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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제129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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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감사/조사
  • [사무감사/조사]
  • 제129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경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 제5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08년 12월 01일

의사일정

1.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가.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심사된 안건

1.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가.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10시00분 감사개의
부위원장 정길수
위원님들께 양해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위원장님께서 급한 일로 잠시 감사를 진행할 수 없게 되어 제가 대신 진행하고자 하오니 감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오늘 감사계획에 의거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그러면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 및 같은법 시행령 제43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증인에 대한 선서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해서 사전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군산시의회가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공신력을 높이고 엄정한 감사를 위하여 출석공무원을 증인으로 선서케 하여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증인이 감사기간 중 보고나 답변시 허위증언을 하였을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문 낭독은 시설관리사업소장님께서 하여 주시고 과장님들은 선서 후선서문에 기명날인 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소장님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1.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가.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선서
본인은 군산시의회가 2008년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7일간 2008년도 군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 합니다.
2008년 12월 1일
군산시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문화회관관리과장 김양천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부위원장 정길수
그러면 체육시설관리과 소관 업무부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으니 관계공무원을 제외한 다른 공무원들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공무원 퇴장)
체육시설관리과장님은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동완 위원
서동완 위원입니다.
주경기장 조명탑 다 완공 되었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완공 되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2007년도부터 그 사업을 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2007년도입니다.
서동완 위원
당초 예산이 얼마였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당초 2007년도에 10억원 있었고 그 다음에 2008년도에 8억원으로 사업비가 총 18억원이 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 20억원 사업으로 도비도 내시 되었었는데 도비 반영 되었습니까? 안 되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도비는 2008년도 1억원이 반영 되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본 위원의 기억으로 업무보고 때 도비가 10억원 정도 반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당초는 도비 반영계획이 많이 있었는데 나중에 예산확보 과정에서 도비지원이 1억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도비 1억원 확보해서 사업을 시행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말씀은 사업을 하기 위해서 의회에 보고할 때에는 도비라든지 시비 이런 비율을 같이 보고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사업들이 진행되는 과정 속에서 도비가 축소되고 오히려 시비가 더 증대 되는, 사실 계획 보다 시비가 많이 증대되니까 의회에서 이것을 승인하여 주고도 굉장히 난처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업이 진행 중에 조정이 되니까 사업을 중단할 수도 없는데 다음부터는 그런 사업을 하실 때 물론 과장님이 계실 때 그 사업을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그런 사업들을 하실 때에는 도비라든지 아니면 국비, 시비 약속된 비율에 맞게끔 사업들을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원래 주경기장 조명탑 할 때 의회에서도 많은 의견이 있었습니다. 야간에 경기를 하게 되면 아파트 주변의 민원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경기장에 우리가 야간경기를 그렇게 많이 하지 않는데 굳이 예산을 들여서 조명탑이 필요 하느냐 그렇게 많은 문제 제기를 했었습니다. 민원문제는 어쨌든 소관부서에서 나서서 조명탑 방향이라든지 이런 것을 다 해소하고 사업을 했고 그리고 이제 야간경기를 얼만큼 할 수 있느냐 했을 때 FIFA 규정에 맞게 축구장도 설치하고 국제 경기, 국내 경기 이런 것들을 유치해서 하겠다 했는데 지금 어떻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그때 조명탑의 준공 기념으로 연예인 축구대회를 초청해서 하고 그 후로 사실 국제유가가 많이 올라서 저희들이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어느 정도 통제를 했습니다.
그래서 아주 중요한 시합이나 행사가 아니면 저희들이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가동을 절제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지금 어느 정도 유가가 안정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가능하면 개방해서 시민들이라든가 아니면 체육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런 취지는 좋은데 원래 목적은 체육인나 일반 시민들이 사실 야간에는 그곳을 활용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FIFA 규정에 맞추어서 나름대로 그때 계획으로 프로축구 유치하고 그런다고 했는데 사실 프로축구라든지 유치 할 수 없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지금 프로축구는 현실적으로, 왜냐하면 인조잔디이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 프로축구 유치는 어려운 형편입니다.
서동완 위원
보고를 하실 때 그 사업을 승인 받기 위해서 의회에 약간 과장되게 부풀려서 설명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그런 것들은 하지 마시고 그 사업을 했을 때 어떤 것들을 할 수 있는지를 추후에는 정확히 파악해서 보고하여 주십시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게 해야지 어떻게 보면 의회를 속이고 그 사업들을 실행한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그때 당시에는 FIFA 규격에 맞추어서 프로축구도 유치하고 국제경기, 국내경기 다 할 수 있다 굉장히 부풀려서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봐서는 그것 해서 사실 국제경기를 얼마나 할지 모르지만 그런 것들을 할 수 있는 것들이 별로 없다 판단 됩니다. 추후에는 그런 사업들을 하실 때 철저히 검토하셔서 불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대책을 수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진희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진희완 위원
진희완 위원입니다.
26쪽 참고 하십시오. 본 위원이 감사장에서 감사할 내용은 테니스장 활용방안입니다. 테니스장에 부대시설로 조명탑 12기를 해서 교체하고 수용인원이 업무보고 때 2천명 된다고 했는데 감사장에서는 630명 되었습니다.
테니스장 사용에서 테니스 인구의 저변 확대와 클럽이용 가입홍보 이렇게 해서 이용하시는 분이 많은데 이유는 지금 회원들이 회비를 얼마씩 걷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지금 저희들 조례에 의해서 1인당 월 1만원씩 되어 있고 그 다음에 클럽수가 당초 4개에서 금년도에 3개로 축소 되었습니다.
진희완 위원
지금 일부 테니스 동호인들이 여기 에 불만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회원과 비회원의 차이점을 얘기합니다. 회원은 같은 동호인끼리 서로 마음 맞으면 같이 운동을 할 수 있는데 비회원은 평상시에 운동을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얘기 들어보셨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제가 판단할 때에는 예를 들어서 비회원들이 요구하는 시간이 회원 시간과 중복되었다거나 그런 경우 외에는운동장 상황을 보아서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이렇게 시정조치 하겠습니다. 코트가 몇면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8면입니다.
진희완 위원
인조 7면에 우레탄 1면입니다. 이것을 회원코트하고 일반 비회원코트하고 나누어서 운영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에서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클럽회원들이 전체 채워집니다. 안 그렇겠습니까? 우레탄 1면을 제외하고 인조가 7면인데 회원들이 7면을 다 사용하면 비회원은 갈 데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우리 시민들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시설물 갖추어놓고도 일부 특정인 단체에 대해서 운영할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업무에 대책강구를 하셔서 7면 중에서 예를 들면 5면은 평소에 회원들이 하고 2면은 비회원들이 해서 사용규칙에 맞게끔 운영할 수 있도록 하면 일반 비회원도 이런 불만사항을 나타내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저희들이 내년에 전북체전이 있습니다. 그래서 테니스장을 전북체전에 대비해서 한 6면 정도 확장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해서 내년 예산에 8억원 정도 반영해서 지금 기존에 있는 코트 8면에다 2면 증설해서, 그러면 10면 되겠죠.
그 다음에 나머지 4면은 예술의 전당 부지매입이라고 해서 야구장 뒤편에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지금 그 주차장이 저희들 보다는 일반 주민들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쪽에 4면 정도 확장을 할 계획이 있습니다. 그렇게 계획하면 회원이라든가 비회원 구분할 수가 있고 그 다음에 장애인이라든지 아니면 경로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을 조정할 수 있는 충분한 구장이 될 것으로 저희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구장이 증설되기 전에 이 문제를 회원, 비회원을 구분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조정을 해보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물론 추후에 6면을 만들어서 구분을 하신다고 하는데 그것은 자칫하면 차별화 된 부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리고 지금 군산시 전체에 주경기장 주변에 모든 시설물 갖추어 있는데 우리가 주경기장 사용하다보니까 부족하다는 현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4대 의회에서부터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앞 부지를 사지 못한 결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지를 다 샀으면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운동장 뒷면 일반인들 주차장 시설에 4면을 갖춘다고 했을 때에는 충분한 검토를 하고 해야 됩니다. 잘 들으십시오. 주경기장에 테니스장을 몰아넣을 것인가, 아니면 테니스장은 제2, 제3으로 인구가 많은 인접지역으로 가야 할 것인가 분명히 말씀 많이 나올 것입니다. 왜, 운동장 주변에 현재 8면이 있는데 2면이 늘면 10면이 되고 나머지 4면을 뒤쪽에다 넣는다면 그쪽에 전체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니까 제2의, 제3의 장소를 찾아서 분포를 시켜 야 됩니다. 지금 문제가 운동장 앞 부지를 사지 못했기 때문에 할 수 없습니다. 돈을 쓰더라도 실용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하시고 장애인이라든지 경로회원들도 이 부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대책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과장님 답변에 여기를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충분한 검토를 거치고 협의해야 됩니다. 안 하면 하기가 힘듭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회원들의 사용문제에 시민들이 이질감이라든지 마음을 갖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알겠습니다.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업무에 꼭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강태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태창 위원
강태창 위원입니다.
이것은 과장님 보다 국장님께 묻겠습니다. 국장님! 우리 체육시설운동장에 골치 아픈 일이 있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예.
강태창 위원
우리 과장님이나 국장님은 아니지만 세워졌을 때부터 지금까지 못 풀어서 이제 터진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무슨 얘기 하는지 아시겠죠? 간단하게 설명하여 주십시오.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지금 무단 국유지 사용문제가 있습니다. 야구장 안에 기왕에 보고드렸던 무단면적은 약 3천평 정도 국유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는 금년에 저희들이 매입을 하고자 해서 검토를 한 바가 있었는데 매입 보다는 임대료를 주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 또 한꺼번에 예산을 많이 주는 것이 문제가 있다고 해서 저희들 그 방안에 대해서 강구를 하고 의회에 보고를 드린 후에 결정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강태창 위원
과장님, 발견한 지가 언제 입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재작년 12월달입니다. 그래서 지금 국유재산 변상금 납부기간을 연장 해가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강태창 위원
그러면 사용료로 주면 연간 얼마나주어야 됩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지금 현재 자산관리공사에 1,989만8천원을 주었습니다.
