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어디라도 들어가고 싶잖아요, 솔직한 심정에서. 우리가 발견하지 못했는데 타 단체나 이런 데에서 이렇게 나왔을 때는 정말로 제 심정이라면 어디라도 들어가고 싶죠. 이것이 공무원에 대한 기초적인 온정주의에서 나오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군산시 자치단체의 명예를 세우기 위해서는 과감히 탈피할 부분은 탈피를 해야 된다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제 그런 기초와 반석을 다지는 그런 담당관이 되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감사를 위한 감사를 해서는 안 된다고 봐요. 그래야 이런 것들이 예방차원에서 사건, 상황 이런 것들을 예방차원에서 해야 이분들이 더 각성하고 우리 시민의 세금에 대해서 더 중요하지 생각하지 않느냐 뭐 이런 생각을 들고, 그리고 허탈하거든요. 허탈해. 내가 몰랐던 사실을 뉴스를 통해서 지면을 통해서 이걸 보면 다 똑같이 다 도둑놈들이여.
그러다보면 이 책임한계를 넘어서서 나중에 뒷감당할 수 없는 이런 이 무게를 감당할 수 없다라는 얘기예요. 그래서 좀 제대로 잘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고.
그리고 이게 우리가 통상적인 예로 2∼3년 지난 것들을 우리가 들출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근게 지금 현재에 우리 담당관님이 계시지만 감사했던 그런 부분들이 또 2년 후에 어찌될지 모른단 말이에요.
그래서 감사를 위한 감사가 아니라 군산시 명예를 지키는 그런 감사담당관실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주 제가 원래 질문도 잘 않는데 절실한 마음으로 제가 부탁드리고자 얘기하는 거예요. 최소한 언사죽음은 안 시켜야 된다.
다 알거 아니에요. 시장도 알고, 부시장도 알고, 국장도 알고, 과장도 알고, 계장도 알고 의회는 뭣했냐 그 얘기여. 그럼 시민이 누구를 기댑니까, 이제. 법이 무시되는 그런 현실 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어요. 사람 죽여도 며 칠 만에 나와 버리고.
이 사회에 기초점이 세워져야 된단 말이에요. 그것이 바로 공직사회에서 출발을 해야 된다 저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올곧은 마음을 갖고 계신 우리 김인생 담당관님께서 있는 동안이라도 반석이 되는 그런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