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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2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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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3년 09월 03일
10시00분 개식
의정계장 이기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계장 이기춘입니다. 지금부터 제172회 군산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전주곡에 맞추어서 일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강태창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문동신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올 여름은 그 어느 해 보다도 긴 장마와 폭염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큰 불편이 많았던 해입니다. 6월 17일부터 시작된 장마는 무려 49일이 지난 8월 4일에 끝이 났고 장마와 함께 왔던 폭염은 기상관측 82년만에 최고 40도까지 기록되는 등 전국이 더위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우리 군산도 35도를 육박하는 불볕더위로 시민들이 참으로 많은 어려움과 불편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현명한 우리 시민들은 그 불편함 속에서도 정부 방침에 따라 절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서 블랙아웃까지 우려되는 전력대란을 막는데 큰 힘을 보탰습니다.
이렇게 슬기롭게 대처한 30만 군산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다행스럽게도 올해는 집중호우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작년의 피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여 서 하늘이 도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혹서기와 비회기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민생현장을 부지런히 찾아다닌 의정활동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동료의원들께 짐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유비무환이라고 모든 행정은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 나가는 것이 최선일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개회되는 제172회 군산시의회 (임시회)는 5분 자유발언을 비롯하여 조례안 4건, 동의안 2건, 제2회 추경예산안 등 중요한 안건들을 심의하게 될 것입니다.
하반기도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금번 임시회를 통해서 각종 사업이 올바르게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점검하여 주시고, 또한 추경예산이 열악한 시 재정과 어려운 지역 경제 여건에 감안하여 편성되는 예산인 만큼 시급한 사안이나 민생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도있게 심사하시고 연초에 목표한 대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을 제시하고 생산적인 의회상을 구현하는데 협심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말씀 드립니다.
이제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에 접어들고 한가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주변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주위를 살펴봐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9월에는 태풍이 찾아오는 시기이므로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환절기에 건강 주의하시고 모든 분들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정계장 이기춘
이상으로 제172회 군산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바로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10시07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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