강태창 위원
연입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토지공사 것까지 합쳐서 연 5,200만원 정도 해당 됩니다.
강태창 위원
몇 년간 무단사용 했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처음부터 계속 사용했기 때문에 20여년간,
강태창 위원
이것은 2007년도 감사 때 지적되었어야 할 부분입니다. 본 위원이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여러 가지가 있더군요.
어떤 부분이 이해가 안 가느냐 하면 저희 위원님들이 예를 들어서 동네에 하수구 하나를 냅니다. 하수구 하나를 내면 저희들이 첫 번째 하는 얘기가 소유주가 누구인가, 그리고 사용승낙을 받았는가, 승인을 받았는가 이러한 것들인데 시에서 공공시설을 위해서 체육시설을 지으면서 그런 것들이 확인이 안 되었다는 것이 물론 우리 과장님, 국장님 책임은 아닙니다
마는 이것은 군산시 행정에 안일한 것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좋은 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연간 5천몇백만원씩 계속 준다면 여기에 대해서 물론 임대료를 주면 해마다 문제는 해결 되겠죠.
그렇지만 10년이면 5억원이고 20년이면 10억원입니다. 물론 과장님 국장님의 책임은 아니지만 이 문제에 대해서 의회에 보고도 하시고 같이 머리를 맞대어서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한 것에 대해서 업무보고나 사무감사에서 요구를 안 했으니까 자료를 안 주셨겠지만 거기에 대한 전체적인 시정을 촉구하면서 대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해서 의회와 함께 의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예.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김종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식 위원
김종식 위원입니다.
지금 시정방향이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군산건설입니다. 그리고 2008년은 세계철새 축제 기점해서 방문의 해가 마무리 되었는데 보니까2009년도 글로벌 시대에 맞게 가는 세계 인류 도약 실현의 해입니다.
본 위원은 알기로는 체육시설관리과는 최고의 안전을 우선시 해야 하는 과라고 생각하는데 과장께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그렇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시민들이 어떤 건전한 여가활동이나 체력증진을 위해서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시설관리를 하고 또 시설을 쾌적하게 조성하는 것이 저희들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특히 안전에 유의해서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우리 시민의 생명을 담보로 해야 할 부서가 여기 장비현황 보니까 소화기 한 점이 없습니다. 소모품으로 생각해서 관리대장에서 뺐는가 몰라도 소화기가 몇 점이나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제가 정확한 숫자는 모르는데 저희들이 소방서에서 매월 안전점검을 받습니다. 특히 소화기라든지 스프링쿨러라든지 가스라든지 여러 가지입니다. 지금 안전에 대해서는 기계, 전기 여러 분야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철저히 점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없도록 그렇게 업무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러니까 소화기가 몇점이나 있는가 는 지금 확인 안 됩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자세한 내용은 저희들이,
김종식 위원
그러면 추후에 소화기가 몇점이나 있는지, 최고 생명을 담보로 하는 부서이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알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업무상으로 이것을 보면 우리 시민의 생명을 소홀히 하고 있다고 본 위원은 할 수밖에 없습니다. 본 위원이 이 자료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지금 1억원 이상 집행상황 보면 야구장 관람석을 1억 2,400만원 들여서 의자 교체를 했는데 의자 재질이 뭡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의자는 대개 플라스틱,
김종식 위원
바로 그 부분입니다. 플라스틱 보다는 요즈음 보면 스텐으로 된 의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화재를 생각했을 때에는 스텐도 생각해 보아야 할 소지가 있었을 텐데 거기까지는 생각 안 하셨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그때 검토를 했을 때 기존에 타구장이라든지 아닌데 다른 데 시설도 그런 의자의 유형으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러니까 다른 데도 그렇다라고 하지만 안전을 담보로 하는 시설에서 예를 들어서 화재원인이 플라스틱일 경우에는 스텐 보다 크지 않습니까? 물론 스텐이 플라스틱 보다는 돈이 더 들겠지만 그래도 사람의 인명을 생각한다라고 했다면 그런 부분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행정을 펼칠 때 각 부서는 부서대로 특성이 우리시민에 맞는 예를 들어서 총무과로 얘기하면인사·노무 업무를 담당하고 농정과는 농민을 위주로 하는 농정을 펼치듯이 체육시설은 체육인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면서 시설을 관리해 나가야 하는 것 아닙니까? 맞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맞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주문하는 것이 그런 부분으로 방향을 잡고 행정을 펼쳤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김 위원님 뜻대로 저희들이 최대한 반영해서 안전문제에 특별히,
김종식 위원
그리고 24페이지 보면 체육시설 입장료, 사용료 및 제반 수입내역에서 총수입이 4억 9,482만 7천원입니다. 보면 주경기장, 야구장, 월명체육관, 테니스장 모든 부분이 다 들어가 있는데 주경기장 전기 사용료는 얼마나 됩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조명시설 말씀입니까?
김종식 위원
예.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조명시설은 시간에 따라서,
김종식 위원
그러면 준비가 안된 부분을 자료로 해주십시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김종식 위원
주경기장 전기료, 야구장 전기료, 월명체육관, 체육관도 전기료가 들어가야 되겠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사용하면 들어갑니다.
김종식 위원
그리고 군산시는 야간에 테니스를 안 하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아니, 지금 야간 합니다.
김종식 위원
그러면 거기도 전기료, 수영장은 지금 가스로 사용하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김종식 위원
가스 사용하면 가스요금, 수도요금, 시설비 이런 부분이 들어가야 되는데 여기 보면 입장료 최고로 하면 3억 2천만원입니다. 그리고 국민체육센터 보면 유류대, 수도요금, 전기료, 시설비 해서 1억 6,598만 9천원이 들어갔습니다. 이것으로 보면 4,700만원 마이너스 났습니다.
그러듯이 감사를 받으려고 하면 일목요연(일목료연)하게 이렇게 해서 딱 빼주어야지 지금 입장료로 보면 4억 9,489만 7천원이 순수한 이익이지만 여기 전기료 모든 것 보면 그것이 아닙니다. 자료 없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저희들 작성한 자료가 있는데 개별적으로 드리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리고 국민체육센터 같은 데는 경유하고 석유하고 차이가 얼마 나는지 아십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제가 알기로는 리터당 100원 정도 차이나는 것으로,
김종식 위원
리터당이 아니라 본 위원이 아침에시청 오다가 주유소 쳐다보고 왔는데 1,400원 밑도는 금액입니다. 요즘 보면 등유 소매가가 1,025원에서 1,050원까지, 그러면 한 드럼당 7~8만원 차이가 납니다. 거기도 경유인데 대체에너지를 쓴다든지 뭔가 원가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의 마인드를 가지고 일을 해주어야 됩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그 관계는 도시가스도 저희들이 검토를 했습니다. 그런데 여건이 그쪽에 안 맞아서 설치를 못하고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러니까 도시가스가 맞지 않는다라고 하면 예를 들어서 경유를 석유로 뗄 수 있는 보일러로 전환할 수 있는 기술적인 관계도, 아직 거기까지 생각도 안 했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저희들이 등유는 한번 검토하여 보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을 검토 해가지고 속담에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기는데 과장님께서 타부서로 갈 때까지는 그래도 권유원 과장이 뭔가 혁신적으로 일을 잘해가지고 우리시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그런 소신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런 소신을 가지고 뭔가 우리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원가절감까지도 같이 병행해서 추진해 주셨으면 합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알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리고 우리시가 500만원 이하 수의계약이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5백만 이하 수의계약입니다.
김종식 위원
그런데 왜 거기는 1천만원 이하 수의계약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1천만원 이하 수의계약은 수의계약에서 500만원 이상도 할 수 있는 그런 금액이 있기 때문에 그 규정에 의해서,
김종식 위원
지금 전북도 감사 지적사항에 1천만원 이상 수의계약 체결 내용 해서 수의계약, 홈페이지 비공개 그렇게 했는데 예를 들어서 같은 시끼리 서로 업무에 맞게끔 이루어져야지 본청도 500만원 이하 수의계약 하는데 사업소에서 1천만원 수의계약 한다는 것은 서로 업무 차이점이 있지 않습니까? 같은 공통점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여기에 그 수의계약은 제가 의미로는 수의계약 할 수 있는 요건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인데 문제는 홈페이지에 공개를 안 했다고 지적이 되었습니다. 수의계약 했다고 지적된 것이 아니고 저희들이 천만원 이상 수의계약 했을 때에는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 공개를 안 해서 감사 때 지적,
김종식 위원
그러니까 여기 홈페이지 공개를 안 했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그것은 저희들이 업무 미숙으로 공개를 못했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러니까 행정에 맞게끔 같이 펼쳐야 됩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알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이성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일 위원
이성일 위원입니다.
