱더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예.
설경민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지금 결혼이민여성 인턴제 해가지고 또 새일여성인턴 지원 해 가지고 1인당 50만 원씩 6개월 지원한다고 돼 있잖아요. 6개월 지원 후에는 어떻게 되나요?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6개월 후에는요. 이제 그 회사 쪽에서 그렇게 지원할 수 있도록 저희가 처음에 우리가 지원하고 그 다음에 회사 쪽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설경민 위원
그래서 그분의 지급되는 월급에 대해서 50만 원 정도를 회사에게 입금을 시켜주는 거 아닙니까?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예.
설경민 위원
그렇죠? 개인에게 주는 게 아니라 회사에게 줘서 회사에서 같이 포함돼서 지급하도록,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예.
설경민 위원
6개월 이후에 새일여성인턴 11명 그 다음에 결혼 인턴지원 지금 현재 2명이라고 했는데 계속사업이니까 매년 지속되고 있을 거 아니에요?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예, 계속사업이요.
설경민 위원
그럼 6개월 이후에 계속해서 그 사람들이 근무를 유지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데이터가 유지가 됩니까?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그렇죠. 저희가 계속 관리를 하고 있죠.
설경민 위원
어떻게 되나요? 그니까 계속해서 6개월 딱 끝나고 나서 향후 6개월을 계속 근무를 한다든가 6개월이 끝나고 나서 지금까지 한 2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일정정도 월급을 받으면서 근무를 하고 있는가 그런 것들이 어떻게 됩니까?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그것은,
설경민 위원
그만 두는 비율 그 다음에 계속해서 근무하고 있는 비율을 따지면은 그런 거는 그 정도는,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그 비율은 저희가 지금 나온 자료가 있으니까요. 그건 빼서 다시 서류를 저희가 드릴게요. 제가 알고 있는 것 보다 관리하고 있는 것이 있거든요. 1년 동안 계속 또 취업하고 있고 2년 동안 취업하고 있는 것을 관리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기록이 안 됐기 때문에 제가 그것은 위원님한테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정확히 하셔야 될 게 뭐냐면 저희가 이건 경력단절여성에 대해서 지금 여기 가족청소년과에서 하고 있지마는 저희가 인턴사원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투자지원과나 고용노동부나 해서 많이 이렇게 지원이 되고 있어요.
근데 사실은 재고용 여부가 굉장히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6개월 지원이 끝났을 때 사실은 지원을 만약에 50 받고 회사에서 50을 받았다 그렇게 되면 오히려 급여가 줄어드는 상태에서 지원이 끊김에 따라서 회사에서 일용직 식으로 이렇게 고용하고 있는 경우들도 많이 있어요. 그게 굉장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리고 이런 것을 악용하는 경우들도 발생을 하고 그러니까 중요한 거는 지원은 더 늘리면 좋지마는 사후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고요. 현재 어떤 여건 하에서 고용계약을 맺어갖고 운영하고 있는가를 상시적으로 체크를 해주셔서 결국 요하는 것은 이런 것을 악용하거나 고용상태가 불량한 업체에 대해서는 이중적으로 우리가 지원을 하지 않는 형태로 페널티를 가지고 가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런 부분을 좀 면밀하게 검토를 해서 업무를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그냥 자료 요청할게요. 경력단절여성 지금 현재 취업현황이라든지 그 다음에 어느 직종에 취업돼 있고 그 다음에 근속연수라든지 그 다음에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그런 것들을 올해 거 한번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과장님, 저희 모자원, 자립원 지금 얼마나 됐죠? 자립원 같은 경우는 한 20년 넘었죠?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자립원은 92년도에부터 시작이 됐고요. 모자원은 2006년도에 새로 건물이 지어졌습니다.
김우민 위원
거의 10년, 20년 된 거잖아요. 그러죠?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예.
김우민 위원
지금 기능보강사업 계속 하고 계시잖아요. 근데 저희가 지금 자원봉사자들 청소도 해보고 여러 가지 하거든요. 10년 된 게 그니까 9년 정도 된 거 같은데 거기만 하더라도 곰팡이나 그런 것들이 상당히 많아요. 습기가 차고 근데 20년 된 데는 저희가 물통까지 청소를 했는데 심각해요. 사실은 그쪽은 해도,
그 다음에 또 밑에서도 계속 파져가지고 혹시 기초가 위험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까지도 하고 있거든요. 근데 거기에다가 기능보강사업이나 이렇게 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차라리 그 돈을 모자원에다 하는 게 낫고 기능보강 자립원 쪽에는 뭔가 다른 걸 한번 해봐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봤거든요. 과장님 한번 얘기 좀 해주시죠.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예, 저도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지난번에 운영위원회 가서 제가 그 얘기를 했어요. 자립원이 너무 노후가 됐고 자립원을 조금씩 기능보강하는 것이 마치 흥부 옷, 누더기 옷 짓는 것처럼 그렇게 돼서 이렇게 기능보강하는 사업이 우리가 돈을 투자한 만큼 효율성이 적다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 생각을 한번 해보자 그 얘기를 제가 얘기를 했고요.
그 다음에 자립원 현재 지금 거기가 24세대인데 지금 19세대가 살고 있어요. 근데 그 19세대 중에서 제일로 나중까지 제일로 마지막까지 계약해서 사는 사람이 언제냐고 그랬더니 2007년도 말이라고 하더라고요. 근게 내년 내후년 말이잖아요. 그러면 그 2007년도 말까지만 그 사람들을 받고,
김우민 위원
2017년도요?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17년 말까지만 그 사람들 받고 사람을 받지 말자. 받지 말고 이 사업을 다른 방향으로 추진을 한번 하고 그 재단 쪽에서 노력을 한번 하자 그 얘기를 했었어요.
그래가지고 재단 쪽에서도 그러면 그 부지를 지금은 자립원이 처음에 이게 92년도 자립원 생길 때만 해도 진짜 오갈 데가 없어서 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요즘은 LH공사에서 소규모 아파트들을 많이 짓잖아요. 그래서 그쪽으로 나가시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자립원이 당초 92년도 설립됐을 때의 그 취지보다도 많이 퇴색돼져 있어요. 그래서 그것도 자립원에서 그걸 알고 있어요.
그래서 2017년도 말까지만 일단 그 분들을 입소시키는 걸로 하고 그 전까지만 그 후에는 입소시키지 말고 인성재단 쪽에서도 자립원을 매각을 한다든가 다시 헐어서 다시 새로운 건물을 할 수 있도록 자기네들도 지금 노력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게 지금 시부하고 국가사업비만으로는 부족해서 못 한다. 못해서 자부담이 들어가야 되는데 재단 측에서 노력을 좀 하자.” 그래서 일단 재단하고는 그렇게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제가 이사장님을 만날려고 했는데 이사장님이 지금 방학 중에 외국에 나가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들어오는 대로 이사장님하고 더 구체적인 상의를 해서 자립원을 매각을 하던가 아니면 다른 또 어떤 용도로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이사장님 오시면 더 구체적으로 얘기를 할려고 해요. 그래서 저희가 거기까지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능보강은 지금 잠시 중단하고요. 우선 급속도로 살 수 있을 정도만 지금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감사합니다. 훨씬 저보다 더 많이 하셨네요. 감사하고요. 그러면 모자원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지금 차 이렇게 떨어진 거 아시죠? 모자원 쪽으로,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차가 떨어졌어요?
김우민 위원
그 위에 농장, 주말농장 있는 데 있잖아요. 그쪽에서 오다가 차가 이렇게 떨어졌어요. 그래갖고 나무에 걸려가지고 다행히 거기까지는 안 왔거든요. 옛날에 산사태 한번 나가지고 저희가 지금 다 했는데 차가 오다가 이렇게 떨어졌어요.
그니까 저도 건설과에다 얘기하겠지만 휀스 있죠. 그쪽이 굉장히 위험해요. 눈 같은 거 왔을 때도 뒤가 굉장히 위험하거든요. 근데 폭탄을 안고 사는 거잖아요. 휀스를 좀 쳐야 될 거 같거든요. 그런 부분 좀,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예, 그것 한 번 더 고려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예, 신경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예.
김우민 위원
그리고 과장님 감사합니다. 먼저,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모자, 자립원 중에 자립원 쪽 지금 말씀하시는 거죠? 그러면 크게 3가지가 문제인데 첫째는 군산시가 필요로 하는 자원에 대한 과학적 분석이 필요하거든요. 그니까 방금 말씀하신대로 모자세대로 살던 분들이 주거복지를 해결 못해서 문제가 됐지만 지금은 주거복지차원에서 해결해서 나갈 수 있는 여지가 많이 생겼다. 그런데 시대에 따라서 새로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있다 라고 그런다면 그거에 대한 지역조사가 먼저 필요해요. 그리고 그것이 인성재단하고 공유가 돼야 됩니다.
두 번째는 수량인데 도대체 얼마나 필요하냐? 근데 대개 군산시가 일하는 거 보면 예산만큼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예산만큼이 아니라 필요한 만큼이거든요. 그런데 필요한 만큼에 예산에 따르지 못하면 연차사업으로 계획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죠?
그런 게 필요하고 세 번째는 시가 행정편의 중심이 아닌 소비자 중심으로 해야지 되는데 “우리가 이렇게 만들어 놨으니 당신은 여기에 맞춰서 살아라.” 이렇게 하는 거는 좀 곤란하다는 거예요. 그분들의 생활패턴 또 그 가족구조에 대한 공통분모들을 찾아내서 가옥의 구조나 생활공간을 어떻게 할 건지 이거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할 수 있는 재단과 전문가들이 해서 하되 다만 속도를 빨리 내야겠다는 거예요. 속도, 그러죠?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매각이라는 말은 다른 걸 위한 다른 사업을 위해서 변화 과정에 있는 거지 매각해서 없앤다는 뜻은 아니잖아요. 그러죠? 그거를 빨리 결정했으면 좋겠고 최소한 올 연말 안에 해서 뭔가 가시적인 정책 실천이 돼야 맞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예, 저도 위원님 말씀에 공감하고요. 진짜 위원님 말씀에 더 계획을 얘기하자면 지난번에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미혼모시설에 대해서 말씀 한번 해주셨어요. 그래서 저희도 거기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우리가 여가부나 도에다가 혹시 우리가 미혼모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어떤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계속 했었어요.
그러니까 여가부에서 그러면 미혼모시설을 지금 우리 올해 하나 할려고 하는데 우리가 여가부에다 얘기를 하니까 군산에서 이런 의향이 있다 그러고 전라북도에다가 얘기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저희가 또 전라북도에 계속 얘기를 해서 우리가 시 우리 예산으로만 어려우니까 어떤 민간자본을 투입을 해서 했으면 좋겠다고 그래가지고 도에서도 여러 그런 단체, 큰 단체에다 문을 두드려봤는데 마침 또 가톨릭 재단에서 그런 의향이 있다고 그래갖고요. 그때 마침 또 주교님이 로마 가셔갖고 주교님 오실 동안 기다렸는데 주교님이 “아, 좋다.” 그렇게 얘기가 또 되셨대요.
근데 그 민간단체에서도 종교단체에서도 자금이 많이 있어야 되는데 그게 좀 부족한가봐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생각을 하고 있는데 “지금 당장은 조금 힘이 든다. 우리가 지금 생각은 계속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그쪽으로도 생각을 하고 있어요. 있어서 일단 어떤 시설,
배형원 위원
그렇게 되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법인하고 종교적으로 성격이 달라서 쉽게 하기 어려울 텐데요?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한 번 더 연구를 여러 가지 해보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그거 굉장히 중요한 문제에요. 그렇잖아요? 과장님 여기서 쉽게 말씀하시지만 종교적으로 다르게 할 수 있는데,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그니까 원래 자립원에서도 그 미혼모시설 얘기를 했었었거든요. 자립원측에서도,
배형원 위원
그니까 제가 볼 때에는 종교적 신념이 다르거든요. 근데 여기에서는 뭉뚱그려서 얘기했는데 실제로는 안 되는 일이에요. 그게, 그러잖아요?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이사장님이 오시면 이사장님하고 또 여러 가지를 한번 구체적으로 얘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그 문제는 지금 앞서 한 얘기보다 훨씬 더 중요한 얘기일 수도 있습니다. 이걸 참고하셔서 갈등이나 이런 게 발생하지 않도록 하셔야지 그렇지 않으면 이게 사업도 안 되고 지역사회에서 갈등만 생기는 문제가 되기 때문에 조심해서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지금 우리 방금 배형원 위원님 말씀대로요. 지금 인성재단에서 그걸 매각을 해가지고 아까 재원을 만들어서 아까 민간자본을 넣을려고 하는 그런 생각까지 같이 있잖아요.
근데 할 수 있는 사업들이 금방 말씀, 미혼모 시설이나 그런 시설들이란 말이에요. 근데 가톨릭 재단에서 우리시에서 확실하게 의지를 어떻게 갖냐에 따라서 틀리거든요. 사실은 재단에선 다른 일도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잖아요.
근데 이쪽은 지금 같은 계통 가야 되는 거잖아요. 모자원 아니면 자립원 이쪽에 만약에 하나가 없어지면은, 그랬을 때에 이 부분에 굉장히 과장님이 의지를 갖고 같이 하셔야 돼요. 잘,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알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91쪽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인데 지금 보면 우리가 참 그렇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특별한 법까지 제정해서 지원하는 나라는 사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다인종, 다문화, 다국적 국가들이 모인 데는 사실 우리가 볼 때 유럽사회나 미국사회에서 그런 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체계가 포괄적으로 제도가 넓고 문화가 넓어서 되지만 우리가 그런 거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인색하거나 또는 단일민족국가로 오래 살다보니까 그런 문화가 형성돼서 이런 게 꼭 필요한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돼요.
문제는 어떤 일정한 소득이 있어야지 되는데 결혼해서 오시는 분들이 상당히 좀 불안전한 직업이거나 빈곤층이 많죠. 그래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 운영을 하고 있으니까 군산시가 정책적으로 그분들의 빈곤문제나 일정한 소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취업 또는 창업지원을 위한 인큐베이팅 사업이 필요한데 군산시가 어렵죠.
그러니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런 데에서는 정부의 공적자금 이런 거 프로포절을 해서 사업을 딸 수 있는 여지가 많단 말이에요. 그래서 군산시가 그런 정책을 해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서로 연계해가지고 거기에 필요한 사람들을 또는 어떠한 형태로 구성할 건지 이런 거를 좀 감안하셔서 창업 지원이랄지 이런 걸 할 수 있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근데 그러한 프로그램 중에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중에 동남아에서 했던 그라민뱅크 라고 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근데 이런 거에 대해서 군산시가 조금 전향적으로 해야 된다. 그라민뱅크라고 하는 거는 다섯 사람이 서로 연대보증을 하되 이자나 이런 걸 최소화 시켜서 가장 최소한의 기준에서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기업이나 또 은행이나 이런 데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인데 이분들이 국제적인 인권상이나 이런 걸 받은 분들이에요. 근데 우리가 그런 거를 알고 있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조금 전문기관인 군산대에 위탁 운영하고 있으니까 그런 프로그램들을 우리 형식에 맞게 도입해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나 취업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하도록 정부가 군산시가 정책적으로 도와주어야 되는 거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거는 단기적인 이벤트가 아니에요. 아주 장기프로그램으로 가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성과들이 일정한 시간이 돼서 가고 또 그 과정에서 한글만 가르치고 그런 게 아니라 가족이라 함은 시댁식구의 문제도 알아야 되지만 처가식구의 문제도 알아야죠. 그래서 남편의 협조가 서로 같이 동반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만들어서 하는 게 맞겠다. 이런 거를 고민하셔서 하는 게 앞으로 바람직한 효과가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되는데요. 과장님 말씀 좀 해보세요.
여기 2개 반 20명인데 한식조리사, 컴퓨터 해가지고 이게 밥 먹고 살겠어요? 그리고 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만큼 교육해갖고 가족끼리 이메일하거나 친정이나 이런 데 의사표현을 할 수는 있지만 먹고 사는 데까지 안 된다고, 우리 좀 냉정하게 보시면 그렇습니다. 그렇잖아요?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저희가 다문화가 올해 초로 해서 저희가 880여명이 이제 여기는 904명이 작년도고요. 올해 초로 880명이 있는데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오면 물론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도 굉장히 좋으신 생각이에요. 근데 첫째 이 언어하고 문화가 먼저 그 사람들에게 익숙이 돼야 서로 상대방도 이해를 하고 언어소통도 되고 해야 되는데 그것 때문에 먼저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먼저 많거든요.
그래서 결혼할 때는 어떤 남편을 따라서 어떤 취업 때문에 이렇게 오기는 하는데 그 상황에서 때로는 단어 같은 우리나라 말 얼마나 생소합니까. 우리도 한글 진짜 순수한 우리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저희도 있잖아요. 근게 외국인들이 언어하고 문화 때문에도 제일 먼저 힘들어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시부모님하고도 우리 똑같은 말도 억양에 따라서 아니면 또 감정에 따라서 이렇게 말이 틀리듯이 그런 것이 먼저 우선이 돼야 되기 때문에 저희는 그쪽에 대해서 지금 실은 먼저 집중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도 맞으신 말씀이에요.
근데 그러다보면 여러 가지 또 우리 손이 더 필요하고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한 10년 동안 여기서 저희도 가끔 거기를 나가보는데 자조모임 그런 것을 통해서 보면 10여 년 동안 여기서 살아도 시부모님들하고 의사소통은 되는데 뜻이 소통이 안 돼 가지고 이런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는 것들도 있어서 자기네들끼리 어떤 모임, 자조모임을 통해서 서로 어떤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런 것들이 아직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생각이 들어서 저희가 여태까지도 거기에 초점을 많이 맞췄고 앞으로도 거기에 대해서 많이 신경을 쓰겠지만 이제 더 나아가서는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그쪽도 많이 신경을 써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그러면 군산시가 그분들 완벽하게 한국문화에 다 젖어들 때까지 교육만 시킬 건가요?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아니죠. 이제 교육과 동시에,
배형원 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이런 거예요. 이거는 언어의 문제가 아니고 문화의 문제거든요. 문화의 문제고 또 언제까지 끌이고 앉아서 교육시키는 게 아니라 자꾸 세상 밖으로 네트워킹을 시켜서 부딪치면서 살게 만들어 주는 게 중요한 거지 끌이고 앉아서 한글학당 만들어가지고 계속 교육시키는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그리고 가족이 협조해야 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서 가도록 자꾸 문을 열어주는 게 중요하다고요. 그리고 이미 올해 와서 한국사회 접하거나 그런 사람들을 멘토, 멘티 해가지고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자꾸 참여하도록 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거예요.
