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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7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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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7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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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3년 03월 05일

의사일정

- 5분 자유발언(서동완 의원) - 5분 자유발언(김영일 의원) - 5분 자유발언(최인정 의원) 1. 회기결정의 건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3. 관계공무원 출석답변 요구의 건 4. 본회의 휴회의 건

부의된 안건

- 5분 자유발언(서동완 의원) - 5분 자유발언(김영일 의원) - 5분 자유발언(최인정 의원) 1. 회기결정의 건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3. 관계공무원 출석답변 요구의 건 4. 본회의 휴회의 건
10시08분 개의
의장 강태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7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계장 나오셔서 의정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계장 황규문
의사계장 황규문입니다.
먼저 제167회 군산시의회(임시회) 소집경위에 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2월 26일 제167차 운영위원회에서 제167회 군산시의회(임시회)를 2013년 3월 5일부터 3월 8일까지 4일동안 개최할 것을 의결하고 지방자치법 제45조 규정에 의하여 2월 27일 집회공고를 하고 오늘 임시회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안건접수 및 회부사항입니다. 이 복 의원님께서 발의한 군산시 장수어르신 우대지원 조례 폐지조례안과 집행부로부터 군산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이 접수되어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 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 의정활동 사항입니다. 지난 1월 24일에는 제183차 전북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 월례회의에 강태창 의장님과 김종식 부의장님이 참석하셨습니다.
1월 25일에는 군산 리츠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된 불기 2557년 군산발전 신년하례 조찬법회에 의장님과 많은 의원님들이 참석하여 군산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해 주셨습니다.
1월 29일에는 서울 로얄프라자 웨딩홀에서 개최된 2013년 재경 군산시 향우회에 의장님께서 군산시의회를 대표하여 참석하셨습니다.
2월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설날 장사씨름대회에 의장님과 의원님들께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분들을 격려한 바 있습니다.
2월 15일 군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3년도 노인 일자리사업 발대식에 의원님들께서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해 주셨습니다.
2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전북의장단협의회의 러시아 국외연수에 의장님과 부의장님께서 참여하셨습니다.
2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동안 금석배 전국학생 축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많은 의원님들께서 행사관계자를 격려해준 바 있습니다.
2월 22일에는 시민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12회 군산 어르신예술제 및 제4회 위풍당당 로맨틱커플 선발대회에 의장님과 많은 의원님들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관계자분들을 격려해 주셨습니다.
2월 23일에는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 제23회 정월대보름 행사와 중동 당산제에 많은 의원님들이 참석하여 군산과 시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해 주셨습니다.
2월 26일에는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개최된 2013년도 전국 시군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 의장님께서 참석하셨으며 2월 28일에는 무주에서 개최된 제184차 전북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 월례회의에 의장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3월 1일에는 제94주년 3.1절 기념식에 많은 의원님들께서 참석하시어 3.1절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은 위원회 활동사항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2월 19일에 박정희 행정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님들이 집행부 공무원과 함께 강서구 보육정보센터 등 청소년 및 영유아 우수 사회복지시설을 비교 시찰하여 군산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정책개발을 위한 의정활동을 수행하였으며, 경제건설위원회에서는 2월 28일에 구암 3.1동산 성역화사업 용역 및 침수방지 치수판 설치사업 관련 간담회를 갖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 바 있습니다.
이상으로 의정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강태창
의사계장 수고 하셨습니다. 조금전 의사계장이 의정보고한 바와 같이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 복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장수어르신 우대지원조례 폐지조례(안)과 집행부로부터 접수된 군산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소관 상임위원회에서는 심도있게 심사하신 후 2차 본회의에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안건심의 의결에 앞서 서동완 의원님, 김영일 의원님, 최인정 의원님의 5분 자유발언을 듣고 난 후에 의사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5분 자유발언은 군산시의회 회의규칙에 5분으로 제한되어 있으니 시간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서동완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5분 자유발언(서동완 의원)
서동완 의원
경제건설위원회 나운3동 서동완 의원입니다.
