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래서 공교롭게 이제 작년 대선하고 이제 금년 2월 새정부 출범 그런 시기가 또 있고 해서 정책이 어떻게 변동이 또 될지 아직은 좀 확정이 안 되었기 때문에 저희가 일단은 당초에 일정대로 가는 걸로 보고 2월 달에 의회와 간담회를 갖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예.
의회는 사실 의장단 의견, 의장단에서 지난번에 저희한테 통합 찬성의견을 보내온 바 있어요. 그 이후로 이제 의원님들 간담회는 열지는 않았었는데 2월 중에 간담회를 열어서 이렇게 설명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
예, 그전에 이제 통합추진위원회에다가 우리 주민건의 그 서명을 받아가지고 1차 제출을 해서 행정체제개편위원회에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 6월 달에 국가차원에서 꼭 이 3개 지역은 필요지역이다 이렇게 선정이 됐어요.
예, 앞으로 또 이렇게 해야죠,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민에서 주도를 했어요, 그동안.
이것은 26개 아마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통합추진위원회기 때문에 일정부분은 지원을 좀 해서 우리 시민들 설명회 같은 거 하고 하려면은 경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래도 최소의, 최소의 경비는 지원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이건 이제,
정부 정책을 홍보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일정부분은 또 시에서도 지금 지원이 필요한 그런 사업이에요.
이제 꼭 그런,
아니 맞습니다. 그런데 꼭 그런 취지는 아니고 다만 이제,
그런데 이제,
근데 이제 위원님 말씀은 전적으로 저도 공감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만, 이 지방행정체제개편은 우리 군산시만 국한된 게 아니고 3개 시·군이 같이 이렇게 맞물려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일정지원은 좀 필요하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죠.
이제 전체를 지원한다는 건 아니고 거기에 일정부분을 지원한다는 그런 뜻입니다.
이제 일부 부족한 경비는 자체적으로 또 조달해서 추진하겠죠.
이것은 동원이나 어떤 정치적인 그런 뜻은 없고 다만, 우리 3개 시·군이 공유하고 있는 새만금을 앞으로 어떻게 하면은 효율적으로 개발을 할 수 있나 이제 그런 국가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지금 추진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일반 어떤 사회단체 그런 단체활동하고는 좀 다르게 봐 줬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지금 상황에서는 1차적으로는 우리 군산시민한테 충분한 설명이 필요한 상황이고 또 나아가서는 이제 인근지역 여론형성을 하고 있는 그 사회단체들하고도 어떤 교류를 통해서 공감대가 이렇게 필요한 그런 상황이에요.
그래서 단순히 어떤 사회단체의 일상적인 그런 활동이 아니기 때문에 좀 이렇게 넓은 의미에서 이렇게 대통합을 위해서 이 운동을 추진하는 사항이다 이렇게 저는 하고 있습니다.
예, 저희들도,
저희들도 이제 의원님들이 협조를 해 주시면은 그런 절차를 거쳐서 저희들도 이제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