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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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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121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 제5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08년 03월 07일

의사일정

1. 2008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현장방문의 건 가. 주민생활지원국 소관(계속)

심사된 안건

1. 2008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현장방문의 건 가. 주민생활지원국 소관(계속)
10시05분 개의
위원장 진희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1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안건
1. 2008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현장방문의 건
가. 주민생활지원국 소관(계속)
위원장 진희완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현장방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중 문화체육과, 관광진흥과, 환경위생과, 청소과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와 필요시 현장방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체육과 소관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해당 과장과 위원님들께서는 업무보고설명과 질의시 페이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은 나오셔서 담당급 이상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고명수
문화체육과장 고명수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과 담당들을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각 담당 인사소개)
이상으로 저희 담당 소개를 마치고 업무보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저희 문화체육과 업무에 깊은 사랑과 관심을 베풀어주고 계시는 존경하는 진희완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 문화체육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바람)
위원장 진희완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침묵)
과장님 제가 몇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중학교 축구대회 오늘 끝나죠?
문화체육과장 고명수
예.
위원장 진희완
끝나면 158개팀 숙소를 어디에서 했는가 파악하시고 평가서를 제출하여 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고명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진희완
또 일반업무에 전통문화 행사 보면 여기에 있는 것 이외에 당산제나 석전대제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일정들을 전체 다 취합해서 문화원 주관하고 시에서 지원한 사업을 나열해서 서류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정월 대보름 놀이 같은 것은 각 지역마다 돌아가면서 하는데 준비가 전혀 안 됩니다. 일회성 행사로 달집 태우기 하나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형식적입니다. 농악놀이팀에서 조금 움직여서 활동들을 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전통적으로 못을 박아놓고 양 지역을 놓고 하든지 설문조사를 한 뒤에 격년제로 하든지 해서 실제적인 대보름맞이 행사로 하고 또 지원도 실제적으로 해야지 형식적으로 몇푼 주어서 행사 했다 이런 행사는 자제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것도 똑같습니다.
지금 봄철에 전국 우수고교 초청대회가 있었는데 올해 갑자기 탁구가 올라왔습니다. 그것은 한번 제고를 해볼 문제입니다. 여러 방면으로 들어보니까 애초에 3가지 하다가 탁구가 늘어났습니다. 그러면 조금 있으면 타 종목도 요구할 것입니다. 전년도에 2,500만원 주다가 2,200만원인가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각 팀에서 운영하는 사람들의 불만이 있습니다. 조금 주다가 많이 주면 불만이 없는데 많이 주다가 조금 주니까 불만이 있는 것입니다.
또한 팀별로 야구라든지 축구라든지 우승한 팀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시장기 초청대회라고 해서 왔는데 우승해보아야 주는 것도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어린 학생들과 학부형들이단체로 와서 초청대회를 했으면 뭔가 실제적으로 보답이 되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숙소문제도 서해안 고속도로가 잘 뚫려서 전남 팀은 당일날 와서 게임을 하고 당일날 갑니다. 이유는 첫째는 돈이 없어서 그렇고 두 번째는 거리가 가까우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군산시에서 목표한 것은 그런 경기 운영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서 천선게임 다른 팀끼리 운동하고 같이 자고 쓰라는 뜻이었는데 그런 것들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년도에도 종목을 계속 늘릴 수 없습니다. 그러다보면 시장기전국 우수초청대회가 갈수록 종목이 넓어집니다. 탁구 뿐만 아니라 이외에 베드민턴, 족구 다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것 심사숙고 해서 내년에 정리 잘 하십시오.
그리고 82쪽 문화재 보존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강씨제각 등 다 마무리 되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고명수
지금 현재 강씨제각 기와 번와를 한번 해보니까 안에 석가래들이 다 썩어가지고 기와만 올려버리면 나중에 재공사를 또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공사중지를 내리고 도에다 다시 얘기하고 그랬는데 지금 한정된 예산으로 전체 3개 문까지 보수를 해야 되는데 현재 예산으로는 한쪽은 못할 형편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추경에 확보해서 일단 예산 확보된 것은 바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쪽 한쪽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확보해서 바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진희완
그것이 문제입니다. 왜 그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강씨제각 같은 경우도 예산 확보 해놓고 움직였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더 많은 비용이 들고 예산이 부족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처음에 진단을 잘못했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처음에 그 돈이면 충분히 하고도 남는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한쪽은 고치고 한쪽은 안 고칠 수 없으니까 추경 때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의회에 예산 올리면 해줄 수 밖에 없는 부분이 나타납니다. 그런 부분들도 처음부터 석가래 뿐만 아니라 문까지 다 교체해야 된다 그렇게 해서 예산을 올려가지고 처음에 1억원이면 1억원, 5천만원이면 5천만원 다 떨어져야 되는 각 제각마다 문화재 하나씩 2천만원, 3천만씩 다 걸쳐놓고 추후에 예산 올리는 행위는 앞으로 없애야 된다는 것입니다.
