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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2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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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4년 10월 23일

의사일정

1.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보건소 소관 - 공보담당관 소관 - 감사담당관 소관 - 정보통신담당관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보건소 소관 - 공보담당관 소관 - 감사담당관 소관 - 정보통신담당관 소관
10시05분 개의
위원장 김종숙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2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보건소 소관
위원장 김종숙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주요 업무 추진실적 및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보건소와 3개 담당관에 대한 업무보고 및 간담회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와 건강관리과는 업무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고려하여 동시에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사업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사업과장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박이석
보건사업과장 박이석입니다.
평소 보건행정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존경하는 김종숙 행정복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위원장 김종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건강관리과장 백종현입니다.
2015년도 건강관리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위원장 김종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들은 자리에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석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석원 위원
고석원입니다.
과장님, 전북대학교병원 건립 말이에요. 지금 향후 추진계획으로 보면 착공시기가 언제 정도 될 것 같습니까?
보건사업과장 박이석
내년도 한 하반기 정도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고석원 위원
지금 환경단체에서 독미나리 건은 어느 정도 합의는 본 상태인가요?
보건사업과장 박이석
지금 거의 협의가 돼 있고요. 한 군데 정도가 약간 협의 중에 있습니다.
고석원 위원
환경단체가 한 군데가 아니고 여러 군데에서 지금,
보건사업과장 박이석
예. 저희들이 한 5군데 같이 모시고
했는데 그 중에서 한 군데 정도가 저희들하고 협의가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나머지는 거의 협의가 돼 있고요.
고석원 위원
그럼 그분들의 합의를 못 보는 사항이 무슨 사항인가요?
보건사업과장 박이석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독미나리 보전을 거기다 전체 해달라고 하는데 그 부분은 저희들이 일부는 원형보전을 백석제 일부 거기다가 일부 원형보전을 하고 그 인근에 있는 한림제에다가 이식을 하고 군산 은파호수공원 거기다 이식을 하는 걸로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고석원 위원
그러면 현재 백석제는 거기가 전북대병원이 들어올 데잖아요?
보건사업과장 박이석
예. 근데 밀집지역이 있어요. 제방 쪽에 거기서 한 10% 정도, 한 4천평 정도 거기다 원형을 그대로 보전하는 걸로 이렇게,
고석원 위원
4천평은 개발을 않는다는 얘기십니까?
보건사업과장 박이석
그렇죠. 생태 산책길이라든가 생태로 이렇게 해서 그냥 이용,
고석원 위원
완충지역으로 놓는다는 거죠?
보건사업과장 박이석
그러죠.
고석원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조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이 부분에 대한 추가 질의는 아니고요. 47쪽 보면요. 건강지킴이 국가 예방접종 있죠. 필수예방접종은 반드시 받아야 할 거고 임시예방접종은 임시적으로 예방하는 접종이라고 생각하는데 맞습니까?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근데 요즘 기간이 인플루엔자 접종기간이죠?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부위원장 조경수
혹시 거기에 대한 약은 충분히 확보하고 계십니까?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저희가 충분히라는 것은 미리 예견한 사항이고요. 그래서 해년마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추세를 봐가면서 완충을 두고 부족하면 바로 바로 조금씩 사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작년에 어떤 일이 발생했었는지 아시죠?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부위원장 조경수
한 동이 아예 접종을 못 받았던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일이 절대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구암동이 지난번에는 아예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그 동민 주민들은 아예, 그거에 대한 지금 현재 준비는 하고 있습니까?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그에 따라서 올해는 충분히 일단 확보는 했는데요. 작년에 아마 못 맞으신 분들이 상대적인 어떤 심리적 영향 때문에 그런지 올해는 예년에 비해서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2,500개 정도를 추가 구입할 예정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그러면 돌아가는 순서가 그쪽 주민들이,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그래서 이번에는 돌아가는 순서를 작년에 늦게 있었던 순서에서 바꿔서 거꾸로 그때 제일 늦게 계셨던 동지역을 먼저 하고 먼저 했던 동지역을 좀 늦게 하는 그런 방식으로 이번에 계획을 했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순서도 중요하지만은 충분한 양을 확보해가지고 대다수의 주민들이 받을 수 있게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정길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소장님, 내년에 보건소는 신규사업이 한 군데밖에 없군요. 그러죠?
보건소장 한일덕
지금 신규사업이 하나고요. 실제로는 치매관리센터를 내년에 저희가 할 건데 이것은 현재 치매상담실을 치매관리센터로 확대 운영,
정길수 위원
아니, 내가 이 설명을 한번 그거 드릴려고 그러는데요. 사실 보호자 없는 병동 운영사업은 진작 이루어졌어야 할 사업인데요. 이건 그렇게 잘 하신 거고 지금 치매환자가 우리 군산에 몇 분이나 계셔요?
보건소장 한일덕
현재 3,399명,
정길수 위원
그렇게 많아요?
보건소장 한일덕
예.
