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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4회 군산시의회 (2차정례회) 본회의 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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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3년 12월 20일

의사일정

- 공공기관 지방인재 할당제 실시를 촉구하는 건의문(최인정 의원) - 5분 자유발언(강성옥 의원) - 5분 자유발언(최인정 의원) - 5분 자유발언(박정희 의원) - 5분 자유발언(서동완 의원) - 5분 자유발언(설경민 의원) 1.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 201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부의된 안건

- 공공기관 지방인재 할당제 실시를 촉구하는 건의문(최인정 의원) - 5분 자유발언(강성옥 의원) - 5분 자유발언(최인정 의원) - 5분 자유발언(박정희 의원) - 5분 자유발언(서동완 의원) - 5분 자유발언(설경민 의원) 1.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 201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10시00분 개의
의장 강태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의에 앞서서 최인정 의원님의 공공기관 지방인재 할당제 실시를 촉구하는 건의문 낭독이 있겠습니다. 최인정 의원님 발언대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공공기관 지방인재 할당제 실시를 촉구하는 건의문(최인정 의원)
최인정 의원
「공공기관 지방인재 할당제 실시를 촉구하는 건의문」
현재 우리나라 인구의 25%가 집중되어 있는 서울은 교육, 문화, 산업의 약 80%를 독점하고 있을 정도로 집중되어 있다.
이는 국토의 균형발전을 저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방의 인재가 수도권으로 이동하면서 지자체의 균형 있는 발전에도 큰 저해 요인이 되고 있다.
이 때문에 정부에서는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공공기관을 지역으로 분배하여 국토의 균형발전은 물론, 이로 인한 지방세수의 증대로 지자체의 자립율을 높일 수 있는 장기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 뿐 아니라 지사와 지역으로 분배된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를 채용하는데 있어 매우 인색함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러한 수도권 인재 집중 문제의 심각성과 수도권과 지방 간 인력격차를 해소하고 유능한 지방인재를 육성하며 지역에서 배출된 인재를 등용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 지방인재 할당제의 활성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공공기관 지방인재 할당제만 잘 지켜나간다면 지역의 인재가 많은 교육비를 들여 힘들게 수도권 대학에 진학해야 하고 또한 생활 거점을 정착시키기 위해 많은 세월을 소비할 필요도 없어지며 수도권 역시 과도한 인구집중으로 인한 도로, 교통, 주택 등 도시문제와 복지, 환경, 물가 등 사회문제로 부터도 많은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등 국가적으로도 자원의 낭비를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판단된다.
또한 지역으로 이전한 공공기관 및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지역본부에서 수도권 인재를 채용할 경우 지방에서 새로운 생활터전을 마련해야 하는 부담스러움과 지역과 의 이해관계가 동떨어져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는 점, 그리고 매번 수도권으로 전출을 원하는 희망자들로 인해 조직 내부기강에도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지방인재를 등용하는 것이 지방이전 공공기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지방인재가 밀물처럼 수도권에 유입되는 것도 막을 수 있어 지방의 과열된 교육열을 가라앉힐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우리 군산시의회는 지역의 인재를 지역에 분산된 공공기관과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지사에서 공공기관 지방인재 할당제를 통한 의무채용을 실시해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한다.
2013년 12월 20일 군산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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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공공기관 지방인재 할당제 실시를 촉구하는 건의문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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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강태창
최인정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본 건의문을 관계기관에 송부하도록 하겠으며 군산시의회는 본 건의문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4회 군산시의회 (제2차정례회) 5차 본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안건상정에 앞서 강성옥 의원님, 최인정 의원님, 박정희 의원님, 서동완 의원님, 설 경민 의원님의 5분 자유발언을 듣고 난 후에 의사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5분 자유발언은 5분으로 제한되어 있으니 시간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강성옥 의원님 발언대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5분 자유발언(강성옥 의원)
강성옥 의원
군산시의회 나운1, 2동 강성옥 의원입니다.
군산시는 지난 10월 18일 근대문화를 주제로 한 시간여행 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2008년 본 의원의 제안으로 시작한 축제가 군산시의 명실상부한 대표축제로 자리 잡기를 기원하며 조직신설에 대해 제안 드리겠습니다.
올해 진행한 시간여행축제를 보면 기존 축제에 근대문화를 접목하는 수준으로 부족한 점이 있었습니다.
또 마치 동춘 서커스가 메인 행사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제대로 된 축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하지 못하면 벚꽃축제나 새만금축제처럼 역사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지난달 전라북도에서는 14개 시군의 대표 축제를 평가해 경쟁력 있는 8개를 선정하였습니다. 군산시 축제는 단 한 개도 포함되지 않았기에 내년 전라북도의 시군 축제평가 대상에 시간여행축제를 추천한 상태입니다.
김제 지평선 축제나 광주 동구의 7080 충장 축제 등 우수축제는 진행하는 지방자치 단체는 축제 전담부서가 있습니다. 축제의 성공을 위해 내년 초에 있을 인사 시 시간여행축제계를 신설해 주길 제안합니다.
더불어 과에서 축제를 진행하도록, 전 과에서 축제를 진행하도록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시간여행축제 TF팀을 구성해줄 것을 제안드립니다.
다음으로 군산시 문화예술정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은 예술촌 사업과 군산시 문화예술 공연 정책이 지역문화 예술을 말살하는 정책이 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5분발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군산시는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을 위해 결산추경에 도비와 시비 18억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예술촌 사업은 우일시네마 극장을 임대 리모델링 하여 예술인들에게 거점을 만들어 주겠다는 것입니다. 예술의 거리 조성은 타 도시의 사례에서 보듯 관에서 관여하는 순간 실패 하였습니다.