세상 밖에서 부대껴보는 게 훨씬 더 언어나 문화나 또 법률이나 이런 데에 접근하는 게 낫지 우리는 교육이라니까 학교 안에 다 가둬놓고 교육하고 또 뭐가 필요하니까 어느 교실 안에 가둬놓고 강의실이나 이거 이런 식으로 하면은 좀 곤란하다는 거예요.
선진국이란 나라들은 그렇게 안 합니다. 대신에 사회가 그만큼 받아들일 수 있는 폭이 넓게 돼 있다는 거잖아요. 우리가 좀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이미 많이 한국사회에 적응되신 분들한테 먹고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그런 창업지원프로 이런 걸 하자는 것이지 처음에 와서 아무 준비 안 된 사람한테 하자는 얘기는 아니에요.
다시 말하면 현재 904명이라고 말은 하지만 904명 중에 구별을 해서 그것도 군산시가 하는 게 아니라 위탁 운영을 하는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 이런 프로세서를 통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안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연계적으로 해야 된다 라고 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예,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가족청소년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5분 회의중지
10시4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종숙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한 후 위원님들 질의에 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저희 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저희 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마쳤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과장님, 고은 문화사업 추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어떻게 되고 있나요? 부지 매입, 여기 지금 부지 매입하셔서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지금,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지금 고은 선생님 생가터는 호적상에는 미룡동 137번지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지금 현재 어머니가 살았던 모친 가옥 번지거든요. 근데 사실상 생가터는 그 옆에 있는 건물인데 그래서 고은 선생님이 그쪽이 생가터라고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호적상에는 그쪽 번지가 아니지만 그쪽을 매입할려고 감정평가를 실시를 하고 토지소유주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근데 감정가격에 비해서 과도한 금액을 요구를 하기 때문에 부득이 그쪽 부지는 매입하는 것은 포기를 하고 고은 선생님과 협의를 해서 어머니 모친 가옥을 매입을 완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김우민 위원
그 뒤에 사슴농장 뒤 거기 말씀하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맞습니다. 현재 거기에 그때 당시에 어머니랑 고은 선생님이 살아 계셨을 때 생활하셨던 생활물품들이 그대로 보관돼 있기 때문에 그것을 보수를 해서 생가터로 복원을 하게 된다고 그러면은 괜찮을 것으로 저희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지금 저희 같은 경우는 생가터 있는 지금 통장님 집이 사실은 생가터에요. 그래갖고 그쪽 길이랑 다 정리를 했는데 동에다가는 그러면 얘기를 한번도 그쪽 뒤 한다고는 얘기를 하셨어요? 혹시,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동사무소요?
김우민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동사무소 하고는 별도로 협의는 안했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니까 저희들은 그러면 엉뚱한 데를 한 거잖아요. 또 거꾸로 말해서 지금 생가터라고 해서 저희들은 생가터 주변 정리를 해서 꽃도 심고 뭣도 하고 다 했는데,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김우민 위원
그리고 두 번째 그 뒤에 만약에 하면은요. 거기 사슴농장 뒤라 기존에도 냄새가 많이 나서 민원이 많이 있는 데거든요. 모기랑 파리 그런 거 해서, 그 뒤를 사셨으면 결국은 또 앞까지 다 해야 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그래서 그게 사실상 위원님이 잘 아시다시피 진입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근데 은파 산책로 있죠. 은파산책로에서 고은 모친 가옥으로 내려올 수 있는 산책로를 자연스럽게 조성을 할 계획입니다. 그 토지소유주라든가 이런 분들의 승낙을 받아가지고 도로를 별도로 내는 게 아니라,
그래서 은파에 오신 분들이 자연스럽게 생가터까지 내려오실 수 있게끔 접근성을 좀 확보를 할려고 그러고 두 번째로는 거기다 생가터를 조성을 하게 되면은 화장실이라든가 이런 편익시설이 필요합니다. 주차장 같은 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내년도 이후에 그쪽 앞에 있는 사슴농장 그 토지주하고 어느 정도 협의는 됐습니다. 그래서 진입로는 이제 제공해주기로 약속은 했거든요. 근데 나머지 주차장이라든가 편익시설 조성할 수 있는 부지도 계속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우민 위원
과장님, 지금 거기 사슴농장 한번 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김우민 위원
아니, 그렇게 구체적인 얘기는 아니지만 보세요. 이만큼 분뇨가 쌓여있어서 굉장히 힘든 곳이라 과장님 힘들 거고 그 다음에 만인보 문화제 사업비 미확보 1억 2천만 원이요. 어떻게 하실 거예요? 지금 이거요? 원래 저번 추경에 올린다고 하셨는데 안 하셨잖아요.
예를 들어 지금 10월에 백일장대회라든지 여러 가지가 있어요. 지금 진행상은 하고 있는데 예산은 될지 안 될지를 몰라요. 제가 기획예산과 여쭤봤더니 예산계에 여쭤봤더니 결국은 세입 예산이 없어서 원래는 9월이나 10월 해야 되는데 세입예산이 어떨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실 거예요? 만약에 지금 다 해놨다가 돈 없어서 취소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지금 손 놓고 있을 수도 없고,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지금 예산계하고 계속 협의를 하고 있고 또한 이젠 예산이 예산계에서 반영이 됐다손 치더라도 의회의 통과가 돼야 되기 때문에 저희도 예산부서하고는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 행사는 10월 하순경에 시작하는 걸로 돼 있거든요. 그래서 2회 추경 때 반영하는 것으로 저희가 그렇게 하고 이제 이 자리를 빌어서 위원장님이나 위원님들한테 추경에 올라오면은 반영이 될 수 있게끔 각별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근게 집행은 그때 되지만 그 전에 이미 계획을 잡아야 되는 거잖아요. 근데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지금 하시는 분들은 진행을 못하는 거 아니에요. 결론은, 과장님이 이 분들하고 대화는 한번 해보셨나요? 추진위하고?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하고는 있었고요. 사전에 준비를 해야 할 부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백일장이라든가 오페라 연습이라든가 공고해서 준비를 하게 된다든가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사실상 저희가 지금 어떻게 해라,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 예산이 확보되지는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위원회에서 나름대로 지금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매사는 지원할 수는 없으니까 현재는요.
김우민 위원
충분히 더 소통을 하셔야 되고요. 마지막으로 회계과에서 지금 시민문화회관 리모델링 여러 가지 하는데 생각할 때 우리 고석원 위원님 얘기했지만 고은 문학관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식으로,
왜 그냐면 지금 사실은 그 건물이 굉장히 역사성 있는 건물이잖아요. 그러면은 그런 부분도 또 일맥상통할 수 있거든요. 밑에 전시를 쓰면서 왜 그냐면 전체를 쓰는 게 아니고 결국은 그 건물 전체에 이름이 붙는 거고 거기에는 다양한 예술문화가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요.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소통하시나요? 혹시 회계과하고,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지금 현재 고은문학관 들어가는 거에 대해서는 모든 것을 오픈을 시켜 놓고 있습니다. 어디라고 특별히 지정해놓은 것은 아니고 저번에 고석원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시민문화회관도 그 대상지 중에 한 군데인 것은 분명합니다.
김우민 위원
그러니까 지금 소통을 하셔야 된단 얘기예요. 왜 그냐면 지금 리모델링 할려고 하고 있는데 다른 걸로 가면은 안 되잖아요. 먼저 대화를 하시고 우리는 아니다, 기다 가부간에 결단을 해주셔야 그쪽도 나름대로 할 거 아니에요. 그래서 지금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추진위원회에서 고은문학관을 과연 어디다 하는 것이 적절할 것인가에 대해서 나름대로 위원들끼리 지금 협의를 하고 있고 두 번째는 시민들 공감대가 형성이 돼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공청회를 할려고 당초에는 6월 달에 할려고 그랬었습니다. 6월 달에 할려고 그랬었는데 예산문제가 뒷받침이 안 되기 때문에 부득이 지금 9월로 연기를 했거든요.
김우민 위원
그러니까 지금 회계과는 진행이 되고 있단 말이에요. 제가 그전에 여론도 들어보고 여러 가지 계속 얘기했지만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 우리가 대화를 안 한 상황에서 공청회를 해보려고 해도 회계과는 남이에요. 지금 과가 따로 가잖아요. 그래서 과장님 먼저 충분히 회계과하고 소통을 해서 우리가 이렇게 이렇게 진행상황인데 하자 이런 대화가 돼야 만이 같이 가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알겠습니다. 그것은 문화사업위원회 하고 빨리 협의를 해서,
김우민 위원
예, 그럼 추진위에서 차라리 회계과를 가서 만나서 어떻게 해봐라 한다든지 여러 가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까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알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고석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석원 위원
과장님, 방금 김우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으니까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지금 방금 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맞아요. 사실상 고은 선생님 문학관 위원님께서 쉽게 얘기하면 그분들은 제가 봤을 때 누가 봐도 신축이 제일 좋겠죠.
근데 저희는 사실상 예산을 고민 안 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그쪽 지금 시민문화회관 쪽을 말씀을 드렸던 것이고 애초에 그게 지금 사실상 뚜렷한 활용방안도 없으면서 쉽게 얘기해서 돈 먹는 하마가 돼 있기 때문에 그러면 어떻게라도 한번 다른 방향으로 이용을 해보자고 해서 제가 의견을 제시했던 부분 아니겠어요.
그러면 아까 말씀대로 이미 리모델링은 들어가는 상태니까 빨리 그런 부분들을 서로 협의를 해서 아까 말씀대로 아니면 말아야 될 것이고 기면 지금 리모델링에 들어갔을 때 가기 전에 서로 협의가 돼야 리모델링이 그쪽으로 돈이 허비가 안 될 거 아니겠어요. 쉽게 얘기해서, 그런 부분들이니까요.
제가 봤을 때 “협의를 해보겠습니다.”가 아니고 국장님 빨리 제가 봤을 때는 빨리 협의를 해야 우리시 결론에 가면 시예산을 지금 아끼자고 하는 것이거든요. 좋고 이쁘고 막 이런 걸로 가자면 예산에 관계없이 할 거 같으면 얼마든지 뭐 어디다는 못하겠어요. 사실상 보면,
근데 복합적으로 여러 가지를 고민해야 될 사항이잖아요. 우리 의회는 그렇잖아요? 또 우리 행정도 마찬가지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리고 그 후의 운영 방안들도 그런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그런 고민들을 가르마를 타서 제가 봤을 때는 그 가닥을 잡아서 가시는 게 낫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알겠습니다. 업무보고가 끝나는 대로 추진위원회하고 바로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질의하실 위원님, 김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난영 위원
과장님, 시립예술단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은데요. 요즘에 그 단원들 간의 소통이 잘 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교향악단이 71명, 합창단이 43명 그래서 한 114명 정도가 지금 예술단으로 구성이 돼 있는데 특히나 이제 많은 인원이 활동을 하고 두 번째는 예술을 하시는 분들이 개성이 있고 그러기 때문에 여러 가지 말들이 나오는 것도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예술단원들에 대한 복무교육이라든가 이런 것도 저희가 강화를 하고 있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난영 위원
어떻게 강화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얼마 전에도 저희가 교향악단이나 합창단 가서 제가 한번 교육도 시키고 그 다음에 애로사항, 건의사항도 받고 그렇게 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수시로 점검을 해서 우리 조례라든가 규칙에 위반되는 사항들이 있으면은 거기에 조치를 취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김난영 위원
듣기로는 지난번에 어느 설문조사를 통해서 단원들 간의 애로사항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나온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로 인해서 불협화음이 생겼고 또 단원들 간에 굉장히 지금 소통이 안 되고 파가 갈라지는 상황까지 와서 연주연습을 한다거나 할 때에 굉장히 그 단원들 간에 잘 소통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때에 다 아시겠지만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 단원들한테 어떤 징벌을 한다라기보다는 어떻게 그 후에 진행이 되고 있는지 그것 좀 얘기해주실래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그때 엠엔엠이라는 비영리단체를 조직을 해서 활동한 부분들이 문제가 돼서 저희가 조사를 하고 그런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조사를 해본 결과 2가지 문제점이 지적됐습니다. 첫 번째는 외부출연을 하기 위해서는 단장인부시장님 사전 5일 전에 사전승인을 받고 외부출연을 하게끔 돼 있었는데 단원들은 외부출연 신청을 냈는데 교향악단 단무장이 시청에다가 실수로 제출을 하지 않아서 실질적으로는 외부출연 허가를 받지 않고 출연한 것이 있었습니다.
김난영 위원
아니, 그렇다 라면 그게 잘못된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그러니까요.
김난영 위원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지금 그 후에 결론적으로 어떻게 지금,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그래서 징계위원회를 저번주에 했습니다. 징계위원회를 개최를 해서,
김난영 위원
징계위원회를 개최했어요? 그래서 결론은 어떻게 지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그분들에 대해서는 징계처리를 했습니다.
김난영 위원
징계를 받았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김난영 위원
단무장님만 받았습니까? 아니면 단원들까지 받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그것은 어쨌든 전체에 대해서 저희가 징계요구를 했는데 단무장은 중징계가 됐고 그 다음에 단원들은 외부출연허가를 신청서를 단무장한테 제출을 했기 때문에,
김난영 위원
그러면 단무장님이 실질적인 그 업무를 다 맡아서 우리 시청 우리 담당과와 그 예술단원들이 상주를 해도 예술회관에 떨어져 있기 때문에 같이 오가면서 할 때 그 당시에 우리 계장님이나 과장님께서도 그런 관리를 잘하셨나요? 관리를 제대로 못하신 거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그렇습니다. 그게 분명한 것은 외부출연허가 승인을 받지 않고 나갔기 때문에 그쪽 단원들도 잘못한 부분이 있고 저희 부서도 관리감독상에 잘못한 부분은 분명 있긴 있습니다.
김난영 위원
근데 제가 한 가지 더 지금 정원이 예술단은 교향악단은 80명이고 합창단은 60명이거든요. 근데 다른 우리보다 인구가 배가 되는 데보다도 정원이 굉장히 많아요. 근데 정원이 많은데 구태여 이렇게 많게 잡은 이유는 왜 그런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근데 그 규모에 저도 음악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명확하게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마는 교향악단이 됐든 합창단이 됐든 규모의 적절한 인원을 정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군산에서 교향악단 같은 경우는 80명, 합창단 같은 경우는 60명 정도 규모로,
김난영 위원
근게 인원이 많다 라는 거죠. 정원,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근데 그 의미가 많다, 적다 라는 뜻은 여러 가지를 고려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실질적으로 지금 합창단 같은 경우는 60명 중에 43명이 지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난영 위원
그게 지금 자료에 의하면은 교향악단은 71명이고 44명이에요. 합창단은,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한명 더 그만뒀어요. 합창단이요.
김난영 위원
언제 그만뒀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얼마 전에요. 또,
김난영 위원
며칠 전 자료에는, 근데 인원이 많다 보니까 이런 불협화음도 나고 또 실질적으로 연주할 때 가서 보면 물론 관악기, 타악기 많이 있지만 5명인 데가 또 있더라고요. 그런 악기부분이,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우리 단장님과 그리고 지휘자님 그리고 관계 관리하는 우리 직원들 간에 뭔가 같이 머리 맞대고 심도있게 저기 했으면 좋겠어요. 정했으면, 왜냐하면 인원이 많다고 해서 좋은 연주가 나오고 인원이 적다고 해서 연주를 못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그런 부분에서 조금 더 깊이 검토를 해보셔야 될 거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알겠습니다.
김난영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설경민입니다.
김난영 위원님 예술단 운영에 대해서 추가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징계위원회가 구성이 돼서 징계를 결정을 했다고 했잖아요. 그러면은 징계를 결정한 가장 큰 이유가 뭐죠?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첫째는 아까 말씀,
설경민 위원
말씀하신대로 외부출연을 승인하지 않고 득하지 않고 출연한 그 단무장에 대해서 징계를 처리한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2가지입니다. 외부출연 사전승인을 안 받고 출연한 거하고 그 다음에 엠엔엠이라는 단체를 조직하고 그 다음에 공연기획을 한 후에 소공연장에서 공연을 한 것이 있거든요. 그 2가지로 위반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징계위원회에다 회부는 했습니다. 12명 전체를,
설경민 위원
아니, 그니까 이게 단체장의 승인 없이 어떤 지자체 공연 외에 다른 공연을 출연한 거에 대해서는 보니까 징계사유에 조례 돼 있어요.
근데 그건 명확하다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만 어떤 엠엔엠이라는 조직을 구성을 해서 제가 듣기로는 비영리법인을 설치를 해서 개인 어떤 예술활동을 하는 거에 대해서 어떤 징계의 대상이 된다 라는 것이 정확한 기준 자체가 실제로 없지 않나 싶어요.
왜냐하면 유사하게 아니, 그니까 저는 이번 기회로 인해서 어떤 조례상이랄지 어딘가에 명확한 기준이 명시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이게 수익활동이냐 수익활동이 아니냐에 따라서 또 기준이 명확해야 되고 그리고 별도의 수익활동이라고 할지라도 지자체장이 승인을 한다면 공연을 승인을 한다면은 그러면 나와서 수익활동을 해서도 되는지에 대해서도 또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면 아시겠지만은 물론 상임이라는 것은 거기에서 이제 준공무원 형태로 이제 근무를 하는 형태기 때문에 다른 공연을 하면 안 되죠. 근데 하지만은 예술인의 특성상 사실은 그렇습니다. 지휘자도 마찬가지고 출강을 나가는 것도 있고 그리고 잘 밝혀지지 않았지만은 개인레슨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건 영리활동이겠죠. 밝혀내면 좋지만은 그게 밝혀내기가 쉽지 않지 않습니까.
내지는 개인 활동만이 아니더라도 어떤 삼삼오오 어떤 개인이 음악적인 어떤 취향에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가지고 개인 공연을 한다든지 그런 것들이 저는 군산뿐만 아니라 다른 상임에서도 상임단원들이 하고 있다 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징계위원회가 소집이 돼 가지고 징계를 했을 때는 지금 과정 중에서 신고를 하지 않은 사항뿐만 아니라 이런 활동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하면은 안 된다 라는 얘기가 있었잖아요.
