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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건설위원회

제175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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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175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경제건설위원회 회의록
  • 제3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14년 02월 07일

의사일정

1.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항만경제국 소관(계속) - 농업기술센터 소관 - 수도사업소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항만경제국 소관(계속) - 농업기술센터 소관 - 수도사업소 소관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정길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5회 군산시의회(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항만경제국 소관(계속)
위원장 정길수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항만경제국과 농업기술센터,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일정별 추진계획에 의거 산림녹지과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인사이동에 따른 계장님 인사소개 후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항만경제국장 김진권
먼저 산림녹지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기 전에 산림녹지과 계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위원장 정길수
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신규사업만 간략하게 설명해 주세요.
산림녹지과장 홍영기
(보고사항 부록 참조)
위원장 정길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종식 위원님.
김종식 위원
과장님, 지금 그 옥봉석산을 어떻게 복구하려고 그래요? 안 하려고 그래요?
산림녹지과장 홍영기
지금 옥봉석산을 저희가 설계용역까지 해서 지금 발주를 했습니다. 지금,
김종식 위원
근게 바로 그래서 국장님, 옥봉석산을 지금 계획을 어떻게 잡고 있는 줄 알죠?
항만경제국장 김진권
예. 알고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래서 그런 게 그런 부분이 같은 국에 소관 돼 있는 부서들끼리 이렇게 서로 대화가 안 된다라는 거 지금 예를 들어서 과장님, 이 관계를 업무적으로 나중에 또 예산낭비 하시지 말고 국장님 지시 받으세요. 긴 얘기 않고 이렇게 끝낼게요.
산림녹지과장 홍영기
예. 잘 알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예산 낭비 안 되도록,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국장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산림녹지과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농수산물유통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신규사업만 보고해 주세요.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입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위원장 정길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희완 위원님.
진희완 위원
맞춤형 비료, 상토 지원 계획서를 주시고요. 읍면동 배포 현황까지 주시고 전년도에 배포하고 남은 것들 있을란가 몰라요. 마을별로 쌓아놓고 그냥 있죠. 그거 확인 한번 해주시고,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공공비축 매입한 현황 그것만 주세요.
이상입니다.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위원장 정길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침묵)
국장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항만경제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07분 회의중지
10시18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길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위원님들께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효율적인 업무보고를 위하여 농촌지원과와 기술보급과를 함께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총괄현황과 농촌지원과와 기술보급과 업무보고를 하시는데 신규사업만 간략하게 해주세요.
안건
- 농업기술센터 소관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농업기술센터 장두만 소장입니다.
한·중 FTA 협상 개방 확대와 지구 온난화, 최근에 인플루엔자 발생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도 항상 군산 농업, 농촌 발전에 애정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정길수 경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2014년도 농업기술혁신으로 창조농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기존의 농업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접목해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을 말씀드리면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위원장 정길수
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요새 AI 때문에 고생 많으시죠? 신경 많이 쓰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위원장 정길수
우리 진희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희완 위원
같이 짧게 하겠습니다. 자료 먼저 요구하는데 명품보리 6차 산업 모델 육성이 신규사업이잖아요. 이게 어느 단체 이게 지금 군산대하고 군장대 산학협력단하고 같이 보리생산자협회하고 이렇게 해서 같이 추진하는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예. 그렇습니다.
진희완 위원
주가 어디에요? 주가,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주는 군장대 산학협력단에서 실무사무를 맡도록 그렇게 돼 있고요. 거기에 이제 참여하는 것이 보리생산자협회라든지 이런 가공업체 이런 데가 지금 되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러면 전문점 지정 육성 21개소가 지금 지정이 됐어요?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지금 작년도 2013년도 하반기에 지정은 됐습니다마는 본격적인 사업은 금년도부터 실시할 계획입니다.