관례적인 인사는 생략하겠습니다. 본 의원이 말씀드리고자하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군산대 의대 설립 절호의 기회를 잡아야 된다라는 것입니다. 군산대 의대 설립은 1987년부터 대두가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는 군산 시민들의 오랜 소망이었습니다.
그러나 군산대 의대 설립은 25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루어지지 않아 군산대가 명문대로 한 걸음 더 도약하는데 어려움을 주고 있고 더 나아가 군산시 발전에도 큰 어려움을 주고 있어 시민들은 매우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빔 프로젝트 상영)
표에 보시는 것처럼 역대 정권별 의대 설립 수를 보면 1963년 이전까지 연세대를 비롯해 8곳, 박정희 정권 63년부터 79년까지 경희대를 비롯해 11곳, 전두환 정권 80년부터 88년까지 고신대를 비롯해 11곳, 노태우 정권 88년부터 93년까지 단국대와 대구 카톨릭대 2곳, 김영삼 정권 93년부터 98년까지 서남대를 비롯해 9곳으로 총 41개 대학에 의대 설립허가를 하였습니다.
그 중 전북에는 보시는 바와 같이 전북대와 원광대, 서남대 3개 대학이 의대 설립허가를 받았습니다.
이 세 곳 중 서남대는 교육과학기술부의 특별감사 결과 교비횡령 등 불법ㆍ편법 부실학교 운영 사례가 적발되어 의대가 폐과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접하고 이 지역의 주민들과 지자체는 얼마나 낙담하고 있고 또한 서남대 의대 폐과를 막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생각하니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의대 총 정원제로 인하여 의대 신설을 하지 못하고 있던 대학들이 서남대 폐과 소식을 듣고 서남대 의대 정원인 50명을 받기 위해 지방대 2곳과 수도권 2곳이 의대 설립 의사를 밝히고 정치권을 비롯하여 시민들의 의지를 모아 몇년 전부터 대책을 세워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군산시는 군산대와 시민들의 25년 숙원인 의대 설립의 절호의 기회를 아무런 대책 없이 놓치는 건 아닌지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북에 배정된 의대의 정원이 타 도에 배정이 된다면 군산은 물론이고 전라북도 정치권의 무능함이 여실이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서남대에서 자구책 마련을 통해 의대를 서남대에 계속 유지를 하던지 폐과를 하게 되면 50명의 정원은 당연히 전북지역에 배정되어야 하고 국립대학인 군산대에 배정하여야 할 것입니다.
문동신 시장께서는 군산대를 비롯하여 시민들의 힘을 모아 군산대에 의대가 설립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책을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공공시설 운영인력 대책 수립하라는 것입니다.
본 의원이 지난 162회 5분발언을 통해 늘푸른도서관 운영인력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여 도서관 개관 시 운영에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당부하였습니다.
타 지자체 경우 20여명이 배치되어 시민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한다는 말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군산시는 5분발언 후 6개월이 지난 지금 어떠한 대책을 세웠는지 참으로 한심할 뿐입니다.
늘푸른도서관은 지난 2개월동안 직원 1명, 기간제 5명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토요일과 휴일은 휴관을 하는 임시 운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내일 개관을 하게 되면 일요일을 제외하고 일주일에 6일을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해야 되는데 직원을 비롯한 운영인력이 10명도 채 배치가 되지 않아 정상적인 운영이 전혀 이루어질 수 없는 실정입니다.
이로 인해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은 물론이고 근무하는 직원들의 근무 여건 또한 매우 열악할 것이 뻔한 실정입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5월에 개관하게 되는 설림도서관에 대한 인력이 단 한 명도 계획하지 못하고 있고, 5월 1일 개관하는 예술의 전당 역시 인력이 부족하여 어떻게 운영할 지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총액인건비제 때문이라고 핑계만 댈게 아니라 의회에서도 수차례 지적 했듯이 방만하게 운영되는 조직을 개편하여 효율적인 업무분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대책을 세우지 못해 이러한 문제가 발생된 것입니다.
