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료가 부실하고 또 자료 전체가 이 사안에 대해서 공개가 안 되어서 효율적으로 상임위원회가 안 펼쳐지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문제점들이 4가지 정도 도출되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이런 부분들도 각 국 별 협의회가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사안에 대해서 두가지 목적을 쫓았다는 것, 쌍두사 행정을 펼쳤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같은 용지에도 토지매입을 하는데 있어서 객관적 근거가 없다는 것이 등장 되었습니다.
네 번째는 가장 큰 문제인데 의회와 충분한 협의없이 협력관계 유지가 안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제 여기에서 나왔던 것이 일관성 없는 우리시 행정의 추진, 우리가 안고 있는 행정의 난맥상이 여실히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집행부에서 주신 자료에 의해서 말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자료에 입각해서 일정별로 말씀을 간단하게 드리겠습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저희 의회에서 쉬는 토요일날임에도 불구하고 이 사안에 대해서 특별감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지적내용은 박물관 타당성검토 용역을 거쳐 내흥동에 박물관부지로 토지를 매입하여 시립박물관 사업을 추진하다가 직도관련 국비지원에 따른 근대역사문화관 건립계획으로 시립박물관 설계용역을 중단시킨 것은 일관성 없는 사업추진이므로 행정력과 예산을 낭비시킨 사례이다 이렇게 해서 본 위원과 박정희 위원님이 특별감사를 통해서 지적을 한 바 있습니다.
그 이후에 문화관광과에, 그때는 문화관광과였습니다. 처리결과가 무엇 이었냐 하면 군산내항 장미동 일대 근대역사문화관 건립 예정부지 내에 역사, 예술문화 시설을 직접화 하여 건립함으로써 다양한 전시유물과 연중 공연계획을 통한 사계절 관람계획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근대역사문화관 시립박물관을 한 부지에 건립함으로써 관리운영이 일원화 되고 건축물의 공연공간 및 난방시설, 세미나실, 강당 등의 통합사양으로 건축비 30억원과 그에 따른 관리운영비 2억원 정도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렇게 해서 처리결과서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2006년 12월 27일날 중앙투융자 심사를 승인하고 2월 14일날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하게 됩니다. 이 착수한 용역을 가지고 3월 30일날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게 됩니다. 일정대로 한다면 3월30일날 중간보고회를 합니다. 시장님까지 사인이 있고 그러는데 6월 4일날 몇가지 이유가 나옵니다.
예를 들어서 지하를 17m 굴착해야 된다는 등 이런 실무적인 내용들이 나옵니다.
그래서 6월 12일날 이 내용을 가지고 시장이 지시를 하게 됩니다. 4월달에 CJ건설과 이후에 길건축 설계사무소와 합류해서 7 대 3으로 용역비를 나누고 추진하게 됩니다.
그래서 6월 12일날 협의된 내용을 6월 21일날 실무적으로 기본계획이 세워진 상태입니다. (자료를 가리키며) 지금 이 내용은 우리가 현장에서 본 계획도면도와 동일한 그림입니다. 축소를 시킨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과장님 모두 발언과 추진실적 5번째 안에 07년 6월 21일 부지확정 및 추진방향 결정에 대해서는 본 보고서가 오타가 났다고 보고를 하게 됩니다. 그렇죠?