군산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초기 예술의 거리는 다양한 작가들이 개복동 화재거리를 예술의 거리로 만들자는 뜻을 모아 예술의 거리에 뜻을 모았습니다. 예술의 거리가 언론에 주목을 받자 시에서는 관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예술의 거리 모든 갤러리는 문을 닫았습니다. 달랑 2명의 미술작가만이 거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마저도 한곳은 개점 휴업상태에 있습니다. 음악을 하는 2명을 포함한다 해도 단 4명뿐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시에서 끼어드는 순간 임대료가 기하급수로 올라 작가들이 공간을 쓸 수 없는 상태가 돼 버립니다.
군산시의 예술촌 사업은 전시예술과 거리가 먼 실버영화관을 만든다고 합니다. 또 엘리베이터도 없는 3층, 4층에 전시장을 만든다고 합니다.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군산시는 올해 장미동에 많은 예산을 들여 장미갤러리를 개관하였습니다. 갤러리는 내년도 예산에 인건비와 체험프로그램 운영비로 2,940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군산시는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단돈 7백만 원만을 반영하였습니다. 조성해 놓은 갤러리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면서 수십억의 돈을 들여 우일시네마를 임대하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경매 중인 건축물을 경매 중지까지 시키는 속내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우일극장 외에도 5억의 예산을 들여 예술인들의 활동공간을 만들기 위해 주택가 상가건물을 매입 또는 임대를 통해 리모델링 한다고 합니다. 리모델링 된 건축물은 예술단체에게 연습실이나 창작실 등으로 다시 임대할 계획입니다.
시에서 건축물을 매입하거나 임대를 할 경우 평균 시세 보다 더 높게 책정됩니다. 따라서 근처의 다른 건축물 임대료도 분명 인상될 것입니다.
시에서 임대한 건축물에 입주한 몇몇 작가들은 혜택을 받겠지만 대다수의 작가들은 예술의 거리에서 내몰리는 신세가 될 것입니다.
군산시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도 군산시의 공연예술인, 연예인 초청행사는 27개였습니다. 예산은 9억 5,794만원이 들었습니다. 이중 타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8억 5,600만원이 지급되었고 군산시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1억 840만원이 지급 되었습니다. 타 지역에 비해 8분의 1도 안 되는 예산입니다. 타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정당한 돈을 주고 초청하면서 지역 예술인들에게 무료나 싼 가격에 공연을 요구합니다.
예술의 전당은 군산시민의 세금 810억원을 들여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예술의 전당관리과의 초청공연 예산 6억 중 군산시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전시를 위한 예산은 단돈 10원도 없습니다.
(발언 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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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오로지 타 지역 예술인들과 이벤트 업체를 먹여 살리는 곳으로 전락하였습니다. 군산시의 문화예술정책이 건축물과 초청공연 형태가 되어 지역문화예술을 죽이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문화예술을 생각한다면 지역의 공연 작가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와 이에 따른 보상을 제대로 해줘야 합니다. 전시 작가들에게는 작품을 매입해주거나 도록 제작에 예산을 지원하는 것 같은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군산시의 문화예술 정책이 문화예술을 살리는 정책으로 바뀌기를 바라며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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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강태창
강성옥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인정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5분 자유발언(최인정 의원)
최인정 의원
흥남동, 수송동 지역구 시의원 최인정입니다. 5분발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강태창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발전하는 군산시, 상생하는 군산시를 위한 2014년도 예산심의를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은 1,500여 공무원 여러분께도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오늘 소중한 이 자리에서 본 의원이 제언하고자 하는 내용은 군산시의 동부권 개발의 축이 될 군산 역세권 개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내흥동과 성산면 성덕리 일원 107만㎡를 상업 및 공동주택 용지 등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지난 2009년 말 택지개발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2010년 8월 보상이 끝났지만 LH 공사의 재정 건전성 악화로 인하여 사업이 진행되지 못하다가 올 들어 단계적 개발과 수익성을 높여 사업을 착수하기 위해 개발계획 변경을 신청하였습니다.
하지만 개발계획 변경을 위한 토지 이용 계획표 변경 안을 보면 수요창출과 수익창출을 위하여 공동주택용지 2만 3,516㎡, 근린생활시설용지 4,410㎡, 그리고 상업시설용지 1만 3,755㎡가 증가되었고, 택지지구의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단독주택지구 3,411㎡, 도로 1,867㎡, 광장 1만 6,942㎡, 녹지 1만 3,512㎡가 감소되었고, 더욱이 편의시설인 공공편익시설용지 2,095㎡, 업무시설용지 2,225㎡, 공공청사 2,567㎡가 감소되어 변경안으로 제출 되었습니다.
