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위치가 올라왔다 하더라도 매입을 하려고 할 때 문제가 있고 거기하고 협의가 안 된 상태에서 올라왔다면 잘못된 거 아니에요? 선정도 잘못된 거고 올린 자체도 잘못된 거고 그래서 예산만 돈 없는데 잡아놓고 1년, 2년, 3년 가면서 꼭 거기다 해야 돼요? 그 위치에다? 그 지역의 그 주민들이 아직도 그걸 못 느끼고 있다는 거예요. 왜 해주려고 합니까? 하지 말아야죠. 할려고 하는 데다 해줘야죠. 그러지 않겠어요?
이거 순위 정했다고 해서 이것 때문에 못 바꿉니다, 말도 안 되는 것을 가지고 얘기합니까! 다른 데는 위치가 있고 또 더 급한 데도 있고 그런데 여기에 매달려가지고 1년, 2년, 3년 공영주차 하나도 못하는 거예요. 다른 데 올라오면 이것이 돼야 끝나야 하고 이 말도 안 되는 행정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거 다시 고려해야 됩니다.
물론 위원님들이, 동료 위원님들이 자기 지역의 숙원사업이고 뭐 있다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는 거죠.
그래서 예산을 일단 확보 해놓으면 거기가 안 되면은 다른 데 1순위, 2순위, 3 이렇게 해가지고 24개 읍면동을 전부 다 해가지고 필요한 데에다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나가야죠. 이거 해놓고 실적 안 올라간다, 이월한다, 뭐 한다 이것 때문에 얼마나 스트레스 받아요. 업무일도 안 되고 이것 때문에 안 되는 것 나가서 만나고 뭐하고 계속 거기만 접촉을 하려고 보니까 원래 그러잖아요. 살려고 하면 돈 더 달라고 하잖아요. 얼마 내놨다가 누가 달라들으면 얼마 더 줘야 한다고 그러잖아요. 이게 지금 다 똑같은 거 아니에요?
그래서 거기의 지역의 유지가 됐든 누가 됐던 협의체가 돼 가지고 그것이 이루어졌을 때만이 그걸 할 수 있는 이런 식으로 가야지 우리 교통행정과 얼마나 바빠요. 여기에 매달려가지고 정말 애만 타고 아무 하는 일 없이 그냥 그렇게 가면 쓰겠어요? 스트레스 받고, 안 되죠.
그래서 바꾸셔요. 아무리 뭐라고 그래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거기에서 못하면 예를 들어서 내년도에 되면 내년도 예산 세워서 해요. 왜 금년치 잡아놓고 내년도까지 가냐 이 말이요. 우리 예산은 우리 시는 돈 없다고 해서 일도 못하는 데 엄청 많은데 그럴 거 없습니다.
그래서 누가 뭐라고 할 수도 없는 거예요. 그건, 그래서 지역에서 협의가 이루어져가지고 거기가 확고히 서로 지주도 하려고 하고 주변 여건도 서로 하려고 하고 그래서 주변 여건을 생각하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정말 양보하고 이렇게 하는 미덕이 있으면 빨리 될 거 아니에요. 그렇지 않으면 안 되는 거, 안 판다는데 살라고 하냐고요. 시에서요.
그리고 주차가 꼭 여기 있으면 100m 걸어 다녀도 되는 거예요. 거기다 주차해놓고 걸어와도 되고 그런 시민정신이 필요해요. 앞으로, 운전자들도 바로 거기다 내리고 차 열고 바로 들어가려고 하면 안 되죠.
그래서 지금 이 실적이나 여러 가지로 보면 참 미비한데 예산을 많이 확보해놓고 그러고 있는데 40억이나 확보했는데 그것도 추경하고 또 본예산 세우고 말예요. 추경에서 못한 걸 왜 본예산에 또 세워요? 세우긴 왜 세우냐고! 그건 잘못된 거죠.
그래서 앞으로 정말 안 되면 과감하게 접으셔요. 접고 다른 데 찾아서 이렇게 해주고 예를 들어서 옥산 같은 데는 우리 시 땅인데도 돈이 없어서 재원이 없어서 주차장 못하고 있잖아요. 이걸로 해도 되는데 왜 그러냐 해도 이 돈은 이거기 때문에 못한다고 한단 말이에요. 똑같은 주차장인데 옥산 거기 청암산 때문에 토요일, 일요일은 주차할 데가 없어가지고 난린데 말예요. 우리 시 땅이 있는데도 그거 그냥 주차장을 못 만들고 있잖아요. 돈이 없다고, 그래서는 안 된다고요. 그래서 이 돈이라도 갖다 주차장 거기다 하게 되면 급하면 해줘야 맞습니다.
그래서 무엇인가 이게 조례에 돼 있고 규정에 돼 있고 뭐가 철칙으로 돼 있다면 바꾸셔요.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