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알겠습니다. 지금 별도로 위원님들한테 지금 자료를 한 부씩 배부해 드린 것이 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간략하게 제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사업개요는 위원님들이 잘 아시기 때문에 생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2년도부터 2013년도까지 도비 9억, 시비 9억, 18억 원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2페이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실상 전에 2회추경때 제가 문화예술과장으로 온지 얼마 안 되어 가지고 이 예산을 추경에 계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예산심의과정에서 행정복지위원회라든가 예결위에서 많은 지적사항이 있어서 저희가 세밀하게 검토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이제 위원님들이 지적했던 부분들을 이제 보완을 해서 첫째는 이제 문제점 쟁점사업에서 매칭 시비 4억 원이 금년도에 반영이 되지 않으면은 도비를, 도비 5억 원을 이제 반납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 돼 있었습니다.
두 번째 3페이지에 그 우일극장을 매입해서 사업을 시행을 하려다보니까 극장매입에 9억 원하고 그다음에 리모델링비 7억 원, 기타 집기구입 등 2억 원 등 그래서 18억 원이 전체가 다 들어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부분은 저번에 결산추경때 위원님들이 지적했던 부분과 일치가 됩니다.
세 번째 이제 마찬가지로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셨습니다마는 우일극장만 매입을 해서 거점공간만 조성을 했을 때 예술촌 사업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거에 대해서 저희도 충분히 공감을 했습니다.
마지막에 이제 거점공간을 마련해 놓고 유지관리비, 유지관리하는 측면에서도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을 저희가 검토를 했습니다. 그래서 4페이지 보면은 그래서 사업계획을 전면적으로 좀 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우일극장 3, 4관 거점공간 조성사업은 당초 18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8억 원을 축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매입 9억 하는 것을 임대 3억 원으로 조정을 했고 그다음에 리모델링비는 소유자와 군산시가 공동으로 부담하는 것으로 지금 변경을 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는 이제 공연장 리모델링비 한5억 정도만 부담을 하고 나머지 이제 소유자가, 공연장의 리모델링비는 소유자가 한2억 정도 해서 부담하는 것으로 소유자와 협의를 했습니다.
세 번째 이제 당초에는 공연장 낀 영화관을 3, 4층으로 했습니다마는 노인종합복지관에 이제 계시는 분들이 와서 영화 같은 거 관람할 때 3, 4층까지 올라가기에는 좀 문제가 있어서 1, 2층으로 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총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습니다. 총사업비를 거점공간 조성하는 것을 18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조성을 했습니다. 나머지 사업비 8억 원을 가지고는 그 예술인 활동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주변에 있는 주택이라든가 상가를 예산범위 내에서 2, 3동 정도 매입을 해서 리모델링해 가지고 예술인들이 와서 활동할 수 있게끔 활동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세 번째 이제 3억 원 정도, 3억 원 정도는 그쪽에 지금 상당히 건물이 낡아져있고 거리환경이 안 좋습니다. 그래서 간판이라든가 벽면정비, 노면정비 등을 실시해서 70∼80년대 추억의 거리로 조성할 생각입니다.
특히나 이제 이쪽이 바로 앞에는 영동이 있고 그다음에 이제 경관조성사업지구하고 연관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하고 연계하는 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위원님들이 잘 아시다시피 금년도 이제 도시재생법이 공포가 됐기 때문에 내년도 이 부분에 대해서 국토부에서 공모사업이 많이 실시가 됩니다.
그래서 이제 공모사업에 이제 응해서 사업비를 확보해서 나중에 추가사업을 실시함으로 인해 가지고 경관하고 그다음에 예술 두 사업을 통해서 원도심을 재생시키는 것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지금 금년말까지 원인행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은 도비를 반납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실시설계라든가 원가심사를 지금 완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위원님들이 예산을 반영해 주시면은 바로 계약을 체결을 해서 내년 상반기 중에는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아무튼 간에 저번에 이제 2회추경때 많은 논란이 있는 과정에서 예산이 삭감이 됐습니다. 그래서 결산추경에 정말 부득이 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위원님들 널리 양해를 해 주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꼭 예산이 반영이 될 수 있게끔 위원님들의 각별하신 부탁을 간곡히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