문화체육과장 고명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진희완
소방안전 시설도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관내 소방서에 우리 행정복지위원회 연수 가서 담당한테도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 문화재 설계도면을 만들어서 각 지역 관내 파출소를 주든지 소방서에 주어서 화재시 참조할 수 있도록 미리미리 대비하라고 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고명수
어제 소방서에 전부다 제출 했습니다.
위원장 진희완
참고 하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채옥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부위원장 채옥경
생활체육회와 체육회 통합 관련해서 군산시는 통합할 의지가 있으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고명수
지금 현재 큰 덩어리로 체육회와 생활체육회를 통합하려고 시도를 해봤는데 그렇게 하다가는 서로 간에 이해 관계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축구, 야구, 베드민턴, 테니스 종목별로 통합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통합문제에 대해서 도에서도 중앙의 지침이 떨어질 때까지 서두르지 말고 기다리라는 구두로 지시가 떨어진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일단 통합 보다도 각 경기 단체별로 통합을 목표로 두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양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위원장 채옥경
통합할 의지가 있지만 이해관계나 여러 가지 상황이 복잡해서 도에서 결정을 하면 그것을 명분으로 해서 추진하시겠다는 말씀이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고명수
아니, 저희들이 도나 중앙정부 보다도 순수한 군산시 체육발전을 위해서는 통합해야 한다는 명제 아래 각 경기 단체별로 통합해서 자연스럽게, 어떤 분위기에 휩쓸려 가지고 통합 안 하면 안될 그런 것으로 해 가지고 현재 저희들이 각 경기 종목 단체별로 통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채옥경
단체별로 일단 통합을 추진하시겠다는 계획은 있으십니까? 어떤 종목부터 하실 생각이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고명수
통합추진 목표하는데 아무튼 저희들도 군산시만 너무나 특출나게, 정읍에서 통합해 가지고 문제점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데 저희들도 운영상 큰 문제가 없을 때 말씀드린 대로 종목별로 통합하고 나중에 자연스럽게 통합하도록 노력하여 나가겠습니다.
부위원장 채옥경
이것은 계속 이야기가 되었었는데 통합이 전제 되지 않거나 그러면 예산집행을 미루자 이렇게 의회에서 얘기된 바 있고 그렇게 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추진이 되고 있어서 일단은 군산시가 이 통합에 대한 정확한 입장과 소신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해관계가 복잡하다고 해도 방안을 마련하셔서 추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단 종목별로 하신다고 하는 것도 구체적인 종목이나 방안이 마련이 안 되신 것 같은데 체육회하고 생활체육회 통합 관련해서 어떤 종목부터 우선 하겠고 시기는,
문화체육과장 고명수
제가 말씀드린 종목은 대부분 다 통합이 된 종목을 말씀드렸습니다.
부위원장 채옥경
그러면 구체적인 통합계획과 일정을 정리하셔서 제출하여 주시고 그것을 검점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고명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진희완
박정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정희 위원
102페이지 청소년공부방 운영입니다. 행정사무감사 때 김성곤 위원님께서 계속 지적을 하셨고 그때 당시에도 위원님들이 전부다 현장방문을 통해서 불합리성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보면 설문조사를 실시해서 찬성 83%, 반대 17%의 결과를 가지고 인재양성과에다 통보를 해서 작은 도서관으로 운영하도록 요청 한다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협의 중이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고명수
지금 현재 위원님들의 관심사업인 청소년공부방 운영 관계에 대해서 저희들도 팀을 구성해서 야간에 한번 불시에 점검하여 봤습니다.
저희들이 설문조사 결과를 인재양성과에 공문으로 통보했는데 그렇다고 해서 인재양성과에서 전체적으로 공부방을 전부다 작은도서관으로 한꺼번에 할 필요는 없고 저희들도 운영이 안 되는데, 지금 저희들 관내에 약 7개소가 있습니다마는 조사한 결과 한 3개소 오룡동이라든지 조촌동이라든지 몇 개동의 운영실적이 저조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연차적으로 인재양성과에다 작은도서관으로 할 수 있도록 협조공문도 발송하고 앞으로 공부방에 대해서 불시에 단속해서 만약에 운영이 안 되면 결과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의견과 동사무소 의견을 받아보아서 저희들이 폐쇄할 방침으로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박정희 위원
사업비가 9,800만원인데 여기에 균특이 2,800만원 밖에 안 되니까 이런 것은 과감하게 포기할 생각을 하십시오. 일자리 창출의 일환도 아니고 가서 보면 환경도 열악하고 그것을 활용해서 청소년공부방으로 운영할 수 있는 상태가 잘 되어 있는 데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다른 곳도 신경 쓸 데가 많겠지만 역점적으로 생각해서 청소년 공부방의 운영상태를 점검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고명수
예. 알겠습니다.
