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빗물을 이용하면 수도세 감면하는 그러한 내용이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법을 존경하는 나종성 위원님과 본 위원이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세계 물포럼」에 갔다왔습니다. 파키스탄, 베트남, 일본, 독일, 한국, 중국 이렇게 해 가지고 세계 물 포럼을 했습니다.
요즈음은 비가 많이 오는데 무슨 얘 기느냐 하면 누수율 1%가 몇억원이 되지 않습니까? 물이 자원이고 돈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나종성 위원님과 같이 상의한 것이 우리가 상수도, 하수도 있지만 중수도도 이용할 수 있는, 저희가 그때 서울 물포럼을 가서 스타시티라는 데를 가서 보았는데 물이라는 것이 단순합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물에 가벼운 것은 뜨고 무거운 것은 가라앉습니다. 가라앉는 것은 내버리고 뜬 것은 걷어내는 아주 간단한 원리적인 것으로 해서 그러한 물을 지하탱크에서 사용하는데 저희가 가서 일본에서 온 박사와 같이 수질을 떠보고 확인하고 냄새 맡아보고 하는데 상수도와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남는 물을 옆에 고급 수영장, 헬스장에 판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아이디어, 이러한 생각의 전환은 우리시에도 도움이 되겠다, 그때 설치지원에 몇평 이상의 건축물을 할 때 빗물을 이용하는 조례를 만들었습니다마는 아무리 좋은 법을 만들어도 그것을 이용 안 하고 활용을 안 하면 안 됩니다.
우리 국장님, 과장님 능력 있는 분들이 새로 오셨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이 어떤 건축심의라든지 할 때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권유를 해야 하고 또 빗물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물이 곧 자원이고 돈인데 그것을 버리는 것 뿐이 아니고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을 국장님 새로 오셨고 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132회 때 나종성 위원님과 본 위원이 공동발의 했던 빗물이용시설 설치조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그때 서울 가서 저희가 느낀 것은 도림천에서는 빗물을 농사에 이용하고 옆에 충남에 서천 등고마을, 산너울 마을에서는 세탁, 화장실, 화단에 물 주는 허드렛물을 그것으로 다 이용하기 때문에 저희가 조례를 만들었는데 기준을 우리 상수도과에서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설치를 할 때 상수도과에 신고하도록 되어 있는데 하면 그쪽에 빗물계량기가 또 있습니다. 그것에 의해서 감면되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 철저한 숙지 내지는 예행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내일모레 농업기술센터가 오면 빗물을 농업에 이용하는 방법을 본 위원이 다시 설명하고 요구하겠지만 그러한 마인드를 가지고 중수도를 이용할 수 있는 역할을 우리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