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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건설위원회

제171회 군산시의회 (1차정례회) 경제건설위원회 제7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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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171회 군산시의회 (1차정례회)
  • 경제건설위원회 회의록
  • 제7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13년 07월 22일

의사일정

1. 201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의 건 - 농업기술센터 소관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 새만금지원담당관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의 건 - 농업기술센터 소관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 새만금지원담당관 소관
11시00분 개의
위원장 정길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1회 군산시의회(제1차정례회) 경제건설위원회 제7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1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의 건
- 농업기술센터 소관
위원장 정길수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시설관리사업소, 새만금지원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위원님들께 잠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효율적인 업무보고를 위하여 농촌지원과와 기술보급과를 함께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그럼 소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농촌지원과와 기술보급과 업무를 함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농업기술센터 소장 장두만입니다.
항상 군산 농업농촌 발전에 큰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시는 군산시의회 정길수 경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돈 버는 농업 살맛나는 희망찬 농촌 실현을 위해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201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위원장 정길수
우리 농어촌기술센터는 신규사업은 없고 계속사업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위원장 정길수
앞으로 계속사업이라고 표시를 계속 해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수
그렇게 해주시고 우리 소장님이 아주 꼼꼼히 잘 설명을 해주시는군요. 7~8개 과, 국도 18분에서 20분이면 다 끝났는데 소장님께서는 꼼꼼히 아주 일목요연하게 잘 하셔가지고 25분 이상 시간이 걸렸네요.
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진희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희완 위원
수고 하십니다.
뒤에서부터 한번 볼게요. 업무보고니까, 51쪽 보시면은 지금 새기술로 해서 우리 농어촌에 이제 새로운 기술로 해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는데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요.
예를 들어 지금 대한민국에 방금 우리 소장님 설명에 대한민국의 삼채 새로운 기술가공 운영한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내가 이거 삼채를 대한민국에서 한다고 보니까 인터넷에 들어가 봤어요. 그러니까 각계의 각 지역에도 다 삼채를 재배를 하고 있더라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전국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삼채입니다.
진희완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은 새로운 기술로 해서 이것을 시작하지만 시장에 가면 이것이 포화상태가 되면 나중에 판매량, 판로 걱정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것도 한번 염려를 해주시고 거기에 맞게 우리가 우리 기술로 해서 삼채가 타 지역보다 우수 상품으로 떠오를 수 있도록 어떠한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아요. 다른 지역 한다고 우리 것해서 나중에 경쟁에서 지면은 기술이 지고 또 그만큼 상품 가치성이 떨어지면은 안 되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들이 이제 군산시가 선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고 홍보를 추진하고 저희들이 그와 관련돼서 이미 시작하면서 삼채를 이용해서 제빵, 빵의 삼채빵을 만들어서 꽁당보리축제 때 시식을 하고 판매도 해보고 그랬는데 반응이 괜찮고요. 그 다음에 저희들이 엑기스라든지 또 분말이라든지 가공지원센터가 올 가을까지 완성이 되면 다양한 제품으로 이렇게 만들어볼 수 있고 선점할 수 있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잘 알고 있어요. 내용에 삼채로 해서 막걸리도 만들어보고 다른 상품도 만들어보고 여러 가지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추후에 이게 경쟁력이 다른 지자체하고 부딪쳤을 때 살아갈 수 있도록 어차피 신기술로 해서 우리가 노력한다면은 돈만 들여서 무용지물이 되면 안 되잖아요.
그리고 이 농가들이 11농가가 긴데 이게 추후에 경쟁력에 부딪혀서 안 되면 포기하면은 또 그만큼 손해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노력 좀 더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이 부분 자료요구 할게요. 명품 울외 특성화 사업은 사업별로 진행현황이나 인적구성 현황을 전체적으로 제출해 주십시오. 왜 그러냐면 좀 자세히 볼 필요가 있어서 보고 말씀드릴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리고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올해 지금 준공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아직 준공식은 안 했습니다. 지금 건물은 지어졌고요. 장비 이제 하반기에 설치를 할 겁니다.
진희완 위원
보다 이것도 꼼꼼히 잘 챙겨야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돼요. 29점을 설치하는데 이것도 자료로 좀 줘보세요. 생산기자재 6종 29점 이게 뭔가 우리 위원들도 좀 봐야하니까,
제가 두 가지만 더 보겠습니다. 그리고 농기계 임대사업인데 20쪽, 21쪽인데 우리 농정과하고 대화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게 지금 현재에 동부지역에 새로운 장비 배치가 35종에 91대 이렇게 됐는데 전체적인 내용을 우리가 알 수 없지만 농정과에 본 위원이 주문을 했어요. 지금 농정과에서 농기계 지원사업이 있어요.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진희완 위원
그런데 이 농기계 지원사업보다도 오히려 농기계임대사업장에 기계를 더 준비를 많이 하는 것이 이익이다 이렇게 본 위원이 생각이 돼요. 우리 소장님도 그러실 거예요. 그래서 많은 농가가 한 농가에 많은 혜택을 주는 것보다 많은 농가에 혜택을 줄 수 있으면 다양한 농기계를 준비해놓고 임대 해주는 게 낫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돼요. 소장님 그러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임대 기종은 그 수요에 따라서 대수를 늘려가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진희완 위원
그러니까 이런 수요나 이런 것을 우리 농정과하고 유통과도 관계가 되겠지만 회의를 자주 가져가지고 전체적인 군산시에 사용하는 농기계가 어떤 종류인가 전체 파악을 해서 농기계 지원사업에 몇 천만 원씩 지원해서 주는 것보다 우리가 많은 농기계를 확보하고 그것을 오히려 아까 우리 소장님 말씀대로 운반 지원까지 완벽하게 해서 우리 농가들이 대부분 고령 연세가 드신 분들의 그런 농가 많아요. 그러면은 농기계임대사업을 우리가 해드려도 직접 와서 가져갈 수 있는 부분이 참 적습니다. 운반기계도 없을 뿐만 아니라 그래서 오히려 농정과하고 협의해서 앞으로 군산시의 농기계지원방향은 그런 지원방향으로 가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함께 논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 부분을 자주 좀 해주세요. 그리고 귀농귀촌에 대해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도 농정과에 본 위원이 이야기를 했어요. 업무보고 때. 군산시 귀농귀촌에 대해서 내년도 사업을 올해 미리 준비해서 연초에 연말에 우리가 홍보를 해야 돼요. 당해년도에 준비하다 보면은 대한민국 지자체에서 귀농귀촌에 대해서 인터넷에 들어가면 다 계획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지금 물론 숫자가 늘어나서 6월 24일 현재 약 60명 가량 58명으로 해서 우리 소장님이 숫자가 늘었다고 말씀 주셨는데 그만큼 지금 각박한 사회에서 귀농귀촌에 대해서 생각하는 우리 시민들이나 우리 국민들이 많아요.
그러면 어느 지역보다 우리 지역이 귀농이나 귀촌에 대해서 잘 갖추어진 지역이 우리 지역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우리보다 더 좋은 지자체도 있지만 어촌도 있고 농촌도 있고 그러니까 여기에 대해서 좀 넓은 범위의 교육을 받아야겠다.
예를 들어서 꼭 이런 부분만 아니라 지금 귀농에 대해서 지금 카페나 이런데 들어가 보면 많은 사람들이 몇 십만 명이 들어와 있어요. 저도 가입돼 있습니다. 왜, 우리 지역에서 어떤 것을 해줄 것인가, 그 분들이 대부분의 다양한 교육성을 요구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은 뭐 그렇게까지 우리가 해야 할 필요가 있나 하지만 흙집 짓기 이런 부분도 우리가 가서 교육비를 줄 수는 없지만 강사를 데려와서 4일내지 5일 정도 교육을 하더라고요. 그런 사람이라도 강사를 데려와서 우리가 농어촌 쓰러져가는 흙집을 어떻게 고쳐 쓰면은 귀농귀촌에 도움이 될 것인가 문의하는 사람은 많은데 여기에 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연도 계획 일정을 연말이나 연초에 내보내서 이분들이 계획을 하고 계획을 한 사람들 자기 휴가철에 맞게 우리 지역에 와서 보고 현장을 같이 돌아보고 우리 지역에 귀농귀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준비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리고 지금 해외연수 가고 있죠? 선진지 견학 하고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진희완 위원
지금 그분들을 우리가 여행사에다 맡기는데 입찰을 주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지금 저희들이 제안서를 받아가지고 요. 거기에서 심의를 해가지고 평가도 해가지고 업체를 선정을 합니다.
진희완 위원
그런데 우리 농업인들이나 또 여성농업인이나 몇 가지 있죠. 그분들이 선진지 갔다 와서 불만이 있어요. 과장님 똑같이 들으셨을 거예요. “왜 A여행사가 선택이 돼서 여행을 갔다 오는데 여행과정 속에 불만이 있었다. 뭐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뭐가 준비 안 됐다.” 이렇게 불만이 나와요. 그것을 제가 다 받아서 설문을 받아가지고 할 것인가 이렇게 생각도 했는데 이렇게 하는 것보다 우리가 매뉴얼을 정해주고 거기에 따른 입찰을 붙이면은 아무 이야기가 없었겠다.
이번에 우리 의회도 해외연수 가는데 아마 입찰했다고 그래요.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그래서 군산시 여행사 아니면 전라북도 여행사에서 되도록이면 군산시 여행사에서 가야겠죠. 다른 여행사가 선택되지 않은 여행사가 불만이 없었다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전주시의회가 여행사문제로 시끄러웠던 거 알고 계시죠? 아주 큰 문제로 다뤘어요. 불과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되도록이면 여행사의 문제도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도 아마 이런 부탁은 들었을 거예요. 그런데 의원들이 부탁 들어주는 사람 아니잖아요. 군산 모 업체의 여행사의 부탁 들어주는 사람들이 아니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군산시가 입찰문제에서도 500만 원 이상은 다 입찰 붙여라 한 것도 우리 의원들 권유라고요. 의원들이 그런 거 부탁받아서 전달하다 보면은 한없이 잘못될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되도록이면은 우리 매뉴얼을 봐서 어느 나라로 가는데 어떤 매뉴얼로 어떻게 다녀 와야겠다 꼼꼼히 챙겨서 던져주고 거기에 따른 입찰을 던져 주면은 가장 더 정확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돼요.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예. 지금 저희들이 그렇지 않아도요. 그런 기본지침을 이렇게 공고를 해가지고 공개경쟁입찰로 해서 제안서를 받고 제안설명을 받고 저희들이 심의하는 것이 아니고 같이 단체나 이런 데 같이 해가지고 저희들이 심사를 하고 난 다음에 업체를 선정해서 지금,
진희완 위원
우리 과장님 말씀에 같이 한다고 했잖아요. 그 같이 하는 분들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예요. 누군가는 모르지만,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그런데 이제,
진희완 위원
관에서 우리가 예산을 세우니까 우리도 관에서 주도를 해가지고 공정하게 가는가 우리가 봐야죠.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예.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농업인들에게 맡겨 버리고 물러서면 안 된다니까요. 예산을 우리가 주니까 좀 공정하게 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그렇죠?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무슨 말씀인가 잘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공정성을 기해주고 우리 농업인들이 어차피 선진지 견학을 간다면은 한 가지라도 더 보고 다녀올 수 있도록 우리가 뒷받침하는 게 우리의 의무입니다. 그렇게 좀 업무에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김우민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소장님, 저희 시청에 보면은 농업 쪽에 관계된 게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유통과가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제가 생각할 때는 연구 그 다음에 농정과는 육성, 지원 그 다음에 유통과는 판매라고 생각을 하는데 주력으로 할게요. 소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농업기술센터가 과거에는 농사를 잘 짓는 쪽에 비중을 두고 기술지도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제 6차 산업으로서의 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고 특히 최근에는 이제 그 농산가공, 식품개발 이런 쪽에 비중이 많아지고 그 다음에 이제 농기계 임대사업 쪽의 비중 그 다음에 친환경 농업을 하기 위한 미생물 농업, 미생물 공급 이런 쪽에 이제 비중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정파트는 일반 행정으로서 전 농가가 이렇게 시혜를, 혜택을 받는다든지 농업행정을 하는 것이고요. 저희들은 이제 농업인 교육사업이 주요 시범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교육하고 결국은 기술 하여튼 본 위원이 이해하기로는 기술 쪽에 더 많이 투자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지금 일반현황에 보면은 기술보급과 지금 정원이 19명인데 16명이에요. 지원과는 정원이 22명인데 다 있어요. 그런데 보면은 정원에서 3명이나 모자라요. 오히려 지금 저희들이 말씀하신대로 아까 교육부터 해서 저희들이 못하는 부분, 일반 행정에서 이미 농정과에서 하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의 특화되겠지만 결국은 농정과 역할들을 지금 많이 하고 있는 거거든요. 지금 기술센터만의 역할이 저희들이 농민들한테 못하는 일들을 아까 전문가적인 분야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지원해주는 역할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 기술보급과가 지금 3명이나 부족한데 이거에 대해서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저희들이 이제 인사부서에다가 이렇게 충원 요청을 해놨습니다. 그래서 올해 8월 달 경에 지도사 시험이 있습니다. 그때 이제 뽑아주도록 이렇게 신청을 했습니다.
김우민 위원
지금 연구사가 하는 일은 뭔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연구사는 이제 실험실에 이제 농약분석을 한다든지 토양검정을 한다든지 쌀품질 검사를 한다든지 그런 기능 쪽에 연구직이 많이,
김우민 위원
제가 지금 필요한 게 지금 그런 분들이 있어야 된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기능직도 지금, 기능직에도 그런 부분이,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들어가야 되겠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김우민 위원
그러니까 연구사 기능직이 제가 생각할 때는 지도사는 다 같이 하는 거니까 그런 부분에서 좀 이렇게 진짜 해야 된다. 소장님이 노력을 하시고 또 하나가 만약에 하면은 지원과에서 이렇게 바꿀 수는 없나요? 만약에 하면은,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바꾸기도 합니다.
김우민 위원
혹시 인사가 지금 저희가 굉장히 인사가 요구하는 사람들 요구하는 데는 많은 데 지금 없잖아요. 그래서 지금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분야별로는 갈 수 있는 분야도 있고 그 전문기술이 필요한 데는 그 분야에 있는 사람이 계속 해야 되고 그렇습니다.
김우민 위원
지금 조금 기술 쪽에 좀 강화를 해줬으면 좋겠다 생각을 하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알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 다음에 시범사업으로 하나 요청을 할 게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경로당에 보시면은요. 우리 어르신들이 보면은 공원, 이런 뭐 유휴땅만 있으면 계속 농사를 지으셔요. 아시죠? 지금 공원, 어린이공원 하나 했는데 점점, 점점, 점점 파고 계셔요. 유휴땅만 있으면 다 하셔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산 위에 있는 데에서는 굉장히 이번 재해 위험의 주원인이 되기도 했었거든요. 그랬을 때 또 하나가 그런데 어떻게 보면은 어르신들이 그런 농사를 지음으로서 도시 농업의 일원이죠. 지음으로서 굉장히 건강에도 좋고 사실은 먹거리 창출에도 좋고 자기 스스로 하는 것은 굉장히 좋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은 이것을 양쪽 접목했을 때 저희 경로당이 사실은 요즘 운영비가 부족하고 굉장히 힘들거든요. 특히 옛날 어르신들은 전부 다 농사를 지었던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경로당보면 옥상텃밭, 시골 쪽은 땅이 많아서 상관이 없겠지만 옥상 쪽에 텃밭을 만들어 주면 이 텃밭상자 있지 않습니까. 고추나 상추 이렇게 간단히 할 수 있는 그런 시범사업을 한번 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해서 이게 성공을 하고 호응이 좋으면은 아까 여기서는 아니고 농정과로 넘어가야 되겠죠.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연구를 해서 그 시범사업 하는 것 돈 없고 지금 기존에 있는 충분히 그런 우리 자료만 갖고도 가능하거든요. 그리고 아까 보니까 지렁이 분변토도 지금 만들고 계시던데 그런 부분까지 텃밭상자에다 갖다 주면은 만들어가면서 음식물쓰레기를 하면서 그런 교육장까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 할머니들이 있는데 오셔서 애들이 볼 수도 있고요. 그런 부분이 이게 활성화가 되면 관리사무소에서 오히려 만들어서도 음식물쓰레기 할 수 있거든요. 지금 분변토 활성화되는 데는 가정에서도 아이들 교육용으로도 쓰는 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옥상텃밭을 시범적으로 한번 해 주시면은 그 장소를 못 구하면 제가 우리 동네에 해도 괜찮거든요. 적은 돈으로, 오히려 이 상자를 만드는 게 돈이 더 들어가요. 다른 건 들어가는 돈이 없어요. 그러면 처음에 할 때는 상자가 나름대로 연구를 해도 되니까 그런 부분에 소장님 시범사업 할 의향이 있으신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검토를 좀 해 보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검토해서 본 위원에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알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채경석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채경석 위원
채경석 위원입니다.