박정희 위원
점검을 나가시면 점검하신 결과에 대해서 본 위원에게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고명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진희완
국장님! 이것을 인재양성과에 넘기시죠!
문화체육과장 고명수
저희들도 업무 이관문제 때문에 인재양성과에 작은 공부방 하는데,
위원장 진희완
국장님께서 간부회의 때 말씀을 하셔서,
문화체육과장 고명수
그런데 업무 소관이 중앙부처는 보건복지부 소관으로 되어 있고 전라북도는 청소년담당 업무로 되어 있어서 천상 인재양성과에서 관리하려고 하면 작은 도서관으로 변경해서 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서 저희들도 이것 때문에 여러 차례 건의도 드리고 했는데,
위원장 진희완
한번 생각하셔서 그쪽에 일괄적으로 지원해서 관리할 수 있도록, 우리 경로당과 모정을 주민생활지원국으로 이관시킨 것하고 똑같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같은 맥락으로 보아서 이관시켰습니다. 이것도 업무상 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번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이래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래범 위원
90페이지 동네 체육시설 신설은 임피 남상 체육공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하고 관리대상은 30개 지역에 269개시설로 되어 있습니다. 보고에는 시설물 일제점검을 3월달, 8월달 이렇게 2번 점검하는데 지금 체육진흥담당 직원이 몇분입니까?
문화체육과장 고명수
체육지원계에 계장 포함해서 3명이 있습니다.
이래범 위원
그러면 269개 시설 점검을 하루에 10군데씩 한다고 하더라도 한달 정도 걸릴텐데 과연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문화체육과장 고명수
269개 시설이 하나하나 되는 것이 아니라 한데 모여 있어서 읍면동별로 한두군데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숫자를 세다보니까 269개 시설이지,
이래범 위원
어쨌든 30개 지역에 몇군데씩 지을 것으로 있는 것 아닙니까? 지금 269개 시설인데 가보면 궁전예식장 옆에 시소라든지 그런 부분은 깨끗하게 정리가 안 되고 페인트가 벗겨진 부분이 있고 그렇습니다. 3분이 점검을 잘 해야 될텐데 과연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인 여유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문화체육과장 고명수
저희들이 시간적인 여유도 부족하고 인력도 부족하지만,
이래범 위원
체육시설지원담당에서 시설이 있으면 어디 유지보수를 할 수 있는가 보고하라고 하는 식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고명수
저희들이 읍면동에다 보고하라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저희들이 여기에서 직접 나가서 현장에서 사진 찍어오고 거기에 대한 보수계획을 마련해서 소요되는 예산은 확보해 가지고 사업을 추진합니다.
물론 이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하여 주셨는데 현재 공원도 보시면 철봉대가 있고 시소도 있는데 이것의 업무한계가 공원지역은 산림녹지과에서 하고 은파는 관광진흥과에서 관리하고 동네 체육시설 보니까 전부다 문화체육과 것이겠구나 해서 현장에 나가서 보면 또 저희들이 관리하는 시설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업무이관, 각 과별로 업무 를 명백히 해서, 예를 들어서 체육시설은 문화체육과에서 공원지역에 있든 어디에 있든 모든 것이 관리되도록 업무의 한계가 딱딱 구분 되어야지 서로 자기네 소관으로 되어 있으니까 저희들이 관리하는데 민원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래범 위원
과장님 지금 체력단련 시설이 된 부분도 활용을 안 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부분들을 철거해서 다른 위치변경을 해준다든지 그런 부분이 와야 됩니다. 본 위원이 볼 때 대야 같은 경우 쉽게 얘기하면 백마산 부분에 탱크 있는 그 부근 하나 있는데 별로 안 합니다. 그러다보면 녹이 스는데 사람이 활용할 수 있는 등산로가 준비되어 있는 그런 데에다 위치변경을 해서 해준다면 효과적이고 그러한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혀 그런 것 파악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고명수
그러니까 지금 이 위원님 말씀하신대야 등산로 백마산 주변 것도 공원녹지과 소관입니다. 등산로 정비해서 주변에다 체육시설 하는데 저희들이 일괄적으로, 아무튼 저희들이 한번 읍면동을 통해서 하든 저희 직원들이 하든 체육시설 운동기구 같은 것 전수조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래범 위원
그러한 부분을 검토하시고,
위원장 진희완
그것을 일관성 있게 뭉쳐야 되겠습니다. 예전부터 나왔던 문제인데 그부분도 같이 포함해서 관리는 읍면동에서 하고 전제적으로 지원은 시에 문화체육과이면 문화체육과 한군데로 뭉쳤으면 합니다.
