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저번에 2회 추경때 예산을 상정을 했습니다마는 삭감된 예산인데요, 사실상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금년 7월 30일자 문화예술과로 와가지고 1회 추경할 때는 이 예술촌 사업이 정확히 어떤 사업인가도 솔직히 말씀드려서 완벽하게 파악을 못하고 예산을 올리고 또 예산을 설명을 했습니다.
근데 그때 당시에 그 예산심의 과정에서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제가 미처 챙기지 못했던 부분 부족했던 부분도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셨던 부분들 그런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해서 여러분들의 많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을 해서 사업을 좀 변경했습니다.
그 사업비라든가 이런 뭐 그런 것은 개괄적인 것은 변동이 없습니다마는 우선 두 번째 장의 첫째 문제점이 도비가 지금 5억을 현재 확보를 했는데 시비 매칭비 4억을 반영을 하지 못하면은 연말에 부득이 반납할 수 있는 다급한 상황에 와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부득이 저번에 추경예산에 삭감이 됐습니다마는 정말 찢어지는 가슴을 안고 이번에 결산추경에 다시 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사실상 우일극장을 매입해서 이 사업을 하려고 하다보니까 18억 원의 전체가 다가 투입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그러면은 위원님들이 걱정하신 부분과 똑같이 ‘과연 그 예술촌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을까’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일극장 매입하는 것을 리모델링, 매입비 9억 원 그다음에 리모델링비 7억 원, 기타 집기구입비에 대해서 18억이 됐던 것을 세 번째 거점공간만 조성할 때 예술촌 활성화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사업을 부득이 변경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시설유지관리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많이 걱정을 하셨는데요. 이제 저희는 그렇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 예산이 세워 주신다고 그러면은 이 사업을 시행하면서 유지관리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하고 꾸준히 또 상의를 하고 심도 있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다만, 저의 이제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당분간은 이 거점공간이라든가 아니면 그 주변에 그 저희가 조성한 예술인 활동공간에 입주해서 활동하는 예산인 단체들로 공동으로 거점공간을 유지관리하는 쪽으로 해서 그 유지관리비를 좀 안 들어가는 쪽으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만, 이 사업이 이제 활성화가 됐을 때는 전문기관에 이제 위탁을 해서 진짜 예술의 거리가 완전히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변경하게 된 것은 당초 매입방법을 임대하는 방식으로 변동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임대비를 한3억 정도 임대료를 보증료를 한3억 원 정도 들어가는 걸로 해서 6억 원 정도를 절감하는 것으로 했고.
두 번째 리모델링비 한7억 원 정도 들어가는데 그 소유자하고 협상,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공연장이라든가 극장에 들어가는 비용만 부담을 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소유자가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협의가 끝났습니다.
세 번째는 조성안에 대해서는 당초에 3, 4층에 공연장이라든가 영화관이 들어가는 걸로 되어 있는데 주변에 노인종합복지관이 있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와서 쉽게 접촉을 할 수 있게끔 1, 2층에다가 극장이라든가 영화관을 조성하는 것으로 변경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이제 총사업비를 거점공간 조성하는 데는 18억 원에서 10억 원 정도로 8억 원을 줄였습니다.
두 번째 이 8억 원을 가지고 그 주변에 있는 주택이라든가 상가건물을 최대한 많은 양을 매입을 해서 리모델링해가지고 예술인들한테 연습실이나 창작실로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할 계획입니다.
그다음에 나머지 3억 원을 가지고는 그쪽에 지금 환경이 아주 안 좋습니다. 그래서 벽면이라든가 건물 간판 같은 것을 정비를 해서 70∼80년대 추억의 거리로 조성을 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한다고 그러면은 어쨌든 간에 우선 가시적인 효과는 좀 나타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특히나 이제 위원님들이 잘 아시다시피 도시재생법이 금년에 이제 공포가 됐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도시재생에 대한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공모사업을 어제 저희가 근대경관조성사업으로 해서 대한민국예술경관대상을 수상했습니다마는 거기에 연계를 해서 공모를 해서 국비를 확보를 해 가지고 문화예술의 거리에 건물을 매입해서 예술인들이 정말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한번 마련해 보려고 그럽니다.
다시 한 번 저번에 추경에 삭감되었던 것을 올리게 된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면서 정말 이 예산만큼은 위원님들한테 반영해 주십사 간곡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