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위원이 감사에 대책강구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5번째 군산 세계철새 축제가 이어지는데 5년 전에 예산 1억원이 어마어마한 축제 예산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5년 전에 4대 의원들이 1억원을 세워주지 않았다면 100억원의 예산을 줄여서 50억원에 집행부가 올라온 예산을 집행부 노력 여하에 따라서 하겠습니다. 최종 계수조정 해서 1억원이 살아서 5대째 이어 왔습니다.
물론 소장님이나 과장님께서 계속해서 이 부서에 있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예산을 세워놓고 서로 합심해서 해보자, 의회와 집행부가 노력한 결과 대한민국의 어느 정도는 우리 철새축제가 홍보 되었다고 본 위원은 생각됩니다.
과장님 답변에 1천여명 외국인 오셨다고 하는데 이것이 세계의 철새축제가 되지 못하는 부분 몇가지 이야기 하겠습니다. 명칭을 너무 크게 잡았습니다. 그러다보면 홍보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이제 홍보비 줄일 때 되었습니다. 알아서 오게 됩니다. 군산철새축제 본 위원의 생각 같으면 예를 들면 이렇게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군산 철새축제에 전 세계 몇종이 군산에 날아들었다”, “군산 세계철새축제 기간 언제까지 찾아오십시오.” 이렇게 홍보가 가야 됩니다.
지금 철새축제 TV 다큐 보면 세계의 자연에 대해서 계속 나옵니다. 요즈음에 중국에 대해서 나오는데 소장님과 과장님 보셨죠? 우리 국민들의 의식 수준이 그런데 관심이 많아서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프로그램 다큐를 많이 보다보니까 웬만한 철새와 어종들을 자연스럽게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군산에는 특이하게 24종의 새들이 날아드는데 특히 군무를 이루는 새가 있다 이런 식으로 홍보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앞서 우리 동료위원께서 내실있는 축제를 기하고 이제 우리가 관람료를 받아야 될 때가 되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본 위원도 동감하면서 거기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 되는 이유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철새축제 현장을 가보면 바쁩니다. 너무 좁은 공간에서 숨쉴 수 있는 공간이 작습니다. 이번에는 예산을 들여서 갈대공원을 만들어서 다소의 여유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시민들은 거기를 제일 후에 가고 시설물 들어가고 위에 많이 탐조하고 갑니다. 이제 앞으로 계획도를 나타내야 됩니다. 앞산을 사서 모든 다채로운 시설물 준비하고 철새조망대에 왔을 때 느끼는 점을 빨리 파악할 수 있도록 시설을 만들어야 된다고 항상 말로만 하지 마시고 계획성이 나타나 있어야 됩니다. 뒷산을 다 사가지고 하던지 앞산을 사서, 안 그렇습니까?
그래서 와서 관광객들이 하는 말씀이 여유 있는 공간이 없다, 와서 시설물 보아야 한시간이면 다 본다, 탐조투어장 가서 시간대 안 맞으면 3시간, 5시간 기다려서 군무 보고 가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군무 요즈음 시간으로 6시 30분, 7시 되어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보다보니까 5시간, 6시간 있어야 할 공간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군산의 새만금 다녀오십시오.” 할 수도 없습니다. 다소 그런 계획들이 필요하고 또 주말에 다채로운 행사 준비했는데 탐조할 수 있도록 관광버스를 투어해 준신다고 합니다. 축제의 기간은 5일이지만 홍보가 축제기간을 3일로 줄여주시고 나머지는 주말에 쭉 해야 되는데 우리가 축제를 11월에 했기 때문에 어린 학생들이 주말에 하루밖에 사용하는 시간을 다 못 옵니다. 보면 겨울방학 시작하면 옵니다. 주말에 겨울방학 시작하면서 찾아드는 어린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부모들이 데리고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준비를 해야됩니다. 그런 행사준비를 프로그램에 반영해서 준비를 해주셔야 됩니다. 그 부분을 본 위원이 축제 때 짧은 기간에 많은 예산을 집중적으로 쓰지 말고 내실 있는 계획을 세워서 주말에 쓸 수 있도록 노력하시고, 소장님 아까 답변에 3층 공연장을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3층 공연장 말씀하시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