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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건설위원회

제159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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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159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경제건설위원회 회의록
  • 제3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12년 06월 11일

의사일정

1. 2012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보고 청취 의 건 - 항만경제국 소관(계속) - 건설교통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2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보고 청취 의 건 - 항만경제국 소관(계속) - 건설교통국 소관
10시04분 개의
위원장 김우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9회 군산시의회(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안건
1. 2012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보고 청취 의 건
- 항만경제국 소관(계속)
위원장 김우민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항만경제국과 건설교통국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해양수산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으니 국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업무보고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항만경제국장 고성술
해양수산과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위원장 김우민
질의하실 위원님, 최인정 위원님!
부위원장 최인정
국장님! 최인정 위원입니다.
어촌어항계 직원이 총 몇 명입니까?
항만경제국장 고성술
지금 현재 3명 있습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세 분이 지금 어촌어항계 일을 보니까,
항만경제국장 고성술
예. 일이 좀 많습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그리고 또 예산도 어마어마한데 그 세 분이 잘 처리가 되세요?
항만경제국장 고성술
지금 용역을 해서 설계나 이런 것은 하기 때문에 그런데 현장에 좀 자주 나가서 지도점검이 좀 미흡합니다.
그래서 지금 공모사업을 여러 군데 좀 하고 도서개발사업, 연차별사업 이렇게 하다보니까 지금 현장에 나는 것이 좀 어려움이 많이 있어서,
부위원장 최인정
국장님, 그리고 또 어촌어항계의 일을 보니까 다른 과의 다른 계 보다도 특히 많은 것이 광특자금이거든요?
항만경제국장 고성술
예. 지금 공모사업에 많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뭐 특별한 빽이 있어서 이렇게 따시는 것입니까?
항만경제국장 고성술
특별한 빽이라기 보다는 저번주에도 행안부에 담당 주무관이 이 고창분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솔직히 얘기해서 우리 어촌어항계장 이영환 계장이 열심히 노력도 하고 로비도 좀 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도 지금 대통령 표창도 받고는 했는데 어쨌든 열심히,
부위원장 최인정
제가 볼 때도 어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시설 사업들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데 시비는 대개들 보면 한 10~20% 소요이고 나머지는 광특자금들을 쓰고 있는 것에 대해서 일단은 제가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항만경제국장 고성술
예.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두번째는, 문제는 이렇게 현장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직원이 단 세 분 밖에 없다라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제가 작년, 올해 이렇게 들어보면 현장에서 현장관리가 조금 소홀해서 문제점들이 생기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이왕 열심히 해서 따온 자금들이니까 그 자금들이 온전히 어민들을 위해서 안전하고, 그리고 확실하게 쓰여질 수 있도록 인원보충이 좀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항만경제국장 고성술
저도 좀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하여튼 이번 조직개편을 할 때 인력을 좀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각 부서에서도 이제 직렬,토목직들이 대개 현장지도를 많이 하고 있는데, 상당히 각 부서별로 또 인력 다툼이 있고 하다보니까, 하여튼 최대한 저희도 이제 한번씩 나가보기는 하지만 인력확보에 저희도 좀 시급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번 조직개편 때 기동배치라도 좀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우민
진희완 위원님!
진희완 위원
진희완 위원입니다.
추가로 두 가지만 얘기할게요. 방금 우리 최인정 위원님이 말씀들 주셨는데 우리 국장님 답변에 로비를 통해서 열심히 했다 그 얘기는 빼셔요. 어떻게 공무원이 로비를 했다는 얘기예요?
항만경제국장 고성술
그런데 예산은,
진희완 위원
그런 얘기 하시지 마시고,
항만경제국장 고성술
예.
진희완 위원
업무보고니까 본 위원이 이 부분에서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군산시에서 공모사업 부분은 미리 계획을 하면 의회에 통보 좀 해주셨으면 쓰겠습니다. 그냥 의회에 보고 하지 말고 통보만 했으면 쓰겠습니다. 말 의미를 잘 들으세요.
항만경제국장 고성술
공모사업이요?
진희완 위원
공모사업, 연도가 바뀌고 새로운 업무추진을 딱 보면 느닷없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해서 올라와요.
그런데 그것을 보면 공모사업 추진계획서를 의회에 보고한 적 한 번도 없어요. 왜, 집행부 내에서만 정리해서 올린다고, 그래서 같으면 우리가 열심히 해서 됐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타 도에서는 서로 안 하려고 하는 것도 우리가 가져오는 것도 있어요. 무슨 말씀인가 아시겠어요? 이런 부분에서 군산시가 광특도 가져오고 뭐 다 가져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광특 가져오면 광특만 가져오는 것이 아니거든요.
최초 공모 계획에 따라서 모든 사업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최초 공모 다음에 그 이후에 별도로 사업계획이 변경 됩니다. 그러면 광특도 중요하지만 우리 도비, 시비도 계속 이끌어갑니다. 안 그러겠습니까? 우리가 만약 어떤 공모사업에 되어서 잘 했다 이렇게만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 한 가지 예를 보면 우리가 지금 말도, 비안도 이렇게 모든 섬마을 가꾸기, 야생초 자연공원 마을조성 이렇게 다 했는데 이 마을에는 과연 어떤 것이 정확히 들어가야 맞는가 미래의 계획을 세워서 지금 우리가 이끌어 가야 합니다.
지금 고군산 모든 섬을 연결하는 도로가 이어지는데 거기에 따라서 그때 가서 또 바뀌어 버리면 안 됩니다.
우리가 지금 여기 의회에서 바라보고 있지만 보고를 안 해서 모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지금 비안도 찾아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전망대 캠핑장, 캠핑장 같은 경우에는 새만금 쪽에 가야 되는데 계획을 잘못 세워서 지금 옥산으로 갔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면 “땅이 없어서 갔습니다.” 말이나 됩니까? 안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본 위원이 업무보고이니까 부탁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부탁.
항만경제국장 고성술
예.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의회에 연락 없이 그냥 통보만 했으면 쓰겠어요. 그래야 위원들도 여기에서 공부하고, 과연 그게 가야 되나 안 가야 되나 공부 좀 하지, 나중에 보면 예산 내려 왔으니까 이것 안 받을 수 없고 받을 수도 없고 들자니 무겁고 놓자니 깨지고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항만경제국장 고성술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 공모사업이 작년 연말부터 이렇게 이미 사전에 됐는데 공모사업은 국가에서도 예산을 특별공모를 갑자기 하면 응모를 하게 되는데, 그런데 본 사업 같은 경우는 지금 행안부에서 거의 공모사업이 많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대학교수들이나 그분들이 직접 와서 컨설팅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하여튼 공모사업이 내려오면 일단은 저희도 의회에다 바로 통보는 좀 하고 저희도 공모사업이라고 해서 시비 부담분이 좀 많이 있어서 그런 것은 고려하고 앞으로 통보를 하고 컨설팅을 받아서 이렇게 보고하는 것으로 추진 하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래서 자료를 앞으로 내년도에 2013년도에 또 공모사업, 2012년도 공모사업 요구 내려온 것에 대해서 리스트를 다 제출해주고, 지금 해양수산과 업무보고인데 해양수산과부터 다 해주시고,
항만경제국장 고성술
예.
진희완 위원
그 다음에 거기에 공모사업에 있는 추진계획서를 낼 거란 말입니다. 그러면 담당이 누군가를 알려줘야 담당자하고 이야기도 하는 것 아닙니까?
항만경제국장 고성술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렇게 해주시고, 거기에 플러스 해서 자료를 요구하는 것은 지금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어요.
그런데 업무보고에는 “실시설계용역을 냈는데 언제까지 용역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중간보고회를 의회와 어떻게 하겠습니다.” 이것이 자료에 하나도 안 나왔습니다. 그것을 전 자료에, 지금 여기에 있는 사업들을 해서 자료로 다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우민
신경용 위원님!
신경용 위원
신경용 위원입니다.
저는 해양수산과 업무보고 자료를 보면서 참 헷갈리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뭐냐 하면, 물론 이제 국가 뭐 지방, 또 정주, 소규모어항 이런 식으로 해서 분류는 되어 있는데 사업비 자체가 중복투자 해서 하는 일들이 상당히 있을 것으로 봅니다.
자료를 뽑아보니까 지금 3차 도서종합개발 해가지고 16개 유인도서에 대해서 2008년도부터 2017년도까지 계속해서 투자를 해요.
그런데 여기에 보면 도로시설, 방파제, 소득기반 시설, 뭐 관광기반 시설, 유형화사업 이런 등등 해가지고 결국 투자하는 액수가 자그마치 425억원 정도 된단 말이에요.
그런데 또 각 도서별로 해서 그 기능에 맞게 투자를 한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 투자가, 그러면 이 앞에서 3차 도서개발투자하고 뒤에서 각 어항별로 해가지고 기능에 맞게 투자하는 것하고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냐, 그게 좀 일목요연하게 나왔으면 쓰겠습니다. 그냥 이거 제가 보자하니까 여기 보십시요.
예를 든다면 개야도 지방어항개발 해가지고 여기에도 방파제, 물양장, 선양장, 기타 매립 등 해가지고 이게 또 나오고 방축도가 호안 보강공사, 매립 등등 이렇게 나오고 선유, 무녀, 장자, 신시, 야미 여기에서 자전거도로,무녀마을 진입도로, 신시도 선착장 뭐 이렇게 나온다는 말이에요.
그렇다면 이게 대관절 어떻게 되는 것이냐, 중복해서 뭐 계속 태풍 불고 해일 피해 나고 그러니까 계속 거기에 투자를 해서 이렇게 사업계획이 세워지는 것이냐 이것 참 문제가 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 이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한번 주세요.
그러면 도서 3차 종합개발에서 어디어디에 그동안 어떻게 추진을 했는데, 가령 무슨 방파제는 어디어디 투자 했는데 일반적으로 뒤에서 나왔던 세부적인 또 이런 사업들이 있어서 여기에 투자되는 것하고 중복되는 것인지 안되는 것인지 해서 그렇게 좀,
항만경제국장 고성술
저희가 생각할 때는 뭐 중복은, 왜 냐 하면 방파제를 하더라도 매년 연차별로 이렇게 해 가기 때문에 방파제 하면 딱 하나만 있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여러 군데 이제 동방파제, 남방파제 그래서 연차별 도서개발 10개년 계획에 들어있는 놈은 그것 제외하고,대개 공모사업은 어촌관광단지라든지 이런 사업이기 때문에 공모사업은 주로 도서 쪽에 큰 이쪽 기반시설이 아닌 다른 사업으로,
신경용 위원
예. 하여튼 국장님 좋습니다. 그래서,
항만경제국장 고성술
그것은 한번 빼드리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자료를 한번 해서 주세요. 자료를 주는데 일단 그것은 제가 우선 이야기를 먼저 드린 것이고 전제를 한 것이고, 유류 오염피해지역 109쪽, 여기 지금 13개 도서지역에 대해서 유류 피해지역으로 선정해서 했습니다.
또 지난 144회 업무보고 때 보니까 연도, 선유도, 말도, 관리도 지역은 또 여기 했더란 말이죠.
그래서 2010년도부터 2012년도까지 환경개선 사업지역 선정결과, 그리고 집행 결과, 그리고 여기에 사업비 배정 해가지고 위탁계약 업체가 어딘가, 위탁계약을 어떻게 합니까? 수산조정위원회에서 합니까?
항만경제국장 고성술
과장님이 좀 답변하여 주시죠.
신경용 위원
수산조정위원회에서 합니까?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위탁계약 대상지 선정은요, 저희가 피해정도라든가 아니면 방제 일수 등을 참고해서 군산시 수산조정위원회에서 대상지를 선정하고 위탁은 특수법인 한국어촌어항협회와 계약을 체결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신경용 위원
저도 공무원 하던 사람인데 사실은 우리 위원회에 각 기능별로 해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 사실은 이 운영회 자체가 뭐 정말 이 사람들이 판단 해가지고 그야말로 자의적인 판단에 의해서 다수의사에 의해서 객관성 있게 이렇게 결정이 되느냐 하는 그런 문제도 우리가 한 번 고민을 해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자료요구를 하고요, 그 다음에 소형어선 장비보급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2010년도부터 10년, 11년, 2012년 현재까지 세부 추진계획, 그 다음에 수산조종위원회 결과, 그래서 여기에 이제 사업대상자가 선정이 됐겠죠. 그래서 사업준공 정산결과, 그 다음에 112쪽에 풍요로운 수산자원 조성 해가지고 이것도 2010년도부터 2011년까지 해서 계획, 결과, 사후관리, 2012년도 추진 계획, 좀 구체적으로 말씀드린다면 방류사업 계획 및 추진실적 이렇게 해가지고 사업자 선정은 어떻게 하고 정말 사업자 선정에 객관성이 있었느냐 뭐 그런 부분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우민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설경민 위원님!
설경민 위원
자료요청만 하겠습니다. 108페이지 운임지원입니다. 거기에 운임비 부정수급방지 유간기관 합동점검, 점검내용과 실적, 그 다음에 3개사 회사 지원된 연도별 지원내역, 월별 정산 그런 것 좀 자료정리 해서 주시죠. 국장님?
항만경제국장 고성술
예.
위원장 김우민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먼저 107쪽을 한번 볼게요. 저번 보고에는 되어 있었는데 지금 우리가 광특사업비로 하게 되면 5 대 5 사업을 하는데 여기 같은 경우는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용역은 3천만원 시비를 별도로 해서 3천만원이 시비가 더 많아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봐야 되죠? 예를 들어서 5 대 5사업이면 5 대 5 사업으로 오든지 할 것인데 여기는 5 대 5 사업일 것인데 실시설계비 3천만원이 시비로 추가가 됐어요.
항만경제국장 고성술
지원비율은 지금 사업비는 그런데 그것은 담당과장이 답변을 좀, 세부적인 사항을 잘 모르겠습니다.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위원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당초에 5 대 5로 되어 있는데 지침에 보면 실시설계비를 3천만원을 지방비에서 확보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 사업만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다른 사업들도 다 마찬가지인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아니, 이 사업만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 사업만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 지침을 한번 주세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추진실적에 보니까 사업비는 조기집행 한다고 2월달에 지급을 해놓고 이제 6월, 7월달에 실시설계를 한다는 것은 어떻게 또 이해를 해야 되죠?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이 사항이 지금 저희가 기본설계용역은, 기본계획 및 설계 기본설계용역이 6월 7일날 완료가 됐습니다. 이 지침에 의해가지고 설계가 완료되면 저희가 농식품부와 이 내용을 협의토록,
서동완 위원
그것은 알겠는데 조기집행을 2월달에 했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사업은 말씀하신 것처럼 6, 7월에 하는데 조기집행을 이렇게 2월달에 하게 되면 어떻게 이해를 하냐 이거예요. 예를 들어 단순한 계산였을 때 조기집행을 하지 않고 사업할 때 했어도 큰 무리는 없을 건데,
항만경제국장 고성술
참고로 제가 말씀드리면 지금 농어촌공사에서 위탁 체결해서 하는데 사실 저희가 금년도, 작년에도 조기집행, 그래서 선급금만 우선 먼저 대행사업비이기 때문에 저희가 조기집행 실적에 의해서 지금 사실은 사업을 아직 착공을 안 했는데 사업 대행사업비로 우선 먼저 지급을 했냐 그 문제를 제기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 사업뿐이 아니라 지금 시에 거의 어지간한 사업이 설계가 완료되고 위탁계약이 체결돼 있는데 공사야 아직 이제 계약을 해야 되는데 이미 위탁계약을, 지금 어촌 천만원에 대해서는 실시설계부터 그쪽 한국농어촌공사에 대행사업비로 되어 있어서 좀 지원한 것을 선급금으로 먼저 사전에 조기 집행실적 때문에 지원했다는 것을 좀 말씀을 드립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몰라서 그러는 것이 아닌데 우리가 관에서 공사를 하게 되면 공사진척률을 봐가지고 지원을 하잖아요? 그런데 지금 이 사업을 보면 다른 사업들도 뭐 마찬가지라고 그러는데 6,7월달에 할 사업을 2월달에 조기집행 7,300만원 했다고 지금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공사도 시작도 안 했는데 70%, 7억을 갖다가 이미 지급을 하게 되면 이것이 말이 맞냐 이거에요.
물론 이제 농어촌공사가 하니까 믿을 수 있는 기관이니까 그런다고 하지만은 사실 이게 안 맞는 거예요.
그런데 조기집행 조기집행 하면서 이런 식으로 예산을 갖다가 다 미리 하게 되면 그냥 단순하게 봤을 때는 위탁계약 업체가 공사도 시작도 안 했는데 돈 받아가지고 은행 이자수입부터 해서 자금회전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것을 왜 우리시에서 가져오지 못하고 왜 공사도 않고서나 다른 기업들한테 아니면 대형업체한테 이것들을 주냐 이것입니다.
물론 지침이 뭐 조기집행 하면 나중에 평가해서 뭐 좀 나오는 거 그것 때문에 하는데 저희 위원들도 가서 교육을 받으면 조기집행 해서 그렇게 받는 그 상금에 비해서 예산을 우리가 그대로 조기집행 하지 않고 나눠서 발생된 이자 부분에 대해서는 미치지 못한다는 것들을 교육을 받고 그랬어요. 이런 것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좀 해주세요.
항만경제국장 고성술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물론 조기집행 해야 될 경우는 있겠지만, 그리고 조기집행도 어느 정도 예산을 해야 하는데 공사를 하지 않았는데 70%를 주는 경우가 어디 있어요? 그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향후에는 그것을 좀 주의하여 주시고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자료하고 조기집행 이것은 지금 말씀 하신 것처럼 어떻게 하셨는지 그 자료를 같이 좀 주십시오.
그리고 112쪽 한번 볼게요. 112쪽, 113쪽, 112쪽 풍요로운 수산자원조성하고 113쪽 자율관리 공동체 지원 사업이 있어요.