그니까 과장님께서 향후에 유사한 일이 저는 또 발생할 여지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어떻게 제안을 해야 되며 어디까지가 선이며 어떤 활동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지에 대해서 정확한 기준이 이번 일로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과장님의 생각을 한번 말씀해 주시죠.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그렇습니다.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부분이 징계위원회에서 문제가 됐던 부분입니다. 첫 번째 외부출연 허가 절차 미이행 한 거에 대해서는 분명히 조례 위반이 됐던 것은 맞고 두 번째 엠엔엠이라는 단체를 구성한 것이 과연 조례를 위반한 것이냐, 아닌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집행부에서 적용한 것은 제9조에 그 규정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게 이중직업 금지거든요. 그 적용인데 과연 엠엔엠이라는 비영리단체를 조직한 것이 이중 직업으로 적용해야 되느냐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러고도 일부 위원님들은 사실상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그런 단체를 조직해서 자기들의 음악적 재능 기부 차원에서 활동하는 것은 장려해야 할 부분이 아니냐 이런 부분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 부분이 잘못됐다고 지적을 한 것은 단체조직에선 어쨌든 간에 위반이든 위반이 아니든 관계가 없이 다만 단체를 조직해서 활동하는 것이 돈을 받고 활동을 했기 때문에 영리활동을 했기 때문에 그게 위반이라고 저희가 적용을 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또 징계위원회에서 얘기가 됐던 것이 이거에 대해서 명확한 기준을 정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가 나와서 저희도 다른 지자체 예술단 사례를 지금 검토를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지금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은 예술단이 활동하는 것은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시에서 승인해서 나가는 것은 저희가 단원들한테 보상금을 지급을 하고 그쪽 출연한 기관에서 돈을 받아서 저희 세외수입으로 입금을 시키는 방법이 있거든요.
두 번째로 개인적으로 예술단원들이 외부출연을 하는 것은 단장한테 승인만 받으면은 가서 무료로 공연을 하든 돈을 얼마를 받든 간에 저희는 관여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규정에 나와 있기 때문에 근데 다만 이게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비영리단체든 영리단체든, 영리단체는 당연히 안 되겠지마는 비영리단체를 조직해서 활동하는 것이 과연 이게 적법한 것이냐, 적법하지 않은 거에 대해서는 명확한 규정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예술단 사례 같은 것을 검토를 해서 규정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요. 같은 말씀이지만,
신영자 위원
그 부분은 조례에 있어요.
설경민 위원
예, 조례에 나와 있습니다. 조례에 나와 있는데 그런 이중 직업이라는 거의 근거에 대해서 직업이라고 하는 개념 자체는 아시겠지마는 삶을 이제 영위하기 위해서 어떤 일정정도의 금액을 벌기 위해서 금전의 관계를 얘기를 하는데 예술인의 특성이라는 것이 사실은 소속된 단체에 있어서의 상임으로써의 공연활동을 여기에 충실하는 것은 기본입니다만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서 그것을 예술을 우리 시립에 들어와서 사실은 그 역량을 더 개발하고 발휘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예술인이기 때문에, 이제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활동이 자칫 잘못하면 제한사항이 또 될 수 있다 라고 보거든요.
그니까 이번 기회에 그런 부분들을 이게 좀 파급효과가 있어요. 사실은, 좀 더 넓혀서 그럼 이중적으로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것들에 대해서 어디까지 용인을 할 것인가란 부분도 있고 애매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니까 이거를 철저히 하셔서 아예 막으려면은 사실은 다 막아버리시든지 풀려면은 어느 일정정도에 대해서는 괜찮다 라고 기준치를 분명히 정해놓고 풀으시던지 분명히 있어야 된다.
이런 사안이 벌어질 때마다 어떤 문제제기에 있어서의 또 갑론을박을 통해서 또 사례가 또 발생을 하고 그때마다 고민을 해서는 안 된다는 거죠. 그렇게 되면은 예술단 활동도 위축될 뿐더러 위원들도 또 사실은 불안감이 있지 않겠습니까.
정확한 기준을 예술단 위주로 짜실 필요도 없고 지금 단원들 위주로 짜실 필요도 없고 집행부 입장에서 정확히 어느 부분 안 된다 라는 것을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 해도 사실은 명확한 기준이 있으면 저는 된다고 봅니다. 그 기준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분명한 것은 그 단체를 조직해서 활동을 하게 되면은 본연의 자기 연주활동 정기공연이나 연주 연습에 소홀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는 안 되는 것을 기본방침으로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렇죠.
위원장 김종숙
김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난영 위원
아까 이어서 질문하겠습니다. 엠엔엠 법인을 결성했다고 했었잖아요. 근데 지금은 해지했다고 했지만 그거를 결성해서 지금 국가공모사업 9천만 원 따왔다고 했죠?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김난영 위원
그거를 지금 어디에서 하는데요? 그동안에 어디서 했어요? 9천만 원 따다가 엠엔엠 이라는 회사에서 하겠죠?
위원장 김종숙
잠깐만, 과장님 답변 잘하세요. 엠엔엠에서 해갖고 9천만 원 딴 답변 잘하셔야 돼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그 설명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김난영 위원
그거를 9천만 원 공모사업을 지금 우리 군산시가 따다가 그거를 지금 시행하고 있는데 주로 어디를 통해서 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그것은 조금 위원님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문화재청 공모사업은 작년도에 9천만 원, 금년도에 4천만 원 공모사업으로 해서 선정이 된 것은 엠엔엠이 단체가 선정이 된 것은 아닙니다. 4가지 사업으로 이루어져 있거든요. 그 중에 하나가 이 신흥동 일본식 가옥에서 1930년대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하는 사업이거든요.
근데 실질적으로 지금 시립예술단하고 교향악단하고 합창단 단원 12명이 거기에 지금 관여가 돼 있는데 이제 그 단원들이 그 사업만 했으면은 그 공연만 했으면은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근데 자기들이 임의적으로 엠엔엠이라는 단체를 등록을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이거든요. 그래서 엠엔엠이 공모를 해서 그 사업비를 따온 것은 아니고,
김난영 위원
그러면 그걸 공모해서 같이 거기에 어쨌든 간에 관계가 있잖아요. 그럴 때 우리 담당직원들은 그거에 위반이 된다는 거를 아셨나요? 모르셨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저희도 나중에사 알았어요. 엠엔엠이라는 것을,
김난영 위원
어떻게 나중에 압니까? 그거를,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아니, 엠엔엠이라는 것을 조직해서 등록했다는 것을 나중에사 알았던 것이거든요.
김난영 위원
지금 그래서 문제가 되니까요. 징계위원회에서 징계를 받았다고 하니까 우리가 타 시도에 비해서 타 시에 비해서 인원수가 굉장히 많아요. 인구 비례해서 관현악단 예술단원들이요. 그니까 그런 거는 연말에 가면은 또 연말에는 어떻게 그분들 자체평가라든가 어떤 근평을 주는 그런 건 없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1년에 한 번씩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김난영 위원
예, 했을 때 아까 제가 얘기했듯이 인원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좀 검토해 보시고 악기별로도 숫자 조정하는 부분도 좀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우리가 어떤 악기인지는 제가 자세히 모르지만 5명 있어요. 그러면 5명이 다 서냐? 5명이 안 서는 데도 있어요. 예술단에 저희들도 가끔 가서 공연할 때 보면 악기 다루는데 꼭 구태여 5명이 필요치 않는 경우도 있고 또 특히 피아노 같은 경우도 연주할 때 항상 거기에 지금 피아노 연주자가 가서 연주하는 게 있을 때 있고 없을 때 있어요. 연주회가, 그러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잘 검토해 보시고 또 외부에서 또 그날은 와서 하는 악기부분도 있고 그러는데 그런 부분을 토탈적으로 생각했을 때 인원조정이 저는 꼭 있어야 된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 단원들 간에도 어떤 악기는 항상 상임하면서 하고 있고 어떤 악기는 그다지 와서 연습 내지는 이렇게 참여하는 기회가 항상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불협화음이 있더라고요.
근게 그런 부분을 이번에 정말 그 이후로 우리 단원들의 굉장히 사기가 저하돼 있고 또 단원들 간에도 굉장히 소통이 안 돼가지고 서로가 서로를 못 믿고 서로를 막 불신하면서 굉장히 싹이 지금 많이 자라버렸어요. 그런 싹이, 그러기 때문에 그런 것을 잘 관리를 하셔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알겠습니다. 정원이라든가 파트별 인원에 대해서는 전문가님들하고 협의를 해서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난영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영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영자 위원
저는 짧게 질의할게요. 7월 10일자에 보면 전북일보에서 ‘선유도 망주봉 일대 문화재 지정 시급하다’라고 이 제목으로 언론에 기재가 됐는데요.
제일 하단에 보면 군산대학교 박물관은 군산시와 전북대에서 4천만 원을 지원받아 오는 9월에 망주봉 일대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나왔거든요. 이게 맞는 기사 내용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저번에 위원님께서 5분 발언을 하셨던 거와 마찬가지로 선유도는 지금 사실상 어떻게 보면 문화유산의 보고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고군산진을 비롯해서 그쪽 옛날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 승리로 잠깐 와서 쉬었던 부분 그 다음에 1123년도에 송나라 사신이 왔을 때 맞이했던 숭산 행궁을 비롯해서 오룡묘라든가 여러 가지 시설이 있었던 부분들 이것은 사실입니다.
근데 저희가 그동안 꾸준히 문화재를 지정할 필요성이 있어서 추진을 했었습니다. 근데 문화재를 지정하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 동의가 있던가 그러지 않으면은 지자체에서 토지를 매입해야 할 때만이 가능을 합니다.
근데 그쪽에 토지소유자 동의를 구할라고 했습니다마는 토지소유자 문화재로 지정이 되면은 자기들 재산활동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동의를 않고 그렇다고 해서 토지를 매입할려고 저희가 검토를 했었습니다마는 선유도 지가가 워낙 비싸다 보니까 한 25~26억 정도 소요가 되기 때문에 지금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계속 추진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했던 것이 작년도에 선유도 숭산 행궁지 시굴조사를 했습니다. 군산대학교 박물관에서, 그때 해서 조사한 결과 건물 기초가 있었던 숭산 행궁 기초가 있었던 적심시설이라든가 배수로, 담장시설 등이 발견이 돼서 숭산 행궁이 있었다는 것은 어느 정도 검증이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아까 말씀하셨던 4천만 원 예산을 지금 저희가 확보를 했습니다. 이것은 뭐냐면은 문화유산 발굴 및 학술포럼입니다. 그래서 특히나 선유도를 중심으로 해서 그 행사를 할 계획입니다. 또한 망주봉 주변 제사유적 발굴도 금년 9월 달에 전주국립박물관 주관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들 진행을 하고 또 하나는 정밀조사라고 그래가지고 조사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 조사하는 것이 한 2억 정도 예산이 소요가 되거든요. 그래서 도하고도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데 우선 2억 정도 예산을 확보해서 정밀조사를 한 다음에 정말 숭산 행궁지라는 것이 확정이 된다고 그러면은 그때는 문화재 신청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때 또 추진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위원님이 5분 발언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선유도에 이런 고려시대, 조선시대 문화유적이 있다는 것을 종합안내판을 설치를 해서 오는 관광객들한테 그래도 알려줄 수 있는 스토리텔링 차원에서 그것은 9월 달에 바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신영자 위원
예, 바로 그 매장문화는 우리 군산 개항되기 이전의 역사책이나 마찬가지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검토해 주시고요.
또 지난 4월에 그쪽 토지주들이 펜션을 지으려고 일부 몇 명이 지을려고 했었지만 또한 그 주민들의 반대 또 발굴 역사발굴자들의 반대, 우리 또 군산시 공무원들의 반대로 그게 이루어지지는 않았잖아요. 이러한 일들이 또 재차 일어나지 않을 수 없다 라고는 우리가 단정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시급성을 가지고 검토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조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저는 조선인 생활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에 대해서 여쭤보겠는데요. 지금 현재 이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지금 근대문화도시 1단계 사업이 실질적으로 작년 말로 해서 마무리가 됐습니다. 근데 1단계 사업은 근대건축물 172점을 중심으로 해서 박물관이라든가 고우당 같은 일본식 숙박체험시설 이런 식으로 하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은 한편으로는 일본식 위주로 시설이 됐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근대에 일본인만 있은 것이 아니라 우리 조선인도 분명히 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조선인에 대한 숙박 전통체험을 할 수 있는 그것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2단계 사업으로 이것을 저희가 구상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지금 현재 2군데 정도를 놓고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데 일단은 가장 중요한 것은 토지매입이 수월한 곳 특히나 우리 시유지라든가 국경묘지가 많은 데 이런 데를 대상으로 저희가 지금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도 국가예산을 신청한 바 있습니다마는 문화체육부에서는 긍정적으로 지금 검토가 되고 있고 기재부에서도 금요일 날 다녀왔습니다만 일단 긍정적으로 검토가 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예, 어쨌든 이런 사업을 하는 것은 긍정적이고 굉장히 좋죠. 많은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차원에서 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들어오는 것은 괜찮은데 지금 현재 근대문화도시하고 조선인 생활문화체험 하고는 어감상도 안 맞는 거 같아가지고 거기다 집중, 지난번에도 이거 보고하셨죠?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부위원장 조경수
그때는 근대문화 내 아니고 다른 데도 다 검토해 본다고 하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근대문화 어쨌든 그 권역 밖으로 나가서는 좀 어려움이 있거든요. 근데 지금 실질적으로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 장미동하고 월명동 일원이잖아요. 이제 그 권역은 벗어날려고 그럽니다. 권역은 벗어나서 다른 지역 예를 들어서 개복동이든가 신흥동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좀 외곽으로 벗어나서 그쪽에다 대상지를 선정할려고 그러거든요.
부위원장 조경수
저는 하다보면 조선인 생활문화체험단지 이거 보면은 숙박체험시설 보면은 그 내용을 보면요. 한옥, 토담집 움집 등 조선인촌 이렇게 하면은 농촌지역으로 가야는 게 낫지 않을까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아니 그때 당시에, 사실은 이게 그때 당시에 조선인들이 집중적으로 거주했던 데는 움집이나 토담집 이런 게 있었던 콩나물고개라고 그래가지고 선양동 이쪽, 그쪽 일원이거든요.
부위원장 조경수
그 관광지를 개발 할 때는요. 저는 어떤 교수님한테 들은 이야기인데요. 관광객들을 좀 불편하게 만들어야 돈을 쓰고 간다 그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렇듯이 한쪽을 밀집하는 것도 좋지마는 좀 떨어뜨려가지고 사람들이 이동하면서 돈을 쓰고 가게끔 만들고 또 더욱더 체류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는 것도 그런 차원에서 이게 한쪽으로만 밀집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좀 떨어뜨려가지고 이 내용과 스토리를 보면은 농촌지역이 맞는 거예요. 맞는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근데 근대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요. 일제강점기 때 근대문화도시는 그쪽 주변에 다 형성이 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대상지를 그쪽으로 정할 수밖에,
부위원장 조경수
이게 그면 근대문화 그걸로 사업을 받아온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그쪽 사업으로 2단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요.
부위원장 조경수
그리고 장소는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래도,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장소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어디라고 정확히 정하지는 아직 않았거든요. 다만 그쪽 권역 부근이어야지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은 적절치가 않다 저희가,
부위원장 조경수
멀리 안 떨어져도 이게 근동에도 농촌지역이 있잖아요. 가까운 지역 같은 데,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지금 이게 사실은 어떻게 보면은 우리 전통마을 있잖아요. 한옥마을이라든가 이런 데하고 지금 겹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근데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농촌지역이라든가 이런 것은 한옥마을이라든가 전통마을 쪽으로 조성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부위원장 조경수
그니까 딱 봤을 때 이게 내용 보면 한옥, 토담집, 움집, 조선인촌 이것은 근대문화 쪽 하고는 이렇게 스토리가 안 맞는 거 같아요. 그래서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시라고요. 그 부분을,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질의하실 위원님,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조경수 위원님 추가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보니까 기대효과에 보면 신흥동 주거환경 개선사업부지라고 돼 있는데 그 지역 동료 의원님께서 시골지역도 가능한 얘기라고 분명히 생각을 합니다만 그쪽 지역을 전체적으로 바로 인접지 부근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한번 보시고 월명공원과 연계되는 사업성이 가능한지를 보시고 그 다음에 조선인의 시대의 전통생활 토담집, 움집도 물론 관광자원화가 될 수 있다고는 생각을 합니다만 사실은 그쪽이 아시겠지마는 이제 바닷가 쪽으로 어촌생활 중심으로 해서 이어졌던 동네입니다.
그런 부분들이 사실은 군산시 근대 관련해서 일본에 관해서 수탈의 역사에 관해서 표현을 하고 있지마는 어촌생활에 대해서 표현되지 못한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니까 그런 부분들을 담아서 지역의 특성을 담아서 가시면은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니까요. 종합적으로 연계성 있게 연계성 있게 추진을 해 주시기 바라고 그 지역 보면은 지금 주거환경 개선사업뿐만 아니라 공원화사업 지역으로 해가지고 전체 신흥동 전체가 다 모습이 바뀌었어요. 그 위에 자연마당까지,
근데 사실은 월명산 줄기를 중심에 두고 해망굴을 통과하지 않고서는 사실은 연속성이 없어요. 그 뒤에까지, 관광객들이 와서 그 뒤까지 연결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중간 지역인 그쪽 지역을 이 월명동이나 근대문화 관련된 거 그 다음에 월명공원, 해망굴을 통해서 연속적으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그런 이동경로나 그런 것들 종합적으로 고려하셔서 계획을 잡아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알겠습니다. 동선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요. 그 부분도 검토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예, 추가로 질의해도 될까요?
위원장 김종숙
예.
설경민 위원
아까 산북동 말씀하셨잖아요. 산북동에 있는 공룡발자국 관련된 것이 지금 보면은 전체 사업예산이 지금 12억으로 잡혀있는 거 같은데요. 지금 이제 토지매입이 끝나고 잔여예산이 얼마인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지금 토지매입비가 들어간 것이 한 10억 정도 들어갔습니다.
