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님, 추가 질문 하겠습니다. 지금 이렇게 우리 시에서 사업하는 우리 교육과 관련해서 사업하는 것들을 보니까 구체적이고 상당히 사업들이 좋은 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어요.
이제 이에 대한 성과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위원님들이 저번에 교육발전재단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부분에서 검토를 하고 또 여러 가지 대안도 많이 제시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이 교육이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제 항상 부딪히는 것 중에 하나가 수월성 교육과 평등교육에 부딪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평등교육을 강조를 하고 그러나 또 일부에서는 수월성 교육을 강조를 합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보면 2가지가 다 중요하죠. 수월성 교육도 틀림없이 있어야 되고 평등교육도 틀림없이 있어야 됩니다.
수월성 교육이 왜 필요로 하냐 할 때 지금 전체적으로 볼 때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볼 때 우리 전라북도 특히 나가서 우리 군산의 인재 발굴이 너무 지금 뒤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거기에 곁들여서 전라북도 인구가 계속 감소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면 인구도 감소하다 보니까 인재도 떨어지지만 또 더 나아가서 교육질이 저하되기 때문에 더 떨어진다 이거죠.
그런데 왜 수월성 교육이 필요하냐? 예로 들어서 지금 외고 지원의 문제에 대해서 지금 여러 가지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얘기를 하는데 우리가 한 번 되돌아보면 외고를 유치한 목적이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 군산시에서 외고를 유치해서 우리 군산교육이 정말로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으로 나갈 수 있고 많은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서 외고를 유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외고의 현실은 또 어떻습니까? 일반 학교와 외고의 다를 바가 없단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많은 인재를 외부에서 끌어 들여야, 외고라는 학교를 특수학교를 유치를 해서 많은 인재를 끌어 들여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외고가 우리가 기대하는 만큼의 학력신장과 결국은 그 결과의 기준은 뭐냐면 평등한 교육과 수월성 교육이 거기서 갈라지는데 결국은 뭐냐? 서울로 좋은 학교를 우리가 현실에 우리나라 현실에 서울로 좋은 학교를 보내야만 외고가 살아난다는 얘기죠.
그렇지 않고 똑같은 학교를 보내는 결과가 된다고 하면 외고를 우리가 힘들게 유치해서 특수교육을 시킬 이유가 없다는 얘기예요. 그러다 보면 결국은 우리가 외고를 살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지원을 해줄 수밖에 없단 말이에요.
그러나 지원을 하다보면 또 다른 학교에서는 집요하게 그런 문제가지고 서로간에 이의를 제기하고 문제를 제기할 수도 있지만 그러나 앞에서 이끌어가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런 부분을 인정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 부분을 이끌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자, 두 번째 학생들 유출에 대해서 우리가 많은 얘기를 합니다. 우리 군산에 있는 학생들을 외부로 뺏기지 말아야 된다 하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근데 우리가 예로 들어서 한번 생각해 보십시다. 회현중학교가 왜 전국에서 알아주는 학교가 됩니까? 그거 간단한 얘기예요. 회현중학교에서 민족사관고도 보내고 대원외고도 보내고 한일고등학교도 보내기 때문에 회현중학교가 살아난 거예요. 그게 바로 경쟁력이란 말이에요. 교육에서. 그걸 무시하지 않고는 해결이 안 된단 말이에요.