그런데 내용적으로 보면 풍요로운 수산자원 조성사업에도 수산종묘 방류사업이 돼 있고 자율관리 공동체 지원 사업에도 수산방류 사업이 돼 있어요. 이런 사업들은 좀 중복되는 부분이 있지 않나요? 과장님이 설명해 주시죠.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중복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풍요로운 수산자원은 치어만 방류하는 사업이고 다음에 자율관리 공동체는 어촌계에서 어촌계에다 지원하는 사업인데,
서동완 위원
알아요. 아는데, 시설비도 있잖아요. 근데 제가 시설비를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똑같은 치어방류 사업이 중복되어 있는데 차라리 자율관리 공동체 지원 사업에서 시설비는 시설이나 뭐 이런 부분은 지원해주고 치어방류 이 부분은, 사실 이것은 말도 많고 전에부터 계속 문제가 됐던 사업이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서동완 위원
그렇다라고 하면 이 사업을 오히려 풍요로운 수산사업 자원조성에 넣어서 오히려 하는 것이 맞지 않냐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여기에서 자율관리 공동체 지원사업 외에 치어방류 한다면 여기는 규모가 작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서동완 위원
예산이 작으니까 작을 수밖에 없는 것이잖아요? 그러면 거기에서, 여기에서는 치어를 사기 위해서, 또 치어 질병검사도 의뢰해야 되고 여러 가지 거쳐야 할 것 아닙니까?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다 거쳐집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러면 중복된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따로따로 진행되면 예산낭비 사례가 되지 않겠냐 생각이 들어서 그러는 거예요. 그런 부분 없나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그런 부분은 없고요, 저희가 위원님 말씀대로 한 번에 다 하면 여러 가지로 예산도 절약되고 또 획기적으로 할 수 있지만 방류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해상은 10월달에서 12월달 이때가 적기이거든요. 그리고 또 넙치나 조피볼락은 4월에서 8월 이 사이이기 때문에 그런 면도 있고 또 사업별로 목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 잘 알아들었습니다. 유념토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자료를 한번 줘보세요. 113쪽 지금 3개소 해서 4억 6천만원 되어 있는데 예산 4억 6천만원이 접안시설이라든지 이런 시설 관련된 사업비가 어디어디 얼마 들어갔고 수산종묘 방류사업이 어떤 종류로 얼마가 들어갔는데 그 예산 배분한 것, 그리고 혹시 정산, 지금 정산 됐나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아직 정산 안 됐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지금 예산은 집행이 됐어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집행 안 됐습니다.
서동완 위원
집행 아직 안 됐어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좀 자료를 주십시오.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114쪽 김 양식어장 활성처리제 지원 이것이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업체 때문에 좀 시끄러웠는데 해결이 됐나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제가 이 관계 때문에 경찰서에서 직권남용으로 고발이 돼서 피의자 신문조사까지 받았는데 검찰에서 무혐의 판결을 받아서, 아무 이상 없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이번에 납품업체 선정을 6월 중에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서동완 위원
지금 납품업체 신청서 들어왔나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5월 31일까지 납부토록 돼 있는데 총 우리시에 유기산 납품업체가 총 8군데가 들어왔습니다. 그중에서 심의하는 과정에서 한 5개 업체는 적정하고 3개 업체는 적정하지 않아서 지금 심의 중에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이 사업들은 하실 때 어쨌든 저희가 이것 가지고 여러 가지 논란이 좀 많았었잖아요? 그 심의를 하실 때 향후에 그런 문제들이 다시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히 심의를 하셔서 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철저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우민
채경석 위원님!
채경석 위원
채경석 위원입니다.
김 과장! 권현망 건에 관련해서 지금 자원조사를 해달라고 요청을 했죠?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농식품부하고 국립수산과학원에 요청 했습니다.
채경석 위원
지금 현재 진행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그 뒤에 또 무슨 요청 낸 것 있어요? 진행사항이 전혀 없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저희가 농식품부를 작년도 12월에 방문해서 2차에 걸쳐서 그 내용을 말씀드렸는데 농식품부에서는 사실상 권현망 정수 재조정 관계는 어려움이 많이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저희가 이 사항에 대해서 우선 서식환경이라든지 또 기타 이 지역에 출몰어종, 새만금이나,
채경석 위원
진행을 하고 있는가 없는가 그것만 얘기 해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지금 수산국립과학원에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채경석 위원
이 수산과 업무보고 또는 행정감사 기간 동안 자료를 보면 혼자 하루 종일을 해도 못 다 하는 사항들이에요. 자료 하나 요청 할게요.
전라북도 시군별, 업종별 어선세력 현황, 경상남도, 전라남도 업종별 어선세력 현황, 그리고 그전에 구조조정을 했었죠?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했습니다.
채경석 위원
구조조정을 한, 구조조정이 된 어선 업종별 어선 척 수, 그리고 비율 몇% 했는가, 경상남도, 전라남도도 마찬가지이에요.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 군산시 어업 지도선 11년도 어업 단속실적 업종별로, 이것은 전라북도 각 시군별로 해주시고, 이것 하나만 물어봅시다. 바다 체험형 바다숲 조성이라고 해서 이것이 79억 5천만원 예산이 들어가는데 용역비는 얼마나 돼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이 용역비는 별도로 설정된 것이 아니고 7억 9,500만원에 대해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과 MOU를 체결해서 거기에서,
채경석 위원
용역을 내준다고 돼있는 것 같던데,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위원님, 용역사항은 저희가 없는데요.
채경석 위원
관광체험형 바다숲 조성사업 용역추진 협의라고 했단 말이요. 그럼 용역을 주겠다는 얘기 아니에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적지 선정부터 시설까지 모든 사항을 수산자원관리공단과 체결해서 하겠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채경석 위원
그 용역비는 어느 정도나 드느냐 이 말이에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사업비 전체적으로 7억 9,500에 대해서 했습니다.
채경석 위원
이런 사항은 용역을 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업무협의로 해서 자체적으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사항인데 굳이 용역비를 줘가면서 할 필요가 있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답변은 필요 없어요.
그리고 바다숲 관광체험이라고 하면 수중에 시설을 하는 거예요? 수면 위로 시설하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수중에다 하는 사업입니다.
채경석 위원
수중에 관한 사항은, 그럼 그것을 관광을 한다면 그걸 봐야 하는데 어떻게 물속에 들어가서 그걸 보죠?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저희가 앞으로 레저산업이 활성화 되면은 스킨스쿠버를 이용한다던가 그런 사항을 해서,
채경석 위원
무엇을 이용해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스킨스쿠버요. 스킨스쿠버, 앞으로 레저산업이 활성화되면 그때 스킨스쿠버를 이용 한다던가 그런 분들에 한해서 관광과 연계 짓고 이 사업은 바다에다가 지금 거기에 맞는 해조장이라던가 잘피장이라던가 독살 체험장이라던가 이런 사항을 만들기 때문에 관광하고 연계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채경석 위원
수중에 시설하는데 이것 산소통 메고 다이버들이나 가서 구경하지 불특정 다수인들에게 구경시키는 것이 아니라 특정인에게 가서 노는 장소 만들어 주는 것 아니냐 그렇게 오해 할 수도 있다 이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군산에 나잠이 몇 건이나 돼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나잠업은 저희가 신고업인데요.
채경석 위원
직원들 아는 사람 없어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자료검토) 28건 입니다.
채경석 위원
28건?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채경석 위원
실제로 28명이 그것을 하고 있어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신고된 사항인데 저희가 실질적으로 하는가 안 하는가 확인은 안 했지만 대개 해녀들이 이것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채경석 위원
그러면 잠수기는 지금 현재 여기가 사구죠?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저희한테 잠수기 허가는 없습니다.
채경석 위원
우리 전라북도 잠수기 허가 하나도 없어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잠수기 정수는 저희가 10건이 군산시로 배정이 됐는데요, 이 사항을,
채경석 위원
아, 이 사람들이 다 팔아먹었고만?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충남으로 다 팔아가지고 지금 없습니다.
채경석 위원
이런 상황들을 보면 어선세력 구조정이라든가 이런 것들 보면 우리 전라북도 수산인, 경상남도 보다 10년 내지 15년 뒤떨어졌어요. 전라남도 보다는 약 한 10년 뒤떨어진 거예요. 이것은 본 위원이 권현망 좀 조사해볼 것이 있어서 자비 들여서 현지를 다 돌아봤어요.
그런데 우리 전라북도 수산행정이 후진 중에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하는 것 아시고 문 확 열어놓고 공부 열심히 하고, 또 열린 행정을 해야 된다, 현장 중심으로 어민들이 과연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 것을 원하는지 어민들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어줘야 할 것인지 안 들어줘야 할 것인지 이런 것들을 구분해서 어민을 위한 수산행정을 하셔야 된다, 오늘 이것만 말씀드릴게요. 아시겠어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잘 알았습니다.
채경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우민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7분 회의중지
11시 0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우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116쪽 어업질서 확립대책입니다. 저희가 어업지도선 수리를 어떻게 하고 있어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어업지도선 수리는 저희가 입찰을 해서 조선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올해 예산이 잡혀 있나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올해 예산 있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 관련된 자료 주십시오.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최근 한 3년 정도 수리한 내역들 있으면 해서 자료 주시고, 공개입찰 했으면 공개입찰 어떤 방법으로 했는지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121쪽 야미도 어촌관광단지 조성에서 7억 늘어나는 부분, 이 부분은 전에도 계속 말씀드렸는데 지금 또 올라왔어요.
지금 7억이 부족하다는 이유가 상부공 포장 및 조경이라고 계속 이렇게 이야기하시는데 지금 예산집행이 어디까지 됐죠? 어느 정도 됐어요? 60억 중에 예산 집행이 어느 정도 됐어요?
항만경제국장 고성술
67억에서 37억 현재 집행을,
서동완 위원
아니, 7억은 어차피 지금 안 세워졌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60억 중에,
항만경제국장 고성술
총 67억원이네요. 67억원,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지금 전년도까지 37억 55%에 해당되는 금액을 집행을 했고요, 금년도에는 23억인데 아직 집행하지는 않았습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현재까지 집행된 예산들 있죠?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서동완 위원
세부 목 별로 집행된 내역을 쭉 주세요. 그리고 향후 예산 집행계획이 있죠?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서동완 위원
그것까지 해서 세부적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제출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131쪽 고밀도부표 보급사업이 연초에 보고자료에는 자담이 40%있고 도비가 20%이었는데 이번에 도비가 20%가 빠지고 자담이 60%로 늘어났어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서동완 위원
왜 그러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이 사업은 전년도에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내용을 저희가 도를 방문해서 도의회에 방문해서 2011년도 11월에 20%를 자담 60% 부분에 대한 20%를 도비에서 지원한다고 가내시가 내려왔습니다. 또 그것이 2011년도 12월 13일날 도에서 변경내시가 내려왔는데 본예산에 확보가 어렵다 이렇게 내려왔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 건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도를 방문한, 2차에 걸쳐서 방문을 했는데 추경이라도 20% 부담 부분을 세워주겠다 그랬는데 이번 도에서 1회 추경에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지난 6월초에 도청을 다시 방문하고 도의회 문면호 부의장님을 비롯한 여러분들, 의원님들을 만나 뵈었는데 사실상 금년에는 군산시만 이렇게 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 그렇기 때문에 금년에는 어렵고 내년부터는 예산에 반영토록 노력을 하겠다 그런 말씀을 들어서 사실상 도비 20%는 반영이 안 됐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지금 저번에도 자담이 너무 많다고 해서 우리 시비로 다 해줘서 그것 가지고 좀 문제가 됐었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런데 지금 자담을 60% 잡아주면 이것 또 추경에 가서 자담부분이 많다고 어민들이 그러면 시비가 또 늘어나겠네요? 국비는 안 늘어날 것 아니예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국비는 늘어나지 않습니다. 저희가 여러 차례 건의를 했는데,
서동완 위원
그런데 저번에도 한번 그런 경험이 있었으면 사업을 좀 정확히 하셨어야 하는데 이런 식으로 사업이 막 바뀌어요.
그리고 이것도 지금 지난 자료에 보면 개당 1만 1,670원에서 1만 5천개를 한다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지금 2만 4,280개를 한다라는 거예요. 그럼 대체 어떤 게 맞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지난번에는 저희가 수요조사를 한번 해봤는데 사용하고자 하는 부표 크기가 10ℓ, 20ℓ, 30ℓ, 40, 50ℓ, 100ℓ까지 이것이 다섯 종류가 있어요.
그런데 그때 당시에는 50이나 70, 큰 것을 많이, 50이나 100ℓ를 많이 원했는데 이번 작년 해본 결과 또 소량, 작은 것을 원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사업비는 동일하고 수량만 좀 늘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다라면은요,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안타까운 것이 뭐냐 하면 어민들이 진짜 필요한 것이 어떤 건지도 모르고 행정에서 일단 그냥 예산 세워놓고 진행을 하다보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된다고 봐요. 왜 그러냐면 이것이 본예산 세웠던 것들 자료잖아요? 1월달에 보고했던 자료란 말이에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최소한 이것이 작년 하반기 정도 정산을 다 봤을 것이라고 봐요. 그랬죠?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서동완 위원
그렇죠? 작년사업은, 그러면 작년사업을 정산을 볼 때 부표를 어떤 것이 어민들한테 실제로 필요한 것까지도 사실 평가가 나왔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평가를 토대로 올해 사업을 부표를 어떤 것으로 할 건지 계획을 세웠어야 되는데 그러지 않고 일단 사업을 그냥 작년 기준대로 세워놓고 올해는 올해대로 변경이 되고 또 거기다 도비도 예산이 확보가 안 돼요.
그러면 종합적으로 봤을 때는 이게 과연 어민들하고 어느 정도 소통이 돼서 예산을 세운 것인지 아니면 국비 내려오니까 거기에 그냥 매칭펀드 식으로 해가지고 도비 20%, 시비 20%, 자비 이렇게 해가지고 한 것인지 그런 부분들이 좀 안타까움이 있어요.
그리고 또 도비도 이번에 반영이 안 된다고 해서 자부담 늘려버리면 이 사업을 어떻게 하시겠다는 거예요? 어떻게 하실 계획이에요? 자부담 60% 하실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어민들하고 자부담 60%로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확실히 얘기를 해주세요. 또 이것 가지고 나중에 가면 시끄러우니까, 그러면 추경에 시비 20% 그 이상 증액 되는 것은 없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요즘 어민들이 좀 어렵기 때문에 위원님 한번 도와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서동완 위원
작년에 했잖아요. 작년에. 그럼 작년에 그 정도 했으면 사업을 할 때 계획을 세우셨어야죠. 작년에도 뻔히 해놓으시고 또 그렇게 하시면 어떻게 돼요? 하여간 이것은 지금 계획대로 자부담 이 부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그리고 사업계획을 하실 때 그런 것들 전반적으로 정확히 보고 사업을 향후에는 계획을 세워주십시오.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132쪽에 김 양식어가 물김 표준지원 이것도 마찬가지로 변화가 있는데 얘기를 한번 해주시죠.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김 양식 물김포대요?
서동완 위원
예.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이 사업비는 전년도와 변함이 없는 내용입니다.
서동완 위원
전년도와 변함이 아니라 연초에 보고 했을 때 시비가 40%였고 도비가 40%였어요. 자부담 20%고, 그런데 지금 계획은 시비가 50%, 도비가 30% 줄었어요. 10%가, 그것 모르셨어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개수도 안 맞습니다. 개수도 연초에 보고 했을 때 1,200원씩에서 25만7천개로 한다고 해가지고 3억 800만원이 나왔어요.
그런데 여기는 지금 1,440원으로 단가가 올라갔어요. 그러면 개수는 그대로이니까 예산이 늘어나야 되거든요. 그런데 이것은 변화가 없어요. 과장님 그것을 정확히 한번 조사하셔서 자료로 내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사업을 하실 때 이 숫자상 이런 것이라도 좀 맞춰가지고 오세요. 이것 아마 모르고 한 것도 많을텐데, 놓치고 가는 것도 많이 있을텐데 최소한 의회에 업무보고 하는 자료들은 최대한 성실해서 좀 내주셔야 되는데 숫자가 틀리고 또 변경이 됐으면 변경된 것은 보고를 해주셔야죠.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같으면 자담이 40에서 20% 늘어났고 도비가 없어졌다 이런 것들은 보고를 해주셔야 되는 거예요. 그냥 넘어가시면 안 된다라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우민
채경석 위원님!
채경석 위원
한가지만 더 말씀 드리겠는데요, 새만금방조제에서 지금 해삼이 나는 줄 알아요? 몰라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새만금방조제 안쪽에서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채경석 위원
밖에서는 안 나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아니, 안쪽은 아니고 바깥쪽으로 정정하겠습니다.
채경석 위원
많이 나죠?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그렇습니다.
채경석 위원
조금 나요? 많이 나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그 상황은 난다는 얘기만 들었지 어느정도 많이 나는가 그 사항은 제가 잘,
채경석 위원
난다는 얘기만 들었어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채경석 위원
수산과에서? 수산행정에 그런 것이 큰 난맥상이란 말이에요. 지금 새만금방조제에서 해삼이 나는데 그것을 못 잡게 단속을 해요. 특히, 해경에서.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 합법적인 방법이, 자, 잠수기도 없어요. 나잠으로써는 잡을 수 가 없어, 왜, 한번 물질을 하면 한 두번에 잡아와갖고는 타산이 안 맞어요.
그런데 다이버들이 산소통을 지고 들어가면 하루에 얼마 값 잡는 줄 알아요? 하루에 100만원 값을 잡아요.
그러면 거기서 돈이 지금 만들어지고 있는데 그 돈을 건지지 못하고 있는 거예요. 못 건지게 하는 거예요. 행정감사 시작하기 전까지 그것을 정확히 파악을 해서 어떻게 함으로써 해삼을 합법적으로 잡는 작업을 해서 어민 소득을 올릴 수 있는가, 구체적인 실효성 있는 그 방법을 강구해서 연구해가지고 그 담당계장이나 과장 둘이 주고 받고 얘기해서 만들어내지 말고 계장들 같이 협의하고 연구해서 그 안을 만들어서 자료로 제출해주시오.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위원님 그렇게 하겠는데요,
채경석 위원
좌우간 그것을 잡아야죠.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근데,
채경석 위원
그렇게만 해주면 돼요. 그때 또 얘기하자니까,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아니, 새만금방조제는 국가 중요시설물로써 행위가 방조제로부터 500미터 이내는 어업행위가 제한되는 지역이라 저희가 그런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지금 법이,
채경석 위원
좌우간 잡아내야 할 거 아닙니까? 낚시질을 해서라도 잡아내야 되고 그러잖아요? 좌우간 연구해내란 말이에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연구하겠습니다.
채경석 위원
그래서 아까 해삼 수명을 물어본 거예요. 해삼 자원이 많이 나는데 여기는 못 잡는다 해가지고, 여기가 군사와 관계된 그 지역도 아니고, 그러잖아요? 국가에 건의하든 어찌하던 그 방법을 강구해 내란 말이에요. 다음 행정감사 전에 그것을 자료로 준비해서 제출해줘요.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예. 알았습니다.
채경석 위원
전 위원에게 같이 공동자료 해서 배포해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우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침묵)
이상으로 해양수산과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0분 회의중지
11시2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우민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농수산물유통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업무보고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항만경제국장 고성술
이어서 농수산물유통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위원장 김우민
질의하실 위원님, 진희완 위원님!