과장님 본 질문하기 전에 본 위원이 좀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2008년도 7월달에 의사국에서 내려 가셨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이성일 위원
우리 과장님 같은 경우는 지금 경제건설 수석과장님 그리고 행정복지 수석과장님, 그리고 의사과장님을 역임하셔서 어떻게 생각하면 군산시청에 유일하게 양쪽 수석전문위원 다 하시고 의사과장님까지 하고 내려가셨는데 본 위원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 과장님께서 의사국에 계시는 동안 정말로 의원님들과 민원인과 집행부와 함께 하는 어떤 교량역할을 많이 하셨지 않습니까? 이런 역할을 많이 하셨는데 우리 과장님께서 7월달에 내려가셔서 의회에서 상당히 의아한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로 일을 열심히 하신 분이, 그렇다고 해서 안 좋은 과로 갔다는 것이 아니라 더 일할 수 있는 그런 위치로 갔으면 하는 바람였는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본 위원이 질문 드리겠습니다. 2006년도에 한 39억원 정도 사업비가 있었고 2007년도에 물론 철새생태관리과 합쳐서 40억원 정도, 2008년도에는 8억4,800만원 정도 있습니다.
그러면 합쳐서 한 90억원 가까이 되는데 이 자료에 의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90억원 정도를 시설로 투자했는데 시민들이 생각할 때에는 시설을 하는 데에서 민원 자체가 예를 들자면 지금 시설과 체육시설 쪽에 야구장, 축구장, 농구장, 테니스장, 수영장 이렇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께서 말씀하시기를 뭐라고 말씀하시느냐 하면 시에서 투자한 만큼 시설이 용이하게 되지 않다는 말씀을 많이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과장님께서는 그 과에 가서 업무파악을 해보니까 어떤 생각을 가졌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지금 잘 아시겠지만 제가 가서 보니까 주경기장이 80년도에 건축이 되었고 그 다음에 테니스장이 83년도, 야구장이 86년도, 월명체육관이 91년도 이렇게 되다보니까 거의 20년, 20년에서 27~8년 되다 보니까 어느 정도부분적으로 노후화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시설에 대한 보수보강 그런 쪽으로 맞추다보니까 밖으로 정말 뭔가 가시적으로 개선이 되는 부분이 안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 같은 경우에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전북체전이 있기 때문에 체전에 대비해서 시설을 과감하고 밖에서 보더라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성일 위원
저희가 3년동안 90억원 가까이 투자를 했는데 지금 우리 시설을 사용하려고 하면 수요자들께 예약을 받고 그다음에 시설에 문제가 생기면, 예를 들어서 야구장 같은 경우 잔디와 의자를 파손한다든가 이렇게 되면 수요자 측에서 지금까지 보수에 대한 금액을 보상한 적이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아직까지 그런 예가 없어서 저희들이 변상을 시킨 적은 없습니다.
이성일 위원
파손이 되고 이런 경우는 있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제가 가서 보니까 금년도에 행사를 많이 했는데 시설파괴는 사실 없었습니다. 문제는 뭐냐하면 뒷 마무리, 청소 같은 것이 깔끔하게 안 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저희들이 청소과라든지 아니면 우리 청소인력이나 전체 직원들 동원해서 마무리 한 적은 있었는데 아직 시설을 크게 훼손하고 파괴한 예는 없었습니다.
이성일 위원
그러면 다행입니다. 우리 시민들의 준법정신이 많이 함양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주요시설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께서 많은 관심도 가지시고 가능하면 많은 액수를 투자했으니까 물론 관리자 위주 보다는 수요자 위주로 해서 많은 시민들이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시설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청소년회관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님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일 위원
감사중지를 요청합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원만한 감사를 위하여 잠시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40분 감사중지
10시 45분 감사계속
부위원장 정길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다음은 청소년회관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님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진희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진희완 위원입니다.
당해연도에 회관들 보니까 임피 채만식도서관입니다. 그 도서관의 명칭을 채만식도서관으로 바꾼 이유가 뭡니까?
그것은 채만식 생가터가 거기에 있고 집필가옥이 있어서 문학인들이 많이 방문하니까 거기하고 연계해서 채만식도서관이라고 해가지고 도서관도 활성화 시키자 그런 차원에서 명칭을 바꾸었습니다.
진희완 위원
소장님! 여기 감사 끝나면 바로 내려가시니까 본 위원이 채만식문학관과 같이 말씀 드리겠습니다. 같이 하니까 소장님께서 답변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예.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지금 현재 임피채만식 도서관이 국도비로 해서 지어졌고 운영 해오고 있습니다. 물론 나름대로 지역에서 활용을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채만식문학관도 연 3만 3천명이 방문한 것으로 감사자료에 나와 있습니다.
본 위원이 어떤 부분을 말씀드리느냐 하면 물론 도서관하고 문학관하고 따로따로 이지만 2개의 체제로 운영할 필요가 없다 이런 생각을 갖고 느꼈습니다.
본 위원이 그 지역구 출신임에도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운영의 낭비이다 이렇게 생각 됩니다. 거기에 또 다른 이유는 운영에 어려움도 있지만 채만식문학관은 현 위치가 잘못된 문학관이다 이렇게 본 위원은 평가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무 근거지도 없는 부분에서 채만식문학관이 세워졌다는 것은 대만민국 어느 문학관을 찾아보아도 그런 근거는 없습니다. 엉뚱한 곳에 문학관이 세워진 곳은 단 한곳도 없습니다. 단, 시의 공원지역이라든가 공공지역에 세워진 적은 몇군데 있습니다.
그래서 문학관이 현 자리에는 굳이 필요 없다, 또 필요하다면 채만식선생에 맞는 채만식선생의 생가터 자리가 현재 있고 집필터 장소는 협소하고 이런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차후에 생가터, 집필터 다 복원하고 운영을 해야되는데 국가에서 지정문화재로 준비하고 있지만 그러다보면 군산시에서 추후에 수많은 예산이 투입될 것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됩니다.
그래서 향후에 소장님이 채만식문학관을 없애고 현 임피도서관 자리라든지 생가터 자리라든가 축소해서 일괄적으로 운영하면 앞으로 시에 예산이 절감되고 운영체제가 원만하게 잘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되는데 소장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근대문화 역사의 근간이 되고 있는 문학은 그 지역의 뿌리와 같습니다.
따라서 채만식문학 관련한 기념사업은 국어국문학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고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채만식문학에 관련한 것은 지금 현재 집필가옥과, 그래서 임피도서관의 명칭을 채만식도서관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었고 현 위치도 당시에 위치선정에 대한 많은 고려가 있었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또 월명공원에 채만식 기념비도 만들어져 있고 온 시가 채만식 기념사업을 위해서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내용도 상당한 일리가 있지만 당시에 만들었던 사업이 갑자기 축소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많이 고려해야 된다고 봅니다.
따라서 임피지역에 채만식촌을 만들든지 채만식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해나가는 것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하고 통합은 좀더 면밀하게 검토를 한 후에 시민적인 합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진희완 위원
그러면 소장님께서 이 부분을 가지 고 앞으로 대책을 강구하고 더욱더 군산시 발전을 위하고 미래를 위하는 것이 정확히 장단점이 파악된다면 그렇게 계획할 의지가 있으신지,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예. 임피지역에 채만식 관련한 사업을 많이 전개해야 된다고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진희완 위원
물론 현 소장님 계실 때 문학관이라든지 도서관이 세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어떠한 사업을 시작할 때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런 부분이 추후 어느 부분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서정주 시인에 대해서 이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또 지금 각 자치단체에서 없는 것도 만들어서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지역상품화하고 지역발전을 이끌어내려고 수많은 지자체에서 그런 계획들을 세우고 있지만 우리시는 벌려만 놓았지 챙기는 사업이 하나 있지 않습니다.
물론 연 3만 3천명이 문학관을 다녀간 인원들이 많이 있지만 그것을 연계해서 정확하게 군산시 홍보나 발전, 과거의 역사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장소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 참조로 군산시는 근대역사박물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과연 여기는 어떻게 할 것인가 시의원으로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구나 우리 소장님께서는 문학인의 한 사람으로서 그런 부분을 누구보다 냉철하게 생각할 수 있고 군산시 발전을 위해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대책강구와 시정을 이 시점에서 한번쯤 생각해야 하지 않느냐 해서 감사장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해 하시겠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예. 위원님의 고견을 최대한 받들어 시행 하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또 한가지는 전 시간에 체육시설에다 본 위원이 얘기를 못했는데 이것과 통합 문제가 연관되기 때문에 본 위원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간부회의 때 말씀하십시오. 군산시 시설관리는 모두 소장님 휘하에 있게끔, 지금 앞으로 군산시 갈수록 운동장과 각 시설물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화체육과와 병행해 관리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것도 간부회의 때 통합관리 할 수 있도록 건의해서 대책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예.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박희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희순 위원
과장님! 임피 채만식도서관 많이 발전 되어 있다고 얘기 들었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지금 자료 수집한 현황과 이용자 현황 도서신청을 봤습니다. 거기에서 보니까 기술과학 구입이 557권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희망도서 신청에는 몇 권 받습니까? 38쪽입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자료검토)
박희순 위원
한 권 빌려다 봤습니다. 그리고 순수과학도 171권 구입에 비해서 24권, 사회과학은 308권을 구입했는데 9권 주로 이런 식으로 희망도서가 신청되어 있는데 그렇게 되면 우리 주민들 입장에서 구입한 것입니까? 우리가 자료를 잘 구입해 놓은 것에 치중한 것입니까? 우리 농촌지역에 맞지 않는 도서가 되어 있는 것으로 현 자료에는 나와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농촌 지역에 맞는 그런 도서를 많이 하여 주시는 방향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인정하십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박희순 위원
그리고 앞으로 도서관 방향을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우리가 각 대학하고도 연계가 되었습니까? 네트워크가 되었습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지금 현재 각 대학에는 각종 도서가 네트워크화 되어 있어서 컴퓨터 상으로 서로 공유하면서 책을 보고 있고 자료를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군산시는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자료도 원하는 만큼 방대하지 못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군산시 도서관도 우리 군산에 있는 각 대학, 또 중앙도서관이라든지 기타 전국을 네트워크화 해서 볼 수 있는 자료들을 갖다 쓸 수 있도록 그렇게 방향을 잡으셔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알겠습니다. 최대한 위원님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서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정보화시대입니다. 무한대로 독서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시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나종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나종성 위원
과장님 34쪽 구내식당 운영현황을 보십시오. 지금 수련활동 참가인원이 3,392명인데 1일 도서관 이용객 수는 얼마나 됩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1일 500에서 8~900명 정도,
나종성 위원
그런데 식사는 지금 1일 50명 정도밖에 안 합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열람실에서 활용하는 인원은 별로 없고 도서대출 인원입니다.