문동신 시장께서는 이번을 계기로 조직을 철저히 점검하시어 통폐합이 필요한,
(발언 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곳은 과감한 개편을 통해 효율적인 조직운영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책을 세워주실 것을 강력하게 당부드리며 이상으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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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강태창
서동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일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5분 자유발언(김영일 의원)
김영일 의원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김영일 의원 입니다.
새로운 소망으로 향긋하게 가득 차오르는 3월 존경하는 강태창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과 문동신 시장님을 비롯한 1,400여 공무원 여러분의 충만한 소망이 기쁨으로 가득차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본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하여 광활한 새만금 시대를 준비하면서 군산 시민의 어우러지고 용솟음 치는 열정과 열기와 뜻을 모을 수 있고 군산을 대표 할 수 있는 스포츠팀을 창설하자는 것입니다. 그 대안으로 군산시 씨름단 창단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우리 군산시는 문동신 시장 시정 이후 군산 시민의 삶과 질의 향상에 걸맞는 스포츠 및 생활체육에 대한 시장의 강력한 의지와 군산시의회의 전폭적인 지지, 그리고 담당 공무원들의 열정, 무엇 보다도 군산 시민들의 적극적인 스포츠 경기 및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체육마케팅 시장이 비약적 성장을 하였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2012년 군산시는 군산 새만금 걷기대회,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 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 설날장사씨름대회 등 무려 20여개의 전국대회 규모의 스포츠 경기대회를 유치하여 군산에 대한 위상과 이미지 홍보와 엄청난 경제유발 효과를 제공하였습니다.
나아가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생활체육 일환으로 은파유원지 주변의 생활체육공원 조성, 월명공원 및 청암산 등산로 개설, 금강하구둑 자전거도로 개설 등 이제 군산시는 명실상부한 스포츠 메카 생활체육의 메카 도시가 되었습니다. 그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비약적 발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군산시민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는 여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왜 군산시를 대표할 수 있는 스포츠팀이 없는가? 왜 군산시를 대표할 수 있는 축제 행사는 없는가? 무엇이 문제인가, 무엇이 문제인가를 반문해 봅니다.
군산시는 현재 육상부와 조정부를 운영하고 있으나 비인기 종목으로 많은 노고에도 불구하고 시민 통합에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전라북도는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그 또한 실패하였습니다.
허나 희망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금년 설날 장사씨름대회에 자발적으로 월명체육관을 매일매일 꽉꽉 채워 관람하는 군산 시민들의 폭발적인 열기와 성원을 분명 보았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존경하는 문동신 시장님! 새만금 시대가 열린 시점에서 진정 우리 군산시민의 열정과 열기가 하나 되는 힘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를 고민해 봅니다. 그 중 가장 이상적인 대안이 스포츠를 통한 시민의 통합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군산시 씨름단의 창단을 제안합니다. 씨름은 한민족 민족혼의 스포츠로써 군산시민의 통합은 물론 군산시 초중고 대학의 씨름부 창단으로 이어져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과 인격함양은 물론 시민의식 고취에도 커다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강태창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들의 관심과 배려, 문동신 시장님의 결단을 촉구하면서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강태창
김영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인정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5분 자유발언(최인정 의원)
최인정 의원
수송동, 흥남동 지역구 의원 최인정입니다.
먼저 지난 3월 3일 44세의 일기로 순직한 농업기술센터 조창용 계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군산시는 고인의 순직 처리와 황망하게 남겨진 고인의 가정을 위해 자구책 마련을 당부드립니다.
먼저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책 필요의 당위성과 지원방안들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이란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의 경우 10인 미만, 그 외 업종의 경우에는 5인 미만의 사업장을 말합니다.