보고 자료 13쪽에 해당되는데 지금 우리 군산시에 각종 축제행사 중에서 꽁당보리축제는 또 어느 축제보다도 성공적인 축제 중에 하나고 또 앞으로 더 발전시켜서 농촌체험을 우리 전 시민 더불어서 우리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야 할 축제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히 이 축제행사들을 보면은 이 보고를 과대, 과장해서 보고하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근데 여기에 15만 7천 명이 닷새간 참여를 했다고 그러는데 엄청난 숫자입니다. 이 숫자가 적은 숫자가 아니에요. 1일 평균 약 3만 1,400명씩 참석을 했어요. 버스로 얘기하면은 버스정원이 48명인데 50명씩 잡아도 620대 꼴이 된단 말이에요. 인구가 사람숫자가 어린애들까지 포함해서 5만 이상이면은 시로 승격하는 숫자란 말이에요.
그런데 과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했느냐, 본 위원도 거기 닷새 동안 2번을 가 봤거든요. 그런데 군산시 공설운동장에 종합경기장에 메인 스타디움에 꽉 찼을 때 그게 하루에 오는 숫자보다 적단 말이에요. 이 숫자는 확실한 숫자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저희들이 카운터를 가지고 센 것은 아닙니다. 평가단과 또 종합적으로 해서 전년 대비 이렇게 몇 % 정도 이렇게 더 온 것 같다, 차량 대수나 이런 거 감안해가지고 유사치로 했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채경석 위원
예. 알았습니다. 그리고 15쪽에 본위원이 애매해서 묻는데 귀농귀촌 용어 정의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귀농은 업으로서 농촌에 와서 농사를 짓는 것이고요. 농사를 짓더라도 업이 아니고 취미나 이런 재미로 하는 것은 그냥 농촌에 와서 사는 것 자체를 귀촌이라고 합니다.
채경석 위원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귀농자, 귀촌자하고 같이 교육을 시키네요. 농촌에서 사는 것도 교육을 받아야 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아니요. 농촌에 살지만 텃밭을 가꾼다든지 자기 주 업으로는 농업을 접근하지 않더라도 텃밭이라도 가꿀라면 작물을 배워야 되고 기술을 배워야 되기 때문에 귀농자든지 귀촌자든지 같은 교육을 시켜가지고 농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채경석 위원
그러면 가볍게 참고적으로 지금 나운동에 사는 사람이 개정면이나 옥산면, 회현면에 가서 텃밭 조금 몇 평 얻어서 가꾸는 것이 귀촌에 해당되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그런 경우도 있고요. 그런 사람도 귀농귀촌 교육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은 저희들이 시키고 있습니다. 희망자들은,
채경석 위원
그리고 33쪽 같아요. 군산쌀 전량을 군산에서 생산되는 쌀의 전량을 탑라이스로 앞으로 탑라이스 일색으로 품목을 바꿔서 홍보 쌀로 판매를 할 계획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탑라이스 프로젝트라고 하는 것은 과거에는 쌀을 등급제로 하지 않고 키로수로만 해서 이제 소비자들이 판단해가지고 대가 지불을 하고 구입을 해서 사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정부에서 그 품질을 표준화를 하게 됩니다. 좋은 쌀인지 중간인지 하품인지 그 기준이 이제 단백질 함량이라고 하는 것이 이제 크게 기준을 합니다. 그래서 단백질 함량이 6.5% 이하이면은 탑라이스 프로젝트 그 기준에 맞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진흥청에서 매뉴얼이 돼 있습니다. 그 기준에 맞게 품질을 향상시켜 나가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채경석 위원
왜 이걸 묻냐면은 군산시 각 면 지역에 따라서 그 지역에서 나는 쌀 명칭이 다 다릅니다. 거의,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채경석 위원
그러면 이분들은 지금까지도 그랬거니와 앞으로도 지금 자기네들이 명칭 붙인 그 쌀을 계속 홍보를 하고 그래서 그 브랜드화 시켜가지고 앞으로 경영하고 판매하고 그럴 거란 말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그것을 억제하거나 변경하는 것은 아니고요.
채경석 위원
그러면은 이것을 어떻게 일원화를 시킬 의미가 있는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그 재배관리의 고품질이 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탑라이스 그 프로그램에 의해서 생산을 할 수 있도록 확대시켜 나가는 겁니다. 그 브랜드나 그런 것은 지역 농협이나 생산자 단체가 지금 쓰고 있는 걸 변경하는 것은 아닙니다.
채경석 위원
그리고 또 하나 49쪽인데요. 군산 명품울외 특성화사업을 계획을 이렇게 쭉 해놨어요. 그런데 그러면 지금 타 지역에서 나는 울외하고 군산지역에서 나는 울외하고 차이점이 어떤 점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저희 지역에서 나는 울외 뿐만 아니고 다른 원예작물도,
채경석 위원
울외만 얘기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이게 품질이 저장성이나 경도가 이게 좋습니다. 그래서 군산 울외장아찌가 명성을 지금 나름대로 얻고 있는 것도 울외의 영향이 있다고 이렇게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이게 해풍,
채경석 위원
그러면 타 지역에서 나는 울외하고 지금 현재 군산에서 나는 울외가 다르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토양 조건이 틀립니다.
채경석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묻는 것이 바로 그거예요. 가장 차이가 되는 것은 토양조건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토양조건하고 이제 기술,
채경석 위원
그러면 과연 군산이 다른 지역과 원래 토양이 다를 수도 있어요. 마치 인삼이 되는 지역이 있고 안 되는 지역이 있지 않습니까. 또 인삼의 약효가 좋은 지역도 있고 약효가 좀 덜한 지역도 있단 말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맞습니다.
채경석 위원
군산지역이 원래 울외에 맞는 토양인지 아니면은 타 지역과 똑같은 것을 우리 농촌기술센터가 이것을 전부 다 토양을 개량시키고 기술지도 보급을 시켜서 지금 이렇게 다르게 되어 있는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그것은 복합적인 내용이 되겠습니다. 토양 자체는 여기서 가지고 있는 것이지만 재배를 연작하다보면 연작장해라든지 병해충이라든지 이런 것이 부수적으로 따라 붙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개선해서 계속적으로 재배를 하더라도 큰 문제점이 발생되지 않도록 연작피해가 나오지 않도록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저희들이 기술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채경석 위원
본 위원이 좀 건방진 얘기가 될런지는 모르지만 군산에 울외를 많이 해가지고 우수한 상품을 만들어서 지금 전국에 보급이 되고 있는 건 사실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채경석 위원
또 조합도 지금 결성돼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채경석 위원
기술센터에서 이거다 해가지고 이거를 우리 기술센터가 울외품질을 우량울외품질로 개량해서 지도를 이렇게 했다고 하는 하나의 이름을 얻기 위해서 붙이는 거 아닌가 이렇게도 생각이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울외는 대한민국 어느 지역이든 다 똑같아요. 인삼하고 또 다르더라고, 이 벼농사하고 비슷하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그렇게도 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토양조건에 따라서 맛이 달라집니다. 이제 외형적으로 크게 이렇게 비슷한 점도 있고요. 토양조건에 따라서 맛이 달라진 것은 분명합니다.
채경석 위원
그리고 이 자료에 보면은 강소농가라고 있어요. 적지만 강한 농촌을 만들겠다는 뜻이겠죠. 그 부분과 관련이 있는 문제인데 2010년 이후 신품종을 농촌기술센터에서 개량 또는 타 지역에서 입수를 해서 보급해준 게 몇 가지나 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저희들이 벼농사 같은 경우에는 금년에도 32품종을 품종전시를 하고 거기서 나온 벼종자를 한 10톤 정도 추정을 합니다. 1년에,
채경석 위원
새로운 품종을 농촌기술센터에서 보급해준 것이 10가지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지금 32개 품종을 심어가지고 농가들이 선별해서 자기가 선호하는 것을 골라서 심을 수 있도록 교육장을 만들고 거기서 나와 생산된 것을 희망농가에다 이렇게 분양을 해주고 있습니다.
채경석 위원
그리고 현재 또는 미래에 유망품종으로 장려하고 있는 품종이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품종육성 자체는 농촌진흥청에서 주로 합니다. 그러면 육종이 되고 품종고시가 되면은 기술센터를 통해서 지역적응시험재배를 해서 거기에서 지역별로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 확대 증식포를 만들어가지고 증식해서 농가에 이렇게 보급을 하고 있습니다.
채경석 위원
계획하고 있는 것 또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지금 현재 최근에 건강과 관련된 항암작용을 하고 있는 그러한 항암마늘이 최근에 진흥청에서 이렇게 개발이 돼 가지고 그것을 저희들이 요청을 해놨습니다. 종자를 우선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채경석 위원
그것은 언제부터 보급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그것은 이제 내년에 저희들이 종자확보를 해서 시험재배 과정을 거치면 적어도 한 3~4년 정도면 농가에 확대보급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채경석 위원
저기 지금 충북 어디 농협 같은데 흑마늘을 지금 그 사람들 집을 이렇게 해가지고 전국적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 데도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마늘, 흑마늘 관계는 마늘을 이제 열을 가해가지고 발효를 시키는 과정을 거쳐서 까맣게 이제 그런 제조과정을 거쳐서 공급을 하는 것인데 마늘을 많이 재배하는 주산지 전라남도라든지 또는 다른 마늘 주산지 단양이라든지 담양이라든지 이런 쪽에서 흑마늘을 좀 재배해서 상품화를 하고 있습니다.
채경석 위원
본 위원이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은 모든 게 정보화시대입니다. 정보화시대에 우리가 지금 살고 있어요. 농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빠른 정보를 입수해서 농민에게 보급을 시켜주면은 그 농민이 살아나고 정보를 늦게 수집을 해서 늦게 정보를 농민들에게 보급을 시켜 주면은 농민들 망하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알겠습니다.
채경석 위원
그 문제가 가장 핵심문제에요. 제가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채경석 위원
그러니까 빠른 정보를 입수해서 무엇이 틈새상품이냐 이 틈새상품을 개발해서 어디가 틈새시장이 열려 있느냐 여기까지는 기술센터에서 농민들을 인도를 해 줘야 된단 말이에요.
본 위원이 지난번에 기술센터사무소 울타리 안을 전부 한번 돌아봤어요. 돌아봤는데 그쪽 상식이 없어서 그러는지 그건 모르겠어요. 그런데 얼굴이 혼자 다니면서도 화끈했던 대목이 있었는데 기술을 보급해주고 품종을 개량해주고 그런 센터인데 보니까 여러 가지 품종들을 여기 저기 많이 이렇게 심어놨습디다.
그런데 그것이 아마 시험을 하기 위해서 심어진 것도 있을 것이란 말이에요. 근데 나름대로 이렇게 정리를 해놓은 부분도 있어요. 헌데 모조리 그게 다 말라서 싹 죽어 버렸어요. 그거 과연 우리 농촌 우리 농민을 선도하고 우리 기술생산력 이걸 지도 보급을 해주는 주 기관의 실상이란 말이에요. 그게, 그런 것은 다른 농민들이 와서 그걸 봤을 때도 또 그렇고 특히 외지에 있는 사람들이 군산 오는 길에 외지 농민들이 군산에 와서 한번 들여다봤을 때에 그거 참 웃을 일이란 말이에요. 그거 심하게 얘기하면은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란 말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그 부분은,
채경석 위원
그래서 그런 거는 적고 크고 귀하고 천하고를 떠나서 기술센터에서 손을 하나 대면은 그것을 정성스럽게 잘 가꿔놔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아, 기술센터라 다르구만. 이거를 내가 하려고 했더니 여기 와서 기술 지도를 받아야겠고만.” 이렇게 생각이 되도록 그렇게 운영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난해에 침수로 인해 가지고 시험재배 들어갔던 것이 많이 상하고 금년 봄부터 해가지고 하우스 시설이나 방수벽을 7월까지 해가지고 완료가 되면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으로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채경석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탓을 하기 위해서 아니면은 책을 하기 위해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알겠습니다.
채경석 위원
우연히 또는 관심을 가지고 봤던 것들이 이것들은 언젠가 업무보고 하는 과정에서 얘기를 해야 되겠구나 하는 내용들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상반기까지 그 시설이 완료되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제 그런 부분들이 좀 해소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채경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길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12쪽 한번 보겠습니다. 농업인단체 일본 가공분야 해외연수 9월에 지금 계획 잡혀 있는데 3개 단체가 어디인가요?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예. 지금 농촌지도자하고요. 4-H연합회 그 다음에 품목연구회 그게 3개 단체가 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원래 이 3개 단체가 항상 같이 갔었나요?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예. 그렇습니다. 생활개선회는 별도로 가고요. 이 3개 단체는 이렇게 통합해서 추진을 했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품목연구회, 4-H,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농촌지도자,
서동완 위원
이 분들도 원래 해외연수를 갔었던가요?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가공분야를 간다는 것은 뭐예요?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아무래도 지금 정책방향이 1차 산업, 2차 산업, 3차 산업을 아우르는 6차 산업 이렇게 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무래도 우리 군산과 유사한 그런 지역에 6차 산업이 많이 활성화가 돼 있는 쪽에 한번 갔다 와서 벤치마킹을 하고 군산에서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을 한번 보고 오자 해서 지금 6차 산업 쪽을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요. 품목별 연구회는 말씀하신 것처럼 가공분야로 가든지 하겠는데 4-H하고 농촌지도자가 가공분야해외연수가 이게 목적하고는 맞지가 않을 것 같은데,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어차피 지도자나 4-H도요. 가공분야라고는 하지만 1차, 2차, 3차 산업이 전부 다 같이 포함된 6차 산업 쪽이니까 거기에 부합이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서동완 위원
하여간 농촌 해외연수 부분은 목에 좀 맞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예. 잘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생활개선회 해외연수 갔던 22쪽에 문제점에 보니까 연수예산 및 인원이 적어서 자부담 비용이 많음 이게 뭔 말이에요? 이런 것들이 문제점으로 나올 수가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이건 좀 생활개선회에서 다녀온 것인데요.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생활개선회에서 다녀온 건데 문제점이 다른 것도 아니고 연수예산이 부족하고 인원이 적어서 그게 문제가 된다 라는 것이 말이 맞나요? 그게 문제점이 될 수 있나요?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당초에는 저희들이 보조하고 자부담비율을 50대50으로 이렇게 추진을 하려고 그러는데요. 하다 보면은 자부담이 지금 굉장히 70% 정도 이렇게 들어갈 때도 있고 그러거든요. 항시 자부담이 비용이 더 많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번에 어디를 다녀오셨는데요?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이번에 호주, 뉴질랜드 쪽으로 다녀왔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호주, 뉴질랜드를 가셔가지고 부족하다고 하면은 어떻게 합니까. 과장님 호주, 뉴질랜드를 갔다 오셔서 부족하다고 하면 어떻게 해요. 부족하다고 하면 우리가 더 채워줘야 되는 거예요? 다음에 그럼 유럽이나 이런 데 가서 더 부족하다 하면 그때는 또 부족하니까 또 채워줘야 되고?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그래서 앞으로,
서동완 위원
그건 문제점이 될 수가 없고요. 연수를 가는데 우리가 예산이나 이런 것들은 딱 정해 놓고 해주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어떨 때는 많이 가시기도 하고 어떨 때는 조금 가시기도 하는데 그것은 이제 과에서 그리고 생활개선회에서 이것을 조절을 하셔가지고 진짜 생활개선회가 가시는 분들이 보고 싶어 하는 방향이 있는 곳을 예산이 많이 들어가면은 자기부담을 많이 내셔서 가시든지 아니면은 일본이나 중국 같은 데는 조금 내고 가지 않습니까. 그렇잖아요?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예.
서동완 위원
그런 데는 더 많은 회원들이 갈 거 아니에요?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그것은,
서동완 위원
솔직히 과장님 솔직해지게요. 이번에 12명 간 이유가 자기부담이 많아서 많이 못 간 거잖아요. 그렇죠?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결국 뭐냐면은 저는 안타까운 게 이 농촌지역에서도 이 해외연수를 가는 분들은 두 가지라고 봐요. 가시는 분들이 첫째는 진짜 농촌을 한번 발전시켜보자 해서 자기부담이 많이 들어가도 가시자는 분이 있고 두 번째는 죄송한 얘기지만은 돈 좀 있으시고 시간 있으신 분들이 가는 거예요. 진짜 농촌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은 시간도 없고 돈도 없어서 솔직히 자기부담들 이렇게 내서 못가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당초 우리의 목적에 맞게끔 세우셔가지고 그리고 연수도 호주, 뉴질랜드 가서 배울 것도 많이 있겠죠. 그런데 거기는 우리 농촌하고 다르잖아요. 아니, 그런 걸 생활개선회 가서 배우려면은 우리 농촌하고 비슷한 데를 가서 주로 대야면의 예를 들어서 특화작목이라든지 아니면 쌀이라든지 보리라든지 이런 생활하시는 데를 가서 봐야 되지 거기는 다 축산업이고 낙농업인데 우리가 거기 가서 뭐를 배우겠습니까? 가서 젖 짜는 것을 배우고 젖으로 치즈 만드는 것을 배우고 그러겠어요? 그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제가 항상 말씀 드리지만은 좀 목에 맞게 여행지를 잡으셔서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이런 얘기도 안 나오고 이거 예산 때마다 또 감사 때마다 나오니까 과장님도 듣기 싫지만 저도 이런 얘기하기도 참 이제는 좀 지쳐요. 같은 얘기를 반복하기가. 그러니까 좀 목에 맞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예. 충분히 검토해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26쪽에요. 지금 보면은 농 식품가공산업 육성인데 그 추진실적 및 평가에 보니까 박대 부산물을 이용 한 박대물 제조공정 표준화, 아리울수산 3,500만 원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게 뭔 얘기예요?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이것은 지금 하나의 공모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도에서 직접 공모하고 농가에서 이제 신청을 해 가지고 심사도 도에서 하고 선정도 도에서 다 한 겁니다. 저희 군산에서 지금 한 것이 아니고요.