정길수 위원
아니, 우리가 치매환자가 대개 어느 나이 수준에 많이 와요? 대개 치매 오는 환자들,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치매환자는 보통 65세 이후에 많이 오는데요. 요즘의 추세가 조기치매가 오는 경우도 간간히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인구에 지금 현재 비율적으로 보면 1.2% 정도 선을 예상하시면 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러면 여기 치매환자를 전담하는 의사님은 몇 분 계세요? 지금,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전담으로 관리하시는 선생님은 두 분이서 전담으로 하고 계시고 저희 직원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군산에 지금 3천 분이 넘는다고 하면 대단한 거네요. 치매를 걸리면 살아 있어도 살아있다고 못하겠더라고요. 그러죠?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정길수 위원
엊그제 실제상황인데요. 손녀딸이 치매가 와가지고 할머니를 서울역에다가 버려가지고 놓고 와서 그런 걸 보니까 참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게 남의 일 같지 않고 이 치매환자에 대해서는 각별하게 많은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아요. 지금 2억 5천 예산 해놨는데 그러죠?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그렇습니다.
정길수 위원
적다고 생각 안 하셔요? 이걸로 치매 환자 다 관리하겠어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이게 지금 도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저희가 같이 어렵지만은 대응투자를 해서 내년도에 조금 더 증가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정길수 위원
치매환자는 정말 심각하더라고요. 더구나 군산인구 28만 인구에 3천명이 넘는다고 하면 이건 대단히 이건 신경을 소장님 이하 전체가 많은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더라고요. 그렇게 생각 안 하셔요?
보건소장 한일덕
그래서 지금 내년도에 치매관리센터로 확대를 하고요. 앞으로도 주간재활기능을 갖춘 그런 센터로 계속해서 확대해나갈 그런 계획,
정길수 위원
치매를 사전에 방지해야겠다 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본인의 이상이 있을 때에 많이 방지가 돼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일단 인생을 활기차고 재미있게 다양한 경험도 하고 이러면서,
정길수 위원
스트레스도 문제가 되는가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아무래도 스트레스도 굉장히 문제가 많이,
정길수 위원
스트레스 일절 받지 말아야겠군요. 그러죠? 무조건 웃고 살아야겠군요. 그것도 주 원인이 돼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그렇습니다.
정길수 위원
우리가 스트레스는 암하고만 직결된다고 많이 듣고 있거든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요즘은 그렇게 말을 하고 있고요.
정길수 위원
오늘부터 스트레스 일절 안 받야겠네요. 이건 달리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요. TV를 보고 또 우리 현실을 봤을 때 정말 치매가 오면 불행한 사람이더라고요. 그래서 이 치매에 각별한 소장님 이하 과장님들 또 우리 직원들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할 거예요. 더 많이 노력들 해주세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알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긴 이야기 안 해도 잘 아시잖아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정길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자료요청만 할게요. 아까 조경수 위원님이 얘기하신 각 동별로 예방접종 연도별로 동별 일정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동별 참여현황 해가지고 한 3개년도 거 해서 자료로 해서 주시죠.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신영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영자 위원
한 가지만 질의할게요. 보호자 없는 병동 운영 사업이요. 이게 군산의료원이 지정되었다고 했었는데 자부담이 6억 1,400만 원이거든요. 자부담이 군산의료원 자체에서 부담하는 금액이잖아요. 이것을 또 환자들에게 업 시켜 서 또 병원비를 받는 거는 아닌지요?
보건사업과장 박이석
근데 이 사업이 12월 중에 오픈 예정이거든요. 그러면 12월 달에는 시범적으로 하니까 간병비는 안 받고 내년도에 실시를 하는데 일반수가하고 비슷할 걸로 지금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신영자 위원
왜냐면 이게 추가 본인부담이 돼 버리면 의미가 없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전북대병원 건립 추진하는데 국비는 확보가 됐나요?
보건사업과장 박이석
국비는 저희들이 현재 2014년도까지 102억이 확보돼 있고요. 내년도 치도 30억이 기재부에 반영이 돼 있습니다.
신영자 위원
전북대병원이 제2의 진주의료원 사건이 되지 않아야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 적극적으로 잘 관리해주셨으면 합니다.
보건사업과장 박이석
잘 알겠습니다.
신영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고석원 위원님,
고석원 위원
과장님, 보호자 없는 병동 운영 사업이요. 이것을 떠나서 보면 대체적으로 중증환자들 아니겠습니까. 이런 환자들이,
보건사업과장 박이석
지금 이 사업은요. 현재 중증환자가 아니고 중증환자라든가 소아과라든지 산부인과는 보호자가 있어야 합니다. 근데 여기는 지금 내과 수술을 하고 지금 경중에 따라서 그런 부분만 해서 우선 시범적으로 내과라든가 외과 그런 쪽으로만 현재 시범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할 계획입니다.
