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녹지과장 박진석입니다.
내년도 예산 중에서 신규사업과 중요사업 몇 가지만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서 215쪽입니다. 하단에 산림작물 생산기반 조성비로 5억 2,946만 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이 사업은 톱밥배지 생산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인데요.
우리 군산시 관내에 표고버섯 재배하는 농가가 법인 2개 법인과 개인 5명 등 총 17명에 83개동, 5만 4,880평 정도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소요되는 톱밥배지는 88만 개 정도가 소요가 되고 있습니다.
근데 현재 이 톱밥배지를 중국산을 주로 구입해다 쓰기 때문에 유해성 문제라든가 이런 안전성에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건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나포글로벌조합법인에서 영농법인에서 금년도 공모를 해서 선정이 돼서 예산을 계상한 것입니다. 여기에 자부담도 있습니다.
다음은 221쪽 청암산 편익시설 조성사업입니다.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청암산이 이제 우리 시민뿐만 아니라 외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제 시 외곽에 있다 보니까 대다수가 승용차라든가 관광버스를 이용해서 오고 있는데 주차장이 부족해가지고 특히나 영농철에는 마을도로에 차량을 받쳤기 때문에 농기계들이 통행이 어려워서 상당히 민원이 발생이 되고 영농에도 큰 차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이제 이쪽 양묘장을 군산 어촌 부근으로 이전을 하는 것으로 그 추진을 했었습니다마는 사업비가 총 사업비가 한 100억 원 정도가 들어가기 때문에 현재 재정상황상 추진하기가 시급하게 추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약간 보류를 하고 이쪽 현재 있는 주차장 인근 부지 시유지하고 사유지에 1천 평 정도를 매입을 해서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으로 예산을 계상한 것입니다.
224쪽 하단에 공원사유토지 매입으로 4억 원 계상한 것입니다. 공원으로 지금 지정이 돼 있는 곳에 사유토지가 329만 3천㎡에 1,540억 원 정도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현재 매입을 요청한 것은 41만㎡에 191억 원 정도가 되는데 이제 시 재정상 이것을 다 매입해줄 수는 없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저희가 매입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매입을 하는 것이 시설물 설치한 것이라든가 소송에 계류 중인 사항, 국가권익위에 진정한 사항들을 매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매입비 4억 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그 하단에 구암 3·1동산 성역화 사업으로 시설비 3억 5천은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28억 원으로 이제 연부매입을 했는데 금년도 연부매입비 미납분입니다. 내년도 연부매입비는 한 6억 원 정도는 내년 추경에 계상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