거기서 예를 들어 회현중학교에서 지금 보내는 우리 동고, 중앙고, 제일고 여기 이런 기존 학교만 보내면 학부모들이 과연 회현중학교로 몰려들까요? 아니라는 얘기예요. 회현중학교가 살아나니까 또 어떤 문제가, 회현초등학교가 살아나는 거예요. 회현초등학교가 왜 학부모들이 더 많은 교육열을 갖고 회현초등학교로 갈려고,
왜, 학군이 거기를 가야만 또 회현중학교를 갈 수가 있기 때문에 회현초등학교에 몰려들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그것은 결국은 외부에서 또 사람을 끌어오는 거예요. 우리도 밖으로 나가지만 또 반대로 우리도 여기에서 경쟁력 있는 학교를 만들 때 외부에서 좋은학교가 우리한테 온다는 얘기예요. 이것을 무시하고 할 수는 없는 거예요. 결과적으로 따지고 보면.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외고를 지원한다든가 또 글로벌 학교를 해서 영어, 수학, 국어 우리가 현실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공부를 잘 할려면 우리나라에서 인정하는 것이 물론 여러 가지 체육특기자 이런 부분도 대단히 중요해요. 요즘 많이 하잖아요. 골프도 많이 해서 세계적으로 우리 스타들 그런 부분에서도 각자의 전문적인 것을 가지고 키우지만 공부로 생각해볼 때 일반 학업정진으로 볼 때 영어, 수학, 국어를 무시하고 공부를 잘 할 수 있어요? 못한단 말이에요. 그게, 그 사람이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아무리 저기를 한다고 해도 들어갈 수 있어요? 못 들어간단 말이에요. 결국은 영어, 수학을 잘 해야만이 들어간다 이거예요. 공부로 볼 때 하는 얘기예요. 체육특기나 이런 음악특기 이런 걸 제외하고 공부로 볼 때는 그 사람이 그렇지 않고는,
그러면 그 인재들이 결국은 우리 군산출신의 교육을 받은 사람 뭔가 예로 들어서 조금 연계된 사람이 외부로 나갔을 때 우리가 예산 따기 위해서 또 우리가 또 나가서 우리 여러 가지 군산에 연관된 사업들을 하기 위해서 나가서 보면 결국은 그 사람들이 40대, 50대 이 나라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때에 보면 그 사람들이 어디에 기여합니까? 결국은 우리 지역에다 그 사람들이 기여를 하는 거예요.
물론 평등을 교육을 받아서 나 같이 예로 들어서 나 같이 공부를 못하는 사람도 군산시에 기여하지만 또 나가서 그런 인재들이 체육특기자나 또 공부를 잘해서 하는 분들이나 그분들이 나가서 또 우리 군산의 빛을 낸다. 체육 우리 누구죠? 활 금메달 딴 그런 분들은 또 나가서 그 나름대로의 우리 군산에 기여하고 알리고 한단 말이에요.
또 나 같은 김영일 시의원은 우리시를 위해서 또 이렇게 와서 공부는 못했어도 또 하는 것이고. 왜, 나는 인사를 잘해서 시의원이 또 되는 것이고 각자 그러면 내가 그 사람들을 가지고 질투하고 그 사람들을 시기하면 안 된다는 얘기예요.
그러려면 시에서 이 수월성교육과 평등교육을 어쨌든 양 산맥을 잘 중심을 잡고 갈 수 밖에 없다. 우리 시에서 그렇게 해야만이 밖으로 나가는 거 어쩔 수 없지만 또 끌어오려면 우리 교육이 그렇게 갈 수 밖에 없다는 얘기예요.
이웃 멀리 서울까지 예를 들지 않아도 우리 충청도만 살펴볼 때도 그래요. 충청도 제가 대전 이런 지역까지는 모르겠지만 바로 충청남도를 예를 들어서 얘기하면 한일고등학교, 대원외고 거기에 공주사대부고 뭐 학교들이 다 있습니다. 그런 데 시험을 봐서 들어갑니다. 거기는 뺑뺑이가 아닙니다. 우리들처럼. 시험을 봐서 들어가니까 그분들은 서로 경쟁 속에서 참 졸업시즌 이때 2월달 쯤이나 이렇게 4~5월달쯤 가서 보면 너무 부럽습니다.
사관학교 몇 명, 어디 그게 전부는 아니에요. 그게 기준은 분명히 아닙니다. 어디 고시 몇 명 이렇게 보면 한 학교에서 20~30명씩 붙어 있어요. 이게, 그럴 수밖에 없지요. 훌륭한 사람들이 모여 들었으니까.
그러면 우리 군산은 어쩌다 한 두명 정말로 찾기 어렵습니다. 한 학교에서 좋은 학교 한 3~4명 들어가면 진짜 난리가 날 정도입니다. 그러면 이게 세월이 흘렀을 때는 20~30년 흘렀을 때는 그 경쟁이 얼마나 크게 차이 나겠느냐는 얘기예요.
그런 거 볼 때에 우리가 단순하게 우리 내부에서 외부로 당연히 나가는 것도 붙잡으려고 노력해야 되겠지만 물론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자연스럽게 오지 말라고 해도 올 수 밖에 없는 이런 체제를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분명히 있다. 이런 부분에서 우리가 교육발전재단을 만드는 이유도 그런 의미가 많이 내포돼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이나 우리 국장님 우리 여러 직원들이 더 많은 논리와 더 많은 여러 가지 심도있는 연구를 해서 우리 위원님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그런 구체적인 것을 잘 마련을 해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