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님! 지난 이종홍 국장께도 제가 검토를 해달라고 이야기를 했고 한데 검토한 내역들이 지금까지도 제출도 안 되고 그래서 국장님한테 정식으로 자료요구를 합니다.
뭐냐면 취업노사계 그 다음에 일자리창출계 그리고 투자지원과의 산업인력양성계 3개 계가 유사 중복되는 사항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정의 화두가 일자리 창출이거든요.
그렇다면 현재 군산에 투자하고자 한 기업들이 나름대로 많이 들어와 있고 또 앞으로도 여건만 좋아지면 투자를 많이 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투자지원과에 이 핵심 FT팀을 운영을 하든 아니면 이쪽 지역경제과에 운영을 하든 간에 이것을 통합해서 운영하는 방안을 하나 제출해 주십사 그리고 취업양성기관이 역기능도하고 순기능도 합니다.
지금 보면 예를 든다면 전북인력개발원이 양성을 해가지고 실질적으로 우리 군산에 취업되는 인력이 지난번에 보니까 49% 뿐이 안 돼요. 그러면 우리 지역에서 고급의 인력을 교육을 시켜가지고 우리 시비까지 줘서 이 사람들이 결국은 군산을 떠나서 타 지역에 취업을 한다 이거죠. 그러면 인구유출이 될 뿐만 아니라 예산 낭비가 되는 사례를 우리는 방지를 해야 되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뭔가 우리가 그렇게 뭔가 기본적으로 여기에서 근무할 수 있는 그런 기한을 주든가 뭔가 페널티를 줘야 하는 그런 것도 검토를 해봐야 할 것이다 해서 취업양성기관에 대한 그러니까 대학교, 고등학교는 군산기공, 인력개발원 여기 관련해서 취업실태 분석자료를 부탁드리고요.
참고로 제가 설문내용을 한번 받아보니까 고등학교, 대학교 전체적으로 대학생들이 어디 가냐 하면 대기업에 가겠다 또 공무원 하겠다 이것이 가장 퍼센티지가 높아요.
그런데 다 아시다시피 우리가 하나, 둘 낳으면서 가급적이면 이 사람들 편하게 먹고 살게끔 하기 위해서 우리 부모님들은 안간힘을 쓰고 그러는데 지금 니트족 얼마나 우리가 많이 안고 우리 부모님들이 정말 부양을 하고 삽니까. 해서 이 부분이 심각하다 그래서 그 자료를, 2가지 자료 국장님한테 요청을 합니다.
또 한 가지 추가해서 말씀 드릴 것은 지금 단독주택 도시가스 49쪽에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했어요. 중앙 일간신문에 정말로 이런 부분들은 대서특필 되어서는 안 되죠. 그런데 중앙 일간신문에 지금 몇 차례에 걸쳐 대서특필 됐어요. 이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