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국장 이장식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에 헌신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박정희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위원님들께 먼저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 제5항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군산시 자원봉사센터 신축 건이 되겠습니다. 본 건은 문화동, 삼화안길 9외의 2필지에 군산시 자원봉사센터를 신축하고자 하는 건이 되겠습니다.
현재 문화동에 소재한 군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조립식 1층 건물로 면적이 약84㎡ 25평 정도로 되어 있어서 장소가 협소하고 직원사무실 용도만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또 봉사자라든가 외부손님이 방문시에 면담할 장소가 없을 정도로 좁은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회의실과 교육장소가 또 없어가지고 청소년수련관이라든가 타 시설을 임대를 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되겠고, 이래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이 좀 곤란하고 어렵다는 이런 판단 아래 자원봉사자의 자체 공간 확보와 또 센터기반 조성 등 신축 여론이 지속적으로 대두됨에 따라서 추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축부지는 현 자원봉사센터 일원으로 센터 일원의 시유지와 사유지인 개인주택을 매입을 해서 대지 3,446.9㎡ 약1,043평이 되겠습니다.
이 면적에 대해서 2층 건물로 해서 1,322㎡ 400평을 갖다가 건립하고자 하는 그런 내용이고 도로가 조금 좁긴 하지만은 시내권에 있기 때문에 봉사자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걸로 해서 이렇게 선정이 되었습니다.
일부 사유지 62평을 포함을 해서 대부분 시유지로써 예산 확보했을 때 조기 사업추진이 가능하고 또 사업비 절감이 되는 것으로 이렇게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는 잘 아시다시피 그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대두가 되고 있고 또 시에서 지원이 어려운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 능동적으로 대책마련이 가능을 하고 또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적극적인 그런 대안이 되겠습니다.
그 사례로 지난 2012년 8월 13일 집중폭우로 인해서 우리 시가 재난위기에 처했을 때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으로 재난극복에 이바지한 바가 있다는 것은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현재 우리 시는 자원봉사단체 293개 또 자원봉사자 등록인원 4만 7,617명으로써 자원봉사활동의 구심적 역할과 자원봉사센터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자원봉사의 질적 발전을 위해서 자원봉사센터의 신축이 꼭 필요하다고 이렇게 사료가 됩니다.
또 신축이 되면은 자원봉사자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이렇게 또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자원봉사센터 신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본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각별하신 배려와 당부를 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