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위원님들 질의가 없다고 하셔서 본 위원장이 전체적으로 체크하여 놓았는데 이런 부분은 어느 한 메뉴얼을 만들어 가지고 우리 관광진흥과 소관에서 보면 홍보 같은 것 매뉴얼을 만들어서 전 공무원에게 나누어 주어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시에 관계자들 다 나누어주어야 되고 기관에 있는 사람 나누어 주어야 되고 각종 군산교육에 관여하시는 분들 나누어 주어서 군산 시민들 전체 알고 외부에서 누가 오더라도 설명할 수 있는 것을 알려주어야 됩니다.
특히 방금 박정희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위원님들도 매뉴얼 보고 교육을 받아서 어느 누가 오더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서 설명을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군산의 역사가 얼마 되었고 이쪽은 과거에 어떻게 되었고 역사성을 다 설명해 가면서 군산의 이야기를 꺼내야만이, 우리가 관광안내원만 해야 되는 것이 아니고 전체 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지금 관광진흥과 소관 추진계획 보니까 전체 예산이 얼마 들어갑니까? 여기 나온 전체예산이 4,928억원입니다.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2012년까지 계획 세우고 그러는데 5천억원 들어서 군산 관광을 만들면 2010년이고 2012년 끝난다고 보십시오.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관광마다 요금을 받아서 어느 정도 우리가 이익을 추구할 것인가, 지자체에서 살 길은 무슨 발굴도 좋고 관광안내도 좋지만 수익이 없이는 지자체가 살아날 수가 없습니다. 그런 계획도 나타나야 됩니다. 지금 무조건 이렇게 하겠다, 군산을 홍보하겠다 이것이 전년도부터 예산이 광범위하게 올라와서 마지막까지가 2012년도인데 4,928억원, 그리고 특히 지금 과장님 설명하신 군산 미공군에어쇼 같은 것은 비예산이다 했는데 아까 설명 들으니까 추경 때 운영비는 있어야 하지 않느냐 인정은 됩니다.
그리고 이 예산이라는 것은 갈수록 늘어나지 줄어들지 않습니다. 본 위원장이 알기로 완공하려고 하면 4,928억원에서 배가 되어서 8천억원은 될 것입니다.
왜, 물가상승 있고 거기에 자재비 오르다보면 나중에 8천억원 넘을 것입니다. 이 수많은 예산을 들여서 과연 문 시장이 이렇게 추진계획을 해놓고 가면 끝나는 것인가, 미래에 발전된 청사진이 있는 것인가 궁금합니다. 문 시장도 와서 대답하라고 하면 못할 것입니다.
지금 현재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우리 의원들도 책임이 있습니다. 먼 미래에 과거를 돌아봤을 때 수많은 예산투자해 놓고 과연 의원들은 무엇을 하고 앉았는가 우리 자체도 진짜 한심스럽고 이해가 안 갑니다.
또 세부적으로 잠깐만 말씀드리면 관광홍보 마켓팅을 강화하고 군산관광 씨티투어 버스 운영하고 좋습니다. 이런 것 한데 묶어서 할 수 있는 부분이고 기차여행까지 다 묶어서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시티투어 갔을 때 동부권, 중남권, 서부권, 서부해안권 이렇게 갈 때마다 거기 가면 무엇이 있는 것인가, 코스별로 무엇이 있습니까?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안 그렇습니까?
물론 관광진흥과에서 나름대로 준비하시겠죠. 동부권 가면 볼거리가 무엇 무엇 있고 서부권 가면 볼거리가 무엇 무엇이 있고 아이들 학습교육 프로그램은 어디 가야 좋을 것인가 나타나야 되고 또 시기별로 봄에는 이런 코스로 가야 된다는 것이 나와야 되고 여름에는 선유도를 끼어서 어떤 관광코스로 가야 되고 2박 3일 코스가 있어야 되고 1박 2일 코스가 있어야 되고 당일 코스가 있어야 되는지 지금 다 나와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관광발전 워크샵 개최도 5월하고 9월입니다. 이런 것은 전년도에 끝났어야 됩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워크샵 개최를 해서 진짜 전문가나 관광업체의 초청 특강을 듣고 토론회를 거쳐서 앞으로 군산 관광은 이런 것으로 가야 된다 포인트를 맞춰주어야 됩니다.