그래서 다만 이게 이제 사업이 적합하다 해가지고 우리 군산에서 이쪽에 이제 지도만 해주는 사항인데요. 이것은 아리울수산에다가 직접적으로 이 보조금을 주는 것이 아니고요. 가공기술개발을 위해서 지금 우석대학교하고 MOU 체결을 해가지고 거기서 기술을 개발해 가지고 아리울수산 쪽으로 기술이전을 해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왜 수산 쪽이 농업기술센터로 오냐고요?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그게 지금 도 차세대식품과에서,
서동완 위원
아니, 도 얘기는 하지 마시고 이게 농업기술센터 사업하고 맞아요? 박대 수산물이? 지금 농업기술센터 지금 농민쪽, 농촌쪽 사업도 못해가지고서나 지금 계속 그런 판국인데 이 사업을 안 받았어야죠. 도에서 어디 과에서 이걸 갖다가 농업기술센터에다가 이 사업을 넘겨줘요?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그쪽에서 보기에는 수산식품도 식품산업으로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한테 이렇게 사업이 떨어졌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수산식품이잖아요.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예. 수산식품인데요.
서동완 위원
아니, 수산식품 그러면은 저기 군산대 앞에 해누리 김인가 뭔가 거기 김도 식품이니까 그러면 농기센터에서 지원해줘야 되고 젓갈 만드는 것도 식품이니까 농기센터에서 지원해줘야 되고 수산물 관련된 것들이 지금 많이 식품들이 있는데 그걸 그럼 농기센터에서 다 지원해줘요?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지금 저희들이 수산물은 대개 해양수산과에서 이렇게 취급을 하고,
서동완 위원
당연히 그러죠. 그래서 얘기를 하는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저희들이 별로 취급을 안 했었는데 이상하게 이번에 박대 부산물 이것이 저희들한테 지금 떨어졌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업 목이 안 맞는데 어떻게 받냐라는 거예요. 그러면 말씀대로라면은 해양수산과에서 농기센터나 농정과에서 어떤 사업을 갖다가 예를 들어서 어촌에 있는 농민들 예를 들어서 신시도면 신시도, 어청도면 어청도 그 어민들 관련 쌀이 됐든 콩이 됐든 뭐 한다라고 그러면은 그걸 해양수산과에서 그럼 사업을 해야 돼요? 아니, 전혀 농촌하고 관계없는 뭔 박대 부산물을 이용한 제조공정 표준화사업을 한다는 게 참,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위원님 말씀은 충분히 이해를 하고 요.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면 소장님 다른 지역도 이렇게 하는 데가 있어요? 농기센터에서 수산물 관리하는 데가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수산물은 이제 별로 관련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서동완 위원
별로 관련이 없는 게 아니라 아예 관련이 없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최근에 이 업무분장 과정에서 식품을 어느 부서로 이렇게 가공식품분야, 식품을 이제 저희들이 다루다 보니까 도에서 분류를 이렇게 한 것 같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소장님 우리가 지금 김 공장도 그렇고 지금 군산에서 김 공장 있잖아요. 다 식품이에요. 그걸 유통과에서 다 해요. 왜 유독, 오히려 차라리 김이 오히려 더 가깝겠네, 김이. 어떻게 박대 부산물을 이용한 이게 말이 되냐고요. 이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앞으로는 그 부분을 좀 정립을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런 사업들이요. 위에서 찍어 내려오는 사업들이 문제라는 거예요. 이런 사업들이 이 도에서 어떤 사람이 했는지 모르지만은 아주 불순한 의도가 있어요. 이게 사업을 말하자면 그걸 갖다가 전혀 관계도 없는 농기센터에다 이런 사업을 떠넘겨주고, 우리가 지금 가공사업 할 것이 한 두 군데가 아니잖아요. 지금, 그렇죠? 그런데 이런 데를 갖다가 어떻게 예산을, 관련된 자료를 좀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도 어떤 과에서 했는지 어떤 사업비로 했는지랑 해서 좀 주세요. 혹시 도, 도의원 풀비사업으로 내려온 건지 아니면 어디 과 사업비로 내려 온 건지 해서 좀 자세하게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47쪽 하겠습니다. 지금 원예주산지역 이렇게 돼 있는데 우리 시에 지금 특화품목이라고 해야 되나 특화작물이라고 해야 되나 그게 지금 어떤 거 어떤 거예요? 전에 뭐 밤호박도 있었고 가지도 있었고,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난도 있고요. 밤호박도 있고,
서동완 위원
몇 가지나 되죠? 6가지, 7가지되나요? 더 되나요?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정확하게 지금 중간에 바뀌어가지고요. 제가 그 부분은 정확히,
서동완 위원
그럼 지금 그거 어디서 해요? 특화품목은 농정과에서 하나요?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예. 농정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지금 원예작물 같은 경우 우리 기술센터에서 군산을 대표할 수 있는 특화품목 혹시 만들은 것이 있으세요?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지금 우리가 특화품목으로 한 것들이 지금 밤호박도 있고요.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중에서 대표적인 품목이 있냐는 거예요. 대표적인 품목, 요즘에 보면은 자료도 보니까 삼채도 있고 뭐도 있고 뭐도 있고 많이들 있잖아요. 옛날에 제가 처음에 의원되니까 대야에서 가지 일본으로 수출한다고 해가지고서나 그때도 한참 했었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군산 하면은 원예작물 중에서 딱 떠오르는 작물이 없어요. 그냥 조금씩 조금씩만 하지,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는 지금 어떤 대규모로 규모화 돼 있고 지금 어떤 전국시장을 이렇게 장악할 수 있는 그런 품목은 없습니다. 지금 그런 부분들이 앞으로 우리 센터에서 어떤 논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개발하는 것이 하나가 브로콜리도 그중에 하나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뭐 브로콜리는 지금 군산뿐만 아니라 다른 데서 많이 하고 있으니까,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예. 타 지역도 하는데 우리 지역도 쭉 이렇게 제주도에서부터 쭉 올라오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지금 면적이 지금 작년에 한 5㏊에서 지금 12㏊까지 이렇게 늘어나고 있고 지속적으로 지금 증가추세에 있기 때문에 우리 지역에 맞는 작목으로 개발해 나갈 그런 여지가 지금 있다고 봅니다.
서동완 위원
하여간 기술보급과에서는 전에도 계속 말씀드렸지만은 군산만의 원예작물이 됐든 뭐가 됐든 좀 개발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지금 몇 년째 가지로 갖다가 밤호박으로 갖다가 지금 말씀하신 브로콜리 갔다가 또 요즘 삼채인가 뭔가 또,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삼채는 지금 이제 수요가 앞으로 증가될 것에 대비해 가지고 다른 지역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우리 지역에서도 새로운 어떤 소득 작목으로 당분간은 그것도 유행이 자꾸 변하니까요. 웰빙 식품이, 거기에 맞춰서 저희들도 그 시장을 좀,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은 예를 들어서 고창하면 복분자 예를 들어서 이런 게 있잖아요. 그런 것처럼 다른 데서도 재배하지요. 복분자를 뭐 고창에서만 합니까. 그런데 고창하면 복분자 하듯이 군산하면 좀 뭐 다른 데도 많이 하지만 그런 것들이 저는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그래도 하나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해요.
막 이것저것 벌리지 말고 사업들을 조금 전에 말씀하신 난 같은 경우도 의원들도 마찬가지고 “군산이 뭔 난이냐?” 했는데 농업기술센터나 농정과에서는 “난도 앞으로 뭐 어떻게 된다. 된다” 했는데 농정과에 이번에 업무보고 때 물어보니까 어떻게 제대로 관리도 지금 안 돼 있고 지금 그런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기술보급과에서는 하여간 군산을 대표할 수 있는 뭔가를 하여간 하나를 좀 찾아야겠다. 삼채도 이미 다른 지역에서 지금 벌써 앞서 가고 있는데 우리가 후발주자로 따라 가잖아요. 이게 아니라 다른 지역이 시작하기 전에 우리가 좀 앞서서 뭔가를 해서 좀 우리 지역에서 다른 지역에 전파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 부분은 꼭 좀 신경을 써주십시오. 아까 그 박대부분 자료로 주세요. 과장님,
이상입니다.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수
신경용 위원님.
신경용 위원
우리 소장님, 과장님, 계장님도 수고 많이 하십니다.
본 위원은 지금 흰찰쌀보리 관련해 가지고 시범사업도 하고 그 향토사업으로 해서 육성하고 하는 이제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물론 다 좋아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이 농정과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게 조사료 생산기반특구조성을 해요. 하는데 청보리 그 다음에 이탈리안라이그라스 그거해서 또 그걸 함께 짬뽕한 거,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사료작물,
신경용 위원
예. 혼파로 해 가지고 이렇게 하는 그 사업을 하는데 보니까 저희 관내에도 지금 그 조사료를 생산하는 농가들은 금년에 모내기를 일찍 해 가지고 아주 지금 활착돼서 정말 일모작 못지않게 좋아요.
그런데 흰찰쌀보리를 재배한 농가들은 상당히 어려움들을 많이 겪고 있더라고요. 보니까, 활착이 안 되니까, 그래서 저는 이제 우리 소장님 나름의 복안은 있으실 테지만 이것을 우리 농정과하고 함께 협의를 통해서 이걸 좀 정책적으로 어떻게 좀 함께 아이디어 모집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책적으로 가야할 필요가,
뭐냐면 농가가 어쨌든 일손이 계속해서 이렇게 노령화 돼 가면서 일손도 부족하고 그러니까 쉽게 농사를 짓기 위해서 소득은 적지만 청보리 쪽으로 조사료 쪽으로 이렇게 간다 이거죠. 그렇다면은 우리가 어쨌든 지금 특화시켜 가지고서 흰찰쌀보리를 정말 전국적으로 내보내는데 있어서 엄청난 이런 기여를 해서 전국에 우리가 몇 % 정도 지금 점유하고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지금 60%,
신경용 위원
60% 정도 그러는데 금년 같은 해는 원곡이 없어가지고서 지금 수요 충족을 못해가지고 상당히 농가들이 좌불안석한 그런, 그동안에도 내내 거래했다가 “원곡이 떨어져서 이걸 보내 줄 수가 없습니다.” 하니까 그분들도 엄청나게 당황해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렇다면은 조사료를 생산하는 지역은 아주 특화시켜서 그쪽으로 가야 되고 대야 같은 경우는 정말 물론 지역도 경지면적도 넓지만 해안가 쪽으로 해서 흰찰쌀보리를 생산하는 그쪽 지역은 그대로 좀 가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소장님 뭐 의견 있으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맞습니다. 흰찰쌀보리가 지난해보다도 한 300㏊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원료곡이 부족하고 또 금년 봄에 이렇게 가뭄과 추위로 해 가지고 수량이 떨어지다 보니까 원료곡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한 20% 정도, 그리고 더 오를 것으로 보고 또 보관해서 안 내놓고 있는 농가도 일부 있고요. 그런 부분은 이제 수요공급 가격변동 때문에 기대심리가 작용하는 것 같고요.
그 이면에는 저희들이 그동안에 이제 흰찰쌀보리 향토산업으로 이렇게 육성하면서 가공분야하고 이렇게 많이 매칭을 하다보니까 원료곡 수요가 많이 늘어났다 이렇게 이제 판단을 합니다. 앞으로는 그 보리 원료곡이 수요가 굉장히 가공산업 쪽에 많이 증대될 것으로 이렇게 생각을 하고 최근 이제 전국 떡 매장 이런 데에서도 보릿가루를 체인점 형태로 이렇게 납품을 하는 그런 것들이 지금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 군산 흰찰쌀보리는 생산만 하면 어느 정도 이렇게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다고 이렇게 이제 자신감을 가지게 됐고요.
아까 사료작물하고 비교해 가지고 흰찰쌀보리 관계는 나름대로 이 사료작물을 생산해서 소득이 조금 작지만 일모작 못지 않게 벼농사를 지으려고 하신 분들은 그쪽으로 이렇게 선회를 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그러나 이제 장기적으로 보면은 흰찰쌀보리가 그래도 소득이 앞으로 비용이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괜찮을 걸로 보고 그 두 가지 면을 농정과하고 이렇게 한번 상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그래서 뭐 이제 흰찰쌀보리도 어쨌든 가공 쪽에도 물론 가기는 해야 되지만은 지금 그 수요를 보면은 실질적으로 이걸 우리 주곡화해서 이네들이 지금 사용을 하고 있다 이거죠.
그런데 이제 아까 소장님 이야기하시기를 이게 지금 한 30% 정도 재배면적을 늘렸다 지금 그렇게 하는데 30% 재배면적을 늘렸다고 하더라도 작년 수확에 비해서는 상당히 금년에 못 미친다 이거죠.
그런데 지금 이 조사료 쪽에 결국 비중을 많이 둬서 간다고 하게 되면은 결국은 더 줄을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 정말 농정과하고 깊이 있는 협의가 이렇게 이루어져서 이걸 특화시키는데 그럼 특화시키는 데는 어느 쪽을 특화시키고 그러면 어느 쪽은 청보리 쪽하고 이렇게 가야할 거냐 그런 문제가 심각하게 논의가 돼야 된다. 그래서 그 부분을 협의해서 우리 8월 달에 임시회 때 그 결과를 한번 제출을 해 주시고 제가 농정과에도 별도로 이야기를 해 놨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좀 갔으면 좋겠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한번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예.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뭐냐면 지금 우리 육묘상처리제가 고사 피해가 저희 지역은 없나요? 그게 파악된 게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키다리병 말인가요?
신경용 위원
키다리병 말고 또 그 육묘, 육묘상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육묘상에서도 나오고요. 본답에서도 나오는 것이 키다리병입니다.
신경용 위원
키다리병은 제가 아까 자료를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아주 정확하게 분석을 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거는 제가 이제 별도로 자료 좀 과장님 주시고요.
그런데 그 사례가 지금 고창에서 상당히 그걸 이슈화해 가지고 그 피해농가가 전부 다 규합을 해서 주식회사 KG케미칼하고 지금 어쨌든 상당히 대립관계가 있는데 그러면은 거기나 우리 군산이나 어쨌든 해안지역이고 그래 놔 가지고 상당히 비슷한 그런 상태다 이거죠. 그렇다면은 우리는 피해가 없는가, 피해가 있으면 그걸 파악을 해서 우리도 뭔가 대응을 할 필요는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한번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아직 파악이 안 됐습니까? 그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지금 저희들이 이제 상토 관련해서는 저희가 농가들이 사용하기 전에 저희 사무실에서 미리 육묘시험테스트를 다 합니다. 그런데 이제 상토 회사별로 특성이 조금씩 다른 점은 있지만 저희들이 금년에 상토 이렇게 시험테스트를 농가들이 시작하기 전에 해 봤을 때 상토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큰 문제가 되는 걸로는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상토회사별로는 특성이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한 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기왕에 키다리병 이야기를 하셨으니까 그 지금 농협에서 공급되는 그 농약제가 내성 때문에 결국은 또 잘 안 듣는다 지금 그런 결론도 지금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아닙니다. 지금 그 키다리병 관계는 최근에 이제 조금 증가하고 있는데요. 농촌진흥청에서 키다리병에 대한 역학조사를 지금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 조금 증가되면서 아까 말씀하신대로 농약 자체에 이게 이제 면역성이나 이런 내성이 생긴 그런 부분도 한 가지 원인 중에 이렇게 생각을 할 수가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이제 최근에 기상이변으로 해가지고 온도가 좀 높아지면서 활성화가 됩니다. 지베렐린 작용 이후로 키다리병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또 종자소득을 지난해까지는 정부에서 보급종 종자를 소독이 되어 가지고 나왔었는데 금년엔 작년에 이제 발아문제 때문에 소독을 농가단위로 금년에는 하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그런 부분 또 소독할 때의 그 물 온도나 이런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나왔는데 최근에 조금 늘어난 그런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볼 때는 대부분의 발생필지가 조금씩은 다 나오거든요. 조금씩은 나오는데 0.25% 이상이 얼마 안 되고 0.25% 이하로 이렇게 발생된 필지가 거의 대부분인데 수량에는 크게 미치지 않지만 내년도에 쓸 종자에 또 전염이 되기 때문에 출수기 전후 해 가지고 헬리건이라고 하는 그 키다리병 방제약제를 좀 살포하도록 그렇게 지금 교육을 하고 있고 앞으로 이제 심한 농가는 5% 내지 3% 이렇게 수량이 감소될 농가도 개중에는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제 정부차원에서 역학조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키다리병에 대한 연구 내지는 그러한 정립이 하루빨리 좀 돼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신경용 위원
소장님, 지금 현장을 돌아보셨는가 모르겠습니다마는 저는 저희 미성지역의 현장을 다 돌아봤어요. 그런데 거년도에 흰잎마름병으로 인해서 우리가 피해를 당했던 그런 규모라고 이렇게 생각하시면 상당히 심각해요. 그 키다리병을 얻은 논은 전체적으로 다 적어도 현재로 봐서는 3~40% 정도 이렇게 감수를 예견하는 그러한 정도인데 그것도 내가 많이 잘 봐서 이렇고 심각한 데는 말할 수 없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심각해요. 우리 미성도 보니까 한 12~3㏊ 정도 이렇게 되는데 그러면 군산시 전체 면적에 상당한 많은 면적이다 이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저희들이 이제 그 병 발생을 추정을 할 때 키다리병 같은 경우에는 한 평당 또는 100주당 해 가지고 한 포기에 보통 20개 정도 가지를 치잖아요. 그 줄기비율로 따집니다. 줄기비율로 따지는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심한 농가는 상당히 5%, 10%까지도 감수가 될 수 있는 농가도 있다고 말씀을 드린 바와 같습니다.
