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매년, 지금 본 위원이 계속해서 지적을 드릴게요. 근데 이제 이런 사항들에 대해서 시에서 감사를 하고나서의 그 다음 이 사후조치가 문제거든요.
사후조치에서 1년여가 지금 지난 2012년도 이제 상반기 정도에는 충분히 얘기를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지적만 하고 시에서는 사실 정산을 봐야 됨에도 불구하고 정산 보고 나서 문제점을 통보만 하고 거기서 그친다는데 가장 큰 문제점이 있는 겁니다.
본 위원이 감사지적사항에서 지금 감사장에서 여러 가지 자료를 요청을 했었어요. 그랬더니 최근 과에서 온 자료를 확인을 해 보니까 2012년도, 2013년도 문제점이 있는 사항을 지적을 하면서 감사결과를 통보를 했고 거기에 대해 사후조치사항은 어떻게 했느냐라는 걸 제가 그 자료검토를 했었는데 자료검토 해서 자료를 넘겨주시는 그 날짜, 11월 21일, 11월 20일날 제가 서류를 받았는데요, 21일자로 감사지적사항에 대해서 제대로 시행을 하라는 공문을 그날 보냈더라고요.
그전까지는 문화체육과에서는 감사는 했지만 그 감사지적사항에 대해서 계속해서 재촉하거나 아니면 문제가 있다면은 환수를 시키거나 그런 역할들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라는 겁니다.
물론 그 공문을 보냄으로 해서 이제 문체과가 할 수 있는 역할은 끝났다고 봐야 되겠죠. 이제 제대로 진행되는 것을 보면 되겠지만은 이러한 사항들이 너무 많고요.
제가 감사장에서 이걸 계속해서 하나하나씩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과장님도 거의 다 알고 계시리라고 봅니다.
근데 체육회가 운영하고 있는 실상이 사실은 저희 시에서 운영비도 주고 도민체전에 대한 비용도 모두 줌에도 불구하고 서류 또한, 대부분 보면 서류는 맞춰놓습니다, 서류는. 내부적으로 운영상에 뭔 문제점이 있더라도 서류는 맞춰놓는데 서류 또한 맞춰놓지 않은 것이 많습니다.
이거는 감독기관인, 우리 지자체인 군산시 문화체육과를 무시했을 뿐더러 또한 감독과 견제를 해야 되는 문동신 시장이 제 역할을 못했다고도 얘기할 수 있고 그리고 실질적으로 체육회의 수장인 또한 문동신 시장님으로 문동신 시장이 두 자리를 이용을 해서 체육회가 이렇게 방만하게 운영되고 그리고 체계적으로 정산받지 못하는 이런 현황을 조장하고 이용해 왔다라고도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