지금 우리는 순서가 잘못 되었습니다. 한쪽에서는 개발하고 비용 투자들어가고 한쪽에서 워크샵 이야기 듣고 또 고쳐가고 지금 이렇게 혼동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뭐냐 준비가 철저히 안된 상태에서 탑의 오너가 지시하니까 거기에 따라간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또 관광기념품 제작 이것도 지금 과장님 설명에 7개 종류에 4천개 정도 하고 있고 또 포스터, 로그 제작도 2개 종류가 나왔다고 하는데 지금 어느 정도 압축이 되었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설명회를 가져야 됩니다. 3월이고 4월이고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설명회 가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설명회 가져서 이런 것을 해야 되는데 어떻게 생각 됩니까? 국장님 말로만 의회하고 수레바퀴라고 하지 말고 와서 같이 참여하고 대화를 해야 할 것 아닙니까? 군산시는 나중에 듣고 보면 뭐가 툭 나와 있습니다. 어떤 홍보물도 나중에 보면 나와 있는데 그것이 잘못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말고 어차피 돈 쓰는 것 여기 위원회도 같은 소속이니까 위원회 위원님들 한 두 사람 오시라고 해서 TF팀에 넣으십시오. 넣으셔서 같이 고민을 해야 나중에 어떤 부분이순조롭게 돌아가고 발전적으로 갈 것 아닙니까? 당시 구상만 가지고 시장의 지시대로만 갈 것이 아니고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홍보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 여행사 있는 하나투어나 모두투어 이야기 하면 전국 각 여행사 거기에 집합되어 있습니다. 연결해서 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또 경암동 농협에 나와 있는 월간지에 보니까 경암동 한전 앞 철길이 유명세를 타게끔 홍보 했습니다. 그 책을 보니까 각 사진협회라든가 작가 그분들이 거기에 기차 지나가는 것을 보려고 수시로 온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것도 매주 해서는 안 되겠죠. 매달 할 수도 없고, 그것도 이제 이야기를 해서 기차도 한달에 한번씩 그쪽으로 가서 사진작가들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게끔 한다든지 그런 것은 우리가 얼마든지 방법이 많은데 기초에 있는 것을 써먹지 않는 그런 관광개발을 하는 것이 지금 여기에 무수히 담겨 있습니다. 현재 군산시가 가지고 있는 것을 써먹을 수 없는 것이 많습니다.
아까 관광안내원도 자원봉사자 그쪽에서 안내원 뽑아가지고 같이 협조하겠다 이렇게 나오는데 거기 연계해서도 일거리 할 것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정리를 하다보면 지금 위원님들이 질의를 못하는 것은 보니까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이야기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다안 드리는 것입니다. 위원회에서 연수 가서도 이야기 할 때 가장 대두되는 것이 관광진흥과입니다. 과연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끝까지 우리가 묵인해서 갈 것인가 아니면 할 것은 하고 못할 것은 털어내야 할 것인가, 아무튼 잘 정리를 하셔서 관광진흥과는 구체적인 계획들을 2008년도 계획, 2009년도 계획, 2010년도 계획을 다시 제출 하십시오.
그래서 보다 심도 있게 위원회하고 이야기를 해서 정리할 것은 하고 밀어부칠 것은 밀어부치고 시민들이 납득이 가고 또 과연 이것 해서 군산 관광객 유치 성공할 것인가 생각하고 해야 할 것 아닙니까? 균특 가져 오고 도비 가져 오고 그것이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서로 심사숙고한 대화가 필요한 부분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위원장인 저 뿐만 아니라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 다 각자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장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물론 지금 시작한 것도 있고 보다 좋게 하려고 많은 의지를 가지고 관광진흥과 직원들끼리 밤 늦게 일 하시는 것 알고 있습니다. 고생하시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드리는 말씀이 군산시 전체를 위해서 서로가 노력하자는 얘기이지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니까 잘 알아들으시고 계획서를 가지고 와서 위원회에 별도로 보고를 해서 토론할 수 있도록 별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