(빔프로젝트 상영)
이는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도로와 녹지가 확연히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주택지구의 밀도는 확연히 그 밀도가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LH의 재정 건전성으로 인한 수요 창출 증대나 수익구조 증대를 위하여 신역세권의 택지지구가 주거환경을 헤쳐서는 안 될 것이며, 오히려 금강호를 낀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주거의 편리성과 쾌적성을 보유하여 경쟁력 있고 차별화 된 택지지구를 건설하는 것이 오히려 수요창출을 극대화 시킬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특히 상가와 근린생활용지 내 도로의 폭은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성과 추후 발생할 민원들을 예상하여 충분하게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사업성을 우선으로 생각한 택지지구는 훗날 시민들에게 주거환경의 불편함과 더불어 재산권 침해 및 다발성 민원을 군산시가 껴안아야 됨을 수송동 택지지구에서 배웠기 때문에 다시는 실수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사회적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발언 하겠습니다. 사회적기업은 사회문제의 해결과 수익창출이 동시에 가능한 착한 기업, 지난 2007년 등장한 사회적기업의 면면은 화려하지만 사회서비스 제공 보다는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치중되어 있다보니 저임금 일자리 확대 공급이 결국 문제를 낳아 기업 보다는 사회적 경제를 중요시 하여 기업 스스로가 자생할 수 있는 힘을 갖지 못하여 사회적기업 인증 후 정부의 보조금이 없이는 자력 갱생이 힘들어 기업을 포기하는 결과를 낳는 것이 부지기수입니다.
그동안 전국적으로 사회적기업이 우후죽순 나왔지만 자리를 잡아 살아남은 곳은 몇 안 되는 것이 실 예이며 이는 결국 엄청난예산만 낭비한 꼴이기도 합니다. 무분별한 선정과 지원이 이런 결과를 낳았고 개중에는 지원금만 노려 챙기는 비양심적인 기업가도 있을 정도입니다.
사업성이 없는 예비 사회적기업은 언제든지 보조금을 중지하여 세금의 낭비를 막아야 하며 실적 위주의 사업은 또 다시 고용되었던 근로자를 다시 사회 밖으로 밀어내지 못하도록 꾸준한 지도가 필요할 것입니다.
군산시에서 발주하는 구매, 용역, 교육, 문화 등의 사업의 경우 사회적기업이 우선적으로 일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결국 이 사회적기업이 취하는 이윤의 대부분은 사회적인 재투자나 기부를 통한 재분배가 되기 때문에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군산시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셈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발언 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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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사회적기업에 발생되는 이윤이 정직하게 재분배 되는지 관심과 지도가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잘 키운 사회적기업 하나 열 영리기업 부럽지 않도록 군산시는 끊임없는 관심과 지도가 필요할 때입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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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강태창
최인정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정희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5분 자유발언(박정희 의원)
박정희 의원
행정복지위원회 중앙, 월명, 삼학, 신풍동 출신 박정희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강태창 의장님! 그리고 30만 군산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제가 2013년을 마무리 하는 이 자리에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12월 16일자 지방신문에 4년째 미뤄온 군산 신역세권 개발사업이 마침내 내년 4월에 착공이 된다고 합니다.
지난 2004년에 계획되었던 금광, 미원지구 공동주택개발은 10년이 지나 완전히 취소가 된 반면 4년 된 역세권사업은 착공이 된다고 합니다.
지난 145회 2차 본회의에서 본 의원은 원도심개발 없이는 신도심 확장은 더 이상 안 된다는 군산시의 도시개발에 대한 간곡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인구유입은 생각하지 않고 성과 위주의 공사를 하는 LH공사나 그것을 받아들이는 군산시가 아주 큰일을 한 듯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금 군산시는 신역세권 개발을 포함하여 총 36개 단지로 2만 2,642세대가 시공 중이거나 승인 후 미착공 대기 중입니다. 이 모두 신도심 개발지구인데 4인 가족을 기준으로 하여 우리 군산시가 머지 않아 이곳에 전부 입주해서 산다고 한다면 10만명의 인구가 늘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십니까? 신도심 개발도 문제지만 도시개발로 이루어진 택지 위에 세워진 수많은 아파트 중 원도심에서 재해위험지구나 공원화사업으로 떠날 수밖에 없었던 주민들이 들어갈 아파트가 단 한군데도 없다는 것입니다.
원도심에서 주택노후로 떠나면서 영구임대주택이나 100만원에서 200만원 내외를 보상 받아서 떠났던 1,630세대는 평당 700만원 이상의 아파트에 어떻게 입주를 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도 원도심 공동주택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처절하게 울부짖고 있습니다. 신풍동에 위치한 월명아파트 240세대는 비가 새고 철골들이 부식되어 도저히 살 수가 없어 재개발 되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월명산 고도제한과 사업성 문제로 개발되지 못해 위험을 무릅쓰고 목숨을 담보로 살고 있습니다.
(빔프로젝트 상영)
군산시 삼학동에 위치한 삼학아파트 역시 군산에서 제일 처음 만들어졌던 아파트였기 때문에 재개발 되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위험천만 하게 살고 있습니다.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이 주민들은 재개발을 한다 해도 갈 곳이 없고 현재 그 자리에서도 살 수가 없고 정말 답답한 심정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존경하는 문동신 시장님! 이 같은 문제점을 일시에 해결해줄 수 있도록 선양동 재해위험지구를 개발을 하여 원도심에 주민들이 살 수 있는 정주조건을 만들어 주십시오.
선양지구는 재해위험지구와 공원화사업을 통하여 매입한 지역입니다. 일제강점기에 코가 닿을 듯한 경사진 곳에 한국인들이 오밀조밀 살던 곳이라고 표현되어 있던 지역입니다.
지금 이곳은 재해위험지구의 원인인 급경사지역으로 축대위에 집을 철거 후 나무를 식재하였는데 축대 속으로 물이 스며들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위험 속에서 주민들은 살고 있습니다.
그런 이곳에 재해예방 차원에서라도 평지화를 하면 5만 6,100㎡의 택지가 조성이 될 걸로 보입니다.