진희완 위원
과장님이 답변하세요. 현재 군산시가 국가지원사업에 이렇게 많이 지원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준비하고 있는 업체들이 지금 얼마나 있어요? 군산시에서 쌀이나 수산물에,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지금 현재로써는 수산물 가공 쪽에는 업체에서 김 가공, 액젓 이런 부분이 저희 사업 신청을 해서 검토 중에 있고요, 농산물 부문은 지금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상당히 가공분야에 아주 취약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 지금 중요사업으로는 농산물 가공산업에 역점을 두어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마는,
진희완 위원
그러면 업무보고니까 지금 여기에 준비하고 있는 업체들, 지금 쌀이나 수산물가공, 여기에 지금 제조부분에서 가공공장들이 모두 준비하고 있는데 이유는 지금 창업자금이 이 부분이 제일로 많아요. 국가에서 지금 펼쳐 있는 행정이, 그리고 청소년창업자금도 이 분야가 제일 많아요. 1차에서 5천만원 주더라도 2차, 3차에서 5억 내지 10억이 와도 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은 군산시가 준비하는데 어설프게 받아오면 잘못돼 버린단 말이에요. 단추가 잘못 끼어집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있으면 업체에 리스트를, 준비하고 있는 업체들, 올해 당해년도 하는 업체들, 또 내년에 준비하는 업체들을 줘야 됩니다.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서면으로 제출 하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저번 업무보고 때 서동완 위원님도 말씀 주셨지만 갑자기 어느 업체가 무엇을 한다고 튀쳐나옵니다. 그럼 우리는 의회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행정이 불편하게 이익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잖아요? 여기 있는 의원님들 생각할 때에는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고, 그래서 그런 문제를 가지고 우리가 미리 좀 받아볼 필요가 있다, 왜 그러냐면 예를 들어서 쌀 가공 부분에서 한과 부분에서 열심히 한 업체도 있어요.
그런데 갑자기 다른 업체가 툭 튀어나왔어, 특히 농산과, 농수산유통과, 농업기술센터는 이런 부분에 본 위원이 왜 이런 말씀 드리냐 하면 그런 업체들 제외하고 그동안 지원을 했으니까 새로운 업체들 지원하기 때문에 이런 폐단이 나옵니다.
그런데 왜 기존의 업체를 지원해줘야 되냐, 그 업체는 노하우를 알고 있고 실패를 해봤기 때문에 성공 확률이 더 많아요.
그런데 군산시는 한번 지원했기 때문에 지원해줄 수 없는 부분이 규약에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교묘하게 지원해서 진짜 군산시를 발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업체들이 나올 수 있도록, 향토업체들이 나올 수 있도록 국가지원서부터 똑바로 받아야 되고 똑바로 써야 되고 이런 부분에서 본 위원이 자료를 요구 했어요.
두어가지만 자료를 더 요구할게요. 159쪽 금천구시 8개 구청에 그 업체들이 있어요. 그 리스트를 주시고 여기에서 우리가 계속적으로 친환경쌀을 도시로 타시도로 배출하는데 거기에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가 자료로 주세요.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진희완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말씀 드릴게요. 자료로, 맞춤형 비료 및 상토 지원을 하고 있는데 지금 읍면에 배포를 어디까지 하고 있어요? 쉽게 말해서 한 면에, 본 위원이 알기로는 마을 별로 떨쳐 주고 있어요. 그렇죠?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그렇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렇게 하다보니까 전년도에도 제가, 이제 감사 때 할 얘기지만 전년도에도 그 얘기 했습니다. 이 받침 깔판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농민들이 나르기 아주 힘들어 합니다. 지금 다 대농이에요. 대농.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그래서 작년도에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주셨기 때문에 제가 금년도에 각 회사별 담당자를 불러서 이 깔판 문제를 충분히 얘기를 해서 금년도에는 깔판 가지고 문제가,
진희완 위원
있었어요.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있었으니까 제가 자료를 요구 할게요. 이것은 감사 때 해야 되니까 읍면 동의 배포 현황, 전체 읍면동의 배포현황, 그리고 배포된 날짜 기록이 다 있을 거에요. 송장에 있으니까 나온단 말이에요. 그렇죠?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진희완 위원
우리는 여기에 맞춤형 비료 및 상토를 언제 며칟날 요구했는데 공장에서는 언제 받아서 읍면동에 일자를 어떻게 배포했는가 자료로 과장님 주시기 바랍니다.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우민
신경용 위원님!
신경용 위원
과장님, 설문 한 거 있죠? 맞춤형 비료 및 상토 지원,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있습니다.
신경용 위원
결과 나온 것 있나요?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결과 집계는 제가 준비를 못 했기 때문에 서면으로 제출을 해드리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결과를 자료로 제출해주시고, 157쪽에 흰찰쌀보리 판매체험시설 홍보갤러리 건립 추진하는 것 여기 지금 직거래장터 해서 지난번에 보고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하나 제안을 할게요. 160쪽 보면 가공ㆍ유통 이렇게 했어요. 그런데 160쪽에서의 유통이라는 말은 이것은 지원사업이지 유통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아예 유통이라는 그 문자를 빼버렸으면 쓰겠어요.
그리고 우리 군산시도 조금 유통 쪽에 앞으로 더 비중을 두어야 되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전라남도의 사례를 확인해 보니까 전라남도는 6개 지역에 대해서 유통회사, 그러니까 법인을 설립을 해가지고 운영하는데 업체당 53억씩 출자를 해가지고 금년에 2천억 정도 매상을 올렸어요.
그 가운데 농협이 한군데 참여하고 나머지는 전부다 영농법인들 해서 그네들이 하나에 집합체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운용을 하는데 농민들간에 정말 정보 교환하면서 스킨십도 잘 될 뿐만 아니라 서로 정보 교류가 잘 되어서 최고의 값을 받을 수 있고 또 최고의 어떤 농업 기술을 서로 정보교류를 통해서 득 할 수도 있는 부분들도 부수적으로 있더라, 이렇게 잘 판매되고 뭐 그런 부분은 당연한 것이지만, 그래서 제가 그것을 한번 제안하고 싶어요.
과장님 이것 한번 검토해서 자료를 주십시오. 타시군 사례 좀 확인을, 타시도 사례,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타시군 사례요.
신경용 위원
유통회사,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저희가 지금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법인 형태로는 저도 상당히 여러 군데를 다녀 봤습니다마는 저희 군산 지역에서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고 그래서 지금 원협을 통해서 거기는 정보망을 갖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또 우리 군산 지역이 원예나 축산이라든가 과수 이런 분야가 취약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지금 원협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원협이 우리 지역 학교급식 로컬푸드 형식으로 해서 유통회사를 설립하는 것으로 지금 현재 가닥을 잡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신경용 위원
예. 그 다음에 160쪽에 각 지역농협에 이와 같이 시설 장비를 지원 했어요. 그래서 이 자료 요구를 좀 합니다.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이 사항은 참고로 말씀 드리면 도지사 연초 방문 시 조합장님들이 건의해서 이번에 도의회에서 확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1회 추경에 반영이 되어야 할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위원님 많은 협조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경용 위원
그리고 우리 수산물종합센터 관련 해가지고 제가 그것을 개인적으로 한번 이야기 드린 것 같습니다마는 지금 상가 대표 간에 상당히 갈등요인들이 있어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공무원들이 한번 좀더 깊이 있게 고민하고 어떤 대안을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이해관계가 있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기는 곤란합니다마는 우리 공무원들이 이것을 정말 이렇게 가지고 가야 할 거냐, 아니면 정말로 이것을 다 분양해줘야 할 것이냐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좀 고민을 하시고 제가 공식적으로 제안을 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자료를 요청할께요. 발전 방안,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그리고 지금 수산물 축제 관련해서 이것도 마찬가지로 상가 대표들 간에 갈등이 심해놓으니까 우리 의원들이 거기를 못 갑니다. “가”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자면 “나”라는 사람은 벌써 이렇게, 그게 뭡니까? 앵돌아져가지고 붙여주지도 않고 참 표현은 좀 그렇습니다마는 그런 경우가 있어나서 축제 한다면 오히려 거기를 저희는 솔직히 기피를 합니다. 축제하면서 그 불만 요인들이 전부다 자기들 간에 뭐 도출이 되고 그러면서 심지어는 사무실에서 쌈박질을 하는, 또 대표되는 사람이 스트레스가 쌓여가지고서 병원에 입원하는 그런 사례도 보는데 그런 부분들을 그럼 우리 공무원들이 그냥 놔두고만 갈 것이냐 해서 그런 것까지 함께 포함을 해가지고, 축제도 그럼 그냥 가야 할 것이냐 하는 부분까지 고민을 좀 해서 자료로 제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우민
설경민 위원님!
설경민 위원
수산물센터에서 추가할게요. 제가 잠깐 얘기를 나눴었는데 그 수산물센터 사용료, 항만청에 내고 있는 사용료 있지 않습니까?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설경민 위원
그것이 지금 듣기로는 현재로써는 적자라고 들었어요. 지금 저희가 받고 있는 상인들에 대한 임대료를 대비했을 때, 그 요는 그것이라고요.
우리가 항만청 땅을 쓰고 있는 땅들이 몇 군데가 있는데 체육시설이나 그런 데에서는 공공, 공익시설이기 때문에 받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주장해볼 수 있는 것이 어차피 저희시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상인들의 개인적인 임대사업이기도 하지만 군산시 수산물을 위해서 공익을 위해서 전통시장을 수산물시장을 운영하고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일단 안 되더라고 저희시 입장에서는 항만청하고 같이 해가지고 좀 건의를 해보셔가지고 다시 한번 임대료를 내지 않는 방향으로 건의를 한번 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것이 이제 국토해양부 감사에 지적된 사항이기 때문에 지금 그 업무를 추진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희도 뭐 어민들을 위해서 항만청 부지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감사에 지적이 되기 전까지는 무료로 사용을 했습니다마는 국토해양부 감사 지적사항으로써 그 이후에 지시가 돼서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마는 그 부분도 위원님 말씀대로 여러 각도에서 한번 검토를 해나가는,
예.
설경민 위원
그리고 실질적으로 만약에 계속해서 적자의 폭을 유지할 수는 없기 때문에 임대료를 인상해야 되는 조건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현재 내고 있는 임대료 하고 만약에 어느 정도 맞추려고 하면 상승분하고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그런 부분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우민
질의 하실 위원님,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일단 자료요청을 먼저 하겠습니다. 박대 정산 다 끝났나요?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직원과 상의) 정산은 지금 마무리가 됐다고 하니까요.
서동완 위원
그 정산 자료를 주세요.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설계했던 설계도면이랑 해서 자료를 감사 할 거니까요, 감사 때 할 것이니까 자세한 세부자료 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63쪽 가자미액젓 여기 자료에 보면 마른 김 사업자 포기를 하고 그 다음 차순위가 선정됐다고 나와 있거든요. 이것이 지금 해망동에다가 건물을 신축하는 거예요?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신축하는 거예요.
서동완 위원
5층짜리를?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서동완 위원
5층짜리를 신축하는데 13억 가지고 5층짜리 건물 신축하고 장비까지 싹 들어갈 수 있나요?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그렇죠. 건축 공사비가 지금 하고 뭐 용기는 별로 비싸지 않기 때문에 거의 액젓을 갖다 담는 용기이기 때문에 건축비를 빼고는 그다지 많이 들어가는 사업비는 아닙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보니까 공개입찰 공문 올리셨더라고요?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지금 오늘 입찰합니다. 공개입찰,
서동완 위원
그러면 지금 마른 김 같은 경우 포기한 사유는 뭐예요?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지금 개인 자금사정 때문에 포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 사정 때문에 포기가 되어서 이분이 지금 당초에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연초에 위원님들께 보고드렸을 때는 마른 김 가공시설을 보고 드렸습니다마는 3월초에 바로 포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위치적으로 공장부지가 적지가 되지를 않고 물 문제가 있고 그래가지고, 또 자금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가지고 개인 자진포기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런데 과장님 우리가 지금 이 가공시설들을 지원해주는 이유가 이 개인 업자만이 아니라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들을 구매해서, 그러니까 생산하는 어민들도 좀 도움이 되고,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이 가공품을 만들어서 판매했을 때 군산 브랜드를 가지고 판매하니까 군산을 홍보할 수도 있고 이것 복합적으로 해서 하는 것이잖아요?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당연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그때 마른 김 할 때는 기대효과를 뭐라고 하셨냐면 연간 생산량이 약 3만톤에 달하는 전국 최대규모에 물김 생산지나 마름 김을 가공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해서 했어요.
그러면 이 사업을 포기 했으면 가자미 액젓 공장시설을 하게 되면 우리 군산시에서 가자미 관련 이런 것들이 어떤 것들이 있나요?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액젓 종류를 말씀하시는,
서동완 위원
아니, 김은 전국 최대 규모에 물김 생산하는 능력이 있어요. 가자미는 어떻냐는,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지금 저희 군산 지역이 김은 부안이나 인근 서천 보다는 생산량이 많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것은 그렇고, 그것은 그렇게 해서 우리가 김 가공공장을 해주려고 했는데 거기가 포기를 했잖아요? 그러면 가자미 액젓공장, 이 가자미 관련된 어떤 인프라가 우리는 구성이 되어 있냐는 거예요.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지금 저희 지역에서 가자미가 많이 생산되고 있고,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많이라고 하지 말고 아까 말한 것처럼 3만, 여기는 수치파악이 되어 있었잖아요.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김은 그렇게 돼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이것도 많이라고 하지 말고 이 많이란 규모가 어떻냐, 예를 들어 전국의 생산량에 우리가 30%이면 30%,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그것은 지금 제가 그 파악을 못했기 때문에 서류로 전국 현황과 우리 군산시 전체적인 현황을,
서동완 위원
지료로 꼭 주시고요, 말 길어지니까 짧게 할게요. 여기 관련된 자료를 정확히 좀 주세요.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명품수산이 전에는 어떤 일을 했던 분인지, 어떻게 신청을 했는지, 그리고 차순위가 이분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여기 신청했던 분들 명단 있지 않습니까? 뭐 1,2,3,4 쭉 있을 것 아니에요? 그 분들 자료랑 다 주시고 향후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 주시고, 문제는 의회에다 보고 할 때는 김 같은 경우는 명분이 있었어요. 박대도 그나마 좀 명분이 있었어요.
그런데 가자미액젓은 저만 조금 생소한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좀 생소해요. 그리고 우리가 이미 지원해준 효성식품도 있지 않습니까?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서동완 위원
거기도 젓갈류를 생산하고 있어요.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젓갈류 생산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런데 지금 가자미액젓은 중복되는 사업이라는 거예요. 이것은 분명히 개인사업자들을 위해서 해주는 사업이 아닌데 이렇게 되면 이것이 과연 사업이 어떻게 되겠는가,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지금 우리 가자미가 군산 연간 생산액의 한 400여톤 돼 있는데요, 이 사항을 아까 말씀드린대로 전국과 우리 군산 세부적으로 해서 서면으로 제출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제출해 주시고요 말씀했던 것 자료들 다 주시기 바랍니다.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박대공장은 제가 자료 신청했죠?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서동완 위원
160쪽에 고품질쌀 가공유통 이것은 추경으로 도에서 올라온 것이죠?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이것이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또 도지사 연초 방문 시에,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알아요. 묻는 말에만 짧게, 추경으로 올라온 것이죠?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이번에 1회 추경에 올려야,
서동완 위원
그러죠? 그럼 지금 추경이 없으면어떻게, 추경 성립 전에 이것을 집행할 수 있어요? 없어요?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그래서 지금 사업이 급하기 때문에 성립전 사용승인 관계를 협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서동완 위원
어디하고요? 회계과 하고?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기획예산과 관계 부서하고,
서동완 위원
그러면 의회에다가도 그 협의를 한번 하셔야죠.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그것은 당연히 그렇게 했을 때는 의회에 같이 협의를 해가지고 결재가 되야 되겠죠.
서동완 위원
아니, 추경에, 우리시는 이번에 추경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이 사업을 집행하려면 추경 성립 전 사업을 승인을 받아서 사용을 해야 되는데 최소한 우리 상임위하고는 이런 얘기들을 한번 간담회 하든지 얘기를 해주셔야 되는데,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아니, 그 단계가 지금 도에서 확정만 돼가지고 예상 가내시만 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요,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그런 부분은 충분히 저쪽에 협의 관계부서가 되면 의회에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것을 해주시고, 그리고 이 사업비가 분석을 해보니까 자담 부분이 다 달라요. 다른 이유는 뭐예요? 자담이 서군산농협이라던지 옥산농협, 대야농협은 자담이 40%인데 옥구농협 같은 경우는 약 한 55% 정도가 되고 회현농협 같은 경우는 약 한 65%가 자담이 돼요. 이 자담 비율이 다른 이유는 뭐예요?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이 다른 부분이 자부담이 기계라든가 선별기 가격이 단가가 다 틀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가격 단가가 높은 데는 자부담을 좀더 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단가가 적은 데는 자부담 단가가 낮고 그래서 이것이 일률적인 그런 단가가 되지를 안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정확하게 말씀해주세요. 다른 사유는 없고 지금 구입하려고 하는 장비시설이나 이런 것들이,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구입단가가 높은 것은 도비라든가 부담금액이 없기 때문에 자부담 능력이 더 큰 것이고,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것 때문에 그런다는 거죠?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서동완 위원
알겠습니다. 이것도 지금 말씀하신 대로 기획예산과랑 이야기가 되면 저희 의회 상임위하고도 한번 간담회하든지 보고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서동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우민
질의하실 위원님, 김경구 위원님!
김경구 위원
자료요구 좀 하죠. 169쪽이요. 군산팜 온라인 쇼핑몰 있죠. 11년도 하고 금년 5월말까지 판매현황 있죠?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김경구 위원
지원 및 판매현황 자료 좀 제출 바라니다.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예.
김경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우민
더 이상 질의 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침묵)
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농수산물유통과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전 회의를 이상으로 마치고 오후 회의는 2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0분 회의중지
14시04분 계속개의
안건
- 건설교통국 소관
위원장 김우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설교통국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시계획과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으니 관계공무원을 제외한 직원들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업무보고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건설교통국장 최현규입니다.
항상 군산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경제건설위원회 김우민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 도시계획과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참조)
위원장 김우민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국장님 지금 32쪽, 33쪽 보고서들이 다 나왔나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저 도시계획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그 마무리 단계죠. 입안, 아니 전 단계에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럼 보고서는 2개 다 아직 안 나왔나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2개 다 아직 보고서는 안 나왔어요? 용역보고서는 아직 안 나왔어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예.
서동완 위원
지금 이 2건에 대해서 의회하고 간담회라든지 의견청취 해본 적이 있나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기본계획변경은 간담회를 한번 했고요, 지금 도시관리계획은 이것이 어찌보면 주민하고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인데 보통 평례적으로는 입안을 해가지고 의회의 의견청취 단계가 또 있거든요. 그때 지금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저는 2개 다 안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32쪽 것은 언제 하셨죠?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착수 초기에 중간 정도에 한번 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작년에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예.