설경민 위원
토지매입 하는데 10억이 들어갔다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그래서 나머지를 금년도 토지매입비하고 그냥 놔두면 풍화작용에 의해서 공룡발자국이 없어지잖아요. 그래서 보호각 설치하는 걸로 해서 12억을 받았거든요. 토지매입비 10억 그 다음에 보호각 설치하는데 2억 그렇게 해서 12억을 받았는데 보호각 설치할려고 다른 지역을 다녀오고 그 다음에 전문가하고 협의를 해서 가설계를 하다 보니까 그게 한 6억 정도가 들어가요. 보호각만 설치하는데, 그래서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문화재청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러면 어쨌든 보호각 설치하는 것은 나중에 이중으로 들어가는 돈이 될 수도 있어요. 그럴 필요 없이 보호시설을 정비하고 그 다음에 나중에 관광객들이 와서 볼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야 되잖아요. 그런 거 기본계획을 설계를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것으로 사업을 변경해서 시행을 하고 나중에 사업비가 나왔을 때 추가로 확보해서 하는 것으로 해라,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저는 그걸 여쭤보고 싶어요. 최종적인 마무리가 보호각을 설치해서 그 현장의 공룡발자국이 변질되지 않도록 변형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 목적인지 아니면은 관광자원화를 해서 다른 지역처럼 다른 사람들이 찾아와서 박물관을 옆에다 짓는다든지 하여튼 해서 일정정도 건물을 지어서 그거를 이동하면서 들려서 볼 수 있는 관광자원화를 시키는 것이 마지막인지 아니면은 그냥 현장보존이 마지막인지 그게 궁금해서,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아니, 현장보존만 할 것 같으면 저희가 문화재로 지정을 않죠. 당연히 위원님이 말씀하신 관광자원으로 활용을 하기 때문에 문화재로 지정을 한 것이고 두 번째 보호각은 어떻게 보면 임시시설이거든요. 나중에 관광 관람하게끔 시설을 만들어줄라고 그러면은 그래서 그 설계를 기본설계, 기본계획 설계비를 쓰라 이 얘기예요.
그 보호시설은 현재 지금 갓바를 덮어놨잖아요. 비닐천막을요. 비닐천막을 덮어놨는데 우선 조사를 해 보니까 비닐천막을 덮어놔도 훼손은 안 되고 있어요. 현재요.
근데 누가 혹시라도 잘못될까봐서 CCTV는 지금 현재 설치해놨거든요. 그래서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나중에 관광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기본계획 설계용역을 하는 것으로 지금 방향을 바꿨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면 타 지역에 있는 현재 공룡발자국들이 드러난 여러 곳들이 있지 않습니까. 고성이랄지 어디 거기에 비해서 어떤 관광 상품성이 분명히 있는 겁니까? 역사적 가치는 분명히 있겠지마는 이것을 타 지역하고 비교했을 때 지금 우리가 드러나 있는 발자국이 상품성이, 분명히 관광상품으로써의 상품이 있다고 판단하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지금 이 서해안 일대에서는 공룡발자국이 나온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희귀성 때문에 문화재로 지정이 된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 근처에 공룡발자국이 없기 때문에 오는 관광객들이 충분히 가서 볼 수 있는 관광자원은 될 수 있다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사실은 다른 데 보면요. 저는 아이들 때문에 공룡 관련된 데를 가요. 멀더라도 다 둘러봅니다. 근데 발자국은 해변가에 몇 개 쭉 쭉 쭉 나 있는데 그 위에다 건물을 지어놓고 인조 뼈 내지는 인조시설들을 다 해놓습니다. 가짜 발자국을 만들어 놓고 사실은 그 안에 진짜는 거의 없는 거죠. 근데 발자국은 밑에 저 밑에 내려가면 발자국 몇 개 있어요. 그걸 활용해가지고 대단위 정말로 엄청난 돈을 투자해 갖고 만들어요.
근데 실효성은 있어요. 근데 군산시가 그렇게 해서 가져갈 것인가 아니면은 현장을 보존해서 갈 것인가 저는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서 계획을 장기적으로 충분히 잡으셔야 된다고 생각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말씀대로 서해에서 유일하게 발자국 발견된 곳이라면 활용가치가 분명히 있을 거 같다. 잘만 이용한다 라면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지금 기본계획 이렇게 변경을 하신다고 하는데 타 지자체나 성공사례를 충분히 둘러보셔서 이게 저희 지역에서 충분히 가져갈 수 있다라고 판단하시면은 과감하게 투자를 하시고 아니다 싶으시면은 괜히 이게 보존은 해야 되지만 이거 갖다 예산투자 했다가 실효성이 없게 될 수도 있으니까 그 판단을 과장님께서 명확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일 위원
과장님, 지금 문화예술과와 관광진흥과에 연계해서 우리 군산의 관광산업을 개발하고 또 이 관광산업이 개발된 놈을 더욱 심도 있게 만들어서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우리 군산경제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김영일 위원
그 중에서도 지금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역사, 문화의 탐구를 통한 관광산업 개발이 대단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지금 오성산과 연계해서 누누이 지금 얘기를 하고 있는데 사업과 연결이 지금 전혀 오랜 세월 진행이 안 되고 있어요.
전혀 지금 오성산 이번에 익산 미륵사지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고 백제문화권이라는 거에 대해서 새로운 조명을 받고 또 거기에 대단위 지금 투자를 하고 있는데 전혀 우리 군산은 백제문화권에 대한 근접한 접근이 전혀 하나도 이루어지는 게 전혀 없는 거 같아요. 왜 그렇습니까?
우리도 백제문화권과 연결돼 있는 여러 가지 사업들을 같이 연계해서 개발해서 정부의 여러 가지 정책사업이 있다면 거기에 대한 같이 대책을 세워서 우리도 익산 미륵사지와 연계해서 우리도 같이 갈 수 있는 것들을 좀 만들어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너무 아까 조경수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마는 지금 원도심 중요하죠. 자꾸 계승하고 그거 전혀 이의를 다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외적으로 폭넓게 우리가 지금 우리 군산시에서 전체적으로 이루어지는 전체적인 측면에서도 가줘야 되는데 너무 집중화 되다 보니까 관광객들이 왔을 때 깊이 있는 우리 문화전통을 모르고 어떻게 보면 우리 군산의 근대역사와 관련된 부분만 인식을 하고 가는 그런 경향들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 백제문화권과 연계돼 있는 이런 역사인식이 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런 사업을 개발을 많이 해야 되는데 그런 일이 전혀 안 이루어지는 거 같아요. 국장님, 전체적으로 한번 국장님이 얘기해 보시죠.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우리 김 위원님 말씀대로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는데요. 지금 잘 아시다시피 백제문화권 지정이 될라면은 역사적인 검증을 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 오성산 같은 경우 지금 거기에 대한 백제문화권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그런 검증받은 것은 부족해서 이것을 검증받고 문화권으로 지정하기 위해서 저희가 지금 일단은 오성인묘가 당나라 연합군 당나라군이 왔을 때의 그런 설화가 실질적으로 존재했는지 그것을 용역을 실시를 해서 그런 역사적인 검증을 받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백제문화권과 연계는 우선은 바로 될 것이 아니고 심각하게 정말로 접근을 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너무 템포가 늦은 것 같아요. 국장님, 지금 익산이랑은 정말로 유네스코 등재될 정도의 준비를 얼마나 오래 전부터 개발하고 오래 전부터 찾았겠어요.
근데 우리 주변에 지금 연계해서 고인돌도 과거에 다른 지역들은 전부 다 문화역사와 관계해서 고인돌이라든가 이미 고창 같은 경우는 몇 십 년 전에 전부 다 했는데 지금 오성산에 있는 박물관에 고인돌 사진 하나 있죠. 그것도 오성산에 있는 거 그대로 찍어 있는데 산속에 그냥 풀밭으로 대밭으로 그냥해서 방치돼 있죠. 그런 게 전혀 우리는 너무 지금 그런 데에 관심을 지금 너무 등한시 하는 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어떤 문제가 있냐. 그러다 보니까 근대와 우리 역사와의 충돌하는 경우가 있어요. 왜, 우리 역사는 무시하고 왜 근대역사를 자꾸 부각시키냐 이런 부분들도 나올, 생각의 갈등을 유발시키는 이런 부분도 있을 것이고 또 우리 금강을 위시해서 어떻게 보면 옛날 백제역사를 찾아보면 많은 중요한 자료들이 많이 발굴도 되고 있을 거라고요. 그런 부분들을 너무 시간 템포를 등한시 하지 말고 우리 근대역사와 맞물려서 빨리 가야 된다.
그리고 이번에 우리가 경험해봤지만 본 위원이 5분 발언을 통해서도 얘기를 했지만 기업을 하나 유치하면 고용효과와 세수효과가 있지만 지금 우리 원도심을 찾는 어쨌든 우리 환경에 주어진 것들이겠죠. 그 환경에 주어진 것들을 이용해서 우리가 연계해서 지금 많은 관광객이 군산을 옴으로써 거기에 따른 우리 서민생활 또 우리 군산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정말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경제적인 효과를 주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우리 현재 농촌에는 체험마을 하나 제대로 개발, 국장님 우리 군산에서 농촌체험마을 하나 활성화가 제대로 된 곳 있으면 얘기 한번 해주시죠. 체험마을 하나 개발된 데가 없어요.
그것은 어떤 문제냐? 바로 이것이 지금 우리가 딱 까놓고 생각해도 우리 군산의 관광의 정점이 지금 근대에 편중돼 있기 때문에 농촌에는 근대, 그러면 근대는 없다고 하더라도 역사가 있는 곳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 활발하게 개발이 안 되기 때문에 관광객이 꼭 농장만 보고 오는 건 아니잖아요.
전체적인 주변 환경과 같이 어우러지는 거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좀 돼야 되는데 그게 전혀 자연환경과 역사와 그런 체험 실질적인 것이 같이 어우러질 때 제대로 된 체험이라든가 관광객이 나타나는데 그게 지금 전혀 템포가 맞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면 우리 문화예술과에서도 우리 문화와 관련된 농촌의 그런 역사들을 빨리 손 빠르게 개발을 해서 같이 이루어져서 우리 군산 전체가 관광화 또 산업단지에서는 기업화 또 새만금에서는 새로운 미래의 미지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미래의 첨단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잖아요.
또 시간이 지나면 그런 것들이 다 묻혀지기 때문에 그런 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이 더 심도 있는 생각을 가지고 우리 문화예술과나 관광진흥과나 문화체육과나 다 연계해서 같이 또 우리 국장님이 다 담당하고 있는 과들이고 그런 것을 각자의 맡은 역할에서 우리 군산관광을 종합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고 역사를 종합적으로 찾아낼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만들어야 된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의 구상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담당 국장으로서 이런 군산을 문화, 예술에 대한 문화, 관광에 대한 어떤 구상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가 한번 그걸 제가 이 시간에 잠깐 들어보고 싶습니다.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제 생각은 지금 근본적인 계획은 우리 김영일 위원님하고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군산이 군산 밖에서 보면 근대역사만 있고 다른 문화는 없다 라고 인식할 수 있는 것은 충분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근대역사문화 개발이 이제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됐으니까 김영일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 그 부분까지도 이렇게 확대해 나가야 된다 거기에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그래서 근대역사문화가 어느 정도 마무리 되면 그런 부분 농촌문화부분, 고인돌부분 이런 부분을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과연 우리 국민들이 인정하고 그 전문가들이 인정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깊이 있게 생각을 해서 그렇게 접근해 나가야 된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념하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문화가 임피에 성곽도 있고 상당히 많은 문화를 가지고 있는데 접근조차 지금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 국장님이 어떻게 보면 지금 현재 입장에 봐서는 기업유치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우리 군산을 관광산업화 만드는 것이 또 표방도 또 50만 국제관광도시 아닙니까. 그것을 바로 제일 중요한 자리에서 진두지휘하는 분이 국장님이다. 그럼 국장님이 그런 밑그림과 그 미래에 대한 구상을 가지고 접근을 해야만 된다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조경수 위원님 보충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제가 김영일 위원님의 말씀에 하나 덧붙여서요.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근대문화가 마무리 된다고 했는데요. 아직 멀었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어디가 근대문환지 관광객들이 오면은요. 근대문화가 어딘지를 몰라요. 거리가 어딘지를. 그니까 뭔가를 확 표현해서 나타낸 것을 아직 관광객들은 모른다 라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심도 있게 진행을 해야겠고 혹시 우리 국장님, 관광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군산대표 관광지 체계적 육성을 위한 사업 그거 알고 계십니까?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예.
부위원장 조경수
조선인의 생활문화체험단지 이거 선정 할 때 이쪽에다 먼저 한번 여쭤보고 진행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조선인촌 건립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근대역사 일본인과 비교하기 위해서 비교를 통해서 우리 후손들한테 교육시키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큽니다.
근데 일본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은 이렇게 지었는데 그 옆에 노역으로 항만노역이라든가 우리 조선인들은 참 비참하게 생활했기 때문에 동시에 봐서 비교를 한번 해봐라 그런 차원에서 지금,
부위원장 조경수
국장님, 제가 말씀드린 건요. 그게 아니라 일단은 이런 것을 군산의 관광지를 개발을 할 때는요. 난개발을 하면 안 되잖아요. 솔직히, 거기다 지어놨는데 그게 혹시라도 애물단지가 될 수 있는 부분도 생각해야잖아요.
그러니까 전문가의 의견을 받자 라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현재 보니깐 관광과에서 사업이 2015년도부터 24년까지 중장기적으로 군산시 대표관광지를 위한 육성사업을 위해서 지금 그걸 추진하고 있어요. 그러면은 우리가 이걸 선정을 하나 할 때에도 그쪽의 자문을 받고 같이 협약 체결을 하라는 거죠. 저는,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알겠습니다. 충분히 전문가들 의견 듣고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보충발언 해드리면요. 그쪽에서 용역 2가지를 지금 시행하고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에서 2군데 다 이 사업이 지금 들어가고 있습니다.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그니까 이게 혹시라도 나중에 해놨다가 애물단지가 안 될 정도로 그렇게 만들어 놔야지 그거 해놓고 누군가가 찾아오는 사람도 없고 “그게 뭐야?” 하고 지금 현재 근대문화가 그런 상황이 되고 있어요. 사실은 왔는데 거리를 갔는데 “어디가 근대문화 거리야?”라고 그러고 그냥 딱 근대하면은 근대문화박물관 그 근처에 있는 조선은행이라든지 그런 거 딱 하면서 근대문화박물관 내용에 안에 보면은 거기에 문구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역사를 잃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라고 해서 어떤 관광객이 저한테 메일을 하나 보냈어요.
거길 가서 그렇게 봤더니 그 문구하고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생활체험관이 들어있더라, 오히려 3.5만세운동 기념관을 갔더니 거기가 훨씬 낫더라, 그런 문구는 거기가 어울리더라 그 이야기를 하고 가시더라고요. 그런 부분 그니까 잘 이렇게 협약을 해가지고 개발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침묵)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석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석원 위원
국장님께 물어보겠습니다. 국장님 107페이지죠. 보면 107페이지에 나온 우리 문화재 지금 현재 보면 등록도 국가지정이든 도지정이든 하여간 어쨌든 간에요. 주변을 어떤 식으로 억제를 하고 하나요?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문화재로써 가치를 보존할 수 있는 주변정리를 합니다.
고석원 위원
그러면 지금 보면 제가 왜 물어보냐면 거기가 지금 경관보전지역 이런 식으로 해서 이렇게 규제를 하잖아요. 그 부분이 뭐냐면 문화재 자체도 물론 보존을 잘 해야지만 주변 경관과 어울리게 하기 위해서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글죠? 근데 지금 제가 본 위원이 서두에 말씀을 드리는 것은 뭐냐면 염의서원 아시죠?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예.
고석원 위원
지금 주변 뒤에 지금 토취허가 나가는 거 알고 있습니까? 토취허가,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지금 현재 저희한테 협의는 들어오진 않았어요.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아직 허가 난 것은,
고석원 위원
아니, 허가 근게 나갔다는 게 아니고 나갈려고 지금 서류 다 진행 중인 거 아시냐고,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지금 보고는 받았습니다.
고석원 위원
보고는 받았어요?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예.
고석원 위원
지금 그면 어떤 식으로 하실려고 그래요?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지금 검토,
고석원 위원
아니, 국장님의 의중이나 그것을 물어보는 거예요.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토지허가가 나가야 되는지 안 나가야 되는지는 관계부서에서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보고를 받은 다음에,
고석원 위원
그러면 그 관계부서에서 근게 도시계획과겠죠?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예.
고석원 위원
그쪽에서 허가를 해주면 우리 국장님은 아무 이의 없이 가야겠단 얘긴가요? 그 방향대로,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아니, 허가를 할려면은 관계부서 협의를,
고석원 위원
협의사항은 하겠죠. 협의는 하겠죠. 그래서 의중을 물어보는 거예요. 협의를 할 거니까 국장님 의중을 그래서 물어보는 거라니까,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거기까지 깊이는 판단을 아직 못 해봤습니다마는,
고석원 위원
국장님이 그런,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오면은 신중하게 검토해서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고석원 위원
당연히 신중하게 하는 것은 기본이라니까요. 그걸 물어보는 게 아니에요. 당연하게 국장님이 신중하게 해야지 그럼 뭐 하나 소홀하게 할 일이 어디가 있습니까? 모든 일이,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지금 내줄 거냐, 안 내줄 거냐 그렇게 여쭤보시면 지금으로써는 답변하기가 곤란하죠.
고석원 위원
지금 이미 도시계획과하고 철도시설공단에서 염의서원 거시기들하고 이미 접촉은 했었어요. 이미 접촉은 했었고요. 거기를 지금 토취허가를 어느 정도 맡을 것이냐. 근게 염의서원 측에서도 제가 보니까 도시발전이나 이런 거를 막 저해시키면서까지 막고 싶어 하지는 않아요. 거기의 어르신들이,
근데 저한테 말씀하신 부분들이 뭐냐면 그리고 저도 그렇고 물론 필요하면 토취도 해야 되고 뭐 철도도 나야 되고 하니까 해야 되겠죠. 근데 철도 나는 것하고 관계없이 거기서 지금 토취를 할려고 하니까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이고 근데 그분들이 지금 와서 얘기를 했대요.