이 가운데 3만 3,000㎡는 정주조건으로 공동주택을 만든다면 언제 문제가 생길지 모르는 월명아파트와 삼학아파트 주민들이 이주할 수 있는 공간과 공원화사업과 재해위험지구로 떠나갔던 1,630세대가 다시 돌아와 살 수 있는 정주조건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나머지 2만 3,100㎡는 공원으로 만들어 주민들 휴식공간으로 공원을 조성하여 푸른나무와 운동시설을 조성한다면 재해위험에도 해방이 되고 주민들은 되돌아오는 원도심이 되어 원도심 활성화 계기가 될 것으로 본 의원은 확신을 합니다.
그동안 원도심에서 재해위험지구 사업과 공원화사업으로 이주를 시킨 총 세대는 1,630세대입니다. 이들을 이주시킬 준비 없이 그냥 보상만 하여 주민들을 내몰았습니다. 그들은 또 다른 빈민촌을 형성하며 평생 살던 이 지역을 떠났습니다.
이제는 선양지구를 통하여 원도심과 신도심을 잇는 가교 역할로써의 아주 좋은 조건이지만 떠나간 주민들이 다시 모여 살 수 있는 곳으로 선양지구 개발을 통하여 돌아오는 원도심으로 반드시 만들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신도심개발은 더 이상 안 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더 문동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이때,
(발언 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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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원도심을 살리는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을 드리며 2013년 계사년 한 해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다가오는 2014년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하며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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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강태창
박정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동완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5분 자유발언(서동완 의원)
서동완 의원
경제건설위원회 나운3동, 미룡동 서동완 의원입니다. 관례적인 인사는 생략하겠습니다.
본 의원이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하수관거 BTL사업 현황조사와 도서작성 용역결과 인정할 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작년 초부터 불거진 하수관거 BTL사업은 이미 지역과 중앙 공중파 방송을 타고 전국에 방영되어 군산시의 명예를 실추시켰을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은 타지역의 지인들로부터 군산시가 그렇게 문제들이 많이 있냐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본 의원의 수차례의 5분발언과 시정질문을 통하여 책임자 처벌 등 대책을 수립하겠다는 답변까지 받았지만 군산시민을 하대하고 의회를 경시하는 군산시 행정의 버릇은 아직도 고쳐지지 않고 있음을 금번 하수관거 BTL사업 현황조사와 도서작성 용역결과 평가위원으로 참여하면서 재차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16일 월요일부터 18일 수요일까지 짧은 3일동안 하수관거 BTL사업 현황조사와 도서작성 용역결과에 대하여 현장실사를 통해 평가를 한다는 것 자체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에 더 가관인 것은 3억을 들인 용역 평가를 하는데 문제가 되었던 중요한 유출문제가 빠져 있고 이에 문제 제기를 하자 용역사와 하수과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듯한 공방을 하고선 결국 유출문제는 추후 일정을 잡아 평가단을 별도로 꾸려 조사한다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고 한심한 군산시 행정의 현 실태를 보았습니다.
본 의원은 3일간의 평가단 일정을 다 채우지 못하고 2일차 오후 3시 30분경 사퇴를 하였습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첫 번째 금번 평가에 중요한 유출부분이 빠져 있어 절름발이 평가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최초 민원인이 전수 조사 시 근거가 된 준공도면이 용역 조사의 준공도면과 달라 나운동 현대백조 아파트 부근, 나운동 예손교회 부근, 옥구읍사무소 부근이 문제가 있음에도 명확한 답변과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정작 중요한 것은 지상의 맨홀과 맨홀 간의 거리를 측정하는 것이 아니고 땅속에 묻혀 있는 관로가 CCTV 조사와 용역결과 차이점의 원인이 무엇이지 파악도 하지 않고 오로지 맨홀 간의 거리만 측정한다는 것입니다.
(빔프로젝트 상영)
세번째 대야 통사리 부근에는 보시는 사진처럼 오수 맨홀에 번호와 화살표로 오수관로가 두 방향으로 흐른다고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이 용역사, 수도사업소장, 함께 참여한 평가위원에게 확인시키고 오수 맨홀이라는 답을 듣고 맨홀을 열자 보시는 바와 같이 우물이 나왔습니다.
어떻게 조사를 했다고 표시가 된 맨홀이 오수맨홀이 아닌 우물이 나올 수 있냐고 묻자 용역사 직원은 공사를 할 때 앞서 가는 사람이 번호를 먼저 세기고 다른 사람이 작업을 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본 의원이 그러면 뒷사람이 작업을 하면서 이 맨홀에 잘못 표시된 것을 수정했어야 하지 않느냐고 묻자 맨홀도 열어보지 않고 조사한 것이 아니냐고 문제제기를 하자 조사를 하다보면 잘못 표시도 할 수 있다는 말만 하고 본 의원을 무시하고 다른 곳으로 조사를 하러 가버렸습니다.
같은 자리에 있던 기술직이고 전문가라던 수도사업소장 역시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 본 의원에게 명확한 답변을 해주지도 않고 용역사 뒤를 따라갔습니다.
본 의원은 이 모습을 보면서 경제건설위원장이 추천하고 의장이 추천한 의회 평가 위원인 시의원의 문제 지적도 이렇게 무시하는데 다른 평가위원들이 문제제기를 할 경우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더이상 하수관거 BTL사업 현황조사와 도서작성 용역결과 평가가 아무런 의미가 없고 이는 군산시민은 안중에도 없고 시공사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한 요식행위로 밖에 볼 수 없어서 사퇴하였습니다.
이에 금번 하수관거 BTL사업 현황조사와 도서작성 용역결과 평가는 전면 무효입니다.