이제 위에서 볼 때는 온 들판이 노랗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한 포기에 한두 개만 올라와도 포기별로 다 이렇게 따지면 5%만 발생이 되도 육안으로는 전체 다 걸린 것 같이 이렇게 보일 수가 있습니다.
신경용 위원
소장님, 우리 이제 그것은 자료로 우선 받고요. 그 다음에 한 가지만 더 이야기를 더 드리겠습니다. 뭐냐면 아까 우리 진희완 위원께서 이미 이야기를 좀 드렸는데 조사료 생산기반 조성을 하면서 지금 농기계를 21억 원을 지원을 해요. 농기계 매입을 하는데, 그리고 우리 지금 농정과에서 농기계보급사업 해서 한 4억 정도 이렇게 해서 25~6억 원 정도를 농기계 구입해서 농가한테 보급을 하는데 이것은 상당히 특정해서 한다 이겁니다.
그렇다면은 우리가 지금 농기계임대사업을 지금 함에 있어서 이것도 전부 다 우리 제도권에서 전부 다 함께 다 안고 가고 그렇게 하게 되면은 상당히 효율적으로 이렇게 농기계 임대사업이 이렇게 이루어지고 그랬는데 사업주체가 이렇게 다름으로 인해가지고서 결국은 그것이 비효율화 되어 있고 어떤 특정인한테 이렇게 지원이 되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까지도 함께 농정과하고 협의를 해 주시고 특히 이제 복병은 하나 있습니다.
뭐냐면 지금 그 경영체 장비지원에 있어가지고 21억을 지원을 하는데 여기에 이제 개인자부담이 있어요. 개인부담이 14%가 있더라고요. 그러면 전체사업비에서 34%인가요? 34% 같은데 그러면은 전체사업비에서 34%의 자비부담을 한다 하게 되면은 그러면 그 농기계지원사업 정도는 거기서 빼내서 오히려 임대사업 쪽으로 이렇게 간다고 할 때 상당히 효율이 있겠다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그 부분은 저희들이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마는 그전부터 그런 얘기가 좀 나왔습니다. 다만 이제 재원이 농림수산식품부라든지 이런 거 연계해 가지고 내려온 재원 같은 경우에는 그 목적이나 지침에 맞게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좀 애로사항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저희들은 그것을 임대사업용으로 돌릴 수 있어도 저희들은 상관이 없고 오히려 좋습니다.
신경용 위원
그래서 농정과에도 저희가 이제 그런 내용들을 제안을 하겠습니다마는 그래서 함께 연구를 하셔가지고 두 가지 8월 달에 검토를,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저희들은 찬성입니다.
신경용 위원
검토한 내용을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신경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조부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부철 위원
읍면동에 상담소장들이 해야 할 역할들이 뭡니까?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예. 지금 우리 농촌지도조직의 최일선에서 각 읍면별로 한 명씩 배정을 받아가지고 그 사람들이 그 읍면을 책임을 지고 하는데요. 일반적인 것은 기본적인 영농상담 내지는 현장지도 이것이 주가 되겠습니다.
조부철 위원
그렇죠. 현장지도를 하고 밀짚모자 쓰고 장화 신고 현장을 다니면서 농민들한테 상담을 받고 지도를 해주는 것이 상담소장의 역할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그것을 계약직을 배치를 해 가지고, 계약직을 왜 배치를 합니까? 그렇게 계약직이 유능하면 본소에다가 놓고 일선에서 뛸 수 있는 직원을 읍면동에다 내보낼 수 있는 그런 생각은 없습니까?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예. 위원님 말씀대로 그것이 기본적이고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지금 한 가지 애로가 잘 아시다시피 봄에 우리 계장이 하나 말하자면 타계를 해 가지고 결원이 발생이 됐는데 마침 진흥청에서 과거에 농촌지도직으로 근무를 하다가 경력이 있는 유능한 직원을 뽑아가지고 상담용으로 활용을 하라는 그런 예산이 있어서 그 분야에 저희들이 한 명을 배정을 받았거든요. 그런데 마침 그렇게 결원이 생기다 보니까 그래도 계장자리를 비워놓을 수는 없기 때문에 일단 상담소장을 계장으로 발령을 내고 빈자리를 할 수 없이 그 사람으로 말하자면 계약직으로 배치를 해서 당분간 임시적으로 지금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조부철 위원
그렇게 유능한 직원이고 잘 하면은 상담소에다가 내보내서 농민들이, 농민들은 지금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귀를 안 들으시니까 그래요. 본 위원이 왜 이런 얘기를 하는가는 잘 들으셔야 됩니다. 그렇게 유능한 우리 과장님 말씀대로 유능한 직원이면은 본소에다 놓고 본소에서 관리를 하세요. 그리고 유능하지 않은 사람을 상담소장으로 내보내서 밀짚모자 쓰고 장화 신고 현장을 뛰게끔 만들으셔야지 유능한 직원이 가만히 앉아서 전화통만 받고 있고 이렇게 하면 유능한 직원이 역할을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다 이 말씀이에요.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저희들이 좀 한시적으로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충원이 되는 대로 바로 교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부철 위원
그게 충원이 된다고 충원되는 대로 지금 봄부터 이러고 있어요. 봄에 교육간 직원을 나포에다가 내가 아주 남길게요. 나포에다가 여직원을 상담소장을 발령을 내놓고 보름도 안 돼 가지고 인사 조치를 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대야로 발령을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다른 사람이라도 와야지 왜 계약직을 갖다가 유능하다 해가지고 계약직을 놀 바에는 본소에다 놓으라 이 말이에요. 계약직을, 우리 소장님 답변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지금 상담요원을 본소에 배치하는 것은 예산지원이 없습니다. 현재 그래서 저희들이 애로사항이 있지만은 차선책으로 그렇게 하고 있다는 건 이해를 좀 해주시고 저희들이 인사부서에다가 인력요청을 해서 금년 8월 달에 시험을 보게 되면은 이제 조금 시간이 늦어지는데 조금 그런 걸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조부철 위원
그 인사는 총무과에서 했습니까? 우리 기술센터에서 했습니까? 인사원칙을 한번 얘기해 보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인사 저희들은 이제 조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조부철 위원
지금 우리 군산시청 문동신 시장도 6개월 전까지는 인사이동을 못한다고 못 박아 놓고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15일쯤 돼 가지고 인사조치를 해서 이동배치를 합니까! 그렇게 하고 서는 뭐 양해를 구한다, 뭐 한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그건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저희 소득작목계장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사고가 발생해서,
조부철 위원
아니, 사망사고는 본인이 질병으로 인해서 사망사고가 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아주 공석으로 놔 두든가 해야지 왜 계약직을 갖다가 놓고서는 한 사람 왔다가 또 계약직으로 또 바꿔서 또 계약직을 갖다가 그리고 계약직이 그렇게 유능하면은 읍면동을 한 달씩 순환을 시킬 생각은 없어요? 읍면을 같이 해 가지고, 왜 한 자리에다만 거기에 처박아 놓습니까? 답변해 보세요. 한번.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빠른 시일 내에 배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부철 위원
지금 농민들이 뭐라고 하는 줄 알아요? 농민들이 최고 말단에서 농사를 짓고 있으니까 농민상담소는 장화 신고 일하다 말고 가서 상담하는 데가 농민상담소 자리입니다. 지금 그렇게 이루어지질 않고 있기 때문에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것을 몰라라 하고서는 인사의 원칙도 내가 인사를 총무과에서 했다고 하면 내가 문 시장을 출석요구 할 랍니다. 그런 인사가 어디가 있어요! 그러면 그런 인사가 있으면은 바로 잡아가지고 무슨 조치를 한다든가 세상에 보름만에 인사발령을 하는 그런 우리 군산시청이 있습니까! 이 농민들을 너무나 무시하는 것도 그런 처사가 어디 있어요. 밑에서 최고로 농사짓고 살면서 아무 말 안 하니까 그런 것을 지금 여러분들도 지금 우리 소장님이나 우리 과장님 이하 직원들 다 들을 거예요.
언제 배치할 거예요? 그러면 빨리, 시험 봐 가지고 들어오고 시험 봐서 안 들어오면 못하고 그냥 시험, 이대로 계속 방치할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금년에는 이렇게 뽑아지니까요.
조부철 위원
아니, 금년에는 뽑아서 한다 그런 얘기를 하고 이 속담이 내일이면 자고 일어나서도 내일이면 또 맞는 답이에요. 그 얘기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8월 달에 시험 요청을 되어 있습니다.
조부철 위원
시험 봐 가지고 오면은 그 직원을 아무것도 모르는 직원을 또 배치한다 그 말씀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그것은 이제 바꿔서 할 수도 있고 요. 형편을 또 한 번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조부철 위원
아니, 세상에 그런 직원, 그런 인사가 우리 군산시청에서 그런 인사가, 내가 시정질문 한번 할까요? 그런 인사가 지금까지 있는 것이 한 두 달이고 6개월 지났으면은 좀 반영을 해야죠. 이번 인사 때 조치를 하세요. 이번 7월 달에 이번 의회 끝나면 인사하지 않습니까. 인사를 하세요. 농민들을 너무나 무시하지 말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경구 위원님 질의하세요.
김경구 위원
보충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키다리병이랑 많이 발생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김경구 위원
그게 상당히 심각하거든요. 그런데 그 원인분석을 이렇게 보니까 출하기 때의 온도조절 같은 걸 이걸 안 한다거나 제시간에 못 한다든가 그런 놈들이 많이 발생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품종 별로도 차이가 있고요. 그 다음에 이제 소독할 때 물 온도, 소독시간 그 다음에 약제 선택에서 사용방법에 따라서 약제에 따라서 약간씩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소독시기라든지 이런 것이 차이가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예.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러는데 그거 하나 제가 대안제시 할게요. 지금 상담소에다가 출하 기구 얼마나 합니까? 2~30만 원 갑니까? 그 정도 가지요?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요즘 신형은 한 거의 돈 100만 원 가죠.
김경구 위원
2~30만 원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30만 원 짜리도 있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가격은 다양합니다.
김경구 위원
예. 그렇게 가는데 상담소에다가 내년도에는 배치 좀 몇 개 하세요. 하셔가지고 거기에서 소농가들 있잖아요. 뭐 두 배미, 세 배미 이렇게 하시는 분들 몇 배미, 이런 데는 거기에서 이렇게 한다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 그래서 이번에 예산을 한번 세워가지고 상담소에다 이렇게 배치해서 해주고 그러고 나서 사용이 다 끝났으면은 요즘 그 농기계 대여하는 데 있잖아요. 거기다 이렇게 잘 보관 좀 하고 그런 방법으로 해 가지고 이렇게 보급하면은 좀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으니까 그렇게 한번 예산을 세워서 약 같은 거, 이런 시간, 여러 가지 이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또 한 가지 이것도 뭐 제가 알기로는 보충질문인데 박대 사업은 이것은 여기서 받지 말았어야 돼요. 예산에, 왜 그러냐면 기술센터, 농민상담소 이런 데로 예산이 이렇게 배정될 때는 뭘로 돼요. 시에서 줄 때 뭘로 어떤 방법으로 줘요? 예산을,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식품가공산업 쪽으로,
김경구 위원
아니, 전체적으로 예산줄 때 어떻게 주냐고요. 탑다운제로 줘요? 각 부서 별로 예산을, 그렇죠? 부서별로 배정을 할 때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예.
김경구 위원
제 말 무슨 얘기인지 몰라요?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예. 맞습니다.
김경구 위원
맞죠? 그러면,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이것은 공모사업으로 된 겁니다.
김경구 위원
공모사업이라 하더라도 누가 공모했어요? 우리 기술센터에서 공모한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아니요.
김경구 위원
그건 아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업체에서 공모를 해 가지고,
김경구 위원
업체에서 공모했으면 제 얘기 잘 들어 봐봐요. 업체에서 공모했으면은 우리 농촌기술센터에서 받을 사항이 아니란 말이에요. 그러면 농촌기술센터에서 받았으면 농촌기술센터 예를 들어서 10억 원을 받았어요. 10억 가지고 예산 세워요. 그러면 다른 데다 예산 세울 걸 여기다 예산 세울 거 아닙니까. 그러면 공모사업이라 해서 이게 국비, 도비만 100%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틀림없이 여기에 우리 시비가 붙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다른 사업을 하는데 돈이 없어가지고 못하는데 여기 개인한테 돈 준다고 그래가지고 이게 지금 3,500만 원이면 1,450만 원 정도 시비가 붙었겠고만요. 50대 50한다면,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김경구 위원
그러면 그 돈은 개인한테 주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지금 현재 정말 농업기술센터는 여러 사람들한테 보급하고 해야 하는 예산을 써야 할 것을 말도 못하고 그냥 이거 받아야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조금 설명을 드려도 될까요?
김경구 위원
설명을 드리고 말고 할 거 없어요. 이거 뻔 한 거예요. 누가 보더라도,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지금 저기 가공식품이 중앙부처,
김경구 위원
아니, 식품으로 한다 하더라도 이것은 지금 현재 식품은 해양수산과에서도 거기서도 하지 않습니까. 거기뿐만 아니고 또,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해양수산 쪽으로 해야 되는데 도에서 도의 해양수산 쪽에서 예산을 줘야 되는데,
김경구 위원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또 식품과에서 이렇게 예산이 내려오다 보니까 라인이 이렇게 바뀐 것 같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러니까 식품과에서 한다 하더라도 여기서 받지 말아야죠. 왜 받아요. 왜 개인한테 주는데에다 예산을 쓰게 받냐고요. 앞으로 이런 사업이 도가 아니라 중앙에서 어디서 온다고 하더라도 농업기술센터에서 받지 마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해양수산과에서 받으면,
김경구 위원
왜 이거 농민들한테 주는 것을 개인한테 예산 주게 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위원님! 해양수산과에서 받으면 좋은데요. 식품이라고 해 가지고 해양수산과에서 안 받는다고 했을 때에는 식품 취급 그 조직이 자원식품계에서 하기 때문에 이렇게 배정이 된 걸로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이렇게 되면은 예산을 받을 때 더 받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하여튼 그런 부분을 참고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예산계에서 돈을 더 받으라고요. 더 받은 돈 가지고 하면 이걸 받을 때에는 그 예산을 더 받아가지고 하라고 요. 그거 받지 않고 기존에 받은 예산가지고 이거 나눠가지고 지급하면 안 되죠. 무슨 얘긴지 알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농식품계 식품부에서 오니까 우리가 식품하다 보니까 이렇게 받을 수밖에 없다 안다 이 말이에요. 그건 모르는 건 아니니까 앞으로 그렇게 좀 부탁드릴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제가 왜 이 이야기하면은 내년도에도 금년에 그거 받아가지고 내년 예산 세우면은 어렵다는 얘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소장님! 위원님들이 아까 여러 분이 그 말씀을 했잖아요. 물론 해양수산과에서 해야 할 일이지만 위원님들의 이런 질의가 있으니까 이야기를 하니까 거기에 잘 참고를 하셔가지고 도하고도 잘 협의를 하시라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수
뭔 말씀인가 자꾸 그걸 반박하시는 식으로 얘기를 하시면 안 되고요. 소장님, 담당 과장님이랑 잘 아셨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예. 알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8분 회의중지
14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길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건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위원장 정길수
다음은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일정별 추진계획에 의거 예술의전당관리과 업무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설명 없이 바로 질의에 들어가죠.