제가 아주 답까지 드릴게요. 말씀하시기를 토취를 하고 그 주변을 조경을 해서 아주 뒷 배경이죠. 그러니까 앞쪽은 토취 할 데가 아니니까 뒤를 잘 꾸며주겠다 라고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고 갔나 봐요.
그러면 어떻게 보면 지금 현재에 일하시는 염의서원에 일하시는 뭐라고 할까요. 집행부들이 연세들이 많으시단 말이에요. 그리고 물론 그 어르신들을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그분들이 도시계획이나 뭐 도시계획 하면 여러 단체가 있는 거 아니겠어요.
예를 들어 토목도 있고 건축도 있고 뭐 조경도 있고 있는데 전문적인 지식을 전부 다 습득한 분들은 아니란 말이에요. 그러면 최소한도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그 부분들을 만약에 토취허가를 해서 해주더라도 그분들이 한다고 했다니까 조경을 잘 꾸며준다고 했다니까 필요하게 그 문화재에 걸맞게 구상을 잘해서 밑그림을 그려가지고 제시를 해야 될 거란 그래서 지금 제가 서두에 말씀을 꺼낸 겁니다.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알겠습니다.
고석원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그리고 덧붙여서 염의서원 지붕보수 등 4개 사업완료 이렇게 썼죠. 그 공사비 내역을 조목조목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알겠습니다.
고석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짧게 하나만 여쭤볼게요. 과장님, 어린이전용공연장 조성에서 객석 리모델링하면 지금 거기에 있는 야외물놀이 시설, 작은도서관은 각 부서에서 관리하지 않습니까. 여기는 어떻게 관리주체가 누가 되죠?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사실상 지금 문화센터가 문화원이 당초 있었기 때문에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지금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근데 지금 현재 거기는 시립도서관관리과, 가족청소년과 그 다음에 저희 문화예술과, 어린이행복과, 총무과 관련 부서가 지금 엄청나게 엉켜있어요.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요.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그래서 지금 저희도 고민을 하고 있는데 어쨌든 간에 어린이전용공연장으로 조성을 하게 된다고 그러면은 그 부분은 어린이행복과에서 관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
설경민 위원
어린이공연장을,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그러지 않으면은 공연장을 관리를 하는 예술의전당관리과라든가 그래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에 강성옥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그래서 저희 국에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끝난 다음에 주 관련부서가 어디가 돼야 될지 이런 것은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설경민 위원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관리를 하거나 그럴 가능성은 없죠?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모르겠어요. 그것은,
설경민 위원
그렇다면 제가 그거 때문에,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가장 많이 사용하고 중점적으로 사용하는 부서에서 관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 저희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설경민 위원
그니까 해당 과에서 관리를 하시거나 예술의전당관리과에서 그 목적에 맞다고 봐요. 공연장이니까, 근데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지금 하게 된다 라면 범위가 너무 크다. 그 다음에 공연장 시설이 또 전문시설이기 때문에 이거 그 다음에 시설유지 보수비랑 항상 또 만들어야 되고 하는데 그런 부분은 분명 무리가 있을 것이다 해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거의 보면은 육아종합지원센터 주변에 시설물들이 하나씩 지금 붙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 일은 좀 없는 게 나을 거 같다 라는 우려의 말씀을 제가 드리는 거고요.
추가로 국장님께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어차피 주민복지국에서 이제 관광진흥과하고 다 같이 연계해서 하시니까 시에서 이제 원도심 관련해서 이제 구시청 부지 매입 여러 가지 혼란도 있었고 사실 결정이 됐는데 그 앞에 지금 군산초교의 자리가 이제 이전이 확정이 됨에 따라서 역시 같은 공기관인 교육청 소유의 땅 아니겠습니까. 건물까지,
근데 이제 근대 관련해서 종합적으로 추진하다 보면은 위치상으로 도심재생사업지역이기도 합니다마는 그 지역을 어떻게 앞으로 가지고 나갈 것인가에 중요성이 있을 거라고 봐요.
왜냐면 저희 건 아니지만 위치상으로 필요하다면 사유지도 매입하고 있는 실정에서 공기관의 자산이라고 한다 라면은 저희가 확보를 해서 어느 필요한 어떤 형식 예를 들어서 아이들이 와서 근대문화를 보러 와서 정한 숙소가 없다면은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폐교를 활용한 유스호스텔 활용방안도 있을 테고 그런 것들이 병행이 돼야 되는데 지금 시기에 사실은 지금 접근을 하지 않으면은 교육청에서 자의적으로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어차피 도심재생은 이제 먼 얘긴 거 같고 그 부분에 있어서 관광진흥과 관광 측면에서 어떤 계획이 있으셔야 된다고 보는데요. 안 할 거면 안 하고 어떻게 활용해 보겠다라든지 답변 한번 해주시죠.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그거는 시장님께서 지시한 사항이 있었어요. 그래서 지금 주관은 총무과에서 주관을 하는데 저희 의견은, 의견은 냈습니다. 유스호스텔이나 청소년 체육시설로 변경해서 해달라 우리 국 입장에서는. 그런 총무과에서 각 국, 각 과의 의견을 받아가지고 지금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 의견은 분명히 군산초등학교 그 부지 유스호스텔이나 아니면 그 건물을 이용한 청소년체육시설로 해달라 라는 의견은 냈습니다.
설경민 위원
목적에 있어서 하여튼 반드시 필요하면은 적극적으로 행정행위를 하시되 필요 없다고 항상 말씀드리지마는 판단이 든다면 굳이 또 괜히 접근하셔가지고 매입을 한다 아니면은 등가교환을 한다든지 행정행위를 할 필요성은 없지 않느냐. 그래서 국장님 입장에서 정확한 계획을 필요가 있다라면 잡으시길 바랍니다.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설경민 위원님 말씀에 동의하면서 군산시가 앞에 구청사 부지나 또는 전반적인 근대역사 정책사업에서 군산초등학교의 부지가 인근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크거든요. 또 연계된 상권 활성화랄지 그래서 그냥 교육청에 맡겨두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시가 정책적 개입을 하는 게 맞겠다.
그리고 반드시 지역주민들의 여론이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갈등적인 면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속도를 좀 내시고 적극 개입하는 방법으로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난영 위원
동국사 안에 있는 요사채가 지금 완공됐어요? 완공됐어요? 요사채?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아직 완전히 완공은 되지는 않았습니다.
김난영 위원
5월 말로 저기 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당시에 석가탄신일 때 가 보니까 아직 멀었던데 아직 안 됐죠?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김난영 위원
언제쯤에나 될 거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어느 정도 지금 공사 거의 마무리 단계에 되고 있습니다.
김난영 위원
그렇다 보면 관광객이 많이 오고 있잖아요. 근데 산돌학교 저 밑에서부터 진입할 때 금광초등학교까지 거기 가는 길이 아직은 편도네 일방통행이네 그런 게 정해져 있지 않죠. 그니까 주말에 가면 굉장히 복잡한데 그건 차후 문제고 그 밑에 도로가 보면 이렇게 맨홀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게 물론 그걸 잘 한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균형이 안 맞는 도로가 많아요. 특히 맨홀뚜껑 있는 데는 다 그렇더라고요. 한번 자세히 가서 현장을 보시고요.
그걸 지금 우리 문화예술과하고 도로시설계인지 담당 계는 잘 모르겠는데 거기와 연계해서 그거를 다시 보수 내지는 평형을 이뤄서 도로를 다시 시설을 했으면 좋겠어요. 관광객들이 굉장히 거기 많은 민원 얘기를 한답니다. 그걸 좀 검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앞서서 시립예술단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좋은 말씀들 많이 하셨기 때문에 다른 건 관두고 지금 거기에 공기청정기가 혹시 있나요? 예술단 연습실이나 그런 데,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그 평수에 맞게끔, 지금 거기가 시급한 게 창문이 없다 보니까 굉장히 공기가 탁하거든요. 그 부분 좀 개선해 주시고 두 번째 지금 저희가 예술단이 연습할 공간이 없죠?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위원장 김종숙
그거를 사무실을 지금 합창단하고 예술교향악단하고 별도로 있거든요. 사무실을, 그니까 그 사무실을 하나로 정리를 해 주시고 한 공간을 예술단 연습실로 파트별 연습실로 그거 점검해 주시고 또 저희가 오후 파트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그런 문제점들은 다 드러나서 알고 계시잖아요.
오후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앞서서 설경민 위원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우리가 그 분들을 풀어줄 것인가. 그건 합법적으로 해줄 수 있는 방안 그런 부분들도 다 말씀드렸으니까 제일 시급한 부분 그 파트별 연습장 그 부분 점검해서 사실상 사무실을 가서 보니까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겠더라고요.
그래서 그것 좀 해주시고 그리고 제일 또 급한 부분이 저희가 조례가 80명으로 60명으로 돼 있기 때문에 조례로 보는 거지만 문제는 단원들을 뽑으실 때 편파적이다. 어느 파트는 사람이 너무 많고 어느 파트는 사람이 부족하다 보니까 부족한 부분은 또 객원을 불러야 되는 손실이 일어나고 그런 부분도 심도 있게 검토를 하시고 필요하시다 그러면 제가 분석해놓은 자료 있으니까 가져가서 분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마지막으로 이거 하나만 여쭤볼게요. 111페이지에 저희 박물관 옆에 공중화장실 공사 발주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7월 9일 날 발주했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진행 중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아직 착공을 안 했을 것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그래요. 이게 외부에서 봤을 때 근대역사박물관하고 연결해갖고 밖에서 봤을 때도 박물관이란 느낌을 받을 수 있게끔 설계 좀 하시지 어떻게,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그렇습니다. 거기가 문화재 보전지역이기 때문에 거기에 경관에 맞게끔 돼야 되거든요. 그렇게 설계를 했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설계 좀 저희들도, 설계변경도 가능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예, 문화재청 인증한, 문화재 심의위원회 심의까지 거쳤기 때문에,
위원장 김종숙
예, 그래서 한번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자료요?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그래서 저쪽에 동물원을 갔는데 외국사례를 보면 어린이동물원을 갔는데 입구에 아주 굉장히 큰 하마가 있더라고요. 근데 들어가는 입구 입으로 들어가고 뒤쪽 꼬리 쪽으로 나오는데 그게 화장실이더라고요. 굉장히 그게 충격적으로 와 닿더라고요.
동물원과 같이 연결해서 아이들하고 같이 연결해서 그런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 화장실 하나를 짓더라도 그런 것까지도 생각을 해서 같이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오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4분 회의중지
14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종숙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한 후 위원님들 질의에 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관광진흥과장 김성우입니다.
평소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김종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 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업무보고서 133쪽부터 150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과장님, 오토캠핑장 주변도로 확포장공사 계속 앞으로 돈이 많이 들어가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정길수 위원
이게 지금 어때요. 지금 팔리기는 다 지금 나가요? 캠핑장?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캠핑장이요?
정길수 위원
예. 어때요? 지금 우리,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캠핑장은 주말에는 지금 거의 90%이상 활용이 되고 있고요. 주중에는 20에서 한 25% 정도 지금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20%나 25% 되면은 안 되는데 그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주중에는 조금,
정길수 위원
그러면 100%도 안 돼요? 주말에나 이런 때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주말에는 거의 100% 차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중간에 이렇게 미리 사전 예약했던 것이 어떤 다른 저기가 생기면은 그 사람들이 빠진다거나 그런 경우 일부 빼놓고는 거의 다 차는 상태입니다.
정길수 위원
캠핑장이 다른 데 시설 가 보니까 잘해놨더라고요. 우리 군산시가 내가 이거 지금 계속사업으로 드리는 말씀은 뭐냐면은 다른 시를 몇 군데 내가 본 데가 있는데 우리 군산시보다 시설이 더 훨씬 좋을 정도로 좋은 데가 많아요. 인천 저쪽도 그러고 강원도 올라가는 쪽에도 엄청나게 좋더라고요. 시설은요. 아주 대대적으로 거시기를 한 것 같더라고요.
근데 우리 군산시가 시설이 미약하고 잘못되면은 올 사람들이 객지에서 결국 많이 와야는데 못 오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은 그 부분을,
투자를 많이 해야겠던데 우리 군산지역에 많이 오게 할려면, 여기 여건이 거기 주변 환경이 지금 투자를 많이 해가지고 들어오게 할 수 있는 그런 여건도 아니더라고, 보니까 이쪽 마을 있지 저쪽 산 조금 있는데 계속 앞으로 투자를 많이 해야지 이대로 끌고 가면은 상당히 다른 지역에 비해서 뒤지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위원님 말씀대로 이제 개선해야 될 점은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일단 시설 위주로 지금 저희가 조성을 해놨기 때문에 거기에 여러 가지 시간이 지나면서 필요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일단은 그늘이 좀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저희가 수목을 큰 나무를 추가적으로 식재를 해야 될 거 같고요.
정길수 위원
그것은 도로포장에 이렇게 12억 이런 거 들인다고 해서 이게 해결될 일이 아니고 더 많은 이걸 어차피 캠핑장을 만들었으니까 더 많은 돈을 지금 투입해서 환경조성이라든가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게끔 그런 주변환경을 많이 여건을 가꾸어야 되는데 지금 그러지 못하는 것들이 안타깝더라고요.
제가 몇 군데 한 3군데 정도 보고 와서 “아이고 이거 군산 큰일 났구나. 이대로 가다가는, 상당한 금액을 많이 투자해야 되겠구나.” 그 생각을 가지고 내가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어차피 점빵을 차려놨으면 손님이 많이 오고 주민들이 많이 와야 돼요. 손님이요. 안 오고 그러면은 어차피 많은 지금까지 현재 들어간 돈이 상당히 많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저희가 시설하는 데는,
정길수 위원
현재 이거까지 12억까지 들어간다고 하면 어느 정도 돼요? 그 전에 국장님이 이 사업을 추진 거시기해서 잘 아시겠구나. 총 들어간 금액이 어느 정도 돼요? 지금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저희가 지금까지 총 33억 원 들어갔습니다.
정길수 위원
12억 빼고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그거 빼고요.
정길수 위원
33억에다가 45억 내가 볼 때 한 50~60억은 앞으로 더 들어가야 조금 모양새 갖추겠던데 과장님이 볼 때는 어떻게 보셔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위원님 말씀대로 하여튼 저희 어떤 전국적으로 어디에 내놔도 하여튼 떨어지지 않는 캠핑장이 되도록,
정길수 위원
지금 이 시설로는 앞으로 막 차기는 어려워요. 우리가 뭔가 정말 용단을 내려가지고 어차피 만들어놓은 거 이 시설로 할려고 하면 다음 입찰하는 사람도 문제가 생길 거예요.
영업이 잘 된다고 해야 다음 입찰자나 이거 선정하는 사람도 많이 나오는데 결국 그 입찰자가 안 나오고 그러면은 우리 저쪽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철새조망대 얼마나 부풀었습니까. 처음에 약간 레스토랑 만들어놓고 지금은 들어올 입주자가 없어서 못 들어오잖아요. 아무리 해도 싸게 해준다고 해도 들어오들 못하고 결국은 무용지물이 돼 버렸잖아요.
우리가 그런 예를 들어서 뭐 거기하고 여기는 먹는 데를 만들었던 곳이고 근데 주변환경 와서 결국은 관광도 하고 먹기도 하고 가야 되는데 여건을 갖추었는데도 안 됐잖아요. 지금 들어올 입주자가 없어서 못 들어와요. 거기요. 지금은 들어왔는가 제가 모르겠는데 그 당시에만 해도 그렇게 됐었다고요.
근데 여기도 그런 것을 잘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잘 사업을 해가지고 정말 뒤지지 않는 그런 것이 되게끔 노력하셔야 할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알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과장님, 군산대표관광지 체계적 육성해서 125페이지에 보면 근대문화도시 선정돼서 세부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지금 진행 중이신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여기 알겠는데 뒤에 보면은 연차별로 이게 몇 년 단위로 하는지 모르겠는데 10년간 하는 또 군산 관광 종합계획 수립이라고 해서 10년 용역이 있네요.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하는,
근게 지금 이거 하나는 10년 짜리 중장기 계획보고고 이거는 신규사업으로 잡혀있는 체계적인 육성에 대한 것은 120일 동안 하는 것은 15년도 거 용역입니까? 2개가 어떤 차이가 어떻게 있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대표관광지,
설경민 위원
군산 관광 종합계획하고 군산대표관광지 용역하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대표관광지는 저희가 근대문화도시를 중심으로 해가지고 전북도에서 매년 10억 원씩 10년간을 받아서 사업을 하는 거거든요. 그거에 대한 그 사업계획을 수립을 하기 위한 용역이고요.
종합 관광계획 용역은 저희가 군산시 전체를 총괄을 해서 지금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어떤 여러 가지 스토리텔링 개발이라든가 장기플랜까지 포함을 해서 전체적인 전반적인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을 하는 것입니다.
설경민 위원
그니까 이제 대표관광지는 지원을 받으니까 도비 연간 10억 한 10년 받으니까 이거를 어떻게 사용할 지에 대해서 10년간 사용목적에 대해서 용역을 하시는 거라고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건 근대에 관련된 것만 하는 것이고 뒤에는 군산 전체적으로 10년간 하는 것이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내용이 어느 정도 중첩이 많이 되겠네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일부 현재 근대문화도시에서 이루어지는 것들도 거기에 포함은 되는데 그건 부분적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면은 저기 뒤에 군산 관광종합계획 수립 같은 경우는 10년 단위로 계속해오던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아니요. 그것은 저희가 그전부터 하던 것은 아니고 저희가,
설경민 위원
이게 16년부터 25년까지로 잡혀있어서,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아니, 그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아니고 저희가 어떤 군산관광의 어떤 전체적인 전반적인 종합적인 이런 것이 필요하다는 어떤 그런 필요성에 의해서 지금 저희가 용역을 한번 해봐가지고 계획을 수립을 할려고 하는 것입니다.
설경민 위원
전체 용역이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전체 용역입니다. 군산시 전체 바운더리를 전체 포함하는,
설경민 위원
이 군산대표관광지 체계적 육성에 대한 이 용역은 지금 어디서 실시하고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지금 전주비전대학 산학협력단이라고요. 전체 공모를 통해서 저희가 선정을 한 것입니다.