문 시장께서는 금번 평가를 인정할 경우 향후 발생되는 문제의 책임을 시공사와 담당 직원에게만 떠넘기지 말고 떠넘겨서는 안될 것입니다. 책임지는 행정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금번 하수관거 BTL사업 현황조사와 도서작성 용역결과 군산 시민들은,
(발언 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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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인정할 수 없습니다. 군산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평가를 다시 실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이상으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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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강태창
서동완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설경민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5분 자유발언(설경민 의원)
설경민 의원
안녕하십니까? 해신, 소룡, 미성 출신 행정복지위원회 설경민 의원입니다.
본 의원의 5분발언을 배려해주신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의 금일 5분발언은 통해 군산시에서 시행중인 고지대 불량주거지 공원화 사업의 미흡한 추진과 관련 조속한 대책을 마련하라는 것입니다.
고지대 불량주거지 사업은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간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500억원의 100% 시비사업이며 규모는 매입토지 26만 6,333㎡, 건물 1,421동으로 계획 되었습니다.
또한 사업지구는 해망1, 해망2, 월명, 송풍, 신흥, 창성, 동흥남, 오룡, 선양, 송창 10개 지구입니다.
본래 고지대 불량주거지 사업은 소방방재청과 진행하는 재해위험지구사업이 시작되기 전 재해위험과 고지대에 상태가 불량한 집들의 수리가 불가능한 집과 토지를 매입하고 철거해서 그 지역을 최종적으로 산림을 복원시키는 것까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업 종료 1년을 앞둔 2013년 현재 군산시가 진행한 공원화 사업량은 39만 402㎡, 건물 362동, 기 투자사업비 총 188억원이 소요되어 총 사업규모의 약 40%만 진행 되었습니다.
내년 2014년 사업비 5억원까지 하더라도 50%에 못 미치는 규모여서 사업완료가 되어도 우리시는 절반의 사업만을 완료하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절반만 진행된 특수시책사업이 현재 각 사업지구를 어떻게 변화시켰냐는 것입니다. 안전상 미관상 공원화를 시작했던 그 10개의 사업지구는 현재 신청자를 위주로 하다보니 듬성듬성 이가 빠진 듯 사업이 시행되고 예산이 부족하여 보상만 실시하고 34개동은 철거하지 않아 흉가가 발생해 오히려 그 지역을 슬럼화 우범지대화 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신청하여 밀려있는 대기 건 수만 29건으로 희망 신규 신청자는 있으나 시책 홍보나 접수는 예산이 없어 아예 신청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물론 군산시의 열악한 재정여건과 탑다운제의 예산배정 방식의 결과라고도 할 수 있겠으나 특수시책사업의 결과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실망스러운 사업결과라 할 것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군산시가 공원화 사업에 대한 사업을 연장해야 하고 좀더 면밀한 검토와 조사가 동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연장을 위해서 타당성 용역조사를 실시하고 용역 안에 차후 사업완료 후 그 지역을 어떻게 복원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정확히 세워 복원활용 예산까지 산정하여 2차 사업비에 반영되어야 하고 과거 공원화와 재해위험지구가 혼용 시행된 곳까지 활용계획에 포함시켜야 할 것입니다.
또한 공원화지구가 선정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 현실성 있는 지구범위를 재검토 하여 바로 옆집 몇몇 세대 누락되는 사례가 없도록 필요하다면 지구의 확장 및 축소도 재검토 되어야 할 것입니다
현재는 신청자 중심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종국에는 도시계획시설결정을 통해 그 지역 전체를 모두 수용해야 최종 사업완료 및 제대로 된 녹지복원과 공원화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도시계획시설결정은 지금의 공원화 사업 특수성상 수용이 아니기에 건물과 토지보상만 이루어지고 있고 대부분이 무허가 건물이어서 그나마 받을 수 있는 보상금액의 한계가 있어 이사비용조차 없어 실제로 신청을 하지 못하고 있는 세대들에게 그나마 도시계획을 통한 수용은 이사비용 등을 받을 수 있으므로 그나마 빈곤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며 공원화에 탄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2차사업이 진행된 1차 사업과 비슷한 양상으로 예산 배정이 추진된다면 향후 10년이 소요될 수도 있으므로 군산시는 특수시책 사업인 만큼 최대한 단기간의 계획과 집약적인 예산투자를 해야 할 것입니다.
문동신 시장님! 공원화의 모든 사업지구와, 특히 해신동 일대는 군장대교가 개통되면 군산의 또 다른 관문이 될 것입니다. 그 지역의 공원화와 사후 활용계획을 정확히 수립하여 군산시 이미지와 지역 활성에 중요한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조속한 검토와 일관된 행정과 예산배정을 집중적으로 하실 것을 거듭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1,400여 공무원분들과 군산 시민 여러분 2013년 고생 하셨습니다. 다가오는 2014년 갑오년에도,
(발언 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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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모든 일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이것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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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강태창
설경민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시장님은 의원님들의 발언내용을 검토하시어 시정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1.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의장 강태창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군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의거 지난 11월 19일부터 11월 27일까지 9일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별로 감사를 실시하였고 그 실시결과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박정희 위원장님 나오셔서 소관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희 의원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박정희 의원입니다.
