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템포가 늦은 것 같아요. 국장님, 지금 익산이랑은 정말로 유네스코 등재될 정도의 준비를 얼마나 오래 전부터 개발하고 오래 전부터 찾았겠어요.
근데 우리 주변에 지금 연계해서 고인돌도 과거에 다른 지역들은 전부 다 문화역사와 관계해서 고인돌이라든가 이미 고창 같은 경우는 몇 십 년 전에 전부 다 했는데 지금 오성산에 있는 박물관에 고인돌 사진 하나 있죠. 그것도 오성산에 있는 거 그대로 찍어 있는데 산속에 그냥 풀밭으로 대밭으로 그냥해서 방치돼 있죠. 그런 게 전혀 우리는 너무 지금 그런 데에 관심을 지금 너무 등한시 하는 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어떤 문제가 있냐. 그러다 보니까 근대와 우리 역사와의 충돌하는 경우가 있어요. 왜, 우리 역사는 무시하고 왜 근대역사를 자꾸 부각시키냐 이런 부분들도 나올, 생각의 갈등을 유발시키는 이런 부분도 있을 것이고 또 우리 금강을 위시해서 어떻게 보면 옛날 백제역사를 찾아보면 많은 중요한 자료들이 많이 발굴도 되고 있을 거라고요. 그런 부분들을 너무 시간 템포를 등한시 하지 말고 우리 근대역사와 맞물려서 빨리 가야 된다.
그리고 이번에 우리가 경험해봤지만 본 위원이 5분 발언을 통해서도 얘기를 했지만 기업을 하나 유치하면 고용효과와 세수효과가 있지만 지금 우리 원도심을 찾는 어쨌든 우리 환경에 주어진 것들이겠죠. 그 환경에 주어진 것들을 이용해서 우리가 연계해서 지금 많은 관광객이 군산을 옴으로써 거기에 따른 우리 서민생활 또 우리 군산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정말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경제적인 효과를 주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우리 현재 농촌에는 체험마을 하나 제대로 개발, 국장님 우리 군산에서 농촌체험마을 하나 활성화가 제대로 된 곳 있으면 얘기 한번 해주시죠. 체험마을 하나 개발된 데가 없어요.
그것은 어떤 문제냐? 바로 이것이 지금 우리가 딱 까놓고 생각해도 우리 군산의 관광의 정점이 지금 근대에 편중돼 있기 때문에 농촌에는 근대, 그러면 근대는 없다고 하더라도 역사가 있는 곳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 활발하게 개발이 안 되기 때문에 관광객이 꼭 농장만 보고 오는 건 아니잖아요.
전체적인 주변 환경과 같이 어우러지는 거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좀 돼야 되는데 그게 전혀 자연환경과 역사와 그런 체험 실질적인 것이 같이 어우러질 때 제대로 된 체험이라든가 관광객이 나타나는데 그게 지금 전혀 템포가 맞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면 우리 문화예술과에서도 우리 문화와 관련된 농촌의 그런 역사들을 빨리 손 빠르게 개발을 해서 같이 이루어져서 우리 군산 전체가 관광화 또 산업단지에서는 기업화 또 새만금에서는 새로운 미래의 미지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미래의 첨단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잖아요.
또 시간이 지나면 그런 것들이 다 묻혀지기 때문에 그런 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이 더 심도 있는 생각을 가지고 우리 문화예술과나 관광진흥과나 문화체육과나 다 연계해서 같이 또 우리 국장님이 다 담당하고 있는 과들이고 그런 것을 각자의 맡은 역할에서 우리 군산관광을 종합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고 역사를 종합적으로 찾아낼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만들어야 된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의 구상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담당 국장으로서 이런 군산을 문화, 예술에 대한 문화, 관광에 대한 어떤 구상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가 한번 그걸 제가 이 시간에 잠깐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