진희완 위원
그러면은 거기에 대한 추진계획서 주세요. 지정 육성 21개소 그 다음에 재배단지 육성 3개소 해갖고 이분들이 1월 1일부터 금년도 12월까지 계획서가 있을 거 아닙니까?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지금 저희들이 그 보리진포 전문점은 작년에 지정이 됐기 때문에 되지만,
진희완 위원
그러니까 이 계획서를 12월까지 계획서를 해서 어떻게 시작하기부터 준공단계까지 계획서를 주세요. 그래야 저희가 뭘 어떻게 진행되는가 알 수 있으니까,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예. 잘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러시고 다른 신규사업은 뭐 거기서 거기고 그 다음 귀농귀촌 올해 실적들을 이렇게 봤어요. 여기서도 지금 이것을 어제 농산과에다도 본 위원이 이야기했지만 농산과하고 같이 해서 우리 시에서 귀농귀촌자에 대해서 지원하는 것들을 우리 홈페이지에 띄울 필요가 있다. 그래서 같이 해서 좀 띄워 주셔가지고 한눈에 군산시 가면은 귀농귀촌자에 대해서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가 우리 인터넷에서 귀농귀촌 치면 귀농귀촌 뭐 농사모인가 이거 떠요. 떠가지고 각 시군이 비교가 돼 버립니다. 제가 우리 시 것 전년도 거 띄워주니까 군산시는 너무 약하다고 이렇게 댓글이 너무 많이 나와요. 그래서 여기에 이제 지금은 정년 퇴직자들, 군인 퇴직자들이 한꺼번에 많이 나옵니다. 지금, 그죠?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예. 그렇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래서 그분들이 다 이쪽으로 옵니다. 농촌 귀농귀촌 하려고 많이 해요. 그래서 이분들이 나름대로 자기 본인들 나름대로는 좀 배웠다는 생각 가진 사람들도 온단 말이에요. 그래서 농촌에 와서 같이 어울릴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만들고 또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좀 넓힐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국비 받아서 시비 포함해서 한 6,200 정도 그렇게 본 위원이 알고 있는데 그 비용 가지고는 또 우리 농산과 비용이 얼마 안 돼요. 그래서 그 비용 가지고는 그분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가 없어요. 우리는 교육위주로 하잖아요. 기술센터는?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그렇습니다.
진희완 위원
교육 위주로 하지만 교육 끝나고 바로 어떻게 투입하는가 그건 농산과에다 이야기 했어요. 어저께도 본 위원이 업무보고 때 이야기 했으니까 교육은 철저하게 기술센터가 하더라도 농산과의 지원 부분은 챙겨서 같이 해서 해줘라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왜 그냐면 너무 물어보는 사람이 많아요. 그러니까 이것을 꼭 관심을 가지고,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지금 저희들도요. 농정과에서 지원하는 사업들을 다 파악해 가지고요. 저희 교육사업하고 같이 매칭을 해가지고 이렇게 홍보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예. 그리고 본 위원이 임대사업장 직원들 10개월 근무하고 2개월 정도 쉬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죠?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예.
진희완 위원
이것도 인사과 불러서 감사 때 얘기를 했으니까 이 사람들이 몇 개월 그냥 계약직하고 하면은 젊은 사람들이 있다 가겠어요? 그냥 다른 데 가버리지.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 돼요. 조금 기계에 대해서 알고 좀 배워서 하려고 하면은 급여가 너무 적고 옮겨버린다 이 말이에요. 젊은 사람들 요즘에 얼마나 이직률이 많아요. 군산시 좀 큰 기업 온다고 하면은 이 사람들 갈 거란 말이에요. 그렇지 않게 젊은 사람이 왔으면은 그분들이 기계를 배워서 충분히 활용하고 그게 바로 농민들의 도움이에요.
그리고 겨울철에는 제가 주문을 하겠는데 겨울철에는 농기계 수리부분도 고칠 수 있으면은 최소비용으로 고쳐서 그 사람들 2개월 쉬는 기간에 봄 농사철 시작 전에 농기계 다 수리를 한번 해주는 부분도 괜찮아요. 그런 사업도 좀 했으면 좋겠다. 갈수록 방대해지고 넓어지고 뭐 요구는 한도 끝도 없지만 그래도 우리 기술센터에 그런 부분을 해야 하지 않느냐. 그 사람들도 급여에 대해서 어느 정도 책임을 져줘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다시 한 번 그 부분 내가 인사과에다 얘기했으니까요. 좀 챙겨서 할 수 있도록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잘 알겠습니다. 지금 그렇지 않아도 저희들이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에 2월 달에요. 전부 다 수리 점검을 하려고 다음 달부터 지금 근무를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래요.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엄문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엄문정
지난번에 플라즈마 토질검사 그걸 구입했잖아요. 그 토질검사는 어느 정도까지 하고 있습니까? 각 분야 별로 합니까? 그 동네 별로 합니까? 지역별,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토양검정은 지금 저희들이 연 한 5천 점 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하고 있는데 주로 이제 그 밭 토양도 이제 시설채소 중심으로 밭 토양은 지원을 해주고요. 또 그 다음에 이제 벼농사 특히 우리 명품쌀 생산하는 생산단지들을 전부 다 전 필지를 토양검정을 통해서 거기에 따른 맞춤형 시비를 지금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근거로 해서 어떤 그런 부분들이 우리 군산쌀이 지금 브랜드쌀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엄문정
예. 수고 하셨어요.