군산시 소상공인의 분류는 총 9개로 분류하고 있는 현실에서 군산시가 왜 소상공인 지원조례를 신속하게 제정해야 하는지 음식업종을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현재 군산시 소재 일반음식점은 3,769개소, 휴게 음식점은 466개소, 합계 약 4,000여개소가 군산시 28만여 명의 시민을 상대로 영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외식을 할 수 있는 경제적 위치에 있는 군산시민은 약 20만명이라고 할 때 결국 음식점 한 개당 50명의 시민을 상대로 영업을 유지하고 있는 셈이니 영업이익은 고사하고 현상유지도 하기 힘들다는 통계적 결과가 나오는 셈입니다.
더욱이 50명의 시민들이 일주일 내내 매끼의 식사를 외식하지 않는 것을 생각한다면 정말 음식점의 시장성이란 통계적으로 암담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2011년 개업한 음식점이 약 400개, 폐업한 음식점이 약 250개, 2012년 개업한 음식점이 약 450개, 폐업한 음식점이 약 250개, 매년 200개소씩 증가되고 있는 현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폐업을 하는 음식점에서 평균 1억원의 개인적인 손실을 본다고 생각하면 연간 꾸준히 250억의 개인 손실이 발생 되는 것입니다.
이는 물론 군산시의 커다란 손실일 것입니다. 이 상인들은 군산시에서 영업활동을 통하여 건설, 인테리어, 간판, 그리고 상시종업원의 일자리 창출 등 효과를 올리고 있음은 물론이고 이분들이 낸 세금이 국가에서 다시 지자체의 예산으로 지원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군산시에서는 이들 상업에 종사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예산지원은 관련 조례가 없기에 근거를 만들 수 없어 예산지원이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지원해야 할까요? 일단 폐업의 가장 큰 이유는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한 업종의 경쟁력을 가지지 못한 것을 들 수 있습니다.
개업하기 전 요식업 협회나 소상공인 지원센터 등을 개설하여 충분한 컨설팅을 통하여 냉정하게 시장을 분석할 수 있도록 한번 더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과 서비스와 환경위생 교육을 통하여 시민들의 건강과 업종의 경쟁력을 동시에 구축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또 개업 시 창업자금에 대한 이자의 이차보존과 개업 후 일정기간 동안은 상하수도세 등의 할인혜택을 더불어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여 취업취약 계층을 고용할 시 인건비 지원혜택을 기존 국비사업에서 유도하여 지원함이 필요합니다.
이와 함께 폐업 시 자산을 제대로 정산하여 피해액수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컨설팅은 물론 재취업과 재창업을 위한 취업,창업교육 알선 등을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오늘 예로 든 음식업종 뿐만이 아니라 그 외의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조례는 하루 빨리 제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인생의 역전은 누구나 꿈을 꿀 수 있지만 누구나 성공하는 것은 아니기에 군산시가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 조치법 등을 근간으로 우리 시민들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끌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흥남동에 위치한 흥남공원의 공원지역 개발에 대하여 발언 하겠습니다. 팔마산은 1967년 7월 25일 공원지역으로 지정된 후 현재까지 흥남공원이라고 이름 지워져 있지만 군산의 어느 공원과 비교해 보아도 공원이라고 보기에는 체육시설, 보안시설, 주차장, 산책로 개발 등이 주민들의 민원을 만족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더욱이 자연재해위험지구 지정 후,
(발언 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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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많은 위험 가옥들이 철거되면서 발생된 사면 등은 도심 녹화사업으로 재정비가 되었지만 이 역시 도심 숲을 기대하기에는 현저히 부족합니다.
또한 인근에 밀집되어 있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자연생태 학습장이 되기에도 위치적 여건이 좋으며, 더불어 흥남동 주민들의 유일한 휴식처인 그곳을 철저히 정비, 개발하여 진정한 도심 속 공원으로 평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예산부족으로 인해 수십년 미뤄왔던 사유지 역시 다양한 산책로의 개발을 위해 매입이 절실하다고 판단됩니다.