위원장 정길수
다른 위원님들 동의하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래요. 바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진희완 위원님.
진희완 위원
과장님, 예술의전당 운영하면서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려운 것이 뭐 있고 문제점이 어떤 것이 있는가 한번 과장님 느끼신 거 있으면 얘기 한번 해보세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진희완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5월 1일 예술의전당 개관 이후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당초 계획대로 매끄럽게 진행이 된 부분도 있었습니다마는 그렇지 않은 문제점도 많이 이렇게 돌출이 됐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무료공연 때 티켓 배부를 하면서 일부 시민들이 티켓 받지 않은 시민들이 불평을 하는 그러한 사례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가장 문제점이었고요.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우리가 다각도로 이렇게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 외에는, 그 외에는 뭐 없어요? 어려운 거 없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그 외에는 또 예산이 이제 수반되는 사항이 많이 이렇게 일어나고 있는데 요. 그 중에 하나는 예산이 없어가지고 일부 미비한 시설을 보완을 하지 못했다던가 아니면 외곽의 부지가 너무 넓기 때문에 이런 수목 관리가 지금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제가 이 자리에서 우리 과장님이 드리지 않은 얘기를 속기록에 남겨가지고 모든 사람이 이해가 빨리 갈 수 있도록 말씀드릴게요. 예술의전당이 지금 수익사업으로 하는 거예요? 시민의 문화공간을 이용하려고 하는 거예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우선이 시민들의 문화공간을 활용하도록 하는 게 제일의 목적입니다.
진희완 위원
문화생활을 하기 위해서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수익사업이 아닙니다. 일부 모르는 분들은 왜 그 많은 예산을 들여가가지고 우리가 적자를 보면서 하냐 이런 얘기가 있는데 되도록이면 적자폭이 최소로 가면서 시민들의 문화생활이 충분히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목적입니다. 맞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그렇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걸 우리 과장님께서 5월 1일로 해 가지고 어려운 점이 많이 있겠지만 계획을 수립해서 똑바로 갈 수 있도록 스타트 기준이 정확하지 못하면요. 앞으로 계속 틀어져요.
방금 과장님 말씀대로 전자에 제 말씀하고 똑같이 우리 과장님 말씀대로 콘서트하는데 제가 본 위원이 처음에 조수미 콘서트에 갔어요. 표를 구해서, 제가 현황을 보려고 표를 구해가지고 직접 갔단 말이에요. 그때는 뭔 이야기가 들린 것은 없어요. 사실. 그런데 이은미 콘서트가 언제 했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지난번에 했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때 어떤 표는 무료로 나오고 어떤 표는 표를 사서 보고 그랬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그것은 저희들이 기획해서 한 공연이 아니고 기획사가 우리 극장을 대관을 해서 한 공연입니다.
진희완 위원
기획사가 우리 대관을 해가지고 한 공연이라도 그 표가 그렇게 나오면 안 돼요. 일반 시민들은 1,200석 가운데 얼마의 표를, 어느 정도 표를 그 기획사가 가지고 움직였는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일반시민들은 마치 무료로 몇 장이 나와 가지고 시의 관계된 자나 의원들한테 부탁하면 나오는 투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여기 앉아 있는 의원들이 표를 구경하고 있습니까? 뭐하고 있습니까?
앞서 우리 동료 위원이 저번 임시회 때도 말씀드렸어요. 우리 동료 위원들이 “표가 공짜로 나가면 안 된다. 절대 안 된다.”, 정확히 1,200석에 대한 우리 감사 때 감사 분석하면 다 나와야 돼요. 자금 금액이 정확히 나와야 돼요.
근데 이게 갑자기 표가 갑자기 일반시민들은 사서 보는데 몇몇 사람들이 표가 남발하니까 그런 일이 있으니까 전화가 올 거 아닙니까. 물론 우리 이 과에서 직접 그런 핸들링은 않더라도 예술의전당관리과에서는 않더라도 문화관광과라든가 다른 대관을 빌려서 주관하는 기획사라든가 이런 데는 충분히 정확히 선을 그으세요. 이렇게 가다보면요. 운영 얼마 안 돼서 흐지부지 돼서 아주 힘들어 집니다. 우리 과장님이 힘들어져요. 우리 소장님도 힘들어지고 또 여기 앉아있는 의원들도 힘들어집니다. 뒤에 계시는 우리 과장님들도 힘들어지고, 표가 10만 원짜리 9만 원짜리 가는 표를 우리가 어떻게 구해 줍니까? 본인이 사서 봐야지, 기준을 정확히 정해 주고요. 각 과마다 행사주관하고 대관하는 기획사에 분명히 전달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그런 일이 있으면 감사 때 지적되면 안 됩니다. 이게 마지막이어야 돼요. 처음부터 잘 단추가 껴져야 됩니다. 아시겠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진희완 위원
두 번째 과장님이 말씀하신대로 무료공연 때 티켓 배부 현황입니다. 뜨거운 날씨에 줄을 100m, 150m 몇 시간씩 줄서서 있는 표를 구하는 어르신들이 있어요. 이걸 좀 개선을 시킵시다. 읍면동의 어느 선에서 발부를 하던가 아니면은 우리 관리과에서 일정한 표를 배부를 하고 공정히 배부를 하고 나머지 표를 가지고 표를 못 구한 사람을 현장에서 선착순에 몇 시부터 몇 시까지 발부하겠습니다 이거 정확히 내 줘야 돼요. 공연 전, 공연 2시간 전, 1시간 전에 해서 공연 30분 전까지 끝낸다던가 이렇게 해서 이걸 해 줘야지 5시간 전부터 거기 가서 서 있어서 앉아 있다가 표 받으려고 하는 분들이 답답해서 이야기하고 시장님 앞에 가서 멱살 잡고 하는 거 안 봤어요? 본 위원도 봤습니다. 그게 더 일반시민들이 더 생각을 하다 보면은 우리 의원들한테 화살이 와요. 그걸 개선시켜 줄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시고 한 가지 더 추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나 환경미화원이나 지역아동센터에 일정량의 표를 전달하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그렇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러면 이게 유료공연 때도 이분들한테 표를 어떻게 배부하나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유료공연은 지금 현재 저희들이 초청자가 없는 그러한 공연을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러면 이 사람들을 표를 유료공연 때도 어느 정도 배부가 돼요? 하나도 안 돼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다시 한 번 말씀 해주세요.
진희완 위원
유료공연 때, 돈을 받고 공연을 할 때에 이 사람들한테 배부 현황도 어느 정도 가냐 이 말이에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유료공연은 저희들이 문화소외계층이라고 해서 별도로 저희들이 초청장을 내보내지 않습니다. 그냥 전체1,200석을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이렇게 오픈하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이분들도?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그렇습니다.
진희완 위원
무료공연 때만 한다 이거예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그렇습니다.
진희완 위원
이 분들이 무료공연 때 그걸 받아가지고 타인을 전달하고 이렇게 합니까?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그것은 저희들이 확인을 안 해 봤는데요. 우리가 개별적으로 예를 들어 서 차상위계층이라고 해서 개별적으로 이렇게 드리는 게 아니라 대표자를 구성을 하도록 이렇게 합니다. 그래가지고 대표자한테 예를 들어서 40명을 신청했으면 대표자한테 40매를 현장에서 줍니다. 그 공연시작 한 2시간 전에 현장에서 주고 그 자리에서 이렇게 모시고 와서 배부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러면 그 사이에서 뭔 문제가 생기는가 봅니다. 배부 사이에, 그것도 세심히 관찰을 해서 복지과나 이런 관계된 과에 연결을 해서 정확히 전달해서 그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 부분도 지금 말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모쪼록 업무보고시간이니까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예술의전당 5월 1일 날 개관하면서 전 직원들 진짜 이 자리에서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필요한 공연에 군산시의 모 기관장 뭐 누구 이런 사람 인사시킬 필요 없어요. 그것도 큰 잘못입니다. 일어나서 누구 인사 시키고 그게 어느 한 공연장에서 그런 인사가 됩니까. 개관은 그렇다 치지만 다른 공연 장소에서 군산시 모 누가 오셨다고 이렇게 인사하라면 되겠어요? 그것도 잘못된 거예요. 그거 생색내기고 자칫 잘못하면 선거법 위반이에요. 어느 한 사람이 그런 막심 먹고 고발하면 선거법 위반으로 다 가야 됩니다. 주의를 해 주시고 이제 시작이니까 우리가 가장 멋진 예술의전당을 만들어 놓고 말도 많고 때로는 관련 직원들의 어려운 문책도 있었고 그런 부분에서 1,200석을 만들으면서 하고 나니까 또 한쪽서는 좁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하지만 이제 다 정리가 됐고 우리가 진짜 우리가 시민들을 위해서 시민들 문화생활을 위해서 문화공간을 넓혀주려고 이렇게 했으니까 시작부분에 많은 이야기가 나올 거예요. 아마, 과장님 괴로우실 거고 나름대로 담당계장님까지 힘드실 거예요. 그러니까 기준을 정확히 잡고 여기 업무에 충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진희완 위원
본 위원뿐만 아니라 우리 시민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시고 꼭 많이 업무에 참조하셔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이번에 이은미 공연 때 2층에서 그 결로인지 아니면 빗물이 샜는지 샜다고 했는데 그건 어떻게 확인해보셨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확인했습니다. 그게 그 냉난방기가 닥트로 이렇게 전달이 되는데 닥트하고 천장하고 주름관이 있습니다. 천장하고 주름관 닿는 데서 결로현상이 일어나가지고 그러니까 외부공기가 너무나 따뜻하고 또 닥트에서 나오는 공기는 너무나 차갑기 때문에 그 사이에서 두 군데서 결로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말씀대로 닥트 부분이라면은 두 군데 뿐만 아니라 지금 전체가 다 그래야 되는데 거기만 유독 그러는 이유가 뭐예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물방울이 떨어진 데는 두 군데입니다. 그리고 그 닥트 주변에 솜으로 이렇게 단열처리가 이렇게 쭉 다 돼 있어요. 어떤 건 이제 솜으로 스며들었었고 어떤 것은 그 사이로 결로된 것이 떨어진 그런 상황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럼 그건 어떻게 하셨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지금 다시 전체적으로 와서 한번 시공사에서 봐주기로 지금 얘기는 됐었고요. 그때 당시 결로 발생한 상태에서 가 보니까 그 주위에 아무 그런 결로 현상 때 흡입력 있는 그러한 헝겊이라든가 스펀지라든가 이런 것을 안 해놨기 때문에 우선 임시적으로 보완을 해서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하여간 그 시공업체한테 그러한 것들을 한번 꼼꼼히 점검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그게 또 어쨌든 하자 보수기간이라고 해야 되나 그게 어느 정도죠? 2년인가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대부분 다 2년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 안에 하여간 문제되는 것들을 조금이라도 이상 있으면 하여간 점검을 철저히 좀 하셔가지고 문제가 있는지 그리고 아직 이번에 군산에 비가 많이 안 와서 지금 이렇게 누수된 부분이나 이런 것들은 없는 것 같은데요.
혹 앞으로 비가 좀 많이 와서 혹시 누수되는 데라든지 이런 데가 있는지를 철저히 점검을 하셔가지고 하자보수 할 수 있는 것들은 좀 하자보수 처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서동완 위원
그렇게 하고 그리고 이은미 콘서트 때 지역에서 이제 관람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다는 아니시겠지만 일부 주민, 일부 사람들이 거기에서 지역 국회의원을 뭐 소개하고 이은미 씨가 소개하고 이렇게 있었다고 그래요. 있었어요? 전 안 가봐서 모르는데,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그 공연 중에 초청해 주셔서 고맙다고 소개를 하는,
서동완 위원
초청해줘서 고맙다고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그게 이제 그 형식이 군산시 여러 시민단체에서 뭐 어떤 특정단체를 돕기 위한 그러한 형식으로 초청이 됐었거든요. 공연도중에 이렇게 본인을 이렇게 초청해서 공연할 수 있도록 해줘서 고맙다고 그런 간단한 인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럼 지역 국회의원은 초정을 해서 고맙다는 얘기는 결국에는 아까 진희완 위원님이 얘기하신 그냥 쉽게 얘기해서 공짜표가 돌았다는 얘기네요? 김관영이 표를 발급해서 돈 주고 사고는 안 들어갔을 거 아니에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그 관계는 저희들이 확인을 안 해 봐서 확실히 이렇게 모르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을 조금 전에, 전에부터 그런 얘기는 저희가 말씀했죠. 향후에 공짜표 문제가 굉장히 심각하다. 시민들은 어쨌든 자기 호주머니를 내서 7만 7천 원이 됐든 얼마가 됐든 샀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굉장히 어쨌든 혼자는 또 안 보러 갈 거 아니에요. 최소 2명 이상 갔을 거란 얘기에요. 그러면은 2명 갔을 때도 한 15만 원 나올 것이고 4인 가족 갔다고 하면은 한 30만 원 나오는 거예요.
그런데 진짜 어려운 살림에서 30만 원 투자해가지고서나 가족들이 그 공연을 보러 갔는데 공짜표가 누가 들고 와서 공짜표로 했다고 하면은 이게 군산 문화공연 이게 발전을 할 수가 없어요. 그게 큰 걸림돌이 되거든요.
그래서 향후에 일반 기획사가 하면은 아마 그런 것들을 최소화 할 건데 지금처럼 특정 단체, 어디 돕기 하는 거라든지 뭐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하는 것들은 상대적으로 표를 돈을 주고 구매한 사람들이 굉장히 거기에 대해서 나름대로 상실감이라고 할까 이런 것들도 있으니까 그런 것들을 좀 공연을 기획하는 그런 단체한테 좀 그런 것들 지양하라고 이야기를 해 주시고,
그리고 이제 공짜표를 그냥 가져와서 본 사람들은 누구한테 받아서 갔는지 모르지만은 누가 나와서 누가 뭔 연설을 하든 뭔 상관이겠어요. 그렇잖아요? 그런데 자기돈 내고 9만 9천 원, 7만 얼마씩 내고 표 사갖고 간 사람들은 거기 와서 지역 국회의원이 하니까 지역 국회의원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좋아라 하겠지만은 “왜 내 돈 내고 내가 공연 보는데 왜 우리 공연시간을 뺏는 거야!” 이렇게 나오는 거거든요. 그럴 거 아닙니까.
그래서 향후에는 우리 시에서 하는 기획공연은 뭐라고 안 해요. 그렇지만은 시민들이 호주머니를 자기 호주머니를 털어서 산 공연들은 절대 그렇게 하면 안 된다라는 거예요. 지금 극장가에서도 옛날 땡전뉴스 비슷하게 해 가지고서나 뭐 국정홍보한다고 하는 거 있잖아요. 시민들이 엄청 항의를 하잖아요. 전국적으로. “내돈 내고 내가 가서 영화 보는데 왜 이걸 이렇게 홍보를 하냐!” 해서 하잖아요. 그것도 그거랑 똑같다라고 보시면 되는 거예요. 좋아하시는 분들이야 문제 삼지 않겠지만은 그렇지 않은 분들은 내 “내돈 내고 내가 가서 보는데 왜 그러냐!” 이런 항의가 들어올 수 있거든요. 그런 것은 좀 염두하셔가지고 좀 그런 것들은 지양할 수 있도록, 시에서 하는 기획공연은 뭐라고 하지 않죠. 어차피 무료로 공연한 거니까 그렇지만 유료공연일 경우에는 그런 부분까지도 좀 염두를 하셔야 될 것 같다 생각을 합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아까도 우리 진희완 위원님께서 그 부분은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먼저 저희들이 유료로 하는 기획공연은 공짜표가 한 장도 없습니다. 그걸 저희들이 원칙을 정해 놓고 철저히 준수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저희들이 기획공연 중에 무료 공연하는 것은 대부분 국비보조사업이라든가 공모사업으로 하는 것은 저희들이 일정부분 저희들이 초청권을 배부합니다. 그것도 특정인한테 하는 게 아니고 정말 문화소외계층들이 문화 향유할 수 있도록 그런 배려차원에서 지금 그걸 하고 있고요. 그것도 특정인들이라든가 특정단체들은 저희들이 초청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지금 연예기획사들이 우리 극장을 대관해서 공연하는 것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이 사람들이 그 지역에 알음알음 해갖고 초청권을 이렇게 나가는 걸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이은미 공연도 두 번 공연을 했거든요. 하루에 두 번 공연을 하면서 일정좌석이 판매가 되지 않으니까 그것을 할인해서 이렇게 판매를 한 걸로 저희들은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전부 다 공짜표로 이렇게 했다라는 것은 지금 오늘 처음 들어 봤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우리 방침하고 또 기획사의 어떤 그런 행위하고 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대관을 할 때 그런 부분을 철저히 주지를 해서 그걸 최소화 하도록 이렇게 진행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예술의전당 운영하면서 전에도 말씀드렸고 조금 전에도 잠깐 밖에서 대화를 했었는데 어쨌든 예술의전당은 우리 시에서 800여억 원, 이것 저것 합치면 900억 원이 넘어갈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막대한 예산을 해서 건축을 하게 된 이유는 다른 거 없지 않습니까. 시민들의 문화수준을 올리기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그리고 좋은 문화공연을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하는 거고.