고석원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36쪽 저희가 건강한 출산 행복한 육아인데 지금 임산부들 대상으로 해서 건강한 출산을 위해서 홍보를 하면서 교육을 하시나요? 이게 시스템이 교육을 해주시냐고,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육아교실이라든지 부부교실이라든지 여러 가지 출산 준비할 수 있도록 어시스트 해주는 그런 교육들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여기다 조금 덧붙여준다 그러면 건강한 출산도 중요한데 건강한 아이를 잉태하는 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예비 신혼부부들이라고 그래야 되나, 예비부부들 그런 부부들을 건강한 아이를 잉태하는 과정서부터가 제일 중요하니까 그런 부분까지도 교육할 계획을 가져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가 고려하고 있는 사항 중에 하나가 예비부부의 건강검진 형태로 하고자 하는데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이 그렇게 다양하지 못하다보니까 전주에서 지금 시범적으로 하고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보니까 처음에는 호응이 괜찮았었는데 나중에 가니까 이게 질적으로 할 수 있는 항목이 한정이 되다 보니까 그렇게 썩 좋아하지 않는다 이런 얘기도 있었고 해서 저희도 고려는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이쪽으로 전문적인 분들이 계시니까 이게 한번 교육을 받고 2번을 받더라도 머릿속에 들어오는 부분이거든요. 예비부부들은 그걸 지속적으로 안 해도 중요한 과정을 교육을 시켜주시면 그 부분들을 아마 바로 받아들일 거예요. 그래서 전문가를 초빙을 하셔가지고 어떻게 하면 건강한 아이를 잉태할 수 있는가 그 과정을 전문가가 있으니까 그런 거를 해서 모셔가지고 강의를 해주신다고 하면 결국은 그런 아이들이 좋은 아이가 잉태가 되어서 건강하게 출산하고 또 그게 지역에 이바지를 하는 부분이거든요. 병원비라든지 의료수가라든지 모든 거를 모든 게 건강하다 보면 저희 재정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고 또 우수한 인재가 나오고 하니까 그 부분에 한번 고민해 보세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저희가 생각을 해봐가지고 건강강좌나 이런 걸 통해서 할 수 있도록 또 반영할 수 있으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잘 알겠습니다. 김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난영 위원
38쪽에 아동, 청소년 건강지킴 사업에서요. 추진실적에 의료소외계층 어린이 비만교실을 11개소를 한다고 그러는데요. 지역아동센터 중에서 11개소를 하시는 건가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김난영 위원
그런데 지역아동센터에 오는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취약계층 아이들이 오는데요. 그러면 거기서 11개소는 주로 어느 지역,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저희가 공문을 통해서 거기서 희망할 수 있는 곳을 우선 선발을 했었습니다.
김난영 위원
그러면 계속 연도별로 이렇게 바꿔서 하는 게 아니고 한번 정해지면 계속,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일단 이번에 시범으로 11개소를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이게 저희가 단독으로 한 게 아니고 도의 건강증진팀하고 같이 연대해서 했기 때문에 내년도의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나온 것은 없습니다.
김난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조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사실은 제가 건강한 출산 행복한 육아에 대해서 질의를 하려고 했는데 우리 위원장님께서 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은 우리가 아이를 임신할 때 가장 중요한 단계가 어떤 단계라고 생각하십니까?
제 생각엔 잉태가 먼저 가장 건강한 정자와 난자가 만나가지고 그 시점부터 시작해가지고 좋은 유전자를 가지고 해야만이 건강한 아이가 출산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시켜주면 감사하겠다라는 그런 말씀이였고요. 우리가 여기 추진실적에 보면은 주로 그냥 물품 지원이 굉장히 많잖아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여기서는 지금 의료비 지원이 상당히 많이 들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그러니까 물품 의료비 지원도 중요하지만은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가 그런 것에 대한 것들을 교육을 좀 더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아까 말씀대로 한번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연구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5분 회의중지
10시3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종숙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건
- 공보담당관 소관
위원장 김종숙
이어서 공보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보담당관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한 후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안창호
공보담당관 안창호입니다.
항상 저희 공보담당관 소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고 계시는 김종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희과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위원장 김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홍보영상 제작을 통한 온라인 홍보 강화를 하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SNS 군산시청 뭐 만들어놓은 것 있나요? 군산시청에서,
공보담당관 안창호
저희가 지금 페이스북이 있어가지고 거기에 한 1,400여명이 지금 저희 직원도 있고 일반시민도 있고 이렇게 거기에 가입돼 있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혹시 이런 것들을 만드는데 여기 보면은 현안사업이라든지 동영상을 제작하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공보담당관 안창호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동영상은 1년에 한 몇 편 정도 만드시나요?