나종성 위원
그러면 상근하는 인원과 수시로 보조인력까지 사용 하시는데 하루 50명이라면 2,500원씩 얼마인지 아십니까? 12만 5천원입니다.
그런데 이 식당을 지금 운영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다른 방법이 없습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그 식당은 내년에 도서관이 이전하게 되면 수련원만 운영하게 됩니다.
나종성 위원
그러면 저쪽은 이사 가면 않는다는 얘기입니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별도로 민간위탁을 준다든가 하게 되면 식당은 계속 운영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나종성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1년 수입금이 겨우 3,612만원 정도 밖에 안 되는데 1일 12만 5천원의 수익을, 수익도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예산 자체를 12만 5천원 내기 위해서 영양사, 조리사를 두고 때로는 비상근직 사람까지 이렇게 한다는 것은 너무 비효율적인 것 같아서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본 위원은 여기를 폐쇄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을 한번 말씀 해 보십시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지금 현재는 어쨌든,
나종성 위원
지금 현재는 하신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이사 갔을 때,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공공시설이니까 현재는 식당이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수련원에 극장이라든지 여러 가지 숙소, 현재 200명 들어가는 숙소가 있습니다. 수련활동 들어오게 되면 1박 2일, 2박 3일 계속 들어오는데,
나종성 위원
이것이 2,500원이라면 현실적이어야 됩니다. 여기에 수련원생들이 외지에서 많이 온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군산 경기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다른 식당에 가서 먹으라고 해야 되는데 거꾸로 우리시에서 손해를 보아가면서 그사람들 접대해서 보내는 식인데 그 점에 대해서 말씀하여 보십시오.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제가 그 문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청소년수련원의 식당은 일반 이용객들이 이용하는 것 보다는 그곳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후생복지 차원에서 일부 시도하고 있고 부득이 그 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용할 경우만 하기 때문에 어떤 수익성 보다는 직원들 후생복지 차원에서 영양사도 두고 운영을 합니다.
따라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수익차원에서의 검토는 저희들이 별도로 계획을 세워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나종성 위원
소장님 그 얘기를 드린 것이 아니라 이것이 일부분을 위해서 몇사람 직원들 후생복지 차원 여러 가지가 좋은데 이 정도 가지고는 비효율적이다는 얘기를 말씀드립니다.
우리 직원들 후생복지 차원에서 주위에 식당이나 이런 것이 없으니까 걸어서 가야 할 부분도 있고 이런 것이 있는데 지금 어떻게 보면 수련생하고 우리 직원들하고 복지차원으로 연관을 짓지만 이 금액으로써는 저희가 식당에서 굳이 이런 식으로 해서 안될 부분 같아서 본 위원이 말씀드립니다. 여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소장님, 과장님이 연구하셔서 본 위원 개인적 생각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연구 한번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화우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청소년회관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회관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회관관리과장님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희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희순 위원
과장님, 감사자료 8쪽을 보아주시죠. 8쪽을 보시면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장비들이 굉장히 양호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양호하다고 되어 있는데 8쪽에 있는 자료하고 6쪽에 있는 자료,청소년회관관리과에서 가지고 있는 자료도 96년도 것인데 가격이 95년도에 구입한 같은 자료입니다.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에서 가지고 있는 조명용 콘트롤 콘솔이라고 있습니다. 거기는 96년도에 구입했습니다. 우리는 95년도에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것은 구입할 때 2,100만원에 구입했고 여기는 1,650만원에 구입 했는데 가격이 틀립니다. 그것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문화회관관리과장 김양천
가격을 보아서는 현재 500만원 차이가 나는데 글쎄 정확한 자료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가서 파악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한번 알려주시고, 그리고 자료에 보통 10년이 넘은 것들이 다 양호하다고 되어 있는데 정말 양호합니까?
문화회관관리과장 김양천
전반적으로 현재 상태는 양호한데 새로운 신제품이 나온다거나 업데이트 시킬 그런 사항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매년 일부 장비만 보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도 일부 조명기구라든가 마이크 시설도 보강하고 내년에도 일부 보강이 될 것입니다. 방금 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조명용 콘트롤 콘솔 관계는 청소년회관하고 문화회관하고는 용도상에 차이가 있어서 가격차이가 있다고 제가 지금 전해 들었습니다.
박희순 위원
같은 것인데 그렇게 나옵니까?
문화회관관리과장 김양천
기종은 그런데,
박희순 위원
아니, 10년이 넘은 것들이 많이 양호하다고 나오고 또 보수보강을 많이 하기 때문에 양호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그냥 솔직하게 여기에다가 그대로 하셔야 위원님들이 이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문화회관관리과장 김양천
예. 알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보통 오래된 것도 그냥 양호하다고 나와 있기 때문에 앞으로 좀더 솔직하게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문화회관관리과장 김양천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상으로 문화회관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철새생태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님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동완 위원
과장님 철새축제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감사합니다.
서동완 위원
이번에는 몇 명 정도 왔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저희가 통계로 18만으로,
서동완 위원
그래도 이번에는 적정하게 했군요. 일단 먼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철새축제를 이번에 5회째 했고 내년에 하게 되면 6회째인데 이것도 한번 유료화를 검토해볼 필요성이 있지 않겠는가 생각하는데 혹시 내부적인 검토 해보셨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5회의 철새축제를 했는데 축제기간 뿐만 아니라 철새생태관리과는 겨울철새 기간에는 연휴 때 관광객이 굉장히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지만 축제 때 관광객의 숫자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그것도 현실화라고 한다면 조금 어색한 말씀이지만 그것을 여러 군데에서 중복하는 것을 사실적으로 해보려고 계수조정도 하고 집계를 했습니다.
그런데 함평 나비축제 같은 경우에도 유료화를 했습니다. 그것을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보고할 때 축제기간이라든지 이벤트 행사라든가 다각적으로 검토보고를 해서 개선방안을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이 그렇게 생각하신다고 하니까 다행입니다. 일단 저희가 5회까지는 홍보차원, 사실 여러 가지를 접목시켜서 행사를 했지 않습니까? 부대행사도 이것 저것 해보아서 어느 정도 정착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의 유료화를 검토해서 차후에는, 물론 금액의 크고 작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행사가 어느 정도 정착을 해가려면 유료화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생각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저희가 철새 축제이니까 철새 관련된 축제가 중심이 되어야 하는데 사실 이것이 어떤 면에서 보면 부대행사에 치인다라는 느낌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단기성으로 5일간의 이벤트 행사식은 좀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세계철새축제의 슬로건을 걸고 하는데 철새하고 AI하고 여러 가지 관계도 있고 저희가 철새 축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철새생태관리과는 생태공원을 지금 갖추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철새생태관리과라는 명칭도 시민 공모라든지 의견을 들어서 이름도 개선해야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반적인 검토를 해가지고 행정에 대한 의견을 종합해서 의회와 협의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전에도 본 위원이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철새가 지금 금강쪽에도, 원래는 금강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만경강 쪽으로 이동하는 것도 있죠? 그래서 그런 것들을 잘 감지하셔서 부대행사 부분 보다도 철새 관련된 행사를 더 연구해서 오신 분들이, 일반 부대행사는 다른 지역에 가도 많이 볼 수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여러 행사에 가면 다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철새 축제이기 때문에 철새에 관련된 것들을 다른 지역과 차별화 시켜서 오시는 분들이 철새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도록 그런 것들에 중심을 가져야 우리 철새축제가 다른 행사 보다 인정을 받고 좀 빠르게 자리를 잡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들을 더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예. 알았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아직 정산서 안 나왔죠?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정산이라든가 결과, 앞으로 추진계획은 면밀히 검토하고 정산은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나오는 대로 위원님들께 한부씩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예.
부위원장 정길수
조부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부철 위원
조부철 위원입니다.
2008년도 것은 아직 정산을 안 했다고 해서 본 위원이 지금 2006년도, 2007년도 정산내력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기 텐트 설치 8천만원이라는 돈을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축제기간이 5일입니다. 5일간 텐트만 쳐놓고 다시 철거하는데 8천만원 들었습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2006년도에는 8천만원인데,
조부철 위원
2007년도 치 얘기하는 것입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예. 그런데 올해는 3,900만원 정도를 축소 했습니다. 축소를 했고 아까도 서 위원님 말씀하셔서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5일간의 이벤트성 행사를 하기 위해서 텐트라든지 몽골텐트 이런 것의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면밀한 검토를 해서 개선방향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조부철 위원
그런데 과장님! 항상 검토해서 하겠다, 축제를 축소해서 하겠다 말씀만 하시지 그렇게 안 됩니다. 지금 2006년도의 시설 설치하는데 8,900만원이 들어 있고 텐트 구성 등 1억원이 들어갔습니다. 행사 이벤트는 2006년에 1억 6,800만원 들어갔습니다. 2007년에 좀 줄은 것이 뭐냐 하면 1억 6천만원에서 1억 4천만원으로 2천만원 줄고, 이렇게 전시적인 행사를 꼭 해야 됩니까? 지금 인기 있는 종목이 뭡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탐조하는데,
조부철 위원
탐조하고 또 조망대에 동물마을이라고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동물마을 설치운영이 관광객이나 군산 시민들한테 인기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지금 나름대로 성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부철 위원
그러면 외부 사람이나 군산 시민들이 연중 볼 수 있는 그런 철새조망대가 되어야지 5일 동안 행사 반짝 해가지고 돈 몇억원을 내버립니까? 그 돈을 오히려 동물마을 같은데 투자해서 연중 아이들 와서 볼 수 있는 그런 철새조망대가 되어야 하지 않느냐 생각되는데 국장님 답변해 보십시오.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에
예. 이번에 철새축제를 진행하면서 꼼꼼히 메모를 잘 했습니다. 그동안의 문제점이나 앞으로 보완사항에 대해서 는 이후에 대책까지 저희가 강구를 했는데 기획단계부터 다시 저희들이 의견을 내가면서 꼼꼼하게 정리를 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위원님들께서 지난 의회에서 말씀을 하여 주셔서 이번에도 텐트 하나를 줄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다른데 책자를 발행한다든지 업무에 썼는데 그것은 정산을 해서 보고를 드리겠고 지금 우리 철새축제를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이 관심을 갖게 하는데 주력을 해보니까 그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지난 일요일, 그러니까 축제가 끝난 그 다음 주일날 1,500명이 다녀갔습니다. 그런데 다 돈을 내고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축제기간에 우리가 돈을 안 받을 필요가 없겠다 그런 인식도 했습니다.