그런데 운영하는 우리 과에서도 그 운영을 할 때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서 운영을 해주셔야 되고 혹 이용하는 시민들이 관람 예절이라든지 시설이용 예절을 규범을 안 지키는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이런 부분들은 사전에 대관을 할 때에 정확하게 공지를 하고 숙지를 해주세요. 해주셔서 그 이용규정에 어긋나게 하는 단체라든지 이런 데는 향후에 대관을 할 때에 페널티 적용을 한다라든지 그렇게 해야지 얼마 전에 뭐 에어로빅 경연대회인가 근데 막 거기에서 마치 야외에 소풍 온 것처럼 돗자리 깔아놓고 음식 먹고 막 그랬다면서요. 그건 있을 수가 없는 거죠. 그건.
혹 외부인들이 그런 모습을 봤을 때 군산시민들의 문화수준을 어떻게 보겠습니까. 물론 그 행사를 하시는 분들은 그게 자기들끼리는 즐겁고 재밌고 하니까 할 수는 있어요. 그렇지만 그것은 그분들만의 쓰는 것이 아니거든요.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군산시민들이 다 사용을 해야 되고 어떨 때는 외부에서 와서 그 시설들을 공연들을 관람도 하고 보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철저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일부 우리 소극장 운영하면서 당초 대관할 때 저희들이 주지를 분명히 시킵니다. 그리고 만약에 대관규정에 위반했을 경우에는 페널티를 적용해서 다음에는 대관을 않는다라는 규정이 저희들이 만들고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특히 이렇게 체육행사 관련된 그런 대회 같은 것이 불특정다수인들이 한꺼번에 몰리기 때문에 극장 운영에 이제 많은 지장을 초래한 그런 사례도 몇 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철저하게 잘못된 부분을 지금 전부 다 적출을 해 가지고 다음에는 페널티를 가하겠다라고 지금 본인들한테 다 통보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철저히 저희들이 극장관리 측면에서 철저히 준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어쨌든 우리가 예술의전당 개관하고 석 달이 아직 채 안 됐잖아요. 석 달이 채 안 됐기 때문에 운영을 하면서 그런 문제점들을 잘 체크를 하셔가지고 내년에는 진짜 개선 그런 것들을 다 보완해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그런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소장님 예술의전당 근무하시면서 많이 욕보실 거예요. 우리 계장님들, 항상 군산시민의 눈초리와 모든 집중이 거기로 돼 있어요. 그렇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길수
도지사께서도 와서 그러잖아요. 이 예술의전당이 잘 활용하면 시민들의 좋은 안식처가 되고 모든 공간이 되는데 잘못 사용하게 되면 돈 먹는 하마가 된다는 얘기를 한번 개관식 때 와서 말씀하신 거 기억하시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길수
전국적으로 그런 답니다. 전국적으로 그게, 그러니까 많은 신경들을 쓰셔야 되고 특히 예술의전당은 1천억 가까이 들여 가지고 우리 과장님이나 이렇게 모든 분들 배치할 때에는 유능한 분이라고 인정해서 아마 한 것 같아요. 잘 하시기를 부탁드릴게요. 우리 위원님들 말씀하시는 것을 다 우려스럽고 염려스러워서 하는 겁니다. 아시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수
소장님 잘 알으셨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수
소장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예술의전당관리과 업무보고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그대로 앉아 계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저기 지금 군봉배수지에 있는 축구장은 어디에서 관리하나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문화체육과에서 지금 관리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 기준이 뭐예요? 문화체육과에서 하는 거하고,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우리가 기준이 지금 저희 과에 넘어오는 것은 말하자면 규격이 맞을 때, 말하자면 게임 인증이 받을 때 그런데 그 군봉배수지는 지금 화장실도 미비하고 관리시설도 미비하고 그래서 받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런데 과장님 우리가 지금 체육시설관리과가 지금 축소가 됐잖아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예.
서동완 위원
관리과 과 자체가 축소가 지금 됐잖아요. 체육진흥계가 지금 문화체육과로 넘어갔잖아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아니요. 그것은 지금 조직개편에 그것이 체육시설과로 넘어온다는 얘기죠.
서동완 위원
어떤 게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앞으로,
서동완 위원
아니, 체육진흥 관련해서는 넘어갔잖아요. 이제 시설만 관리하잖아요. 아니에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옛날에도 마찬가지였어요.
서동완 위원
그렇게 했었어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예.
서동완 위원
체육관련 행사 이런 것들 유치를 안했던가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안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특별히 대학축구 같은 것은 가끔 했었는데 저희 과에서도 주로 프로야구나 모든 행사는 시단위 지원행사는 문화체육과에서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지금 이번에 문화체육과에서 넘어오는 것이 어떤 부분이 넘어오는 거예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전체적으로 넘어올 것 같아요. 이렇게 말하면 규격이 미달된 것도,
서동완 위원
이번에 그럼 군봉배수지 거랑 싹 넘어오는 거예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예. 그럴 것 같아요. 정확히는 모르는데 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시설에 관련된 건 싹 넘어온다는 거죠?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예. 그렇죠.
서동완 위원
그럼 시설 조성, 설치는 어디서 해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그것도 문화체육과에서 합니다. 우리는 보수 그런 거하고 기존에 있는 거 보강하는 거 관리,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예술의전당도 마찬가지고 예술의전당도 문화체육과에서 지금 건축을 한 거잖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는 관리만 하니까, 그런데 사실 관리에서 애로점들, 시설을 이용하는데 문제점들 이런 것들은 관리과가 더 잘 알고 있거든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그렇죠. 어떤 관리 측면에서,
서동완 위원
그렇잖아요. 지금 우리 체육시설관리과도 축구장이 됐든 야구장이 됐든 체육시설 관련해서는 관리를 하다보니까 전문가들이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들을 안 해본 문화체육과에서 지금 체육시설들을 지금 조성한 것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잖아요. 조금 전에 말했던 군봉, 금강체육공원이라든지 여러 가지 이런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게 이제 그렇게 하다보니까 규격도 안 맞고 뭐가 부족해서 또 이게 못 되고 이런 것들이 전에부터 문제가 많았어요. 그런데 어쨌든 이번에 그런 것까지 싹 넘어온다고 하니까 그 관리를 잘 해 주시고 그리고 넘어온 시설들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에서 지금 우리 체육시설관리과로 넘어온 시설들 그것들을 한번 뽑아가지고 저희 위원님들하고 언제 한번 자료를 한번 주세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앞으로 넘어올 대상이요?
서동완 위원
예. 그래서 빨리해서 전체적으로, 넘어오는 것들 전체적으로 좀 해 주시고,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기존에 있는 거 별도하고 또 넘어온 거하고,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렇게 해 주시고 그리고 문화체육과한테 꼭 얘기를 해서 소장님 이것은 꼭 업무협조를 해 가지고 어떤 체육시설을 할 때든 그 관련 시설 관리하는 과의 의견을 청취하라고 하세요. 체육시설 설치를 할 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예.
서동완 위원
체육시설은 어쨌든 지금 우리 체육시설관리과가 전문가니까 의견을 받아서 좀 해야 되는데 그냥 임의대로 하다보니까 규격이 안 맞고 뭐가 안 맞고 뭐가 안 맞아서 제대로 안 되고 나중에 이용하려면은 불편함들이 많이 있어서 예산을 또 들여 가지고 추가로 또 공사하는 일들이 발생이 많이 됐거든요. 그러니까 문화체육과에 그걸 꼭 얘기를 해서 조성을 할 때 신규조성을 할 때 좀 그런 의견들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지금 게이트볼장 지금 야외게이트볼장 공설운동장에 2면 있는 거 말씀하시는 거죠?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그렇죠. 전체 실내에 2면하고 야외에 2면 있어요.
서동완 위원
지금 그 2면 중에 지금 막구조로 한다는 것은 지금 어떤 거예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1면은 씌어져 있고 1면은 안 씌어졌던 것을,
서동완 위원
지붕만 막구조 한다는 거잖아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아니, 기둥하고,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기둥, 기둥은 어차피 있어야 막을 세우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예. 그렇죠.
서동완 위원
그러면 지붕을 막구조하고 측면은 어떻게 하나요? 그냥 오픈대로,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측면은 말하자면 그렇게 우리가 이미지 상 꼭 잔치집이나 초상집 같이 텐트 치는 것 같아요. 다 둘러버리면, 그리고 또 이런 바람 영향도 심하고 그래서 비가 뿌리니까 양쪽에 석가래처럼 좀 내려놨어요. 그냥 좀 막았다는 얘기죠. 그냥 밋밋하게 한 것이 아니고 이렇게 디귿자로 그래서 한 1~2m 이렇게 좀 내렸습니다. 이번 보강 하면서,
서동완 위원
그래요. 아니, 그게 사실 우려되는 게 뭐냐면은 처음에는 그냥 실내에 게이트볼장만 있는데 그게 불편하고 또 이렇게 날씨 좋은날은 밖에서도 이렇게 하면 좋겠다 해서 야외를 만들어줬어요. 그런데 이제 비가 오고 뭐 할 때 또 못한다고 해서 지붕만 해달라 해서 지붕만 해줬단 말이에요. 그런데 또 사용하시는 분들은 바람 불고 비바람 치고 그러면은 바람 분다고 또 그러면 이게 차라리 처음에 제대로 뭘 만들어서 갔으면 좋은데 요구에 따라서 처음에는 야외게이트볼장 만들었다가 요구하니까 지붕 만들어줬다가 나중에 또 누가 뭔 얘기하면 옆에 또 뺑 둘러 쳐주고,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예. 그 옆에 막는 것은 그쪽 회장단하고 충분히 상의를 해서 보기도 싫고 그러니까 우리,
서동완 위원
과장님 때는 안 할 수 있지만요. 과장님이 바뀌면은 또 할 수도 있어요. 그 사업을 할 때는 정확한 그런 것들을 좀 나름대로 뭐라고 해야 되나 기준이라고 해야 되나 좀 해서 실내 게이트볼장은 이러 이런 것들로 이렇게 한다 그리고 실외 게이트볼장은 뭐 이렇게 한다 정해놓고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들어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과장님 사무실은 좀 넓어지지 않았나요? 이제,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사무실은 소장님이 이제 이쪽 예술의전당 가서 그 방만 넓어진 거예요.
김우민 위원
그것 때문에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지금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지을라면 아직도 한참 멀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샤워장 사실은 전국 오고 하는데 지금 샤워장 시설이 없잖아요. 거기다가 샤워장 시설을 할 수 없나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할 수도 있겠죠.
김우민 위원
그런 부분을 적극 검토하시고요. 왜 그러냐면 그런 민원이 굉장히 많거든요. 지금 다른 체육관 갔을 때 샤워시설이 없는 데 저희밖에 없다고 합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예. 알고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런 부분 해서 시민들이 운동하고 그 예를 들어서 이제 겨울 같은 때 따뜻한 물 쓸 때는 이제 안 되겠지만 여름 같은 때 시원한 물 쓰는 것은 별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겨울에는 따뜻한 물을 펑펑 쓸 수는 없으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그것을 비워줄라면 전제조건으로 우리 관리팀의 사무실이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그 재정상 지금 한 1억 8천 정도 들으면은 짓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100평 정도, 그게 지금 전번 한번 추경에 올렸었는데 올 예산도 그것이 예산이 여의치 않아서 지금 쓰지를 않았어요.
김우민 위원
그러면 샤워시설은 예산만 되면은 가능하시다는 얘기예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아니, 그 자리를 비워줘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가 이사를 가야 할 거 아니에요. 그러면 우리 직원들의 관리 사무실,
김우민 위원
아니, 소장님 있는 실만 써도 충분할 것 같은데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아니, 그거 가지고는,
김우민 위원
아니요. 지금 요구가 그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고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그거요?
김우민 위원
예.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그러면 저쪽 우리가 식당으로 쓰는 반대쪽에 우리 사무실 반대쪽에 있잖아요. 또 하나,
김우민 위원
그렇죠. 식당 쪽에만 해도 굉장히 큽니다. 그것만 하더라도,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좀 막아서 할 수도 있겠죠.
김우민 위원
한번 그쪽 적극적인 행정 시민편의를 위해서 적극적인 행정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알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신경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용 위원
소장님, 과장님 수고 하세요. 우리 계장님들도 수고 많이 하시고요.
그런데 2011년도, 2012년도 사용료 징수내역을 보니까 이건 조금 업무보고와는 다른 이야기지만은 좀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 우리가 사용료를 인상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크게 변화된 게 없다 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전월 동기 대비해 가지고서 얼마 정도나 이게 증가가 됐나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예. 지금 저희가 대비표를 지금 위원님이,
신경용 위원
전년도, 전년도.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지금 28페이지를 보시면은요. 지금 전년도하고 지금 2013년도하고 지금 5월 현재 대관 실적이 돼 있습니다. 작년도 5월 달하고 비교해서 이런 그래도 조금 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두 번은 수영장이 좀 줄었는데 저희가 보름동안에 수영장을 개보수를 하느라고 휴장한 경우가 있습니다.
신경용 위원
그러니까 이것은 이용객이 얼마나 늘었나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이용객도 좀 느는 추세입니다. 지금 현재 수영장 같은 경우는 여름 들어 저희가 수용능력이 한 1천여 명 정도를 수용하는데 한 1,100명 이상으로 지금 접수를 요구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좀 제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신경용 위원
그래서 어쨌든 수요는 계속 늘어나는 편이라고 봐요? 과장님,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예. 그렇습니다.
신경용 위원
이제 바로 그 대목에서 좀 문제제기를 하고자 합니다. 지금 이와 같은 시설 자체가 동군산 쪽에 편중이 되다보니까 뭐 어쨌든 이쪽 서군산 쪽에 있는 이 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이제 그쪽으로 이용을 하면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요.
그렇다면은 뭐 요즘에 어쨌든 서로가 다 건강하게 오래 살자, 100세까지 살자 하는 게 지금 궁극적인 그런 생각들이고 그렇다면 결국 이와 같은 시설들도 이쪽 서군산 쪽에 수영장 이런 시설들은 결국 똑같은, 다 똑같은 시민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와 같은 혜택들은 받아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사각지대가 있어 놓으니까 이런 부분들에 좀 관리하는 부서에서는 신경을 써야 할 필요가 있고 또 한 가지는 뭐냐면 본 위원이 지금 저희가 셔틀버스를 운영함에 있어서 적어도 면소재지까지는 좀 이렇게 확대해서 이렇게 운영하면 좋겠다고 그런 의견을 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것들이 전혀 반영이 안 되고 그러면 안 되면은 왜 안 되는 것인지 해서 서면으로라도 아니면 업무보고에서도 이런 내용들이 보고가 돼야 되는데 전혀 그게 안 되고 있어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그 부분에서 간단히 설명 드리면,
신경용 위원
그걸 간단하게 설명할 필요 없고 왜 그러는지 서면으로 해서 검토해 가지고 검토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알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또 한 가지는 관리사무소하고 신축한다고 보고를 했었죠?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예.
신경용 위원
그런데 그게 지금 이번에 보고서에는 전혀 시설 자체가 필요 없어서 그런 내용이 보고가 안 됐나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예산이 확보가 안 돼서,
신경용 위원
관리사무소가 필요하다면 어떤 당위성을 주장하든지간에 필요로 하다면은 그 내용을 보고서에 보고를 했어야 맞습니다. 해서 그거는 이제 어쨌든 예산편성부서에서 편성을 하게 됨으로 인해서 나는 많은 논란이 있을 걸로 봅니다마는 지금 그 시설 자체는 월명체육관 실내체육관을 운영하는 실질적인 관리사무실 정도로 봐야 돼요. 그리고 지원 시설하는 그런 룸으로 봐야 되는데 거기다 장기간 그와 같은 사무실을 이렇게 운영하면서 계속해서 지금 시설들은 늘어가고 있고 그래서 이거는 꼭 추경에다가 다시 보고를 해서 추경을 확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예. 감사합니다.
신경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진희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희완 위원
그 게이트볼장 각 면에 있는 것도 관련이 되나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아니, 저희는 게이트볼장은 대야하고 대야국민체육센터하고 저희 거하고,
진희완 위원
각 읍면에 배치되는 것은 문화체육과에서 하고?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예. 그렇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러면은 잘 알았습니다. 알았고 29쪽 한번 보시면은 이게 전년도부터 했나요? 계속? 29쪽,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겁니다.
진희완 위원
방학 기간에?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예.