공보담당관 안창호
현재 그 장비들을 저희가 구입해서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미진하지만 올해는 3건 정도 해가지고 저희가 SNS나 유투브에 동영상을 게재했습니다. 내년부터는 그런 것들을 많이 저희가 제작해서 시정홍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3건 예를 들어서 홍보영상이라는 것은 우리가 1년에 하는 행사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때 그때마다 하나씩은 나와야 한다고 저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데는 인력부족이,
공보담당관 안창호
아닙니다. 저희가 그전까지는 기술적인 문제로, 저희가 홍보동영상은 촬영은 하는데 그것을 유투브에다 올리는 과정에 기술적인 문제가 있어서 조금 올해는 실적이 부진합니다만 그런 것들이 거의 갖춰져서 내년부터는 저희가 아까 말씀하신대로 주요 행사별로 저희가 촬영해서 동영상을 제작해서 올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보면은 군산시를 많이 이러 이런 행사들을 하고 있다라는 것들을 많이 알리는 게 목적이잖아요. 그리고 제가 하다보니까 어제 우연히 동영상을 하나 봤어요. 우리 군산시민들이 만들어 놓은 동영상이더라고요. 이분들을 추적해서 보니까 군산시 평생교육에서 교육받으신 분들이 작년에 행복학습센터에서 행복학습 코디네이터라고 해가지고 교육받으신 분들이 이 영상을 만들었더라고요. 한번 보시라고 제가 이렇게 갖고 온 거거든요.
공보담당관 안창호
예.
부위원장 조경수
(빔프로젝트 상영)저 분들이 저거 만드는데 무엇으로 만든지 아십니까?
공보담당관 안창호
스마트폰으로 만든,
부위원장 조경수
예. 스마트폰으로 저것을 제작했답니다. 장비가 문제가 아니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군산시에 저런 분들이 많이 있다고 하면은 홍보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보담당관 안창호
알겠습니다. 저희시의 행사들이 많이 있고 이제 저희가 변명은 아니지만 저희가 지금 카메라 기자 1명, 아니 직원 그 다음에 촬영기사 1명 두 분이 있는데 모든 행사는 저희가 참석은 못하는데 혹시 한다 하면 저희가 해당 행사주관부서하고 그런 영상을 저희한테 찍어가지고 보내주시면서 저희가 그놈을 송출하는 임무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할 수,
부위원장 조경수
제가 그 부분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요. 이 분들은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운영하고 스스로 움직이시는 분이고 그러기 때문에 이분들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일까 라는 것에 대한 연구를 해보자 라는 거예요.
그래서 현재 우리가 지금 홍보를 잘못했다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은 우리가, 꼭 우리가 해야 한다라는 그런 생각에서 아, 군산 일반적인 시민들이 저렇게 활동하고 있다라는데 저 분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그 부분에 대한 연구를 하자는 거예요.
공보담당관 안창호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그리고 군산의 주인은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공보담당관 안창호
시민들이시죠.
부위원장 조경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이렇게 참여하는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분들이 자발적으로, 사실 이분들도 교육을 받았어요. 평생교육에서 군산시로부터 받았고 그런 시민성이 향상됨에 따라서 이분들이 돈을 받고 하는 것도 아니고 자발적으로 하는데 또 이런 일들을 하다 보면은 이런 홍보계에서 이분들에 대한 교육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시켜 가지고 더욱더 많은 사람들을 확보하고 있다면은 더욱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서 이것을 보여준 거고요. 우리가 보면은 3건 하는데 800만 원 들었잖아요. 보니까 여기 동영상 제작하는데,
공보담당관 안창호
그건 꼭 이 동영상 제작의 예산은 아니고요. 다른 장비 구입,
부위원장 조경수
제가 알기로는 동영상 제작 1건 할 때 마다 몇 백만 원씩 준다라고 저는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주 좋은 영상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은 좋은 영상 5분짜리, 6분짜리 만드는 것보다는 짧고 간단하고 우리 시민들이 참여해가지고 하는 동영상 만드는 거 그 예산을 이쪽으로 조금 돌린다고 하면은 더욱더 홍보하는 효과가 더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는데,
공보담당관 안창호
저희가 지금 참고로 열린시정하는데 리포터라 해서 그분들 한 달에 한 20만 원 정도 활동보상비를 드리면서 추진을 하고 있는데 제가 방금 그 영상을 보면서 그런 영상들도 그분들한테 많은 저희가 보수는 드릴 수 없지만은 활동비로 최소비용이라도 한번 해서 저희가 내년에는 하는 방법으로 검토해서 우리 시정이 적극적으로 홍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저 분들도 우리 자원이거든요. 우리가 시에서 교육시켰던 분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돈을 투자해 가지고 교육했던 분들이 저분들이 사장되지 않을 수 있도록 많은 시에서도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공보담당관 안창호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김우민 위원님,
김우민 위원
지금 이것 말고도 맛집밴드랑 여러 가지 맛집 동영상도 있고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이제 바뀌였어요. 옛날에는 동영상이나 LED 전광판, 팜플렛 만들어서 여러 가지 하잖아요. 블로그의 중요성이 굉장히 높아졌고요. SNS 지금 해서 할 수 있는 게 있잖아요. 페이스북, 카쓰리가 되겠네요. 이런 식으로 할 수 있는,
그러면은 전사가 필요하다고요. SNS전사, 저희들이 만들면은 또 퍼뜨릴 사람이 필요한 거잖아요. 기본 제작을 해서 기본적인 인맥이 구성이 되면 완전 피라미드식이잖아요. 그렇게 돼서 할 수 있는 근데 저희가 제작하기는 힘드니까 만드셔서 저희들한테 보내주면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그리고 여기 보니까 SNS 활용 시정홍보에 보면은 추진실적이 군산 출신 중심으로 SNS 인맥을 구축한다고 하셨는데 그분들이 기본 베이스가 되는 분이에요? 아니면은 이분들만 홍보를 하는 거예요? 지금, 23페이지,
공보담당관 안창호
이 분들은 저희가 관리하는 분들이 아니고 저희가 페이스북에 등록할 수 있는 아마 인원의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분들은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군산분이신지 외지분이신지 저희가 파악은 안 되고 거기에 등록된 분들이 한 1,400여명 된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김우민 위원
그러니까 리트윗 하고 이런 게 많이 있지 않습니까. 저희가 해야 될 게 뭐냐면은 저희 공무원들, 예를 들어서 공무원 조직만 해도 굉장히 많거든요. 그 분들한테 해서 보내기만 하더라도요. 어마어마하게 많은 숫자가 가잖아요. 그러잖아요?