서동완 위원
지금 2개의 추진실적들을 보면 용역 최종보고회가 이미 3월달에 다 된 것으로 돼 있어요.
그런데 아직 보고서 작성이, 지금 6월달인데 지금 작성이 안된 것도 좀 그렇고 이 사업을 하면서 의회의 의견을 청취 등을 안 한 것 같아요. 이런 것들을 한번 정도 의견청취라든지 간담회를 통해서 중간보고 때라도 한번 해주면 좋은데 이것들을 않고 지나서 이미 사업이 지나가니까,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앞으로 절차상에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마지막에 하게 되면 할 것인데 그 전에 중간용역 할 때라든지 이런 것들 한번 했으면 좋았는데 지금 2개 관련되어서 용역보고서가 안 나왔으면 지금 책자로 나온 것이 하나도 없겠네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거의 나와가는 상태인데요, 아직은 지금 책으로,
서동완 위원
언제 정도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지금 6월달에는 입안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안에 6월 이번달 안에 지금 다 나올 것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럼 의회에다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6월달 입안해가지고 이제 의회의 의견 청취를 저희가 요청할 계획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입안하면 그 기한이 보름이에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공람공고 기간은 14일이고요, 의견청취 기간은 뭐 특별한 기한은 없,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의견을 받아서 조정할 것 있으면 조정해야 될 것 아니에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것 하기 전에 의회하고 먼저 얘기를 했어야 했는데 그런 것들이 안된 것도 있고요, 하여간 혹시 큰 틀에서 변화된 것들이 크게 있으면 그것이라도 2개 자료를 좀 주시죠.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먼저 볼 수 있도록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우민
신경용 위원님!
신경용 위원
신경용 위원입니다.
의회의 의견을 청취를 하는 것은 결국 최종적인 보고 회의가 끝나고 절차상 의견을 청취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어요. 보니까, 그래요? 그것은 좀 의견을 기왕이면 한 사람 의견 보다 두 사람, 세 사람 의견이 낫고 그런데 어쨌든 그것을 놓친 부분은 좀 아쉽고, 저는 이제라도 우리가 생각해야 할 부분이 우리 군산이 한 1천여개 기업이 있고 그 다음에 한 400여개 기업 유치를 해서 지금 가동 내지는 공장을 짓고 있는 이런 상황에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심각한 것이 뭐냐 하면 도시와 우리 산업단지와의 거리가 적게는 한 6㎞부터 많게는 한 20~23㎞까지 이격되어 있어요.
그러면 산업단지 쪽에 근무하는 기업체 대표들이나 근로자들이, 물론 우리 군산 쪽에서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마는 이 사람들이 인근 김제나 서천 쪽에 지가도 쌀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이런 것도 아주 싸거든요.
그러니까 그쪽으로 이주해서 살면서 이렇게 출퇴근하는 그런 경우가 있고 또 군산에 그와 같은 기업들이 유치가 됨으로 인해서 1차 밴더, 2차 밴더, 3차 밴더 이런 사람들이 또 김제나 익산이나 전주나 서천 쪽에 이렇게 많이 유치를 해서 오히려 우리 군산은 잔치만 벌여놓고 실속은 없는 그런 상황이 되어가지고 아까 앞서 지적해 놓았던 6㎞에서 적어도 23㎞ 정도 이격되어 있는 이런 것에 대한 뭔가 극복대책이 나와야 됩니다. 우리 과장님 가보셔서 아실지 모르겠는데 인천의 남동공단, 시화공단, 안산 이런 데 가보시면 시내와 산업단지가 함께 공존을 하면서 시가 더불어서 발전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지역에 옛날 15년 내지 20년 정도 이렇게 굴뚝산업이 한참 만연할 때 가장 이상적인 도십니다.
그래서 무슨 뭐 우리 미성, 산북지역에 말이죠, 녹지벨트도 이렇게 형성을 해놓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지금 도시계획을 담당하고 있는 주무들이 아주 고민을 해야 할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참 이것이 아쉬워요. 과장님 의견 좀 한번 들어볼께요. 국장님,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은 저희가 시급한 사항으로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최종안을 마련 했습니다. 공개 되기 전까지는 대외비이기 때문에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마는 어느 정도 안이 나오면 저희가 만든 마련안에 대해서 위원님과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마련은 했습니다.
신경용 위원
그래서 지금 어쨌든 30만을 넘어야만 시의 시가지 형태라던가 인구 유입으로 인한 시의 가시적인 모든 효과들이 나타나고 그러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아주 미미한데다가 이번 5월달인가부터는 인구가 오히려 지금 줄어들고 있는 그런 현상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도시는 넓어지는데 실질적으로 인구는 줄어드는 그런 현상이 되어버리면 결국은 그 도시계획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그래서 저는 가급적이면 근로자들이, 또 기업하는 사람들이 우리 시민과 함께 더불어서 스킨쉽을 할 수 있는, 그네들이 우리 시내에 와서 돈도 쓰고 학교도 여기 다닐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되는데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들이 아주 미약하니까 지금에 와서 이런 문제들이 나타난 것이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별도의 의견개진을 제가 좀 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야기를 좀 드리고, 그 다음에 5월 4일날 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자문을 했어요. 32쪽에, 그래서 이 자문결과를 자료로 받고자 합니다. 자료 요구좀 할게요. 위원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우민
예. 다른 것 하실 것 있으면 하세요. 없으세요?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37쪽 국가 도로망 구축사업 관련해서 추진실적에 보면 주민설명회, 의회 간담회 되어 있는데 5월 13일날 저희하고 간담회 하셨던가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산단 연안도로 때문에 했었습니다. 그리고 경포대교 관련해가지고 간담회 했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저희하고 했었어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지금 군장대교나 산단 연안도로가 어떻게 되고 있어요? 군장대교는 지금 공사가 진행되고 있나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예. 잘 진행이 되고 있고요, 한 가지 애로사항은 지금 우리 쪽에 지중 케이블이 있습니다. 지중케이블이 있어가지고 그 건이 지금 새만금 연결 철탑 연결이 완공되고 나서야 그쪽을 차단 할 수가 있기 때문에 다소 약간 그 문제로 인한 지연 그런 요소는 있는데 다른 것은 특별한 애로사항은 없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지금 사업기간이 13년까지라고 2개가 다 되어 있는데 계획대로 13년까지 다 되는 거예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현재 저희는 지금 13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원인 때문에 공기상에 약간 빠듯하지 않을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39쪽 지방산단~4토지 간 도로개설은 연초에 보고했을 때도 기 투자가 71억원인데 이번 보고 때에도 기 투자가 71억원으로 돼 있거든요. 지금 이 사업이 진행 안 되고 있는 것입니까?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전년도까지가 71억이고요, 금년도는 24억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럼 24억에 대한 예산이 진행이 됐어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예. 앞으로 내년도에 31억이 더 확보가 돼야 마무리가 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것도 지금 내년인가요? 내년 10월달에 완공이 되는 건가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예.
서동완 위원
내년 10월달까지 그 계획대로 할 수 있겠어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예. 할 수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산북동에서 유원아파트 간 도로개설 이 부분이 여기에 안 나와 있는데 사업이 다른 데로 넘어갔나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그렇지는 않고요, 당초에 금년에 용역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이 터널이 있고 저희가 판단을 약간 조금 미쓰가 있는데요, 터널이 있고 그러다 보니까 터널을 뚫던지 아니면 개착식으로 해서 다시 덮던지 용역비가 한 6억원 정도가 소요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금년에 용역 추진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서동완 위원
어떻게 하실 계획이에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내년에 6억을 확보해야 지금 가능한 상태입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저희가 당초 예산이 1억 잡혀 있었나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1억 정도, 1~2억 잡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으로는 도저히 부족해서 내년에 6억 확보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런데 이 사업은 지금 산북동에 대단위 아파트가 건축되고 있잖아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예.
서동완 위원
지금 거기하고 이것을 어느 정도 맞춰야 된다라고 그때 얘기 했었는데 이것 내년에 하고 그러면 사업 진행이 원래 계획대로라고 하더라도 15년도 12월달까지인데 그러면 여기에서 1년이 늦어지게 되면 16년도로 넘어가지 않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예.
서동완 위원
그럼 그 부분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솔직하게 얘기를 하세요. 사업 할 의지가 있으신 거예요? 없으신 거예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의지는 확실히 있는데요, 당초에 용역 비 관계에서 저희가 조금,
서동완 위원
그럼 용역비를 추경에다 세우시면 되지 왜 이 사업을 내년에,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추경도 계속 노력을 할 것입니다.
서동완 위원
용역비가 6억이 된다는 것 관련된 자료와 향후 어떻게 진행하실 것인지 해서 관련된 자료를 주십시오.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우민
신경용 위원님!
신경용 위원
자료요구 하겠습니다. 41쪽에 추진사항에 보면 5월 24일날 활용방안 구축 설명회 개최 이렇게 있어요. 이 자료가 설명회를 개최해가지고 내용은 뭐였나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용역회사에서 착수하는 착수보고회가 있었고요, 우리시는 어떤 식으로 갔으면 좋겠다 이런 정도에 서로 의견을 교환 했었습니다.
신경용 위원
그런데 조금 전에 해신동 쪽에서 한분이 다녀가셨는데 지금 거기 교량 관련해서 용역사에서 가설계라도 나와 서 그네들한테 현지에 나가서 확인하고 그러면서 보여준 적 있나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누구에게 특별히 교량관계 보여준 적이 없는데요.
신경용 위원
그런데 교량 관련 해가지고 벌써부터 의견들이 분분하고 그러는데 지금 월명터널 앞쪽으로 해가지고 교량을 바로 설치해야 되는데 그것이 아니라면 그 도로의 기능에 있어서도 문제가 있고 그렇다는 그런 의견도 주고 그러더라고요.
그렇다면 그런 부분들은 나름대로 용역사에서 제출이 되면 뭔가 사전에 수정할 부분은 수정해야 되겠지만 어쨌든 그것을 좀, 그 자료를 주세요. 5월 24일날 설명회 개최한 내용,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예. 알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그리고 나운3동과 개사동과 관련해서 지금 국가 철도망 구축사업 있죠? 지금 나운3동에 그 신촌지역도 마찬가지이지만 이쪽 미성동에 창원마을 지역도 마찬가지로 전부다 섬의 형태가 되어버린단 말이죠.
자동차 전용도로로, 또 철도로 이렇게 해서 그네들이 결국은 앞뒤가 꽉 막히는 그런 사항들로 인해서 그동안 의견들이 분분하고 그랬는데 그러면 이것을 그냥 놓아두고 그냥 가야 할 것이냐, 아니면 향후에라도 여기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세워서, 쉬운 얘기로 이네들 좀 의도하는 대로 다 이주는 어렵겠지만 정말 심각한 지역은 그런 형태로도 가야 될 것 아니냐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국장님 의견 좀 듣고 싶습니다.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그 문제에 대해서는 잠깐 정회하는 시간 안에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잠깐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김우민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0분 회의중지
14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우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일반업무 한번 보겠습니다. 113쪽에 주요사업과 소규모사업이 이렇게 쭉 나와 있는데 지금 소규모사업 같은 경우는 신규사업 5개 노선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어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소규모사업 말씀입니까?
서동완 위원
예. 소규모사업 맨 밑에 신규사업 5개 노선,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그것은 별도로 자료로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자료로 드리고,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냐고요? 지금 실시설계 들어갔어요? 아니면 뭐가 들어갔어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실시설계 하는 것도 있고요, 발주 중에 있는 것, 또 보상 중에 있는 것들 이렇게,
서동완 위원
그때 이 예산을 통과시켜 주면서 의원님들하고 한번 현장을 직접 가서 이 공사를 해야 될 지 안 해야 될 지를 한번 보자고 했는데 그것을 이번에 도시계획과에서 아예 안 하셨어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저희가 지금 이행하라는 것은 다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서동완 위원
문제가 있는 사업들이 있어서 예산을 일단 세워놓고 공사를 하기 전에 의회에서 의원들이 나가서 그것을 한번 보자고 그랬었잖아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저는 특별히 기억 나지 않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때 문제되는 사업들이 도로 부분이 막 끼워넣기 사업으로 들어오고 그리고 사업비를 초기 실시설계비만 조금 잡아서 발 담가 놓고 나중에 설계가 되고 용역이 됐다고 해가지고 사업비가 대거 들어가는 것들을 하지 말도록 하면서 그런 주문을 했었어요.
그런데 이것이 지금 전혀 얘기가 안됐는데 이미 진행들이 다 돼가고 있는가보네요. 그러면은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침묵)
서동완 위원
일단은요,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작성해가지고 다시,
서동완 위원
아니, 회의 끝나면 바로 자료를 주세요. 계속사업 21개 노선과 신규사업 5개 노선 지금까지 진행과정과 예산 세워진 것, 향후 계획 해서 자료를 주십시오.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우민
또 있으세요? 여기 보충 없으세요?
(침묵)
자료는 과장님 다 같이 주세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우민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그리고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 이것이 그 앞에 있는 주차장까지 해서 면적은 확대가 됐네요. 그렇죠?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예.
서동완 위원
면적은 확대가 됐는데 지금 기본설계하고 실시설계가 이미 착수가 다 됐네요?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예.
서동완 위원
이것도 지난 보고 때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대로 실시설계용역에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혹시 의견수렴을 어디어디에 하셨나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아직은 지금 착수단계에 있어가지고요, 조금 진행이 된 다음에 의회 간담회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미 4월 27일날 기본설계, 실시설계를 착수했는데,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예. 이제 착수한 것입니다. 아직은,
서동완 위원
아니, 하기 전에 어느 정도 의견을 반영해서 설계가 들어가야지, 그러면 설계 중에 의견수렴 언제 하셔서 설계 반영하신다는 거예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그 기본계획안 책자는 사전에 이미 수립이 돼 있고요, 이제 용역을 진행하면서 어떤 과업 중간물품이 그렇게 나오게 되면 그때 위원님들께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의회에도 그렇게 한다 하더라도 예를 들어서 이것이 다른 게 아니라 시민들이나 청소년문화공간 조성이잖아요? 그러면 청소년 관련된 전문적인 사회단체들이 있잖아요? 사회단체들이나 청소년 문화의 집 이런 데가 있잖아요? 그런 데와 혹시 의견이나 이런 것들 논의 같은 것 해보셨어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현재까지는 특별히 이루어진 것이 없는데요, 앞으로 어느 정도 이렇게 안이 나오면 한번 구상해보고,
서동완 위원
어느 정도 안이 언제예요? 그러니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것들을 진행 하기 전에 어느 정도 소통이 된 다음에 의견조율이 되고 그 다음에 설계도 들어가야 이것이 반영이 될 텐데 설계는 설계대로 해놓고 의견은 의견대로 받아들이면 의견이 과연 얼마만큼나 반영이 되겠느냐 이거예요. 아니, 보고를 그렇게 했었잖아요? 그렇게 또 주문을 했었고, 지난 1월달 보고 때 다양한 아이디어 돌출대로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하겠다라고 했어요. 다양한 아이디어를 어디서 하냐 이거에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그 얘기가 지금 어느 정도 안이 나오면 그 안이 타당한 지 그렇게 의견수렴을 하겠다 이런 뜻으로 저희는 보고를 드렸는데요.
서동완 위원
아니, 용역이 나온 다음에 의견수렴을 하시는 게 낫나요? 아니면 의견들을 다 받아서 이것이 설계에 반영될 수 있는 것들과 반영 못 되는 것들을 갖다가 해서 하는 것이 낫나요?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위원님, 그 사항에 대해서는 이제 곧 용역이 한 지가 한달밖에 안 됐기 때문에 초안이 마련되면 거기에 관련단체에 의견수렴 해가지고 한번 그렇게 빠른 기간 안에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군산에 청소년 전문적으로 하는 문화의 집도 있고 하니까 그런 쪽에 의견들을 많이 들어보세요. 여기 보면 나름대로 광장, 분수대, 공연장, 휴게실 뭐 별의 별 것 다 한다고 나와 있는데 청소년을 상대하는 전문적인 기관에서 지금 군산에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시설들, 아니면 가고 싶어도 못가는 것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러면 그런 것들을 어떻게 충족시켜 줄 것인지 그런 것들의 의견을 어느 정도 수렴해야 될 거 아니에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예. 저희는 지금 어느 안이 나오면 아까처럼 그렇게 하려고 했었는데 지금이라도 바로 한번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좀 반영을 해주세요. 안이 어느 정도 나온 다음에 이것을 바꾸려면, 또 설계를 바꾸려면 힘들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바로 세워주고 또 의회에도 되는 대로 중간보고라도 보고하여 주세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전에 유흥업소 화재사건 났던데 여기 부분은 지금 어떻게 처리가 됐나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그것은 지금 소유권까지 이전은 저희과에서 했고요, 지금 현재는 여성아동복지과로 넘긴 상태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쪽으로 넘긴 상태, 그러면 도시계획과가 할 일은 다 끝난 거네요?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우민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세요?
(침묵)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도시계획과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0분 회의중지
14시4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우민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설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업무보고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건설과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위원장 김우민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지난번에 5분발언도 했었는데요, 우리 지금 저기 어디죠? 도로 확장공사인가 하는데 체불된 것 그 부분 지금 어떻게 해결이 됐나요?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위원님 다시 한번,
서동완 위원
저기 수산리 마을인가 가는데 도로 확장공사 하다가 지금 체불된 것 있잖아요?
건설과장 조성구
지금 해결이 다 안 됐습니다. 안 되어서 지금 선급금을 지급한 것은 회수하기로 회계과하고 협의가 돼 있고, 그래서 지금 4천만원이 체불이 돼 있고 장비대 가, 장비대 일부는 지급이 됐지만 그 사업 여러 가지 어려운 형편 때문에 지금 그것은 아직 해결이,
서동완 위원
그 사업에 대해서요, 공사구간하고 총예산하고 지금 예산 집행된 것, 그리고 향후 계획, 그리고 공사 진척도 이런 것 전반적 해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과장님, 그리고 국장님! 우리시에서 하는 관공사 있잖아요? 관공사가 임금이 체불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이것은 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그런데 이것이 우리시에서 몇 번 있었는가 봐요. 그걸 패널티를 적용을 하던지 그런 업체들을, 향후에는 그러면 그런 업체들이 혹시 생기면 군산시 다음에 발주하는 그 뭡니까? 공사에 입찰 참여를 아예 제한시키는 그런 것이라도 만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건설과장 조성구
지금 이 업체도 저희들이 조치할 계획이고 도로도 우리가 얘기를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것이 내부지침이 필요하면 내부지침대로 하시던지 혹 조례로 가능하다면 조례 개정을 해서라도 그것을 좀 하세요. 안 되면 조례개정이 필요하면 제가라도 조례개정을 할 것이니까, 지금 서울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인도블럭 관련돼서 문제 있는 데 패널티 적용해서 공사발주 안 준다는 것 선언한 것 아시죠?
