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안 되었는데 지가 오른 것은 나중 일이고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끝낸다는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안타까운 것이 뭐냐면 그러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관광호텔 뒤에 가서 보면 전혀 이용하지도 않는 편의시설로 해서 난간 같은 것을 만들어 놓고 도보로 만들어 놓은 것 아시지 않습니까? 그것이 물이 많을 때는 침수가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러한 것을 지적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송경교도 작년에 2억원 들여서 야간조명시설 했습니다. 각 과마다 국 간에 이런 것들이 전혀 연계되지 않고 과장님은 지금 지가가 올라서 조금 힘이 든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2년 전에 2억원 들여서 놓았던 야경도 다시 철거되고 또 몇 년 전에 관광호텔 뒤 경포천 나가는 데 댔던 것들도 다 철거되는 잘못된 투자 이런 것들이 중복되고 반복될 수밖에 없는 것을 지적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들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군산이 산도 좋고 물도 좋고 바람도 좋은데 바다를 빼놓고는 물이 부족합니다. 본 위원도 다른 곳을 가서 보면 도시를 끼고 있는 천이 참 부럽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부탁하고자 하는 것은 이러한 계획을 할 때, 물론 보호장치를 합니다. 보호장치를 1단계, 2단계, 3단계 해서 홍수가 아닐 때는 물이 흐르게 하기 위해서 환경위생과와 하수과의 수질정화도 필요하겠습니다만 평상시에는 물을 담아놓고 수변공간으로 이용하다가 홍수가 나면 열 수 있는 이러한 것에 대한 계산도 해서, 경포천이 재해예방도 하지만 시민들에게 수변공간을 돌려주겠다 이러한 의미도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러한 계획 때 보도 1단계, 2단계, 3단계 작업까지 하시란 것입니다.
그리고 좀 넓게 봐서 기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곳에서는 다른 과에서 투자가 되지 않도록 그러한 것도 같이 연계해서 추진해줄 것을 부탁드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