그래서 방금 말씀하신 위원님들의 의견에 저희들도 앞으로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동물마을에 여러 가지 동물들을 갖다 놓으니까 저녁에 솔개가 와서 어미 닭을 채간다든지 그런 상황이 벌어지니까 그것이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됩니다. 우리가 생태체험에 관련해서 주력하겠습니다. 많은 좋은 의견을 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조부철 위원
우리 국장님도 잘 아시는 군요. 이런 반짝 며칠행사에서 5억 3천만원의 돈을 소비하느니 연간 외국인들, 군산시민들 어린 아이들 데리고 와가지고 볼거리 있는 시설을 하는 것이 좋지 않느냐, 텐트를 쳐놓고 며칠이 있다가 철거하고,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한 말씀만 더 드리면,
조부철 위원
그렇게 일회성인 텐트 보다 는 내실 있는 뒤에 바람막이 해 가지고 무대만 장치해서, 밖에서 행사 30분밖에 더 합니까? 축사 몇마디 하면 끝나고 철거하는데 1억원이나 들여서 그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저희가 3층에 좋은 시설이 있었는데 활용을 안 했더군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행사 주민을 초청해서 한다든지 그런 것들은 3층에 돔을 세우면 앞으로 영구적으로 좋은 시설이 될 것 같아서 예산을 확보하고 또 한가지 저희가 운영을 해보니까 인터넷상에 중요한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키워드입니다. 철새 축제하면 “군산세계철새축제”가 뜹니다. 이번에 일본인들이 어떻게 군산을 방문했느냐고 물었더니 그것을 확인하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축제가 끝나고 키워드가 죽어버렸습니다. 제가 어제 저녁에 그것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안 되겠구나 연중 키워드를 군산 금강철새조망대, 철새축제를 돈이 들어가도 네이버나 다음에 올려놓아야 그것을 보고 검색을 해서 찾아오는 연중 관람객이 많다 이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고 드립니다.
조부철 위원
앵무새를 이번에 임대하는데 얼마 주었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지금 용역사에서 임대를 해가지고 정산은 받아보지 않았는데 400만원 정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부철 위원
1일입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아닙니다. 행사기간 동안입니다.
조부철 위원
그러면 앵무새가 가격으로 따지면 얼마나 갑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가격은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길이 들여진 정도에 따라서 값이 책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부철 위원
과장님 현재 조망대에 몇 명 있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사육사 2명있습니다.
조부철 위원
두명이나 있는데 앵무새 하나를 우리가 못 키웁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앵무새는 저희들이 키우고 있습니다.
조부철 위원
그러면 우리 것 갖다 놓던지 하지 왜 임대를 400만원이나 주고 소비를 합니까? 앵무새를 본 위원이 보았는데 입을 안 벌립니다. 그것이 앵무새입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앞으로 그런 것은 지양하겠습니다.
조부철 위원
내실 있는 축제를 해야지 혈세를 갖다가 반짝 행사는 지양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관찰소는 지금 어떻게 운영하고 있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관찰소는 저희들이 축제기간에 정비를 해가지고 열었었는데 주말에 무료탐조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그제강풍에 시설이 일부 넘어져서 보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조부철 위원
무료 탐조투어는 어떻게 합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2월말까지 신청객을 받아서 주말에철새를 탐조하도록 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조부철 위원
어디에서 사람을 싣어 나릅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철새조망대에서 나포십자들,
조부철 위원
그것은 안 싣어 날라도 됩니다. 안싣어 날라도 철새조망대에 새가 많아서 오지 말라고 해도 거기는 옵니다. 그런데 무엇하러 버스를 투입해서 낭비를 합니까?
그리고 지금 현재 관찰소가 지어져 있어서 거기에 들어가서 사람들이 보는데 그전에는 세계적으로 희귀종 새를 사진으로 전시 해놓았습니다. 지금 그것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안에 다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조부철 위원
그러면 거기 운영은 어떻게 합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저희들이 무료탐방 할 때에는 개방하고 저녁에는 문을 닫고 그렇습니다.
조부철 위원
거기를 조류협회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리시에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조류협회 단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가는 사람들의 카메라는 거의 긴 망원경 카메라입니다. 그 사람들이 춥다보면 들어가서 커피 한잔 마시려고 해도 기름이 없어서 춥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 조류협회 군산지회에서 연간 200만원 보조금을 받아서 1년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제 그분들을 저희 사무실에 초청해놓고 문제점 보고를 받고 내년도 예산에 충분히 반영해서, 200만원 기름값도 안 되더군요. 그래서 그것을 반영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부철 위원
소장님은 이제사 그것을 아셨습니까? 관광객들이 불평불만 하는 소리를 그렇게 못 듣습니까?
시설관리사무소장 이종예
저희가 직접 사무실에 불러서 그분들과 회의를 해보니까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조부철 위원
본 위원도 관광객한테 들었습니다. 추워서 거기 들어가면 난로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누가 기름 하나 안 주니까 봉사하는 사람들이 자기 돈으로 다 땔 수도 없고,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거기는 환경보호과에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미처 체크 안 되었는데 이번 철새축제 기간에 체크 했습니다.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부철 위원
그 사람들 보수는 못줄망정 난로를 피워서 관광객이 불을 필 수 있는 시설을 해주셔야죠. 그리고 지금 철새조망대에서 문화관광 해설사들이 안내를 하는데 그 사람들이 지금 몇 명 있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지금 저희한테 5명이 배치되어서 주말에는 두분씩, 평일날은 한분씩 그렇게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조부철 위원
지난번에 본 위원이 현장방문을 갔을 때 두사람인가 세사람인가 입구에 있더군요. 처음에는 직원인지 알고 무엇을 물어보고 그랬더니 나중에 관광해설사라는 것입니다. 관광해설사를 문 앞에 경비처럼 세워서 되겠습니까? 그 사람들이 안내이지 해설사입니까? 해설사로 왔으면 당연히 안쪽에다 공부할 수 있는 시간도 갖고 그 안에 박제 같은 것 전시 해놓은 것도 사람들 안내해서 무엇무엇 설명도 해주어야 하는데 설명도 해줍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예.
조부철 위원
그러면 그쪽 옆에 앉아있다가 어서 오시라고 해가지고 해설을 해주어야 맞지 문 앞에 세워놓으면 경비입니다. 그런 것도 우리 과장님이 잘 생각하셔서 운영을 철저히 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예. 알겠습니다.
조부철 위원
그리고 또 한가지 회랑입니다. 회랑을 쭉 놓았습니다. 지난번에 경제건설위원회에서 위원들 전체는 아니지만 일부 분들이 현장방문 가셨는데 거기의 문제점에 대해서 본 위원이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축제행사 기간 동안에 거기는 주로 아침하고 저녁 때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철새가 많이 오기 때문에 전문 사진작가들이 옵니다.
그런데 도로 양쪽에 주차해 놓습니다. 또 석양 무렵 어둑어둑 할 때와 새벽에 새가 제일 많이 옵니다. 그런 문제점, 그런 것을 어떻게든지 관광객들이 와서 불편한 점이 없도록 해주어야 축제가 되고 거기는 축제기간 뿐만아니라 사람들이 내년 2월까지 옵니다. 그런 것을 본 위원이 누차 얘기 했는데 과끼리 서로 핑퐁을 칩니다. 핑퐁 쳐서 잘 치면 세계 탁구선수 일등이나 가면 금메달이라도 따는데 이것은 금메달 따는 것도 아니고, (장내웃음) 우리 경제건설위원회에서 가서 위원님들도 전부 문제점이 있다 그것을 지적하고 얘기를 했으니까 아무튼 거기는 연중 할 수 있도록 시정조치 하시기 바랍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진희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진희완 위원
이번 축제에 외국인이 몇나라 몇분 정도 오셨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정확한 숫자는, 1천여분 정도 왔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리고 주말에 다채로운 행사가 계속 이어진다고 하는데 어떤 행사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지금 축제가 끝난 후에 다채로운 행사라는 것은 저희들이 우리 시설과 무료탐조를 할 수 있도록 관광버스를 제공하는 두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우리 시설에 대한 것은 문화해설사들이 설명을 하시고 투어버스는 자원봉사자들이 나와서 탑승을 해서 설명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우리 한 철에 세계 철새들이 몇종이나 우리시에 다녀갑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제가 알기로 24종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본 위원이 감사에 대책강구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5번째 군산 세계철새 축제가 이어지는데 5년 전에 예산 1억원이 어마어마한 축제 예산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5년 전에 4대 의원들이 1억원을 세워주지 않았다면 100억원의 예산을 줄여서 50억원에 집행부가 올라온 예산을 집행부 노력 여하에 따라서 하겠습니다. 최종 계수조정 해서 1억원이 살아서 5대째 이어 왔습니다.
