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위원은 우리 이희영 과장이 유능한 것으로 알고 있고 앞으로 관광산업을 잘 하실 과장으로 생각합니다.
이번에 군산방문의 해 용역을 추진했는데 추진하는 과정에서 용역보고에서 문제점이 제기된 것이 있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우리 군산 관광 이미지 구축이 확실히 부족하고 관광자원 개발 투자하는 부분이 저조하고 또 숙박할 수 있는 관광객이 부족한 부분입니다.
사실상 이미지는 군산이 항만도시로만 구축되어 있고 크게 구축된 것이 없습니다. 내년에 새만금방조제 도로33㎞가 포장된다면 세계적으로 관광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됩니다.
그런데 관광안내 관광시설 개선 이런 것은 미흡하고 외부인 유입하는데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또 숙박시설이 태부족해서 과연 관광객이 왔을 때 정주를 할 수 있는가 이런 부분들이 문제점으로 제시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 위원님들도 선진국 연수를 가면 여러 가지를 보고 옵니다. 관광 이미지도 보고 오고 그러는데 그 나라마다 획기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군산은 어쨌든 새만금방조제가 개통되면 외부 관광객을 획기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부분이 되어야 하지 않느냐 이것을 제일 우선적으로 봅니다. 이번에 마스트 플렌이 되었는데 이런 부분을 잘 진행할 수 있는가, 또 군산 방문의 해라고 해서 기쁨, 기회, 놀이, 체험 4가지를 선정 했습니다. 그런 것을 구축해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의 용역보고가 된다고 하더라도 관광진흥과 17명이 전반적으로 할 수 있는가, 또 이 부분이 방문의 해라고 해서 관광부분을 용역으로 넘겨버릴 수 있는 소지도 있다는 것입니다.
군산시는 직원이 감당하지 못하면 용역을 넘겨주는 실정이 비일비재합니다. 내년이 방문의 해인데 이런 문제점들이 도출되지 않도록 이희영 과장께서는 그 의지가 얼마만큼 있는가 그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과장으로써 혼자 의지문제가 아니라 시나 의회가 전반적으로 한 몸이 되어야 하는데 과장께서 그런 부분을 컨트롤하고 갈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