2013년도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11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히 임해주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에게 노고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행감에 대한 총평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졸속으로 작성된 용역보고서와 행정의 불일치에 대한 시정요구를 하였습니다. 군산시에서는 기술적으로 전문가 집단의 자문을 구하기 위해 실시한 연구, 기술용역 중에서 일부 용역이 현장조사 및 데이터의 임의 적용 등으로 현실에 부합되지 않는 결과가 도출됨으로써 용역결과에 대하여 군산시의 정책수립 및 실행으로 이어지지 않고 용역 따로 행정 따로 운영되는 경우가 있었고 이는 행정력과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로 용역은 군산시의 중요한 의사결정 수단이 될 수 있도록 행정의 편의에 따른 그런 용역이 아닌 실질적인 용역이 될 수 있도록 요구하였습니다.
다음은 정책실명제의 확대 및 현실화 필요성으로 군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실명제가 담당공무원의 실명을 건축물의 머릿돌에 새겨서 부실을 방지하기 위한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 이를 보완하여 세원발굴, 정책개발, 각종 용역발주, 대규모 건설 사업 등으로 확대하여 잘 했을 경우 인센티브를, 잘못한 경우 패널티를 확실하게 적용하여 실질적인 책임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문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시에서 추진한 각종행사 및 축제가 내용, 성격, 목적 등이 각각 다름에도 불구하고 사후평가를 특정연구소에 집중적으로 의뢰하여 평가기관에서는 똑같은 평가 척도를 가지고 평가를 함으로써 본질적인 내용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일정기간을 정하여 진행되는 축제에는 메인행사를 중심으로 부대행사가 편성되어야 함에도 동춘서커스가 시간여행축제의 메인행사가 된 듯한 모습이 연출되는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축제의 주된 성격과 큰 연관성이 없는 행사가 주된 행사로 자리매김 하는 일이 없도록 축제의 성격에 맞는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도록 촉구 하였습니다.
한편, 이번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간부급 공무원들의 시정전반에 걸친 유기적인 협조와 폭넓은 지식과 성실한 답변에 감사를 표시하며 각 부서별로 제기된 주요 지적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조금 관련 부서의 사회단체보조금이 당초 사업계획과 부합하지 않게 집행되는 사례가 있어 보조금 지원 시 사업계획에 맞도록 사업비가 지출되고 있는지, 또, 자부담이 적정하게 투입되고 있는지 사전지도와 감독이 철저히 이루어져야 하며 사업종료 후 필히 정산을 받고 정산검사도 실질적으로 실시하도록 주문하였으며, 아울러 민간보조사업에 대한 일몰평가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평가방식을 개선하도록 권고 하였습니다.
먼저 자치행정국 분야는 공유재산 관리를 철저히 함으로써 공유재산을 무단으로 점유 하거나 체납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개인이 임차하여 영리 목적으로 사용하는 공유재산의 유지보수 등의 공유재산 관리는 임차인이 부담하도록 한계를 명확히 규정하여 예산의 낭비를 방지하고 시비거리를 없애도록 해야 하며 지나치게 낮은 임대료는 현실화하도록 할 것과 시민문화회관의 경우 행정목적으로 사용하기로 결정을 했다면 조속히 행정재산으로 전환하고 부족한 청사공간 확보를 위해 민간건물을 임대하기 이전에 유휴 공유재산 사용을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온라인 민원서비스인 민원24의 경우 일반인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군산시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베너창을 마련하여 손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할 것과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오프라인의 무인발급기 확대를 주문하였습니다.
다음은 우수 중고교생을 지원하여 우리 지역의 많은 학생들이 명문대에 진학하도록 하여 교육도시로써의 면모를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애인학교, 야학교 등 특수학교도 일정부분 지원하여 불우한 환경에서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육의 사각지대를 살펴서 진정한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문하였습니다.
주민복지국 분야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복지법인과 위탁관리계약 체결 시 약정한 법인 전입금은 재단에서 출원하도록 하며 바자회, 일일찻집 등을 통하여 발생한 수익금은 원래의 목적대로 전액 사용하도록 촉구하였습니다.
사회복지시설에서 상시근로자 채용 시 군산시 민간위탁조례를 기준으로 시설장의 의견을 참고하여 우수한 인력이 채용될 수 있도록 촉구하였습니다.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시소와그네의 사업이 정부의 시책에 따라 운영하고 있지만 서로 중복되어 있어 군산시에서 재량을 가지고 추진할 수 있는 부분은 각각의 설립취지에 맞도록 기획하고 운영하도록 촉구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보건소는 국민건강증진법의 개정과 법적안정을 위해 정부에서 계도기간을 정하여 일반인들에게 계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업체에서 금연표지판을 적정위치에 부착하지 않았다 해서 과태료를 부과한 사실이 있었으나 정부합동 단속기간에 타시군에서는 계도위주의 단속을 하였으나 군산시에서는 과태료 처분을 한 것으로 과잉단속을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군산시에서는 건강도시 지정을 위해 실시한 용역과 그와 관련 조례에서 반드시 수립하도록 되어 있는 건강도시 10대과제에 대한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하지 않았음을 지적하였습니다.
정보통신담당관은 본체 없는 PC 제조업체의 생산중단으로 인한 AS문제를 보다 성실하게 체결할 것과 본 사업이 계속될 경우 타사의 시스템과의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권고하였으며, 정보화마을은 2004년부터 특정 2개 마을을 대상으로 10여년 간투자함으로써 자립기반을 충분히 확보한 것으로 판단되어 다른 지역으로 변경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촉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3년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강평을 마치며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군산시 행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확립하고자 열성을 다하여 노심초사하신 의원님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강평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강태창
박정희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제건설위원회 정길수 위원장님 나오셔서 소관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의원
경제건설위원회 위원장 정길수 의원입니다.
