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창입니다.
저희가 1년 중에 전반기를 보내고 7월달 처음으로 후반기 회의를 합니다. 한가지 지적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해마다 하던 것이 전반기가 끝나고 후반기가 시작 되면 물론 여기에는 형식적으로 업무보고 책자에 보면 연중업무 추진계획이 있습니다. 이것은 해마다 업무보고에 올라오는 것이고 전반기가 끝나고 후반기가 끝나면 전반기에 실시했던 사업, 그리고 미진했던 사업, 후반기에 추진할 사업 이러한 업무보고가 되어야 하는데 첫 번째는 그러한 것들이 우리 위원회에서부터 잘 이루어져서 요구하고 집행부에서 그런 것들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러한 업무보고 체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통상적으로 1월달에 하고, 저희가 회의를 해도 조례라든가 어떤 안건, 업무보고하는데 업무보고는 저희가 올 들어서 두 번째 받는 것입니다.
업무보고는 1월달도 받고 지금 받는 것입니다. 그안에 했던 것은 현장방문이라든가 다른 업무추진 이런 것을 했던 것인데 좀 불만스럽습니다. 그러한 체계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불만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그 다음 업무보고, 국장님! 이후에 하는 과에서라도 반년동안 했던 실적, 그리고 앞으로 할 계획서를 제출하십시오. 그렇게 해서 업무보고가 다음부터는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그러다보니까 불과 1월달에 했던 것과 7월달에 한 것과 여러 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차이가 있는 것 몇가지를 본 위원이 지적 하겠습니다.
먼저 32쪽 보겠습니다. 저희가 맞춤형 시민경제교실을 하고 있는데 지금 3회를 실시 하셨습니다. 목적은 나와 있으니까 좋습니다.
그런데 1월달에 저희에게 보고했던 경제교실은 분기별로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분기별로 400만원씩 1,600만원을 들여서 1년에 4차례를 하겠다고 1월달 업무보고에는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앞으로 분기별로 400만원씩 나누어서 1,600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하겠습니다.” 그렇게 했는데 지금 2분기도 다 안 갔는데 3차례를 했습니다. 또 이것이 계획에 없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때에도 본 위원이 그렇게 지적을 했습니다. 이것이 읍면동에 부녀회장, 읍면에 통리장들 그러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사회적 시각으로 비추어질 때 행여 특정인의 선거운동으로 비추어지지 않기를 바란다는 주문과 부탁까지 했는데 1월달에 저희에게 보고할 때에는 “1년에 4차례 분기별로 하겠습니다.” 그렇게 보고를 했단 말입니다. 군산대에서 하고 있고 주민생활지원과 협조를 받아서 하는 것하고 이원화된 그런 것이 되어 있어서 본 위원이 그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새만금 아카데미라든가 주민생활지원과에서 하는 것과 연계해서 번거롭게 이 사람들 오라 가라 하지 말고 알찬 계획이 되게 하십시오.” 그렇게 주문을 했는데 3차례가 끝났습니다.
그러면 2월 5일날 보고했던 내용과 5개월 후에 달라진 이유를 말씀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