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하고 관계없는 얘기 좀 해야 되겠습니다. 우리 농업기술센터 소장님께서는 조직운영을 어떻게 하는가 조직운영에 상당히 염려가 돼요.
왜냐면 인사가 만사예요. 인사가 만사, 그런데 아무리 인사권의 권한은 없다 하고 시장에 있다 하더라도 적어도 소장 정도 이렇게 되시면은 자기 직원을 아끼고 또 자기 직원들에 대한 조직을 어떻게 해갈 것인가는 적립은 되어 있어야 돼요. 적어도 시장이 잘못하면 나를 좌천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적어도 그런 것 정도는 안 된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것이 필요합니다.
왜냐면 인사를 하는데 직접적으로 본소하고 바로 인사가 이루어지면 안 되는 거예요. 적어도 셋 정도는 돌아가야 됩니다. 셋, 그래서 본소에서 내려오면은 지역에서는 그 사람이 능력 없어서 내려온 걸로 알아요. 그렇지 않겠어요? 인사가 이렇게 돌아가면 한 3명이라도 4명 돌아가면 그런 건 개의치가 않아요. 그렇게 됐을 때 정말 시장이 그렇게 하고 싶으면 1명 더, 한 군데 더 터치해서 돌아가게 인사를 해야죠. 그런 것 정도는 얘기할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우리 군산시가 인사가 매우 잘못되어 가고 있어요. 농정과도 마찬가지라고요. 내가 그 시간에 잠깐 일이 있어서 비웠는데 농정과도 옥산에서 계장으로 있다가 농정과 축산계장으로 갔단 말이에요. 그래서 옥산면민들은 정말로 감사패까지 하고 정말 영전했다고 그래가지고 환영식까지 해주고 했는데 1년 되어서 다시 옥산으로 내려 보냈어요. 옥산에 있는 축산과에서 내려와서 근무하던 사람을 다시 축산과로 올리고 이게 우리 군산시의 문 시장의 인사 패턴이 그 모양이에요.
그러면 이걸 잡아줄 사람이 누구냐, 적어도 거기에 있는 국장 정도, 과장 정도 이러면 안 된다, 하나 정도 터치해서 이렇게 해서 사기가 좀 충천하게 해줘야 되는 거 아니겠냐 자기 일할 수 있도록 이렇게 돌아가는 시스템이 되어야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앞으로 문 시장이 이러한 인사를 할 때에는 과감하게 얘기해서 하나 정도는 건들어서 이렇게 돌아갈 수 있도록 이렇게 인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세요. 무슨 얘기인지 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