건설과장 조성구
예.
서동완 위원
그것 언론에 나왔잖아요?
건설과장 조성구
예.
서동완 위원
3년간 뭐 제한을 한다 이런 것이 나와 있잖아요. 저는 우리시도 충분히 할 수가 있다라고 봐요. 아니, 우리시에서는 돈이 선급금이 이미 다 나갔는데 그것 받아놓고 체불시킨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건설과장 조성구
그런 것도 좀 염두에 둬서 향후 민원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철저히 관리해 주시고 지금 문제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자료를 정리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우민
국장님 이 부분은 국장님이 신경을 더 많이 쓰셔야 돼요. 왜 그러냐 하면 건설과 뿐만 아니라 지금 트럭 차를 쓰고 돈은 시에서 다 받았는데 도망을 갔어요. 지금 그 업자 분은 군산 분이신데 돈을 못 받아서 소송을 준비하고 쫒아다니는 그런 게 있거든요.
사실 우리시에서 도와 줄 수 있는 게 있으면 좀 하면 하는데 그런 방법들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을 좀 하세요. 실컷 우리 업체 쓰게 하고 그런 돈까지 사기를 당한 거잖아요.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잘 알았습니다. 민간공사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관급공사까지 이런 현상이 가져온 것은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우민
예. 다른 질문, 신경용 위원님!
신경용 위원
과장님, 여기 자료에는 없는데 농촌공사에 주는 대행사업비 있죠?
건설과장 조성구
대행사업비 있습니다.
신경용 위원
2011년도, 그리고 2012년도 지금 현재까지 해서 사업실적 자료요구 합니다.
건설과장 조성구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우민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46쪽 보겠습니다. 일단 보도블럭 얘기 를 좀 할게요. 지금 새롭게 보도블럭 공사하는 데가 몇 군데 있죠?
건설과장 조성구
새로 하는 데는 개설은 아니고,
서동완 위원
개설 말고 기존에 있는 인도를 보도블럭 교체한 데가 몇 군데 있죠?
건설과장 조성구
예. 몇 군데가 있습니다. 그것은 작년도에 도비 지원사업으로 지원해서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인도 정비 좀 해줘라, 왜 영동 같은 데는 많이 하고 나운지역에 이렇게 열악하게 놔두냐, 다니기도 어렵고,
서동완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그런데 지금 우리 군산시 보도블럭 정책이 뭐예요? 예를 들어서 보도블럭이 전에 사각이었던 것이 지금 기존에 깔려 있는 것이 길죽한 사각이지 않습니까?
건설과장 조성구
예. 벽돌식으로 돼죠.
서동완 위원
그런데 요즘에는 통으로 된 세면 포장하고 색칠하고 선 그리는 그것으로 하고 있더라고요?
건설과장 조성구
전에 인도정비는 투스팔트 내지는 인터루킹이라고 벽돌식으로 되어서 비가 오면 침수가 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서 먼지도 끼고 풀도 나고 하다보니까 투수역할도 못하고 이사짐이라던가 주변상가들이 거기에 인터루킹 위에 올라가서 장비를 세워놓고 일 하다보니까 요철부분이 많아서 한 10여년 된 이후에 보니까 다른 데 비해서 굉장히 환경이 열악합니다.
그래서 정비를 하고 있는데 지금은 앞으로 자전거길과 연계해서 사각블럭 그런 것은 좀 억제하고 쾌적하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보도블럭에 말씀하신 사각하고 아니면 그대로 칠해서 하는 것과 분명히 장단점이 있잖아요?
건설과장 조성구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의원들 교육 받으러 가던지 다른 지역들 보면 보기는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퉁으로 해가지고 색칠하는 것이 보기는 좋아요.
그런데 그 문제점, 단점이 있지 않습니까? 작업을 할 때 조각으로 된 블럭은 그 부분만 거둬내고 다시 하고 메꾸면 상관이 없는데 그것은 다시 재공사를 해야 되잖아요?
건설과장 조성구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가로수가 뿌리가 뻗쳐 나온 것들이 들고 일어나서 또 파손 우려가 있고, 그렇죠?
건설과장 조성구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소파되는 부분들도 생기고,
건설과장 조성구
많이 생기죠.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래서 제 생각에는 우리 건설과에서는 보도블럭에 대한 장단점들 따져서 보도블럭 정책을 좀 정확히 세워야 될 것 같아요. 어디는 현재도 사각으로 된 것으로 깔고 있고 또 어디는 보기 좋게 그렇게 깔고 있어요.
그런데 보도블럭 전체에 일관성이 없고 또 추후 공사 이후에 보수라든지 아니면 다른 작업으로 인해서 개보수 같은 것 할 때 파손문제 여러 가지 좀 어려움이 있는데 그것들이 좀 계속 정책이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아요.
건설과장 조성구
지금 제가 건설과장으로 우리 국장님과도 상의하고 우리 실무자 설계 때부터 검토하고 의원님이라던가 지역 주민들 의견수렴 하면 사실 그 의견이 다양합니다.
왜냐하면 생각하는 관점에 따라 좀 틀리긴 한데 그러나 우리시에서는 좀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여러 장단점을 비교해서 예를 들어 시내지역이라던가 외곽지역 이런 등등을 모델로 삼아서 한번 해보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것의 정책을 세우셔요. 세우셔서 현실에 맞게, 그냥 보기 좋게만 한다고 하면 나중에 공사할 때 굉장히 애로점들이 많더라고요. 그렇잖아요?
건설과장 조성구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또 중간에 나중에 보수공사 해놓으면 기존에 한 퉁으로 다 해놨던 공사가 중간에 까먹으니까 이것이 또 서로 다른 거예요. 뭐 잘라놓은 것처럼, 그런 공사는 좀 지양하고 이미 앞서 가고 있는 선진도시나 이런 데에서는 그런 경험 속에서 보도블럭은 사각으로, 바로 이렇게 세로 뺐다가 공사하고 다시 덮는 이런 사각블럭 이런 것들 선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 것들 한번 검토하셔서 우리 군산시 보도블럭 해마다 바꾼다는 소리 안 듣도록 좀 세워서 계획을 가지고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건설과장 조성구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좀 반영을 해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46쪽 맨밑에 보면 미룡동 통로박스 배수로정비 공사추진이 당초에는 장마 전인 3월에서 5월달에 공사하기로 되어 있어요. 그럼 과장님 보시기에 6월달, 7월이면 장마인데 이번 장마는 거기가 한번 또 침수돼서 물난리 겪은 다음에 공사를 해주시겠다는 얘기에요?
건설과장 조성구
처음에는 저희들이 이것을 조기에 실시하려고 의원님 말씀 따라 해봤는데 저도 현장을 직접 나가보고 그 방법이 이것이 이제 유수량에 비해서, 현재 미제천으로 물이 배수가 되기 때문에 미제천이 지금 현재 보수공사 하천개수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수로관을 묻고 바로 공사를 해보려고 하니까 구배가 없고 물 체류시간이 길어져 버렸습니다. 왜 그러냐면 미제천이 바로 미제 방주서부터 베네스타 앞으로 가는데 이것이 수저차가 없습니다.
그러면 미제천이 물이 안 나갔을 때에는 여기도 계속 길 수밖에 없어서 개수공사 필요성이 없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지난 5월에 용역을 한번 전반적인 검토를 해보자 해가지고 용역을 시에 줬는데 특별한 안이 안 나오고 과업을 해야 거기가 좀 침수지역에서 벗어나지 그렇지 않고 평구배로써는 40전밖에 차이가 안 나가지고 미제천 물이 어디로 빠져나가지 않으면 계속 거기가 침수 예상으로 분석이 됐어요. 그래서 좀더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럼 말씀대로라면 거기는 가압시설 해야 되겠네요?
건설과장 조성구
이제 저희가 구상하는 것은 현재 용역사도 지금 용역을 실시해서 중간보고를 한번 받아보니까 뭐 실질적으로 형태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가압장치를 하지 않으면 도저히 거기가 침수, 자연배수는 어려워서 이것이 개수해도 거기에다 구조물을 설치하고 한다하더라도 좀 어려움이 있다, 침수가 된다 이렇게 확정이 될 수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관련된 자료를 한번 주시고요, 그러면 어쨌든 이번 장마 기간은 그대로 갈 수 밖에 없네요?
건설과장 조성구
지금 고향의 강하고 미제천이 많이 정비가 되고 있는데 사실 종전에는 체류시간이 더 좀, 미제천이 농경지와 같이 평상시는 물을 담고 쓰기 때문에 비가 온다던지 하면 농어촌공사에서나 새만금으로 물이 빠져나가서 침수가 미리 사전에 물을 빼가지고 그것을 조기에 괴는 대로라도 배수도 하면 되는데 농촌공사나 이런 데에서는 물을 평상시 농지에 그것을 이용을 하기 때문에 물을 잘 안 빼고 있습니다. 그것도 돈이라고 생각하고, 그러다보니까 장마가 온다고 하더라도 그때서 문을 열어 놔가지고 그 지역에 침수사례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것도 유관기관 협의를 많이 해가지고 체계적으로 대비에 철저를 하는 것으로 금년에 더 구상해 보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하여간 관련된 자료를 주시고요. 49쪽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건설사업 지금 어느 정도 진전이 됐는데 저희 상임위에서 거기 한번인가 가서 설명듣고 그 뒤로는 못 들은 것 같아요. 이것도 자료를 주세요. 지금 어디까지 몇%가 진전되어 있고 향후 어떻게 되는지 관련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조성구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50쪽에 군산대 교차로 개선사업 중에서 지금 군산대 소유가 보상이 아직 안 되어 있는 데에요?
건설과장 조성구
지금 우리가 직접 해보려고 하니까 군산대학에서 하는 줄 알고 자기 실무자들도 이제까지 그렇게 협의를 해왔어요. 막상 또 하려고 하니까 이것의 법이 개정되어서 자산공사로 이전이 됐네요.
그래서 자산공사가 아마 곧 이번달 안에 협의가 되면 돈 지급해서 공사가 개재될 겁니다.
서동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53쪽에 광고문화 조성 되어 있는데요, 본 위원이 시정질문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 시에서는 이것을 계속 광고협회하고 사인협회에다 위탁을 주실 계획인가 봐요?
건설과장 조성구
지금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종전에 전라북도 광고협회가 지정게시대라던가 이런 것을 자기들이 설치를 해놨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그 사람들의 자산이 우리시에다가 위탁, 무상 양해를 해줬는데 그 비용은 아직 못 빼간 걸로 알고 있고 또 지금 저희들이 분석하는 것은 시 지정게시대 위원님이 잘 지적해 주셨는데 저희들이 개소 수가 한달에, 아니, 일주일 단위 이렇게 하다보면 전체적으로 한 600여개소가 되고 우리 시정게시대도 상당히 되는데 좀 지나간 것도 있고 또 사실은 시내주요부에다 광고업자들이 많이 설치를 하려고 합니다. 변두리에는 설치를 않다보니까 과열 현상이 좀 있는데 그것도 어차피 위탁관리를 하고 있는 이상은 협회에서 잘 조정을 하고 또 많이 하는 사람 보다도 적게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민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자정을 좀 촉구 했고 자기들 나름대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새로 설치해서 공개적이고 납득이 될 수 있도록 지금 시정조치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런데 이것을 시정질문을 통해가지고 문제가 있다는 것을 시장님도 말씀하셨고 그래서 문제가 있어서 자체감사를 하신다고까지 했어요.
건설과장 조성구
지금 현재 자체 감사 중에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요. 그런데 광고협회에서는 6월 24일날 위탁기간이 끝남에도 불구하고 7월분 접수하라고 또 회원들한테 문자를 보냈어요?
건설과장 조성구
그게 이제 한달 전에 미리 예고를 해야 자기들이 각 업체별로 수요파악이 되고, 아까 개소 수가 한 600여개소되는데 일주일에 그것을 수요파악을 해서 조정이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게 조정할 수가 없습니다. 개소 수가 한개의 게시대가 한 6개 정도가 되는데, 그래서 그런 것 때문에 나름대로 여러 가지 의견을 받아서 하기는 하지만 사실은 그게 극한 처방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어찌됐든 간에 다수 회원들이 그렇게 하자고 했는데 또 이런 문제점이 발생이 되고 여러 지적사항이 있어서 개선방법이 뭐냐, 저희들이 논의도 하고 자기들 나름대로 또 하자고,
서동완 위원
아니, 광고협회 회장님을 만났어요. 시정질문 한 다음에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왜 이걸 투명하게, 조례도 나와 있는데 왜 이걸 실시간으로 공개를 안 하고 이렇게 뭉텅이로 해서 선착순으로 받아서 문제를 일으키냐고 하니까 시스템이 다 갖추어졌다고 그랬어요.
그러면 갖춰줬으면 그 시스템에다가 신청하면 되는데 왜 또 선착순으로 한다는 거죠?
건설과장 조성구
저번에 선착순으로 하다보니까 그런 문제점이,
서동완 위원
아니, 이번에 7월분을 선착순으로 또 오라고 했다니까요. 그렇게 문자를 보냈다고 저한테 또 제보가 왔어요. 대체 시스템이 갖춰지긴 갖춰진 거예요? 어떻게 된 거예요?
건설과장 조성구
예. 갖춰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번에는,
서동완 위원
그런데 왜 선착순으로 해요? 시스템,
건설과장 조성구
시스템 자체에서도 먼저 선점을 하고 좋은데다 하려고 하니까 먼저, 저녁에 자지도 않고 이렇게 하는 사례가 있어서,
서동완 위원
지금 무슨 말씀하시는 거예요? 지금 과장님 업무파악이 안 되셨고만요!
건설과장 조성구
업무파악이 아니라,
서동완 위원
시스템은 홈페이지는 24시간이 계속 돌아가요. 그런데 잠을 안 자고 할 게 뭐가 있어요? 아까 말씀하실 때 일주일 걸리잖아요? 그럼 제가 현수막을 5개를 거는데 제가 건 것이 오늘, 쉽게 이야기 해서 12시에 다 끝나요.
그러면 다른 사람이 보고 있다가 제 것 자리를 차고 들어올려면 돈하고 현수막하고 먼저 접수를 거기다 갖다주고 신청하면 끝나는 거예요. 시스템은, 그런데 지금 그 시스템이 안 되어 있으니까 불투명하게 100개면 100개, 200개면 200개 갖다가 선착순으로 밀어넣으니까 그 문제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그것 잠 안 잘 일이 뭐가 있어요?
건설과장 조성구
종전에는 그렇게 했다니까요.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건설과장 조성구
지금은 이제 오늘 날짜로 저희들한테 공문이 왔어요. 그렇게 개선을 하겠다고 저희가 받았는데 제가 검토해 봤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문제점이라던가 새로운 방법을 개선할 의견을 여러 번 저희들이, 그런 문제점이 있다는 것도 저희들이 나중에 알았었지만 이것을 좀 잘 해봐라 해가지고 했는데 이제 여러 가지 그,
서동완 위원
예. 알았어요. 어차피 감사 때 더 하는 것으로 하고요, 저는 이번에 좀 개선이 될 줄 알았더니 말 들어보니까 시장님이 그렇게까지 말했는데도 그냥 가실 것 같아요. 느낌에 보니까, 감사관실에도 어느 정도 입 맞춰서 가는 것 같은데 하여간,
건설과장 조성구
이번에 그 지적사항이 나오면 뭐 개선점이 있다고 한다면 하는 것이고요, 이게 잘 운영이 되고 다수 의견이 부합하다 고 한다면 여러 가지,
서동완 위원
다수의 의견이 부합하다면 그냥 간다고요? 그 다수가 어떤 다수에요?
건설과장 조성구
아니, 그 업체 위탁관리 업소가,
서동완 위원
아, 그럼 우리 조례는 뭐 하러 만들어 놨어요? 조례에 부합하지 않는 업체를,
건설과장 조성구
예. 그렇습니다. 단속하고 그런 것은 해야죠. 시정지시하고 할 것은,
서동완 위원
뭐 그것은 해주시고 자료를 좀 주세요. 53쪽에 행정용 현수막 새로 설치하고 보수한 현황들 있죠?
건설과장 조성구
예.
서동완 위원
그것을 3년 것, 그러니까 2010년부터 해가지고요, 신설한 것, 보수, 그 금액들, 그리고 공사한 업체들, 그리고 가격, 그리고 재질은 무엇으로 세웠는지, 그리고 어디다 세웠는지 그 위치랑 해서 2010년부터 올해까지 새로 신설 설치한 데, 정비나 보수한 데 그것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금후계획에 보면 상업용 20개소를 다시 확충하겠다고 했는데 과장님 이것은 지금 자체감사 이후에 이 부분은 어떻게 할 것인지는 차후 논의를 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조성구
예.
서동완 위원
업체한테 무조건 신설해주지 말고 어느 정도 이것이 해결이 된 다음에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조성구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우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침묵)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그리고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이 던지 아니면 회전교차로 사업이던지 자동차 전용도로 노면정비 사업이던지 하여간 어쨌든 도로 관련한 것들, 교통사고 관련된 것들 많이 하시잖아요?
건설과장 조성구
예.
서동완 위원
지금 회전교차로 개선사업을 몇군데했지요? 임피도 했고, 조촌동,
건설과장 조성구
대야도 하고 있고요,
서동완 위원
하고, 했잖아요?
건설과장 조성구
예.
서동완 위원
거기에 대한 회전교차로 하기 전하고 한 후에 하고 교통의 흐름이나 사고방지라든지 이런 것들 혹시 평가 해보신 것이 있나요?
건설과장 조성구
지금 평가는 금년에 한번 할 계획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그 평가를 한번해 보시고 그것이 예를 들어서 교통흐름에도 좋고 사고율도 좀 떨어진다라든지 하면 물론 더 하시겠지만 그렇지 못한다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으면 그런 것들은 좀 한번 정도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미리 평가를 철저히 해주시고요, 그리고 도로 노면들 소파 난 부분들이 많이 있어요. 이것은 어떻게 조사해서 어떻게 보수를 하시죠?
건설과장 조성구
지금 저희들이 금년도에 한 5억 정도가 예산이 편성이 됐어요.
