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위원은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부에서 보면 공무원들이 과장님들, 국장님들 잘 들으세요! 개정해야 되니까 집행부에서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의원님에게 소스를 줍니다. "의원님! 한 건 하시죠! 이것 이번에 개정해야 되는데 이것 위원님이 한 건 하시죠." 이렇게 해서 한 건 주는 이런 것들을 이성일 위원님께서 지적하는 것입니다. 의원은 조례 제정을 할 수 있지만 개정은 집행부 목이라는 얘기입니다. 지금 여러 차례 선심성으로 되고 있는 그런 것들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국소장님들 다 오셨으니까 본 위원이 의정생활 하면서 느낀 점 한가지 부탁 드리겠습니다.
뭐냐하면 각 국소 간에 협조체제, 협조체제라는 것이 뭐냐 하면 같은 국장님 밑에 있는 과끼리도 커뮤니케이션이 안 이루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본 위원이 그 국을 지명해서 죄송합니다마는 공원녹지과라든가 상하수도사업소라든가 건설과 이런 데에서 사전에 조금만 조율했으면 한번에 일을 끝낼 수 있는 것을 하고 또 하고 반복되는데 그러한 것들이 결국에는 행정을 손가락질 하고 의회를 욕하는 결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 생각에는 국 소장님들끼리 어떤 모임이 자주 있으시겠지만 국소 간에 협조체제, 커뮤니케이션을 나눌 수 있는 그러한 것들로 인해서 행정에 낭비와 예산의 낭비를 충분히 막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모이신 김에 이성일 위원님께서 부탁하신 것, 그리고 본 위원은 국소 간의 협조체제, 소통 부탁하면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