위원장 정길수
김종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식 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금 귀농하시는 분들 주로 자기들이 하고 싶어 하는 업종이 뭐예요? 예를 들어 농사를 짓는다라든가 주로 지금 여기에서는 농사 위주로 지금 교육이 이루어지죠?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예. 그렇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런데 지금 아시다시피 귀농하시는 분들의 형태가 보면 예를 들어서 밖에 나갔다가 쉬운 말로 고향 찾아오는 분도 있고 이제 반면에 이제 외지에서 오는 분도 있잖아요. 그렇다고 보면 이제 마음적으로는 준비가 돼 있는가는 몰라도 사회적이나 모든 것이 실제 크게 성공을 못했기 때문에 다시 이제 귀농하는 거 아니겠어요.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그런 분도 계시고요. 성공하신 분들도 귀촌하고 계신 분들도 계십니다.
김종식 위원
이제 성공하신 분은 쉽게 얘기하면 이제 좋은 공기 마시고 쉽게 얘기해서 여가생활 하면서 살겠다는 취지잖아요. 그런데 그런 걸 %로 친다면 그렇게 많지 않잖아요.
근데 본 위원의 생각은 대개 귀농하는 분들을 보면 뭔가 삶의 질을 좀 충족시킬 수 있도록 그런 기회가 주어져야 하는데 이렇게 보면 그렇지를 못하는 것 같더라고. 대개 보면 귀농했다가 오늘 아침에 잠깐 신문 접하니까 지금 오리를 사육할라고 귀농했다가 지금 병 때문에 포기하고 반면에 이제 그런 사례도 아까 잠깐 접해봤어요. 이제 과장님께서도 보셨겠지만,
그래서 뭔가 타 지역 보면은 물론 이제 군산은 농토가 많으니까 그런 쪽을 생각하는 분이 많이 있겠지만서도 뭔가 소득이 그분들하고 연결돼 가지고 진짜 삶의 질이 수준이 높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쪽으로 개선을 하는 것이 낫지 않나 그런 생각도 좀 들어요.
그러니까 꼭 농업만 위주가 아닌 그런 쪽으로 어제 농산과에다가도 그런 주문을 해줬어요. 그러니까 그런 삶의 질을 뭔가 꼭 농사만 아니더라도 고부가가치 예를 들어 우리가 쉽게 보면 전에 시범적으로 12개 읍면동에 우리 시범 선정 품목해서 예를 들어서 그렇게 하시잖아요. 그러듯이 어느 지역은 축산, 고구마 한번 선례 있잖아요.
예를 들어 완주하면은 곶감이라든가 그런 해서 많은 농민들 소득을 내듯이 여하튼 그런 업종 같은 것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이런 저기가 되어졌으면 쓰겠어요.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예. 잘 알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답변 하실라면 하시고 안 해도 되고 하시려면 하시고,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귀농귀촌하시는 분들 이렇게 보면은요. 이제 두 부류가 있습니다. 하나의 전원생활을 하면서 취미농으로 이렇게 조그맣게 농작물을 이렇게 가꾸시는 분들이 있고요. 또 한분들은 이게 생업차 직업으로 이렇게 오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저희들이 그 2군데를 구분을 해가지고 거기에 맞게끔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그러시고 저기 2모작 재배 있잖아요. 여기 40페이지, 어느 과장님 소관인가?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예. 제 소관입니다.
