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국장 최현규입니다.
2011년도 제1회 추경 예산 설명에 앞서 금번 7월 22일자 군산시 인사로 건설교통국 과장들의 자리이동이 있었습니다. 변동된 과장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인사소개)
이상으로 과장 소개를 마치고 2011년도 제1회 추경 예산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의 복리증진과 50만 국제관광기업도시 군산건설에 헌신 노력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정길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건설교통국 소관 2011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인물 1쪽 예산안 총괄규모입니다. 세입예산은 당초예산 대비 23억 8,600만원이 증가한 524억 3,200만원이며 이중 일반회계는 405억 5,700만원이고 특별회계는 118억 7,400만원이 되겠습니다.
세출예산은 본예산 대비 178억 8,100만원이 증액된 1,390억 6천만원이며 그중 일반회계는 1,271억 8,500만원이고 특별회계가 118억 7,4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어서 회계별로 구분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인물 2쪽 일반회계입니다. 세입은 2011년도 본예산 대비 12억 400만원이 증가한 405억 5,700만원이 되겠으며 과목별로 증감내역을 구분해 설명드리면 세외수입 9억 6,900만원, 지방교부세 16억 3,100만원이며 국고보조금 13억 9,500만원은 국비 확정내시로 감되었습니다.
주요 세입내역을 말씀드리면 지방교부세로 지방산단에서 4토지간 도로개설사업비 15억원과 4대강 자전거도로 단절구간 연결사업비 1억 6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국고보조금으로는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비로 6억 2,3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경포천 재해예방사업비 13억원, 미제천 생태하천 조성사업비로 3억원 등 총 16억원을 국비 확정내시로 감하였으며 위험도로 구조 개선사업비 5억 6,800만원이 국비보조금 지원계획 변경으로 감되었습니다.
세출은 당초예산 대비 167억 100만원이 증액된 1,271억 8,500만원이 되겠으며 성질별로 증감내력을 구분하여 설명드리면 급여성격의 수당 등 인건비가 3,200만원, 일반운영비 등 물건비로 3억 2,400만원, 민간경상보조 운수업계 보조금 등 이전경비는 46억 4,200만원이며 시설비 및 부대비 등 자본지출은 16억 5,800만원이 증액된 945억 8,800만원이며 예비비 및 기타 등 국고보조금 반환금 등 4,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출예산중 과별 주요사업 내용을 말씀드리면 도시계획과 소관으로는 해망-연안도로간 개설공사, 지방산단-4토지간 도로개설공사 등이 있으며 건설과 소관으로는 자전거인프라 구축사업,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대학로 지중화사업 등이 있습니다.
공영사업과 소관으로는 군산공항 진입로 확장공사, 백토고개 확장 등이 있습니다.
건축과 소관으로는 주거환경개선사업, 노후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 등이 있습니다.
교통행정과 소관으로는 교통관리시스템 구축사업,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 수송동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등이 있습니다.
재난관리과 소관으로는 미제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 소하천 정비사업 등이 있습니다.
유인물 3쪽∼22쪽까지는 회계별 예상금액 세입·세출내력을 각 과별로 자세히 구분한 내용이 되겠으니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으로 건설교통국 소관 2011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위원님들이 양해해 주신다면 해당과장으로 하여금 구체적인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본 예산안이 원안대로 가결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한 배려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