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그 문제거든요. 그래서 좀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이 책을 어느 정도 군산시가 전체 공유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으로 조성을 해줬으면 쓰겠다, 그러니까 A라는 도서관에서 가지고 있는 책은 그 책을 그대로 있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서 읽고 뭐하면은 나중에 읽은 사람은 또 안 읽을 거 아닙니까. 그러한 책들은 또 이렇게 계속 회전한다면 도서구입비가 적게 들어가잖아요. 그래서 도서구입비를 각 지역마다 똑같은 책을 쭉 하니 배부하는 게 아니라 이걸 되도록이면은 분기별로 해서 이걸 준다든가 이렇게 해서 한번씩 돌리는 이런 운영체제를 좀 가져주고요.
그리고 산단에 있는 이것은 고려 진짜 해야 됩니다. 그리고 이 운영체계가 예를 들어서 여기서 아침 9시에 근무할 거 아니에요. 빠른다고 해도 그러잖아요. 그러면 저녁에 6시면 끝날 거 아니에요. 그러면 여기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물론 주야도 있겠지만은 대개 아침 8시 반이나 8시에 시작한다고요. 회사 같은 데서, 그래갖고 끝날 무렵인데 7시, 8시 이럴 때 끝나는데 이거 책 보겠어요?
그래서 우리가 앞으로 시설을 많이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시설 대비 들어가는 비용이 이게 문제예요. 그래서 외국의 지방자치나 이런 것들을 이 책을 보면은 운영 보면은 저거 부도난 지방자치가 정말 요즘에 선거로 하다보니까 낯내기식으로 해서 이거 저것 많이 시설들을 해요. 그럼 그 시설들을 위해서 인건비가 다 들어가잖아요. 사람이 전부 다, 인건비, 운영비 이걸로 해서 결국에는 그 지방자치가 부도를 내고 중앙정부에서 인수할 수 있는 이런 체제로 가는 것이 거의 그렇습니다. 외국 선진국의 지방자치가,
그래서 우리 시도 지금 현재 물론 공단이 들어서고 뭐해서 세수가 좀 늘어나니까 막 상당히 시설들을 많이 하는데 이것도 단 하나라도 우리가 잘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해야 되는 그런 실정이에요. 그니까 우리 미래를 위해서라도 앞으로 이러한 것들은 좀 잘 고려해서 적정하게 모두가 원하는 우리 과에서만 이거 하나 공모해서 따오자라고 하지 말자는 얘기예요. 우리 과의 생색내기 하지 말자는 얘기예요. 이것을 우리 군산시 전체가 놓고 고민하고 공론화해서 하나 하나를 시설도 해야 된다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하기 때문에 아마 이러한 것도 참고로 좀 해서 경영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군산시 이게 회사라고 생각하시고 좀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고민 해볼 필요가 있어요. 아무리 공모라고 하더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