물론 소장님이나 과장님께서 계속해서 이 부서에 있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예산을 세워놓고 서로 합심해서 해보자, 의회와 집행부가 노력한 결과 대한민국의 어느 정도는 우리 철새축제가 홍보 되었다고 본 위원은 생각됩니다.
과장님 답변에 1천여명 외국인 오셨다고 하는데 이것이 세계의 철새축제가 되지 못하는 부분 몇가지 이야기 하겠습니다. 명칭을 너무 크게 잡았습니다. 그러다보면 홍보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이제 홍보비 줄일 때 되었습니다. 알아서 오게 됩니다. 군산철새축제 본 위원의 생각 같으면 예를 들면 이렇게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군산 철새축제에 전 세계 몇종이 군산에 날아들었다”, “군산 세계철새축제 기간 언제까지 찾아오십시오.” 이렇게 홍보가 가야 됩니다.
지금 철새축제 TV 다큐 보면 세계의 자연에 대해서 계속 나옵니다. 요즈음에 중국에 대해서 나오는데 소장님과 과장님 보셨죠? 우리 국민들의 의식 수준이 그런데 관심이 많아서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프로그램 다큐를 많이 보다보니까 웬만한 철새와 어종들을 자연스럽게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군산에는 특이하게 24종의 새들이 날아드는데 특히 군무를 이루는 새가 있다 이런 식으로 홍보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앞서 우리 동료위원께서 내실있는 축제를 기하고 이제 우리가 관람료를 받아야 될 때가 되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본 위원도 동감하면서 거기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 되는 이유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철새축제 현장을 가보면 바쁩니다. 너무 좁은 공간에서 숨쉴 수 있는 공간이 작습니다. 이번에는 예산을 들여서 갈대공원을 만들어서 다소의 여유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시민들은 거기를 제일 후에 가고 시설물 들어가고 위에 많이 탐조하고 갑니다. 이제 앞으로 계획도를 나타내야 됩니다. 앞산을 사서 모든 다채로운 시설물 준비하고 철새조망대에 왔을 때 느끼는 점을 빨리 파악할 수 있도록 시설을 만들어야 된다고 항상 말로만 하지 마시고 계획성이 나타나 있어야 됩니다. 뒷산을 다 사가지고 하던지 앞산을 사서, 안 그렇습니까?
그래서 와서 관광객들이 하는 말씀이 여유 있는 공간이 없다, 와서 시설물 보아야 한시간이면 다 본다, 탐조투어장 가서 시간대 안 맞으면 3시간, 5시간 기다려서 군무 보고 가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군무 요즈음 시간으로 6시 30분, 7시 되어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보다보니까 5시간, 6시간 있어야 할 공간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군산의 새만금 다녀오십시오.” 할 수도 없습니다. 다소 그런 계획들이 필요하고 또 주말에 다채로운 행사 준비했는데 탐조할 수 있도록 관광버스를 투어해 준신다고 합니다. 축제의 기간은 5일이지만 홍보가 축제기간을 3일로 줄여주시고 나머지는 주말에 쭉 해야 되는데 우리가 축제를 11월에 했기 때문에 어린 학생들이 주말에 하루밖에 사용하는 시간을 다 못 옵니다. 보면 겨울방학 시작하면 옵니다. 주말에 겨울방학 시작하면서 찾아드는 어린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부모들이 데리고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준비를 해야됩니다. 그런 행사준비를 프로그램에 반영해서 준비를 해주셔야 됩니다. 그 부분을 본 위원이 축제 때 짧은 기간에 많은 예산을 집중적으로 쓰지 말고 내실 있는 계획을 세워서 주말에 쓸 수 있도록 노력하시고, 소장님 아까 답변에 3층 공연장을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3층 공연장 말씀하시는 것이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예.
진희완 위원
3층 공연장 공간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본 위원이 아까 대책강구 할 때 이 부분도 넣으려고 했는데 이 부분 빨리 시정했어야 됩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위원님들이 거기 갔을 때 어린이들 지하바닥에서 밥 먹는 것 보셨죠? 그런 공간을 무엇하러 놓아두십니까! 어린이들이 단체로 왔을 때에는 바닥에서 먹고 있더군요.
물론 평상시에는 야외에서 하는데 그날 비가 와서 거기에서 했겠지만 관광객들이 어느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활용해서 되도록 따뜻한 물이라도 제공할 수 있으면 우리 군산시의 이미지가 더욱 더 좋지 않나,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구체적으로 검토해서 보고드리고,
진희완 위원
대책을 강구해서 시정하시고 또 거기에 대해서 업무보고 때 나타내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김종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식 위원
김종식 위원입니다.
과장님, 2007년도에는 5억 3,400만원, 2008년도 1억 6천만원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행사를 하는데 며칠 하기 위해서 2007년도에 5억 3천만원 들었다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지금 전국적으로 저희가 파악한 것은 지방자치단체에서 하는 축제가 1천여개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축제를 할 때에는 돈이 많이 듭니다.
김종식 위원
그러니까 가능하면 돈도 안 드는 행사 쪽으로 내실 있게 가야지 어떻게 보면 돈 잔치 행사하고 특정인 배불려주는 행사밖에 한 것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행사는 좀 지양하고 가능한한 예산을 축소하는 범위 내에서 알찐 쪽으로 방향을 잡아주십시오.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예.
김종식 위원
그리고 동물마을 설치 운영에 본 위원이 사슴을 방목하고 원숭이 공원 만들었으면 하는 얘기도 여러 차례 한 것 같습니다. 사슴은 사람과 아주 친숙 합니다. 좀 길들여지면 방목해도됩니다. 많은 사슴을 거기다 방목을 해서 항상 출입하는 사람들과 같이 할 수 있는, 그리고 앞에 보면 공원 하나만든 데는 문화관광과에서 관리합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예.
김종식 위원
그래서 사슴을 많이 풀어서 길들여진 사람과 같이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서 철새축제 할 때만 사람이 오는 것이 아니라 사시사철 볼거리를 만들 수 있는 것을 같이 제공 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꽃사슴을 풀고 무엇하면 조금 동떨어진 소리다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한번 잘 연구 해보십시오.
그리고 산자락 같은 데도 땅을 일부 매입해서 원숭이 풀어놓아서 그런 뭔가를 한번 해봤으면 합니다. 과장님말씀 듣고 본 위원은 마무리 하겠습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원숭이는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이번에 동물마을 만들면서 사람한테 접근하면 위해가 있다고 해서 하지 못했고 사슴도 올해 새끼 두 마리를 갖다넣었는데 11월달쯤 되면 수컷사슴은 발정기가 되어서 사람한테 위해를 끼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사슴을 암컷만 두 마리 넣었습니다. 조사하여 보니까 저희가 꽃사슴을 넣었는데 발정기 때에는 4m까지 뛰어넘는 사슴입니다. 제가 전에 공원녹지과장 할 때 수원지에다 사슴을 방목해서 시민단체한테 곤혹을 치루었는데 사슴이라는 것이 위해라든지 환경을 오염시키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저희가 적정 수준을 유지해서 사육해서 관리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 자료를 줄려고 일본 대사관에 전화를 했는데 본 위원이 일본말을 할지 모르고 시차 때문에 그런데 몇차례 통화를 해도 대화를 못했습니다. 일본에서 꽃사슴 사육하는 자료를 받아서 사실 과장님한테 주려고 했습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가지고 있다고 하니까 다행입니다.아무튼 뭔가 많은 예산을 들여서 이렇게 하니까 연중 찾아오는 군산 도시가 된다라고 하면 우리 군산 시민들의 소득창출 면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런 쪽으로 한번 연구를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강태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태창 위원
과장님! 레스토랑이 언제부터 언제까지 쉬었습니까? 레스토랑을 처음에 임대 내주었죠?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지금 1년 2개월 지났습니다.
강태창 위원
아니, 얼마 정도 쉬었다가 다시 임대를 해주었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제가 알기로 2년 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태창 위원
만 2년이 안된 것 같은데 본 위원이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저희가 2007년도에 레스토랑 수리비로 해가지고 1,700만원, 800만원 정도 들어갔습니다. 임대를 내주었다가 쉬었다가 다시 내주는 과정에서 또 1,800만원 정도 소요되었는데 그러한 것들에 계획을 세워서 유지관리를 좀더 했으면, 지금 지은 지 몇 년 되었습니까? 얼마 되지 않았는데 본 위원이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2004년부터 지금까지 13억 9,500만원 정도가 신설 및 보수보강비로 들어간 것입니다.
물론 더 안타까운 것은 축제에 대해서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 했습니다마는 축제로 한 30억원 들어갔습니다. 지금 동료 위원님들께서 지적하는 것이 뭡니까? 고비용 저효율을 지적하셨습니다.
그래서 효과적으로 저비용을 가지 고 다양한 축제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요청하셨는데 본 위원 생각도 똑같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감사 때 되풀이하고 또 다시 내년에 이 금액을 가지 고 하는 것 보다는 이제는 6회째 하니까 노하우가 생겼지 않습니까? 축제를 5회까지 하고 없애라는 것은 얘기가 안 되고 저희가 5회 동안 해왔던 노하우 이런 것들로 해서 축제에 들어가는 비용을 다섯해동안 5억원을 쓸 것이 아니라 우리가 5년동안 보수보강 한 것이 13억원이고 축제가 30억원이라는 말씀입니다.
