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렇습니다. 현재 진행상황은 그정도입니다만 기본적으로 전체적인 틀을 전문가집단에 용역을 해야 되는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올해 또, 마침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니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마는 용역비가 적어도 한4천만원 정도가 소요되고 체계적인 건강도시체계를 위해서 전문가, 정말 우리나라에서도 인정할 만한 그런 기관에 용역을 맡겨서 현실적인 우리 군산시의 기본적인 상황분석을 먼저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전에 우리 공무원들부터도 이 건강도시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파악이 돼야 되고 기본적으로 금방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건강도시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우리 직원들이 시민들한테 홍보의 홍보요원화 되어야 되는 그런 상황이고요.
위원님께서 너무나 잘 아시다시피 기본적인 건강도시의 개념은 건강하지 않을 경우에 문화예술과 훌륭한 삶의 질이 뭔 필요하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경제적인 이쪽도 어느 정도의 수준에 와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아울러야 되는, 근데 전국적으로 61개 지방자치단체에서 건강도시에 가입하고는 있습니다마는 말은 건강도시로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국제적인 수준에 맞춰가기는 상당히 어려움이 많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자치단체가 한4개 정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건 처음에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여러 가지 노력은 나름대로 합니다만 지금 눈에 보이는 실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만 앞으로 그런 것을,
종합적으로는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마는,
예.
예, 하여간 위원님 좋으신 말씀인데요. 또한 그런 것이 기본적인 건강도시 기본개념과 개념취지입니다. 모든 것을, 운동 하나를 하더라도 시민들이 어떻게 접근해야 그 운동장에 갈 수 있고 생활터에서 어떤 것은 어떤 것이고 이 모든 것을 정말 세계보건기구에서 얘기하는, 그러니까 이 건강도시의 기본적인 것도 국제화, 세계화 시켜보자 라고 하는 어떤 틀이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도시조례를 보면 위원을 조성해서 운영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건강프로그램 그니까 건강증진사업활동을 어떻게 하면 참여할 수 있을지 그런 것도 논의되고 우리 건강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업들을 논의해서 시민과 함께 건강도시를 추구하고 그렇게 앞으로 가보자고 하는 국제화된 어떤,
그러니까요. 근데 위원님 말씀이 전부 다 전적으로 공감을 하는데요. 기본적인 우리 지역상황, 지역 의료 아니 그 여러 가지 정황분석이 기본적으로 정확히 돼야 체계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하다 그렇게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전반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현황조사에서부터 모든 것들이 다 포함된 상황들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기본적으로 시작할 때 자료조사가 얼마나 잘 되느냐 현실감이 있느냐 그런 것들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그 학술용역이나 용역사업을 추진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