그런데 보니까 지금 겨울에 제설작업 이후에 굉장히 마이너스입니다. 사실은 이게 지금 저희들이 도로가 1500㎞ 정도 되는데 6년에 한번씩 한다하더라도 굉장한 많은 키로 수를 정비를 해야 되는데 지금 중간에 많이 노후 된 포장공사를, 아까 소파보수 형식으로 하다보니까 작년에 한 데 하고 올해 안 한 데는 표가 나고 또 이렇게 연약하고 배수처리가 안된 데는 계속 요철현상이 많이 되고 파손이 많이 생겼어요.
그래서 교통사고도 나서 배상 심의도 지금 많이 가져있고 그러는데 저희들이 아쉬운 점이 있다한다면 진짜 신설 보다는 유지관리 하는데 건설과장이 심정으로써는 연간 30억씩은 투자 해야 군산시 도로가 쾌척하니 평탄성도 유지하고 소파 구더기 같은 도로는 예방하리라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어쨌든 예산은 한정돼 있고 할 일은 많은 거잖아요. 그런데 일단 우선적으로 공단지역은 아시는 것처럼 화물차들이 엄청 많이 다니지 않습니까? 또 무거운 중량을 싣고 다니는 차들이 많기 때문에 도로파손이 더 많이 돼요. 그렇죠?
건설과장 조성구
심각합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화물차가 그렇게 다니고 또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자가용을 이용해서 다니는 사람들이 구덩이가 파여져 가지고 차 빵구난 것부터 해서 차량 파손된데 엄청 민원이 많아요.
건설과장 조성구
저희들도 많이 접하고 있고 지금 발주가 돼 있어가지고 최고 심각한 부분에 대해서 최대한 나머지 집행잔액까지 해서 지금 6월달에 마무리를,
서동완 위원
그래서 그것을 좀 상시적으로 점검을 정기적으로, 예를 들어서 순회점검, 우리 도로순찰 차량 건설과에 있던가요?
건설과장 조성구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좀 순회점검을 정기적으로 하시던지 아니면 민원창구를 공단 쪽에 광고를 해서라도 예를 들어서 도로 파손된 데 신고를 해줘라 그러면 긴급하게 복구해주겠다라던지 그것을 좀 게시해서라도 공단 넓은데 사실 우리 공무원들이 다 파악을 못해요.
그러니까 좀 그런 것들을 해서 바로 접수 받을 수 있도록 첫째 해주시고요, 그리고 공단지역 왜 위험하냐면 주야간 근무하는 사람들, 3교대 근무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새벽에 가는 근무를 왔다갔다 하는사람들이 있단 말이에요. 낮에는 눈에 보이니까 그나마 괜찮지만 새벽에 차타고 오다가 굉장히 위험한 경우가 많이 있다고 저한테 얘기들을 많이 해요. 그래서 특히 공단지역은 좀 그것들을 철저하게, 다 조사를 못하면 현수막을 게시해서 도로 파손된 것들을 신고 접수를 해줘라라고 해주시고 시내권에도 보면 도로들이 일부 파손된 것들이 많이 있어요.
그리고 또 교통행정과에서 지금 도로 과속방지턱 같은 것 한다고 하잖아요. 그것을 혹시 건설과하고 할 때 협조를 같이 하시나요?
건설과장 조성구
같이 하고 있습니다. 굴착협의를 해주니까 같이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그것도 협조를 하셔 가지고 제가 전에 교툥행정과한테도 얘기했는데 과속방지턱이라고 만들어서 기존에 도로하고 새로 아스콘하고, 예를 들어서 이 정도부터 도로를 까냈으면 더 위까지 덧씌우기를 해줘야 이것이 한살이 되는 것 아닙니까? 까줬는데 여기서부터 덧씌우기를 하니까 여기가 또 물이 들어가서 깨지는 소파가 생기는 경우가 생겨요. 그렇지 않아요?
건설과장 조성구
그러니까 이제 전면 보수를 하면 괜찮은데 일정한 굴착부분만 하다보니까 이것이 아무리 다짐이 잘 된다 하더라고 소규모장비로 하다보면 그런 현상이 시일이 지나면 생깁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공사한 업자들한테 꼭 얘기 해주시라고요. 교통행정과에다도 그런 것을 주의해서 공사를 할 수 있도록 해서 그 도로, 시내권이든, 특히 공단 지역 같은 경우 소파 생겨가지고 사고 위험 있는 것들 좀 대책을 세우셔서 좀 최대한 빠르게 복구공사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시고, 그리고 지금 도로에 철스크랩 떨어지는 것은 어디서 담당을 해서 하나요? 교통행정과인가요?
건설과장 조성구
철스크랩이요?
서동완 위원
도로에 무단으로 차량에 싣고 가다 떨어져 가지고,
건설과장 조성구
저희들이 건설과에서 관리합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지금 계속 세아베스틸 쪽에서 철스크랩들이 포를 안 씌워서 그러는지 어쩌는지 철스크랩이 쓰러져서 엊그저께도,
건설과장 조성구
사고 난,
서동완 위원
예. 그런 경우들이 지금 생기거든요. 그 부분은 어떻게 되나요?
건설과장 조성구
지금 저희들이 단속을 하고 물론 중량 차량도 하겠지만 덮개 같은 거 이런 것도 하고 그래요.
그렇지만 제일 안타까운 것은 위원님 지적하신 여러 가지 사항 등등이 정말 저희들이 발견을 못해서가 아니고 하루에 수십 건들이 생깁니다. 우리 수로원들이 밤도 안 자고 일요일날, 토요일도 없이 나와서 소파보수를 하고 있어도 거기에 감당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도로도 이제 극한 상황이 됐습니다. 더 이상은 놔두면 사실 저 건설과장 하지만 뭐 어떻게 할 재간이 없어요. 제가 시장님한테도 말씀드렸고 위원님들도 이번에 추경에 좀 세워줘야 도로유지 관리라든가 소파 보수 어느 정도는 메꿔나가지 이제 닳을대로 닳아서 고무신이 땜빵 한다고 해결이 될 문제가 아닙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것은 예산을 올리시면 의회에서 해드리면 되는 것이니까 일하시는데 고충이 있는 것은 알겠는데 어쨌든 계획을 세워서 해주시고 철스크랩이 떨어져서 차량파손이나 또 사고 나는 것들 있잖아요.
건설과장 조성구
그 부분은 우리 청소과하고도 협의를 해서 저희들이 큰 것은 바로 순찰하고 교통통제 하면서 주워내지만 그런 단속도 사실은 저녁에 세아베스틸 이런 데도 야간에 이동을 많이 하고 그러거든요.
또 아침에 출근길에, 또 퇴근길에 사고들이 많이 나서 있는 대로 저희들이 제거는 하고 단속도 합니다마는 거기까지는 다 100%로 미치지 못해서 저희도 아쉬움이 많이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향후에 차량파손 뿐만 아니라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타이어 파손으로 인해서 인사사고도 크게 날 것이라고 봐요. 지금 이미 난 적도 있고 이제 더큰 인사사고 날 것이라고 봐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책임은 사실 우리시에서도 일부 있다라고 봐요. 왜, 도로관리를 우리시에서도 하고 있으니까, 그러면 세아베스틸 쪽에다 요구를 하든지 해서 그런 업체들을, 호로 안 씌운 업체들은 과감하게 제재를 한다라든지 해야 되는데 단속할 때만 호로 좀 씌우고 다지고 그렇지 않을 때는 또 제대로 안 하고 다녀서 계속 낙하가 되는 거예요.
건설과장 조성구
예. 협의를 하고 공문도 좀 보내서 주지도 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새로 받는 데는 앞으로 올 때 호로 같은 것 잘 씌우고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철저히 좀 계획을 세우셔가지고 단속을 하실 것들은 단속을 하고 계도를 할 것들은 계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우민
진희완 위원님!
진희완 위원
지금 지방도 있죠?
건설과장 조성구
예.
진희완 위원
도에서 관리 하죠? 지방도.
건설과장 조성구
지방도는 711호하고 709호는 이제 6월달부터 7월, 8월달까지 좀 정비를,
진희완 위원
정비 할 수 있는 계획을 올렸나요? ○건설과장 조성구
올리기도 하고 전에 종전에 보냈는데 지금 거기도 한정된 예산에 지방도가 많다보니까 우리 군산시는 2개 노선 709호하고 711호는 하는 것으로 확정이 되고 저희들까지 공문까지 왔습니다. 아마 곧 공사 발주도 다 됐고,
계획된 내용 좀 제출해 주세요.
건설과장 조성구
예.
진희완 위원
그리고 도로포장 문제, 앞서 동료위원이 말씀해 주셨는데 도로포장 부분에서 우리가 지금 도시가스하고, 우리 지역경제과에도 이야기 했어요. 도시가스하고 상수도과와 연결해서 포장할때, 우리 건설과 소관의 도로 아닙니까? 그것의 계획을 세워서 포장을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울 때 거기에서 미리 계획된 사업계획서를 받고 포장을 다 하고 나니까 다시 따는 거야, 이 부분을 감사 때도 이야기 하고 계속 했는데 지금도 그런 행위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것을 좀 받아요.
건설과장 조성구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지금 현재 우리 지역 부분도 멈추라고 하고 있어요. 왜, 이중으로 돈 들필요가 없잖아요.
건설과장 조성구
예.
진희완 위원
건설과와 협의를 한번 하라고 했어요. 아마 협의 아직도 안 왔을 거예요. 지금 이야기 한 지가 2주가 넘었는데 아직 안 왔을 거예요. 그런 것을 일단 도로굴착 문제는 협의가 들어올 것 아닙니까? 그런 모든 취합을 주관을 여기 건설과에서 해놓고 그 계획에 따라서 좀 늦게 하고 좀 빨리 하고 이런 부분들을 시기를 맞춰주라 이 말이이에요.
건설과에서 계획이 잡혔다면 좀 빨리 하고 나서 그런 부분부터 일을 선집행하고 그렇게 하고 정리하면 예산이 덜 들어가겠죠?
건설과장 조성구
예.
진희완 위원
그렇게 한번 준비를 해주세요. 그리고 지금 도로에서 보도블럭 뜯어내면 폐보도블럭 어떻게 관리하죠?
건설과장 조성구
지금 폐보도블럭은 읍면동에서 수요파악을 좀, 필요한 데 있으면 갖다도 주고 그렇게,
진희완 위원
그것의 파악을 어떻게 해요?
건설과장 조성구
공문으로 보냅니다.
진희완 위원
보도블럭 뜯어내면 바로바로 없어지더라고요. 그러니까 구할 길이 없어요. 구할 길이,
건설과장 조성구
아니, 말씀만 해주시면 저희 미리,
진희완 위원
본 위원이 왜 이 부분을 이야기 하냐면 대한민국 도로에 자기 집 앞에 도로포장 안된 지역이 몇 군데 있어요. 그러죠?
건설과장 조성구
예.
진희완 위원
이유가 왜 그렇습니까? 자기 땅이 아니니까, 소유주가 공동집안 명의로 됐거나 이런 것은 포장을 못해요. 사용허가를 내주지 않으니까, 자기가 하고 싶어도 못해, 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거기에 큰 차가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일반 농촌지역에 리어커 한 대 정도 갈 수 있고 자전거, 오토바이 한 대 정도 갈 수있는 도로가 필요, 폭 1m 내지 1.5m면 필요할텐데 그런 문제 때문에 여기에 포장을 해 줄 수가 없어요. 협약서 써주들 않아요. 사용승낙서를, 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 폐블럭을 위에다 임시로 놓고, 그런 부분은 우리 공무원들도 다칠 일이 없잖아요. 그러죠? 그것을 요구해서 그것을 깔아주고 나중에 거기에서 지주가 뭐라고 할 수 있으면 그것 뜯어주면 되는 거예요. 그것을 돈 들여서 까는 것 아니니까,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본 위원이 지금 업무보고 시간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아시겠죠?
건설과장 조성구
예.
진희완 위원
이런 부분의 민원인 그런 부분은 이렇게 해결할 수도 있겠더라고 제가 생각이 되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업무에 참조해 주십시오.
그리고 앞서 동료위원이 이야기 했는가는 모르겠지만 49쪽 보겠습니다. 이것의 추진공정이 몇 %까지 돼 있어요?
건설과장 조성구
지금 32% 됐습니다.
진희완 위원
전체?
건설과장 조성구
예.
진희완 위원
32%요?
건설과장 조성구
예.
진희완 위원
전체의 32%라면, 09년도 12월 24일 추진공정 32%면 그대로 있다는 얘기예요? 뭔 얘기예요?
건설과장 조성구
공사 착공해서 현재 전체적으로는 그 정도 되고 금년 말까지 한 50% 공정이 될 겁니다.
진희완 위원
금년 말에 50%, 그럼 내년도 말까지는, 내년도 말까지 사업 아닙니까? 2013년도,
건설과장 조성구
아마 내년 말까지는 절대 공기가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4년도까지,
진희완 위원
그러면 전체 2014년 중반으로 가야 되겠네요?
건설과장 조성구
절대 공기는 2014년 말까지 돼야,
진희완 위원
2014년말?
건설과장 조성구
예. 4년 48개월입니다.
진희완 위원
추진공정 계획서 좀 제출해 주시고요, 마지막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지금 일반적으로 저수지 관리를,
건설과장 조성구
예. 저희과에서 합니다.
진희완 위원
저수지 관리에 대해서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가,
건설과장 조성구
농조가 하는 데도 있고요, 저희과가 하는 데도 있는데 지금 저희과에서 관리하는 것은 여러 가지 열악한 점이 많이 있어서 보수도 하고 또 농촌공사서 할 것도 지금 보수도 하고 그러는데 저수지가 좀 노후되고 오래되다 보니까 저수 약을 이렇게 좀 많이,
진희완 위원
본 위원이 이이야기를 꺼낸 이유는요, 어떤 부분에 꺼냈냐면 저수지가 낚시꾼들 때문에 쓰레기가 무지 많아요. 보면 이것이 농촌공사 관리도 아니고 우리시 관리도 안 되고 이런 부분이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지역주민들이 미친다고, 저수지 옆에 있는 논, 밭 작물은 다 작살나요.
그래서 우리시에 CCTV 관리하는 부서에 연결해서 이동성 CCTV를 한 번씩 우리가 준비 했으면 쓰겠어요. 지역 주민들은 미치는 거예요. 특히 동군산은 임피를 중심으로 19개 저수지가 있어요. 어떻게 사용하고 있어요? 눈 뜨면 민원이에요. 눈뜨면 민원, 농촌공사에서 이야기 하면 “뭔 방법을 찾겠습니다.” 뭔 방법을 찾냐고, 돈만 가져가면 끝나, 공기관사업대행비 가져가서 쓰면 끝납니다.
특히 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그 부분 면밀히 짚어 주시고요, 진짜 농민들은 농사 실컷 가꿨는데 집단으로 가져가 버려요. 올해 양파하고 마늘이 안 된다고 해서 낚시하러 와서 양파를 전체 가져가버린다니까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양수장 관리를 어떻게 하죠?
건설과장 조성구
지금도 아까 그러한 방법으로 저희들 하는 것도 있고,
진희완 위원
양수장 관리자들 1년에 얼마씩 줘요?
건설과장 조성구
한달에 60만원씩 5~6개월 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한 200만원 넘게 주시네요?
건설과장 조성구
200~300만원,
진희완 위원
그런데 양수장 관리 위원들 대부분 이분들이 필요한 요구사항 민원이 농사철 시작할 때 모내기 시작할 때 논에 물을 잡기 때문에 이분들 필요 해요. 그러죠? 그런데 이분들이 관리를 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불만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인가 모르겠어요. 이 사람들 어떻게 관리 채용을 시켜요? 어떤 방법으로 뽑은,
건설과장 조성구
지금 읍면동에서 추천을 받아서,
진희완 위원
이것 다시 한번 재검토 하십시오.
건설과장 조성구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본 위원이 왜 얘기 하냐면 본인이 관리자인데 왜 이것이 고장 났는가, 왜 고장 나서 언제 설치 돼서 가동이 되는가도 모르는 관리자가 그게 관리자예요? 돈 200만원씩 받아먹으면서, 그리고 자기 논 위주로 물을 대는 사람이 관리자냐고, 그런 인식을 지워 버려야 돼요. 그러잖아요?
건설과장 조성구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되도록 거기에 면장님이라던가, 농촌지역은 이장, 협의회장이랑 있고 주민자치위원장 있어요. 그런 사람 이야기 듣고 저 정도이면 저 사람이 양심적으로 관리자가 될 수 있다 이런 사람을 채용해줘야 한다 이 말이에요. 점검을 하세요.
건설과장 조성구
다시 한번 종전에 읍면동 추천을 받아서 했던 것도 협의를 해서 적절한 것을 심사해서 보내줄 수 있도록,
진희완 위원
이번에 문제가 된 부분은 분명히 아마 담당자가 아실 거예요.
건설과장 조성구
예. 저희도 현장 나가봤습니다.
진희완 위원
문제가 된 부분은 하시라고요. 모터가 고장 났는데 본인이 신고 해야지 의원들한테 하고 면 직원들한테 이야기 해서 자기가 관리자인데,
건설과장 조성구
그러니까 주객이 전도되었던 상황도 알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렇게 하시고 꼭 좀 그것을 점검해서 정리 하세요.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수로원이 몇 명이죠?
건설과장 조성구
27명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부족합니까?
건설과장 조성구
지금 부족도 하고 이제 정년 돼서 빈 거시기도 생기고,
진희완 위원
전체 움직이려면 몇 명 정도 있어야 군산시 업무에,
건설과장 조성구
지금 익산시하고 도로 면적으로 봐서는 한 35명 정도 있어야 적절하죠.
진희완 위원
그것을 우리 시의 총무과에 얘기,
건설과장 조성구
저번에 결재 맡아서 협의도 하고 그랬는데 저희들이 탑다운제 방식으로 운영하다 보니까 현재 인원이 더 늘면 우리 월급에서 깎아서 줘야 된다는 그런 얘기가 있어서,
진희완 위원
그럼 어떤 방법을 찾아야죠. 도로는 새만금까지 넓어지고 공단까지 넓어지는데 기존 수로원 갖고 운영하려면 무슨 이야기를 하면 늦어진 이유가 그런 것이 있더군요. 왜 늦어지는가 보면 수로원이 부족하니까, 과장님이나 계장님, 담당자들이 불만이 있는 것이 그것 아니에요? 올해 시에다 인원요청을 했는데 인원이 충족이 안 된다, 그러면 일을 그만 두던가 놔버려야지, 항상 일 방법은 2가지에요.
과장님 공직생활 많이 하셔서 잘 아시겠지만 일을 해서 안 되면 끝까지 책임돌리는 것이고 안 되면 다 놔버려야 돼요. 놔야지 뭐 우리가 신이 아닌 이상, 그래야 어려운 것을 알고 있어야지, 그걸 누가, 우리 문 시장님이 알고 있어야 돼요. 인원 보충해 달라고 그랬는데 인원 보충 안 해주면 어떻게 놔버려야지, 의회에서도 모르고 있잖아요. 의원님들 아시는 분 몇분 없을 거예요.