현재 사랑 받고 있는 도심 속 공원이 택지개발과 도심정비 등을 통하여 점점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군산시의 공원계의 예산 규모는 오히려 줄어만 가고 있습니다.
시외에 위치한 명산들의 등산로의 개발도 중요하지만 예산확보가 어려워 유지관리가 어려운 도심 속 공원은 오히려 도심 미관을 해칠 수 있으므로 군산시는 예산의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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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강태창
최인정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의원님들의 발언내용을 검토하시어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1. 회기결정의 건
의장 강태창
의사일정 제1항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제167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회기는 2013년 3월 5일부터 3월 8일까지 4일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가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참조)
ㆍ제167회(임시회) 의사일정(안)
(부록에 실음)
-----------------------------------
안건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의장 강태창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제167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회기동안 회의록에 서명하실 두 분의 의원님은 선거구 순서에 의해서 김성곤 의원님과 김종식 의원님으로 선임하고자 합니다. 다른 이의가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3. 관계공무원 출석답변 요구의 건
의장 강태창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관계공무원 출석 답변 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안자이신 김영일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일 의원
행정복지위원회 김영일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강태창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본 의원은 지방자치법 제42조 제2항, 군산시의회 회의규칙 제72조의 규정에 의거 금번 제167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회기 중 문동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출석답변 요구를 하고자 합니다.
이는 평소 의원님들께서 의정활동을 통하여 현장에서 보고 들은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시키기 위함이며 시책추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하기 위한 대안 제시와 관계공무원의 답변을 듣고자 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본 의원이 제안한 관계공무원의 출석답변 요구의 건이 만장일치로 의결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각별한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께서도 회의장에 출석하시어 의원님들의 질문에 성실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강태창
김영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금전 김영일 의원님께서 제안설명 하신 관계공무원 출석답변 요구의 건에 대하여 다른 이의가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4. 본회의 휴회의 건
의장 강태창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본회의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2013년 3월 6일부터 3월 7일까지 상임위 활동을 위하여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지금 이 시간 농민들을 위해서, 농촌을 위해서 근무하시다가 순직하신 고 조창용 계장의 발인이 지금 이 시간에 거행되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상으로 제167회 군산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3월 8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35분 산회
출석의원(20명)
의원 강태창 의원 김종식 의원 고석강 의원 김경구 의원 설경민 의원 신경용 의원 김영일 의원 김성곤 의원 정길수 의원 박정희 의원 최동진 의원 김종숙 의원 유선우 의원 최인정 의원 강성옥 의원 이복 의원 한경봉 의원 김우민 의원 서동완 의원 함정식
출석공무원(51명)
시장 문동신 부시장 강승구 자치행정국장 이종홍 항만경제국장 고성술 주민복지국장 김진권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보건소장 한일덕 수도사업소장 황호종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공보담당관 김병래 감사담당관 김인생 정보통신담당관 차정희 새만금지원담당관 강영준 총무과장 이장식 기획예산과장 김형철 회계과장 안승호 세무과장 김양천 징수과장 이왕승 민원봉사과장 김창환 인재양성과장 정진수 국제협력과장 김병노 지역경제과장 김용구 투자지원과장 조경수 항만물류과장 안창호 농정과장 김경남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산림녹지과장 박진석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덕이 복지지원과장 서동석 여성아동복지과장 심명보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관광진흥과장 서경찬 환경위생과장 박병래 자원순환과장 김장원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건설과장 조성구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건축과장 이광태 교통행정과장 장영익 재난관리과장 이강헌 토지정보과장 한상욱 보건사업과장 김형숙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수도과장 김영화 하수과장 임춘수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차량등록사업소장 황병윤
회의록서명(4명)
의 장 강 태 창 (인) 의 원 김 성 곤 (인) 의 원 김 종 식 (인) 사무국장 장 남 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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