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제가 한 마디 할게요. 지금 뭔가 내용들을 잘 모르고 자꾸 얘기를 하는데 과장님도 이제 온지가 얼마 안 돼 갖고 내용을 잘 모르고 그러는데 지금 현재 남북철강이 운영하는 데가 나포의 정중앙에 있는 문화마을에서 운영을 하고 있어요.
약 3,500평 규모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주민들이 들어서는 그 순간부터 약2년 조금 넘었는데 주민들이 데모를 해 가지고 1년 반 전에 남북철강하고 지역주민들하고 공증처리를 했어, 공증을 했어. 1년간만 운영을 하기로 공증을 처리를 했어, 거기에서. 그래서 다음 대안을 찾기로.
그래서 남북철강이 1년간만 운영하기로 공증처리를 했기 때문에 그 대안을 찾은 데가 바로 지금 대주개발 자리의 그 석산 그 4만 7천 평을 경매로 그 사람들이 샀어. 그래서 그리로 이전을 하려고 그러는데 공교롭게 그게 옥봉석산에 가기로 했던 건설기계시험장이 옥봉의 미군 탄약고 주변이다 해 가지고 미군으로부터 승낙이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부득이 지금 나포에 올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되어서 시가 그놈을 매입을 하기로 하고 여기에 있던 위원님들이 3만 2천 평을 매입하는 걸로 했는데 그 과정중에 물론 주민들이 데모를 했고 또 여러 가지 상황도 있었지만 지금 업체는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 땅을 다 사지 않, 주민들이 요구를 했어, 업체한테. ‘땅을 다 사서 이제는 건설기계시험장으로 해라.’ 요구를 하니까 업체도 ‘이제는 우리 땅을 다 사지 않으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된다, 주민들이 땅을 다 사라고 하니까 우리도 그럴 수밖에 없지 않느냐’ 한 것이 결국은 대안이 나온 것이 ‘지금 옥봉석산하고 이놈을 등가교환하자’하는 대안이 나온 거야.
그러니까 지금 상황에서는 건설기계시험장이 가려면 결국은 그 땅을 다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거야,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러면 그놈을 다 사줘야 된다 이거야.
그러면 남북철강은 갈 자리가 없는 거야. 왜, 이미 주민들하고 공증처리를 해서 그 땅을 확보를 했는데 그 자리가 건설기계시험장이 와야 하니까 이 사람들은 이제 영업을 멈춰야 할 상황이야, 법적으로.
그러니까 결국은 대안을 찾은 것이 공단이나 이런 데를 다 알아봤는데 여의치 않고 지금 여러분 잘 아다시피 옥봉석산을 여러분들이 가보셨는가 모르겠지만 옥봉석산 500m 주변에는 민가가 하나도 없습니다.
민가가 없고 또 그 옥봉석산하고 경계지점에 바로, 경계지점에 우리 군산시 쓰레기매립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다 지금 전부 쓰레기를 지금 다 매립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상황에서 갈 수 있는 자리는 그 자리밖에 없습니다.
또 이게 공단으로 들어간다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단으로 들어가도 시끄러울 수밖에 없는 소지기 때문에 지금 그 자리 주변에는 전부다 성림환경이라든가 이런 폐자재업체들만 그 지역에 지금 모여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경용 위원님 말씀에도 일리가 가는 게 ‘아예 그 지역에 이렇게 모여 있다면 그 지역을 아예 단지화를 시켜서 가자’하는 그 의견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강성옥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않고 주민 의견을 거치고 뭐를 하자 하면 결국은 우리가 건설기계시험장을 포기해야 할 수밖에 없다 이 얘기입니다.
지금 아니면 그 주민동의절차를 걷는 기간이 우리가 지금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3월달을 넘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여기에서 처리하지 않으면 안 되는 부분이니까 위원님,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통 큰 결단을 해서 조건부를 달아서 어떻게 하든 그 대안을 찾아서 하지만 지금 처리는 오늘 해줘야 다음 수순이 갈 수밖에 없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