말 그대로 보수보강하고 신설한 것은 남아있지만 축제는 어떤 우리의 의미라든지 이러한 것을 제외하고는 소모성이기 때문에 축제비용을 축소시켜 서 시설비로 투자했으면 좋겠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축제에 대한 것이 압축해서 5일간 하는 것 이것을 늘려서 개막식만하고 텐트설치 지양하고 3층 연구시설도 지붕을 해가지 고 쓰는 것이라든가 이런 것은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신중하게 해서 보고를 해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태창 위원
적극 검토를 하셔야 됩니다. 내년도 예산이 편성 되었지만 지금이라도 저희한테 예산보고 하시기 전에 그러한 연구가 되어서 다시 한번 심도있는 예산심의를 할 수 있도록 하시고 아까 지적사항은 하나입니다.
유지관리를 잘못해서 십몇개월 비워놓았다가 다시 보강을 하는데 1,800만원 예산 들었다는 것들은 문제가 있으니까 그런 것들 시정요구하고 지금 과장님이나 동료 위원님들 말씀드렸던 것들이 반영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예.
부위원장 정길수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우민 위원
이벤트업자 선정 입찰방식은 어떤 방식으로 하셨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이벤트 선정은 저희가 금년 같은 경우에 조금 일찍 했습니다. 이벤트사업에 대한 대체적인 과업지시서를 만들어서 신청공고를 해가지고 선정하는데 저희들 행정에서는 선정위원회 들어가지 않고 전라북도 내에 있는 관광이라든지 레저 전문 교수분을 선정해서 그분들이 점수를 먹여서 그렇게 선정 되었습니다.
김우민 위원
이벤트업체는 어디 업체입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전주업체입니다.
김우민 위원
여기 보니까 작년에 한 데도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배점표에 군산 업체가 있는데 가산점 주시려고 그런 생각 해보셨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그런데 그것이 바이군산이라고 해서 사실은 실행능력이 좀 미흡하다고 해도 군산 업체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업체가 노하우도 생기고, 그런데 저희가 하다보면 제가 잘은 모르지만 계약법상 군산으로 해서 제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리고 지금 보시면 모르겠습니다. 이벤트 업자가 굉장히 많은, 예를 들어서 버스 같은 것 할 때도 충분히 군산 업체 쓰고 있습니다. 쓰고 있는데 어떤 경우가 생겼느냐 하면 본인들의 수익을 극대화하려고 하다보니까 군산업체인데 저가입찰을 하게 되겠죠. 실제로 행사는 해서 이익은 전주가 많이 가져가고, 예를 들어서 버스 부분도 있고 상품 홍보비 부분도 있고 우리 군산에서 따로 떼어서 충분히 입찰 가능한 그런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통틀어서 이벤트에 넣어서 결국 군산에 일은 똑같은 일을 하고 그런데 모든 이익 환수분은 전주에서 가져가는 그런 상황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5년 동안 하시면서 노하우가 굉장히 많이 쌓였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에 얼마든지 군산 업체가 미흡하게 하더라도 계속해서 맡다보면 능력이 늘어날 것 아닙니까?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업체를 키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행정에서 5년동안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접목하면 충분히 가능하고 이벤트로 가는 대상을 최대한 줄여서 각자 발주할 수 있는 것들은 저희들이 여기에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관광버스 같은 경우에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은 이벤트 종합 협상할 때 제외해서 별도로 발주를 하라 그런 말씀입니다. 그런 방향으로,
김우민 위원
그냥 하나 일예를 들은 것이고 그런 쪽으로 그렇게 따져보면 이벤트를 제외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행정으로 해서 이벤트적인 능력이 모자라기 때문에 대행하는 것이지 이런 사소한 것들까지 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분들은 하려고 더 저가입찰 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말만 허울 뿐인 군산 협력업체이지 사실은 제일 밑에 저임금을 받으면서 일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예. 무슨 말씀인가 잘 알았습니다.그 사람들이 저가입찰을 한다고 해서 돈을 저희가 그사람한테 관광버스 임차한 35만원 주고 저가로 해서 27만원 한다면 차액을 그사람이 호주머니에 넣도록 하지 않습니다. 정산을 하는데 다만 저희들이 관광버스 투어할 때 저희가 변명 같습니다마는 행정적으로 버스 시간대라든지 운행시간 여러 가지를 제어를 하고 하는데 저희가 못하기 때문에 관광이벤트 회사한테 그때 일시적으로 사람을 써서 관리하도록 했는데 그것도 아까 말씀하신 대로 축제를 한다면 노하우도 있고 그러니까 그때 그 기간 동안에는 행정지원을 인원을 집중을 받든가 해서 관리하는 방안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선정위원 구성할 때 말씀하신 대로 노하우 있으니까그분들 자문을 받을 수 있고 그렇게 할 수 있겠죠. 자문은 받고 차라리 선정위원회 할 때 군산에서 굉장히 훌륭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전문가적인 지식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여기 있는 분을 선정해야 군산 사람 될 확률이 많은 것이지 다른 지역 갖다놓으시면 그분들이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그쪽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군산 지역 분들 많이선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예.
김우민 위원
그리고 자료요청을 최초 할 때 제안서 있지 않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금년도 치 말씀하십니까?
김우민 위원
예. 금년도 것, 작년도 것 제안서 각 업체가 냈을 것 아닙니까? 자료요청 합니다.
이상입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예.
부위원장 정길수
박희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희순 위원
과장님 작년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많은 예산을 들여서 축제를 하셨는데 재방문의 의지가 많으셨겠죠. 축제에 재방문 오신 분들 설문지 조사 하셨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지금 다시 방문한 것이 아니고 재방문한 것은 항목에, 지금 설문조사는 교수님한테 위탁해서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재방문 하신 것은 그것이 항목에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확인을 못해 보았습니다.
박희순 위원
앞으로 설문지 하실 때에는 1회인가, 2회인가, 3회인가, 결과보고서 본 위원이 읽어보았는데 여기 보면 재방문의 의지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이 했습니다. 그렇게 하셨으면 재방문에 우리가 결과를 알아내야 됩니다. 그것도 알아보아 주시고 작년에 미흡한 점을 많이 보강해서 하셨겠죠?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예.
박희순 위원
결과보고서 134쪽 보면 쇼핑기회의 상대적 저조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 우리가 대비 하시면서 이번에 축제를 치르셨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저희가 할 때 사실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은 저희 군산을 알리는 것과 경제적인 효과를 보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저희들이 이번에 특산품 코너도 했고 탐조투어 때 해망동이라든지 이런 데를 투어할 수 있도록 했는데 구매능력이 굉장히 위축되어서 그런가 상품구매가 저조한 것으로 파악 되었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러면 상품의 수준이 우리 축제오신 분들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갔는지 모릅니다. 그런 것까지 잘 알아보셔서 할 수 있도록 하시고 지금 함평은 나비축제를 성공적으로 했지만 많은 물건을 팜으로써 함평이라는 이미지를 살렸습니다. 나비 이미지도 살리고 함평에 가면 염색이라든지 여성들이 좋아하는 스카프 등 얼마든지 할 수 있도록 행사를 합니다.
물론 가보셨겠지만 우리도 그런 것을 접목하셔서 축제가 더 성공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본 위원이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아까 2007년도 5억 3,400만원 들은 축제비용에 대한 원가계산 용역보고서를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영수증이라든가 아무 것도 비치되어 있지 않아서 우리가 정밀하게 볼 수 없었습니다. 참고할 수 있도록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예.
부위원장 정길수
나종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나종성 위원
이번 철새축제 행사 경비가 얼마 들어갔다고 하셨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5억 3,900정도, 지금 정산을 정확히 받지 않아서,
나종성 위원
5년간 투자한 행사로 해서 들어간 돈이,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한 30억원 정도입니다.
나종성 위원
이번에 매표소 입장 49쪽입니다. 서동완 위원님이 입장료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위원님들 오해하지 마시고 본 위원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 11월부터 금년까지 수입이 얼마였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뽑은 것이 4,997만 2천원,
나종성 위원
그리고 군산 시민하고 외지인하고 틀리게 되어 있는 것이죠?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예.
나종성 위원
그러면 군산에서 하루 수입 금액이 얼마라고 봅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지금 월별로 보면,
나종성 위원
월별로 한 4백7~80만원 되겠죠.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많이 올 때에는 한달에 1천만원도 들어오고 더울 때에는 300만원도 들어오고 200만원도 들어옵니다.
나종성 위원
1일로 치면 16만 정도 되는데 지금 매표소에 근무인원이 몇 명입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한 명입니다.