이래범 위원
그리고 과장님, 시설 점검하면 촬영할 것 아닙니까? 촬영한 것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고명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진희완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를 위해서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0분 회의중지
11시 계속개의
위원장 진희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은 나오셔서 담당급 이상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희영
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이희영입니다.
항상 관광 업무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진희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관광진흥과는 2008년 군산 방문의 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21세기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서 관광 수용태세 개선 및 브랜드 축제 개발 등 관광상품을 다양화하는 시기로 정하고 관광군산을 대외에 알리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그리고 살고 싶고 투자하고 싶고 또오고 싶은 군산을 만들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과 담당 공무원을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각 담당 인사소개)
이상으로 담당소개를 마치고 관광진흥과 소관 2008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 참조 바람)
위원장 진희완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정희 위원
관광안내원 운영을 하실 예정이시죠?
관광진흥과장 이희영
예.
박정희 위원
깨끗한 유니폼을 입히는 것도 좋지만 지금 이론실습 3회라고 했는데 몇시간 정도 이론 강의를 하실 예정입니까? 108쪽입니다. 지금 현재 29명 확보를 해서 직무교육을 실시 한다고 되어 있는데 교육이 다 끝났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희영
예. 끝났습니다.
박정희 위원
본 위원은 이론실습을 할 때 군산의 역사나 그러한 것들을 제대로 알고 군산을 안내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과에 학예사도 있는데 그런 사람둘을 통해서 군산의 생성과정부터 그것을 제대로 알고 안내를 할 수 있는 그런 수업을 하셨는지,
관광진흥과장 이희영
예. 그렇게 했습니다. 교육할 때에는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을 구분해서 실시했는데 이론교육 할 때에는 우리시 주요업무 부서에 있는 담당들로 하여금 우리 시정에 대해서 알려주도록 하였고 또 문화체육과에 있는 학예사를 통해서 우리 지역에 있는 각종 문화유산에 대한 교육 등을 시켜주고 교재도 만들어서 군산시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숙지하고 시정에 대해서 알 수 있도록 하고 또 대학 교수님을 초빙해서 관광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까지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박정희 위원
우리가 다른 지역을 가면 가이드가 있습니다. 관광안내원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처럼 정말 숙련되게 군산시를 홍보하고 있는지 저희는 한번도 그 분들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분들이 정말로 군산을 제대로 알고 안내를 할 정도로 숙련되게 술술 말씀을 잘 하실 정도로 되어 있는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그래서 우려점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이희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사항은 보통 때 가면 관광지에 문화유산해설사라는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은 정기적인 교육을 계속 받습니다. 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 교육을 잘 받기 때문에 상당히 숙달되게 하는 분들이고 지금 저희들이 여기에서 얘기하는 30명은 작년부터 모집해서 교육을 시켜 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만큼은 안될 것이라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갈수록 많이 숙달되어 가고 말씀도 잘 하시고 또 이분들도 상당히 자부심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잘 할 것입니다.
박정희 위원
저희도 언제 한번 그분들이 설명하는 것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희영
지금 현재 씨티투어 운영할 때나,
박정희 위원
군산을 제대로 알고 홍보할 수 있는 숙련된 분들을 우리가 발굴해서 제대로 알 수 있게끔 해야 되고 의원인 저희들도 군산의 속속들이를 홍보하라고 하면 제대로 못합니다. 그렇게 한다라면 보수교육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보수교육 할 때 우리도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우리도 알아야 외지에서 손님이 오시면 그대로 설명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주시면 좋겠고 그분들이 활동하는 사항을 확인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미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진희완
우리 위원님들 질의가 없다고 하셔서 본 위원장이 전체적으로 체크하여 놓았는데 이런 부분은 어느 한 메뉴얼을 만들어 가지고 우리 관광진흥과 소관에서 보면 홍보 같은 것 매뉴얼을 만들어서 전 공무원에게 나누어 주어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시에 관계자들 다 나누어주어야 되고 기관에 있는 사람 나누어 주어야 되고 각종 군산교육에 관여하시는 분들 나누어 주어서 군산 시민들 전체 알고 외부에서 누가 오더라도 설명할 수 있는 것을 알려주어야 됩니다.