진희완 위원
아마 처음 하니까 한번 잘 한번 보시고 본 위원이 이 내용을 보고 일반업무 중에 내용을 보고 주문하는 건데 보다 폭넓게 왜 그냐면 낮 시간에는 아이들이 방학 동안에 낮 시간에는 많이 있거든요. 아침, 저녁에는 일반인들이 사용하니까 잘 사용은 못하지만 아마 한번 시행을 해보고 나름대로 저학년이나 폭넓게 한 번 더 넓혀줬으면 쓰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지금 이 말고도 지금 100여 명은 이미 접수를 돈 내고 하는 사람들이요. 월 2만 2천 원씩 내고 하는 사람은 3학년에서 6학년생 일주일에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하는 거 지금 100명 확보해 놨습니다. 내일 모레부터 운영 할 겁니다.
진희완 위원
이외에 다른 돈 내고 하는 사람들, 지금 이게 보면은 기초수급자나 불우계층 학생들 이야기하는 거예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예. 이거는 또 별도로 또 따로 하고,
진희완 위원
이건 별도로 하고 한번 시행을 하고 문제점이 뭔가 잘 보시고 이 아이들이 눈치보고 와서 하는 그런 체육교실이 아니도록 노력을 해 달라는 얘기예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예.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아이들이 초등학교 5~6학년만 돼도 눈치가 너무 빨라가지고 이거 결손아동들만 우리처럼 소외계층만 받는구나 이런 생각 안 가지게끔 잘 지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예.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장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시설관리과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소장님, 도서관의 중요성이 지금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그렇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예.
김우민 위원
그런데 도서관 일하는 분의 가장 큰 사기는 인사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여기 현황을 보면은요. 지금 일반직 현원은 6급이 지금 6명이 돼야 되는데 4명이고요. 2명이 모자라는 거죠. 그 다음에 거꾸로 7급은 3명 정원에 7명이 있어요. 표대로 보면은요. 그러면 7급에서 지금 승진을 못하고 적체돼 있던 사람이 상당히 많다는 얘기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여기 지금 정원 4명에 6급이 지금 6명으로 돼 있는데요. 한명은 지금 늘푸른도서관에 팀장으로 배치 받은 분이 한 분이 있고 또 한 분은 장기근속승진으로 인해서 한 명이,
김우민 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원래는 6명이 해야 되는데 지금 4명밖에 없는 거잖아요. 그렇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예.
김우민 위원
그런데 그 옆에 보시면 7급은 정원이 3명인데 7명이에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아니, 정원이 7명인데 현재 3명이죠.
김우민 위원
지금 7명인데 3명 있는 거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예.
김우민 위원
그러면 4명인데 6명 있는 거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예.
김우민 위원
위가,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위에가 정원이고 아래가 현원입니다.
김우민 위원
그래요? 아래가 현원이고요? 그럼 제가 거꾸로 본 거네요. 지금 계속 도서관 인사부분에 대해서 요청을 계속 소장님 하시라고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아마 지금 늘푸른도서관이 이번에 계별로 직제가 승인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런데 소장님 확실히 지금 말씀하신 게 맞아요? 정원이 지금 그러니까 25명인데 24명이 있는 거예요? 아니면 24명인데 25명 있는 거예요? 지금 잘못 말씀하신 것 같은데 아무리 봐도,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예. 위에가 정원이고요. 밑에가 현원입니다.
김우민 위원
밑에가,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24명이 정원인데 25명이 있으니까 한명이 지금 오버된 거죠.
김우민 위원
지금 근무를 더하고 있다는 거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예.
김우민 위원
그러면 총계에도 지금 73명인데 78명이 근무를 하고 있다는 얘기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예.
김우민 위원
과장님 확실히 맞나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예. 그렇습니다. 늘푸른은 기구가 승인되기 전에 개관할 때 6급이 한 명이 팀장으로 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한명이 오버 된 걸로 돼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러면은 지금 T/O보다도 오버가 돼 있다는 얘기에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한 명, 이번에는 기구 개편에 계가 생기기 때문에 또 부족하게 될 겁니다. 맞춰질 겁니다.
김우민 위원
이 부분 자세히 정보를 주시고요. 과장님 아니 소장님 이번 인사에 좀 반영이 될 것 같습니다. 아니, 틀림없이 제가 알기로는 사람도 많이 부족해 가지고 한다고 그렇게 알고 있는데 지금 여기서는 남는다고 하면은 뭐가 안 맞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늘푸른도서관은 이번에 직제 승인되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래요? 아니, 늘푸른도서관 뿐만이 아니라 도서관 직제가 지금 사람들이 많이 모자라다고 알고 있는데,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예. 설림도서관도 이제 곧 개관 준비를 해야 되는데 거기는 인원배치를 인사발령해서 받아봐야 알겠고요. 늘푸른도서관만큼은 이번에 계가 하나 신설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지금 보면은 정원, 현원 밑에가 현원이고 위에가 정원인데, 알겠습니다. 자료 주시고요.
그 다음에 지금 늘푸른도서관에 도서관이 평생교육 역할까지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예.
김우민 위원
그런데 저희들이 지금 늘푸른도서관이 굉장히 시내 중심에 있어서 욕구가 많은 곳이에요. 그래서 저희들이 처음에 할 때에 증축을 처음에 요청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리모델링하는 거라 증축이 안 된다고 그랬어요. 이번에 할 때 예산을 세워서 위에 그 옥상에, 옥상 쪽에 예를 들어 조립식이라고 해서 무대 같은 거 만들어서 할 수 있는 조용하게 할 수 있는 평생교육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할 생각은 없으신지,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지금 그 건물신축한 지가 좀 되기 때문에요. 건축과하고 한번 협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때 구조상은 이상은 없다고 했어요. 그런데 뭐가 있냐면은 증축은, 그러니까 리모델링 사업이기 때문에 증축은 안 된다고 했거든요. 그때 설계하신 그쪽 팀들이,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제가 알기로는 그때 당시 지하에 창고 같은 게 있어가지고 건폐율이 다 찬 걸로 제가 알고 있었습니다. 건폐율 그 부지의 건폐율이. 용적률은 조금 모르만은 건폐율은 자체는 다 차 있기 때문에 증축이 옥상은 안 된다고 제가 알고 있었거든요. 밑에 헐고 그러기 때문에 다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알겠습니다. 검토해서 자료주시고 요. 그 다음에 말씀드린 대로 지금 늘푸른도서관의 역할이 굉장히 커요. 그리고 또 하나가 지금 숲속도서관의 역할이 굉장히 커지고 있어요. 아시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예.
김우민 위원
지금 이제 숲속도서관 여러 가지 접목하는 게 많이 있습니다. 에너지해서 교육장으로도 활용하고 그냥 외국영화에서 봐도 잔디밭 같은 데 수풀에 돗자리 하나 깔아놓고 누워서 일광욕도 할 수 있고 책도 읽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하려고 지금 저희들이 늘푸른도서관 뒤편에 가압장 부지를 지금 계속 컨텍을 하고 접촉을 해서 지금 1년 동안 넘게 해서 가 사용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산림녹지과에서 계속하고 있는데 지금 문제점이 이 관리 문제입니다.
왜, 거기가 만약에 저희들이 받았을 때 사용을 하면은 위험요소, 사고 나거나 했을 때 그런 MOU를 맺어야 되거든요. 그런 책임이 이제 저희한테 오니까, 그런 부분들이 시설은 산림녹지과에서 하더라도 관리부분은 지금 우리 시립도서관관리과에서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솔직히 저는 늘푸른도서관 개관을 금년에 했습니다마는 그 안에 우리가 아동도서관이 있고 그래서 쓰기 때문에 지금 현재 주민들이 밑에 놀이방 시설도 시간 연장 좀 해달라고 그러거든요. 지금 현재 그 다음에 열람실도 10시인데 또 연장을 해달라고 그러고 그렇게 하는데 지금 그 안에 내에 있는데도 지금 현재 이제 인력이라든가 그런 부분 때문에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앞으로 그 부분도 우리가 민원 첫째는 우선 급한 그 부분부터 우리가 민원 해소를 해드려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이제 그 앞에, 옆에 이제 상당히 넓은 부지거든요. 도서관으로 그 공원으로써 넓은 부분인데 거기에 대한 우리가 우리 소유의 땅도 아닌 외부 거를 빌려가지고 꼭 우리 도서관이 늘푸른, 숲속의 도서관은 좋습니다. 그러나 그거는 저희들이 생각할 때 앞으로 가야 할 어떤 방향이지 지금 현재는 저희 입장에서는 시기상조다. 봤을 때는 저는 솔직히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우민 위원
과장님, 그렇게 넓은, 지금 부지의 5배 정도 돼요. 그 부지가요. 그런 부지를 지금 무상으로 사용을 하는데 도서관을 아니, 그런 돈을 안 들이고서 좋은 프로그램이 있는데 지금 시설부분 말씀 안 드렸죠. 행정적인 서류 문서상으로 MOU를 할 수 있는 그 주체, 관리주체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러면 도서관을 왜 만들어요. 지금, 돈까지 들여가면서 도서관 만들고 있는데,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아니, 위원님 저는 입장이 저는 원칙은 저는 이제 공감을 합니다. 하는데 지금 현재 지금 우리가 도서관이 금년에 개관을 해서 걸음마 수준에서 이제 발전해 가고 있는데 내부적인 민원들이 지금 안에 있는 것도 해소를 못하고 있는데,
김우민 위원
알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계속, 그것 때문에 계속 인원을 보충하고 그런 얘기를 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멀리 아이들이 지금 뛰어노는 공간이에요. 그런데 멀리 있는 산림녹지과가 관리를 못해요. 시설 부분은 할 수 있지만 안 해요. 그래서 지금 CCTV까지 연결해 놓고 다 하고 그런 부분을 한 거예요. 또 하나가 그래서 계속 인력 보충요청을 하는 거고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그게 이제 제 입장에서는 이제,
김우민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말씀드린대로 우리가 지금 그쪽하고 할 때 MOU 하면서 할 때 거기에 시청에 시에서 할 수 있는 그런 의무사항들이 있어요. 그것 때문에 계속 말씀을 드리고 부탁을 드리고 하는 부분이에요. 시설부분은 산림녹지과, 건설과에서 할 거예요. 그런 부분에 협조를 계속 요청하는데도 시장님의 승인이 떨어져야만 가능한 건가요? 시장님은 뭐든지 들어준다고 한다고 하셨는데 그런 부분을 대화가 안 되니까 계속 진척이 안 되는 거잖아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저는 저희가,
김우민 위원
아니, 서류상으로 그 부분만 하면 된다니까, 저희들이 보험 들어야 되지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안전한 시설부분은 휀스까지 쳐서 시설부분은 저희가 한다니까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그게 상당히 그게 우리가 늘푸른도서관이 성인이 아니고 영유아어린이도서관이거든요. 그런데 거기 시설이 참 저는 지금 안에까지는 자세히는 제가 않고 그 외곽지역은 제가 잘 알고 보면은 굉장히 지금 위험하고,
김우민 위원
지금,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또 거기 야간 같은 경우는 지금 청소년들이 어느 지금 모르겠는데 그런 안전시설이라든가 그런 확보가 안 돼서 우리 도서관이 그걸 딱 욕심에 의해서, 저는 욕심은 좋지만 욕심하고 현실하고는 분명히 냉정할 땐 냉정해줘야 됩니다. 지금 그것이 앞으로 갈 방향이지만 지금 현재는,
김우민 위원
과장님, 제가 다른 위원님들 있으니까 제가 한 마디만 할게요. 지금 그 안에 아이들이 들어가서 놀고 있어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위험하죠. 그게.
김우민 위원
그 와가지고 그래서 지금 하려고 하는 거예요. 시설을, 지금 그 빵구 난 그 재난했을 때 나무가 굴러져서 떨어진 그 구멍으로 아이들이 들어가서 그 안에 이미 놀고 있어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제 입장에서는 도서관 아니고 한다면은 시,
김우민 위원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시설은,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공원으로서 해 가지고,
김우민 위원
아니 시설은,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도서관이랑 연계한다면 모르겠는데 도서관이 그걸 갖다가 그 넓은 시설을 운영하라고,
김우민 위원
아니 과장님, 과장님 굉장히 생각을 왜 그렇게 아니, 말씀드렸잖아요. 과장님한테 가서 거기 가서 풀 주워라 쓰레기 주워라 이런 얘기 관리하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도서관에서 산림 숲속을 해서 최소한 MOU 맺을 수 있는 데까지만 협조해주시라는 얘기예요. 나머지는 다 과에서 하기로 했으니까, 그거조차도 않고 그런 무슨 그런 걸 기우라고 하는 거예요. 제발, 그거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면 도대체 시 일을 어떻게 해요! 아무 것도 못하면은 아니, 그런 다섯 배 되는 땅을 공짜로 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데 그것을 사고 날 게 무서워서 아무 것도 안 한다고 그러면 저희들 다 무서워서요. 사고 날까봐 보험 들고 하려고 그런 것 때문에 지금 하는 거예요. 그래서 과장님한테 협조하는 거고 그런데 그것을 지금 양쪽 다 산림녹지과는 해 주기로 했어요. 시설, 본인들이 나무 심고 건설과에서는 휀스 설치해주기로 했고 과장님만 아무 것도 안 하고 있고 벽창호 같이 아무 것도 나가지를 않는 거예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그렇습니다. 나무 심고 공원 시설하면은 그것이 일원화가 돼야지 해놓고 우리 보고 관리하라고 그러면 그건 그쪽에서도 인력이 없고 못하니까 못한다 하고 도서관 옆에 있으니까 숲도서관을 우리 보고 한다고 하면은,
김우민 위원
그러면 잠깐만요. 과장님이 다니면서 잠깐만요. 알았어요. 관리를 다른 과가 할 테니까 과장님이 지금 그러면 수자원공사 다니면서 그거 다 일하세요. 어떤 얘기냐면 과장님 할 일 없으시죠? 가서 전주 가가지고 같이 저랑 다니면서 하시자고요. 그 일을 그러면 직접 하세요. 그러면 다른 과가 관리하게 만들어 드릴게요. 2년 동안 쫓아다니면서 하고 있는 일이에요. 과장님 아무 것도 안하고 계시잖아요! 아니, 이게 그래서 공무원 복지부동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거예요. 그 땅을 다섯 배가 되는 그 요지에 있는 땅을 지금 주민들한테 해서 개방하려고 전국에 최초에 하는 걸 하고 있는데 그것을 관리문제를 따지면서 안 된다고 하면은 이게 말이 되냐고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제 입장에서는 제가 뭐 어떤 책임에, 그런 것, 그 책임이라는 게 맡으면 책임이죠. 맡으면 책임이죠.
김우민 위원
그 책임을 얻게 하려고 지금 보험도 들면서 여러 가지 하는 거잖아요. 과장님이 생각하는 것은 관리가 단순하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그거는 당연히 하면은 행정상에 할 얘기고 내가 우리가 도서관을 우리 땅으로 우리가 한다면 그 넓은 땅인데 아마 제가 알기로는 어떤 행정절차가 있겠지요. 거기에 MOU만 해 가지고 탁 해서 오는 것도 아니고 거기에 대한 개발이라든가 운영이라든가 종합적인 플랜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런 걸 저희들이,
김우민 위원
그걸 다 하고 있어요. 과장님만 모르시고 하고 있다고요. 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그러니까 그런 걸 하고 있는 데서 해야지,
김우민 위원
그래서 그 하는 걸 과장님이 MOU체결만 해주시면 된다는 얘기예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해놓고 우리 보고 하라고 하니까 운영 면에서는,
김우민 위원
아니, 도대체 이렇게 벽창호 같은 과장님을 어떻게 했는가, 참, 다 한다니까요. 않는 게 아니고 지금 옥상에 그래서 CCTV 선까지 다 빼놓고 다 한 거라고요. 그게. 미리 설계할 때부터요. 전부 다, 관리 때문에요. 그래서 이걸 해야 인원요청도 하고 더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것 때문에 계속 인원 요청해서 지금 도서관이 중요성이 더 증대가 되고 계속 그런 얘기를 한 거예요. 계속 업무를 더 가져가시고 숲속도서관까지 가져가서 내 걸 만들어야 이렇게 과가 더 커지는 거 아닌가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그것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건 우리가 장래에 우리가 넓혀갈 때 이상적으로 우리가,
김우민 위원
그동안에 이 담당자가 바뀌면서 지금 담당이 2번이 바뀌어서 그것 때문에 힘들었어요. 그럼 다시 시작해야 돼요. 그래서 MOU 해서 그거를 받아놓으려고 하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 먼저, 그런데 이렇게 아무도 협조를 안 하고 그러면은 어떻게 되냐고요! 이게, 또 뺏겨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저하고 위원님하고는 그 넓은 공감을, 공감은 제가 합니다. 하는데 현실적으로 저희들의 의견 차이가 뭐냐면 저는 지금도,
김우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4분 회의중지
16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길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신경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용 위원
32쪽 늘푸른도서관 관련해서 우리 소장님이나 과장님이나 또 계장님들이나 직원님들 참 애쓰신 게 보호관찰소 이전 관련해가지고서는 참 마음고생들 많이 하고 그러셨는데 이게 잘 해결돼서 또 준공까지 돼서 마음이 좀 편합니다.