2013년도 경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번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11월 19일부터 11월 27일까지 9일간에 걸쳐 항만경제국, 건설교통국, 농업기술센터, 수도사업소, 시설관리사업소, 새만금지원담당관 소관 사무전반에 대하여 주요사항에 대한 사전 자료요구와 시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그간 업무보고서 및 감사 지적사항, 언론보도 등 다각적인 자료수집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행정의 불합리한 점을 바로 잡고 재발방지는 물론 대안을 제시하여 시정을 개선하도록 요구하였습니다.
총괄적으로 감사결과를 말씀드리면 행정 각 분야에서 대부분의 공무원들이 혁신적인 행정 마인드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및 기업유치, 농수산업인을 위한 각종 시책발굴 및 기술지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도로·상하수도 등 도시기반시설의 확충과 도서관 및 예술의 전당 등 공공시설의 관리·운영의 선진화를 통해 지역이 발전하고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날로 높아져 가는 시민의식에 앞서 능동적 행정을 펼쳐야 함에도 여전히 구태의연하고 행정편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내용들이 금번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많이 지적되었으며, 특히, 감사기간 중 일부 부서의 불성실한 자료제출 및 수감태도와 조경 및 가로등 업무와 같이 여러 부서에서 중복 추진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초래하는 사항 등은 시급히 시정되어야 할 부분으로 지적되었습니다.
다음은 분야별 감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항만경제 분야에 대한 감사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내고장 상품애용, 전통시장 경영선진화, 농수산물 유통 인프라 구축 등에 적극적인 노력과 성과를 거양하고 있으나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의 육성지원과 이를 통한 기업이익에 대한 사회환원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과 기 조성된 향토산업마을·녹색농촌체험마을 등에 대한 컨설팅, 기술지도 등 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 등을 주문하였습니다.
다음 건설교통 분야에 있어서는 균형 있는 도시기반 구축과 친환경 하천정비를 통한 녹색도시건설 등을 위하여 부족한 인력에도 불구하고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각종 현안 국책사업 추진 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것과 매년 지적되어 온 인도블록 교체는 전면교체를 지양하고 관내 전 지역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 등 추진할 것과 공영주차장 부족에 대한 해결방안의 일환으로 기계식 및 인근 부설주차장의 불법사항에 대하여 신속한 시정조치와 주차난이 심각한 상가 밀집지역은 주차타워 설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농업기술 분야는 농업인을 위한 각종 시책 발굴과 기술지도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각종 보조금 지원에 있어 중복 지원되는 사례가 없도록 데이타베이스를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과 해외연수시 업무에 적용될 수 있도록 단체별·품목별 특성에 맞도록 추진할 것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농기계 임대사업에 전문인력을 확보하여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 등을 주문하였습니다.
상하수도 분야에서는 맑은 물 공급 및 유수율 향상을 위한 노후시설 교체와 수질환경 개선을 위한 하수시설 정비 등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나 시민생활과 밀접한 상하수도 민원에 대하여 신속히 대응할 것을 주문하였으며, 특히, 하수관거 BTL 관거현황 조사 및 도서작성용역 결과에 따라 미시공 부분에 대하여 임대료를 재산정할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끝으로 시설관리사업소 분야에서는 시민들이 밀접하게 접하고 있는 시설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시설물 무료대관을 지양하고 작은도서관 운영을 지역주민이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검토할 것과 군산철새세계축제 추진 시 인접지역과 상생의 방안 마련 및 생태축제로 발전방향을 모색할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이 경제건설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총괄적으로 보고 드리며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드린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금번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가 원안대로 채택되어 지적된 사안들이 빠른 시일 내에 시정·개선됨으로써 시민의 불편 해소와 생활편익 및 복리증진에 기여하여 신뢰받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각별하신 배려를 부탁드리며 끝으로 행정사무감사 기간동안 열과 성을 다하여 적극적으로 행정사무감사에 임해 주신 의원님들과 진지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신 집행부 관계공무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3년도 경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강태창
정길수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에 대하여 양 상임위원회에서 제출한 보고서 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가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참조)ㆍ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부록에 실음)-----------------------------------
오늘 채택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의 2 및 군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2항의 규정에 의거 집행부에 이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의원님들이 지적한 사항을 개선하여 앞으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노력을 경주하여 주시고 지적사항 및 시정요구사항 등에 대하여 지체 없이 처리하고 그 결과를 의회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2. 201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의장 강태창
의사일정 제2항 201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종숙 위원장 나오셔서 심사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종숙 의원입니다.
심사보고에 앞서 2014년도 예산안 심의에 최선을 다하여 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아울러 예산안 심의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201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보고 드리겠습니다.
예산의 총괄규모를 말씀 드리면 2014년도 예산안 총규모는 전년도에 비하여 265억 5, 800만원이 증액된 8,716억 2천만원이며 이중 일반회계는 전년도 예산 보다 224억 8,500만원이 증액된 7,387억 5,700만원으로 편성되었고, 특별회계는 전년도 예산 보다 40억 7,300만원이 증액된 1,328억 6,300만원으로 편성 요구되었습니다.