김종식 위원
지금 직파하려고 하는 거죠? 2모작?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아닙니다. 지금 현재 2모작 재배를 하는데 있어서요. 2모작 지금 재배면적이 지금 거의 한,
김종식 위원
30㏊고만,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예. 지금 면적이 우리 군산시 벼 재배면적의 3분의 1정도로 늘어났습니다. 근데 사실 지금 현재 그 2모작 재배에 대한 어떤 그런 기술규명이 실질적으로 제대로 돼 있지를 않아요. 그래서 우리 군산지역의 특수성을 살려가지고 2모작 쌀도 미질이 좋은 그런 고품질 쌀로 생산을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거기에다가 탑라이스 재배 매뉴얼을 적용해 가지고 그 1모작에 버금가는 그런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 그런 기술시도가 되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근데 지금 2모작이라고 보면 벼하고 보리로 해서 두 번 심는 거 그렇게 얘기하는 거죠?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그렇습니다. 근게 보리 재배 후작으로 이제 벼농사를 하기 때문에 1모작보다는 이제 좀 늦게 이앙이 시작되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온도라든가 여러 가지가 변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거기에 따른 기술을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하여튼 기술적인 것은 과장님이 저보다 더 잘 알으시지만 대개 보면 지금이야 보면 선례 보면 막 보리가 이제 장마 지고 어쩌고 하면은 이제 기계로 지금은 비니까 관계가 없는데 이제 보면은 거칠게 이렇게 비는 경우가 있잖아요. 어느 부분은 막 태워버리는 경우도 있고 근게 이제 그런 분이 아래에 들어가서 이제 쉽게 얘기하면 벼 심어놓고 썩으니까 거기에서 이제 뭐 예를 들어서,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초기 활착이 좀 잘 안 되고 그렇습니다.
김종식 위원
안 되니까 가스가 나오고,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예. 가스 피해가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농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하튼 감사합니다.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이상 마칠게요.
위원장 정길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침묵)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5분 회의중지
10시39분 계속개의
안건
- 수도사업소 소관
위원장 정길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상반기 인사이동에 따른 과장님 인사소개 후 총괄현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현황을 보고할 때는 신규사업만 간략하게 해주세요. 위원님들이 알고 숙지하고 있는 거니까요.
진희완 위원
총괄현황 안 들어도 되고요. 질의로 바로 들어가요.
위원장 정길수
그래요. 그러면 과장님 인사소개만 해주세요.
수도사업소장 최현규
수도사업소장 최현규입니다.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정길수 경제건설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4년도 수도사업소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이번 인사로 인하여 수도사업소 소속 과장님, 계장님들이 전면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인사소개 드리겠습니다.
(간부 직원 및 각 계장 인사소개)
위원장 정길수
소장님 자리에 돌아가 앉아 주시고요. 그럼 일정별 추진계획에 의거 수도과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합시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 같이 해도 괜찮겠어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같이 질의해 주세요. 진희완 위원님.
진희완 위원
상하수도 공사하고 나서 도로복구 있잖아요. 도로복구를 지금 우리 시청 앞에서부터 여기 팔마제까지 공사하는 그 도로를 보니까 본 위원이 어저께 보니까 아주 도로포장이 안 되어 있어요. 자기 공사구간만 딱 포장을 하게 돼 있는 것 같더라고, 근데 공사구간만 포장하더라도 기존의 도로하고 포장 안 한 도로하고 새로 신규포장 한 도로하고 틈이 한 뼘 정도 벌어져 있어요. 그러다 사고가 나면은 시의 책임이란 말이에요. 그것은 도로관리과하고 내가 도로관리과에다 업무보고 때 이야기 할 겁니다. 그때 같이 할 수 있는 부분은 해야 되고 도로 반절 이상 넘어가면은 물론 도로관리과에다 그 부분 그대로 얘기하겠지만 반절 이상 넘어가면 전 포장을 해야 돼요.
그리고 허가를 내줄 때도 하수과에서도 업체에다 그런 식으로 내줘야 한다고 거기에 조금 부탁을 드리고 그 다음 공사 끝나고 민원사항들이 있어요. 민원 때는 공사기간 내에 민원을 얘기하면 구두로 일반 주민들은 모르기 때문에 구두로 민원을 냅니다. 구두로 내면은 공사 끝나기 전까지 해결하고 간다고요. 업체가, 그리고 차일피일 미뤄놓고 추후에 보면 그 공사업체가 부도나고 하청업체가 부도 나 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도적 장치를 좀 둬야겠어요.