설경민 위원
꼭 군산 근대문화에 관련된 것만 내용을 담아야 됩니까? 전체적으로 군산에 이것도 향후 한 어차피 도비가 10년 동안 지속이 되니까 10억씩 되니까 군산시 전역에 걸쳐가지고 근대문화를 중심으로 해서 어떤 용역을, 용역과업지시서를 만들어서 할 수 있지 않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이것은,
설경민 위원
거기를 그 범위를 넘어서면은 안 된다는 규정이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뭐냐면은 전액 도비거든요. 10억씩 전액 도비로 내려오는 거기 때문에 그 도비를 집행을 하기 위한 그 사업계획을 수립을 하는 거기 때문에 일단은 도 어떤 가이드라인이 있습니다. 가이드라인을 우리가 일단은 준수를 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그 가이드라인에 보면은 위치라든가 성격이라든가 사업 예산 사용처라든가 그런 것이 어느 정도 제한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용역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설경민 위원
하여튼 2가지 용역이 같지마는 이건 부분적인 거고 이건 전체적인 거라 다르다 라고 말씀 이해해도 되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어떤 어떤 용역을 어떻게 과제가 나와 있을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설경민 위원
그 지시가 돼 있는 거 2가지를 구분해서 저한테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128쪽 군산시간여행축제 이거를 대비해서 몇 가지 관광산업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군산시간여행축제 세부적인 내용에 보면 거리 공연도 있고 또 인력거 타기도 있고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근데 그 중에 예를 들어서 인력거 타기 같은 경우에는 기존의 도로 상황이나 교통환경을 그대로 놓고 인력거를 운영한다는 거는 관광객들의 위험이나 이런 거를 감안을 하지 않아서 문제점이 되고 있다 그런 내용이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그 지역 안에 인력거가 다니는 구간은 교통표지판이라도 설치해서 하고 또 그 지역주민들이나 또는 이제 공공버스나 이런 데다가 이쪽 분야에 운행하는데는 특별히 조심을 했으면 좋겠다는 것과 그 다음에 화물차 진입이나 이런 거는 규제를 한다든지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그런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일 년 열두 달 천편일률적인 똑같은 것 갖고는 안 되거든요. 그래서 저도 인력거 운영하는 분들한테 얘기도 했지만 각자가 항상 특별한 날이기를 바라는 여러 가지 생각들이 있어요. 또 일 년 열두 달 보면은 다양한 기념일, 국경일 또 기타 등등이 있거든요. 또 개인적인 취향이나 이런 거에 맞춰서 그거를 관광상품화 하는 게 중요하다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큰 틀에서는 만들어 놓지만 세부적으로는 전혀 그런 거에 대해서 등한시 한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커플룩을 입고 온 분들한테는 특별한 장치를 통해서 애정표현하게 하는 그런 이벤트도 하고 사진도 찍어서 사진도 팔 수도 있고 또 우리 보면은 조선어학회 사건이랄지 국경일이나 이런 많은 날 있어요. 우리가 잘 모르는 건데 정말 찾아보면 많이 있습니다. 저도 찾아보니까 정말 많아요.
그런데 사람들이 그걸 잘 모른다고, 관심을 안 두기 때문에 그런 자료들은 얼마든지 쉽게 찾을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를 상기시키면서 또 그걸 관광자원화 하는 그런 것들이 필요하겠다 그런 게 있고 제가 과거에 느낀 것 중에 이제는 조금 다른 부서하고 협력을 해야겠지만 우리 서해에 있는 여러 섬들 있죠.
섬들을 통해서 예컨대 로빈슨 크루소 체험이랄지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어요. 우리가 중앙아시아 쪽이나 중국의 내륙지방이나 바다를 못보고 사는 사람들은 바다에서 생활을 천국이라고 보거든요. 그런 잠재적 관광수요를 우리가 개발을 해서 마케팅을 해야 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근데 그런 우리 자원이 정말 많음에도 불구하고 꿰어내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다.
그래서 지금 축제위원이나 이런 분들 1년에 몇 번 만나가지고 몇 번 회의해서 회의참석수당이나 주고 그런 거 하지 말고요. 정말 아주 세부적이고 정말 돈이 되게 하는 산업, 제가 1차 본회의 때도 말씀드렸지만 당신의 미소가 우리의 희망입니다. 관광객들이 와서 기쁨이 괜히 미소가 나올 만큼 우리가 만족도를 줘야 만이 자꾸 사람들이 구전을 하고 전파를 해서 활성화가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실제로 와서 보고 가면은 다시 오고 싶지 않고 별로 말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한번 왔다 가는 이런 거는 상품이 아니에요. 그냥 전시물일 뿐이에요. 조금 그런 거에 대해서 소명의식이 필요하겠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정말 전문가들의 말씀을 잘 귀담아 들었으면 좋겠다, 여기 시간여행도 좀 더 디테일하게 자꾸 대화도 하시고 뭔가를 만들어 내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각종 시장이 있습니다. 신영시장 또 공설시장, 명산시장 그런 게 그 안에 들어있는 스토리텔링도 엄청나게 많아요. 근데 하나도 꿰어내지 못한다. 그런 부분을 관심을 가져봤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김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난영 위원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시간여행축제가 지금 지난 번 우리 대한민국 축제박람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알고 있어요. 대상 수상을 받아서 굉장히 전국적으로 홍보도 잘 돼 있고 굉장히 유익한 보람찬 축제라고 저희 시민들은 자부심을 갖고 있거든요.
근데 행사내용은 참 좋고 그런데 작년에 같은 경우 가봤을 때에 주차장 내지는 주차장보다는 거기에 실질적으로 체험부스라든가 여러 가지 먹거리 부스라든가 하는 곳에 보면 이렇게 포장이 안 돼 있어서 물론 우리시 땅이 아니기 때문에 거기 어떻게 우리가 할 수는 없는데 올해 같은 경우, 작년에 같은 경우는 굉장히 먼지가 많이 나고 그래서 물차가 와서 물을 계속 뿌려대는 그런 광경을 봤어요.
그런데 오히려 물을 뿌림으로써 먼지가 나서 우리 관광객들한테 인상을 찌푸리는 경우도 봤었는데요. 그리고 그런 거는 앞으로 더 어떻게 하면 관광객들한테 피해가 안 주고 좋은 이미지를 줄 것인가 생각을 해보셔야 될 거 같고요.
또한 거기에 행사를 진행하는데 혹시 다른 누가 주관 업체를 선정을 해서 합니까? 아니면 저희가 축제위원회에서 어떻게 하는 건지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지금 저희가 예산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단은 자체적으로 직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난영 위원
직영할 때 그 체험부스가 지금 칸칸이 있잖아요. 근데 그 내용도 물론 옛것을 찾아서 진열하다 보니까 자료도 부족한 것도 많고 그렇긴 하지만 장소도 협소하고 그런 내용물도 조잡하고 넉넉하지가 않은 걸 제가 느꼈어요.
그리고 그 밑에서 일어나는 먼지며 거기에서 같이 종사하는 우리 자원봉사자들의 태도라든가 그리고 또한 부스를 운영함에 있어서 먹거리부스가 또 몇 군데 있었던 거 같고요. 판매하는 부스도 있었는데 거기에 관여한 자원봉사센터인지 자원봉사자인지는 모르겠는데 그쪽에서 하는 분들의 태도 그리고 어떤 이익을 추구할려고 하는 그런 마인드가 있는 것을 제가 좀 느꼈고요.
근데 그런 것이 우리 관광객이나 우리 시민이 봤을 때 이거 시간여행축제에 조금은 외부에서 오신 분들한테 인상 찌푸리거나 하는 부분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런 거는 잘 지도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김난영 위원
여기에 보면 축제위원회가 있는데요. 축제위원회를 소집해서 물론 이 행사를 어떻게 추진하겠다는 것은 회의를 해보셨겠죠. 보니까 일정별로 한 거 같은데 그럴 때에 그분들의 어떤 관여, 관심도가 가지고 있는 분들이 축제위원회에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물론입니다. 관련된 직무별 어떤 대표성 있는 그런 기관단체장들을 주로 저희가 하기 때문에 거기에 여러 가지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김난영 위원
그럼 올해는 좀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김영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일 위원
과장님, 금강호 관광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가지고 146쪽 사업기간이 1992년부터 2022년까지 이렇게 잡아놨어요. 2009년도 예산은 4,900만 원 이렇게 잡아놓고 일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일이 더디게 가고 용역결과라든가 이런 게 하나도 진척이 안 되면 참 계획을 세운 의미가 없잖아요.
이렇게 해가지고 또 시간이 흐르면 돈 막대한 예산 들여서 용역 세워 놓고 자꾸 흐지부지 그냥 하는 둥 마는 둥 이렇게 세월 가기 식으로 하면 이러다가 나중에 가서 다 과장님도 떠나고 국장님도 떠나고 또 다음 새로운 분들이 오면 “이거 우리가 한 것이 아니다.” 이런 식으로 다 회피하고 나면 용역해서 시의 미래지향적인 발전방향을 세워놓고도 의미 없는 결과를 만들었는데 여기에서 사업을 또 특히 보면 공공부분이 있고 민간부분이 있죠. 근데 대체적으로 민간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그렇습니다.
김영일 위원
근데 민간부분에 있어 실질적으로 그 계획 속에 있는 부분을 추진하는 사항이 없어요. 그러면 민간부분을 세울 필요가 없잖아요. 세워 놓고 추진이 하나도 안 되고 있는데,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맞습니다. 저희도 이 사업은 민자유치가 관건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도 민자유치를, 추진 유치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지금 하고는 있는데요. 이게 민자유치가 지금 여러 가지 경기사정도 그렇고 여의치는 않은,
김영일 위원
제가 볼 때는 과장님은 지금 여의치 않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제가 보면은 우리시의 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면 거기에 지금 펜션부지라든가 또 기타 상가시설부지, 호텔부지 시가 조금만 적극적으로 움직여 주면 펜션 지을 사람 있습니다. 민간인들이, 그런데 지금 그 부분에서 뭔가 시가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뭔가 문을 안 열어주니까 민간인들이 하지를 못한다고 나는 생각을 해요.
분명히 지금 우리 하굿둑에다 펜션을 지으면 요즘 관광수요도 있고 또 자전거도로와 연계해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고 있는데 거기에 황토펜션이라든가 여러 가지 좋은 조건을 지어놓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토지사용계획이라든가 또 진입로라든가 여러 가지 불편사항을 시에서 뭔가 그 민간인들한테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제시를 해줘야 되는데 그러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또 마찬가지로 호텔부지도 거기 유스텔 부지도 있었는데 어떤 이유에서 인가는 모르겠지만 그게 다시 계획이 변경됐다는 얘기를 내가 들었습니다. 그런 부분도 시가 농촌공사하고 적극적으로 일찍이 서로 간에 협의를 하고 트라이해서 우리시가 추진을 못하면 민간사업에 넣어서 민간사업자들이 유스텔을 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면 얼마든지 가능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또한 그 상업부지도 지금 거기에 할 수 있는 여건이 분명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상업부지가 지금 우렁쌈밥집 거기하고 겹쳐져 있죠? 우렁쌈밥집하고, 계획대로 보니까 그렇게 돼 있드만요. 하는데 거기에 뭔가 이 사람들이 뭔 상업에 관련된 시설을 하고 싶어도 그 우렁쌈밥집이 상업시설하고 같이 연결돼서 토지관계가 복잡하게 엉켜있더만요. 그런 상황에서는 못하죠. 그런 부분들을 시가 민간사업자들이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것이 중요한 일이에요.
지금 우리시의 전체적인 사업 상황을 보면 공공부분으로 해가지고 모든 사업을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민간사업으로 제대로 되는 사업이 관광산업과 연계해서 민간사업으로 되는 사업들이 과장님 손꼽는 일이 있습니까? 한번 말씀해 보시죠. 민간사업으로 해서 손꼽는 사업들이 있으면 한번 얘기를 해보시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지금 민간유치를 해서 하는 사업은 지금 몇 가지 있습니다. 근데 지금 현재 실적은 미미한 상황입니다.
김영일 위원
그래요. 우리 민간 여기 금강호를 떠나서 우리 군산시 전체에 보면 지금 모든 것을 우리 군산시가 공공부분으로 주도해갖고 할려고 그래요. 그러다 보면 시의 출혈이 심하죠. 예산 지출이 심하죠.
왜, 베스트웨스턴 호텔 같은 경우에도 어떻게 보면 논란의 여지는 있겠지만 일반인들한테 뭔가 조금만 문 열어 주면 할 수 있는 것도 우리가 개입해서 하게 된단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시가 예산과 연계된 일들이 또 벌어지고 지금 새만금 해넘이사업이라든가 오토캠핑장이라든가 우리 눈에 흔히 띄는 일들도 실질적으로 그렇게 해서 민간인한테 우리가 위탁을 시켰을 경우에 과연 우리의 지출만큼 그로 인해서 우리 소득이 창출이 되면 좋잖아요. 그렇지만 그러지를 못하는 형국이란 말이에요.
또 우리가 아무래도 항상 지난날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진행을 하지만 개인사업자가 하는 것과 우리 공공부분의 사업자가 하는 것이 일단 마인드, 그 사업에 대한 마인드 자체가 틀리기 때문에 일반 개인사업자들이 할 경우에는 자기의 사업과 직결되는 일이고 또 자기 사업이 무너지는 일이기 때문에 그분들은 진짜 죽기 살기로 최선을 다해서 하지만 우리 공공부분에서 투자하는 사업들은 어떻게 보면 안일하게 대처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가지고 관리도 제대로 안 되고 그로 인해서 우리시가 지출되는 일이 너무 많이 있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우리가 뭘 지금 공공부분으로 투자를 해가지고 대형관광지 말고 중소형의 관광지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민간사업자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우리 관광파트에서도 할 필요성이 분명이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또 이런 사업계획을 짤 때 우리가 사업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오히려 민간부분한테 할애를 해서 그런 부분들이 우리시의 재정과 같이 연합이 돼서 적극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그런 대책을 세워 나가는 것도 우리 관광산업에 대단히 중요하다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고 지금 가까운 비근한 예로 우리 서천하고 멀리까지 비교를 안 해도 서천하고 우리 군산하고 지금 관광산업을 비교할 때 우리 많은 군산시민들이 많은 것을 느끼고 얘기를 합니다.
요즘은 흔히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합니다. 서천이 우리한테 도움이 안 된다고 근데 그건 옛날 얘기예요. 지금은 서천이 우리 군산한테 엄청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왜냐면 서천이 관광지를 제대로 잘 개발해놓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들렸다가 바로 그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가겠습니까. 또 우리 군산으로 넘어오지 않겠습니까? 우리 군산의 근대물을 또 보고 또 마찬가지로 우리 근대물에 오는 관광객들이 또 서천에 가서 또 서천의 여러 가지 관광산업들을 보고 가는 형국이에요.
그래서 동반자적인 지금 관계를 유지를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군산에 이 관광지를 우리가 손꼽아보라면 우리 흔히 하는 얘기지만 원도심 외에 특별하게 우리가 주장하고 우리가 내세울 만한 것이 없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서천은 다양하게 지금 개발을 하고 있어요. 저 신성리 갈대밭에서부터 쭉 내려오면 생태공원에서부터 또 저 바닷가 솔밭공원으로 해서 해안가 다양하게 여기저기 또 공단 안에 수십만평의 공단을 지금 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 조성하는데도 생태공업단지입니다. 이름이 생태공업단지에요. 그렇게 해서 생태와 어우러져서 이렇게 개발을 많이 하고 있는데 우리 군산은 실질적으로 관광지 개발에는 상당히 지금 뒤떨어지고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과장님이 적극적으로 연구를 해야 할 필요성도 있고 공공부분으로 모든 부분을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우리가 민간부분을 같이 융합해서 같이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이런 부분들 또 민간인들이 관광산업을 갖고 왔을 때에 그런 것들을 시의회와 상의를 해서 그 분들이 관광산업에 정말로 성공할 수 있는 대안을 갖고 온다면 적극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우리가 기반시설이라든가 뭔가 같이 공동의 연구를 해보고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도와줘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그리고 더 많은 산업을 개발해 낼 수가 있다 하는 부분에서 연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 일단은 하여튼 지금 민자유치는 저희들 나름대로 지금 추진은 하고는 있습니다. 근데 지금 여러 가지 여건이 좀 성숙이 안 되다 보니까 조금 부진한데요. 지금 현재 하여튼 저희가 내부적으로는 많이 추진은 하고는 있습니다. 지금 해양관광단지 이쪽도 그렇고 이쪽 여러 가지 추진하는 것은 있습니다. 더 분발해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그런 부분을 과장님 너무 큰 프로젝트만 이렇게 할려고 하지 말고 중소형도 우리 민간인들이 좋은 아이템을 갖고 와서 좋은 사업을 하겠다면 적극적으로 의회와 상의해서 한번 우리가 검토해나가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과장님, 군산의 대표적인 관광자원 과장님이 생각나는 게 뭐 뭐 있나요? 혹시,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일단은 지금 현재 근대역사벨트 쪽으로 일단 관광객이 많이 오고요. 지금 이쪽 고군산군도 그쪽이 또 중심을 이룹니다. 그렇게 하고 지금 은파라든가 청암산이라든가 월명공원이라든가 저쪽 생태조망대라든가 금강호 저쪽하고 비응항 그쪽으로 지금 관광객들이 주로 많이 오고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사실은 군산도 따지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근데 실질적으로 흥미를 끌고 할 수 있는 게 관광을 할려면 결국은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근데 볼거리는 굉장히 돈이 금방 말씀하신대로 여러 가지 역사성도 있어야 되고 여러 가지 금방 과장님이 말씀하셨던대로 돈도 많이 들어가면서 오랫동안 또 이렇게 만들어 왔어요. 그러니까 관광이 지금 잘 되고 있어요.
또 특히 플러스가 먹거리가 지금 군산에서 소문이 굉장히 나서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장사도 잘 되는 부분이 있고 사람들을 끌어 모이는 흡입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큰 게 사실은 그런 부분들이 다 흩어져 있어요.
