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런 문제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게 이제 정치적인 논리로 접근이 되면은 어떤 선동적인 그런 여론몰이로 해 가지고 통합의 어떤 목적을 변질시킬 수 있는 그런 요인도 있고.
또 뭐 우리 군산시만 통합을 찬성한다고 해서 찬성이, 한다고 해서 이게 통합이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하기 때문에 어떤 통합의 당위성이나 필요성 또 앞으로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서 새만금권역에 있는 3개 시·군은 반드시 통합을 해야 한다 하는 어떤 순수한 목적으로 이렇게 접근을 해야 한다고 생각이 돼요.
물론,
그래서 이 설명회가 필요하고 기관 단체 간담회가 필요하고 거기에서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야 한다는 얘깁니다.
도에서는 또 다른 또 생각을 가질 수가 있어요. 이건 주체, 3개 시·군이 주체가 돼서 해야지 도에서는 또 다른 어떤 이 논리라든가 전략적 계산이 있기 때문에 3개 시·군이 우선이 돼야 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제 그런 점도, 왜 민간을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냐면은 관에서 이렇게 하게 되면은 또 어떤 정치적인 또 오해를 할 수가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지역에서 있는 순수 시민단체 중심으로 해 가지고 이런 것을 시민들한테 적극적으로 알리고 또 해서 그런 공감대 형성을 해야지 우리시가 직접 나서서 하면은 또 다른 또 오해의 소지도 있기 때문에,
이게 이제 지방행정개편추진위원회에서는 이 3개 시·군은 국가에서 필요로 한 필요지역으로 이렇게 분류를 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그런 점도 사실 걱정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비근한 예로 요즘 서천군 관련해서 뭐 금강하구둑을 헐고 해수유통을 하자, 또 해망동 앞에 있는 그 해상매립지 개발도 중단을 해라 하는 문제도 저희 시는 거기 뭐 선제적으로 우리가 지금까지 대응한 것은 아니고 그쪽에서 이 정치 쟁점화를 시도를 했기 때문에 우리시에서도 지금 의회에서도 그동안 결의문 채택해서 건의서 제출도 하셨습니다마는 뭐 서천군이나 김제, 부안에서 뭐 통합 반대를 한다든가 해수유통 하자 하면은 우리시에서 가만, 이 지역에 당장 뭐 용수확보 대안도 없는데 가만히 있을 수가 없는 일이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는 우리시가 적극 나서기도 하고 이런 우리 지역에 있는 그 기관 단체들 또 같이 합심해서 이렇게 대응을 해야 한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전주시가 이 완주하고 통합하면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싫습니다.
군산하고요?
아직 거기까지는 아직 생각을 안 해 봤습니다마는,
이제 그런 점이 좀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요. 없지 않아.
작년에,
예, 저도 거기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같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근게 이게 그 정치적인 문제가 개입이 되기 때문에 이웃사촌 간에 지금 현재 교류가 잘 안 되고 있는데 민선 1기, 2기 때까지만 해도 서천과 군산은 교류가 잘 됐었어요.
근데 민선 3기 이후부터 지금까지 그 교류가 잘 안 되고 있는 이유는 저는, 저 개인적으로는 좀 정치적인 성향이 좀 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참고로,
그래서 금년,
금년 5월 달에 이제 행정체제개편위원회에서 여론조사 지난번에 보도해서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우리 군산이 찬성률이 61.1%, 김제가 48.7%, 부안이 51.8% 나왔어요.
그래서 이것은 순수 민간차원에서 3개 시·군이 통합을 해야 한다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설명도 하고 홍보가 필요하다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런 문제는 같이 공감대가 형성이 되려면은 어떤 목표라든가 논리가 이렇게 같이 가야 하기 때문에 같이 만나서 좀 간담회도 하고 세미나도 하고 또 설명회도 하고 그럴 필요성이 있어요. 그래서 내년 1월 달부터 이 시동을 걸어야 합니다. 이것은.
이 예산은 민간단체에 지원할 수 있는 그런 경비인데 당장 내년 6월 어떤 주민투표라든가 의회 동의를 얻기 전에 1월부터 이 시민설명회라든가 3개 시·군 같이 합동세미나, 간담회가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