특히 방금 박정희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위원님들도 매뉴얼 보고 교육을 받아서 어느 누가 오더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서 설명을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군산의 역사가 얼마 되었고 이쪽은 과거에 어떻게 되었고 역사성을 다 설명해 가면서 군산의 이야기를 꺼내야만이, 우리가 관광안내원만 해야 되는 것이 아니고 전체 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지금 관광진흥과 소관 추진계획 보니까 전체 예산이 얼마 들어갑니까? 여기 나온 전체예산이 4,928억원입니다.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2012년까지 계획 세우고 그러는데 5천억원 들어서 군산 관광을 만들면 2010년이고 2012년 끝난다고 보십시오.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관광마다 요금을 받아서 어느 정도 우리가 이익을 추구할 것인가, 지자체에서 살 길은 무슨 발굴도 좋고 관광안내도 좋지만 수익이 없이는 지자체가 살아날 수가 없습니다. 그런 계획도 나타나야 됩니다. 지금 무조건 이렇게 하겠다, 군산을 홍보하겠다 이것이 전년도부터 예산이 광범위하게 올라와서 마지막까지가 2012년도인데 4,928억원, 그리고 특히 지금 과장님 설명하신 군산 미공군에어쇼 같은 것은 비예산이다 했는데 아까 설명 들으니까 추경 때 운영비는 있어야 하지 않느냐 인정은 됩니다.
그리고 이 예산이라는 것은 갈수록 늘어나지 줄어들지 않습니다. 본 위원장이 알기로 완공하려고 하면 4,928억원에서 배가 되어서 8천억원은 될 것입니다.
왜, 물가상승 있고 거기에 자재비 오르다보면 나중에 8천억원 넘을 것입니다. 이 수많은 예산을 들여서 과연 문 시장이 이렇게 추진계획을 해놓고 가면 끝나는 것인가, 미래에 발전된 청사진이 있는 것인가 궁금합니다. 문 시장도 와서 대답하라고 하면 못할 것입니다.
지금 현재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우리 의원들도 책임이 있습니다. 먼 미래에 과거를 돌아봤을 때 수많은 예산투자해 놓고 과연 의원들은 무엇을 하고 앉았는가 우리 자체도 진짜 한심스럽고 이해가 안 갑니다.
또 세부적으로 잠깐만 말씀드리면 관광홍보 마켓팅을 강화하고 군산관광 씨티투어 버스 운영하고 좋습니다. 이런 것 한데 묶어서 할 수 있는 부분이고 기차여행까지 다 묶어서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시티투어 갔을 때 동부권, 중남권, 서부권, 서부해안권 이렇게 갈 때마다 거기 가면 무엇이 있는 것인가, 코스별로 무엇이 있습니까?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안 그렇습니까?
물론 관광진흥과에서 나름대로 준비하시겠죠. 동부권 가면 볼거리가 무엇 무엇 있고 서부권 가면 볼거리가 무엇 무엇이 있고 아이들 학습교육 프로그램은 어디 가야 좋을 것인가 나타나야 되고 또 시기별로 봄에는 이런 코스로 가야 된다는 것이 나와야 되고 여름에는 선유도를 끼어서 어떤 관광코스로 가야 되고 2박 3일 코스가 있어야 되고 1박 2일 코스가 있어야 되고 당일 코스가 있어야 되는지 지금 다 나와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관광발전 워크샵 개최도 5월하고 9월입니다. 이런 것은 전년도에 끝났어야 됩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워크샵 개최를 해서 진짜 전문가나 관광업체의 초청 특강을 듣고 토론회를 거쳐서 앞으로 군산 관광은 이런 것으로 가야 된다 포인트를 맞춰주어야 됩니다.