건설과장 조성구
아니요. 의원님들도 많이, 지금 진 위원님 뿐만 아니라 수로원들에 대한 여러가지 격려사항,
진희완 위원
그런 부분들 과장님께서,
건설과장 조성구
그런 인사하고 좀 아프고 그런 사람들도 많이 지금 챙기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과장님께서 그런 부분을 업무보고 시간에 충분히 얘기해서, 우리 위원장님 계시잖아요? 위원장님 얘기해서 진짜 못 해 먹겠다, 군산시 발전을 위해서 우리는 주야간 노력하는데도 인원이 없어서 못 하겠다 이럴 때 얘기를 해줘야 할 것 아닙니까? 뒤에서 얘기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어요. 속기록에 남겨가지고 그놈 퍼붓어야지, 안 그렇겠습니까?
건설과장 조성구
예.
진희완 위원
그렇게 하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우민
제가 아까도 수로원들 칭찬했는데 그런데 진짜 굉장히 힘들게 하시니까 그런 부분 좀 상의를, 국장님이 상의를 하세요. 다른 질문, 엄문정 위원님!
엄문정 위원
다름이 아니라 땅을 막 파는데 그것도 건설과 소관인가요?
건설과장 조성구
어떤 땅 파는, 도로?
엄문정 위원
뭔가를 파는데 “공사 중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써 있지 공사내용에 대해서는 안 써 있어요.
건설과장 조성구
공사표지판이 없다 말씀이시죠?
엄문정 위원
예.
건설과장 조성구
어디 동네를 말씀하시는,
엄문정 위원
흥남동이요. 무엇을 공사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건설과장 조성구
알겠습니다. 현지에 나가서 바로 알려드리,
위원장 김우민
최인정 위원님!
부위원장 최인정
최인정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49페이지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건설사업, 공정 잘 이루어지고 있나요?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현재 용지보상이 어려워가지고,
부위원장 최인정
용지보상이 아직 안 이루어졌다고요?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용지보상이 전체적으로 감정 평가를 해보니까 한 266억 정도가 늘어난 것 같아요. 그래서 총 사업비 변경하려고 진행되고,
부위원장 최인정
설계변경이 들어가겠네요?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아니, 총사업비 변경,
부위원장 최인정
총사업비 변경?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2,500억을 했으니까 2,500억이 상한되니까 기획재정부에 증액된 만큼 총 사업비 변경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그러면 용지보상이 안 끝난, 그러니까 끝난 공정부터 지금 들어가고 있는 건가요?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지금 익산청에 확인을 해보니까 용지매입비가 많이 들어가서 올해 공사비에서 140억원을 전용해서 용지보상비를 돌려서 있습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국가사업이기는 하지만 사실 우리 군산시를 위해서 지원되는 사업이잖아요. 그렇죠?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예.
부위원장 최인정
대가성사업인데, 제가 무슨 말씀을 좀 드리고 싶냐면요, 예전에 우리 태풍이 불었을 때 훼손이 됐던 교량이 장자교던가요? 장자교 맞습니까?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예.
부위원장 최인정
장자교, 선유교가 이 고군산군도 연결도로에 교량이 생기게 되면 그것을 관광자원으로 써야 될 지, 인도교로 그냥 쓴다라는 것은 사실 무의미 해요. 그리고 또 그 교량들의 유지관리비용이 계속 들어가는 거란 말입니다. 해상작업이기 때문에 철거하는데도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지금쯤 해서 사실 이것의 사업비가 대략 약 3천억 정도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작업을 할 수 있다라면 총사업비를 변경시키면서 같이 그 항도 넣던지 아니면 선유교, 장자교가 지금 현재 있어서 관광자원적인 효과, 예를 들어서 낚시를 한다든지 아니면 거기서 그 뭐죠? 이렇게 자유낙하 해가지고 하는 거? 번지점프를 한다던지 이런 관광자원을 쓸 것 같으면 그런 관광자원에 대한 어떤 보수계획을 수립해가지고 같이 한번 시도를 한다든지, 시 돈을 최소화하고 그 두 교량을 유지관리할 수 있는 방향 결정을 빨리 보셔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더군다나 양 교량의 슬라브는 진공 슬라브로 되어 있잖아요? 진공슬라브는 오토바이만 몇번 지나가면 훼손이 굉장히 심해요.
더군다나 장자교 같은 경우는 간교로 되어 있어서 부식도 심하고, 사실 교량으로써의 유지관리를 잘할 수 있는 교량으로써의 점수는 굉장히 낮은 교량들이에요.
그래서 그 가부 간의 결정을 좀 하셔야 할 것 같은데 우리 국장님 어떻게 지금 계획을 세우고 계신지 한 말씀 들어보고 싶습니다.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이제 고군산연결대로가 개통이 되면 도로운영에 관한 최적화 방안에 대해서 심도있는 검토가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도로가 개설된 것으로 보고 그 도서 간에 연결문제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어디 가면 필요한 시설이 있는지, 기존 시설은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 것인지 지금 한번쯤 다시 전반적으로 재검토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추경 예산 때 고군산 연결도로 운영에 따른 최적화 방안이라는 용역을 한번 시행하고자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 관계에 들어가 있으면서 전반적으로 검토 한번 해보도록,
부위원장 최인정
반드시 지금 하셔야 돼요. 조금만 시기가 늦춰져도 나중에 늦어가지고 어떻게 할 수 없으니까 지금 반드시 계획을 꼭 세우시길 부탁 드립니다.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추경예산에 반영하려고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55페이지 자전거도로 네트워크 구축 사업과 자전거 거점도시 기반조성에 관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는데요, 일단 자전거 정책계가 환경과에서 건설과로 왔어요. 상당히 고무적일 일이에요.
그런데 다들 우려하는 사항이 정책의 일이에요. 발주를 하고 공사하는 일은 건설과의 전공이기 때문에 당연히 잘 하신다라고 생각을 하니까, 그런데 정책이, 그 다음에 두번째 인원의 문제에요. 자전거정책계가 왔는데 토목직 직원 여기 들어가 있습니까? 배치 되었습니까?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지금 하급 직원만 하나 배치 돼 있습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건설과장님! 토목직 직원 배치 돼 있어요?
건설과장 조성구
예. 신규,
부위원장 최인정
다행이네요. 직원들을 활용해서, 가장 제가 자전거정책에 있어가지고 군산 시민들을 위해서 필요하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시내를 제외한 외곽지역만 자전거도로가 계속 신설이 되고 있다라는 거예요.
그렇다면 저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은 결국 시내에 있는 가정에서 시외에 있는 직장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시내에서 시외까지는 덜컹덜컹 자전거를 위한 도로가 없고 인도로, 요즘 자전거도로로 출퇴근을 하거나 레저를 즐기려면 가장 중요한 게 스피드입니다.
그런데 스피드 낼 때가 없어요. 그러다보면 인도로 가게 되고 인도에서의 조그만한 접촉사고나 혹은 가다가도 조금 만 해찰을 하면 사고가 나는 경우, 보행자하고의 어떤 충돌문제 이런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복잡하다라고 놓지 말고 정책을 좀 세우셔서 시내에서 외곽으로 빠져나갈 때 그 자전거도로를 집중해서 어떤,그러니까 자전거도 역시 가장 차량과 마찬가지로 많이 빠져나가는 곳부터 도로를 확보를 해줘야 된다는 거죠. 시내는 가만히 두고 시외만 움직인다면 자전거를 차에다 싣고 시외 가서 타고 가는 결과를 바라는 것밖에 안 되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도시 한복판에서의 자전거도로를 앞으로 어떻게 정책을 하실 것인지에 대한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자전거는 녹색교통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 지금 활성화 전 단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계속 추세가 늘어날 것인데, 자전거도 생활 속에 밀착할 수 있도록 레저, 생활형 그런 쪽에 가깝게 가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생활 속에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거점과 생활공간과 연결하는 문제, 또 집에서 외각으로 타고 나갈 수 있는 문제, 기존도로가 갖고 있는 열악한 환경이 상당히, 앞으로 해야 할 과제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문제는 하루아침에 당시 해결 될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마는 차근차근 우리가 10대 거점도시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끔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는 방향으로 연구 한번 해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국장님, 제가 드리면 “앞으로 하겠습니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지금 하셔야 돼요. 지금 자전거도로 네트워크 구축 사업과 자전거 거점도시 기반조성 합치면 100억이예요. 약 100억이라는 사업비인데 지금 하셔갖고 나가야 자전거의 거점 도시가 되는 것이지 앞으로의 계획을 세운다라면 자꾸 미뤄진단 말이에요.
그러면 활성화가 안 돼요. 자전거를 타고 싶은 욕망은 결국은 도로가 있어서 된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 보면 환경문제, 혹은 차량의 주차장 문제 여러 가지 것들이 해소가 되는데 그 자전거를 타기에 불편하게끔 만드는 정책이라면 지금 빨리 계획을 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예. 그래서 자전거 거점도시 기본계획을 세울 때 기본적인 방향은 돼 있습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재정적인 문제의 것인데 저희가 시비와 국도비 확보 해서 나가는 방향으로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그런 의미에서 자전거도로 네트워크 구축사업하고 자전거 거점도시 기반조성에 대한 지금 공히 이뤄지고 있는 공사의 발주상황부터 앞으로 계획에 대한 자료 요청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우민
김경구 위원님!
김경구 위원
자료요구 하겠습니다. 47쪽 농촌지역 가로망 정비사업 있죠?
건설과장 조성구
예.
김경구 위원
지금 그동안 하고 있는 것, 또 진행하고 있고 또 앞으로 해야 할 것과 그리고 거기에서 일어난 민원, 민원이 무엇무엇있고 그 민원 해결을 어떻게 했는가를 해서 주시고, 그 다음에 54쪽입니다.
54쪽에 보면 지금 현재 우리 군산시의 가로등이 몇개가 있고 2012년도 조도개선사업 대상자 선정을 4월까지 한다고 했는데 이 선정을 어디 어디 했나 선정한 것하고, 그리고 혹연 이것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것이 몇 개나 되는가 이것을 해서 주시고 그 다음에 여기에는 국도사업이 안 올라와 있어요.
그런데 지금 현재 국도사업을 하면서 어디 우리 군산에 지금 도시계획과에 관련된 것도 우리 국장님 얘기해서 과장님한테 얘기하셔요. 국도사업이 어디어디가 어떻게 진행돼 있고 몇년도에 끝나고 지금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그러면서 그 지역 주민들 민원이 뭐가 발생 했고 민원을 요청해서 해결한 것도 위에서 답 온 것 이것을 전부 다 해서 자료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우민
한경봉 위원님!
한경봉 위원
과장님, 건설과에서 올해 발주한 사업들 있죠?
건설과장 조성구
예.
한경봉 위원
발주한 사업들 공기를 얼마 줬는가, 공사기간,
건설과장 조성구
다 공정별로 틀리고요,
한경봉 위원
공정별로 틀린데 그것의 자료를 사업별로 제출해 주십시오.
건설과장 조성구
예. 알겠습니다.
한경봉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우민
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건설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4분 회의중지
16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우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영사업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업무보고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공영사업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참조)
위원장 김우민
질의하실 위원님, 한경봉 위원님!
한경봉 위원
한경봉 위원입니다.
국장님, 전에 제가 업무보고 자료를 준비할 때 주요사업 뒤에다가 일반사업을 같이 첨부하라고 얘기를 했는데 안 하신 이유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해주시죠.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문서 편집상 잘못된 것 같습니다.
한경봉 위원
아니,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과 뒤에다 바로 일반업무를 봤으면, 위원님들이 주요업무 보고 일반업무 볼 수 있었으면 좋을 것인데 일반업무만 따로입력하고 붙여갖고 뒤에다 편집을 하다보니까 위원님들이 앞뒤로 왔다갔다 하시게 된 것 같습니다.
한경봉 위원
그것을 전에 업무보고 때도 몇 차례 지적을 했는데 수정을 안 하시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안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말씀해 주시라는 얘기예요. 못하는 게 아니고 안 하는 이유,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안 하는 이유는 별도로 없고 편집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렇게 안 하도록,
한경봉 위원
매번 반복해서 그렇게 않는다고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하는데 안 하는 이유가 뭐냐고요! 안 하는 이유가! 한번 하면 실수고 2번 하면 의도적인 거예요. 뭔 얘기인지 아세요? 한번은 실수로 할 수 있다니까요. 두번째란 말이예요. 이 지적을 하고 지금 두번째란 말이에요. 그러면 국장님 같으면 이해 하시겠어요? 이해가 안 되죠? 정말 다음에는 이런 일이 있으면 국장님! 주요사업 보고, 일반사업 보고 다 보고 하셔야 돼요. 무슨 얘기인지 아시죠? 그렇게 해주시고 59페이지 미장지구 도시개발사업 택지조성공사에 대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저희가 미장택지사업 지구에 대해서 저번에 현장에 가서 여러 가지 지적을 했거든요.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개선된 부분이나 지금 위원들이 지적했던 부분에서 개선한 부분이 있으면 말씀을 해주시죠.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세부내용은 과장님이 내용을 잘 알기 때문에 과장님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경봉 위원
과장님은 국장님한테 보고 안 하시죠? 보고 하세요? 안 하세요?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위원님들 지적사항 말씀,
한경봉 위원
예.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개괄적인 것만 이렇게,
한경봉 위원
다음부터는 디테일하게 해서 세밀하게 보고를 하세요. 그래야 서로 공감을 하죠.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뭐냐면 우리 국장님은 조율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계신 분이에요. 도시계획과, 건설과, 공영사업과부터 시작을 해서 건설교통국에 관한한 모든 사항을 조율하실 수 있는 역할을 하실 수 있는 분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공영사업과 끊어지고 저기 얘기 끊어지고 다 끊어져서 보고들이 제대로 잘 안 되면 국장님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한단 말이에요. 그죠?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예.
한경봉 위원
다음부터는 의원들이 지적했던 사항들, 현장 가서 지적했던 사안들을 좀 정확히 디테일하게 보고를 해주시고요, 그때 많이 지적이 됐었죠?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예.
한경봉 위원
그때 개선한 부분 몇 가지만 말씀해 주시죠.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특히 위원님들께서 도로 낮춤토록 개선과 저쪽 상징탑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하셨고, 또 주민들의 감보율이라든가 이런 것들, 화장실 너무 많다 내용도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조율을 못했고요, 전번에도 한번 말씀 드렸다시피 상징탑에 대해서는 이미,
한경봉 위원
상징탑은 보고 뺍시다. 왜 그러냐면 괜히 또 그러니까 다른 사항들, 그때 지적됐던 사항들 몇 가지가 있잖아요? 기억 안 나세요?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그리고 저기 그,
한경봉 위원
유수지에 관한 부분도 있고,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유수지에 테니스장을 만들고,
또 여러 가지 많았거든요. 그러니까 과장님 이것을 지금 과장님이 다 메모를 안 하셔서 오신 것 같으니까 자료로 제출을 해주세요.
그래가지고 어떤 부분은 시행이 가능하고 어떤 부분은 불가하고 어떤 부분은 어떻게 조정을 했고 이런 부분들을 의회에 위원님들한테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한경봉 위원
그렇게 해주시고요, 백토고개에 대해서 잠깐 질의를 할께요. 우리가 백토고개 공사를 하다가 중단이 되어 있잖아요?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예.
위원장 김우민
보충,
한경봉 위원
예. 보충 하실 분들 하시죠.
위원장 김우민
진희완 위원님!
진희완 위원
미장지구에 대해서 처음부터 주민들과 협의된 내용들이 있을 거예요. 내용 있다고 했으니까 그 내용도 자료로 주시고, 또 지금까지 미장지구에 대해서 발주된 것들 있으면 내용을 주시고 특히 상징탑에 대해서 설계는 어디서, 언제, 기간 날짜하고 설계업체하고 발주날짜, 현재 상징탑 진행사항에 대해서 다 틀리니까 상징탑 진행상황에서 어디에서 어떻게 지금 만들고 있는지 정확히 자료로 좀 주세요.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예.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이유는 아마 잘 아실 거예요. “어쩔 수 없습니다. 하고 있습니다.” 하는데 지금 않고 어떻게 하는데 그런 것들 명확하게 짚을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자료로 일단 주세요. 감사가 한달도 안 남았으니까, 이상입니다.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우민
이 문제 더 보충,
(침묵)
한경봉 위원님!
한경봉 위원
국장님 백토고개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죠? 잘 알고 계시는데 지금 그 공사가 중지 중에 있죠? 지금 여기 업무보고 자료에 보면 7월달에 재착수 할 것이라고 업무보고가 돼 있네요?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예.
한경봉 위원
그럼 1위 업체, 지금 현재 하던 업체가 허위실적을 보고해서 입찰에 됐잖아요? 되어서 공사를 했는데 어찌되었거나 허위실적으로 인해서 중단이 됐단 말이에요. 저는 좀 사실 이해가 안 되는 게 뭐냐 하면 저희가 조달청을 통해서 지금 이것을 했잖습니까?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예.
한경봉 위원
그렇죠? 그러면 이런 부분의 손실에 대해서는 누가 책임을 집니까? 지금 저희가 공사가 늦어짐으로 인해서 시민들이 받는 피해라든지 여러 가지 손실이 있잖습니까? 그 공사 한 5% 공정에 대해서는 그 업체에 지급을 했을 것 아닙니까?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예.
한경봉 위원
지급 했죠?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예.
한경봉 위원
지급 했고 지금 공사가 늦어지고 그 허위로 인해서 이렇게 저희가 하면은 2위업체가 될 거 아닙니까? 2위 업체가 적격심사를 통해서 적격한 업체로 지정이 되면 공사를 할 거 아니에요? 그런데 군산시는 지금 막대한 손해를 입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 메우는 공사라던지 이런 것을 시에서 다 했잖아요. 그렇죠?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예.
한경봉 위원
그 손실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리를 하세요?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그 부분까지는 깊이 다루어보지 못 했습니다.
한경봉 위원
손실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전혀 검토가 안 되어 있고만요?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예. 그 부분까지는, 국가가,
한경봉 위원
그러면 상식적으로 어찌됐거나 어떤 업체가 입찰을 응시하는데 허위실적으로 입찰을 땄어요. 공사를 하다가 중단이 됐어요.
그리고 예를 들면 공사비 5%는 받아갔어요. 나머지 이제 안전문제나 여러 가지 때문에 우리가 부수적인 비용을 들여서 이것을 했어요. 그러면 그 비용에 대해서는 청구를 해야 맞죠? 그 업체한테 청구를 해야 맞죠?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예. 그럴 것 같습니다.