노출빈도가 그리고 페이스북 보면은 항상 보고 있는 게 아니라 빈도수가 많이 나오는 게 더 많이 보여지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들 예를 들어서 예산을 그런 식으로 콘테스트 아까 말씀하신대로 군산홍보 한 것을 전체를 뽑아서 할 수도 있고 또 리트윗을 많이 한 사람을 할 수도 있고 독려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바뀌여야 된다는 얘기죠. 군산홍보를 누구 잘했냐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런 것들을,
이제는 LED 전광판 서울 하나에다 하는 거 그 의미가 없어요. 몇억씩 들여갖고 그거 만들고 그런 의미가 없어졌단 얘기에요. 블로그도 똑같아요. 글 쓰는 것도 어느 분이 더 많이 써서 댓글이 더 많이 여러 가지 봐가지고 그런 분들한테 결국은 상금이나 포상을 함으로써 동기유발을 더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공보담당관 안창호
맞습니다. 저희가 현재까지는 저 자체도 그랬고 하드웨어 부분에다가 조금 치중했다면 아까 말씀하신 그런 소프트웨어 부분에 좀 더 치중을 해서 저희가 실질적인 홍보가 되도록 내년에는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침묵)
과장님, 저희가 지금 고속버스터미널 그쪽에 홍보물 설치해놨죠?
공보담당관 안창호
예.
위원장 김종숙
제가 8월 7일 날 찍었는데 지금 교체가 돼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다시 그게 8월 7일 날 제가 그 사진을 찍었거든요.
공보담당관 안창호
지금 통상적으로 저희가 고속버스터미널은 어떻게 보면 상징적인 곳이라 저희가 1년 계약을 해서 홍보물은 바꾸는데 자주는 안 바꿉니다. 제작하는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위원장 김종숙
그래서 1년 계약이 끝나고 다시 계약을 할 때는 저희가 군산을 알리고자 하는 부분이니까 좀 더 구체적으로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공보담당관 안창호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그래서 가서 보니까 군산 새만금은 희망의 도시 이렇게 돼 있죠. 그러면 새만금이 희망의 도시면 거기에 세부적인 글을 넣어줬으면,
공보담당관 안창호
구체화해서,
위원장 김종숙
그렇죠. 제가 다른 지역 거를 여러 군데 거를 봤어요. 그런데 보편적으로 남원 같은 경우는 지리산 둘레길을 해 갖고 해놨더라고요. 그래서 ‘마을과 고개를 넘어 사람과 숲을 이어주는 지리산 800리길, 지리산 둘레길은 힐링입니다.’ 이런 식으로 그러면 우리도 군산을 새만금을 알리려고 그러면 구체화시켜 가지고 한번에 봤을 때 아, 느낌을 가질 수 있게끔 그런 데에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담당관 안창호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공보담당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안건
- 감사담당관 소관
위원장 김종숙
이어서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한 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김양천
감사담당관 김양천입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위원장 김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자체감사에 대해서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향후 추진계획에 페널티 부여제도 추진이라고 하셨는데 이게 지금 올해 시행되는 건가요? 아니면 예전부터 쭉 있었던 건가요?
감사담당관 김양천
금년에 저희가 읍면동을 감사를 하면서요. 실제 예산과목대로 집행을 않고 일부 사무관리비에서 집행하는 목이 금액이 남으니까 다른 데로 전용하는 그런 부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에 대해서 페널티를 부여하는 제도를 도입해서 내년 예산에는 그 부서에 대해서 불이익을 주는 그런 제도입니다.
