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 체육관 하나 짓는데도 도시과, 건축과, 건설과 그 다음에 교통과, 녹지과 하물며 시설물유지관리과 협의가 안 돼 가지고 나중에 의견이 틀어져서 시행착오 겪는 거 허다한데 이 같은 조직 아래에서 전혀 틀린 과 그리고 전혀 틀린 계원 그런데 밑에는 같이 이용하려고 하는 어떤 문화적인 측면이나 조직적인 측면, 협회의 측면들은 같단 말이에요. 이게 이분화가 나중에 된다니까요. 갈등이 생긴다고요. 눈에 보듯 뻔해요.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얘기에요.
뭐냐면 1년에 30억씩을 상충을 시켜야 되고 공연수익을 올려야 되고 또 많은 문화 콘텐츠를 저렴하게 우리 시민들에게 제공을 해야 될 의무가 있는 우리 예술의전당과에서 실질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운영을 하려고 보니까 전반적인 것은 예술진흥계에 가 있어요. 이것이 조율이 돼야 된다라는 거예요. 앗싸리 우리 예술의전당, 그럼 예술의전당과가 아니죠. 사실은. 하드웨어만 관리할 것 같으면 시설관리사업소 안에 과를 따로 만들 필요가 없죠.
과를 만들었던 이유는 예술의전당에 관련된 모든 소프트웨어를 직접 운영을 해보겠다 라고 해서 과를 만들은 것인데 실질적인 그 내용상의 소프트웨어들은 예술진흥계에서 아직 이관이 안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소장님 당부말씀을 제가 드릴게요. 그런 부분의 업무분장을 직원과 함께 조금 조직 충원을 하면서 이관을 완전히 받든지 아니면 하드웨어만 하시든지 그렇게 해서 예술의전당은 문화체육과의 책임도 아니고 우리 예술의전당과의 전적인 책임도 아니에요. 군산시의 책임이지. 그러려면은 그 안에서 누구의 성공, 실패냐에 따라 가지고 나중에 무지막지하게 들어갈 유지관리비용을 충원을 시킬 수가 있느냐 없느냐 적자의 예술의전당이 되느냐 정말 흑자 그리고 많은 기회를 가지는 예술의전당이 되느냐의 판가름이 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효율적인 조직관리가 일단 스텐바이가 되어서 출발을 해야 산뜻하게 나간단 말입니다. 여기서 시행착오 일어나면요 삐끗하잖아요. 큰일나요. 그런 부분을 미리 감지를 하셔가지고 충분히 협의를 보시고 조직을 과를 일단 만드셨으니까 그 과가 온전히 활동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그 미처 따라오지 못한 소프트웨어들이 업무분장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소장님께서 애써주시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