그리고 하나 모을 수 있는 먹을거리 그래서 저는 지금 놀거리를 얘기를 하는 거거든요. 그래도 여기에 비해서 적은 돈으로 할 수 있는 어떤 거냐. 지금 금란도 저희들이 사용할 수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지금 거기는 현재 내항 개발계획이 현재 수립 중에 있습니다. 도시계획 파트에서 하고 있는데,
김우민 위원
지금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시장님이 거기다 체육관을 진다 여러 가지 나왔습니다. 근데 서천문제가 있어서 안 되잖아요.
근데 왜 놀 거릴 얘기를 하냐면은 지금 요즘 게임산업이나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굉장히 많이 하죠. 근데 굉장히 폭력적이에요. 그런 것을 현실과 구분이 안 되다 보니까 그거를 사용하고 싶어서 하다보니까 칼 같은 거 하고 Tm고 여러 가지 폭력적인 것도 많이 되거든요.
근데 저희 의원들도 제가 전에 해서 서바이벌 게임장을 한번 갔어요. 지금 금란도 안에는 이미 천혜의 조건이에요. 아무것도 안 해도 돼요. 그냥 거기서 하면 되고 두 번째가 뭐냐면은 레이저 요즘은 페인트볼이 아니라요. 환경오염도 있으니까 레이저로 해서 총 하는 것도 있거든요. 하면은 거기가 랜드마크 하고 구심점이 될 수가 있어요.
우리 지금 공단에 기업 있죠. 훌륭한 자원이거든요. 기업에서 일하는 분들 그분들 거기서 기업 대 기업 총 싸움할 수 있고요. 원하는 사람들 와서 다 서바이벌 게임장 할 수 있고 그런 부분에 연구를 좀 하셔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거기 많은 돈 안 들이고 생태적으로 할 수도 있고 화장실 같은 경우도 재래식으로 만들고 캠핑장 같은 것도 만약에 재래식으로 하면은 극기훈련 플러스 가난, 저는 어떤 사람을 얘기를 하냐면요. 학생들이 굉장히 거기를 요즘 많이 가거든요. 오히려 학생들 대상으로 하는 게 군산의 홍보도 되고 교육적인 면 이런 게 저희 군산이 다 갖춰져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공부만 하면은 따분해요. 그래서 자꾸 이 놀거리, 놀거리를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근데 적은 돈을 들이고 할 수 있는 또 하나 서천하고도 상생할 수 있고 환경오염도 없이 할 수 있는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그래서 들어가는 게 문젠데 그래서 수시탑에서 짚라인 설치도 하고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런 부분에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저희 금란도는 아직 본격적인 개발할 수 있는 그런 단계는 아직은 아니고요. 그건 내항개발,
김우민 위원
과장님, 근게 개발이 아니라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아무것도 안 건들고 장비만 사면 끝이라니까요. 이미, 그럼 들어갔을 때 어떻게 들어가고 나올 때 저는 그때 제안을 했던 게 나올 때는 해병대 고무보트 타고 나오고 들어갈 때는 뭐 그런 식으로 여러 가지 얘기했는데 용역을 하면서 해야 되겠지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죄송한데 일단은 사람이 들어가서 뭔가를 할려면은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행정 절차가 다 또 어느 정도 수반이 돼야 됩니다. 일단 거기에 어떤 게임장 어떤 서바이벌이라든가 그런 시설이,
김우민 위원
아니, 당연히 맞죠. 안전시설 여러 가지 해야 되니까 그러니까 그런 거창한 용역부터 할 생각을 하지 말고요. 무슨 거기다 체육관을 지어서 크게 할 생각을 하지 말고 작은 거부터 저희가 오히려 놀이 테마파크까지 만들잖아요.
과장님부터 서바이벌 게임장 가서 한번 우리 군부대 여기 대한민국 최초로 레이저로 해서 하는 거 만들어 드렸거든요. 가서 한번 해보시라고요. 해보시면 “아, 이게 사람을 끌겠구나. 아, 이걸 하면 하겠구나.” 과장님이 한번 가보시란 얘기예요.
과별로 해서 한번 가보시고 하면은 훨씬 더 재밌을 거고 그래서 또 훌륭한 관광자원이 얼마나 우리가 없냐면은 철도마을 있잖아요. 와서 오잖아요. 거기도 철도마을도 굉장히 계시는 분들은 힘든 거 알죠? 오늘 신문에 나왔더라고요.
어느 회사 어디서 못사는 분들 뭐 숙박하는데 1만 원씩 해서 가난도 파냐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 분들한테는 관광, 제가 생각할 때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관광 기금해서 이분들이 무허가기 때문에 월세로만 집세만 내주면은 그분들이 시에서 받는 게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한테 친절하고 훨씬 더 관광안내원이 될 수 있다. 계신 분들이, 지금 그분들은 일방적인 피해만 받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저희가 거기를 개발해서 깨끗하게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잖아요. 또 관광자원 하나가 없어지는 거니까, 그니까 그런 부분도 깊이 생각을 한번 해주세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김우민 위원
그 다음에 마지막 이 얘기만 하고 끝내겠습니다. 선유도 해넘이 해가지고 만드셨죠. 이름은 스카이라인이라고 하는데 그게 정식명칭인가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공모를 해서 스카이라인이라고 했습니다.
김우민 위원
과장님 거기 보시고 느낀 점이 어떠세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여러 가지 지금 안전상 저희들이 지금 여러 가지 저희가 보충을 하고는 있습니다. 근데 시작단계다 보니까 조금 저희들이 좀 더 보완을 해야겠다는 그런 사항들은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제가 고소공포증이 있어가지고 높은 덴 다리도 못가는 사람인데 그걸 탔어요. 죽는 줄 알았는데 왜, 타야 제가 할 말이 생길 거 같아서,
근데 제가 할 때 사실은 경관심의 할 때 그거를 행정복지로 돌려보내기까지 했어요. 세상에 해안을 앞으로 커질 선유도가 커진다고 생각을 할 때 그 해안을 지금 38선으로 막아놨습니다. 도로로 해서 다리를 만들면서 과장님 그거 보셨을 때 어떠세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이제 일단 지금 그것은 일단 필요에 의해서, 그 당시에는 그 백사장 부분이 항시 쓸려나가는 그런 문제도 있고 하기 때문에,
김우민 위원
쓸려나가는 거하곤 상관이 없고 해안 따라서요. 다리가 생기니까 반절짜리가 생긴 거예요. 반쪽이 된 거예요. 앞으로 해수욕장을 하다가 저쪽 남북이 나뉘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두 번째, 좋아요. 막상 만들었으니까 그러면은 지금 결국은 높은 데 원래 전망대 올라갈 때 2천 원 받는다면서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김우민 위원
그 2천 원 받는데 전망대 보면은 그러면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갈 때 다 터져 있는데 왜 우리 군산시청 같은 엘리베이터를 만들었어요. 막혀 있는, 유리로 해서 터 있는 데를 해야 올라가는 것 자체가 관광이 되게 만들어야 되는데 그 얘기를 여러 분들이 하시더라고요. 그러잖아요?
올라가서 올라가는 것 자체가 이미 그런데 엘리베이터 타는데 의미가 없잖아요. 다 막혀있는데 그만큼 아무생각을 안 했다는 얘기예요. 굉장히 고민을 안 했다고, 한번 해놓으면 절대로 자연훼손이 되돌릴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걱정이고 또 여기가 지금 저희가 5천 얼마를 받는 건가요? 지금 연간사용료로 5,300만 원 정도를?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지금 5,300만 원은 예상가고요. 저희가 지금 현재 입찰을 해가지고 1억 700으로 최종,
김우민 위원
이 정도만 되면은 황송 감사할 거 같습니다. 그날 보니까 한 8명 정도가 근무를 하더라고요. 그 돈이 과연 나올까 생각을 했는데 하여튼간 잘 나와서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설경민 위원님 추가 질의하시죠.
설경민 위원
방금 김우민 위원님께서 금란도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은 이 얘기가 벌써 본 위원이 들은 것만 해도 4년 된 거 같습니다. 근데 이제 중요한 건 뭐냐면은 사실 금란도를 이용하고자 이용할 수 있다라면은 군산시에서 어떻게든지 개발을 하든지 이용을 하든지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은 같을 거예요.
근데 정확하게 이런 의견이 계속 제기됨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답변 자체가 정확히 없어요. 아직 시기상조지 않느냐, 기다려야 된다 얘기를 하시는데 지금 자료를 보니까 소유는 국토부라면서요.
소유는 국토부고 거기 친수공간으로 확정되고 난 다음에 거기 스포츠 레저 및 친수를 포함한 그런 공간으로 이제 수정안을 반영을 해달라고 저희가 건의한 상태고 그런데 이제 소유는 그럴지라도 그게 기본계획이 수정이 돼서 그곳에 다리를 놓고 기반시설을 하는데 까지는 어마어마한 시간이 필요하겠죠.
서천과의 관계도 물론 필요하지만 그렇다면 지금 군장대교 기점으로 해서 서천과의 유기적으로 우리가 협의회도 갖고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소유한다, 소유하지 않는다, 개발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거기에서 국토부가 소유라면 거기를 우리가 관광자원으로 활성화 시킬 수 있다면 거기에 대해서 몇 년 동안이라든지 아니면은 개발하기 전까지라든지 사용승낙서를 득해서 예산을 투자할 수 있거든요. 그런 방안을 관광자원으로 필요하다, 예산이 얼마 정도 소요가 된다는 것을 검토를 해주세요.
왜 그냐면 논의가 계속 되지 않습니까. 근데 항상 그때마다 돌아온 답변은 서천과의 관계, 아직 기본계획에 수정안이 올라가 있다, 아직 시기상조다 이 얘기는 저기 군산시민들 서천사람 다 압니다. 그니까 단지 서천보다 군산의 조건이 200여m 앞에 있기 때문에 저희는 접근이 용이하다는 거죠.
그 다음에 근대문화 관련해서 자연마당 사업도 이어지고 있고 거기 예산투자가 기 투자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거기 수산물가공연구센터도 생기고 있고 그렇다라면 거기에 오는 관광객들을 어떤 레저시설로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느냐, 없느냐를 검토를 해주셔야 된다는 얘기죠.
무작정 기다릴 게 아니라 검토해 봐서 투자가 가능하다 그러면 어렵지만 투자는 해볼 수도 있는 것이고 도저히 안 되겠다 라면 향후로 미룰 수도 있는 것이고 근데 답변 자체가 연구하지 않고 고려하지 않고 그냥 임기응변으로 답변 하신다는 게 저는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니까 제 의견이 제시가 됐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서 또 우리가 개발 지금 당장 하지 않더라도 사용승낙을 받아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까지라도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신영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영자 위원
131쪽 새만금 해넘이 명소화사업 추가 질문을 하겠습니다. 제가 말씀을 드릴려고 했던 부분들 김우민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거기에서 말씀하지 않은 부분을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공중하강체험시설 타워가 제가 거기에 갔을 때 보면 용접부위 이 시설관리를 어디에서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용접부위가 좀 허술하게 돼 있었고 또 실리콘 쏜 부분이 손 닿는 데까지 뿐이 안 돼 있어요. 그게,
아마 이번에 비 왔을 때 그리 비가 많이 들어왔을 거라고 제가 믿거든요. 그런 부분들 시설관리 부분을 한번 점검을 해주시고 또 하자보수기간 철저히 하셔서 그 관리를 해야 될 그런 부분인 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프로경기 군산 개최에 대해서 농구경기는 알겠는데 지금 야구도 그러면 진행이 되고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몇 페이지 입니까?
위원장 김종숙
그거는 체육과,
설경민 위원
죄송합니다. 제가 그 페이지를 보고 있었네요. 죄송해요.
위원장 김종숙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과장님, 저희가 작은 예산에, 우리 군산시간여행축제가 작은 예산과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올해 한국축제박람회에서 대상 받게 된 것을 진심으로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또 그렇게까지 오게 노력하신 우리 공무원들한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하면서 몇 가지 자료요청 좀 할게요. 130페이지에 은파관광지 조성계획 변경용역이 끝났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지금 1차,
위원장 김종숙
1차용역이,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위원장 김종숙
그리고 1, 2차로 나눠진 부분이 지금 평가 이게 현황조사하고 평가 때문에 1, 2차로 나누신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지금 그 당시에 예산 전체가 한 6억 정도 필요한데요. 예산이 한 절반 정도만 그때 세워지다 보니까 이것을 차수로 구분을 해가지고 1차, 2차 지금 이렇게 구분을 해서 지금 계속 진행 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 김종숙
그러면 지금 1차는 완료가 돼 있네요? 1차분은,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꼭 저희가 1차를, 1차, 2차 구분은 했지마는 이게 한 통으로 생각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그러면 하나 더 당부를 드린다면 그쪽에 보면은 저희가 굉장히 조건이 좋은 우리 시민들의 호수가 외지에서 오신 분들도 많이 이용을 하고 계시는데 음식점이 있어요. 거기 국수 팔고 그러는 음식점이 있는데 그 밑에를 보면 하수관이 바로 오픈돼 있는 상태에서 배수가 잘 안 되고 음식물이 식당에서 바로 나오다 보니까 거기 악취가 굉장히 심하거든요. 그 부분 다시 한 번 가셔갖고 점검을 하셔 가지고 개선 좀 해주시고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위원장 김종숙
지금 오토캠핑장 그 부분에 대해서 소방안전시설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지금 인터넷 예약을 받아가지고 지금,
위원장 김종숙
아니, 소방안전시설. 저희가 올 3월에 강화도에서 캠핑장에서 큰 화재로 인해 가지고 지금 이 안전에 대해서 굉장히 의무화를 시키고 있거든요.
근데 강화도하고 저희하고 틀린 점은 강화도는 다 만들어 놓고 안에 시설까지 넣어놓고 대여를 해주는 것이지만 우리도 캐라반은 그렇게 돼 있고 저희들이 텐트를 쳤을 때 안에서 거의 식사가 이루어지거든요. 거기에서 조리서부터 그리고 한쪽에다가는 겨울에는 전기장판 깔고 하니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소화기 비치라든지,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저희가 정기점검을 계속 지금 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소방서하고도 지금 연계해 가지고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고 거기에 필요한 여러 가지 전기 사용 문제라든가 소방기구 설치라든가 그런 거 지금 현재 주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위원장 김종숙
점검할 문제가 아니라 소화기를 비치를 해가지고 텐트를 치는 캠핑하시는 분들한테 그거를 주셔요. 주시고 실내에다 쓰고 있다가 반납할 수 있게끔 그런 부분까지는 정리를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지금 소화기 비치는 다 완료가 됐고요. 지금,
위원장 김종숙
비치가 돼 있으면 이제 그 텐트를 치러 들어갔을 거 아니에요. 그분들한테 그거를 주시나요? 안 주시던데,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거기 안에 비치는 돼 있고요. 지금 현재 그것도 저번에 안전사고가 한번 나면서 관련 규정이 조금 개정이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은 현재 전기사용은 하지 못하도록 그래서 중앙정부에서 중앙단위에서 지금 현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근데 음식물 조리는 해야 되니까 그 소화기를 자체에서 비치만 하고 있으면 안 된단 얘기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위원장 김종숙
캠핑을 하시는 분들한테 그 소화기를 나눠주셔야 돼요. 그랬다가 철수할 때는 다시 수거를 하는 거,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거기에 곳곳에 거기가 비치가 돼 있거든요. 그러면 자기가 거기다 할 때 갖다가 쓰고 가시고 그러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가까운 거리에 몇 m 간격으로 이렇게 두셨다 그 얘기신가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거기에 곳곳에 비치가 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그럼 화재보험도 들었나요? 화재보험도 의무화 시켜갖고 화재보험도 들 수 있게끔 해주시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그리고 이번에 우리가 선유도를 들어갔을 때에 선유도 들어가다 보면 입구에 무허가 음식점들 있죠. 단속을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그것은 지금 현재 위생파트에서 현재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근데 그거를 위생파트에다 넘길 일이 아니고 주말에 물론 직원들이 주말에 단속을 들어가긴 쉽진 않을 거예요. 하지만 단속을 들어간다고 공문을 보내놓고 하면 준비가 돼 있는 상태잖아요. 그렇게 하지 마시고 협조를 같이 하셔가지고 우리 관광과랑 위생과랑 같이 하셔가지고 불시에 여름엔 불시에 몇 번 해주셔야 될 부분이 왜 그러냐면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 카드를 안 받아요. 거기가, 그리고 전부 현금을 내라고 하고 저희 선유도에는 현금지급기가 없어요.
근데 몇 몇 분들로 인해가지고 그 몇 몇 분 때문에 그런 이미지를 버려선 안 된단 얘기죠. 그니깐 지도점검을 할 때 계획을 잡아가지고 불시에 하셔가지고 그거를 의회에다 보고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관련부서하고 협의해서 한번 추진을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설경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시간여행축제 관련해서요. 내용을 보니까 1,000인 근대복장 퍼레이드라고 돼 있네요. 이게 작년에도 했었던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그때도 했었는데 규모를 이번에는 좀 확대를 해서 웅장하게 저희가 해볼라고 하는 겁니다.
설경민 위원
예전에 시간여행축제 초기에 진행됐을 때 퍼레이드가 2회 정도 진행되고 나서 사실은 이통장들의 동원문제에 있어서 하지 말자 라고 했는데 퍼레이드를 한다면은 거리에서부터 어디까지 아직 세부안은 안 나왔겠지만 어디 대학로를 주변으로 하시는지 그리고 또 동원인력은 어떻게 하실 건지 그게 좀 걱정이 되네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저희가 아직 확정은 아직은 안 됐고요. 지금 일단은 자발적으로 시민들 자발적으로 저희가 일단 모집을 해서 복장도 이렇게 가급적이면은 근대복장으로 통일을 시켜가지고 시간여행축제 다운 차별성 있게 이렇게 한번 그 계획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리는 현재 동국사 쪽에서 출발하는 방안하고 지금 현재 서초등학교 앞에서 출발하는 방안하고 현재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니까 행사 볼륨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예전에는 구시청부터 저기 시민문화회관 앞쪽으로 진행해가지고 거기다가 마련해놓고 했던 적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벚꽃아가씨들까지 차량을 지원해가지고 갔었는데 사실은 이거를 하다가 안 한 이유가 분명히 있어요.
이게 실질적으로 시간여행축제 활성하고는 큰 보탬이 되지 않는다 그런 판단 하에 또 동원문제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아예 스톱을 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문제가 해결이 돼야만 또 가능한 거라고 봅니다.