설경민 위원
불이익이라는 것이 여기 보면은 기본경비를 감액을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감사담당관 김양천
예. 맞습니다. 예산부서와 협의를 해서 조치를 하려고 합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올해부터 시행이 되는 건가요? 이게, 기존에 있었던,
감사담당관 김양천
기존에는 없었는데요. 2015년에 적용할 겁니다.
설경민 위원
이게 그러면 대상이 말씀대로 읍면동인가요? 기존의 국과별로 전부 다 이렇게 이루어질 수는 없는 겁니까?
감사담당관 김양천
그전에는 국과를 일상감사를 했었는데요. 업무도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 일상감사는 본청은 안 했는데 대상은 지금 사업소, 읍면동 이렇게 해당이 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요. 그 대상을 읍면동에 국한시키지 마시고 본청에 계시니까 일반 국과도 물론 인원상의 어려움이 있겠습니다마는 이 부분을 읍면동에 국한시키지 않고 시청 내에 있는 모든 국과를 대상으로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생각을 하거든요.
감사담당관 김양천
좋으신 의견입니다. 의견 주신대로 한번 저희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예. 그리고 자료요구를 할게요. 지금 일상감사를 하시는데 보니까 기획감사도 하시는 것 같아요. 기획적으로 어떤 계획을 하셔서 감사를 연중에 어느 부서를 하신다든가 어느 부분을 감사를 하신다든가 자체적으로 감사담당관실에서 기획적으로 기획을 해서 담당을 하셔서 감사를 하시는 것이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김양천
예.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어떤 부분이죠?
감사담당관 김양천
다시 말해서 현안사업이 되는 서해환경관리라든가 그 다음에 사회적육성기업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그간에 안 들여봤던 데 자원봉사센터라든가 이렇게 해서 한번 기획감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올해 2014년도 기획감사 하신 내역하고 결과를 자료로 제출을 해 주시고 전체적으로 자체감사라고 해서 읍면동을 제외한 시청 내부에 관련돼서 국과별로 기획감사든 일상감사든 하여튼 감사한 내역이 있으면은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저희 자체감사 말고 외부에서 감사를 정기적으로 받지 않습니까. 감사내용에 대해서도 조치결과 내지는 그 조치결과를 따로 해서 감사담당관실에서 어떤 추가의 어떤 감사가 진행됐는지 그런 사항에 대해서도 같이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김양천
상급기관에서 저희가 연간 30여 회가 나오는데 그런 자료가 있습니다.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영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영자 위원
9쪽에 보면은요. 보조금 지원단체 2개소 재정상에 70건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이건 어떤 정산과정에서의 문제점을 말하는 건가요?
감사담당관 김양천
이 부분은요. 보조단체 지원단체 2개소는 영유아통합센터하고 자원봉사를 했는데 그 옆에 처분결과는 전체적으로 읍면동까지 포함된 사항이기 때문에 그 2개 기관에 대한 4천만 원은 아닙니다.
신영자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김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난영 위원
아까 감사에 서해환경하고 자원봉사센터를 앞으로 감사를 하시겠다고 그랬죠?
감사담당관 김양천
자원봉사센터는 금년에 기획감사를 한번 했고요. 아까 설경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기획감사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현안이 되는 그런 데 대해서 감사를 기획감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서해환경도,
김난영 위원
언제 하셨어요?
감사담당관 김양천
작년도 13년도 5월에,
김난영 위원
그럼 앞으로 또 하실,
감사담당관 김양천
글쎄요. 여러 가지,
김난영 위원
몇 년에 한번 정도 하시나요? 감사를,
감사담당관 김양천
거기는 주기적으로 감사주기가 3년이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가니까,
김난영 위원
그러면 감사를 하시고 나서 거기에 문제점 같은 것,
위원장 김종숙
김난영 위원님, 그 부분은 자료요구를 좀 해주십시오.
김난영 위원
예. 감사한 결과를,
감사담당관 김양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과장님, 감사담당관 직원들이 잘 못하셔가지고 이제 서류를 잘 못 봤거나 좀 실수를 해서 재정적으로 손해를 끼쳤을 때 그랬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감사담당관실은 감사 어떻게 하나,
감사담당관 김양천
저희도 뭐,
위원장 김종숙
혹시 그런 일이 있다고 하면,
감사담당관 김양천
치외법권은 아니고요. 도의 감사라든가 또 사실상 저희 부서가 크게 뭐 운영비가 연간 1억 800도 안 되니까 저희 부서에서는 그렇게 사업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위원장 김종숙
지금은 부서의 문제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감사를 하고 또한 서류가 들어 오면 검토를 할 의무가 있으면 있는데 소홀히 하다 보니까 그걸 놓쳤어. 놓쳐가지고 재정적으로 손해를 끼쳤어. 그랬을 때는,
감사담당관 김양천
글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장 김종숙
고민 안 해보셨어요?