지금 우리는 순서가 잘못 되었습니다. 한쪽에서는 개발하고 비용 투자들어가고 한쪽에서 워크샵 이야기 듣고 또 고쳐가고 지금 이렇게 혼동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뭐냐 준비가 철저히 안된 상태에서 탑의 오너가 지시하니까 거기에 따라간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또 관광기념품 제작 이것도 지금 과장님 설명에 7개 종류에 4천개 정도 하고 있고 또 포스터, 로그 제작도 2개 종류가 나왔다고 하는데 지금 어느 정도 압축이 되었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설명회를 가져야 됩니다. 3월이고 4월이고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설명회 가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설명회 가져서 이런 것을 해야 되는데 어떻게 생각 됩니까? 국장님 말로만 의회하고 수레바퀴라고 하지 말고 와서 같이 참여하고 대화를 해야 할 것 아닙니까? 군산시는 나중에 듣고 보면 뭐가 툭 나와 있습니다. 어떤 홍보물도 나중에 보면 나와 있는데 그것이 잘못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말고 어차피 돈 쓰는 것 여기 위원회도 같은 소속이니까 위원회 위원님들 한 두 사람 오시라고 해서 TF팀에 넣으십시오. 넣으셔서 같이 고민을 해야 나중에 어떤 부분이순조롭게 돌아가고 발전적으로 갈 것 아닙니까? 당시 구상만 가지고 시장의 지시대로만 갈 것이 아니고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홍보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 여행사 있는 하나투어나 모두투어 이야기 하면 전국 각 여행사 거기에 집합되어 있습니다. 연결해서 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또 경암동 농협에 나와 있는 월간지에 보니까 경암동 한전 앞 철길이 유명세를 타게끔 홍보 했습니다. 그 책을 보니까 각 사진협회라든가 작가 그분들이 거기에 기차 지나가는 것을 보려고 수시로 온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것도 매주 해서는 안 되겠죠. 매달 할 수도 없고, 그것도 이제 이야기를 해서 기차도 한달에 한번씩 그쪽으로 가서 사진작가들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게끔 한다든지 그런 것은 우리가 얼마든지 방법이 많은데 기초에 있는 것을 써먹지 않는 그런 관광개발을 하는 것이 지금 여기에 무수히 담겨 있습니다. 현재 군산시가 가지고 있는 것을 써먹을 수 없는 것이 많습니다.
아까 관광안내원도 자원봉사자 그쪽에서 안내원 뽑아가지고 같이 협조하겠다 이렇게 나오는데 거기 연계해서도 일거리 할 것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정리를 하다보면 지금 위원님들이 질의를 못하는 것은 보니까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이야기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다안 드리는 것입니다. 위원회에서 연수 가서도 이야기 할 때 가장 대두되는 것이 관광진흥과입니다. 과연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끝까지 우리가 묵인해서 갈 것인가 아니면 할 것은 하고 못할 것은 털어내야 할 것인가, 아무튼 잘 정리를 하셔서 관광진흥과는 구체적인 계획들을 2008년도 계획, 2009년도 계획, 2010년도 계획을 다시 제출 하십시오.
그래서 보다 심도 있게 위원회하고 이야기를 해서 정리할 것은 하고 밀어부칠 것은 밀어부치고 시민들이 납득이 가고 또 과연 이것 해서 군산 관광객 유치 성공할 것인가 생각하고 해야 할 것 아닙니까? 균특 가져 오고 도비 가져 오고 그것이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서로 심사숙고한 대화가 필요한 부분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위원장인 저 뿐만 아니라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 다 각자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장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물론 지금 시작한 것도 있고 보다 좋게 하려고 많은 의지를 가지고 관광진흥과 직원들끼리 밤 늦게 일 하시는 것 알고 있습니다. 고생하시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드리는 말씀이 군산시 전체를 위해서 서로가 노력하자는 얘기이지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니까 잘 알아들으시고 계획서를 가지고 와서 위원회에 별도로 보고를 해서 토론할 수 있도록 별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희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진희완
김우민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김우민 위원
관광코스를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내국인을 위주로 하는지, 외국인을 하는지 그런 것 생각 한번이라도 해보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희영
지금 우리과에서 관광코스를 개발할때에는 외국인, 내국인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첫 번째 오냐, 두 번째 오냐,그러니까 제일 처음 방문이냐, 재방문이냐, 계절별로 어떻게 오는 것이냐, 그리고 무엇을 목적으로 오느냐 거기에 따라서 코스를 개발해놓고,
김우민 위원
지금 중국에서 800명 정도 들어올 계획이 있습니다. 군산을 통해서 어떻게 하든지 오게 하려고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여행사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이 있고 그쪽 회사하고도 연결이 되어서 군산을 통해서 오는데 뭐라고 하느냐 하면 군산에서는 오전 코스 조차도 없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군산에서 저희들은 관광이라고 해서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는데 그쪽 회사 입장에서 봤을 때 군산에서 오전을 소화해야 이쪽에서 사람들 숙식도 시키고 배를 타고 나가는, 저희가 생각할 때 한국이 크지만 중국에서 볼 때에는 굉장히 조그마하지 않습니까? 대한민국 다 돌고 들어갈 때 군산에 와서 잠을 자고 여기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오전에, 아니면 그 오후이겠죠. 