다만 이제 그쪽을 늘푸른도서관 쪽을 관할한 저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지금 많은 민원이 대두가 돼 가지고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뭐냐면 그동안에는 저게 준공이 안 돼서 “우리가 좀 참읍시다. 참읍시다.” 해서 주민대표들이 됐든 그 설림도서관 관련해서 이해관계인들한테도 상당한 그런 어떠한 설득력이 됐는데 지금 와서는 준공까지 되어 놓으니까 빨리 개관을 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 하는 게 요구사항이란 말이에요.
그렇다면은 아까 과장님 설명 말씀 중에 인사부서에서 발령을 해주면은 어쨌든 운영을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은 제가 듣기에는 상당히 좀 미온적인 그런 답변이 아니겠냐 해서 그러면 늘푸른도서관만 도서관의 기능을 하는 거고 설림도서관의 기능은 결국은 늘푸른도서관보다도 못하는 거냐 그런 문제제기를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아쉬운 감이 있고 다만 지금 여기의 보고서와 마찬가지로 금년 7월 이전에는 어떤 형태로든 개관이 돼야 되겠다. 그래서 개관이 7월 이전에 만약에 안 된다면 서면으로 해서 내가 이해당사자들, 주민대표들한테 이야기할 수 있는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 달라 이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알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예. 더 좀 덧붙이자면 왜 그랬는지는 나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수요예측측면에서 우리가 그러면 설림도서관이 그러면 수요가 없을 것 같으니까 그러면 그렇게 뒤로 미뤄진 거냐 그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아닙니다. 그건,
신경용 위원
똑같은 같은 선으로 이렇게 놓고 본다면 그건 아닌 것 같고 일단 그 부분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자료를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예. 알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소장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시립도서관관리과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철새생태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희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희완 위원
철새축제 올해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예. 지금,
진희완 위원
예산은 삭감되고 하려고 하는 부분은 있고 얘기 좀 해주세요.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예. 지금 현재 예산 이제 편성된 예산 가지고 지금 현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잘 아시다시피 삭감이 많이 됐습니다. 많이 됐지만은 일단 현재 예산을 가지고 거기에 맞게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우리 돈, 예산이 더 필요한 거 없어요? 그럼,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일단은 지금 저희가 지금 현재 확정된 예산을 가지고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 예산만 가지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욕심 같아서는 좀 더 편성이 가능하다면은 여러 가지 지금 생물 어떤 그런 환경이라든가 이런 생태교육이라든가 이런 거 측면에서 지금 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은 많이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갑자기 추경 다가와서 하고자 하는 사업을 이렇게 올리지 마시고 어차피 위원님들 다 아시는 내용이니까 꼭 필요한 사항들을 이런 것을 추가적으로 더 하겠습니다. 사전에 업무보고 지나서 우리 8월 말에 또 임시회 있을 때 그때 간담회를 정해서 한번 회의를 하고 추경이 있다라면은 거기에 필요한 것을 해야지 알맹이가 다 빠지고 겉으로만 있는 행사는 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그럴 바에 아예 않는 게 낫고 그러니까 본 위원이 과장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할 부분은 완벽한 형식을 갖추지 않고 예를 들어 버스 지원이나 이런 것은 좀 삭감하더라도 나머지 해야 될 부분들 그런 부분을 미리 사전에 계획을 짜서 위원들한테 협의해서 진행하는 걸로 이렇게 가야 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노력 좀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채경석 위원님.
채경석 위원
채경석 위원님입니다.
오늘 이 체육시설 쪽에 보고서 첫 장을 보면은 정·현원 현황이 있어요. 그걸 보면은 다른 부서는 T/O대로 다 인원이 배정이 돼 있고 또 T/O보다도 현원이 많은 데가 있는데 유독이 이 철새생태과는 정원보다 현원이 부족하네요. 빼서 다른 데로 돌려줘서 그러는지 이쪽이 맨만해서 그러는지,
그리고 여기를 보면 인원을 적재적소에 제대로 배치가 되어 있지 않다 이것을 한 눈에 볼 수가 있습니다. 국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철새생태관리과가 지금 변두리에 있고 그 사업내용이 많지 않다 보니까 그 인력 관리하는 부서에서 인력이 좀 부족하다 보니까 인원 배치가 적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래도 철새축제는 우리 군산시의 대표적인 축제인데 좀 시설이 여건이 좀 안 좋아가지고 활성화가 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좀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채경석 위원
그리고 급수별 인원배정이 제대로 안 돼 있는 것 같아요. 그렇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6급이 정원이 2명인데 현원이 3명인 것은 장기근속 승진으로 인해서 1명이 지금 많고요. 그리고 7급 3명인데 지금 1명인 것은 원래 8급이 한 명이 있었는데 도서관에서 인력이 부족하다고 해서 우선 급해서,
채경석 위원
다른 부서도 그래요. 4명 정원인데 현원은 7명 있고 그런 데가 쭉 있어요. 적재적소에 제대로 배치가 안 돼 있다. 이것을 이 현황 내용이 그걸 증명해 주고 있단 말이에요. 그리고 이건 그냥 지나갑시다.
아까 첫 시간에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렸어야 되는데 지금 마지막 시간에 말씀을 드립니다. 막대한 예산을 투자 하고 또 막대한 관리비를 들여서 이 시설들을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대한 투자의 이 관리비에 비하면 수입이 아주 희미합니다. 물론 시민을 위해서 설치 또는 시설한 부서이기 때문에 그렇지만은 그 수입이 너무나도 희미하다. 그래서 그 운영비를 줄이는 방안으로 엊그제 텔레비전을 봤는데 지금 우리 시설사업소에 쓰는 전등들이 전부 LED로 바꿨습니까?
위원장 정길수
채 위원님 이 발언이 아니니까요. 과가 아니에요.
채경석 위원
알아요. 그걸 알고 하는 거예요.
위원장 정길수
그 과 할 때 담당과장을 부를게요.
채경석 위원
그걸 제가 알고 한다니까요.
위원장 정길수
근게요. 담당과장을 부를게요.
채경석 위원
그건 왜 그러냐면은 이것은 청사관리 쪽에서 해야 할 일이고 또 저쪽 행정복지위원회에서 나와야 할 이야기지만 우리 소관인 시설사업소이기 때문에 운영비 절감을 위해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에요. 이 부분은 이쪽 과니 저쪽 과니 할 이유도 없는 것이에요. 아시겠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예.
채경석 위원
지금 이 백열등은 생산, 판매, 사용 이 곧 법으로 금지시키더만, 알고 계시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예.
채경석 위원
그러면은 우리 시설사업소들이 이 본청 못지 않게 전기를 많이 쓰는 거예요. 운동장 그렇죠. 철새조망대 그렇죠. 도서관 그렇죠. 그리고 우리가 위탁해준 청소년수련관, 각 복지관들 그러잖아요. 이걸 지금 우리나라 전기가 부족하잖아요. 그래서 이것을 LED로 엊그제 보니까 지금 현재 있는 LED보다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서 새로 나온 또 신품종이 있더라고요. 얼핏 보니까 수명이 15년이에요. 그게. 이걸로 전부 바꿔줬을 때 운영비가 상당히 절감될 것이다. 이것을 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책임관 우리 국장이 우리 시설사업소부터 이것을 LED로 바꿔서 운영비를 절감하자고 해야 되겠다고 시장에게 직접 정책 건의를 하세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예. 알겠습니다.
채경석 위원
그래서 관리비를 줄이도록 하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20분 회의중지
16시21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길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건
- 새만금지원담당관 소관
위원장 정길수
다음은 새만금지원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관께서는 위원님들의 요청에 의해서 바로 질의, 답변에 들어갈게요.
질의하실 위원님, 진희완 위원님.
진희완 위원
담당관님하고 처음인 것 같은데,
위원장 정길수
우리 담당관님이 언제 오셨어요? 새만금지원담당관님 처음 뵙네요.
새만금지원담당관 이덕주
제가 2월 6일자로 왔습니다. 그래서 공식 회의장에서는 처음이고요. 개별적으로 위원님들 인사는 드렸는데 회의장에서는 처음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진희완 위원님 말씀해 주세요.
진희완 위원
도에서 오셨어요?
새만금지원담당관 이덕주
예. 그렇습니다.
진희완 위원
도에서 업무를 무슨 업무 보셨나요?
새만금지원담당관 이덕주
직전에는 미래농업과에서 농업시설업무를 좀 봤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러셨어요? 지금 우리 새만금지원담당관이시니까 새만금 전체적으로 어디까지 우리가 지금 책임 있게 지금 관리가 어디까지 하고 있고 우리가 앞으로 방향을 어떤 방향을 잡고 나가고 있는가 말씀 한번 해주십시오.
새만금지원담당관 이덕주
새만금사업은 전체적으로 이제 국책사업이라요. 정부에서 주도를 하고 있는데 전라북도나 우리 군산시나 김제나 관에서 관심을 가지고 예산확보라든가 여러 가지 지역의 이익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지금 새만금지역 행정구역 결정 때문에 계속적으로 법적인 소송이 진행 중이죠?
새만금지원담당관 이덕주
예.
진희완 위원
과장님 말씀대로 담당관님 말씀대로 그렇게 가야 되는데 지금 우리가 각 지역별로 김제, 부안 해가지고 서로 청구소송하고 제기하고 이런 변론하고 이런 걸로 시간을 다 버티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진행이 어디까지 되고 있어요? 이 사항이,
새만금지원담당관 이덕주
지금 2010년 11월 17일 날 결정되고 나서요. 군산시 3, 4호 방조제가 되고 나서 김제시하고 부안군에서 소송이 결정이 돼서 불복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는데 지금 현재 6차에 걸쳐서 변론을 우리가 변론서를 준비서류를 냈고요. 지금 2차, 1차 변론하고 현장검증을 지난 4월 29일 날 대법관 4명이 현장에 와서 현장검증을 했고 지난 6월 27일 날 2차 변론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9월 달에 3차 변론이 있을 것 같은데요. 3차 변론 후에 최종 결론이 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진희완 위원
그 대법관이 4월 29일 날 왔을 때 우리가 우리 시장님도 그 자리에 참석했나요?
새만금지원담당관 이덕주
예.
진희완 위원
새만금담당관이 오셨으니까 제안 하나 드릴게요. 앞으로 이 행정구역 결정건에 대해서 부안하고 김제하고 무수히 말이 많지만 우리가 상대적으로 대립을 할 때는 하고 마음을 넓게 폭넓게 감싸고 갈 때는 가야 될 것 같아요. 그런데 경제건설위원들 우리 위원들도 그런 내용들을 전혀 모르고 있어요. 대법관이 오는지 안행부에서 어떤 조정이 오는지 전혀 모르고 있어요.
새만금지원담당관 이덕주
그건,
진희완 위원
군산시장이 거기 가서 한쪽에서 그냥 눈치만 보고 있는지 과감하게 할 얘기하면서 이건 역사적으로 과거부터 군산 거니까 임피현권이니까 임피현이 군산시니까 그런 변론을 확실히 대면서 제안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어요.
그래서 담당관님이 그런 내용이 있으면은 지금 여기서 관련 진행사항도 다 안 나왔어요. 일일이 또 업무보고 책에 쓰기도 그렇잖아요. 그런 것은 별지로 만들어서 현재 과정 진행사항을 주시고 내용을 여기서 속속들이 물어봐야 시간이 길어지지 않습니까. 주시고 앞으로 그런 일이 있으면 최소한 관계기관이나 우리 위원들, 전체적인 위원들 주면 좋겠지만 경제건설위원회에라도 “며칠 어디서, 오늘은 4월 29일 대법관 몇 분이 오셔서 우리 지역을 새만금문제 때문에 이런 문제를 하게 되겠습니다.” 메시지라도 넣어야 우리가 뭘 어떻게 가서 힘을 실어주던가 가서 박수를 치든가 응원의 메시지를 주던가 뭘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우리가 의회는 가만히 넋 놓고 구경하고 있다가 나중에 가면 그런가보다 하고 나중에 뭇매 맞으면 안 되잖아요.
새만금지원담당관 이덕주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는요. 그런 민감한 현안이라든가 주요사항이 있으면은 별도로 의회에다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본 위원이 그런 말씀드리는 것은 어떤 문제는 같이 가자는 얘기예요.
새만금지원담당관 이덕주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힘들 때는 같이 하고 마음이 아파 할 때는 같이 아파해야지 하는 거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시간 지나가면은 이게 지금 아무리 국책사업이라도 1~2년 지난 사업도 아니고 계속 그러고 있지만 너무 지쳐가지고 안 보는 사이에 다른 일이 일어날 수 있어요.
그렇지만 항상 관심이 있다는 거 그리고 우리 경제건설위원회 소속의 업무니까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할 거 아닙니까. 우리는. 그래야 어떤 시민이 물어보거나 누가 물어보면 “아, 지금 진행이 이렇게 돼 가고 있다. 우리가 조금 유리하게 진행되고 있다.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지금 진행되고 있다. 안행부에서는,” 뭐 우리가 대답을 줘야지 우리는 아무 것도 꿀 먹은 벙어리처럼 있으면 쓰겠습니까.
새만금지원담당관 이덕주
예. 앞으로는 그렇게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부탁드릴게요. 긴 얘기 말씀 안 드리고 한 가지만 더 새만금 내부개발사업에서 엊그저께 방송에 매스컴에서 나오더라고요. 거기에 관광호텔을 짓고 또 나름대로 관광개발지로 개발한다고, 그 주체가,
새만금지원담당관 이덕주
주체는, 이쪽에 신시 휴게시설 말씀 같은데요. 주체는 지금 국가의 농어촌공사에서 지금,
진희완 위원
농어촌공사요?
새만금지원담당관 이덕주
예. 농림부 승인 받아서 농어촌공사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농어촌공사에서 또 어느 회사를 줘 가지고 회사에서,
새만금지원담당관 이덕주
예. 그렇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 회사 이름이 뭔가요?
새만금지원담당관 이덕주
주식회사 새만금입니다.
진희완 위원
주식회사 새만금은 어떤 단체로 이루어졌어요? 개인이 이루어졌습니까?
새만금지원담당관 이덕주
그게 컨소시엄 형태로 업체가 3개 회사로 구성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이 내용도 똑같은 내용이에요. 본 위원이 업무보고 때 왜 말씀드리냐면은 사실 새만금담당관하고 직원 분들 참 고생 많으셔요. 왜 그러냐면 너무 뒤쳐진 상태에서 일을 하니까 그렇지만 이런 내용들도 매스컴 보고 저거 이야기는 들었는데 어디까지 진척돼 있고 어느 주체가 어느 회사인가 과연 누가 하는가 그게 있어야지 아무 맥락 없는 회사가 그냥 입만 끄떡해 가지고 사우디 사에서 우리 군산시 비응도 건들어놓고 도망가듯이 이렇게 가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잖아요.
새만금지원담당관 이덕주
예.
진희완 위원
그럴 때는 이제 나중에 봇물처럼 퍼지면 행정에서는 “실수 했습니다.” 하지만 얻어맞을 때는 군산시 의회 관계된 사람들, 군산시 의원들 각자 얻어맞듯이 맞는다 이 말이에요.
새만금지원담당관 이덕주
예. 위원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진희완 위원
그러니까 이런 내용이 나오면은 업무보고 때도 최소한 간지를 넣어가지고 좀 줘야 될 것 아닙니까. 방송에 보고 우리가 그거 방송에서 짤막하게 나오는데 그걸 가지고 우리 담당관님 불러서 이거 갖고 와라, 뭐라 할 수도 없지 않습니까.
새만금지원담당관 이덕주
예.
진희완 위원
마침 업무보고도 며칠 안 남았으니까 속지에 넣어가지고 이런 사업을 여기에서 얼마만큼 예산투자를 해서 민자사업이냐, 아니냐 이렇게 가르마를 타서 “이게 희망이 있습니다.” 아니면은 “이게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걸 반드시 해야 됩니다.” 아니면 “제3자 통해서 가야 됩니다.” 어느 정도 해야 여기서도 감을 잡고 일을 도와주지 않습니까.
새만금지원담당관 이덕주
예. 위원님 이쪽 신시휴게시설이나 신시, 야미구간이라든가 이 방조제 종점부 3개 사업에 대해서는 별도로 자료로 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럼 그렇게 노력해 주시고요. 좀 힘드시더라도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래야 우리가 여기서 대한민국 전체가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대통령 직속 국무총리 산하 직속기관으로 갔는데 우리가 이런 일들 잘 이루어져야 할 것 아니에요. 지금이라도. 우리 세대는 비록 여기에 혜택을 못 보더라도 뭔가는 해놓고 가야 될 것 아닙니까?
새만금지원담당관 이덕주
예. 그렇습니다.
진희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담당관님 수고 하셨습니다. 새만금지원담당관을 끝으로 2013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71회 군산시의회(제1차정례회) 경제건설위원회 제7차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31분 산회
출석위원(9명)
위원 정길수 위원 엄문정 위원 김경구 위원 신경용 위원 조부철 위원 진희완 위원 김우민 위원 서동완 위원 채경석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진성봉
출석공무원(9명)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새만금지원담당관 이덕주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정 길 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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