그런 문제를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작한다는 거는 이유가 안 된다고 봅니다. 그니까 그런 문제가 분명히 있으니까 확인을 하시고 문제가 없을 때 좀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거는 시간여행축제 때도 마찬가지일 테고 원도심, 근대문화 관련돼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근데 여행축제 때 특히나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습니까.
근데 사실은 축제중심이 밤에 저희가 개막식 공연도 하고 뭐 한다고 하지마는 근대문화거리 관련해서 저녁이 되면은 상가들이 다 문을 닫는 바람에 밤에는 사실상 돌아다니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그 지역의 일부 의원님께서는 야시장을 만들자는 얘기도 있었고 사실은 그러한 제안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도 마찬가지 생각을 하고 주말에도 마찬가지고 7시 이후에 저녁때 그 인근이 다른 집중적으로 개발한 관광지에 비해서 조도가 너무 안 좋아서 사실 있는 것이 가보시면 알겠지만 7시 이후에는 오히려 노래방 간판이 더 번쩍이는 곳이거든요. 그 동네가, 사실 관광지인지를 모르는 거죠.
가보고 싶지도 않고 그런 부분들을 노래방을 없앨 수는 없겠지마는 축제기간만큼이라도 집약적으로 인근 상가주민들하고 얘기를 해서 상가시간을 좀 더 늦게까지 연다든지 왜 그냐면 찾아온 관광객들이 개막식 행사를 보고 그 인근을 밤에 투어를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개발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이거는 축제 때뿐만 아니라 할 수만 있다라면 보통 때도 원도심 인근 근대문화 관련된 인근상가 주민들과도 얘기를 하셔서 그런 부분들을 할 수만 있다면 시에서 협의를 해야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부분을 충분히 협의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과장님 의견은 어떠세요? 지금 밤에 어찌됐든 저녁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에 대해서 대체가 안 돼요. 어디 돌아볼 데가 없다고 하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문제점이 있는데요. 저희들도 일단 그런 것을 좀 이렇게 보완을 하고 하여튼 여러 가지 저희가 하여튼 고민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야간에 특히 야간프로그램도 지금 저희가 고민을 하고 있고요. 이렇게 좀 계속 하여튼 3박4일 여기서 머무르면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저희도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방금 여기 말씀드린 건 시간여행축제 때 말고라도 보통 때 관광객들이 저녁 관광객들도 밤에 와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만드는 체계를 만들자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시간여행축제로 국한된 게 아니라요. 그 부분 충분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위원장 김종숙
고석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석원 위원
과장님, 저기 132페이지요. 오토캠핑장 주변 도로확포장공사요. 지금 작년부터 처음 시의회 입성해서 보통 민원문제가 발생해서 제가 지금 네 번째 말씀드리는가요. 근데 계속 그 말씀드리면 금방 돼요. 근데 이게 지금 여기 나온 대로 금후계획대로 되는 건 사실이에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고석원 위원
말씀 확실히 하세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하여튼 저희가 지금 48% 완료는 돼 있습니다. 보상 48% 돼 있는데요. 지금 저희가 ,
고석원 위원
아니, 48%가 그러면 과장님 말씀을 막아서 좀 죄송한데 48%가 주민들 하고 협의가 안 돼서 48%입니까? 예산이 없어서 48%입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주민들은 빨리 해달라고 지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가 예산이 없어가지고 지금 그렇게 되고,
고석원 위원
글죠. 그러면 약속을 지금 이게 오토캠핑장 시작한지가 언제에요. 다른 신규사업 하지 마세요. 시한테 얘기를 돈 없다 그러면 다른 신규사업 안 해야 할 거 아닙니까. 약속해놓고 하던 것도 못하고 있으면서 무슨 신규사업을 해요.
이런 식으로 해서 싹 퍼트려만 놓고 언제까지 갈려고 지금 몇 번을 이거 아니, 가서 이야기 할 수 있는 뭔, 의원이라서 얘기하는 게 아니고 거짓말쟁이를 왜 그렇게 만들어요. 사람을, 이번에는 그러면 확실히 하는 거예요? 추경 때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저희가,
고석원 위원
추경 때는 그럼 완전히 끝나는 걸로 말씀드리면 되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하여튼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고석원 위원
그렇게 두루뭉술하게 대답하지 말라고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하여튼 위원님들께서 하여튼,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많은 관심을,
고석원 위원
아니, 그러면 여태까지는 최선을 다 안 하셨죠? 이제서 최선을 다 하신다고 하는 거 보니까 여태 지금 최선을 다 안 하신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저희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근데 시 재정상 좀 그러다 보니까,
고석원 위원
그렇게 재정상 얘기를 하지 마세요. 신규사업을 하지 마시라고 하고 돈 없는데 뭔 신규사업을 해. 하던 거나 똑바로 해놓고 해야 할 거 아니에요. 하던 것도 마무리도 못하면서 뭔 신규사업을 자꾸 해,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조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저는 군산시의 관광 전반적인 그런 것들 사업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요. 군산에서 주로 관광자원이라고 할 수 있는 거 아까 김우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보시면은 근대문화하고 그 다음에 은파호수공원 혹시 과장님이 알고 계시는 부분을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군산에서 대표적인 관광 자원이라고 이렇게 손꼽을 수 있는 것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지금 근0대문화 벨트지역이 있고요. 그 다음에 고군산지역이 있고요. 그 다음에 은파, 월명산, 청암산, 비응도, 이쪽 금강생태공원, 경암철길마을, 구암동 3.1동산이라든가 그쪽도,
부위원장 조경수
예, 그렇게 많은 자원들이 있는데 지금 현재 그런 관광자원들이 훼손되고 있어요. 가장 심각한 부분이 지금 현재 철길마을 쪽에 불법건축물이 계속 지속적으로 지금 지어지고 있는 거 알고 계시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지금 그것은 저희가 일단은 관련부서하고 협조를 해가면서 하는 사업인데요. 거기가 지금 부지소유권이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지금 갖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관리가 그쪽에서 이루어지다 보니까 시에서 직접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좀 없습니다. 그래서 직접 그것을 불법건축물 어떤 개입을 할 수 있는 그런,
부위원장 조경수
지금 현재 거기서 그걸 불법건축물을 지어가지고 임대사업을 하시더라고요. 그 부분 혹시 아세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저희가 현황은 어느 정도 파악은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계속 그렇게 그런 식으로 해서 불법적으로 이렇게 하면은 그게 훼손이 되잖아요. 우리 소중한 관광자원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하고요.
저는 제안하고 싶은 게요. 우리가 군산에서 관광을 왔을 때 1박2일 코스를 만들어야 하는데 혹시 군산에서 이렇게 갖고 있는 코스 같은 거 있나요? 뭐 어디 갔다가 어디 갔다 어디 갔다 어디 갔다 그런 코스를 제시하고 있는 부분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지금 저희가 1박2일 코스로 지금 현재 조달청하고도 협약을 해가지고,
부위원장 조경수
아니, 그거 말고요. 그냥 군산시 홈페이지나 아니면 관광안내도에서 어디 갔다 어디 갔다 어디 갔다 어디 갔다 이렇게 하는 식의 그런 코스를 정해놓은 게 있냐고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코스는 다 돼 있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그니까 그런 것들을 잘 개발해 놓으셔야 되는데 저는 군산에 딱 들어오면은 첫 번째 관문이 동군산 쪽이에요. 동군산 쪽에 보시면은 이 관광벨트화 사업을 한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성산을 출발해 가지고 3.5만세운동, 철길마을, 채만식문학관, 근대문화 연결 이런 식으로 해서 관광벨트화 사업 하는 것은 어떨지 그런 부분도 한번 구체적으로 해서 그 코스를 만들어 가지고 좀 더 멀리는 임피 채만식 생가터 그래서 연결해가지고 그런 것들을 더욱더 많이 개발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위원님 말씀대로 지금 여러 가지 탐방코스를 오성산이라든가 지금 3.1동산이라든가 임피역사라든가 철길마을이라든가 이런 것은 지금 저희가 다 엮어가지고 상품화 시켜서 지금 하고는 있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그런 것들을 그 다음에 특히 3.5만세운동은 우리 군산의 자랑이잖아요. 그것을 좀 더 부각시켜 가지고 그 사업을 좀 더 활성화 시켰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3분 회의중지
15시2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종숙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한 후 위원님들 질의에 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체육진흥과장 오길환입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페이지 153쪽에 보시면 국제마라톤대회인데요. 예산이 7억 2천 쯤 되는데요. 제가 우리시 체육에 이런 얘기를 하고 싶어요. 하와이에 매년 열리는 철인 3종 경기가 있습니다. 철인 3종 경기인데 아침 6시에 출발해서 딱 자정에 끝나는 프로그램이에요.
물론 거기에는 상금도 있고 1, 2, 3등 다 가립니다. 근데 몇 년 전에 감동적인 얘기가 있어요. 중증장애인이 11시 59분에 도착하고 90세 가까이 된 노인이 12시 1분에 도착해요. 세인들은 1, 2등 간 사람을 기억하는 거 보다 11시 59분에 도착한 중증장애인과 2분 후인 12시 1분에 도착한 노인을 더 오래 기억하고 그래서 많은 세계인들이 하와이 철인 3종 경기를 찾습니다.
군산새만금 마라톤대회가 바로 그런 감동적인 대회가 됐으면 좋겠는데 우리는 그냥 엘리트체육도 아니고 그렇다고 생활체육도 아닌 애매한 상태에서 돈은 많이 들어가고 그냥 몇 시간 만에 끝나는 그런 걸로 해서 과연 이 예산이 맞냐. 우리 군산은 좀 다른 지역과 차별화 된 게 필요한데 그렇게 고민할 수 없나 그런 것을 우리 국과장님들한테 말하고 싶습니다.
왜, 다른 나라들은 그렇게 오래 걸리고 그러면서도 그렇게 감동적인 스포츠 각본 없는 드라마를 통해서 세계인을 감동시키는데 우리는 이렇게 많은 돈 들이고도 왜 그런 걸 못할까.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 국장님,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우리 배 위원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스포츠는 감동을 줘야 된다는 말씀에 적극 동감을 하고요. 스포츠란 것은 순위경쟁이 필수적으로 따르는 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도 어쩔 수 없이 그런 감동적인 드라마도 좋겠지만 적어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순위경쟁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렇게 판단하고요. 앞으로 그런 감동적인 드라마를 만들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노력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아니, 그게 여기 보세요. 지금 국장님 말씀의 논리에 모순이 있는 게 뭐냐면 1만 5천명이 참여해요. 선수, 동호인, 일반 이렇게 있잖아요. 그렇잖아요. 이거 갖고도 충분히 기획을 잘하면 감동적인 게 나온다는 뜻이에요. 그렇잖아요?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앞으로 감동적인 드라마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하여튼 그쪽 부분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날짜를 잡는다든지 또는 대상자별로 구분해서 한다든지 그런 거, 제가 어제 잠깐 시간이 나서 비응도에 갔습니다. 근데 철인 3종 경기를 하고 있어서 제가 못 갔거든요. 근데 시민들은 몰라요. 우리 군산 사업이 아닌 거 같아요. 프로그램이 군산 쪽에서 갔다는 증거가 하나도 없는 거 같애,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아니요. 군산 우리시에,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군산시에서 참여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배형원 위원
아니, 참여한 분은 있는데 군산시가 주관해서 한 사업 같지는 않더라고요. 그니까 전혀 몰랐어요. 저도,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전국대회니까,
배형원 위원
더군다나 전국대회면은 군산이 당연히 알아야죠. 이게 참 그 문제가 있다는 거고요. 좀 업무연찬을 해서라도 세계적인 휠체어 마라톤 선수가 멕시코인인데요. 다리로 뛰는 거보다 더 좋은 기록을 갖고 있거든요. 이거는 기록에도 나와 있는 겁니다. 왜 우리 군산은 그런 거에 관심이 없을까? 그런 거를 고민을 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그리고 덧대서 말씀드리면 장애인 체육관도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우리가 공직사회가 가지고 있는 경직적 사고가 아닌 좀 유연한 사고를 통해서 군산이라고 하는 네임 밸류를 높일 수 있는 그런 체육행정이 됐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덤으로 말씀을 드리면서 추후에 많은 업무연찬이 있기를 바랍니다.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과장님, 일반업무요. 일반업무 중에서 어린이 스포츠교실 운영에 보면은 국가대표 멘토교실이 있고 일반적으로 다른 등반교실, 체육학교 이거는 체육회에서 지금 하고 있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그렇습니다. 그 중에 국가대표 멘토교실 부분은 지금 현재 운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왜 운영되지 않고 있죠?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국가대표들을 지금 연결이 되지도 않았고 그쪽에는 지금 계획을 세웠던 사항들인데 추진을 않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게 국가대표가 저희 지역출신이 없나 보죠? 연관이 안 된, 뭐에 어떤 게 문제점이,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그렇습니다. 선발이 지금 안 돼 있고 지금 축구랄지 야구랄지 다른 부분에서 활용이 되고 있어서 그쪽과 연계하는 사업은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요. 이게 원래 계획은 잡혀 있었는데 당초에 제가 들은 걸로 기억을 하는데 안 된 거 보면은 국가대표를 어떤 접근도 어렵고 사실 어떤 계약사항도 계약 체결하기도 어렵고 그런 부분이 있나 보네요?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그러한 부분도 있고 지금 더 추진 중에 있는데 지금 내용은 국가대표를 해서 한다 라는 의견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조금 미약해서 지금 현재는 더 추진 중에 있는 걸로 그렇게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게 전체 지금 이 사업비가 얼마죠? 전체사업비가 5억 5,400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설경민 위원
이게 그러면 당초 리틀부터 국가대표 테니스교실까지 예산배정이 얼마 얼마씩 돼 있고요. 그 안이 나와 있을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설경민 위원
실질적으로 지금 정식 리틀이면 리틀, 축구교실이면 축구교실 몇 명까지 모집 예상이었으며 현재 몇 명이 유지가 되고 있는지 자료로 파악을 해서 좀 본 위원에게 보여 주시죠.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추가로 또 하나만 해도 될까요?
위원장 김종숙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아까 제가 관광진흥과에다가 잠깐 여쭤봤었는데 프로야구요. 지금 그게 광주에 기아 챔피언스구장 생긴 후에 안 올려고 한다는데 야구도 어떻게 계획이 돼 있는 겁니까?
왜 그냐면 저도 주변에서 그 얘기를 많이 들어요. “요즘 왜 군산에서 안 하냐?” 얘기를 많이 듣는데 여기 보고에 따르면 야구도 어떤 시설보강을 통해서 하겠다 라는 내용으로 보이거든요. 저는 농구만 할려고 하는 줄 알았는데 계획이 있는 겁니까? 아니면은 어떻게 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예, 그렇습니다. 지금 프로농구, 야구를 해서 하는데 올해 프로야구 군산경기를 유치를 할려고 기아 타이거즈하고 광주에 가서 방문을 해서 대화를 했는데 지금 챔피언 필드를 홈경기 광주에 돼 있는 관계로 군산 경기일정이 2015년도에 아예 배정이 안 돼 있는 걸로 이렇게 파악을 했습니다.
그리고 광주 홈경기장의 입주 업체들이 수입 감소를 이유로 해서 군산 경기를 난색을 표하는 이런 것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설경민 위원
벌써 이게 거의 막바지로 가거든요. 여름 지나고 나면, 근데 올해는 불가능하다고 봐야 되겠네요?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아닙니다. 그래서 프로야구는 기아타이거즈하고는 대화가 그 정도에서 머물러서 더 이상 진행하기가 어려운 그런 걸로 판단이 되어지면서 NC다이노스하고 절충을 지금 하고 있는데 창원을 방문을 해서 그쪽 구단측과 얘기를 했는데 거기도 연중 경기일정이 지금 잡혀있기는 한데 긍정적인 대답을 들을 수가 또 있었습니다.
설경민 위원
NC요?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NC다이노스요. NC다이노스가 이제 우리 연고에 있는 학교들이 몇 군데가 있는데 그쪽하고 돼 있으면서 지금 사고 경기가 발생을 하면 후반에 군산 경기를 2~3게임 정도를 할 수 있는데 또 하반기에 이렇게 또 오니까 지금 서로 하반기 오니까 순위결정에 막 치닫고 있는 그런 과정이 되다 보니까 조금 어려움이 있는데 하여튼 올해 안으로 한 2~3경기는 군산을 고민을 해보겠다 이런 답을 얻어서 그쪽 하고 계속 절충을 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글쎄요. 모르겠네요. 본 위원의 생각만 말씀을 드리자면 다양한 경기 그런 것들을 군산에서 하는 건 좋은데 KCC가 지역을 연고로 하고 있는 구단이 빠진 경기 또는 기아가 빠진 경기를 유치한다는 것 자체가 경기를 보여 주는데 의의가 있습니다마는 어떤 지역 연고라고 볼 수 있는 테두리 내에서 유치해도 좋을지 안 좋을지에 대해서는 고민을 한번 해봐야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하여튼 진행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기아는 불가능하다는 말씀이시죠?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불가능하다는 그 판단을 내리기는 그렇습니다마는 좀 어렵습니다.
설경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께 말씀드릴게요. 모두발언에서 말씀하실 때 의회와 함께 소통하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오늘 저희 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정책대안이라든지 업무보고 통해갖고 제시했던 부분들 그러한 부분들을 그냥 듣고 마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다시 한 번 짚어줘 갖고 대답은 하시는데 문제는 의회에 보고가 안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런 부분 다시 한 번 점검을 해 주시고요.
특히 위원님들이 정책 제안을 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예산이 반영되는 부분들, 추경에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으면 최선을 다해서 확보해 주시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내년 예산에 분명히 반영토록 해주시겠습니까?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예,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국장님의 대답을 저희가 의회와 소통하는 걸로 믿고 또 하나 의회에서 문제제기 했던 것들을 진행사항 같은 경우도 보고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진흥과를 끝으로 주민복지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 또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88회 군산시의회(제1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6분 산회
출석위원(11명)
위원 김종숙 위원 조경수 위원 고석원 위원 설경민 위원 김영일 위원 정길수 위원 배형원 위원 강성옥 위원 김우민 위원 김난영 위원 신영자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문용묵
출석공무원(5명)
주민복지국장 장남수 가족청소년과장 차정희 문화예술과장 박진석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체육진흥과장 오길환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김종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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