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본 위원은 이제 지역구에 따라서 내용을 이렇게 거기에 접근해서 보니까 좀 아쉽다는 부분이 지금 나와, 지금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좀 한번 볼게요.
우리가 지금 6페이지부터 보니까 5지역 중심에서 4지역 중심으로 옥구, 대야, 임피, 고군산군도 이렇게 고군산군도까지 이렇게 포함이 됐더라고요. 근데 지금 익산시 같은 경우는 서부지역을 주거, 상업지역으로 계속 넓혀가고 있습니다. 그게 근접하게 오산 입구까지 와 있어요.
그러면 우리는 지금 기본계획을 세울 때 4지역 중심으로 갈 때 대야, 임피는 들어있지만 거기에 세분하게 앞으로 이 지역을 어느 방향으로 기본계획을 세울 것인가는 생각지도 않고 있다고, 저렇게 막연하게 2020년도에 동부권의 소지역 중심지역으로만 세워놨지 거기는 아무 계획이 없어요.
그런데 익산시에서는 이쪽으로 계속 넓혀오고 있다고, 왜 그냐면은 항만이나 철도 모든 걸 이용하기가 여기 군산이 잘 되어 있으니까 앞으로 새만금 중심에서 군산발전 방향이 앞서가니까 이쪽으로 밀려오고 있다고요. 그런데 거기에 따른 우리는 대비한 그런 기본계획이 하나도 나와 있지 않다 이거예요.
단지 오늘 보니까 4지역 중심으로 이름만 거론됐지, 그리고 과거 5년 전에도 기본계획 이거 설계할 때도 본 위원이 얘기한 적 있어요. 대야 일부 지역도 또 임피 일부지역도 도시계획 지역이니까 일부지역 포함되어 있잖아요. 거기에서도 어떤 계획상에 나타나고 군산시 전체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거기에 세분하게 나타나야 된다고,
왜 그냐면 지금 인근지역은 우측으로 가면 저 뒤쪽으로 남쪽으로 가면은 만경강 쪽 김제를 접하고 있지만 우리로 말하면 동쪽으로 가고 익산에서 서쪽으로 오면은 익산시하고 우리하고 비교가 되어 버린다고 그러면 그쪽에서 자꾸 밀려올 때 공업지역이 어디로 오겠는가, 동부권 지역으로 공업지역으로 밀고 오지 않겠습니까.
특히 익산시는 식품산업 클러스터를 만들려고 그 단지를 만들려고 계속적으로 공장부지를 찾는데 갈 데가 없어요. 그러면 어디로 가겠습니까? 이쪽 동부권 걔네들로 말하면 서부쪽으로 계속 밀려온다는 얘기야, 그러면 거기도 우리도 어느 정도 기본계획을 준비를 해야 된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 생각이 들어서 기본계획 세울 때 그 부분도 염려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가 이쪽 북쪽으로 가면은 장항, 서천 쪽에서 군산시 발전이 그쪽으로 밀고 가니까 장항, 서천에서 계속 우리 인근 섬지역도 제한하고 태클을 건다 이 말이에요. 그분들 말씀이 맞는 거지, 우리로 봤을 때는 “왜 거냐?”, 군산시 입장에서는 볼 수 있지만 그쪽 작은집에서 볼 때에는 큰집에서 넓혀가고 우리가 개발할 부분이 좁아지니까 그런 걸 태클을 건다고, 우리 역시 똑같아요. 전체적인 군산시 전체적인 도시계획들 보고 기본계획을 짜려면 그런 것도 다 봐야 된다고,
그리고 세부자료들은 본 위원이 요구할 때는 아까 전체적으로 설명을 다 시간이 없어서 못했으니까 방재부분 제가 말씀드렸고 공원부지, 공원녹지부분 19, 20 그 다음 문화관광도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세밀한 자료를 좀 주셔야겠어요. 그래서 나름대로 우리 경제건설위원회 소속의 우리 위원님들이 보실 때에 우리가 여기에서 의견청취 아닙니까. 의회의, 그렇죠?
근데 생각들은 전문가에서 하시는 분 이 분들 말씀도 다 맞아요. 우리 집행부에서 리드하는 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각 지역 곳곳에 배겨서 우리 지역은 어느 부분으로 앞으로 군산시 기본계획에 대해서 어떤 방향으로 갔으면 쓰겠다는 생각이 다 있다고, 근데 그런 의견들을 반드시 잡아서 넣어서 여기 내용을 청취하려고 이 자리 만들었는데 실제로 이런 자료 가지고는 하지를 다 못해요. 세부적인 자료를 줘야 돼, 묘지공원 부지가 5개에서 3개 축소돼서 2개로 되었어, 어느 부분이냐 이 말이지, 점만 찍어놓고 가는데, 어느 정도 각도는 나와야지, 그러죠? 그럴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내용들을 주시고 5년 전에도 이렇게 할 때 우리가 보이콧도 시키고 다시 했어요. 이렇게 해가지고 어떻게 의견청취 하겠는가 이런 자료가지고, 그런데 올해도 똑같이 지금도 지금 왔는데 이렇게 똑같이 이런 설명을 하고 물론 조금 더 파워포인트 이용하고 좀 더 자료를 준 건 사실이지만 과거하고 큰 변함이 없어요. 여기 위원들이 앉아서 미리 집에서 공부할 때에 뭐 보고 공부하냐 이 말이야, 도면이나 세부하게 줘 가지고 우리지역이나 자기가 관심 있는 지역 자기가 또 전공인 지역, 할 수 있는 부분 이런 부분 가지고 오늘 이 자리에 다 끄집어내서 전달해줘야 되는데 전달할 방법이 별로 없잖아, 그러죠?
본 위원도 크게 3~4가지만 말씀드렸으니까 다른 위원들도 이제 내용 첨부 의견청취 하시니까 저는 거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