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런데요. 지금 저희들이 2011년도 8월에 청사 중장기 추진계획을 세워가지고 조사반을 편성을 해서 나가가지고 8개 면, 9개 동에 대해서 신축계획을 세웠거든요.
세웠는데 지금 그 저희들이 각 읍면동을 돌아보고 보면은 지금 이 아까 8개 면, 9개 동 여기 주민들은 그냥 만나는 족족 청사를 지어달라고를 많이를 해요. 그리고 또 주민들 여론이 굉장히 극심하고.
문제는 그분들이 어떤 민원을 단순하게 발급하러 동이나 면에 가는 문제가 아니고 그 일단은 협소하고 좁아가지고 주민프로그램 센터의 어떤 주민 여가활동을 전혀 못하니까 그런 데에 아주 불만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어떤 숙원을 풀어줘야 할 해소해야 그런 의무가 있고.
또 한 가지는 오늘 공유재산 취득 심의의결이 된다 하더라도 순위가 있고 또 예산이 수반되고 예산이 허용하는 한에서 우리가 청사를 짓지 예산이 없으면 사실 못 짓는 거 아닙니까?
그러나 다만 저희들 실무계획으로는 공유재산 취득심의가 되면 내년에 1개 동, 1개 면 정도는 해야지 않냐는 하는 계획을 갖고 있는 거지 나머지에 대해서는 사실상 1년이 걸릴지 2년이 걸릴지 그건 예산이 상황에 따라서 하는 것이다 이렇게 지금 저희들이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시에 다 하는 건 아닙니다. 이게.
예.
아니 그것은 우리가 지금 당면한 현실적인 상황이고 예산과 이것과는 어떻게 보면 직결도 되지만서도 어떤 우선순위가 있기 때문에 우선은 공유재산 취득심의를 하고 예산은 이제 차후의 문제 아니냐 생각이 들어가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주민들의 아주 요구입니다..
아니 모든 일의 순서가,
동의안을 먼저 하고 예산확보를 하고 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러는 거 아니겠어요?
아니 저희들이 그 청사 신축계획에 의해서 중장기계획에 의해서 어떤 절차를 밟고 있는 하나의 과정이거든요. 이것이. 그래서 우선 동의안을 의회에서 얻고 이후에 예산확보를 해서 짓는다는 어떤 계획 하에 이것을 하는 것이지 무슨 다른 뜻에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이.
아니 그것은 저희들 입장에서는 동의안 처리는 하나의 절차니까 하루라도 시급합니다. 솔직히 우리 실무입장에서는.
예.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죠. 잘 못 알아들었습니다.
예, 잘 활용이 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예.
제가 뭐 최근에는 안 가봤습니다마는 물론 뭐 거기도 짓고 보니까 오히려 조금 청사가 좁더라는 그런 의견은 들었는데,
잘 활용은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제가 이제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시니까 의회 끝나고 나면 제가 한 번 가보기도 할 뿐더러 그 수요조사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마는 당초에 삼학동을 지었을 때는 오히려 설계면에서 물론 기술자들이 다 한 일이지만 뭐 조금 이렇게 너무 조각조각 해 놔가지고 좀 그렇다하는 의견도 있었고.
지금 문제는 각 읍면동을 가보셨은 게 알겠지만은 무슨 뭐 회의실이나 이런 걸 크게 쓰기 위해서 이걸 크게 짓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지금 사실상.
그리고 하나의 어떤 주민프로그램이라든가 또 요즘은 동청사라든가 면청사를 활용한 어떤 주민들의 회의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행사가 많기 때문에 그 활용도에 적합하기 위해서 최소한을 짓는 것인지 그냥 무대포로 이렇게 크게 짓고 그런 것은 아닌 걸로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아니 제…
아니 저 생각은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위원님께서 말씀하는 부분도 일부는 공감을 하고 그런 일리가 있는 면도 있습니다마는 저희 읍면동을 관리하고 있는 그런 실무부서의 입장에서는 지금 아까 얘기한 9개의 동하고 9개의 면하고 8개 동은 지금 상당히 청사가 시급하다 판단이 되고 있고.
문제는 물론 예술의전당이다, 복지시설이다 다 좋습니다마는 물론 다 우리 시민과 직결된 일이죠. 그러나 동청사라든가 면청사는 가장 주민들이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관공소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아니 돈이 없어도 지금 당장은 제가 돈을 확보해 달라고 그런 것은 아니잖습니까.
아니 내년에 올리는 것과 금년에 올리는 것은 차이가 있고,
작년에 이미 우리가 조사해 가지고 했기 때문에 절차에 의해서 좀 해 주십사 하는 것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