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질문이 아니라 주문을 하려고 합니다.
존경하는 김우민 경제건설위원회 위원장님! 존경하는 경제건설위원회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직원 여러분!
채경석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군산시의 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집행부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본 위원은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군산시는 새만금방조제 축조의 완공, 현대중공업 등 국내 굴지 대기업의 입주 등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루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본 위원은 이러한 발전이 여러분들과 우리 군산 시민의 부단한 노력과 각종 유기적인 시대상황이 혼연이 된결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반면 여러 잘못된 시정이 이들 이면 에 감추어져 있다는 사실도 아울러 말씀드리며 대표적인 한 가지 사례를 들어 건설교통국 수장이신 최현규 국장께 의견을 묻습니다.
그 한가지 예로는 수송동 택지개발지역 수송동 812-1번지의 제일 오투그란데 아파트의 건설허가와 관련한 내용입니다.
현 LH공사, 당시 토지개발공사가 수송택지를 개발할 당시에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도에서 제일 오투그란데 아파트 부지에 차량동선 4개를 설정하면서 차량 출입문이 4개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 부지를 제일건설에서 사들여서 아파트를 건축하면서 당시 분양이 잘 되면서 이익을 더 남길 수 있는 대형아파트 501동, 507동, 508동 도합 132가구를 건축하기 위하여 차량 동선을 변형하면서 아파트의 차량통행문을 3개로 줄였는데 국장은 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 이로 인하여 제일아파트는 출입구 하나가 덜 개설되면서 출퇴근 시간의 혼잡이 가중되고 있으며 앞으로 813번지에 건축하고 있는 학교가 개교를 하면 혼잡은 더욱 더 가중되리라 보는데 이에 대한 국장의 견해는 어떠한지, 또한 개인 사기업이 자기들의 사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이미 확정된 지구단위계획 도시관리계획 결정도를 변경하는데 공공기관인, 이 시청을 말입니다. 시가 아무런 제동도 걸지 않고 허가해준 이면을 알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앞으로 이 미개설 통행문 1개를 또어떻게 할 것인지, 그 울타리는 시설녹지로 되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