그런 코스조차도 군산에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 하루 코스이면 하루 코스 이런 코스를 만들어서 연계되는 과정에서 저희시가 부족한 부분, 너무 동떨어져서 코스가 안 맞으면 그런 중간을 맞추어주는 역할을 해야 되는데 지금 저희들은 말한대로 그냥 만들기만 하고, 지금 은파 같은 경우도 사실은 조깅하거나 군산 시민을 위한 것입니다. 관광으로도 할 수 있지만 시민 위주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함상공원 보기도 좋고 굉장히 괜찮습니다. 먹거리와 볼거리, 역사 그런 것들이 연계되어서 하루 코스이면 하루 코스 해서 홍보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이희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이 좋은 지적사항이십니다. 사실 그런 관광코스를 개발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작년부터 여행업체, 관광기자단들, 그분들 전문가들을 통해서 팸투어를 실시하고 어떤 코스가 좋을 것인가 우리가 1박 2일 정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씨티투어 버스를 4회에 거쳐서 시범운영을 한다고 했는데 그것도 동부권, 중부권, 서부권 해가지고 4개권역으로 나누어서 운영을 해가면서 어떤 코스로 할 때가 제일 좋을 것인가, 그 최적의 코스를 마련하기 위해서 저희들도 상당히 노력을 하는데,
김우민 위원
지금 군산이 작습니다. 동부권, 중부권 그것이 아니고 반나절이면 반나절, 하루면 하루, 군산의 상징적인 것들을 찾아서 그것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야 된다는 것이지 군산 작은 도시에서 동부권, 중부권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희영
그러니까 당일치기로 하는 것은 그렇게 나누어서 하고 있고 1박2일이나2박3일 코스까지도 저희들이 코스는 만들어놓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와서 이용을 안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이 홍보는 안된 상태입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홍보해서 외지인들이 와서 1박 2일이라든지 2박 3일까지 놀다 갈 수 있는 코스를 저희들이 홍보를 계속하고 권장해 드려서 그분들이 만족하고 돌아가서 나중에 주변 사람들한테 알릴 수 있도록 그런 역할을 저희들이 철저히 하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진희완
김종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식 위원
할 이야기를 위원장께서 많이 해가지고 본 위원은 간단하게 몇 말씀 하겠습니다.
지금 사람으로 이야기 하면 얼굴 화장을 시키기 위해서 과장께서 불철주야 수고 많이 하시는 것으로 본 위원 뿐만 아니라 위원님들이 알고 시청 공무원들도 대다수 알고 있습니다. 그부분이 성공리에 선포식이 잘 이어져 앞으로 계속 관광자원이나 이런 부분을 발굴해서 많은 관광객이 와서 잘 사는 군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고 지금 보면 가이드들 연령이 어떻게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이희영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해서 연령 제한은 안 시켰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많이 드신 분도 있고,
김종식 위원
본 위원도 추천해준 사람이 있으니까 그 부분은 압니다. 지금 1일 활동경비가 3만원이면 너무 작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희영
지금 현재 왜 3만원을 했느냐 하면 문화관광해설사들 하루 일당이 3만원씩이고 전문가라고 전국에서 인정하는 국고 지원해주는 통역사들이 하루에 3만 5천원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분들을 모집할 때에는 자원봉사자 성격으로 모집 했는데 그분들 보다 더 주는 것은 조금그런 문제가 있어서 문화유산해설사 수준으로 맞추어서 3만원씩으로 책정 했습니다.
김종식 위원
본 위원은 보수체계가 맞아야 신명나게 그런 부분들을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진포 테마공원이 있는데 첫째 화재 예방을 철저히 점검하여 주십시오. 화재가 대부분 전기누전으로 이루어지겠지만 그부분에 신경을 더더욱 써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희영
예. 알겠습니다. 안전사고 대비해서 철저히 하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진희완
저희와 관광진흥과하고 점심 먹으면서 대화를 합시다. 업무보고를 마치고 그렇게 합시다.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오후 회의는 2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회의중지
14시 계속개의
위원장 진희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위생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담당급 이상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위생과장 장석환
저희 환경위생 분야 업무에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행정복지위원회 진희완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희 환경위생과는 군산 방문의 해 성공적 수행을 위한 지원과 미래 지향적인 환경행정 토대를 마련하고 부정불량 식품의 사전 차단으로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며 건전 영업 정착으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환경위생과 담당을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각 담당 인사소개)
위생지도담당 박병래 담당은 도청 회의에 참석하여 소개해 드리지 못한 점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순서는 주요업무 13건과 일반업무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 참조 바람)
위원장 진희완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정희 위원
우리가 손님맞이 위생업소 관리하는데 있어서 2008년 올해가 군산 방문의 해 입니다. 지금 여기 내용상으로 보면 숙박업소 등 예약안내 상황유지 운영 연중 그렇게 써 있습니다. 지금 중등 축구대회 하면서 150여 학교가 군산을 찾아왔을 때 숙박업소 체크하여 보셨습니까?
