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에 시범사업으로 하나 요청을 할 게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경로당에 보시면은요. 우리 어르신들이 보면은 공원, 이런 뭐 유휴땅만 있으면 계속 농사를 지으셔요. 아시죠? 지금 공원, 어린이공원 하나 했는데 점점, 점점, 점점 파고 계셔요. 유휴땅만 있으면 다 하셔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산 위에 있는 데에서는 굉장히 이번 재해 위험의 주원인이 되기도 했었거든요. 그랬을 때 또 하나가 그런데 어떻게 보면은 어르신들이 그런 농사를 지음으로서 도시 농업의 일원이죠. 지음으로서 굉장히 건강에도 좋고 사실은 먹거리 창출에도 좋고 자기 스스로 하는 것은 굉장히 좋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은 이것을 양쪽 접목했을 때 저희 경로당이 사실은 요즘 운영비가 부족하고 굉장히 힘들거든요. 특히 옛날 어르신들은 전부 다 농사를 지었던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경로당보면 옥상텃밭, 시골 쪽은 땅이 많아서 상관이 없겠지만 옥상 쪽에 텃밭을 만들어 주면 이 텃밭상자 있지 않습니까. 고추나 상추 이렇게 간단히 할 수 있는 그런 시범사업을 한번 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해서 이게 성공을 하고 호응이 좋으면은 아까 여기서는 아니고 농정과로 넘어가야 되겠죠.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연구를 해서 그 시범사업 하는 것 돈 없고 지금 기존에 있는 충분히 그런 우리 자료만 갖고도 가능하거든요. 그리고 아까 보니까 지렁이 분변토도 지금 만들고 계시던데 그런 부분까지 텃밭상자에다 갖다 주면은 만들어가면서 음식물쓰레기를 하면서 그런 교육장까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 할머니들이 있는데 오셔서 애들이 볼 수도 있고요. 그런 부분이 이게 활성화가 되면 관리사무소에서 오히려 만들어서도 음식물쓰레기 할 수 있거든요. 지금 분변토 활성화되는 데는 가정에서도 아이들 교육용으로도 쓰는 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옥상텃밭을 시범적으로 한번 해 주시면은 그 장소를 못 구하면 제가 우리 동네에 해도 괜찮거든요. 적은 돈으로, 오히려 이 상자를 만드는 게 돈이 더 들어가요. 다른 건 들어가는 돈이 없어요. 그러면 처음에 할 때는 상자가 나름대로 연구를 해도 되니까 그런 부분에 소장님 시범사업 할 의향이 있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