주요 심사내용을 말씀드리면 지방채 발행시 지방재정법 제11조의 규정에 의하면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도록 되어 있으나 안전행정부는 예규에서 예산의 의결로 갈음할 수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지방의회 예산심의는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규모의 적정성 등에 대한 심사가 주를 이루고 있고 지방채에 대한 심의는 심도 있는 심의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시 재정에 두고두고 부담이 되는 빚을 얻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사안으로써 추후에는 예산과 분리하여 의회의 의결을 받도록 권고 하였습니다.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세수가 축소되고 지방교부세 등 국가지원의 감소로 인하여 군산시의 예산사정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런데도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어 진행되고 있는 건설사업의 경우 사업계획에 의해 추진하여야 하나 계속사업의 사업비를 감축하여 1~2억의 적은 예산을 투입하여 신규사업을 우후죽순 식으로 추진하는 것은 매우 불합리한 것으로 삭감 및 시정을 촉구하였습니다.
민간자본보조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였습니다. 한계산업으로 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져 있는 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여 겨우 명맥을 유지하다가 보조금이 축소되거나 중단되면 기업이 부도가 나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차후에 군산시에서는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고한 평가와 시장조사를 하여 계속기업으로써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지 잘 판단하고 잠재되어 있는 에너지가 분출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여 궁극적인 지역경제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보조금 대상선정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주문하였습니다.
음식물 및 생활쓰레기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처리비용은 증가되고 있는데 군산시와 비슷한 규모의 몇몇 지자체에서는 군산시에 비하여 현저히 낮은 비용을 가지고도 처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군산시에서는 선진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타 지자체를 견학하여 수집, 운반, 처리과정 등의 새로운 시스템들을 개발하여 예산이 절감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시립합창단 지휘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3~4년이 지나면 지휘자의 역량이 단원들에게 전수됨을 감안할 때 현재의 지휘자는 7년여 동안 장기적인 지휘를 계속하고 있는 바 시립예술단의 역량강화를 위해서도 지휘자의 교체가 필요한 것으로 심사되어 지휘자 봉급에 해당되는 금액을 삭감하였습니다.
군산국제새만금마라톤의 경우 메이저 중앙 언론사와 공동개최를 함으로써 마라톤 동우회 등 참석인원을 제고할 수는 있겠으나 우리만의 특성을 상실하고 별도의 중계료를 편성하는 등의 예산상의 문제점도 있을 수 있는 것으로 심사되어 보다 깊이 있는 검토를 주문하였습니다.
이러한 심사과정을 거쳐 배부해 드린 조서와 같이 일반회계의 세입예산은 원안가결 하였고 세출예산을 53억 6,900만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계상하였으며 특별회계의 세출예산은 2억 1,400만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계상하고 수정가결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본 예결특위에서 심사보고한 내용과 같이 의결하여 주시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심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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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201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보고서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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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강태창
예산결산특별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2항 201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보고 하신 수정(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가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문 동신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지난 36일동안 각종 안건심사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2013년 결산추경 예산(안), 2014년도 예산(안) 심사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의원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금번 (제2차정례회) 회기동안 회의장에 출석하여 의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진심으로 드립니다.
문동신 시장님은 지난 2차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시민 중심의 창의적 행정서비스 제공, 경제 활성화를 통한 풍요로운 도시, 행복한 나눔과 상생의 복지·건강도시, 시민이 공감하는 문화예술과 체험관광도시, 인재양성을 통한 명품교육·건강한 스포츠 도시, 새만금과 연계한 미래를 지향하는 건설행정 도시, 창조적으로 농·어업 육성을 함으로써 잘사는 농어촌 도시 건설이라는 일곱가지 큰 목표를 제시하셨습니다.
이러한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새로운 마음으로 온 마음을 합하여 2014년도를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의회는 오늘을 끝으로 금년도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게 됩니다. 금년 한 해를 되돌아보면 보람 있는 일도 많았고 아쉬운 일도 많았습니다. 이제 열흘 남지 않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하고 새해가, 열흘 후면 새로운 해를 맞게 됩니다. 남은 기간동안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의원 여러분들, 그리고 집행부가 원하는 것, 바라는 것, 그리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금년 한 해 동안 우리 군산시의회에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베풀어 주신 30만 군산시민에게 고개 숙여 감사하다는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상으로 제174회 군산시의회(제2차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원님들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02분 산회
출석의원(21명)
의원 강태창 의원 김종식 의원 김경구 의원 설경민 의원 신경용 의원 김영일 의원 진희완 의원 김성곤 의원 정길수 의원 박정희 의원 최동진 의원 김종숙 의원 유선우 의원 최인정 의원 강성옥 의원 이복 의원 한경봉 의원 김우민 의원 서동완 의원 엄문정 의원 함정식
출석공무원(50명)
시장 문동신 자치행정국장 황호종 항만경제국장 이종홍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보건소장 한일덕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수도사업소장 이희영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공보담당관 김병래 감사담당관 김인생 정보통신담당관 차정희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총무과장 이장식 기획예산과장 김형철 회계과장 안승호 세무과장 김양천 징수과장 김형설 민원봉사과장 서경찬 인재양성과장 정진수 국제협력과장 김병노 지역경제과장 김용구 투자지원과장 조경수 항만물류과장 안창호 농정과장 김경남 해양수산과장 이왕승 산림녹지과장 홍영기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복지지원과장 서동석 여성아동복지과장 심명보 관광진흥과장 김장원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환경위생과장 박병래 자원순환과장 김창환 도시계획과장 이덕주 건설과장 김판기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건축과장 이광태 교통행정과장 장경익 재난관리과장 이강헌 토지정보과장 한상욱 보건사업과장 김형숙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수도과장 김영화 하수과장 임춘수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차량등록사업소장 안창권
회의록서명(4명)
의 장 강 태 창 (인) 의 원 함 정 식 (인) 의 원 채 경 석 (인) 사무국장 장 남 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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