환경위생과장 장석환
저희들이 금년 2월 11일부터 3월 7일까지 전체 참가한 선수단들이 7,600여명 됩니다. 그래서 숙박업소에 6,300명이 숙박을 해가지고 저희들이 일일이 다 체크를 해서 안내도 해드리고 불편사항이 있으면 나가서 해결도 해주고 그랬습니다.
박정희 위원
공정거래법에 의해 숙박업소에 들어가는 요금이 있죠?
환경위생과장 장석환
요금은 자율화 되어서 저희들이 조금,
박정희 위원
받고 싶은 대로 그때 그때 다릅니까?
환경위생과장 장석환
아니, 자기들이 표시를 해놓고 거기에 준하는 금액을 받고 있습니다.
박정희 위원
그런데 지금 갑자기 숙박업소가 밀리니까 방 값이 천차만별입니다. 예약하고 갈 때는 5만원이라고 했다가 도착해서 들어가려고 하면 7만원, 8만원입니다.
환경위생과장 장석환
저희도 그런 민원을 많이 받았었는데 실제 가보면 학생들이 추가되는 인원 때문에 선수단 감독하고 주인하고 좀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둘이 들어가면 5만원 딱 받는데 대여섯명씩 들어가면 거기에서 추가요금,
박정희 위원
아니, 숙박업소에 가면 1인 추가시 1만원, 얼마 써 있는데 그 요금이 아니고 2명이 들어가도 임의적으로 당신네들이 정해놓은 가격에 의해서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어떤 문제가 있느냐 하면 군산을 찾아오는 관광객이 기분 좋게 찾아와서 잘 먹고 자고 돌아가면 또 찾아오고 싶은 군산이 되는데 이렇게 오면 군산 가면 바가지 씌운다는 단순한 예 하나 가지고 그런 말을 듣는다는 말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도 많은 민원을 들으셨겠지만 본 위원 역시도 그런 민원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상황유지 운영 해가지고 명시가 되어 있어서 정말 제대로 체크를 하신 것인지 앞으로 2008년 군산 방문의 해를 맞아서 수많은 관광객이 오리라고 기대를 하고 있는데 이런 사례들이 계속 발생할 수 있는 것인지,
환경위생과장 장석환
불편사항이 없도록,
박정희 위원
그것을 철저하게 지도감독 하셔서 종업원들이나 주인들이나 서비스정신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감독을 하셔서 정말 또 찾아오고 싶은 군산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 부분이 상당히 우려점이 됩니다.
환경위생과장 장석환
불편사항이 없도록 저희들이 최대한노력하고 군산 방문의 해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 열심히 해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박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진희완
과장님 아까 업무보고 하셨는데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139쪽과 일반업무 149쪽 참조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특히 전년도에도 우리 지역에서 식중독이 나타났는데 올해는 사전에 각 푸드회사에 안내문을 발송해서, 지금 직접 운영하는 데가 별로 없지 않습니까? 각 푸드회사에서 다 운영하니까 안내문을 발송해서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더구나 올해 군산 방문의 해 스타트부터 그런 것이 방송에 나오면 군산 방문의 해이고 무엇이고 아예 없어집니다. 시 공무원 전체를 군산방문의 해에 포인트 맞추어서 움직이고 군산하면 보통 어패류나 회 종류로 알려졌는데 거기에서부터 각 식당에 안내문 발송해 드리고 특히 식중독도전자에 말씀드린 것 같이 안내문 발송해서 철저히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위생과장 장석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진희완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환경위생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0분 회의중지
14시 40분 계속개의
위원장 진희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청소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담당급 이상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과장 장춘근
청소과장 장춘근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청소과 담당을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각 담당 인사소개)
차성규 청소지도 담당은 공무원 교육원에 3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기업지원반 교육 중이어서 소개하여 드리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평소 존경하는 진희완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그동안 우리 청소행정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도하여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리며 청소과 소관 2008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바람)
위원장 진희완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청소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청소과 업무보고를 끝으로 주민생활지원국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님들 또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21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제6차 회의는 3월 10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0분 산회
출석위원(12명)
위원 진희완 위원 채옥경 위원 이래범 위원 김성곤 위원 김종식 위원 강성옥 위원 고석강 위원 박정희 위원 배형원 위원 김우민 위원 윤요섭 위원 김종숙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김형철
출석공무원(5명)
주민생활지원국장 전진성 문화체육과장 고명수 관광진흥과장 이희영 환경위생과장 장석환 청소과장 장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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