그런 부분에서는 특히 하수과장님, 그런 부분에서는 제도장치를 할 필요가 있다. 우리 지역 내에서도 지금 그 건으로 되고 민원사항이 발생된 상태예요. 보니까 그때 당시 구두로 그런 약속을 했다는 것은 그 민원의 연장이 들어갈 수 있어요. 법적으로, 제가 법률사무소에다 검토를 시켰어요. 반드시 그것도 됩니다. 대답해놓고 끌고 간 것도 법적인 책임이 있어요. 결국 시 주관 사업이기 때문에 시에서 책임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러면 그 부분이 적은 것도 아니고 건물부분에 대해서 그런 부분이 있으면은 반드시 어떤 그 업체에 제재를 하고 그 다음에 공사가 끝나면은 본 위원이 하나의 제안을 하고 싶다면은 공사가 끝나면 “이 공사는 보상기간이 언제까지입니다.” 플랜카드 써주고 그 사이에 민원사항 있으면 군산시 하수과, 수도과, 무슨 과로 전화번호 넣어서 민원사항을 제기해 주십시오 이렇게 해서 업체에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지 왜 그런 화살이 군산시 공무원들한테 책임이 오냐 이 말이죠. 제가 하나의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플랜카드 그거 얼마 가지도 않으니까 업체에 써 붙이라고 해서 그렇게 한번 공사할 때 마무리 할 때에 이런 사항을 좀 전해줬으면 쓰겠습니다.
그리고 상수도 부분에서 한번 말씀드리면은 본 위원이 느낀 건데 지금 무인시스템으로써 점검하는가 보더라고요?
수도과장 심명보
예.
진희완 위원
그래서 점검을 할 때 물을 많이 쓰다보니까 겨울에 수도가 터지니까 바로 시에서 와서 하더라고요. 고맙더라고요. 그런 것은 보니까, 그런 경우는 “아, 이거 주민들의 신뢰를 받겠구나.” 본 위원이 본인이 직접 느꼈으니까요. 근데 조금 그런 것도 좀 발견이 빨리 됐으면은 빨리 처리하시면 누수현상이 양이 많이 발생되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튼 검침원들하고 복구해주시는 분들 고생이 많으시더라고요. 겨울에 민원이 하루면 몇 군데 들어와 아침부터 막 기동대가 움직이는 거 보고 참 제가 고맙다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업무보고니까 이 시간을 빌어서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특히 다른 타 이제 농어촌 지역에는 노인들이, 독거노인들이 있다가 겨울에는 보통 추운 겨울에는 집에 없이 딸이나 아들 집에 서울에 갑니다. 그 사이에 동파로 터질 수도 있고 이런 문제가 있어요. 특히 농촌지역에, 시내는 더구나 어른들도 있고 시내도 그러지만 독거노인들이 많이 있는 농촌지역에 그런 일이 있으면 빨리 처리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릴게요.
수도과장 심명보
예. 잘 알았습니다.
진희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식 위원님.
김종식 위원
수도과요. 정수장 매각이 이렇게 5월 중에 돼 있네요?
수도과장 심명보
예.
김종식 위원
우리 전에 지금 3월 달에 추진한다고 하드만, 작년의 얘기는, 늦어지네요?
수도과장 심명보
지금 현재까지는 작년에 10월 달에 의회에서 동의안을 원안가결 해주셔가지고 지금 현재 행정절차 이행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공고 해가지고 바로 추진하도록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김종식 위원
감정은 2개사로 해서요?
수도과장 심명보
예.
김종식 위원
지금 이게 220억 원은 지금 정확한 거 아니죠?
수도과장 심명보
가감정한 금액입니다.
김종식 위원
그러시고 하여튼 원활히 추진돼 가지고 주변에 맑고 깨끗한 도시가 형성되도록 과장님이 심혈을 해주셔요.
수도과장 심명보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렇게 하시고 업무 이거 쭉하니 계획에 올라와 있잖아요. 이런 계획이 차질 없이 잘 되도록 그렇게 해주시고 본 게 또 12월 말 기준에 체납요금이 솔찬히 있네요. 30억이라는 한 40억 돈 이런 부분도 좀 지금 아시다시피 뭐 재정도 그렇게 넉넉하지 못하잖아요. 우리 시도 자립도가, 물론 안 내는 분도 이유가 있은 게 안 내겠지만 그래도 쓴 것은 내야지. 하여튼 이런 부분도 좀 심혈을 좀 해주시고요.
수도과장 심명보
예.
김종식 위원
하수과도 내나 지금 저쪽 고통을 많이 받다 지금 하수과로 가셨잖아요. 그래서 거울 삼아서요. 하여튼 하수업무도 민원이라든가 그런 부분이 하여튼 발생하지 않는 행정, 모든 걸 신속하게 처리해달라는 얘기죠.