감사담당관 김양천
고민할 사항인데요. 저희까지도 체크가 돼야 되고 사실상 감사 공무원들이 그전 안 같고요. 굉장히 어떻게 보면 저희 부서가 기피부서가 돼 있어요. 상급기관에서 감사 지적당한다거나 이렇게 되면은 직원들이 경계를 하고 “안 해야 되는데,” 하는데 내부적으로 이렇게 감사에 지적당하면 “저는 얼마나 잘하길래. 나중에 보자.”, 한 2~3년 있으면 저희가 로테이션으로 다른 부서로 전보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감사규정에도 있지만은 저희가 인사부서 이런 쪽에서도 그런 부분에 감사 직원들의 고충에 대해서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근데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고생 많이 하시는지는 아는데 왜냐 면 그쪽에서부터 탄탄하게 준비가 돼야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부서에서 그런 말씀을 안 들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감사담당관 김양천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숙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감사담당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안건
- 정보통신담당관 소관
위원장 김종숙
이어서 정보통신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통신담당관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한 후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담당관 안승호
정보통신담당관 안승호입니다.
저희과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위원장 김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서버기반 데스크탑 가상화사업에 대해서 질문하겠는데요. 기존의 솔루션 제조사가 사업이 중단돼 가지고 그동안 어떻게 됐습니까?
정보통신담당관 안승호
지금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 운영은 하고 있는데 이게 이제 새로운 소프트웨어나 이런 것이 업그레이드가 안 되기 때문에 앞으로,
부위원장 조경수
이것은 기존에 업그레이드가 되는 조건으로 우리가 계약을 하지 않았나 요?
정보통신담당관 안승호
원래 이것은 계약기간이 있고 앞으로 5년까지는 가능합니다. 근데 그 이후에는 그런 것이 안 되기 때문에,
부위원장 조경수
지금 현재도 업데이트를 안 해준다는 거잖아요?
정보통신담당관 안승호
지금은 하고 있는데 앞으로가 문제죠.
부위원장 조경수
그 계약할 때 당시에 그런 조건이 없었습니까? 계속해서 이렇게 업그레이드,
정보통신담당관 안승호
기업이라는 것이 자기들 영업이익에 어떻게 보면 지장을 초래하거나 변경이 되면은 사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부위원장 조경수
이것에 대한 손해배상을 해야지 않을까 저는 생각이 드는데,
정보통신담당관 안승호
그런 사항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이렇게 우리 계약관계가 어떻게 돼 있는지 그 계약서를 자료 요청하고요. 그 다음에 향후에 다른 사업자로 변경한다는데 그 사업자는 어떻게 선정이,
정보통신담당관 안승호
그건 선정은 입찰과정에서 선정을 하게 됩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그러니까 그러다 보니까 사업성이 없어서 지금 중간에 이 기업도 포기한 거잖아요?
정보통신담당관 안승호
사업성도 없고 기업 전체, 기업 운영에 따라 기업 경영방침에 따라서 사업 방향을 약간 다른 사업분야를 치중하기 위해서 접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저는 약간 우려스러운 것이 어떤 일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적시성이라는 게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이게 굉장히 앞서가는 기술이고 다른 지자체보다는 먼저 시작한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정보통신담당관 안승호
예. 맞습니다. 선도 사업,
부위원장 조경수
그러다 보니까 이런 우리가 어떻게 보면은 시범대상이 된 거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지자체가,
정보통신담당관 안승호
예. 선도적으로 추진한 것은 맞습니다. 근데 오라클이란 회사가 국제적인 회사고 해서 저희들은 그것만 믿고 갔던 것으로,
부위원장 조경수
국제적인 회사가 신뢰를 이렇게 저버린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보통신담당관 안승호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법적 손해배상이나 이런 것을,
부위원장 조경수
그리고 향후에 계획을 한다고 했는데 그 다른 업체가 이거 시스템을 보완해주는 조건으로 한다라는, 하겠다는,
정보통신담당관 안승호
예. 저희들이 발주를 할 때,
부위원장 조경수
발주를 하면은요. 그만큼 금액이 올라간다라는 거죠. 그렇게 되면은,
정보통신담당관 안승호
약간의 금액은 올라가지만은 큰, 재활용하기 때문에,
부위원장 조경수
그 부분이 저희가 손해라는 거죠. 그렇죠?
정보통신담당관 안승호
물론 약간의 손해는 있다고 봅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약간의 손해가 아니죠. 그것도 약간의 그러면 예를 들어 단 1원이라도 그건 손해고 그 다음에 그것도 시민의 돈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글쎄, 그 금액이 얼마나 추가될지 모르지만은 저희들은 거의 안 되는 걸로 저희들이 이제 사양이나, 발주할 때 사양이나 과업지시서에 그 사항을 충분히 반영하도록,
부위원장 조경수
어떻게 발주함으로써 금액은 올라간다는 거죠. 그럴 수밖에 없잖아요?