나종성 위원
본 위원이 왜 아까 5년간 행사금액이 얼마이고 금년에 얼마냐고 질의했느냐 하면 저희가 입장료를 받는다고 하는데 입장료 수입은 6세 이하 어린이들, 65세 어르신들, 장애인 이런 식으로 뺄 것 다 빼면 실제적으로 받는 금액은 저희가 봤을 때 과연 입장료를 받아야 될 문제인가 아니면 무료개방을 해서 관광객을 유치시켜야 되는가에 대한 과장님이나 소장님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 질의했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지금 입장료는 65세 이상 노인들과 유치원 이하 어린이들은 안 받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로 행사에 대해서 말씀이 계셨는데 저는 지금 철새조망대라는 이미지가 우리 군산시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청정도시를 홍보하는데 좋겠고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철새도래지쌀 세계 수출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고 저희 사계절 국민관광지로써 발돋음 해나가고 있는 추세라고 보고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여러 가지로 좋은 말씀들을 저희들에게 조언하여 주셨는데 지금 우리는 외국인들하고 보는 방법이 달랐습니다. 일본인 야생조류협회 회원들 17명을 제가 하루 동행을 해봤습니다. 그들은 망원경을 가지고 있었고 한군데 고정되지 않고 그분들이 철새를 찾아가서 조용하게 탐조하고 새 색깔과 소리까지 즐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다고 보면 지금 철새축제는 어떤 이벤트성의 행사로 가야지만 사계절 국민 관광지로서의 역할은 아까 제가 말씀드린 외국인들의 모습이 가장 우리들에게 뭔가 시사하는 바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을 가지고 산정하기 보다는 지역 이미지와 철새조망대에 가지고 있는 브랜드 가치는 돈으로 환가하기 어려운 정도의 무한한 가격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행사를 추진하면서 중앙 언론과 지방 언론사의 많은 관계자를 제가 만나보았는데 똑같은 강인데 왜 충남은 철새 수가 없고 군산은 철새축제를 그렇게 잘 하고 있느냐 이렇게 얘기를 했을 때 저희가 분명히 얘기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점이었다, 그래서 우리 군산은 청정도시로써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고 있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입장료는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종성 위원
그러면 축제기간이라든지 이런 때에는 철새도 많이 오고 나름대로 볼거리도 여러 가지를 제공하는데 그 외에 여름철이라든가 이런 때는 실제적으로 철새축제의 그런 의미는 없지 않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274종의 새를 구분했었고 봄, 여름, 가을새와 천연기념물새를 홍보 했었습니다. 이번에 가창오리는 국제 보호새로 되어 있고 검은머리 물떼새도 국제적인 조류로,
나종성 위원
소장님 말씀드리는 것이 뭐냐하면 입장료 수입자체도 별로 실효성이 없는데 아예 그냥 현실적으로 개방을 해가지고 어느 정도 위치에 올라왔을 때 받으면 관광객도 부담을 덜 느낄 것 아니냐, 철새축제가 군산에 거의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시점인데 실제적으로 입장료 수입이라는 것이 저희가 계산상으로 보면 앞뒤 다 빼고 나면 불과 얼마 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더 활성화 시키는 방안으로 무료입장 시키면 좋지 않나 해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김종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식 위원
소장님! 시설관리과에 보면 친환경적 체육시설 개방화 사업 일환으로서 조경석 쌓기 운동을 1,800만원 들여서 196m에 대해 담장을 부수고 조경수 식재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안 되었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지금 작업 중입니다. 오늘도 작업하고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이 부분과 구내식당에 각종 재료구입비 내역, 이것은 청소년회관이죠. 도서관 자리에 리모델링,
부위원장 정길수
김종식 위원님! 소관업무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식 위원
소장님한테 추가하는 사항입니다. 다 했습니다. 리모델링 사업 추진내용이 어떻게 되는지 자료로 해 주십시오.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예.
김종식 위원
자꾸 얘기 못하게 하니까 이렇게 하고 끝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조부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부철 위원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생물다양성 관리계약에 대해서 질의를 하 겠습니다. 소장님, 과장님! 철새가 오라고 해서 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아닙니다.
조부철 위원
먹이를 주어도 안 옵니다. 아까 소장님께서 청정도시 홍보, 철새도래지쌀, 청정도시, 외국인 이런 얘기를 자꾸 하시는데 사실 조망대는 성산면에 있지만 철새는 나포입니다. 지금 나포에 자연환경이 보전지역으로 묶여 있는 것 아시죠?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예.
조부철 위원
지금 농민들은 모릅니다. 이것이 보리 갈으라고 종자 주고 무엇하니까 이 사람들이 “그래, 참 잘하는 짓이네!” 하고 보리 갈고 보리 수확을 못하고 그대로 갈아엎습니다. 지금 자연환경 보전지구로 철새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가지고 묶어져 있습니다. 개발행위라는 것은 일체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항상 철새도래지쌀 수출이다, 청정도시 한다 이 얘기가 나오면 본 위원은 정말 실망감이 들어갑니다. 군산시에 철새도래지 쌀 해가지고, 지금 새가 오려고 하면 먹을 것이 없으면 오지 않습니다. 새의 시력이 사람의 4~50배 정도로 시력이 좋다고 밝혀졌습니다.
그러면 1㎞, 2㎞ 상공에서 먹을 것이 있나 없나 해가지고 낙하해서 내려옵니다. 그것이 자연환경으로 사실 청정지역이죠. 이번에는 새를 우리시에서 내쫓은 격이 됩니다.
본 위원이 거기에서 살고 매일 보니까 그렇습니다. 타작하면서 볏짚을 잘라넣어주면 새들이 먹으려고 앉습니다.
그런데 볏짚을 전부 안 잘라내고 트집 잡고 무엇하고 하니까 그 사람들이 전부, 한 필지에 십만원씩인데 다 가져 갑니다. 나포 십자들 들판이 하얀하게 랩으로 싸이게 됩니다. 원 들판이 하얀 해지는데 새가 앉겠습니까?
그러니까 부시장님이 지시 해가지고 랩 좀 빨리 치워라, 어떻게 무엇을 보상해 주었는데 랩을 빨리 치우라고 지시 합니까? 보호구역으로 묶어놓고 시에서 해준 것이 있습니까? 보상을 해주고 보호구역이면 보호구역답게 볏짚을 쓸어넣어서 새가 앉아 있도록 자연적으로 해야지 볏짚보상을 안 하니까 랩으로 묶어놓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디로 가느냐, 나포 사람들이 볏짚을 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로 갑니다. 경기도, 강원도로 팔려서 나갑니다. 그런 대책을 해주고 철새축제도 해야 됩니다. 그런 대책을 강구해야 되는데 참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본 위원은 오히려 환경부에서 국비하고 시비부담으로 지원하여 주는 것 없애버리고 자연환경 보전지역 철새보호구역을 해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제할 용의는 없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그것은 환경부 소관으로 환경보호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조부철 위원
그러니까 환경부에서 지정을 해놓았으면, 이것이 지정된 데가 어디어디입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고석빈
도면을 환경부 쪽에서 확실하게 확인을 해야봐야 됩니다.
조부철 위원
새만금입니다. 새만금하고 나포하고 묶어져 있습니다. 다른 데는 안 묶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그마만큼 철새축제, 철새축제 하면 농민들한테 뭔가 해주고 볏짚도 쓸어서 넣을 수 있도록 해야 새가 많이 옵니다. 지금 기러기 같은 것이 안 옵니다. 와도 조금 오고,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회랑한데 있죠? 거기는 전국에서 전문가들만 모이는 장소입니다.
가창오리 군무가 일어나는 것은 굉장한 정경인데 그것을 보는 것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외국인들도 오고 국내에서 카메라 전문가들은 관찰소와 회랑 그쪽으로 모입니다.
그러니까 뭔가는 우리 소장님이나 과장님이, 그리고 나포 사람들 지푸라기 묶었다고 하고 싣어낸다고 하고 무엇이라고 하고 보호구역으로 묶어놓았으면 묶어놓은 만큼 환경부에서 국비를 더 갖다라도 지원해줄 생각을 해야죠! 볏짚을 전부 묶어서 하얀한데 부시장이 지시 내려가지고 전부 치우라고,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아침에 시장님께서 나포면장과 농정과, 농산 관계자들에게 종합적으로 지시를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생물다양성 관리계약에 따른 보리심기 운동을 한다든지 볏짚을 제대로 존치한다든지 거기에 대한 종합적인 시스템으로 가라 이렇게 지시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부철 위원
진작에 해야죠! 왜 그것 농민들한테 돈 몇푼 주면서 권리행사하고 농민들이 지금 다 논 갈아엎어 버린다고 합니다. 볏짚을 안 쓸어놓은 논이 있죠? 볏짚을 보상한 데는 그 사람들이 그냥 놓아두고 볏짚을 보상 안 하여 준 데는 트랙터로 가을갈이 휴경 갈아 엎는다는 것입니다. 갈아엎으면 그 시력 좋은 새가 옵니까? 안 옵니다. 그런 것을 잘 생각하셔서 축제를 돈 들여서 하려고 하면 옆에 있는 주위 환경부터 잘 보시고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아무튼 우리 소장님! 이런 사항을 부시장이 치우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왜 그 사람들이 볏짚을 묶어내는가, 그런 실질적인 보고를 부시장, 시장님께 보고하셔서 그 지역주민 보호구역으로 묶인 사람들도 좀 달래가면서, 또 철새가 많이 와야 군산의 홍보가 되는 것 아닙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부철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소장님, 과장님! 모든 위원님들께서 경제가 어려우니까 한결같이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잘 반영을 하시고 결론은 똑같은 말씀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종예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철새생태관리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기간 동안 위원님들께서 제출하여 주신 감사 지적사항을 결과보고서(안)으로 작성하여 배부하여 드렸으니 금일 지적사항을 포함하여 수정 또는 추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심도있는 검토를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14분 감사중지
12시 20분 감사계속
부위원장 정길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작성하신 대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제출토록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경제건설위원회 소관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가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결과보고서는 제129회 군산시의회(제2차정례회) 본회의 제4차 부록【별첨 4-1】참조 바람)
위원님들께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주신 내용들로 인하여 분명 시 행정에 한 단계 성숙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고 그와 더불어 군산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행정사무감사 기간동안 진행에 적극 적으로 협조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로 내일부터는 위원님들께 배부하여 드린 일정표와 같이 오전 10시부터 2009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22분 감사종료
출석위원(11명)
위원 한경봉 위원 정길수 위원 진희완 위원 조부철 위원 김종식 위원 나종성 위원 강태창 위원 이성일 위원 김우민 위원 서동완 위원 박희순
출석전문위원(2명)
전 문 위 원 김 병 래
출석공무원(10명)
시설관리사업소장 이 종 예 체육시설관리과장 권 유 원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 화 우 문화회관관리과장 김 양 천 철새생태관리과장 고 석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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