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위원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일먼저 나온 표어가 3,3,35입니다. 1950년대 후반부터 60년대까지 평균 두분이 결혼해서 낳는 자녀수가 6명이었습니다. 반절로 줄여보자 해서 3, 그 뒤에 3은 3년 터울로 낳으면 좋겠다, 그 다음에 35는 35세까지는 다 낳아라, 그 이유는 35세 이상이 되면 장애아 낳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두 번째 표어가 대책 없이 낳다보면 절대 가난 못 면한다, 세 번째는 하나씩만 낳아도 삼천리는 만원입니다.
본 위원이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자녀를 출산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아주 적극적이고 도전적이고 심지어는 무자식 상팔자까지 나왔는데 우리가 저출산 대응에서 돈 좀 주고 출산용품 준다고 해도 안 낳는다는 것이죠. 훨씬 더 다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즉 말하자면 남자이건 여자이건 사고방식이 다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가지고 자녀를 출산하도록 한다는 데에 대한 업무로 친다면 너무 미약하다, 그래서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 요즈음은 3D시대라고 합니다. 3D가 디지털, 디자인, 디스플레이 이런 여러 가지 말이 있는데 본 위원이 곰곰히 생각하여 보니까 우리시 관내 밤에 보니까 자막으로 홍보물 많이 내보냅니다. 그안에 자녀출산과 관련된 표어 하나씩 더 집어넣으면 어떨까, 또 시 광고판에 또는 시를 홍보하는데 행복한 부부모습과 자녀가 함께 하는 모습을 한다든지 가게마다 자녀와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을 연상할 수 있는 그런 것이라든지 해서 우리가 무의식 중에 머리에 아기를 낳으면 행복해진다 이런 생각을 굉장히 많이 심어주는 것이 휠씬더 사고방식을 바꾸어서 아기를 낳게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그리고 지원책도 돈 이것 해준다면 아이를 낳았을 때 일순간에 기분 좋을 정도 되겠죠. 그런 것은 좀더 적극적으로 하고 또 좋은 시책을 개발해서 국비나 도비 요청을 하면 좋은 프로그램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신생아난청 조기진단은 작년도부터 인공와우이식술 의료비 지원이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