정보통신담당관 안승호
전혀 안 올라간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솔직히 이렇게 계획안을 짰지만은요. 이건 눈 가리고 아웅 식이에요. 사실은 올라갈 수밖에 없는 조건이죠. 그거 시스템을 보완하면서 하는 조건으로 한다고 하면은 우리는 원래 시스템을 보완 안 하고서 해야 할 상황인데,
정보통신담당관 안승호
위원님 말씀이 저도 수긍합니다마는 그렇게 큰 저희들이 업체 몇 군데하고 이렇게 계속 해봤는데 큰 부담이 들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저는 우리가 시 지자체 예산이 부족하다, 부족하다 해서 1억이라도 2억이라도 이렇게 줄이면은 예산을 더 확보할 수 있는 부분인데 이런 것들도 시기에 앞서 가다 보니까 그런 어떤 오점이 생겼잖아요.
저는 이렇게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굉장히 좋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그런 것들을 할 때 좀 더 잘 따져보고 해야 되지 않을까, 어쨌든 이 부분의 계약 관계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정보통신담당관 안승호
예. 알았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그 다음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사이트인데요. 혹시 모바일이 어플리케이션인가요? 어플리케이션 개발인가요? 아니면 모바일버전의,
정보통신담당관 안승호
모바일 버전으로 했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확실합니까?
정보통신담당관 안승호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그 다음에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목적이 뭔가요?
정보통신담당관 안승호
시민과의 소통 또 우리 군산시의 시정이나 홍보 이런 목적이 있다고 봅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그런 목적도 있지만요. 우리가 홈페이지를 통해서 정보수집도 할 수 있다라고 저는 알고 있는데,
정보통신담당관 안승호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그래서 그 정보수집을 통해서 우리 앞으로의 시정방향이라든지 아니면 그것에 대해서 어떤 사이트에서 앞으로 나와야 할 것, 뒤로 나가야 할 것 그런 것도 홈페이지의 구성을 변경시키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드는데,
정보통신담당관 안승호
저희들도 이번에 개편하면서 그런 부분을 충분히 반영해 가지고 각 부서에서 수시로 부서에 해당되는 업무에 대해서 홍보뿐만 아니라 그런 시정방향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그게 아니라 홍보하는 것은 홍보하는 거고요. 우리가 그걸 접속하는 사람들의 연령대라든지 주로 접속하는 곳이 어디인지 그런 것에 따라서 그런 것의 정보수집을 하고 있나요?
정보통신담당관 안승호
그것은 이제 저희 부서에서 하는 게 아니고 각 부서에서 할 수 있도록 이번에 전부 그렇게 했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아니, 여기 부서에서 하는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뒤에 실무자 담당,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접속하는 접속자 수나 그런 거를 보는데 연령대까지는 체크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한 로그 분석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해가지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있죠?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제가 실무담당자는 아니기 때문에 말씀하신 부분들은 한번 충분히 검토를 해서 검토자료를 같이 올리겠습니다.」)
예. 그러니까 우리가 홈페이지를 활용하는 것이 두 가지 차원이 있어요. 첫 번째는 홍보하고 알리는 것도 있지만요. 정보 수집을 통해서 그런 것들의 전략을 군산시를 어떻게 알리고 홍보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을 하는 차원도 하나 있다라고 저는 알고 있는데 그런데 우리는 주로 그냥 홍보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상대방을 알아야 우리가 적극적으로 군산시를 홍보하고 알릴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 있기 때문에 접속자에 대한 어떤 통계라든지 그런 것들을 자료를 분석해 가지고 우리가 군산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알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 그것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말씀한 겁니다.
정보통신담당관 안승호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 지금 개인정보보호가 강화되면서 저희들이 홈페이지 옛날 회원가입 할 때는 주민번호랑 넣고 했는데 요즘은 또 주민번호도 사용 않고 아이핀이나 마이핀 이런 걸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물론 위원님 말씀은 일리가 있는 말씀인데 그런 문제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그거 말고도요. 다양하게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꼭 연령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 남성이냐, 여성이냐. 남성이 주로 어디 들어가는지 여성이 어디 들어가는지 그 다음에 타지에 있는 사람들이 어디 접속하는지 주로 보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럼 군산시 내에 있는 사람들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군산시 밖에 있는 사람들이 관광정보를 보는데 주로 어디 관광을 보는지 그것에 대한 연구를 해서 앞으로 우리 군산발전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것에 대한 연구를 좀 더 해야 한다는 거죠.
정보통신담당관 안승호
개발업체하고 그 부분은 더 논의해 보겠습니다. 논의해서 검토해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조경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숙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정보통신담당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담당관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님들 또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82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복복지위원회 제5차 회의를 마치고 바로 이어서 간담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3분 산회
출석위원(12명)
위원 김종숙 위원 조경수 위원 고석원 위원 설경민 위원 김영일 위원 정길수 위원 배형원 위원 강성옥 위원 한경봉 위원 김우민 위원 김난영 위원 신영자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최성근
출석공무원(6명)
보건소장 한일덕 공보담당관 안창호 감사담당관 김양천 정보통신담당관 안승호 보건사업과장 박이석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김종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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