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님, 저 고석원인데요.
방금 우리 배형원 위원님께서 분류 선별에 대해서 말씀하셨어요. 분류 선별 아주 중요한 말씀이거든요. 사실상 보면은 지금 올해 불법 폐기물, 불법투기 단속내역에 보니까 32건이 있어요. 그런데 보면 뭐 생활쓰레기 소각 등 불법투기 정도인데 제가 보면 우리 건축폐기물에 보면 재활용촉진법도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근데 지금 보면 이런 아까 이게 지금 전에 우리 뭐라고 할까요. 90년대, 2000년대 초반하고는 이제 차원이 틀려졌습니다. 이제 어떤 쓰레기가 아니고 또 다른 자원으로 지금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재활용을 하는 것인데 재활용에서 제일로 소중하고 중요한 게 뭐냐면 먼저 선행되어야 할 부분이 뭐냐면 분리 선별이에요. 분리 선별이 돼야 만이 재활용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또 다른 또 인력이 들어가야 되고 처음 발생지에서 분리 선별이 되지 않으면 그 원가를 상회하는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매립으로 가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처음 발생지에서 분리 선별이 철저하게 감독이 돼야 만이 이 재활용이 이루어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보면 건축폐기물이든 우리 생활쓰레기든 간에 집에서 확실하게 배출자가, 배출자가 확실하게 분리 선별이 되지 않으면 절대 이게 자원이 될 수가 없다.
근데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국토도 좁고 자원도 적고 어떤 이런 면에서 아주 열악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선행되고 확실하게 다지지 않으면 앞으로 우리나라에 큰 힘든 일이 계속 반복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나 지금 저희 앞에도 있지만 이 플라스틱 제품들은 석유화학제품들은 특히 더 그렇고 지금 이런 것들이 재활용됨으로써 수입이 적게 들어오겠죠. 그 다음에 매립, 매립지가 또 문제잖아요. 요새 보면 하여간 매립지가 서로 또 우리지역에는 오지 말라고 쉽게 얘기해서 난리죠.
이런 부분들이 할려면 제가 봤을 때는 첫째 적으로 어떤 식의 생활이든 건축이든 어떤 사업장이든 간에 거기에서 철저하게 분리 선별이 돼야 할 것 같고 그리고 지금 우리 보면 우리시에서도 하고 환경부에서도 하고 뭐 빈집 철거랄지 석면철거를 하잖아요. 석면을 곧 슬레이트라고 하죠.
슬레이트철거를 하고 하는데 본 위원이 지금 몇 번 저번에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지금 문제가 뭐냐면 건축폐기물 같은 경우도 지금 폐콘크리트나 이런 것들이 지금 다 지금 모래까지 빼내고 있는 상황이에요. 자원입니다. 자원인데 지금 보면 여기에는 다행히도 우리 시민의식이 좋아서 단속이 안 걸린 걸로 제가 알고 싶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어요. 많이 있는데 제가 보면 이런 부분도 좀 철저하게 좀 하셔할 것 같다.
왜냐면 석면철거를 지금 해놓고서나 그 안에 있는 내용물들이 방치되어 버린단 말이에요. 이제 물론 거주를 하시는 분들은 지붕을 걷으면 바로 수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상관이 없는데 지금 빈집 빈가구 같은 경우는 지금 석면철거 후 방치되는데 거기에서 제2의, 제3의 오염이 되는 겁니다. 그 속에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쓰는 모든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근데 그게 이제 비가 오고 이렇게 하면서 침출수가 생기고 또 그러다 보면 수질오염부터 해가지고 다양하게 그리고 그 석면철거가 될 때 바로 분명히 제가 보면 그런 석면철거 해야 분명히 처리증이 들어온다고 알고 있고요. 그 다음 처리증도 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제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건축폐기물도 처리증을 받아야 이게 관리감독이 된다 이 말씀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