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침묵)
국장님, 120민원을 신청을 하면 가장 빨리 민원이 해결이 되고 오히려 동에다가 하는 것보다 120에다가 하면 더 빨리 신속하게 처리가 되면서 처리한 결과에 대해서 또 신속하게 통보도 해 주시고 그래서 아주 좋은 제도이고 잘 시행을 한다라고 평가를 합니다.
근데 이제 위기상황에 봉착했을 때 지난 7월에도 원도심 지역에는, 올해 다른 지역은 전혀 수해피해가 없었는데 피해가 있었을 때 급해서 전화를 하니까, 동사무소에다가 새벽 2시, 3시에 동사무소에다 전화를 하라고 합니다, 여기는 사람이 없어서 어떻게 해 줄 수가 없으니까.
이제 모래주머니나, 물이 막 차오르니까 모래주머니나 그렇게 민원을 받아버리면 서로 서로 지금 우리가 그런 민원해결을 하는 그런 위기상황에 재난시스템들이 작동을 하는 것들이 아직도 시스템화가 되지 않아서 지금 피해는 주민들이 보고 있는 그런 상황이에요.
그래서 이제 재난안전과하고 같이 해야 되는데 지금 동사무소에서 전부 다 해결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런 상황에 급하니까 시에다 전화를 한다고요.
그면 시에다 전화를 하면은 받는 사람이 이게 엄청나게 시에다 불만을 표시를 할 수도 있고 이해할 수도 있고 그래요, 말 한 마디로.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고 주민들을 굉장히 화가 나게 하면 안 되죠, 우리 보고 어떻게 하라고 하냐고 그런 식으로 하면 안 되고.
어차피 작년 8원 13일 수해가 난 이후로 재난시스템들이 완벽하게 복구가 되어서 이제 체계적으로 시민들의 재산상에 피해가 입을 그러한 상황이 오게 되면 시가 나서서 보호를 해 줘야 되는 그러한 체계를 만들었다라고 한다면 시에서 대기하고 전화를 받고 지시를 도움을 주는 그러한 체계들을 정말로 신속하게 못하면 말 한 마디라도 열심히 하는 모습들을 시민들한테 보여줘야 돼요.
일부 아직도 친절교육을 굉장히 많이 시킴에도 불구하고 이제 본인들의 그러한 천성이겠지만 일단 공무원의 입장에서 민원인들이 민원이 발생했을 때 말이 되든, 안 되든 그 민원인은 당장 당신이 답답해서 전화를 하는 거 아닙니까. 찾아오고. 그럴 때 정말로 자세를 낮춰서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처리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상담할 때도 법적 규정 그런 거 민원인들은 잘 정확하게 모릅니다. 그래서 민원인들이 수준에 맞게 알아듣게 그렇게 좀 상담을 해 주셨으면 해요.
전화 한 통화 잘못 받으면요, 군산시장에서부터 시의원, 공무원 다 도매금으로 그냥 욕 바가지로 얻어먹습니다.
그래서 공무원들이 아직도 굉장히 지금 친절해지고 많이 좋아졌다라고 함에도 불구하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약간은 좀 달라지는 모습들이 있으니까 항상 그러한 친절한 모습으로 상담을 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아시겠어요, 국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