한경봉 위원
그렇죠. “그럴 것 같에요.”가 아니라 그런 것 아닌가요? 저는 전문 지식은 없지만 그래도 우리가 살아가는 상식으로 봤을 때 맞잖아요. 그렇잖아요?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그 부분은 별도로 이렇게 아직,
한경봉 위원
그리고 한가지 또 하나 납득이 가지 않는 이유는 뭐냐면 백토고개를 발주할 때 시에서 발주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조달청에 의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잖아요? 2가지가 있잖아요?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예. 그렇습니다.
한경봉 위원
공사금액이 너무 커서 조달청을 통해서 발주를 하신 건가요? 아니면,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우리시에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100억 이상에 대해서는 조달청으로 의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경봉 위원
그러니까 100억 이상 됐기 때문에 이것을 조달청으로 위탁을 해서 계약을 했다?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예.
한경봉 위원
100억 이상, 그런데 100억 이상 돼도 우리시에서 직접 발주를 내는 경우들도 상당히 많거든요. 이것만 예외규정인지 아니면,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그것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한경봉 위원
그럼 국장님! 우리 군산시에서 100억이상 되는 공사들이 많이 있잖습니까? 그렇죠?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예.
한경봉 위원
그런데 100억 이상 되면 전부다 조달청으로 넘기세요? 아니면 저희시에서 발주하는 것도 있으세요?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계약부서에서 검토해서 대부분은,
한경봉 위원
그것은 여기 부서하고는 상관 없이 회계과에서 계약부서에서 이렇게 했다, 그 과에서 요청을 한 게 아니고,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저희들은 회계과에다 의뢰를 하거든요. 회계과에서 이제 판단하셔 가지고 이렇게,
한경봉 위원
그러면 제가 회계과에서 자료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백토고개 또 질의하실 분 보충질의 없으시면 한 가지만 더 하고 싶은데,
위원장 김우민
보충 없으십니까?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그러면 백토고개는 향후계획이 어떻게 되나요?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지금 조달청에다가 동향을 알아본 결과 2위 업체 적격심사를 한다고 합니다. 적격심사 하는데 약 25일 정도 시일이 소요되는가 봐요. 그래서 지금 저희도 6월말에 우기철이 오니까 빨리 신속하게 업체를 결정해줘야만이 우리가 안정시스템이 된다고 독촉해봤더니 적격심사 때 15일 정도 걸리고 계약하는데 10일 정도 걸려서 25일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서동완 위원
그러면 공사 부분이 그렇게 안된 이유가 어디 누구 잘못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누가 잘못해서 공사가 지연되고 지금까지 안 되고 있는가 그 과실 여부 어떻게 결정이 됐나요?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첫째 업체는 주식회사 삼보종합건설이 허위문서를 만들어 가지고 한 것으로 해서 검찰에,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했는데 그럼 거기 업체가 잘못한 거예요?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그러죠.
서동완 위원
그러면 우리가 업체의 잘못으로 인해서 공사가 지연되어서 손해가 난 것 지체상금 신청할 수 있잖아요. 그럼 그 업체에다 신청해야겠네요?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방금 한경봉 위원님께서 같은 말씀을 하셨는데 법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볼 사항이기 때문에 그것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법적으로 꼭 검토를 하세요. 지금 공기가 1년 늦어졌거든요. 그리고 우리시가 들어간 돈도 있고, 그래서 법적으로 업체가 잘못하면 지체상금 우리가 신청할 수가 있잖아요?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그게 용어가 지체상금 용어에 해당되는 것인지 그것은 제가 한번 관련 법에 따라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꼭 받으셔야죠. 우리시는 잘못 하나도 없잖아요?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저희도 지금 상당히 괴롭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어쨌든 간에 잘못한 업체 됐든 잘못한 사람이 나타날 거란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책임을 지라는 얘기죠. 업체의 잘못은 지체상금을 받고 혹 조달청이 잘못했으면 조달청한테 우리가 하여간 뭔가를 통해 해야 되고 그렇지 않고 혹 우리시가 잘못해서 그렇게 됐다라면 우리시에 관련된 책임자들이 거기에서 또 책임을 져야 되는 것이고, 어쨌든 아무도 잘못 안 했는데 거기 공사가 그렇게 지연되고 방치되지는 않았을 것이잖아요?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예. 저희가 선량한 군산시가 피해를 많이 보기 때문에 거기에 무슨 대책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게 해주시고요, 거기가 어쨌든 공사가 바로 진행이 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조금 있으면 장마잖아요? 장마도 되는데 그 안에 공사가 진행이 되고 어떻게 되면 괜찮겠지만 거기 공사가 안된 상태에서 지금 인도를 다 까서 인도가 없어요.
그래서 지금 그 사이로 사람들이 계속 다니거든요. 그러니까 사람들 보행로 확보할 수 있는 것들을 좀 해주세요. 이쪽하고 저쪽하고,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알았습니다. 우선 긴급한 사항은 저희가 조치를 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우민
미장지구 택지도 조달청 문제에서 지금 있잖아요? 전에도 말씀 드렸었는데 그 문제까지 같이 해서 조달청 하고 그때 과장님한테 말씀 드렸잖습니까? 저희들도 보일 수 있는 액션을 보여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지금 조달청이 잘못하고 우리 군산시는 잘못 안 했다는 이것을 보여줄 수 있는 것도 될 수 있으니까 조달청 꼭 하시고, 또 정산할 때 지금 세경아파트는 좀 문제가 있다고 하거든요. 그 백토고개 하면서, 그러면 보상을 받아야 될 것 아니에요? 세경아파트 만약에 하는 부분, 그럼 정산할 수, 그 부분에 피해 보고 있는 지역이 있으면 찾아가지고 이번 정산할 때 그런 부분 빼고 하셔야 될 것 아니에요? 그 부분도 꼭 좀 신경 써주세요.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우민
한경봉 위원님!
한경봉 위원
127페이지 미성~열대자 간 도로개설 외 3개소인데요, 지금 사업비가 450억 들여서 2011년도부터 15년도까지 사업을 하려고 하고 2012년도 사업비가 14억이에요. 2013년도, 14년도, 15년도 사업비를 개략적으로 어떻고 잡고 계신지 말씀을 해주시죠.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전체사업비, 내년도 사업비를 말씀인가요?
한경봉 위원
예. 지금 총사업비가 450억이잖아요? 2011년도부터 15년도까지인데 우리 2012년도 사업비가 14억이잖아요. 그렇죠?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예.
한경봉 위원
그러면 15년도까지 마무리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럼 13년도, 14년도, 15년도 사업비 계획이 어떻게 되시냐고요? 그러니까 사업을 하게 되면 몇년도에, 자, 11년도에서 15년도까지 사업을 해야 돼요. 기간을 설정하잖습니까?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예.
한경봉 위원
그러면 11년도에는 얼마 투자하고 12년도에는 얼마 투자하고 13년도 얼마 투자하고 14년도 얼마 투자하고 15년도 그 계획이 있잖아요. 그렇죠?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예.
한경봉 위원
그 계획을 말씀 해주시라고요.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연도별 계획이 있는데요, 좀 계산을 해야 되어서 서면으로 제출하면 안될까요?
한경봉 위원
예. 그러면 서면으로 제출을 해주시고요, 지금 저희가 추진실적을 보면 11년도에 4월달에 설계용역을 착수했고 2011년도 8월달, 9월달에 주민설명회를 했고 2012년도 3월 21일날 도시관리계획 결정 입안을 했어요.
2012년도 4월달에 관계기관 협의 중이라고 돼 있거든요. 농지전용에 대해서, 이 농지전용은 지금 어디, 우리 농정과하고 협의를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지금 농림식품수산부까지 가야 합니다. 도청을 경유해서,
한경봉 위원
그러면 2012년도 6월달에 시 도시 계획위원회에 자문심의를 거쳐서 2012년도 8월에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걸친다고 되어 있거든요. 미성열대자 구간 같은 경우, 그런데 제가 지금 약간 이해가 안 되는 게 지금 절차가 거꾸로 가는 느낌이 들어서 제가 질의를 드릴려고 그러거든요. 이 절차가 지금, 원래 이제 도로를 계획 한다던지 하면 입안을 해서 도시계획심의회를 거쳐서 하는 게 맞지 않나요? 도시계획지역으로 결정을 해놓고 들어가잖아요.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도시계획을 결정할려면 농지전용 같은 것 관계기관 협의를,
한경봉 위원
그러니까 농지전용도 하고 도시계획 심의위원회도 거치고 해서 해야 되는데 예산은 먼저 잡아 놓고 거꾸로 가는 것 같지 않습니까? 제가 헷갈리나요?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실시설계 중에 저희들이 협의를 해서 농지전용 협의를 해서 그 다음 도 도시계획 자문, 시 자문부터 받고 시 결정사항도 있지만 대로에 대해서는 도 도시계획위원회를 해야거든요. 결정을 해야거든요.
한경봉 위원
그러니까 이런 절차를 거친 다음에 사업을 시행해야 되지 않나 하는 이야기예요.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그렇죠. 절차까지 밟아놓고 도시계획 결정까지 해서 사업을 시행해야 합니다. 올해 도시계획 결정이 되면 용지보상까지 일부 하려고 합니다. 미성열대자 간은,
한경봉 위원
이 순서가 지금 맞아요? 정확하게 지금 제대로 잘 진행을 하신 거예요?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위원님 지금 이 사항에 대해서는 설계를 해서 도시계획을 결정하고자 하는 절차 이행을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25m 이상이라 도 결정사항이라 실시설계를 하면서 그 안을 가지고 의견수렴하고 가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도시계획결정까지는 8월 될 것 같고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업비는 먼저 결정을 해놓고, 도시계획 먼저 결정해놓고 하는 게 바람직 하지 않냐 말씀을 하시는데 이것은 공여구역사업으로 해서 실시설계비를 여기 저기, 그러니까 국도비 시비 합쳐가지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좀 있어서 실시설계하고 도시계획결정 하고 병행 추진하는 것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한경봉 위원
저희가 실시 설계용역은 2011년도 4월달에 이미 했잖아요.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그 절차에 지금 진행되는 것입니다.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지금도 실시설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한경봉 위원
그럼 실시설계를 언제까지 해요?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지금 저희들이 실시설계를 도시계획까지 같이 완료하는 걸로 이렇게 중점을 뒀습니다.
지금 도시계획 결정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중지를 해놨다가 도시계획 결정 나는 대로 이렇게 같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한경봉 위원
도로를 내려면 도시계획결정을 먼저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실시설계를 하면서 도로선형을 잡고,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같이 잡고 같이 병행을 하는,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내리는 겁니다.
한경봉 위원
아무튼 예산 대책은 있으시구요?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실시설계는 중지를 시켜놓고 도시계획 결정 먼저 하고 난 뒤에 설계는 완료,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이것은 공여구역사업이라 50 대 50, 시비 50%, 도비 50% 하는데 지금 14억 갖고 일부는 발주를 하고 내년에 행안부에다가 85억을 신청한 단계에 있습니다.
한경봉 위원
행안부에서 85억이 내려오면 저희도 85억을 같이 붙여줘야겠죠? 그렇죠?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예. 그렇습니다.
한경봉 위원
이게 50 대 50 사업이니까,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예.
한경봉 위원
제가 조금은 명쾌하게 오지 않아요. 이 사업 자체가, 제가 지금 헷갈리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는데 좀 이해가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업무보고 끝나시고 와서 자세하게 설명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예. 알겠습니다.
한경봉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우민
설경민 위원님!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우민
다른 질의 없으신가요?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미성 열대자 간 지금 4개 사업 중에서 우선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 미성 열대자 간인가요?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4군데를 내년에 다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미성열대자, 아까 옥서면, 미룡동 인벤스가, 소룡동 이렇게 해서 신청은 다 한 단계입니다.
그래서 일부는 도시계획이 결정된 다음에 내년부터 보상을 한 해, 한 해 이렇게 다 못하거든요. 그래서 보상 절차를 들어가려고 합니다. 내년부터,
서동완 위원
그래서 연차적으로 하신다는 거잖아요?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예.
서동완 위원
지금 첫 번째 하는 것이 미성열대자간이고,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예. 거기가 지금 사업비가 상당히 크거든요. 그 부분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도 아까 설경민 위원님 같이 일부 사업을 설명 할 때 내년부터 한다는 데도 있고 그런데 보상을 바라는 데도 있거든요. 그래서 우선 4개 지구를 대상으로 해서 보상을 하려고 합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옥서 삼거리에서 비행장 쪽으로 오다가 우측으로 해가지고 공항로 새로 난 도로 거기하고 연결한 도로는 어떻게 됐어요?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그것도 옥서면 내년 계획되어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어디 있냐고요.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옥서면 미군비행장에서 옥서 삼거리, 127페이지 보면,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 사업비가 여기에 들어가있다고요?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예.
서동완 위원
별개사업인데 여기 사업비에 왜 들어가 있어요?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공여구역 사업입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공여구역사업인데 사업 내용이 다른 건데, 난 그 사업 뺐길래 저번에 그 사업 문제 많으니까 잘 검토 하라고 해서 난 뺀 줄 알았더니 지금 그 사업이 이 사업에 들어가 있다고요?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예.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 사업은 별개사업인데 왜 이 사업에 같이 넣어요?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공여구역으로 같이 포함되어,
서동완 위원
아니, 공여구역, 여기 있는 사업이 다 공여구역 사업이지 그럼 어떤 사업인데요? 아예 그렇게 할 것 같으면 사업을 분리를 시켜서 그 사업은 그 사업대로 보고해야지 그 사업 뭐 문제 있다고 지적하시니까 이 사업에다 넣어가지고 그냥 묻어서 가버리게 하려고 지금 그러시는 거예요? 옥서 삼거리에서 정문 쪽으로 오다보면 오른쪽에 논이 있잖아요? 거기에서부터 해가지고 공항로 새로 도로 개설한 데 있죠?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예.
서동완 위원
거기하고 연결되어서 거기가 사거리가 되는 공사가 또 있다니까요.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그 도로까지, 옥서 삼거리에서 면사무소 있어요. 면사무소까지, 면사무소에서 중간에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샛길이 하나 있더만요. 그것까지 같이 이렇게 된 것으로,
서동완 위원
그 사업이 따로따로 사업인데 왜 이렇게 합쳐서 하냐고요. 그 사업이 원래 목이 따로따로 되어 있어서 사업을 진행해 왔는데,
위원장 김우민
서동완 위원님, 자료로 받으시죠.
서동완 위원
여기와 관련된 자료 다 주세요. 4개 지역 앞으로 계획하고 저번에 지도 되어 있는 것 표시해서 줬었거든요. 그 자료를 전체 다 주고 향후계획 어떻게 할 것인지 예산 이런 것을 다 주세요.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우민
신경용 위원님!
신경용 위원
여기 지금 업무보고서 상에는 없는데 우리 146회 때 작년에 보고 했던 것이 있어요. 거기 보면 택지 및 체비지 매각 사업을 추진을 하다가 마무리가 안 됐어요. 그렇죠? 그래서 추진결과, 현재 관리 실태하고 향후 계획,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우리 나머지 체비지를 미장택지 말고,
신경용 위원
조촌택지하고 임피 체비지하고 해서, 그래서 임피 체비지 같은 경우는 넓은 면적인데 실질적으로 이것을 임대라도 해서 임대수입을 올리겠죠. 아직 매각이 안 되고,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예. 아직 매각이 안 됐습니다.
신경용 위원
그렇게 되고 조촌택지는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가 모르겠는데 이 조촌택지도 우리시에서 상당히 고민을 해야 될 문제 에요. 이것을 계속해서 체비지를 나갈 거냐, 팔리기까지 택지로 그냥 놔둘거냐 그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것을 공영사업 측면에서 검토를 한번 해봐야 한다,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지금 조촌택지는 다 팔리고 임피만 남았습니다. 조촌택지는 거의 팔리고 한 필지, 옛날에 900-21번지인가 그 한 필지만 1천㎡ 남고,
신경용 위원
자료에 보면 7필지가 안 팔린 것으로,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조촌지대는 다 팔렸습니다.
신경용 위원
좋아요. 어쨌든 여기에 대한 현재 관리 실태하고 향후 계획 자료,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예. 알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우민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국장님 지금 여기 도로 낮춤 공사하는데 있잖아요? 거기 지금 차도밖에 안 돼 있죠?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어떤 도로 말씀이신가요?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우회도로 말씀이신가요?
서동완 위원
그렇죠. 아니, 새로 지금 도로,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우회도로,
서동완 위원
우회도로 만들어서 차량 소통하고 있잖아요. 거기 지금 차도 밖에 안 되어 있죠?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보행자하고 자전거 타고 가는 사람들은 어떻게 가야 되는 거예요?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그래서 저쪽 삼수마을에서 나오는 사람들하고 해서 송정써미트 이렇게 가도, 임시도로 있습니다. 임시도로로 해서 이렇게,
서동완 위원
그것을 현수막을 붙여서 안내를 해주세요. 거기 차 운전하고 가면 놀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자전거 타고 가는 사람, 걸어가는 사람이 거기를 위험하게가고 있더라고요.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조치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조치해서 현수막을 안내해서 보행자가 갈 수 있는 길하고 자전거가 갈 수 있는 길을 좀 작업을 해서 만들어야 될 거예요. 한쪽으로 빼려면, 그래서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확보를 좀 해주세요.
이상입니다.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우민
저는 국장님과 과장님한테 부탁하나드리겠습니다. 공공건물 지을때 저희들이 빗물조례를 만들고 했죠. 태양광, 그것을 좀 우리 공공기관에서라도 해주셨으면 좋겠다, 건물 짓는 거에서, 왜 그러냐면 저희들이 중국도 선진지 견학을 갈 때 태양광 있는 거기로 갔거든요. 저희 군산에 OCI 있잖습니까. 여기 군산이 얼마든지 태양광을 주제로 연계해서 하면은 저희 공공이 먼저 앞서고 민간도 그런 부분에 오면 그 테마 자체 갖고도 충분히 갈수 있고 지금 경제가 어려울 때, 지금 OCI가 힘들어져서 사람 안 뽑으니까 굉장히 큰 문제지 않습니까. 관에서 앞장서서 우리가 요구만 할 것이 아니라 저희들도 뭔가 할 수 있는 면을 보여줘야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을 조금, 공공기관에 건물 지을 때 그런 부분 신경을 써서 꼭 빗물하고 태양광은 설계에 반영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공영사업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과 건설교통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59회 군산시의회(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고 제4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35분 산회
출석위원(11명)
위원 김우민 위원 최인정 위원 김경구 위원 설경민 위원 신경용 위원 진희완 위원 정길수 위원 한경봉 위원 서동완 위원 엄문정 위원 채경석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진성봉
출석공무원(7명)
항만경제국장 고성술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건설과장 조성구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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