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위원입니다.
관광진흥과에 훌륭하게 일을 잘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상당히 든든합니다. 지금 강태창 위원님께서 금강호관광지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아주 불만이 좀 많습니다. 왜 많느냐 철새로 인해서 그 지역민들이 손해 보는 일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철새를 보호하는 것은 좋지만 그 지역민들이 그로 인해서 실생활에 피해가 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사람이 살아가는 것은 양면성이 있지만 옆에서 보는 분들은 그것이 좋을지 몰라도 거기 현지에 사는 분들은 그로 인해서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농사를 지었는데 하루아침에 철새가 와서 그것을 다 쪼아먹어버리면 농사짓는 사람은 1년 농사짓고 나면 힘이 하나도 없겠죠.
거기에다가 여러 가지 친환경생태공원을 주장해서 그 지역 일대를 자꾸 그런 식으로 묶어버리면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여러 가지 활용할 수 있는 가치들을 잃어버린다는 말이죠. 자기 땅에 대해서, 그래서 어느 정도 철새와 거리의 관계가 있는 것들은 보호를 하면서 가지만 그 외적인 것은 시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개발해 주어야 한다 거기에 연계해서 그러면 예를 들어서 아까 말씀하신 관광지 16만평, 15만평 그정도는 개발을 하고 또 그 뚝방에 따라서 십자들을 여러 가지로 보호하고 있는데 그러면 그주변에 따라서 망해산이나 오성산주변을 또한 관광으로 적극적으로 개발해 주어야 한다 그것을 꼭 무슨 윤락가를 개발해 달라는 것이 아니고 친환경적으로 개발을 하더라고 요즘 임야가 망해산이나 오성산이 저는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선운사 같은 데 그 관광지로써 친환경적으로 개발해 놓으니까 거기에 오는 관광객들이 그주변에 장어집이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농산품도 애호하고 그런 것들이 상당히 필요하다 그리고 광천에 가면 유명한 것이 몇 가지가 있는데 토굴젓갈이 유명합니다. 또 유명한 것이 오서산이 있는데 오서산 정상에 억새풀을 심어가지고 그 억새풀을 구경하기 위해서 오는 관광객들이 거기에서 젓갈을 사가지고 가고 그지역 경제를 살리는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그것이 비단 광천만 있는 것이 아니고 산외면도 한우단지 이렇게 해가지고 상당히 유명합니다. 그 주변에 산 하나에 구절초를 심어서 구절초축제를 했는데 구절초를 보기 위해서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와가지고 그 산속에 있는 산외면에 고기를 먹고 가는 경제적인 효과를 하는데 그러면 금강호로 인해서 여러 가지 주변 동부권이 피해를 특히 나포, 성산, 이쪽에 피해를 많이 보고 있는데 그러면 거기에 연계해서 망해상이라든가 오성산을 친환경적으로 개발해서 그지역민들에게 경제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그런 관광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본 위원은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특히 망해산의 개발은 철새를 보러 와서 망해산을 보고 또 동부권에 임피, 서수, 대야 거기에 연계해서 같이 농촌 동부권을 한데 묶어서 관광을 연계시킬 수 있는 여건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도 강력히 생각해 주시고 특히 개발이 지금 새만금에 모든 것이 집중해 있습니다. 새만금에 집중하다보니까 우리 동부권은 너무 처지는 현상이 따르고 들어오면서부터 거기에 머물지가 않고 전부 새만금으로만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균형적인 차원에서도 그쪽 부분을 강력하게 친환경적으로 개발하면 망해산과 오성산을 연계해서 개발할 수 있는 벨트를 만들어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 곁들여서 발언권을 잡은 김에 동군산 특히 저는 성산, 나포 이쪽 지역구 의원이니까 교통표지판 정리, 과장님 지금 조사 많이 하셨죠? 여러 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