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때에도 말씀을 드렸던 사항들입니다. 보급할 수 있는 시책사업이 없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2009년도 1월 중에 우수시책 타 읍면동 보급 이렇게 되어 있는데 기본적으로 어떠한 사업이 잘 이루어졌단 말입니다. 여기에 나와 있는 대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하면서 군산 발전과 이어지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이것을 보급시키겠다고 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자체가 없는 것입니다. 파이 자체가 없는 것에 문제가 있는 것을 우리가 간과하고 계속해서 업무보고만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1차적으로 시기에 문제가 있다, 여기 추진계획을 보니까 1읍면동 1시책사업 발굴지침 시달을 3월 중에 해야 됩니다. 여기 나와있는 대로 보면 3월 중에 해야 되는데 왜 3월을 택했느냐, 인사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고육지책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본 위원은 이 시기가 3월 중에 어떤 사업을 결정한다는 말입니다. 새로운 동장님이 오시거나 면장님이 오시거나 읍장님이 오셔서 이 사업을, 그러다보면 계획이 늘어집니다.
그리고 6월달에 평가를 또 받습니다. 그리고 나서 12월달에 마지막 우수시책으로 확정하는 이 과정이 참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시기를 앞당겨라 이것입니다. 이 시기는 누가 오더라도 기간을 명시를 해 가지고 1월달에 내려주십시오. 업무가 1월달부터 시작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에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작년에도 꽃길 가꾸기 하고 가로변 정비 이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주된 것이었고 어느 면 같은 경우에는 사업예산을 가지고 자기들의 어떤 1시책 사업인냥 자기들 실적으로 넣어서 저희들한테 자료로 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1시책사업을 추진하는 목적이 공동체 문화형성을 하고 주민 중심의 선진행정을 구현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여기와 연결되지만 기본적으로 참신한 사업자체를 발굴하는 것, 그러니까 그 지역만의 문화의 특색을 발굴해내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사업에 예산이 소요될 수도 있고 소관부서를 나눌 필요성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혼재되어 있는 것입니다.
본 위원은 1시책사업이 아주 중요한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우리시에서 추구하는 방향이 한쪽에서 어떤 사업을 정말 모범적으로 했을 때, 예를 들자면 나운3동 같은데 참 살기 좋은 마을 저쪽 혁신에서 그런 사업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주민자치위원회와 같이 연결되어서 가는 부분이었고 또 본 위원의 지역은 사실 문해교실의 그런 부분이었고 해신동 같은 경우에 공원을 끼고 있기 때문에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사업들로 이런 것들이 이루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어떤 사업에 대한 예산이 필요한지 예산에 대한 필요성과 그리고 소관부서에 대한 것들이 명확하게 정립이 안 되면 그냥 저희들한테 업무보고 하는 형식에 그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두 번째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 우리시가 어떤 사업을 하던지 용역을 실시하는 것처럼 여기에 대한 사업의 타당성은 1월 중에 끝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안 이루어지면 또 이것이 늘어져서 업무보고 그대로 받고 하는 부분들이 될 수밖에 없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