하수과장 이강헌
예. 알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런 부분 하시고 아까 우리 진희완 위원께서도 말씀하신 그런 부분을 제가 여러 차례 저도 업무보고 때라든가 지적도 해줬는데 이렇게 다니면서 보면 그런 부분이 매끄럽게 지금도 시정이 안 되더라고. 결국은 그런 부분을 하여튼 꼭 꼼꼼히 관리 좀 해주세요.
하수과장 이강헌
예. 잘 알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수
진희완 위원님.
진희완 위원
하수슬러지 처리장 준공됐죠?
하수과장 이강헌
준공했습니다. 작년 말에,
진희완 위원
지금 가동 잘 되고 있어요?
하수과장 이강헌
가동되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문제성 없어요?
하수과장 이강헌
문제는 없습니다. 그 잉여 부산물은 지금,
진희완 위원
어디서 운영해요? 지금,
하수과장 이강헌
운영 업체에 위탁을 줬는데 지금,
진희완 위원
위탁 선정이 됐어요?
하수과장 이강헌
예.
진희완 위원
어디가, 업무보고에 갑자기 빠져가지고 여쭤보는 거예요.
수도사업소장 최현규
위탁업체는 앞에 현황에,
진희완 위원
아니, 끝나고 저한테 자료를 주세요.
하수과장 이강헌
예. 위탁업체 선정돼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자료로 주시고 신규 그 부분만 한번 궁금해서, 이상입니다. 끝나고 제가 받을게요.
위원장 정길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엄문정 위원님.
부위원장 엄문정
하수처리 그 고체 있지 않습니까. 그게 얼마씩 지금 생산이 되고 있어요?
하수과장 이강헌
슬러지요?
부위원장 엄문정
예. 양이,
하수과장 이강헌
슬러지가 지금 하루 나오는 양이 한20톤 정도 이렇게 나오는데요. 8천 원씩, 톤당 8천 원씩 시멘트회사에 지금 납품을 하고 있어요.
부위원장 엄문정
그러면 그게 완전히 지금 납품되고 있어요?
하수과장 이강헌
예. 현재 가져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엄문정
예. 잘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화력발전소는,
하수과장 이강헌
화력발전소는 아직은 지금은 시멘트 원료로 가져가고 있고요. 화력발전소는 서천 쪽에서 가져가야 하는데 아직 거기는 아직 않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서천 쪽에서 뭐라고 하는데요?
하수과장 이강헌
가격이 지금 제가 알기로는 가격이,
진희완 위원
비싸다 그래요?
하수과장 이강헌
확실히 지금 안 돼 가지고 지금은 비싼 대로 지금 주고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이것을 잘 해야 돼요. 지금 본 위원이 이제 그런 거 한번 물어보려다 자료로 달라고 했는데 우리가 계획했던 그대로 처리를 해야 돼요. 지금, 그래서 지금 여쭤보는, 왜 그냐면 이것이 이쪽 A시멘트공장 좀 가다가 다시 화력발전소로 가다 이렇게 하지 마시고 단가가 비싸든 싸든 고정적으로 해서 화력발전소 가까운 데로 가야 물류비도 적을 것 같아요.
하수과장 이강헌
예. 그런 것이 있어요.
진희완 위원
그것을 정확히 처리를 해야지 시멘트회사로 지금 갔다가 우리가 장사꾼이 아니잖아요. 시에서는,
하수과장 이강헌
그러죠.
진희완 위원
아마 그 차원도, 엄문정 위원도 그 차원에서 여쭤볼 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정확히 해서 정식 계약을 맺고 매일 20톤씩 나오면 매일 나가는 것을 처리하는 것을 잘 처리해야 한다 이 말이에요.
하수과장 이강헌
그렇게 처리하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중간에 가서 버릴 데 없다 이렇게 생각하고 또 받을 곳 없다 이런 생각하면 안 된다고요. 각 지자체마다 다 나올 거 아닙니까. 이제,
하수과장 이강헌
그렇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런 것을 잘 이렇게 계약을 맺어야 된단 말이에요. 그것 때문에 저도 본 위원도 질의를 하려다 지금 계속적으로 시간이 끌어지고 또 길게 갈 수가 없으니까 말씀드리는 거예요.
하수과장 이강헌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과 수도사업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75회 군산시의회(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고 제4차 회의는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53분 산회
출석위원(4명)
위원 정길수 위원 엄문정 위원 진희완 위원 김종식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최성근
출석공무원(9명)
항만경제국장 김진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수도사업소장 최현규 산림녹지과장 홍영기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수도과장 심명보 하수과장 이강헌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정 길 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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